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엔터)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스타플레이’, K-POP 본고장에서 첫 론칭 컨퍼런스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스타플레이’, K-POP 본고장에서 첫 론칭 컨퍼런스세계 최초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의 비전 선보여 인큐블록과의 파트너십…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팬덤 문화의 글로벌화 벤처캐피탈·미디어·로펌 등…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100여명 참석스타플레이INC(STARPLAY INC, 싱가포르)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Global fandom media platform) ‘스타플레이(StarPlay)’의 글로벌 론칭 행사를 7월 16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스타플레이 글로벌 론칭 컨퍼런스(StarPlay Global Launch Conference)’는 스타플레이 토큰 발매를 앞두고, K-POP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처음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미디어, 로펌 등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여한다. 스타플레이INC의 대표이사 앤더슨 황(Anderson Hwang)은 “글로벌 팬덤 문화의 중심지인 한국에서 첫 론칭 행사를 열게 되어 기대가 크다. 그동안 스타플레이에 관심을 보인 글로벌 업체와 관계자를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산재 되어있는 K-POP 팬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글로벌하게 접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행사에서 스타플레이의 비전과 기술력을 상세하게 말씀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스타플레이INC는 7월 2일 대만에서 개최된 ABS(Asia Blockchain Summit)과 BTC Night 등의 블록체인 행사에 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베트남/한국 국영방송 및 지상파 방송국과의 협력 네트워크, 사업/기술 등의 강점을 발표했으며 대만 현지 미디어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이번 7월 16일 스타플레이 글로벌 론칭 컨퍼런스는 파트너사인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인큐블록(Incublock), 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UBLEX)와 함께 하며,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스타플레이INC의 팬덤 플랫폼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발표된다. 두 번째에서는 각 프로젝트가 가진 강점과 노하우 등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보다 자세하게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행사 참여자들은 SBS the Show를 참관하며 K-POP의 강력한 팬덤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벤처캐피탈, 투자 관계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열린다. 스타플레이INC는 추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도 컨퍼런스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업+](제휴) 콜리전스, 시큐릿과 파트너십 체결
콜리전스, 시큐릿과 파트너십 체결블록체인 전문 기술 기업 콜리전스 (대표 주민수)와 보안 전문 기술 업체 시큐릿 (대표 김동한)이 파트너십을 8일 체결했다.콜리전스는 블록체인 보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시큐릿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최근 오픈한 블록체인 기반 집단지성 커뮤니티, Talken에서 제공하는 지갑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여 경쟁우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큐릿은 Talken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지갑 서비스 개발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Talken의 지갑 관련 부가서비스 개발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사업다각화 진행에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콜리전스는 보안, 핀테크, 서비스 기획 및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얼마 전 집단지성에 의해 수집된 국 내외 다양한 토큰 정보에 대해 토큰으로 보상하는 구조의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Talken을 오픈하였다. 시큐릿은 White-box 암호화 방식을 글로벌 최초로 블록체인에 적용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서울창업허브가 선정한 블록체인 특화 기업 1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돼 서울창업허브 본관에 입주해 있다.
-
[산업+](국회)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국회 4차특위 X 대한민국 혁신가들 북&톡 혁신콘서트 '꿈꾸는 모래상자’ 개최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국회 4차특위 X 대한민국 혁신가들 북&톡 혁신콘서트 '꿈꾸는 모래상자’ 개최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의원)가 7월 10일 오후 3시 KT K-live X 상암(디지털파빌리온 4F)에서 ‘국회 4차특위 X 대한민국 혁신가들 북&톡 혁신콘서트 ’를 개최한다.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은 “4차산업혁명특위의 활동내용을 담은 저서 의 출간보고를 통해 국민께 특위활동 결과를 설명 드리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특위의 활동보고와 함께 산업현장 혁신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크콘서트도 병행해, 현장에서 나오는 창업생태계 조성 및 신산업 활력 방안들을 남은 제20대 국회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의 활동내용을 담은 저서 의 출간보고회와 함께 초청된 산업현장 혁신가들에 의한 정책건의 수렴 코너인 ‘자유발언대: 국회와 정부에 바란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트너단체들이 창업지원데스크를 운영해 산업 및 창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VR 그래픽아티스트 염동균 작가 공연, 5G기술이 접목된 홀로그램 공연 등도 예정되어있다. ‘국회 4차특위 X 대한민국 혁신가들 북&톡 혁신콘서트 ’는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와 KT K-live X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파트너단체로는 한국벤처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청년정책학회,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미래연구원, 국회도서관, 대통령직속 4차특위,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서울시 창업지원센터, 경기도청, 경기혁신창업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한국산학연협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게임물관리위원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참가한다.
-
[산업+](송금) 레밋(REMIIT), 블록체인 원장 기술 활용한 B2B 해외송금 플랫폼 MVP 공개
레밋(REMIIT), 블록체인 원장 기술 활용한 B2B 해외송금 플랫폼 MVP 공개-레밋(REMIIT), 블록체인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 상용화 한 발짝 다가가..-레밋(REMIIT), B2B 비즈니스에서, 자금의 이동이 이루어지는 모든 서비스로 확장 할 것…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 상용화에 한 발짝 다가갔다.레밋(안찬수 대표)는 블록체인 원장 기술을 활용한 B2B 해외송금 플랫폼의 MVP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MVP영상에서는 해외송금업체들간의 펀딩과정과 소비자로부터 요청을 받은 해외송금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감독 시스템을 이용하여 해외송금업체들이 기록하였던 데이터들이 위변조의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들을 투명하게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레밋(REMIIT) 관계자는 “이번 B2B 해외송금 플랫폼의 원천기술인 ‘펀딩과 송금이 분리된 환경의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하는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출원을 진행했다”며 “이번 B2B 해외송금 플랫폼에서는 해외송금업체와 은행간의 모든 트랜잭션, 그리고 해외송금업체와 해외송금업체들간의 모든 트랜잭션들을 블록체인 원장에 올려 모든 데이터들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B2B해외송금 플랫폼에 해외송금 감독시스템도 포함 되어 있어, 해외송금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시, 제3의 이해관계자들이 감독시스템을 통해 블록체인에 기록되어있는 데이터들을 손쉽게 분석 및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레밋(REMIIT)은 연말까지 네트워킹 송금플랫폼의 전신이 될, REMIIT System ver 1.0구축과 동시에 해외송금 플랫폼 공급 및 판매를 위한 B2B Business 런칭을 목표에 두고 있으며, 2020년 1분기에 파생상품 거래소 런칭 또한 예정에 있다.안찬수 레밋 대표는 ”레밋(REMIIT)의 최종목표는 B2B 비즈니스(Business)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최종 소비자가 아마존이나 이베이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 듯, 다양한 송금 서비스를 상품 구매하 듯 살 수 있는 시장, 더 나아가 해외송금뿐 아니라 자금의 이동이 이루어지는 모든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산업+](엔터) 블룸테크놀로지, 최고 성능의 로커스체인 ‘엔터프라이즈 메인넷’ 개발
블룸테크놀로지, 최고 성능의 로커스체인 ‘엔터프라이즈 메인넷’ 개발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는 자유롭게 컨센서스 노드의 수를 조절할 수 있고 저성능의 하드웨어에서도 작동이 가능하여 앞으로 IOT, 자율 주행 등에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난 로커스체인 ‘엔터프라이즈 메인넷’의 개발을 6월 말에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로커스체인 엔터프라이즈 메인넷’은 최대 장점인 ‘DAG-BFT 컨센서스’,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 등 로커스체인 플랫폼 기술의 가장 뛰어난 부분을 그대로 담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보다 더 나은 고성능의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 로커스체인 엔터프라이즈 메인넷을 이용해 손쉽게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블룸테크놀로지의 설명이다.블룸테크놀로지는 최근 국내에서 정부는 물론 대부분의 기업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논란을 뒤로하고 앞다투어 블록체인 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주요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블록체인은 이제 기반 플랫폼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하지만 블록체인은 아직 태동기로,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성능에 대해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블록체인 메인넷의 개발 완료 소식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프라이빗 블록체인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이 아니라 허가받은 참여자만 사용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써 사용자의 수가 퍼블릭 블록체인에 비에 적고 탈중앙화의 압박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기 때문에 기술적인 난이도가 낮다고 볼 수 있다.그렇지만 프라이빗 네트워크라고 해도 매우 많은 사용자들 간의 많은 거래를 다루어야 하는 분야에 적용이 되면서 성능적인 문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업체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기술적인 한계로 결국에는 가장 성능을 저해하는 컨센서스 시스템에 참여하는 노드의 수를 줄여 탈중앙화를 줄이는 방식으로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방법은 결과적으로 중앙화 시스템의 분산 서버와 크게 다르지 않고, 탈중앙화에 기반한 블록체인 시스템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블룸테크놀로지의 설명이다.로커스체인 엔터프라이즈 메인넷은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한 고성능의 프라이빗 네트워크이다. 하드웨어의 성능 제약이 낮고 자유롭게 합의 노드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많은 수의 저성능 하드웨어로 구성된 네트워크라도 보안 향상을 위해 블록체인 도입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IOT, 자율 주행 등 이러한 초고성능이 필요한 새로운 비즈니스에도 적응이 가능하다. 이러한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확장성은 DAG-BFT 컨센서스 시스템과 더불어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이라는 기술을 통해 구현되었으며, 이 기술은 국내외 특허 출원이 진행 중으로 로커스체인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블룸테크놀로지에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주영현 기술개발 디렉터는 “블록체인 기술의 본질은 데이터의 보관이 아닌 데이터의 위변조를 검증하는데 있다.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대신 블록체인 원장에 직접 데이터를 담으려는 노력은 효율성 및 성능 측면에서 한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로커스체인은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 기술을 통해 이미 원장에서 지워진 데이터라고 해도 나중에 참/거짓의 증명이 가능한 데이터 구조를 가지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원장 사이즈 축소가 가능해졌고, 일자형체인 구조가 아닌 DAG-AWTC 원장구조를 사용함으로써 수초 내 거의 모든 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여기에 네트워크의 샤딩이 더해진다면 로커스체인의 완성된 모습은 상상 이상의 탈 중앙화와 완벽한 보안성, 쉬운 사용성을 동시에 갖춘 최초의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산업+](상장) 베잔트, 바이낸스 덱스 상장 투표 만장일치로 통과…상장 확정
베잔트, 바이낸스 덱스 상장 투표 만장일치로 통과…상장 확정- 자체 서비스 통해 토큰 스왑 서비스 지원- 수일 내 바이낸스 덱스 상장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대표 김찬준)은 바이낸스 덱스(Dex, 분산형 거래소) 상장 투표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은 바이낸스 덱스 상장을 확정했다. 바이낸스 덱스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플랫폼의 검증인 투표를 통과한 프로젝트팀이 상장 날짜를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베잔트는 수일 내로 바이낸스 덱스에 베잔트 토큰을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 표준(ERC-20) 기반 베잔트 토큰을 바이낸스 체인 표준(BEP-2) 기반 토큰으로 변환하는 ‘토큰 스왑' 서비스를 지원한다. 바이낸스 덱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바이낸스 체인’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따라서 BEP-2 기반의 토큰만 덱스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베잔트 김찬준 대표는 “이번 바이낸스 덱스 상장 투표 통과는 수많은 서포터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재도 커뮤니티 투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바이낸스 체인 검증인 투표 역시 일주일이라는 단기간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수일 내로 덱스에 베잔트 토큰을 상장하고, 거래를 개시할 것”이라며 “토큰 스왑은 보통 바이낸스 거래소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지만, 빠른 상장을 위해 자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다만, 토큰 스왑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정해진 서비스 운영 시간을 둘 것이며, 일별로 변환할 수 있는 물량을 제한하여 덱스 내에서 토큰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BEP-2 기반 베잔트 토큰의 바이낸스 덱스 상장을 통해 베잔트 토큰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추가적인 접근성, 유동성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장이 완료되면, 베잔트 토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표준(ERC-20) ▲바이낸스 체인 표준(BEP-2) 기반으로 이원화되어 거래된다. 단, 사용자가 바이낸스 체인 표준(BEP-2) 기반으로 토큰을 변환하는 경우, 변환에 사용된 기존 ERC-20 기반의 베잔트 토큰은 유통이 중지된다. 토큰 변환이 유통 물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구조다. 한편, 베잔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블록체인 프레임워크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Blockchain as a Service, 이하 BaaS), ‘베잔티움'을 운영 중이다.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BaaS 중 토큰 발행, 스캔, 월렛 등 토큰노믹스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 플랫폼이다.
-
[산업+](메인넷) 차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 테스트넷 베타버전 공개
차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 테스트넷 베타버전 공개-토큰 YEED의 거래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 급증..-노드와 노드 간 네트워크 연결, 컨센서스 모듈과 신규 노드의 블록 동기화 등 중점적 구현..-이그드라시는 올해 9월, 메인넷 출시 예정..차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그드라시’(대표 서동욱)가 최종 내부 테스트를 마치고 이그드라시 테스트넷의 두번째 버전을 7월 3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장 내 이그드라시 토큰 YEED(이드)의 거래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그드라시는 작년 3분기, 업계 최초로 인터체인의 개념을 표현한 테스트넷 알파 버전을 공개했었고, 이번 테스트넷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이번 테스트넷 베타 버전에서는 노드와 노드 간 네트워크 연결, 컨센서스 모듈과 신규 노드의 블록 동기화, 노드 간 트랜잭션 전파를 중점적으로 구현했다.류동옥 이그드라시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지난 3분기 동안 높은 수준의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며 밸리데이션 모듈, 블록체인 모듈, 컨트랙트의 실행 등 이그드라시 메인넷을 위한 개발을 이어 갔다”며 “자사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도입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어 “다중의 컨트랙트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블록체인의 데이터 안정성 테스트 및 컨센서스, 노드 안정화에 많은 시간을 투자를 했다"며 “발전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하여 고민했을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요소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이그드라시는 테스트넷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사양 업그레이드에 힘 쓰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연계 방향을 구상하여 다양한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출 계획이다.아태 지역에 6만여 독자 수를 보유하고, IT 기술 동향을 전하는 매거진 APAC CIO Outlook은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록 생기는 수용 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그드라시를 높이 평가하여 이그드라시의 개발사 (주)알투브이를 ‘2019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 탑10’에 선정한 바 있다.크립토미소 11위,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최초로 코인코드캡 100위 권에 진입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그드라시는 올해 9월,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
[산업+](네트웍) 탈중앙화 통신 인프라 반타 네트워크, 테스트넷 ‘팬서(Panther)’ 런칭
탈중앙화 통신 인프라 반타 네트워크, 테스트넷 ‘팬서(Panther)’ 런칭초연결사회를 위한 탈중앙화 통신 인프라 블록체인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가 테스트넷 ‘팬서(Panth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타 네트워크는 중앙화된 통신 서비스의 한계를 벗어나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목표로 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아마존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IT 기업의 마켓 플레이스에 반타 네트워크의 API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자 및 기업들은 이를 활용하여 디앱(DApp)을 저렴하고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반타의 테스트넷 노드는 다양한 환경에서 실행되어 메인넷 운영을 위한 가장 적절한 테스트넷 환경을 검증하게 된다. 실시간 네트워킹 작업에 참여하는 노드의 경쟁 시스템 검증 및 디버깅이 이루어지며, 자체적인 PoN-VRBFT 합의 알고리즘의 성능을 검증한다. 이어 반타 네트워크는 테스트넷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어플 ‘챠오(Ciao)’와 반타 블록체인 익스플로러(Explorer)도 함께 공개했다. 챠오는 블록체인을 적용한 실사용 서비스로써 음성 및 영상 통화, 채팅 및 파일 전송 등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여 협업의 효율성을 높혔다. 챠오 어플 안에 탑재된 지갑을 통해 사용자들은 프라이빗 키 관리, 테스트넷 기반의 반타 토큰(VNT)을 보관 및 전송을 할 수 있다. 반타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는 반타 네트워크의 블록체인 상에 기록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다. 사용자들은 반타 익스플로러를 통해 반타 네트워크의 블록 정보 확인, 트랜잭션 내역 확인, 계정 확인이 가능하다. 반타 네트워크 관계자는 “테스트넷 기반의 차오 어플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을 경험할 수 있는 첫 상용화 사례가 될 것” 이라며 “추후 성공적인 메인넷 런칭을 통해 개인과 기업 모두 실시간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개발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상용화에 앞장서겠다”라며 큰 다짐을 밝혔다.
-
[산업+](암호화은행) VRB 코퍼레이션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 진입하는 프로젝트 될 것”
VRB 코퍼레이션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 진입하는 역사적 프로젝트 될 것”블록체인 현실로 한 걸음 더 다가와 세계 최초 계약형 암호화 은행 VRB 탄생VRB 코퍼레이션은 디지털 자산 관리 및 이익창출 서비스에 주력한 암호화 은행 VRB을 설립하고, 이 프로젝트가 블록체인이 현실세계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블록체인이 다시금 대중의 시야에 나타났을 때, 이는 이미 단순한 K선 그래프뿐만이 아니었다. 5월 세계 최대 미국 자산관리 회사인 Fidelity가 정식으로 블록 체인 영역에 입성하여 채굴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포하였다. 6월 중순에는 facebook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안정 화폐 libra가 모두의 이목을 끌며 출시했다.그리고 6월 말 세계 최초로 디지털 자산 관리 및 이익창출 서비스에 주력한 암호화 은행 VRB에서 화이트 페이퍼를 발표한 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였다.블록체인과 현실 세계가 평행관계를 유지하다 서로 접점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Fidelity는 업계 내 가장 기본적인 채굴 영역에서 디지털 자산의 생산을 책임지고, facebook은 지불과 결제라는 시장을 보고 libra로 하여금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이라는 사명을 담당하였다. VRB 암호화 자산 은행은 교묘하게 디지털 자산의 관리와 이익창출 서비스에 진입하여 암호화 디지털 자산의 호위자가 되었다. ◇공통된, 하지만 똑같지는 않은5대 금융생태의 분포로 디지털 자산 전속은행 운영VRB는 블록체인 영역의 기술 선두자들과 미국 백년은행 Comerica Bank와의 합작으로 태어난 새로운 품종이며, 이로써 블록체인 세상에서 ‘서식’하는 VRB 암호화 자산은행은 백년은행 특유의 엄격한 분위기를 풍긴다.VRB 창립단체는 디지털 자산 금융시장의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디지털 자산 스토리지, 디지털 자산의 재량화된 거래, 디지털 자산 대출, 디지털 자산 보험, 디지털 자산 레버리지 거래라는 5대 서비스 시스템으로 전방위적으로 디지털 자산 세계의 사용자들을 서비스해주며 디지털 자산의 배급자라는 역할을 담당한다.전통개념의 은행과 다르게, VRB는 블록체인 세상의 탈중심화 네트워크에 힘입어 전통적인 은행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벗어났고,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자산의 배치 관리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줄서기나 표 작성, 까다로운 신분인증 절차 그리고 최고 한도라는 제약이 없이 자유롭게 거래하는 블록체인 비전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3대 핵심의 지탱으로 디지털 자산 소유자가 떠날 수 없는VRBVRB는 빅데이터, 대자본 및 5대 금융 생태를 핵심으로 지탱되고 있으며, 각 디지털 자산 소유자들의 핵심수요를 겨냥하여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각기 다른 사용자 그룹에 적당하게 할당하여 자산 이용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빅데이터는 다른 사용자들을 분류하여 각자 다른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업계 전체에서 완벽한 데이터 매칭 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대자본은 VRB디지털 자산은행의 밑거름이며 은행의 기반이다. 5대 사용자들의 금융생태는 현재 디지털 자산 소유자들의 진실된 수요사항을 완벽하게 내포하고 있다. · 디지털 자산 스토리지: 유휴 디지털 자산도 풍부한 이익이 창출되게 한다.· 디지털 자산 대출: 유휴자금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여 자산을 유통시켜 더욱 거대한 가치를 창출하게 한다.· 디지털 자산 재량화된 거래: 자산에 수익이 더욱 높은 다른 형식이 생기게 됐다.· 디지털 자산 보험: 자산 소유자의 리스크 대응능력을 높인다.· 디지털 자산 레버리지 거래: 탐험가들의 낙원으로 레버리지 서비스 추가 시 비용을 지불받는다.VRB 코퍼레이션는 현실 세계에서 식사하고 호흡하는 것과 같이 VRB 암호화 자산은행은 디지털 자산 세계의 기본요소가 될 것이며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절대 떠날 수가 없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VRB 암호화 은행은 출시됐고 BTC, ETH, USDT, DOGE, LTC, DASH, BCH 등 주류 디지털 자산의 참여로 전 세계적으로 앞서 나가는 계약형 암호화 자산은행을 구축하는 데 노력할 것이며,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산업+](엑셀러레이터) 코인제스트,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식스에이(SIXA) 추가 진행
코인제스트,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식스에이(SIXA) 추가 진행- 분산형 클라우드 프로젝트 식스에이(SIXA) 코인, 코인제스트 IEO로 상장까지 지원!- 구글, 인텔, 이오스, HTC, 소니, WS Investments 등 다수의 IT 기업과 VC 투자자들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프로젝트 지원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 ‘식스에이(SIXA)’를 추가했다. 식스에이(SIXA)는 글로벌 단위의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낭비되는 유휴자원인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임차를 하여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는 식스에이 클라우드 임대 플랫폼은 저사양의 컴퓨터로도 높은 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사양의 게임을 순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지만 클라우드 임대 기반 플랫폼인 식스에이(SIXA)를 통한다면 높은 사양 게임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클라우드 서버 내에서 지원하고 계산하며 클라우드 서버에서 사용자의 PC는 송출해주는 화면을 자신의 모니터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식스에이(SIXA)는 탈중앙형 저장 솔루션과 영상 편집 및 3D 렌더링, 클라우드 게이밍 등 높은 사양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언제 어디서나 연동시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미 월 100만 달러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망하다고 판단되어 코인제스트를 통한 토큰세일, 어드바이징, 상장까지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
[산업+](연구) 마이크레딧체인,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와 2차 공동연구 착수
마이크레딧체인,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와 2차 공동연구 착수- '굿모닝' 서비스로 축적한 데이터 활용 신뢰 네트워크 구축 방안 모색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집 분석 전문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서울대학교 수학기반산업데이터해석연구센터(이하 산업수학센터)와 '신뢰 네트워크의 구현 및 시각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착수한다.이에 앞서 마이크레딧체인은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와 2018년 5월부터 약 3개월간 신뢰지수 창출에 대한 수학이론을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금융 산업에 접목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바 있다. 1차 공동연구 결과는 현재 선보이는 리워드 방식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굿모닝'에 반영되어 지속적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서울대 산업수학센터와의 2차 공동연구는 '굿모닝'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향력 분석과 평가 방법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뢰 네트워크의 구축 방안과 시각화 방법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공동연구의 핵심 주제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네트워크 생성 과정의 시각화. 위상수학적 데이터 분석법을 이용해 주어진 전체 네트워크의 시간에 따른 생성 과정을 시각화한다. 또한 개인별로 이웃하는 네트워크의 생성 과정을 분석해 전체와 부분적 관점에서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다.둘째, 네트워크 중심도와 클러스터링. 다양한 중심도와 클러스터링 기법을 적용해 네트워크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네트워크 특징을 도출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를 인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는 전체 네트워크 관점에서의 분석과 함께 소그룹 단위의 특징 도출과 영향력 분석이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셋쨰, 신뢰 알고리즘과 맵뷰(mapview). 신뢰 알고리즘은 인플루언서를 탐지하는 여러 알고리즘의 조합으로 이뤄지며 네트워크의 분산화 및 확장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맵뷰는 도출된 각각의 네트워크 특징을 기반으로 개인별 또는 소그룹별로 해당하는 부분 네트워크를 시각화하는 것으로 실제 서비스에 제공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연구이다.김우식 마이크레딧체인 대표는 "블록체인과 데이터 그리고 신용평가 등 서로 다른 분야를 동시에 묶어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에게 전례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이 분야 선두 기업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며 "서울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로 산출된 결과를 굿모닝 서비스에 신속하게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밋업)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CONNECT THE NODES 밋업 성황리 진행해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CONNECT THE NODES 밋업 성황리 진행해블록체인 스타트업 멘토링 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Huobi Blockchain Coffeehouse)’는 지난 27일 진행된 ‘CONNECT THE NODES’ 밋업이 150여 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노드캐피털(Node Capital), 체인업(ChainUP), 코인인(CoinIN), 진써파이낸스(金色财经)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개의 투자기관, 15개의 미디어와 커뮤니티, 인큐베이터 등이 참여했다. 노드캐피털과 체인업 마케팅 매니저 로즈 첸(Rose Chen)은 “노드캐피털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및 성장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우수한 프로젝트를 한국에 소개하고 한중 블록체인 산업의 소통을 심화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금융 퍼블릭 체인 지퍼(Zipper),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BGOGO), 메즈레이블 데이터 토큰(MDT), 뉴 카인드 오브 네트워크(NKN), 런 체인(RUN), 트레이딩 마스터(Trading Master)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행사 중간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도 참여해 후오비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강 실장은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오랜 기간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이를 통해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딤돌이 되고,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후오비 코리아가 지닌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 인력, 노하우 등 다양한 자원을 통해 행사 진행,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문, 블록체인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
[산업+](해커톤) 투자자 매칭 플랫폼 피칫, 아이디어 경연대회 우수 스타트업 3사 발표
투자자 매칭 플랫폼 피칫, 아이디어 경연대회 우수 스타트업 3사 발표 -‘두드림 퀵’과 ‘위드메이트’, ‘살마시’ 등 3사가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참여 투자자 심사 거쳐 예정된 2팀이 아닌 3팀 선정..-아이디어 지원금 300만원과 투자자 개별 미팅 3회 주선 혜택 제공 2분 엘리베이터 피치 영상 기반의 투자자 매칭 플랫폼 피칫(대표 이동재)는 이번 달 17일부터 심사 기간에 돌입했던 ‘제 1회 피칫 2분 아이디어 경연 대회’가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이노스페이스 역삼점에서 발표식을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칫은 지난 3월 국내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경연 대회를 개최했으며, 참가 신청 기간 동안 약 30명의 참여 투자자가 모집 됐고, 100여곳의 스타트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영상 업로드 기간에는 모집된 스타트업 중 30곳 이상이 실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2분 발표 영상을 피칫 플랫폼에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회의 심사 대상은 피칫 플랫폼에 2분 발표 영상을 업로드한 스타트업으로, 심사 결과 노인 지하철 택배 플랫폼을 구축한 ‘두드림 퀵’과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드메이트’, 그리고 시골 마을 특산품 상품화를 기획한 ‘살마시’가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두드림 퀵 김민정 대표, 위드메이트 지승배 대표, 살마시의 황현조 대표는 이노스페이스 역삼점에서 발표식을 갖고, 아이디어 지원금 3,000,000만원 수령과 함께 투자자 개별 미팅 3회에 대한 일정을 논의했다. 제 1회 2분 아이디어 경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피칫의 이동재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이와 같은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피칫은 더 많은 참여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플랫폼으로 유입하고 효율적인 파트너쉽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업+](기술) 글로벌 통신사,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글로벌 통신사,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글로벌 11개 통신사 블록체인 네트워크 플랫폼 공개오브스, IBM 등 세계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기술 파트너로 참여글로벌 리더스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통신사들은 CBN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제공 업계의 산업 구조를 바꾸고 글로벌 표준안 개발, 업계 생태계 조성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BN에 참여하는 통신사는 A1텔레콤, 차이나텔레콤(글로벌), 콜트테크놀로지 서비스, 도이치텔레콤, IDT텔레콤, 오렌지텔레콤, PCCW 글로벌, 타타 커뮤니케이션 , 텔레포니카, 텔스트라 그리고 텔레콤뉴질랜드인터네셔널(TNZI)가 있다. CBN의 블록체인 기술 협력사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업체는 IBM, 오브스(Orbs), R3, 컨센시스(ConsenSys) 등이다. 이들은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는 기술기업들이다. .블록체인 기업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국제적으로 통일된 표준안 및 상호 호환 가능한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기술 협력사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동시에 참여하게 되면서 독특한 구성을 보인다. 예를 들면 오브스는 IBM, R3, 컨센시스와 다르게 유일한 퍼블릭 블록체인이며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이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브스는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카카오, 삼성, 테라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와 MOU를 체결하며 기술 개발 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오브스 프로젝트는 댑(dApp)뿐만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기업들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형 블록체인으로 지난 3월에는 메인넷을 출시했으며 무작위 지분증명(rPos) 합의 구조를 도입하여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무작위로 선정된 22개의 노드들에 의해 검증되는 구조를 가진다. 최근 국내 사무실을 만들며 한국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서울시 및 국내 대기업들과 협업을 방안 중에 있다. 오브스의 공동 창업자 탈 콜(Tal Kol)은 “이번 프로젝트는 퍼블릭 블록체인에 있어 중요한 발자취”라며 “세계 여러 통신 기업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효율적인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작년부터 국내 통신사인 KT와 SKT, LG유플러스도 블록체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SKT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인증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이다. LG유플러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 신원인증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통신사들의 모인인 글로벌 리더스 포럼(Global Leaders’ Forum)이 자동화, 보안 강화, 비용 절감 등 새로운 서비스 시대의 수익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전격 도입하기로 하고,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 플랫폼 CBN(Communications Blockchain Network)을 공개했다. 글로벌 리더스 포럼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24일(현지시간) 열린 국제 텔레콤위크(ITW: International Telecoms Week)에서 CBN을 공개했다.
-
[산업+](의료) 메디블록, 삼성화재와 함께 실서비스(메디패스) 구축 공개
메디블록, 삼성화재와 함께 실서비스(메디패스) 구축 공개- 올해, 첫 블록체인 실서비스… 메디패스가 될 것- 삼성화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와 함께 구축- 대기업과 의료기관에 호평받은 '메디패스' …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 발'금일 26일, 메디블록은 의료계에서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메디패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패스’는 간편보험청구 서비스로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 대형보험사와 대형병원 등 유관기관과 연동하여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바로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대형 의료기관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물론 삼성화재와 같은 여러 대형 보험사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있는 서비스로 의료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메디블록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 개발 마무리 단계이며 금융사 시스템에 준하는 다양한 요구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막바지 조정 작업에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서비스에는 메디블록의 블록체인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와의 연계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해 메디블록의 메인넷 런칭은 서비스 런칭 기간 조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7월 말 경으로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메디패스는 관련 기관들과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연계 의료기관 및 보험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업+](마이닝) 新 마이닝 암호화폐 거래소 '크로바엑스(CrobaX)' 8월 오픈 계획
新 마이닝 암호화폐 거래소 '크로바엑스(CrobaX)' 8월 오픈 계획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피오스홀딩스(SPIOS Holdings)에서 진행하는 두번째 프로젝트인 크로바엑스(CrobaX) 암호화폐거래소가 올해 8월 중 오픈 예정이다고 밝혔다.스피오스홀딩스에 따르면 해당 개발은 힛빗(HitBTC), 트레이드아이오(Trade.io) 등 세계 메이저 거래소를 제작한 모듈러스(Modulus)에서 개발을 진행한다.이어 "크로바엑스 암호화페 거래소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바이낸스 호가창을 공유해 오픈 시점부터 원활한 거래와 상당히 높은 거래량을 보장한다"고 밝혔다.거래수수료 정액권, 강력한 런치패드, 크로바페이 연동으로 인한 원활한 입출금(10월 중 연동) 또한 기본 시스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고 전했다.크로바엑스 관계자는 "글로벌시장을 타켓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거래소 시스템 역시 국내보다는 더 넓은 시장인 세계 시장을 목표로 기획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구체적으로 크로바엑스 마이닝 거래소는 실시간 마이닝 현황, 트레이더&홀더를 위한 채굴 보너스 시스템, 등급에 따른 일일 채굴량 제한 등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마이닝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동시에 오픈되는 C2C플랫폼에서 거래소 코인인 CROX를 수수료로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마이닝거래소에서 발생된 거래수수료는 레퍼럴, 바이백, 배당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시스템을 계획한다고 전했다.크로바엑스 관계자는 "오픈 후 한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적용, 단기간에 회사 볼륨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특허) 로이열, 한국에서 특허 승인받아 지적재산 포트폴리오 확대
로이열, 한국에서 특허 승인받아 지적재산 포트폴리오 확대록체인 기반 인센티브 프로그램 기술을 포함하며 강력한 산업용 충성도 애플리케이션의 토대를 마련한다블록체인 기술을 현대적인 충성도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업계 선도 기업인 로이열(Loyyal)이 거래 및 비거래 커머스를 인센티브화하는 분산 장부 프로토콜(Distributed Ledger Protocol to Incentivize Transactional and Non-Transactional Commerce) 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번호 10-1955833으로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로이열의 날로 성장하는 지적재산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특허는 거래 및 비거래 행동을 인센티브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분산 장부 프로토콜 시스템을 사용하는 인센티브 및 충성도 프로그램 구현에 관한 것이다.이번 지적재산 특허는 일본과 싱가포르의 특허 승인과 더불어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여러 단계로 진행 중인 다른 관련 특허와 함께 여행 및 접객, 금융 서비스 및 기타 다른 부문에서 로이열의 고객에게 충성도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위한 업계 최고급 블록체인 솔루션 배치 확장에 필요한 보장을 제공한다. 시장 선도 업체들은 로이열의 기술을 통해 자사 프로그램의 유동성과 호환성을 강화함으로써 회원의 잔고에 잠들어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 가치의 일부를 끌어낼 수 있다. 이번에 발급된 특허의 핵심은 지금까지 포인트, 마일리지, 또는 ‘별’ 등으로 지급되던 충성도 프로그램 인센티브의 토큰화 및 관리가 구매와 같은 전형적인 행동에 대해서만 이뤄질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생겼다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거나 특정 장소를 방문하는 등의 비거래적 행동도 인센티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그렉 사이먼(Greg Simon) 로이열 CEO 겸 설립자는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번 특허를 획득하여 로이열의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글로벌 특허 전략에 더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기업용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탄탄한 성장 시장이다. 특히 충성도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한국 금융 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리는 이번 특허로 인해 로이열이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새로운 기회와 제휴의 장을 열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업+](결제)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payment gateway) 블록웨어 강욱태 대표, 올해의 신지식인으로 선정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payment gateway) 블록웨어 강욱태 대표, 올해의 신지식인으로 선정(주)블록웨어의 강욱태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년 신지식인 지식나눔대회 및 인증식’에서 신지식인으로 인증을 받았다.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업무 방식을 개선·개혁해나가는 사람에게 인증패를 수여하는 주역적인 단체로, 1999년도부터 매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대한민국 신지식인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다”라는 협회의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각 분야에서 능동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인증식이며 사회공헌분야, 문화예술교육분야 등 총 11개 분야에서 신지식인이 선발되었다.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payment gateway)의 개발사인 ㈜블록웨어의 강욱태 대표는 그 중 기술혁신(발명, 특허)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블록웨어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결제(Payment gateway) 솔루션, Keeper 시스템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 ATM 연동 시스템 등의 기술적 성과를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증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이 외에도 혁신적인 연계 사업들을 진행하며 블록체인 시장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행보를 선보인 ㈜블록웨어 강욱태 대표는 "세간의 부정적 이미지로만 왜곡되었던 암호화폐가 실 경제생활의 한 주체로서 공식 인정받게 된 것으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한 바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신지식인으로 선정(인증)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