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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그룹, 카카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참여
후오비 그룹, 카카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참여후오비 그룹 시아라 선(Ciara Sun),"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참여..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후오비 그룹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해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공공 거버넌스 하에서 전 세계 수백만 사용자가 접근 가능한 분산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카운슬 멤버들은 클레이튼의 비즈니스 및 기술 개발에 있어 의사 결정을 수행하며 블록체인 유틸리티를 발전시키기 위한 합의 노드 네트워크 운영권을 갖는다. 현재 후오비 그룹 외 27개의 유명 기업이 클라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했다.그라운드X 서상민 플랫폼 그룹장은 “세계적 기업인 후오비 그룹이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면서 “현재 다양한 산업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이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카운슬 구성원들과 함께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후오비 그룹 시아라 선(Ciara Sun) 글로벌사업부 부대표는 “후오비는 블록체인 보안을 강화하고 실사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데 카카오 및 클레이튼과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하고 다른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후오비 그룹은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제휴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용자층을 확보하면서,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생태계 개발 및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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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멕스, 가장 빠른 암호화폐 파생상품거래소 출시 예정
페멕스, 가장 빠른 암호화폐 파생상품거래소 출시 예정모건스탠리의 전 임원진이 설립한 페멕스8명의 전직 모건스탠리 임원들에 의해 설립된 페멕스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를 구축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페멕스는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기존의 어떤 거래소보다 신뢰를 가지고 계약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페멕스(Phemex)를 공동 설립하기 전 잭은 모건스탠리에서 MSET BXS 글로벌 개발 리더로 11년을 종사해온 베테랑이었다. 잭의 전문분야는 C++와 자바로 설계된 전반적으로 빠른 저지연성의 대규모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잭은 또한 q/KDB+의 전문가였다. 잭은 2016년 이래로 암호화폐 산업에 종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혁신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로 다음 세대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의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페멕스의 CEO는 텔레그램과 트위터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으며 24시간 다국어 온라인 고객지원을 제공한다.또한 페멕스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주식지수, 금리, 외환, 상품, 금속, 에너지 등의 전통 금융 상품까지 지원하는 암호화폐 계약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페멕스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의 영구계약을 지원한다. 2020년 페멕스는 사용자들이 신뢰를 가지면서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S&P 500지수, 주가지수, 금리, 외환, 금속, 에너지 등의 금융 상품을 지원할 것이다.페멕스는 계층 구조의 결정적 방식 HD(Hierarchical Deterministic) 콜드 월렛 시스템을 이용하여, 각 이용자들에게 독립된 입금 계좌를 발급하며 모든 자산은 콜드 월렛에 안전히 보관된다. 비트코인의 이체는 오프라인 검토를 함으로써 엄격하게 진행된다.페멕스의 거래 엔진은 초당 30만개의 거래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주문 입력부터 처리까지 대기시간은 0.1초도 걸리지 않아 모든 거래 시스템은 99.99%에 도달하는 고가용성으로 365일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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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기반 블로서리, ‘나이스푸드’ 베타오픈으로 시장진입 초읽기
블록체인을 기반 블로서리, ‘나이스푸드’ 베타오픈으로 시장진입 초읽기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농식품 밸류체인 플랫폼 블로서리(Blocery)가 농식품 유통 판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블로서리는 지난 1월 소비자 대상의 농산물 예약구매/할인특가 전문 쇼핑몰인 ‘마켓블리(Marketbly)’의 베타 오픈에 이어 31일 식자재 업체 및 식당과 마트 등 상인 대상의 식자재 거래 SCF(Supply Chain Finance) 앱 ‘나이스푸드(NiceFood)’를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상인간 식자재 유통의 취약점을 개선하고자 나온 ‘나이스푸드’ 블로서리가 이번에 선보이는 나이스푸드는 식품 유통에서 계속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외상결제라는 취약점 개선을 우선으로 한다. 블록체인과 SCF 기술을 적용한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안정적인 자금과 물류 흐름이 가능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나이스푸드는 식자재 업체와 식당 및 마트를 서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SCF 솔루션을 통해 상품의 원활한 거래를 돕고,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이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나이스푸드는 위치 기반의 업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근거리 정보를 얻는 것이 더 쉬워진다. 블록체인과 SCF가 융합된 농식품 거래 플랫폼 연달아 선보여 블로서리는 나이스푸드에 앞서 지난달 블록체인 기반의 농산물 예약구매/할인 특가 전문 쇼핑몰인 마켓블리를 시범 공개한 바 있다. 양방향 에스크로와 스마트 컨트렉트 등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켓블리는 현재 추가된 기능의 성능 테스트와 사전 홍보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블로서리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에서 블로서리 토큰 판매를 개시해 하루 만에 100% 판매를 달성했다. 마켓블리와 나이스푸드는 오는 3월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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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협력 협약 체결
휴먼스케이프-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협력 협약 체결-산부인과 초음파 분야의 발전, 여성 건강 증진 도모 및 사회공헌 위한 협약 체결..-‘마미톡’ 서비스 내 산부인과 관련 컨텐츠 감수는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담당..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와 역삼동 휴먼스케이프 본사에서 산부인과 초음파 분야의 발전, 여성 건강 증진 도모 및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환자의 건강기록을 수집, 관리하고 제약사·연구기관 등에서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 동의 하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수집된 환자 데이터는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에 활용되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일조하게 된다.휴먼스케이프가 자회사를 통해 선보인 ‘마미톡’은 산모 대상 모바일 앱으로, ▲ 산부인과 진료 시 촬영한 태아 초음파 영상을 시청 및 저장할 수 있는 ‘초음파 앨범’ ▲임신 주수별로 태아의 성장 과정과 엄마/아빠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280days’ ▲임신 및 육아에 관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고품질의 육아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미몰’로 구성되어 있다.‘마미톡’ 서비스 내 산부인과 관련 컨텐츠 감수는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담당하기로 했다.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마미톡’ 앱을 전 세계의 산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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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법무법인 지석과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 상용화 MOU 체결
블로코,법무법인 지석과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 상용화 MOU 체결 블로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고,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로 확장블로코는 신뢰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제공하여, '법무법인 지석'이 리걸테크(legaltech) 분야로 비즈니스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법무법인 지석과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 상용화 및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석과 블로코는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상용화를 위해 협력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로의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하여 전자계약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법률가이드라인이 포함된 표준 근로계약서 및 임대계약서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계약서를 고객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적 가이드 및 노하우를 제공한다. 블로코는 신뢰기반의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금융거래, 부동산 계약, 공증 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조건이 충족됐을 경우 자동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실행하는 것) 기술을 제공하여, '법무법인 지석'이 법률과 기술을 결합시킨 리걸테크(legaltech) 분야로 비즈니스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는 기존의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의 높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시화 하고 접근성을 높여 비전문가도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나아가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기반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보험, 선물계약, 대출, 전 세계 자산의 디지털화, 자산의 디지털 파생상품 출시에 적용할 수 있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리카르디안 컨트랙트는 둘 이상의 당사자들이 서로 행동하기 위한 조건과 내용을 정의한 디지털 문서로서, 디지털화된 거래 정보를 저장한 뒤 해당 기록이 법적인 효력을 발휘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하고, “법무법인 지석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계약서를 고객사들이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고, 상품화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석의 김익현 변호사는 “리걸테크가 법률 서비스 분야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블로코와 협력하여, 블록체인을 활용한 리카르디안 컨트랙트의 상용화 및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다양한 관련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를 개발하여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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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SER, 학사정보 이력추적 및 손실 데이터 복구 가능해 관리 용이
[산업+](교육)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SER, 학사정보 이력추적 및 손실 데이터 복구 가능해 관리 용이세종텔레콤-아이디노,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MOU - 아이디노가 기(旣) 구축한 학사정보시스템 내 SER 탑재로 빠른 상용화… 시장 선점 기대-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SER, 학사정보 이력추적 및 손실 데이터 복구 가능해 관리 용이- 학사정보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 및 교육이력 검증 업무의 효율성 제공블록체인을 활용한 학사정보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구축돼 투명한 캠퍼스 환경이 실현된다.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이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디노(대표이사 이태신)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SER: Smart Education Record Platform)’ 구축 및 상품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세종텔레콤이 지난 해 말 개발을 완료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19년도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스마트 학사정보 관리 플랫폼(SER)‘을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교육기관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상용화’ 목표와 함께 학생과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스마트 학사정보 관리 플랫폼(SER)‘ 상용화에 발 빠른 행보로 시장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대학종합정보시스템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운영, 공급하고 있는 아이디노가 기 구축한 각 대학의 학사정보시스템에 세종텔레콤의 SER 플랫폼을 탑재해 학사데이터의 일부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SER 플랫폼에는 세종텔레콤의 BaaS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이 적용되어 데이터 보안 및 투명성을 제고하며 블록체인의 속성을 이용해 원본 데이터의 위∙변조 방지를 원천차단한다. 플랫폼은 단순 저장 기능 제공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 조회가 가능함으로써 DB와 블록체인 데이터 해시(Hash: 성적, 졸업 증명 등 증명서 정보를 문자열 처리)의 비교 검증 과정을 대폭 축소하고, 무결성 검증을 제공한다. 또한, DB시스템 내 데이터가 손상되어도 블록체인에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변경, 이력 추적 및 원본 데이터 복구가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 개개인의 편의를 고려한 통합관리 서비스 형태로 구현돼 인사담당자 및 대학/교 행정직원에게는 입사지원자들이 제출한 각종 학사 정보 및 증명서의 유효성 검증에 관한 업무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신사업본부장은 “최근 블록체인으로 개인 신원을 확인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는 탈중앙 식별자 서비스(DID)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학력, 교육 이력 역시 나를 증명하는 중요한 개인정보이자 디지털 자산인 만큼 ‘SER 플랫폼’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정보 관리와 개인정보 주권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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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테라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온체인 거버넌스는?
[산업+](메인넷) 테라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온체인 거버넌스는?테라, 독자적인 메인넷 ‘콜럼버스 3’ 업그레이드- 테라 가치담보토큰 ‘루나’ 수수료율 0.11%에서 0.5%로 약 5배 인상… 루나 스테이킹 리워드 대폭 상승 전망-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온체인 거버넌스 기반 투표 가능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 )가 테라의 독자적인 메인넷 콜럼버스(Columbus)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콜럼버스3(Columbus-3)에서는 스테이블코인 테라(Terra)의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에 대한 거래 수수료율이 기존 0.11%에서 0.5%로 약 5배 인상된다. 이에 따라 루나 보유자(holder)에게 제공되는 스테이킹(staking) 리워드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체인 거버넌스(On-chain Governance) 기반 투표가 가능하다. 루나를 스테이킹한 사용자는 누구나 결제 수수료율, 시뇨리지(주조차익) 활용 방법 등 테라 생태계 주요 정책에 대해 투표권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루나를 검증인(validator)에 위임한 사용자는 해당 검증인의 투표를 따르며, 사용자가 원할 시 별도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는 이달 초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가치담보토큰 루나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해시드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테라의 거래량은 연 환산 약 9000억원이며, 메인넷 출시 후 거래 규모는 월 평균3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시드는 테라 네트워크의 빠른 성장과 콜럼버스 3 하드포크가 반영할 수수료율의 증대는 루나의 가치 상승을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하는 한편, 토큰에 전통적인 가치평가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요소만으로도 테라가 여전히 극초기인 암호화폐 산업에서 매우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타페이 정치후원금 서비스 시작인스타페이가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7일 유권자인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가져 올 혁신적인 정치후원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는 지난 12월 10일 국회에서 진행한 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과 혁신이 정치자금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하여 후보자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던 정치후원금 생태계에 일대 혁신을 가져 올 것이라고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이 산업과 경제 혁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다. 인스타페이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과 혁신이 정치행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과 IOT, O2O, 핀테크 분야에서 기술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그것을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세현장에서 일어나는 정책과 후보자의 신뢰성이 실시간으로 분석되고 그것이 바로 후보자의 지지와 후원으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인맥에 의존하는 기존 선거와 달리 후보자의 정책 신뢰도와 현장에서의 설득력이 바로 경쟁력이 된다. 인스타페이가 4차 산업혁명 기술로 개발한 정치 후원금 초연결 플랫폼이 목표로 하고 있는 세상이다.인스타페이 서비스는 초연결 플랫폼을 통하여 후원금 기부자를 편리하게 하면서 동시에 후원회 회계 담당직원의 어려움도 덜어 준다. 기부자가 앱을 설치하고 후원금을 기부하면, 인스타페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영수증을 발행하는데 필요한 후원금 기부자의 연락처와 인적사항을 후원회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회계 담당자의 부담을 가볍게 해 준다.배재광 대표는 인스타페이의 후원금 서비스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과 혁신이 유권자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선거운동기간에도 여전히 입법기관으로서 활동을 해야 하는 현역 국회의원들과 인지도가 낮은 정치신인들인 예비후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10일 토론회를 주최한 이원욱 의원, 홍의락 의원들을 비롯하여 전현희 의원 등 국회의원 후원회에서는 이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예비후보자들은 오늘 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 후 인스타페이 후원금 페이지에서 후원회 정보를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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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초청연사로 참석
[산업+](동향)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초청연사로 참석W재단 이유리 대표와 이욱 이사장은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로부터 12월 2일~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 전세계 3개의 우수 환경기관 중 하나로 선정, 초청받아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이사장과 이 대표는 기후행동(Climate Action) 활성화를 목표로 W재단이 주요 파트너와 함께 추진중인 HOOXI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이욱 이사장은 “후시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W재단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협력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 라며 관련하여 세계인의 환경기여 활동 참여장려의 목표로 W재단이 진행한 지난 8년간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 및 자연보전 어플리케이션 후시앱(HOOXI App), 종이팩 후시워터(HOOXI Water), 기후행동에 대한 리워드로 활용되는 블록체인 W그린페이(WGP)에 대해 소개했다. 이유리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사회적 금융을 융합하여 런칭한 Blockchain Social Good의 대표사례 W Green Pay(WGP)를 소개했다. 이 대표는 “블록체인이 사회적 경제 및 금융에 기여할 수 있는 특장점인 분장원장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공익 캠페인의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W재단이 추구하는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목표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 블록체인 기술을 잘 활용하여 세계 모든이들에게 평등한 경제적 기회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 라고 큰 포부를 공유했다.COP25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가입한 당사국들의 공식 회의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민국 조명래 환경부 장관, 중국 잉민 자오 환경부 차관, 미국 마샤 베르니카트 대사, 북한 리경심 정부단 대표, 피지 바이니마라마 총리, 스웨덴 이사벨라 로빈 부총리, 독일 스벤자 슐제 환경부 장관, 프랑스 엘리자베스 본 환경부 장관, 인도네시아 시티 널바야 환경부 장관, 브라질 히카루두 살리스 환경부 장관, 인도 프라카시 자바 데카르 환경부 장관, 베트남 하 홍 트란 환경부 장관, 영국 이안 던칸 환경부 장관, 일본 신지로 고이즈미 환경부 장관 등 세계 197개 당사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세계 60여 개국의 정상들이 참여한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는 ‘Time for action’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당사국총회(COP24)에서 채택된 파리협정 이행규칙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해양생태계 보전 등), 극지방 보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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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서포터즈)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닥, ‘지닥(GDAC) 서포터즈 1기’ 모집 나서
[산업+](서포터즈)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닥, ‘지닥(GDAC) 서포터즈 1기’ 모집 나서지닥(GDAC)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가상자산 사업자)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지닥(GDAC)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블록체인과 가상자산(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을 함께 선도해나갈 인재를 모집한다.‘지닥(GDAC) 서포터즈 1기’는 지닥 상장 및 이벤트 홍보 활동,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SNS 게시글 업로드, 지닥 서비스 이용 후 개선사항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0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약 2개월이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일반인,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관련 SNS을 운영하는 사람, 가상자산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 혹은 블록체인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닥 서포터즈에게 30만 원 상당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포럼 일반 티켓 1매 제공, 매월 개인별 활동 내역에 따른 활동비 차등 지급, 매달 최우수 서포터즈 선정 후 인센티브 추가 지급, 우수 활동자 지닥 인턴십 기회 및 입사 우대, 기념품 지급 등의 다양한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는 지닥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구글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모든 은행 신규 거래자 원화 입출금이 원활한 지닥 가상자산 사업자는 자체 개발 FDS(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7월 11일 이후 보이스피싱 사고를 일체 차단하고 있으며, 5억 원 이상의 신고액을 동결해 피해를 막았다고 밝혀 회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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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IT개발) 더 샌드박스,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블록체인 게임 개발 교육한다
[산업+](IT개발) 더 샌드박스,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블록체인 게임 개발 교육한다 - 더 샌드박스,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수강생들을 위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 자료 및 튜토리얼 제공-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툴 활용한 공모전 및 대회도 계획 블록체인 기반 유저 생성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 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코리아교육그룹이 운영 중인 게임 개발 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는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의 수강생들이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한 자신만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게임의 개발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더 샌드박스는 새로운 게임 개발자들을 발굴 및 교육하기 위해 SBS 아카데미게임학원 강사들과 함께 수강생들을 위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 자료 및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아울러 SBS아카데미게임학원는 더 샌드박스와 함께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한 공모전 및 대회를 주최할 계획이다. 더 샌드박스 게임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복셀(Voxel, 게임 내 3D 픽셀)을 제작하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자체적인 게임을 개발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게임은 창작물 제작 툴 ‘3D 복스에딧(VoxEdit)’,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 사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메이커’로 구성되어 있다. 더 샌드박스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블록체인 기반 3D 복셀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유저는 ‘랜드(LAND)’라는 공간을 보유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더 샌드박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공동창업자인 ‘세바스챤 보르제(Sebastien Borget)’는 “더 샌드박스가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의 수강생들에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대해 교육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게임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게임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SBS 아카데미게임학원 강한결 부원장은 “게임 산업은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산업화가 발전함과 동시에 개발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개발자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워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부원장은 ”더 샌드박스와 함께 다양한 게임 개발자들을 양성하고 대한민국의 인디 게임이 세계 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더 샌드박스 한국 담당 이요한 매니저는 “전국 8지점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게임 개발 학원인 SBS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 더 샌드박스가 교육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대중들에게 블록체인 게임이 미래 게임 산업을 바꿀 변화에 대해 전파하고 더 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한국 커뮤니티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은 ‘평범한 인재를 비범한 인재로’를 모토로 삼아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개발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그래픽, 게임 기획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게임 개발자 육성을 위해 인디 게임 개발 과정을 특화하고 더 샌드박스 게임의 게임 메이커를 활용한 인디 게임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줍줍 JUBJUB”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정식 출시줍줍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카페를 검색하고, 실제 카페가 위치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위블락이 발행한 WOK 토큰을 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앱 서비스 입니다. 사용자는 카페가 제시하는 WOK 토큰을 “줍줍”하여 WOK 토큰을 획득하고, 방문한 카페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좋거나 나빴을 경우, “리뷰”를 남기거나 “뿌리기”를 통해 획득한 WOK 토큰을 카페에 뿌리고 갈 수 있습니다. “줍줍”, “리뷰 남기기”, “뿌리기” 모두 아이콘의 탈중앙화되어 있는 public chain Mainnet에 기록되며, 사용자의 모든 행위는 투명하게 공개됩니다.줍줍 서비스는 “광고주와 사용자를 직접 연결한다”는 위블락의 비전이 반영된 광고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누가 줍줍 서비스를 통해 카페를 살펴보는지, 어떤 피드백을 남기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줍줍 플랫폼 내에서 WOK 토큰을 제시한 것이 일종의 광고판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카페 운영자는 성과를 보며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 할 수 있게 되며 기존 광고 채널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를 진행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용자가 “뿌리기”한 WOK 토큰을 집계하여 등록된 카페들의 순위가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자의 피드백이 직접 반영되며 광고 에이전시를 이용한 어뷰징이나 조작을 통해 과대 광고를 진행하기 어렵고 안가 순위를 조작할 수 없으며, 사용자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피드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원래 줍줍은 제주도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기획되었으며, 현재 제주도 내 400 여개의 카페가 줍줍 앱 내 지도에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안에도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아닌 다양한 로컬 카페가 존재하고 있기에 제주도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도 서비스 대상으로 삼고 오픈 베타를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릴리즈된 정식 버전에서는 종로 및 을지로 일대의 카페가 등록되었으며, 추후 서울 내 보다 많은 지역을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포함시키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현재 줍줍 앱을 통해 획득한 WOK 토큰을 사용해 직접 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할 수는 없지만, 근시일 내 줍줍 어플리케이션 내에 기프티샵을 업데이트하여 “뿌리기” 기능 외에도 WOK 토큰을 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위블락이 서비스 하고 있는 PAYWOK 어플리케이션과도 제휴하여 “사용자 중심”의 탈중앙화된 광고 플랫폼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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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전문가’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해
[산업+](교육)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전문가’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해-주 5일 900시간 교육과정으로, 57명에 대한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 29일 실시-조기 취업자와 수료와 동시에 총 10명이 취업해 수료 후 총 14명(25%) 취업 성공..-단계별 취업 지원을 지속 진행하여 수료생 57명에 대한 효과적인 채용연계 수행 예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기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서울·천안)&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 과정(대전)’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2019년 6월 10일(월)부터 2019년 11월 29일(금)까지 주 5일 900시간 교육과정으로, 57명에 대한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은 지난 11월 29일 실시됐다.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채용 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 & 블록체인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 교육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다.이번 교육과정에서 5명의 조기 취업자를 배출하였으며, 특히 기업맞춤프로젝트인 SDN/NFV 프로젝트 수행 시 채용의향기업인 ㈜텔레트론 요구하는 현업수준의 기술 역량을 조기에 맞춤 교육하여 프로젝트 실시 도중에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또한, 사전 43개 채용예정기업 중 ㈜이노그리드, ㈜이스트소트프, ㈜패스미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이직률이 5% 미만인 연계기업 등에 수료와 동시에 총 10명이 취업하여 수료 직후 총 14명(25%)이 입사한 상태이다.한편, 작년1기 수료생들은 높은 취업률(78%)과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 취업 기업으로는 ㈜롯데정보통신, ㈜하나금융티아이, ㈜삼양데이터시스템, ㈜쌍용정보통신, 한국고용정보원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재직 중이다.작년에 이은 2년 연속의 현저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수료생 또한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위해 선후배 간 멘토링 및 단계별 취업 지원을 지속 진행하여 수료생 57명에 대한 효과적인 채용연계를 수행할 예정이다.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 및 고용확대 정책과 업계에서 원하는 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교육 수료 직후 취업률 25%를 달성하는 등 향후 명실상부한 ICT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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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협업)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글로벌 블록체인게임개발사 더블점프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업+](협업)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글로벌 블록체인게임개발사 더블점프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블록체인 산업 발전 위한 시너지 효과 기대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 황성익)는 글로벌 블록체인게임개발사 double jump.tokyo(더블점프, CEO 우에노 히로노부)와 한국 블록체인게임산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블점프에서 개발한 [마이크립토히어로즈]는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MMORPG로, 2019년 11월 정식 서비스 실시 후 이더리움 게임 분야에서 거래량, DAU로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더블점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CH+ 프로그램이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와 개발자를 위한 개발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마이크립토히어로즈] 시스템과 개발노하우를 제공하여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9 지스타를 맞이하여 진행한 ‘코리아 블록체인 해커톤’ 전야행사로 진행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블록체인게임 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 제휴 및 블록체인 게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더블점프 우에노 히로노부 CEO는 소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블록체인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이번 협약은 세 기관뿐 아니라 양국의 블록체인게임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된다”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디라이트 - 패스트파이브, 업무협약(MOU) 체결 -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 28일(목) 패스트파이브 삼성3호점에서 양사 업무협약식 체결- 온라인 스타트업 계약 검토 및 체결 서비스, 법률 자문 할인 등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와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공동 대표 박지웅, 김대일)는 11월 28일(목) 서울 패스트파이브 삼성3호점에서 스타트업 법률 서비스 제공 및 홍보 등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협력은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게 보다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디라이트의 온라인 계약서 자문 서비스를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게 독점으로 제공하며, 패스트파이브가 코메이크(Comake)의 온라인 계약서 체결 서비스를 통해 입주사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도록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고, 디라이트는 실시간으로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Hot Line 서비스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하는 등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양사는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 분야의 국내 1위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5년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1만3000여명이 입주한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23호점까지 개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공유오피스를 포함하여 공유주거, 엔터프라이즈 오피스 서비스 등의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설립된 법무법인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에 따라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여러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위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 변호사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 온 두 업체가 함께 협력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서비스 레벨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거 같다. 이제 스타트업도 보다 편리하게 법률자문을 받으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패스트파이브의 김대일 공동 대표는 디라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기업들이 더 많은 Benefit을 얻게 되어 비즈니스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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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영화) 블록체인 위에 영화가?..무비블록, 다양성 영화 대중화를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산업+](영화) 블록체인 위에 영화가?..무비블록, 다양성 영화 대중화를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총 350명의 지원자 중 영화 산업에 관심이 있는 35명을 1기 서포터즈로 선발- 무비블록을 통한 단편 영화 및 다양성 영화 대중화에 기여할 예정 블록체인 기반 영화 콘텐츠 배급 플랫폼 무비블록이 2019 무비블록 제 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비블록은 지난 10월 29일부터 약 일주일간 단편 영화 제작, 극단 및 영화 동아리 운영 등 영화 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총 350명 중 35명을 선발했다. 이번 1기 서포터즈는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 간 활동하며 무비블록을 통한 단편 영화 및 다양성 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영화 티켓, 오프라인 기획전, 상영회 초대권 등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 인증서와 무비블록 인턴 사원 채용 우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무비블록 강연경 대표는 “제 1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성 및 단편 영화를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다양성 영화 및 단편 영화가 대중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에듀해시, 캄보디아 금융, 교통, 건설등 산업 전분야 최대기업과 협력관계 구축현 정부 최대 역점사업중의 하나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스마트시티 페어’(이하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에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이하 “에듀해시” 대표이사 전중훤)가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대표기업으로써 참여했다.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글로벌 행사로, 시작 전부터 전세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국제적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모이는 이 행사에서 국내 스마트시티 분야 대표기업으로 행사에 참여한 에듀해시는 행사 첫 날부터 스마트 교육&리빙 시스템인 EduHash Management System(EMS)과 글로벌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서비스 상용화를 하고 있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에듀해시는 메인 서비스 중 하나인 EduHash Management System(EMS)을 적용하여 스마트시티 분야 중 스마트캠퍼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EMS는 총 12개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착용한 스마트 웨어러블디바이스의 데이터를 관제시스템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시설 내 학생의 스마트학습관리와 스마트헬스케어를 할 수 있고, 전기나 물 사용량 등 시설내의 에너지 사용량 및 고장발생여부 체크를 통한 스마트유틸리티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관제시스템이다.또한, 에듀해시는 2018년 12월부터 경북 안동 10만평 교육기관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김재규경찰학원)에 실제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시작하여 5G통신 기반으로 Blockchain, Cloud, Big Data, AI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서비스를 공급하여, 그 동안 기술력은 있지만 현실적인 여러 제약 요건에 의해 기술을 접목하고 테스트 해볼 기회가 없었던 각 분야의 국내 및 글로벌기업들에게 글로벌스마트시장 공략을 위한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에듀해시 부스에 방문한 국토부 박선호1차관은 안동 스마트캠퍼스 및 글로벌스마트시티테스트베드에 대한 방문과 관심을 보였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MOHAMMAD FAIRUZ BAZIN 관료는 특히 에듀해시가 상용화한 스마트캠퍼스에 대해 말레이시아 초 중 고 대학교를 아우르는 전 교육기관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에듀해시 글로벌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에 가입조건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또한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 사절단들은 큰 관심과 함께 강한 협력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 금융, 교통, 건설 등 산업분야에서 15개 이상의 자회사를 가진 캄보디아의 최대기업 중 하나인 Royal Group Companies (RGC)와 사업협력을 위한 협력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에듀해시는 RGC기업과 한 팀이 되어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아세안 전 국가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한편 에듀해시 전중훤 대표이사는 포춘 500대 기업들을 포함한 글로벌기업들의 스마트시티 관련 연합체인 글로벌스마트시티얼라이언스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휴렛팩커드(HP) 기업서비스부문(DXC)의 대표이사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역임하고, 국제조세협회(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 사무총장,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산업자문위원회 한국대표위원회, 글로벌기업 조세재정최고책임자협회 (TEI)의 아시아본부 이사회 부회장 겸 한국 대표, 그리고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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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믹스마블, “게임파이(Game-Fi)통해 기존 게임 산업 혁신시키겠다”
[산업+](게임) 믹스마블, “게임파이(Game-Fi)통해 기존 게임 산업 혁신시키겠다”블록체인 기반 게임 제작 및 출시 플랫폼 ‘믹스마블(MixMarvel)’의 ‘메리 마(Marry Ma)’ 믹스마블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지난 8일 중국 우전(Wuzhen)에서 개최된 우전 월드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 참여하여 ‘게임과 금융 산업의 결합’에 대해 강연했다.이번 연사에서 메리 마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블록체인을 통해 게임과 금융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시장이 탄생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은 게임 내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을 공급해줄 것”이라고 말했다.믹스마블은 게임 개발자들이 믹스마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의 확장성 해결을 위해 레이어2 솔루션 ‘로켓 프로토콜(Rocket Protocol)’을 개발했다.로켓 프로토콜은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거래를 통해 게임 내 아이템 및 디지털 자산의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메리 마 최고전략책임자는 “믹스마블은 게임과 금융 산업의 결합을 게임파이(Game-Fi)’라고 정의했다”며 “게임파이는 NFT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통해 기존 게임 시장을 혁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믹스마블은 클레이튼 기반 게임 ‘마블 클랜즈(Marvel Clans)’, 온톨로지 기반 게임 ‘크립토 쓰론(Crypto Throne)’ 및 ‘하이퍼 드래곤즈(Hyper Dragons)’ 등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며 블록체인 게임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알고랜드, 월드 체스 하이브리드 IPO 지원으로 2.0 버전 활용 사례 선보인다 - 2.0 버전에 탑재된 알고랜드 스탠다드 에셋(ASA)을 활용한 첫 번째 활용 사례- 월드 체스의 증권형 토큰을 알고랜드 기반으로 발행하여 2020년 상장 계획 발표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MIT 명예 교수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새롭게 출시한 알고랜드 2.0 기반으로 월드 체스(World Chess)의 하이브리드형 IPO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월드 체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롭게 발표한 월드 체스의 하이브리드형 IPO 계획은 전통 보드 게임인 체스의 상업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월드 체스는 2020년 런던 주니어 스톡 마켓(London's Junior Stock Market) 상장을 목표로 먼저 월드 체스의 지분을 소유할 수 있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여 자금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월드 체스는 미국과 유렵 연합(EU)의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 지분의 4~6% 정도를 프리 IPO(Pre-IPO)방식으로 토큰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투자자들은 토큰의 상장 이후 주식으로 전환하여 유동성을 확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알고랜드는 지난 7월 월드 체스(World Chess)와 체스 국제 기구인 세계 체스 연맹(FIDE)의 공식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11월 초 세계 체스 그랑프리 장소인 독일 함부르크에서 블록체인 팝업 박물관을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알고랜드가 지난 주 새롭게 출시한 알고랜드 2.0 버전은 분산금융(DeFi) 생태계에 초점을 맞춰 모든 유형의 자산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토큰화하고 발행할 수 있는 알고랜드 스탠다드 에셋(ASA)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월드 체스의 하이브리드 IPO는 해당 기능의 첫번째 활용 사례가 될 예정이다. 알고랜드의 CEO인 스티브 코키노스는 “새롭게 출시된 알고랜드 2.0의 활용 사례를 월드 체스와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월드 체스의 새로운 계획을 알고랜드 2.0으로 지원하며 더욱 다양한 활용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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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더 샌드박스 COO 세바스챤 보르제,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얼리어답터 되겠다”
[산업+](게임) 더 샌드박스 COO 세바스챤 보르제,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얼리어답터 되겠다”블록체인 기반 유저 생성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 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세바스챤 보르제(Sebastien Borget)’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9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지스타 무대에서 세바스챤 보르제 COO는 더 샌드박스를 소개한 뒤 블록체인 게임의 활용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오는 12월 진행될 더 샌드박스 게임 내 토큰 ‘랜드(LAND)’의 프리 세일을 최초로 공식 발표했다. 세바스챤 보르제 COO는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게임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얼리어답터가 되어야 초기에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게임에선 게임 자산의 소유권을 개발사가 가져가지만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면 게임 유저들에게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돌려줄 수 있다”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통해 게임 유저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샌드박스는 NFT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복셀(Voxel, 게임 내 3D 픽셀)을 제작하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자체적인 게임을 개발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더 샌드박스는 창작물 제작 툴 ‘3D 복스에딧(VoxEdit)’,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 사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메이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복스에딧은 이미 전 세계 100명 이상의 복셀 아티스트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마켓플레이스에선 사용자들이 다른 아티스트들의 복셀 작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게임메이커는 오는 2020년 2월 게임 정식 버전 공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의 토큰 랜드(LAND)의 프리 세일은 오는 12월 초 진행된다. 세바스찬 COO는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 유저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랜드의 프리 세일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밝혔다. 게임 유저들은 랜드를 보유해 자신만의 게임을 제작할 수 있으며 게임 개발이나 복셀 작품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랜드는 게임 내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대시보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프리 세일의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더 샌드박스는 게임 개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게임 메이커 펀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복셀 작품을 만드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바운티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글로벌 게임 회사 유비소프트, 블록 프로듀서로 울트라 테스트넷에 참여 - UOS 블록체인의 테스트넷에서 거래 검증 및 인프라 제공- 성공적인 테스트넷 출시 이후에는 메인넷 참여도 고려블록체인 기반 게임 유통 및 거래 플랫폼 울트라(Ultra) 자체 테스트넷의 블록 프로듀서(Block Producer, BP)로 글로벌 게임 회사 유비소프트(Ubisoft)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는 연말 이전 출시 예정인 테스트넷의 첫 블록 프로듀서로 유비소프트가 참여할 예정이며,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이후 출시될 메인넷에서도 블록 프로듀서로 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트라의 블록 프로듀서는 울트라의 자체 블록체인인 UOS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를 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울트라의 거래에는 게임 내 자산 생성, 참가자 간 소유권 및 지불 내역 등이 포함된다. 거래 검증 외에도 울트라의 블록 프로듀서는 울트라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울트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자신의 게임 유통 플랫폼이나 가상 상품 거래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울트라는 지난 6월 28일 비트파이넥스에서 토큰 세일을 통해 5백만 달러 규모의 자금 모집을 완료했으며, 이후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및 국내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니콜라스 길로트(Nicolas Gilot) 울트라 공동 대표는 "게임 업계의 선도 업체인 유비소프트를 블록 프로듀서로 맞이하고 서로가 목표로 하는 게임 실용화를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쌔신 크리드, 저스트 댄스, 파 크라이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브랜드를 지닌 유비소프트와 블록체인 기술, 게임 컨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비소프트의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디렉터인 니콜라스 푸아르(Nicolas Pouard)는 "유비 소프트의 전략혁신연구팀은 게임 플레이어에 가치를 가져다 주는 블록체인 실제 사용 사례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울트라는 바로 그런 솔루션을 제공하는 팀이라고 판단했다”며 “우선 테스트넷 기간 동안 유비소프트는 블록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울트라의 실제 사용 사례 확보를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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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POS) 암호화폐 스테이킹 업체 해시쿼크, 블록72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확장 가속화
[산업+](POS) 암호화폐 스테이킹 업체 해시쿼크, 블록72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확장 가속화 암호화폐의 스테이킹 업체 해시쿼크(HashQuark)가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Block72)와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해시쿼크는 블록72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 중국, 미국의 블록체인 산업 투자자와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해시쿼크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시쿼크는 지분 증명 알고리즘(POS), 위임 지분 증명 알고리즘(DPOS) 기반으로 구축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토큰을 스테이킹(예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해시쿼크를 통해 투자자는 해시쿼크 사이트에 나열된 프로젝트의 토큰을 자신의 계정에 저장하고 그 대가로 이자 수익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해시쿼크는 테라, 클레이튼 등 국내 프로젝트의 스테이킹 노드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이트를 통해 현재 코스모스, 테조스, 아이오텍스, 비체인, 이오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있다. 해시쿼크의 CEO인 레오 리는 “블록체인과 분산 원장 기술에 전문성을 지닌 글로벌 컨설팅 기업 블록72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블록72와 해시쿼크는 서로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암호화폐 기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해시쿼크는 지난 롯데월드타워에서 17일 개최된 ‘블록체인 산업의 가치 사슬’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스테이킹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산업을 전망한 바 있다.▲ 에이피엠 코인, 상용화를 위한 유저 확보 이벤트 성황리 종료 - 자체 모바일 앱 가입 이벤트 참여 인원 5,000명 넘어- 이벤트 종료와 함께 지난 14일 비트렉스 글로벌 거래소에 최초 상장 완료 동대문 대형 의류 도매 쇼핑몰 에이피엠(apM)과 협업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에이피엠 코인(apM Coin)이 유저 확보를 위한 이벤트를 종료하고 성공적으로 최초 상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엠 코인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진행한 ‘에이피엠 멤버스 & 비트렉스 글로벌 회원가입 이벤트’에 최종적으로 약 5,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했으며, 시작 당일에만 1,5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다. 또한, 이벤트 종료와 함께 에이피엠 코인은11월 14일 오후 3시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에 최초 상장하여 15일 오전 기준 최대 거래량 및 최대 가격 상승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에이피엠 코인은 한국 최대 의류 도매 쇼핑몰 에이피엠 그룹의 의류 도매 시장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의류 도매 시장 맞춤형 고객 보상 및 결제 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피엠 코인이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에이피엠 멤버스(apM Member)’을 통해 에이피엠 그룹의 3개 쇼핑몰, 에이피엠, 에이피엠 플레이스, 에이피엠 럭스의 연 평균 방문객 150만여 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고객 리워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에이피엠 코인 측은 “에이피엠 코인이 세계적으로 신뢰를 받는 글로벌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공식 데뷔를 했다.”고 전하며 “11월 14일 상장을 시작으로 에이피엠 코인의 블록체인 실사용 사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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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통관제) 데일리블록체인, 해양교통관제 (VTS) 시스템 개량 및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밝혀
[산업+](교통관제) 데일리블록체인, 해양교통관제 (VTS) 시스템 개량 및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밝혀데일리블록체인(139050)은 15 일 진도연안·완도항 및 목포·군산연안 해양교통관제 (VTS) 시스템 개량 및 구축 사업 2 건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진도연안·완도항 VTS 사업은 VTS 운영 및 레이더 시스템 개량을 목표로 진행되며, 총 수주금액 약 76 억 데일리블록체인 지분 20%이며, 목포·군산연안 해양교통관제(VTS) 사업은 서해 연안 해역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원활한 해상교통관제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총 수주금액 109억 데일리블록체인 지분 40%이다. 이번 VTS 사업 수주로 인해 데일리블록체인은 11 월에만 약 60 억의 VTS 사업 실적을 기록, 역대 월간 단위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만 3번째 VTS 사업 수주로 경쟁업체 대비 다수의 해양교통관제 실적을 확보하며 기존 강점을 보인 지능형 교통정보체계 등 육상교통관제뿐만 아니라, 해양교통관제 부문에서까지 확실한 실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데일리블록체인 관계자는 “해상교통관제시스템 사업은 사고 발생시 막대한 후속처리 비용, 인명손실 등이 발생하여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은 재난재해 관제의 한 부문으로, 그런 만큼 사업자의 경험을 중요시 하는 측면이 있다. 우리는 지난 9월 방글라데시 소방방재 관제 사업에 이어 이번 2건의 재관관제분야 사업 수주로 재난관제사업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에 올라 섰다”고 말하며 “ 아직 발표하지 않은 진행 중인 사업들이 다수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 고 덧붙였다. 데일리블록체인은 11 월 제주시 규제자율특구 전기차 충전 참여 기업 선정에 이어, 재난관제 분야 해상교통관제시스템 사업까지 선점하고 있는 셈이다.▲ 템코, '구하다' 런칭 기념 럭키드로우 등 블록체인 활용 본격 프로모션 시작럭키드로우 추첨 알고리즘에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을 적용하여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비트베리와의 공동마케팅 등으로 블록체인 비앱의 대중화 기대클레이튼 커머스 파트너사 ‘템코’가 블록체인 기반 명품 오픈마켓 '구하다' 런칭을 기념하여 ‘구하다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하다 럭키드로우는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매일 초특가로 공개하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모션이다. 모바일 쇼핑 환경에 친숙한 MZ 세대를 겨냥한 신규 판매전략이다.템코는 이러한 럭키드로우에 카카오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추첨 알고리즘을 응모부터 무작위 추첨 전 단계에 적용했다. 블록체인을 통해 추첨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것이다.구하다는 럭키드로우 외에도 전 상품 2%할인, 신규회원 포인트 지급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한편, 최대한 많은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을 기반 실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암호화폐 간편 지갑 서비스인 비트베리와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네이버 검색창에 '구하다 럭키드로우' 검색 후 행사배너를 이용하여 프로모션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엑스엑스 코인 출시 발표 - 엘릭서, 프랙시스,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기준 암호화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될 행사에서 기술 발표 예정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의 엘릭서(Elixxir)가 자체 네트워크에서 쓰일 새로운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xx Coin)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엘릭서에 따르면 엑스엑스 코인의 상세한 기술과 유통 계획은 다음 주 네덜란드 국립 수학 정보과학 연구소(CWI)에서 열리는 기념 행사에서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엑스엑스 코인은 데이비드 차움이 기존에 발표한 프라이버시 보호 중심의 메시징 및 결제 플랫폼 엘릭서와 양자 수준의 저항성을 갖추고 속도, 확장성, 보안을 향상시킨 프랙시스 블록체인에서 사용된다. 또한, 엘릭서와 프랙시스는 기반 네트워크인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 단계에서 통합될 예정이다. 지난 9월 퍼블릭 알파넷을 출시한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 출시와 엘릭서, 프랙시스,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엑스엑스 코인이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쓰이는 자체 토큰이 되어 사용된다. 데이비드 차움은 "엑스엑스 코인과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메타데이터를 보호하여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엘릭서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며 양자 수준의 저항성까지 고려한 프랙시스 두가지를 모두 활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반 대중과 디앱 개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2020년으로 예정된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에서 이뤄질 플랫폼간의 통합과 다가올 정식 발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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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밝힌 5대 기술에 블록체인 선정..AI,클라우드,데이터분석,보안 개발자 콘퍼런스 ‘Techtonic(테크토닉) 2019’에서 사례 밝혀
삼성SDS가 밝힌 5대 기술에 블록체인 선정..AI,클라우드,데이터분석,보안 개발자 콘퍼런스 ‘Techtonic(테크토닉) 2019’에서 사례 밝혀+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오픈소스 공개를 통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전략 투자 등을 포함하는 ‘삼성SDS 이노베이션 프레임워크’ 소개+ 삼성SDS의 5대 기술(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보안)이 적용된 기술 플랫폼과 혁신 사례 발표+ AI 분석 모델 적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 작업의 80%를 줄여주는 ‘AI 개발 가속화 기술’ 소개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4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Techtonic(테크토닉) 2019’를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Techtonic은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삼성SDS가 보유한 최신 기술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자 콘퍼런스다.SW개발자, 연구원, 석∙박사∙대학생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콘퍼런스에서 삼성SDS는 IT 기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삼성SDS 윤심 CTO(부사장)는 키노트 강연에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오픈소스 공개를 통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IT 전문 기술 확보, 전략 투자 등을 포함하는 ‘삼성SDS 이노베이션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윤심 CTO는 이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삼성SDS의 5大 기술(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보안)이 적용된 기술 플랫폼과 이를 통한 혁신 사례도 함께 발표했다. ABCDS 플랫폼은 삼성SDS의 기업용 플랫폼(SEP)으로 블록체인(B)을 비롯해 인공지능(A)·클라우드(C)·데이터 분석(D)·보안(S) 등 5개 영역의 기술의 앞글자를 따서 명명됐다. 함께 발표된 적용 사례 중 블록체인이 활용된 것은 모바일 티켓팅 서비스였다. 모바일 티켓팅 과정에서 급증한 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삼성SDS에서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 유니버설`의 가속 모듈인 액셀러레이터를 적용해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 대비 약 1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삼성SDS 권영준 AI연구팀장(상무)은 자체 개발한 ‘AI 개발 가속화 기술’을 소개했다.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AI 분석 모델을 적용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 중 분류를 위한 라벨링 작업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AI 개발 가속화 기술은 데이터 라벨링을 자동화하여 전체 데이터 분석 작업의 80%를 줄여준다.또한, 이 기술은 그래픽처리장치(GPU)∙메모리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딥러닝 모델 선정 작업 시간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 속성에 맞는 딥러닝 모델을 자동 추천함으로써 AI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켜준다.특히, 기술세션에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스마트폰 메시지 채팅의 챗봇(Chatbot)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포∙운영하기 위해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모델을 적용한 사례가 소개됐다.이 밖에도 정보 유출 사례와 방어 기술 등을 강연자와 자유롭게 Q&A 형식으로 진행하는 보안 딥다이브(DeepDive) 세션과 삼성SDS의 오픈소스 데이터 분석 툴 Brightics Studio(브라이틱스 스튜디오)를 통해 분석 모델링을 해보는 튜토리얼(Tutorial)세션이 진행됐다.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 “오픈소스 공개, 개발자 콘퍼런스 등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삼성SDS, 글로벌 e-Commerce 사업자와 물류 협력 확대 + 미국 아마존에 이어 일본 라쿠텐, 동남아시아 라자다와 협력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글로벌 e-Commerce(전자상거래) 물류에 특화된 첼로스퀘어로 국가별 최적 배송사 선정 등 효율적인 물류서비스 제공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지난 9월 5일‘첼로 테크페어(Cello Tech Fair) 2019’에서 글로벌 e-Commerce 사업자와의 물류 협력 확대와 AI·IoT 기술의 물류 적용사례를 발표했다.삼성SDS는 지난해 아마존에 이어 올해 일본 라쿠텐, 동남아시아 라자다와 협력을 확대하여 국내 기업이 글로벌 e-Commerce 시장 진출시 필요한 국가별 최적 배송사 선정과 수출 서류처리 등의 물류서비스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를 통해 제공한다.첼로스퀘어는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노하우와 AI, 블록체인 등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e-Commerce 물류에 특화된 플랫폼이다.이날 행사에서 국내 의류 전문 쇼핑몰 피피비스튜디오스社는 온라인몰 시스템을 첼로스퀘어와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연계해 배송 상품명, 주문수량 등의 주문정보 입력과 지역별 최적 배송사 선정을 자동화하여 물류 업무를 효율화한 사례를 발표했다.또한 삼성SDS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Brightics AI)가 내재된 첼로(Cello) 플랫폼으로 항만 혼잡도를 분석해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함으로써 내륙운송과 원활하게 연계 해주는 사례도 소개했다.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글로벌 e-Commerce 사업자와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여 국내 기업이 해외 e-Commerce 시장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