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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허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 주제로 밋업 개최
제노허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 주제로 밋업 개최-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관련 향후 로드맵 설명하는 밋업 7월 11일 진행..-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가이드 제공 예정..-밋업에 참석한 분에게는 제노허브 유전자 키트검사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 준비..헬스케어 블록체인 업체 제노허브(대표 김영순)는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 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노허브(GENOHUB)의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를 쉽게 연결해주는 엄선된 이커머스(E-COMMERCE)와의 거래 토탈 서비스, 원스톱(ONE-STOP) ‘건강에 대한 수요(HEALTH ON DEMAND)’ 플랫폼으로 한국인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인으로 시작해 향후 동남아시아인으로 확대하는 글로벌 선점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박종화 박사는 ‘유전자와 질병’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화 박사는 케임브리지대학교 생정보학 박사로, 하버드의대 유전학과 George Church(조지 처치)랩 포닥의 하워드 휴즈 연구원과 카이스트 바이오시스템즈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박종화 박사는 재단법인 게놈연구재단 이사와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공학과교수로 유전체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밋업은 일반인과 학생, 업계 관계자 350명을 선착순으로 모실 예정이다. 예약 접수는 온오프믹스에서 가능하다. 이번 밋업에 참석한 분에게는 제노허브 유전자 키트검사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박종화 박사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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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바이컴퍼니, ‘플랫폼과 뉴채널’ 컨퍼런스 성료
태그바이컴퍼니, ‘플랫폼과 뉴채널’ 컨퍼런스 성료인플루언서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컴퍼니의 ‘플랫폼과 뉴채널' 컨퍼런스가 21일 서울시 양재동 플래그원에서 개최됐다. 선착순으로 등록받아 소규모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패션, 뷰티 등 브랜드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은 물론 플랫폼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 등 참석하여 만석을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태그바이컴퍼니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아직 생소한 단어 ‘플랫폼 비즈니스’와 새롭게 떠오른 뉴 채널들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왜 플랫폼 비즈니스인가?’(TAGby 그로스 해킹 마케터, 고태원 매니저) ▲플랫폼 비즈니스 트렌드 (캘커타 커뮤니케이션, 고윤환 대표)를 주제로 시작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연계한 새로운 채널 (CJ O’shopping 모바일 라이브팀, 이준겸 부장) ▲카톡 인플루언서 및 시니어 인플루언서런칭 (TAGby)가 발표됐다.태그바이컴퍼니의 노준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규모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사전 및 현장에서 등록해 주셨다”라며 “태그바이컴퍼니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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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밋업 ‘더 빅 데이 이즈 커밍(The Big Day is Coming)’ 개최…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밋업 ‘더 빅 데이 이즈 커밍(The Big Day is Coming)’ 개최…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등 주요 검증인 발표플레타의 새로운 채굴 모델 ‘하이퍼 포뮬레이터’와 주요 검증인 발표상장과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적극적인 행보 예고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가 지난 22일(토요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밋업 ‘더 빅 데이 이즈 커밍(The Big Day is Coming)’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밋업은 플레타가 새롭게 도입한 채굴 모델인 하이퍼 포뮬레이터(Hyper Formulator)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지닥(GDAC), 멋쟁이사자처럼(Like Lion), 에이벡스 테크놀로지(Avex Technologies Inc.), 포아워(Forour) 등 유수 기업들의 축사도 함께했다. 플레타는 자체 개발한 다섯 가지의 혁신 기술을 통해 기존 플랫폼들의 느린 속도와 확장성의 한계, 과도한 수수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메인넷 프로젝트다. 여기에 플레타 게이트웨이(Gateway) 기술을 활용, 기존의 메인넷들과의 상호 호환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타는 지난 3월 베타 테스트를 공개하여 6코어 CPU 기반으로 10,000TPS를 기록했으며 오는 8월경 메인넷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밋업에서 플레타는 메인넷의 출시에 앞서 도입한 하이퍼 포뮬레이터를 소개했다. 하이퍼 포뮬레이터는 플레타가 자체 개발한 PoF(Proof-of-Formulation) 합의 알고리즘 상의 초대형 채굴 노드로 검증인-위임인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검증인은 일반적인 포뮬레이터와 달리 8 코어 이상의 CPU에서 자체적인 서버를 운영한다. 하이퍼 포뮬레이터의 또 다른 목적은 플레타 네트워크 데이터의 신뢰성 강화다. PoF 상 옵저버 노드(Observer Node)의 검증을 통과한 블록은 검증인이 운영하는 외부 서버에서 다시 한번 검증받아,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한다. 하이퍼 포뮬레이터의 또 다른 참여자는 위임인(Delegator)이다. 위임인은 플레타의 생태계에 기여하고 싶지만 노드 운영이 어려운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이다. 위임인들은 본인이 신뢰할 수 있는 검증인을 선택한 뒤, 본인 소유의 플레타 토큰을 위임하고, 해당 검증인으로부터 수수료를 제외한 보상을 받게 된다. 즉, 위임인은 손쉽게 토큰을 위임하는 방식으로 플레타 거버넌스에 참가하여, 플레타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게 된다. 플레타는 위임인들이 ‘믿을 수 있는’ 검증인을 선정하는 데 주력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한 첫 번째 검증인은 금융 혁신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이다. 지닥은 이용자들이 상호 소통하며 정보를 교환해 더 큰 이익을 내도록 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거래소’로,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블록체인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차세대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코스모스 체인의 상위 검증인 중 하나이자 암호화폐 지갑 개발사인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서울대 출신 ‘천재 개발자’로 유명한 이두희 대표의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 멋쟁이사자처럼, 오아시스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엑셀러레이팅한 포아워 등 신뢰도 높은 기업들이 플레타의 검증인으로 참여한다. 플레타는 초기 검증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버넌스를 구체화하고, 검증인을 통해 플레타 체인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일반 유저들도 플레타의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플레타만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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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의 법률적 현안 및 글로벌 동향“...법무법인 디라이트, ‘블록체인 심포지움’ 개최
“블록체인 산업의 법률적 현안 및 글로벌 동향“...법무법인 디라이트, ‘블록체인 심포지움’ 개최- FATF 권고안과 향후 정책 방향, 가상화폐 민/형사 판결 쟁점 논의- 아시아,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블록체인 제도/규제 동향 전망(법무법인 디라이트=배포 즉시)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는 7월 2일(화/14:00-17:30)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법률적 현안과 글로벌 동향을 전망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법무법인 디라이트, 디센터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블록체인학회, 블록체인법학회,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하는 심포지움이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을 준비하고자 하거나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이다. 특히,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국제 권고안과 향후 정책을 전망하고, 최근 블록체인 우호적인 정책을 채택하고 있는 해외 국가의 블록체인 제도와 규제 동향을 탐색하는 자리라서 눈길을 끈다. 심포지움의 프로그램은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인 박수용 서강대 교수의 Keynote Speech로 시작되고, 심포지움 1세션은 박경희 디라이트 변호사가 ‘가상화폐 관련 민/형사 판결의 쟁점 및 분석’을 2세션은 김동환 디라이트 변호사가 ‘FATF의 최종 권고안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어지는 3세션은 조원희 디라이트 변호사가 ‘Market Making의 법적 한계와 책임’ 에 대해서 논의하고, 4세션은 이혜인 디라이트 변호사가 ‘해외의 블록체인 제도/규제 동향 I – 아시아/중남미’ 을 5세션은 안희철 디라이트 변호사가 해외의 블록체인 제도/규제 동향 II – 유럽/아프리카’ 에 대해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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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 Capital, 6 월 27 일 중국 6대 톱 프로젝트 대리고 한국 진출
오는 27-28일 Node Capital, ChainUP, CoinIN, 진써파이낸스(金色财经)에서 주최하고 Huobi Korea, Zipper,
New Kind of Network(NKN), Trading Master에서 협찬하는 ‘Node Family 한국 밋업 및 거래소 방문 행사’가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넘는 투자기관, 15개 넘는 미디어와 커뮤니티, 최소 5개의 인큐베이터와 10개 거래소 등 한국 블록체인 기관이 참염하여 교류의 채널을 넓히고 한중 블록체인 업체의 소통을 심화시킨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모두 NodeFamily에 속하는 우수한 프로젝트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ChainUP은 글로벌 선진 블록체인 기술 제공 업체로서 전 세계 180여 개 디지털자산거래소, 50여 개 디지털지갑 업체, 20여 개 블록체인 미디어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Zipper: Zipper는 리플(ripple)을 목표로 하는 중국 제일의 금융 퍼블릭 체인이다.
New Kind
of Network(NKN):NKN는 비트코인보다 컨센서스 노드가 더 많은 세게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BGOGO는 세계 최초의 슈퍼 노드 자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easurable
Data Token(MDT): MDT는 탈중앙화 빅데이터 경제를 구축하고 데이터의 수익과 제어권을 유저들로 복귀시킨다. 현재 생태계의 첫번째 애플리케이션은 누적 1,000만 명의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다.데이터 지갑 MyMDT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Measurable
Data AI가 모두 론칭되었다.
RUN Chain: RUN은 RUN 토큰 생태계에서의 거래 중개자로서 운동을 하는 유저들이 에너지 소비량을 통해 가치 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토큰이다.
Trading Master: Trading Master는 도구, 믿을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중합거래가 일체인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현재 80%에 가까운 유명 코인 투자자들을 커버하고 있다.
이날 패널에서는 국내 유명기관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한국 시장에 초점을 두고 업계 이슈 및 한국 블록체인 시장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최신 한국의 블록체인코드를 함께 모색한다.
28일 Node Family 프리미엄 기업은 국내 톱 거래소인 Huobi, Hanbitco,,
UPbit를 방문한다.
행사장에서는 에어 드롭 이벤트와 서프라이즈 상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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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권 대표 “기존 블록체인 한계… 하드웨어 가속기술로 초고속 블록체인 구현·현존하는 세계 최고 속도 100만 TPS 도달 가능할 것”
미디움, 제1회 산학협력포럼에서 ‘하이퍼스피드를 구현할 블록체인 트랜잭션 고속처리 기술’ 발표현영권 대표 “기존 블록체인 한계… 하드웨어 가속기술로 초고속 블록체인 구현·현존하는 세계 최고 속도 100만 TPS 도달 가능할 것”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인호 소장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산학협력을 통해 이뤄내야”미디움은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산학협력포럼에서 ‘블록체인 트랜잭션 고속처리 기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는 6월 13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과 블록체인, 발전 방향과 산학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제1회 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미디움 현영권 대표는 기존 블록체인의 하드웨어 기반 성능향상 포인트를 설명하며 블록체인 전용 칩을 사용한 블록체인 트랜잭션의 고속처리 기술을 발표했다.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장 인호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이진한 연구부총장과 호주대사관 Rodney Commerford 공사참사관의 축사,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 권대영 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종현 PM, 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조성오 수석 상무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고려대 연구진과 블록체인 기업 미디움의 블록체인 연구성과 발표, 산학협력 방안 토의 순으로 이어졌다.포럼 시작과 함께 초대 연구소장 인호 고려대 교수는 “미래에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빠르고 안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 개발을 비롯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하고, 법·제도 개선을 통한 블록체인 산업 진흥 전략 수립,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의료·물류 분야에 선도적인 블록체인 적용 성공사례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블록체인 트랜잭션 고속처리 기술 발표이어진 미디움의 블록체인 연구성과 발표에서 현영권 대표는 “블록체인 처리 전용 칩을 개발해 컴퓨터 노드에 삽입하니, 초고속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며 기존 블록체인의 하드웨어 기반 성능향상 포인트를 설명과 함께 블록체인 전용 칩을 사용한 블록체인 트랜잭션의 고속처리 기술을 발표했다.현 대표는 “블록체인은 모든 노드가 합의하는 과정에서 느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결책 중 하나로 일부 대표 노드를 선정해 합의하는 과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노드의 뜻을 정확히 반영할 수 없게 된다”며 “소프트웨어적 해결방법은 사실상 없다는 생각에 블록체인 전용 칩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냈다. 과거 컴퓨터 CPU 성능이 낮아 사운드 칩이 생기고, GPU가 생겼다. 이처럼 블록체인만 처리하는 전용 칩을 만들어 컴퓨터 노드에 삽입했고, 초고속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이어 현 대표는 “기존의 E-O-V 하이퍼렛저 패브릭 구조의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트랜잭션의 서명과 서명 확인 작업, 데이터베이스(DB)의 읽고 쓰기, 스마트 컨트랙트 운영, 네트워킹, Ordering 합의 알고리즘 부분에서 과부하가 발생하며, 현존하는 가장 빠른 64코어 CPU로 실험해본 결과 약 40만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때 CPU에 과부하가 발생하며 전체적인 성능이 저하됐다”며 “크립토 연산만 하는 엔진을 따로 만들어 관련 연산을 뺐더니 안정화됐다”고 덧붙였다.◇연말까지 100만 TPS 도달 가능현 대표는 블록체인 처리 전용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DB 성능과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세싱, 네트워킹, Ordering 합의 알고리즘 등 소프트웨어의 구조적 개선이 병행되어야 CPU 과부하를 해결하고 실시간으로 수십만 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초고속 블록체인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 대표는 “현재 미디움 블록체인은 12만 TPS를 구현하여 기존의 수천에서 만 TPS 수준의 블록체인을 넘어섰고, 연말까지 100만 TPS를 구현할 것”이라며 “미디움 블록체인은 기존에 하이퍼렛저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관과 기업의 편의성을 위해 E-O-V 하이퍼렛저 패브릭 구조를 차용하여 별도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이후 산학협력안 토의 시간에 인호 연구소장은 “안전하고 확장성을 가진 초고속 블록체인 확보를 위해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는 미디움과 함께 산학 간 협력관계를 긴밀하게 이어나가고 있으며,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검증하고 싶은 기업은 언제든지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이 외에도 산학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연구가 기업을 통해 상품화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협력포럼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움 블록체인은 7월에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올해 12월까지 메인넷을 런칭할 계획이며, 미디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함께 키워나갈 컨소시엄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미디움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9 MWC Shanghai’에 참가하여 초고속 블록체인이 구현되는 ‘Chain the faith’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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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 통합형 AI 디지털자산 솔루션 서비스 '인사이트 서밋'서 첫 선 보인다
트러스트버스, 통합형 AI 디지털자산 솔루션 서비스 '인사이트 서밋'서 첫 선 보인다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솔루션을 지원하는 회사인 트러스트버스가 오는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을 개최하고 개발중인 인공지능(AI) 자산 솔루션 서비스와 암호화폐 지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트러스트버스는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시스코 출신의 정기욱 대표를 비롯한 IT,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다. AI 기반의 암호화폐 시장 분석 및 예측 서비스인 '주피터'와 QR코드를 활용한 P2P 송금이 특징인 암호화폐 지갑 '마스',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한 상속 시스템 '플루토', '암호화폐 지갑 분실 방지 솔루션 '노바', 문화유산 복원 기부 플랫폼 '넵튠' 등을 개발중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트러스트버스가 개발하고 있는 '주피터'와 '마스'의 시연이 예정돼 있다. 두 서비스는 이르면 이달 중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주피터’는 암호화폐 시세 분석 및 예측 서비스다. AI 기술을 통해 그동안의 시세 움직임에 대한 방대한 기록을 분석하고 몇 시간 후에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예측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마치 휴대폰에서 날씨나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듯이 암호화폐 시세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회사 측은 글로벌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편하게 주피터 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마스'는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지갑이다. 마스의 가장 큰 특징은 'QR코드'를 활용해 손쉽게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암호처럼 숫자와 알파벳이 나열돼 있는 복잡한 송금 주소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송금 오류를 피할 수 있다.아울러 트러스트버스는 이날 서밋에 글로벌 기업 임원이자 트러스트버스의 고문을 주요 연사로 초청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러셀 크레이그(Russell Craig) 국가정보화전략 책임자와 알리바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을 지낸 훌루(Hulu)의 마이클창(Michael Tsang) 부사장이다. 러셀 크레이그와 마이클창은 기조강연을 통해 블록체인과 AI, 클라우드 융합 기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트러스트버스와 협업 방향을 논의한다. 기조강연 이후에는 정기욱 대표도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을 통해 그동안 개발한 신제품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라며 "안전하게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트러스트의 비전을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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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프로젝트 애즈빗(Azbit), VIP밋업 19일 개최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프로젝트 애즈빗(Azbit), VIP밋업 19일 개최-VIP를 초청해 애즈빗의 사업성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소개..-애즈빗 VIP밋업에는 어드바이저인 비트코인닷컴의 로저버 참석..-애즈빗은 기존 전통 뱅킹서비스와 블록체인 투자상품을 하나로 결합하는 핀테크 프로젝트..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프로젝트 애즈빗(Azbit)이 VIP밋업을 6월 19일 오후 7시,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VIP를 초청해 애즈빗의 사업성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개하고, 추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애즈빗 한국밋업에는 어드바이저인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의 수장이자 비트코인캐시의 개발자로 알려진 로저버가 참여할 예정이다.애즈빗은 기존 전통 뱅킹서비스와 블록체인 투자상품을 하나로 결합하는 핀테크 프로젝트로써, 개인 투자자들이 하기 힘든 주식, 선물 등의 투자 상품에 대해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애즈빗은 이미 여러 금융업기관으로부터 지침과 명증(evidence)을 받아둔 상태이며, 유럽에서 지불 처리 허가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미국 SEC에서 증권형 토큰 승인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기존 암호화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애즈빗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애즈빗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한국시장의 인터렉션(interaction)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설명했다.한편, 애즈빗은 암호 거래자와 투자자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 플랫폼으로, 이 프로젝트는 암호화폐와 전통적인 금융 세계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해당 플랫폼 팀은 고객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 트레이더, 투자자, 그리고 암호화 매니아들과 함께 플랫폼의 특징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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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밋업] IWORLD 블록체인 기술 응용 한국 서밋, 지도와 블록체인이 만나다
IWORLD 블록체인 기술 응용 한국 서밋이 4일 신논현역 3번출구 부근 블록체인 디센트레까페에서 열렸다.100여명이 모인 이 밋업에서 IWORLD 기술고문이자 GIS (지리정보시스템)기술전문가로 20여년 동안 업계에서 활약해온 왕샤오칭이 첫번째 연사자로 나섰다. 왕샤오칭은 중국 경제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이테크 기업 및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설해 중국 내 상위 소프트웨어 업체 중 하나로 성장시킨 배경 및 이력을 가지고 있다.특히 왕샤오칭은 지리정보학계의 발전전망과 블록체인을 연결시키는 뛰어난 사업재능을 발휘해난징대학교 사이버전파연구센터(CMCRC)에 특채연구원으로 영입됬다. 중국의 지명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삼고, GIS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그는 이날 "블록체인의 중요한 토양은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과 GIS 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왕샤오칭 고문은 "디지털 자산화를 통해서 아이월드에서는 여러가지 이미지, 음악, 게임, 상품등 IP를 자기의 재산으로 만들 수 있다"라며 "아이월드 토큰은 화폐와 같은 속성을 갖고 있고, 투자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왕 고문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창작활동을 통해 가상현실에서의 가치있는 자산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며 "생활 속에서 우리는 밀접하게 여러 기능을 하게 될 아이월드와 소통하게 될 것이다. 간단한 예로 여러분이 당장 지금 가상현실의 중국을 경험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이어"블록체인으로 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엔 왕샤오칭 고문 이외의 제리 및 테란스 등의 아이월드 파운더 들의 스피치가 이어졌고, 패널 디스커션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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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오는 13일 SEC 등록 세미나 개최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오는 13일 SEC 등록 세미나 개최세계 최대 온라인 가입자수를 자랑하는 페이스북은 내년 1월부터 암호화폐 발행을 공식화하고 있다는 BBC 뉴스를 비롯하여 미국의 증권사인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거래를 본격 개시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암호화폐의 상용화를 통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거대 기업들의 잰 발걸음이 포착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의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하고 있으며 카카오와 네이버는 물론 티몬과 같은 기업도 시기를 놓칠까 적극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바야흐로 암호화폐 전성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이렇게 폭발 직전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금을 모으는 방식은 ICO와 IEO 거쳐 최근에는 STO로 중심축이 옮겨가고 있다. STO(Security Token Offering)는 주식을 코인으로 발행하는 행위를 나타내며 기업의 주식이외에도 부동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코인이나 미술품등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코인 등 다양한 분야에 폭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STO는 증권형 코인으로 분류되기에 많은 나라에서 규제를 당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SEC는 사전에 적절한 절차를 거쳐 등록된 코인이외에는 불법으로 간주하고 형사 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한국의 한 기업이 미국 자회사를 통해 SEC 등록에 성공한 사례가 나타났으며 이 회사의 대표를 초청하여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회장 신근영)에서는 오는 6월 13일 “SEC 등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년 12월 중기벤처부의 인가를 받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협회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의 신근영 회장은 “우리협회는 정부의 ICO 금지 발표 이후에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ICO의 상당부분이 다단계와 연루되어 투자자 손실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건전한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시간이 갈수록 지금과 같은 ICO, 또는 IEO 형태의 자금 조달 방식은 사라질 것이고, 암호화폐는 결국 금융권의 영역으로 진입할 것이 확실시 될 것이기에 우리 협회는 작년 11월 IEO 가이드라인을 제정 발표한 바 있다”고 하면서 제도권에 진입 할 경우,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제도권의 규제와 절차, 특히 미국 SEC의 규제와 절차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SEC 등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한국 기업의 자회사가 미국 SEC 등록에 성공하여 화제가 되었던 CPEcell의 유재수 대표를 초청하여 SEC 진행과정, 필요 서류는 물론 사전 사후 준비 서류 등 지난 6개월이 넘는 기간 고생해온 모든 과정을 공개하면서 패널로 참석하는 한국블록체인 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강대학교 박수용 교수와 현재 SEC 등록을 진행중인 CAL Lab의 정승채 대표이사와의 대담을 통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