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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 프라이빗 테스트넷 공개 ‘스마트 정책’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프로토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Covalent, COVA)가 프라이빗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코밸런트는 현재 신청자를 선별해 테스트넷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밸런트는 컴퓨터 등 IT 기기가 민감한 정보나 데이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주는 ‘스마트 정책(Smart Policy)’ 플랫폼이다. 특정 조건이 주어지면 계약이 실행되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처럼 코밸런트는 컴퓨터 같은 머신(machine)에게 데이터 사용 정책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코밸런트를 활용하면 결제 시 1회만 사용하고 폐기 가능한 신용카드 번호, 15회만 공유할 수 있는 전자책, 통합적으로 처리 및 관리되는 CT 스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고객 정보 수집을 차단하는 모바일 GPS 데이터 등 개인이 원하는 스마트 정책을 만들 수 있다. 코밸런트는 고유한 블록체인 기술 ‘센트리퓨지(Centrifuge)’, ‘코바VM(CovaVM)’으로 스마트 데이터 기능을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코밸런트(Covalent.ai)는 지금까지 FBG 캐피탈, 후오비 캐피탈, 케네틱 캐피탈, 젠펀드, 메트로폴리스, 블루힐, 알파코인, 노드 캐피탈, 알파빗, BA 캐피탈, 블록VC 등 많은 유명 투자사로부터 1천만 달러가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 코밸런트는 하버드 출신의 빈센트 리(Vincent Li)와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레이먼드 가오(Raymond Gao)가 공동 창립했다. 빈센트 리 공동 창립자는 벤처캐피탈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가 투자한 미국 스타트업 ‘긱스터(Gigster.com)’에서 수 천명의 프리랜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성공적으로 동기를 부여한 최초의 토큰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빈센트 리 공동 창립자는 이번 테스트넷 공개 시점에 대해 “암호화폐 시장의 격렬한 양상이 오히려 좋은 영향을 주었다. 2년 간의 짧은 이더리움 시대에 암호화폐 시장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기술 인력을 유치했다. 고도로 숙련된 팀들은 이제 업무에 집중해 결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밸런트는 비밀 유지 시점을 인지하고 사용자로부터 학습하는 등의 많은 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데이터의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데이터 소유자는 코밸런트를 통해 데이터 사용 가능 방식을 기술하고 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해당 정책을 준수하도록 강제하는 데이터 이용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머신을 통해 시행할 수 있는 이 데이터 이용 정책이 스마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코밸런트의 미션은 최정상급 해커를 비롯해 ACM, IOI 코딩 등 세계적 대회 수상자, 실리콘밸리 고급 엔지니어 같은 최고의 기술 인재를 불러모았다. 빈센트 리 공동 창립자는 "차세대 구글이나 위키디피아, 스페이스엑스를 꿈꾸는 미래 지향적 목표 없이는 이 같은 인재들이 절대 움직일 수 없다. 이들은 코밸런트가 인터넷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있음을 알기에 코밸런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코밸런트는 현재 코밸런트 프로토콜 위에서 운영되는 ‘미데이터(Medata)’, ‘코밸런트 X(Covalent X)’ 2개 댑(dApp)을 개발 중이다. 미데이터는 개인 의료 정보 공유 마켓플레이스다. 연구자들은 미데이터를 통해 환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도 손쉽게 대량의 의료 데이터를 취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 코밸런트 X는 FHE(Fully Homomorphic Encryption))와 zk-STARK 암호화 기술을 이용해 정보처리 과정에서 완벽하게 프라이버시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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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 Network,온라인광고 수수료 할인권으로 활용 가능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온라인광고 플랫폼 ACA Network는 ACA 토큰의 1-3차 퍼블릭세일이 8일부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에서 진행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CA는 이미 지난 2차례 코인레일에서 1-1, 1-2 퍼블릭세일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 퍼블릭세일이다. 코인레일에서의 연속된 퍼블릭세일 진행에 대해 ACA는 이미 코인레일은 수차례 토큰판매를 진행해 성공한 경험이 있으며, 무엇보다 재판매 토큰을 선정하는 코인레일의 높은 기준에 부합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ACA Network는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이미 일본 시장에서 온라인 만화 사업으로 자리 잡은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광고 회사다.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한 온라인 광고 거래를 실현하여 온라인광고 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고자 ACA Network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ACA Network는 현재 온라인광고 시장은 부정 광고에 의한 광고 비용의 손실이 크며 온라인 광고 중개업체의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아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피해로 이어진다며, ACA Network와 ACA 토큰을 이용하여 이러한 불공정한 구조를 개선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A Network는 ACA Network의 개발과 관리, Currency Token의 예금 준비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ACA 토큰을 판매한다. ACA 토큰은 ACA Network 플랫폼에서 수수료 할인권으로 사용되며 이용자들은 이를 보유하거나 ACA 토큰을 필요로 하는 광고주에게 대여해주어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ACA Network는 ACA Network 서비스 시작 후 매 분기 수익의 20%를 사용하여 ACA 토큰을 구입하여 소각할 계획이다. 8일부터 코인레일에서 진행되고 있는 ACA 토큰 1-3차 퍼블릭 세일은 구매수량의 20% 보너스를 추가 지급하며, 개인당 최소 0.1 ETH에서 최대 100 ETH까지 구입 가능하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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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시작...SKT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공개
SKT가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을 공개했다.SK텔레콤은 12일‘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상용화를 준비 중인 이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연했다. '전국민 모바일 신분증'을 표방하는 이 서비스는 전자문서(paperless) 계약, 비대면 프로세스 효율화, 자격기반 출입관리, 온∙오프라인 통합로그인 등에 활용된다. 블록체인으로 암호화된 신원정보 및 생체인식의 신분체계를 블록체인을 통해 서명이 완료된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거래 계약절차는 간소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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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데이 테크놀로지어워드, 마케팅분석 플랫폼 부분 루시디티 깜짝 수상
블록체인을 통해 전통 강자들을 이길 수 있음을 증명 (사진1. Lucidity digiday winning from digiday)2018년 9월 5일 Digiday Technology Awards 결과가 발표되었다.Digday Technology Awards(이전 Digday Campaign Awards)는 브랜드, 에이전시 및 출판사의미디어 및 마케팅 프로세스에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기술을 매년 선정하여 상을 주는 매우 영향력 있는 시상식이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많은 기업들을 선정한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연 루시디티의 수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 분석 플랫폼 부문에서 후보 중 유일한 스타트업이자 블록체인 기업이었던 루시디티가 수상한 것은 업계의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결과였다. 루시디티의 경쟁 후보들의 업력은 평균 11년으로 나이키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광고주로 두고 있으며,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활용하는 업체들이다. 이전 수상 업체들 또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업체들로 높은 경쟁력을 지닌 곳들이 수상하였다.(사진2. lucidity competitors and digiday last winners)반면에 루시디티는 이제 2년된 스타트업이다. 물론 루시디티는 유럽 최대의 비즈니스 블록 체인 엑스포에서 진행된 ‘The blocks’에서 발표한 2018년 최고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반전의 수상을 하였지만 블록체인 기업들 간 경쟁이었다는 점에서 광고 업계에서 크게 인정받지는 못하는 듯했다.하지만 이번 수상으로 루시디티가 단순히 블록체인 업계 뿐 아니라 전체 광고시장에 영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거짓 광고 성과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줄여나가겠다는 루시디티의 비즈니스 모델은 현 디지털 광고 업계에서 거짓 광고 데이터 숫자에 대해 사람들이 크게 개선을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블록체인이 디지털 광고 업계에 적합한 기술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루시디티 측은 이를 블록체인의 승리라 칭하면서 CallRail , Datorama Inc , ListenFirst 및 Semcasting 같은 환상적인 마케팅 회사들과 함께 후보에 포함 되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웠다며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후보들에 대한 존중을 표했다.한편 루시디티는 8일 서울에서 열린 밋업에 참여하여 암호경제학과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루시디티의 한국 마케팅 담당자는 코인 투자 시장이 좋지 않은 요즘, 루시디티의 행보는 투자시장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비즈니스로서의 강점을 갖은 기업이 블록체인을 통해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토큰이코노미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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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펀드 네오플라이가 투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플레이어원', '센티넬프로토콜', 'TTC프로토콜', '코스모체인', '콘텐츠프로토콜', '테라'
크립토펀드 네오플라이가 투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플레이어원', '센티넬프로토콜', 'TTC프로토콜', '코스모체인', '콘텐츠프로토콜', '테라' 네오플라이는 올해 초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계획을 밝히고 내부자금 크립토펀드를 조성했다. 현재 '플레이어원', '센티넬프로토콜', 'TTC프로토콜', '코스모체인', '콘텐츠프로토콜', '테라' 등 6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했다.네오플라이는 이번 달부터 초기 단계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을 본격화한다. 인큐베이션, 다양한 디앱(dApp)개발과 지원, 투자·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앞서 4월 네오위즈 계열사 멤버들과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EOS' 블록프로듀서 'EOSeoul'팀을 구성했다. 네오플라이는 블록체인을 모르는 사용자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UI/UX가 투자 기본 요건이고 밝혔다. 팀 선정 기준으로 사람, 유연함, 실행력을 꼽았다.권용길 네오플라이 대표는 “유연함과 실행력, 고객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성공에 대한 절박함을 가지고 있는 팀을 만나고 싶다”면서 “새롭지 않다면 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월등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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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포기하지 않는 골드만 삭스, 비트코인 파생 모델 출시 계획
골드만 삭스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는 결국 가짜 뉴스가 되었다.최고재무책임자(CFO) 마틴 차베스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 파생상품 출시를 통해 영업 확대를 노리고 있다.마틴 차베스는 “나는 내 자신이 이 용어를 사용할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 뉴스는 정말 ‘거짓 뉴스’라고 해야한다.”고 말한다. 이 가짜 뉴스는 2018년 9월 5일, 비트코인이 7,400달러에서 6,400달러로 추락한 같은 날 전해졌다.당시 많은 사람들은 골드만 삭스의 뉴스가 이 사고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 가짜 뉴스가 번복된 이후 시장은 상승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그저 우연의 충돌일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마틴 차베스는 고객들이 비트코인 파생상품을 원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미화상품의 다음 단계는 소위 말하는 “역외선물환시장”이고, 이건 역파생상품을 넘어서는 것으로 미국 달러화에 의해 정해진다. 골드만삭스는 이미 2018년 5월부터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계약을 확정하고 있다.” 마틴 차베스가 언급하고 있는 이 새로운 파생상품 제품은 현금결제형 비트코인 선물 같은 사내 버전이다.만약 골드만삭스가 출시할 제품이 물리적 비트코인을 사용한다면 비트코인에게는 훨씬 더 좋을 것이고, 훨씬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마틴 차베스는 “물리적 비트코인은 엄청나게 흥미롭고 엄청나게 도전적인 것이다. 양육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아직 비트코인을 위한 제도적 수준의 관리형 솔루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존재하는데 관심이 있고 그것은 먼 길이다.”자포, 비트고, 코인베이스는 골드만 삭스의 운영에 효과적이고 충분한 제도적 수준의 암호화폐 관리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전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가 실제 비트코인 대신 현금결제형 파생상품인 종이 비트코인을 택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종이 비트코인은 실제로 비트코인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그들은 투자를 현물 시장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종이 비트코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이다.불행하게도, 종이 비트코인은 시카고의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비트멕스와 같은 파생상품 거래와 현재 골드만 삭스 시장에서 급증하고 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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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모한 ‘2018년도 저작권기술개발사업-BM연계형 자유공모’ 연구기획 1단계 선정
글로스퍼는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모한 ‘2018년도 저작권기술개발사업-BM연계형 자유공모’ 연구기획 1단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새로운 저작권 이용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BM연계형 자유공모 1단계로 ‘블록체인 기반 음원 서비스 유통 플랫폼’ 관련 연구기획을 수행하며, 연구기간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저작권 분야는 블록체이너스로서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존의 저작자가 보호되지 않는 유통구조에서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연구기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글로스퍼는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실생활에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도입한 지역암호화폐 사업 및 제안평가 시스템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실적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하이콘(HYCON)을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국내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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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젤스코인, 19일 첫 단독 밋업 개최 9월 19일(수) 강남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국내 첫 단독 밋업 진행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대표 정규화)은 오는 9월 19일(수)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젤스코인의 첫 번째 단독 밋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ICOBOX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젤스코인의 타케시 노지마(Takeshi Nojima) 대표가 직접 자사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프로젝트 진척 상황 등에 대해 자세히 답변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600만원 상당의 젤스코인 및 추석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젤스코인은 이미 상용화된 플랫폼이 있는 기업이 진행하는 것으로 숙련된 개발자와 명확한 로드맵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젤스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엘레솔(Elesol)은 일본의 전기 솔루션 기업으로 이미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돕는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다.엘레솔은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전자기 절감 플레이트로, 차단기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전기 요금을 최대 20% 줄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7개국에 8만 장 이상 설치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케시 노지마 젤스코인 대표는 “이번 밋업은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젤스코인에서 단독으로 준비한 첫 번째 행사”라며 “젤스코인이 탄소 거래 생태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지 한국 투자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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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지역 가상화폐 `컬리지 코인(College Coin)` 만든다 - 국내 다수 대학과 가상화폐 ‘컬리지 코인’ 사용 시스템 구축 추진
얍체인 파운데이션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가상화폐 플랫폼 ‘컬리지 코인’ 사용환경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지역상권에 국내 최초로 구축된다. 캠퍼스 내 식당 등 상점 이용은 물론이고 대학 주변 4km 근방 상권까지 그 범위를 확장한다.12일 블록체인 재단 얍체인 파운데이션(대표 박성재)은 대학 내외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시스템인 `컬리지 코인` 구축 개발 협약을 서강대학교 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센터장 박수용)와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 연구 개발 정보 교환 ▲ 공동 연구 프로그램 수행 ▲ 연구 인력 교류 ▲ 기반 환경 공동 구축 등을 통해 '컬리지 코인'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컬리지 코인은 국내 최초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발행되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다.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를 활용한 결제, 송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바코드,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용처는 교내 식당과 서점, 카페, 기숙사를 포함해 부동산 등 대학 주변 4km 근방 내 상권에 적용하고 그 수익이 대학과 학생에게 돌아가게 한다는 계획이다. 포스가 설치되지 않은 노점은 물론 대학축제 등에까지 적용한다. 또한 결제 수수료 등 대학가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가 장학금, 복사비 등으로 환원되는 방식은 국내 최초이며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 위에서 실행된다.얍체인 파운데이션은 향후 학생들의 학내 활동을 위한 펀딩 지원, 주변 숙소 등 부동산 관련 사업으로 구축 범위를 확대해 모든 참여자들(대학가 내외 주변 상인, 학생 등)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내년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여러 대학에서 동시적으로 시범서비스를 마칠 예정이다. 여기서 학내 구성원들과 주변 상인들의 사용성이 확인되고 운용에 문제가 없으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동시다발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하는 본사업에 나설 계획이다.박성재 얍체인 파운데이션 대표는 “과거 페이스북도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대학생들은 가상화폐에 익숙하며, 현금 없이도 가상화폐를 이용해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환경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며 “컬리지 코인 구축을 시작으로 가상화폐가 미래기술이 아닌 실제 지역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그 수익이 구성원을 위해 사용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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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시그마체인과 MOU…"블록체인-클라우드 융합해 다양한 산업분야 시너지 효과 낼 것"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12일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 시그마체인과의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양사의 상호이익 도모다.나무기술의 '칵테일' 클라우드 기술과 시그마체인의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의 융합이다. 칵테일은 시그마체인 메인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 쇼핑몰, 금융, 제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산업분야별 제휴사업 분야에 서비스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시그마체인은 싸이월드 개발자 출신 곽진영 대표와 싸이월드 창업자 출신 형용준 이사 등 싸이월드의 핵심 개발 인력들이 주축이 된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이다. 시그마체인 플랫폼은 기존 DPoS(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의 한계를 보완한 DDPoS(이중위임지분증명) 기술의 구현을 통해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30만 TPS까지 높이고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분산형 SNS 운영에 최적화된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 메인넷'을 연내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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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저작권 기술 R&D지원 대상으로 선정
12일 블록체인 플랫폼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한국저작권위원회(Korea Copyright Commission, 위원장 임원선)가 공모한 ‘2018년도 저작권기술개발사업-BM연계형 자유공모’ 연구기획 1단계에 선정됐다. 해당사업은 새로운 저작권 이용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다.특히 ‘블록체인 기반 음원 서비스 유통 플랫폼’ 관련 연구기획을 수행하게 된다.연구기간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그는 “기존의 저작자가 보호되지 않는 유통구조에서 블록체인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글로스퍼는 실생활에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방자치단체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도입한 지역암호화폐 사업과 제안평가 시스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특히 하이콘을 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국내와 세계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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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네트워크, 코인게이트로 전 세계 4,000명의 상인에게 서비스 제공
2014년에 설립된 리투아니아 블록체인 결제 프로세서인 코인게이트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소매업체가 즉각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저렴한 비트 전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제2계층” 지불 프로토콜인 라이트닝 네트워크(LN)를 통한 비트코인(BTC) 지불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코인게이트의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 고객이 암호화폐로 지불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가격이 10달러라고 가정해봐라. 코인게이트는 고객이 비트코인 또는 50개 이상의 다른 암호화폐로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를 계산한다(비트코인이 선택된 경우, 비트코인을 전송할 수 있음). 고객은 결제하기 위해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며 고객(상인)은 코인게이트 지불액(1%의 처리 수수료)을 통해 비트코인, 유로 또는 달러로 지급된다.언급할 가치가 있는 한 가지는, 비록 그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명백해 보일지라도, 만약 고객이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지불하기를 원한다면, 그/그녀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지갑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앤톤 쿠마고로드스키가 개발한 안드로이드용 “비트코인 라이트닝 지갑”과 같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지갑이 필요하다.코인게이트는 다음 네 가지 유형의 상인을 위한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 모든 소매업체에서 암호화폐 지불을 허용하기 위한 “POS(POS) 모바일 앱(iOS 또는 안드로이드용)• 다양한 전자 상거래 솔루션(예: 우커머스 및 마젠토)을 위한 암호화폐 지불 플러그인•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및 기타 코인을 수용하기 위한 완전한 자동화, 각 주문별 고유한 주소, 고객을 위한 실시간 투명 환율, 그리고 가맹점에서 결제 내역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가맹점 지불 API• 가맹점의 웹사이트에 배치 가능한 결제 버튼(비트코인 또는 이토인용) 코인게이트는 2018년 6월 24일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혜택과 이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설명했다. 특히 “라이트닝 네트워크 출시를 위한 근본적인 논리는 비트코인 전반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그들의 강한 믿음이라고 설명했다.”그리고 나서, 약 일주일 후(2018년 7월 2일), 코인게이트는 다른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약 100명의 상인이 참여하는 피뢰침 네트워크 파일럿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마지막으로 2018년 9월 5일, 코인게이트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따라서 4,000명 이상의 고객(소매업체)이 별도의 노력 없이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한 비트코인 결제를 수락할 수 있다.코인게이트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보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개발 노력이 있지만, 이 기술은 “초창기 사용자 및 비트코인 매니아에게 더 적합”하다고 지적한다.”코인게이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드미트리주스 보리젠카는 이번 시범 출시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오슬로의 카스바 바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 구현의 트윗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매우 기뻤다. 여러분은 ‘비트코인으로는 커피를 살 수 없다’는 비평가들의 주장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커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오슬로에서 1초 이내에 비트코인과 맥주를 공짜로 사는 것은 분명히 가능하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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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3.0 프로토콜..코티, 알파넷 론칭 기점으로 깃허브에 ‘트러스트체인 프로토콜’ 코드 공개,트러스트체인’ 알파넷(AlphaNet) 론칭
블록체인 3.0 프로토콜..코티, 알파넷 론칭 기점으로 깃허브에 ‘트러스트체인 프로토콜’ 코드 공개,트러스트체인’ 알파넷(AlphaNet) 론칭DAG 기반 차세대 블록체인(blockchain) 결제 플랫폼 ‘코티(COTI)’가 블록체인 3.0 솔루션으로 꼽은 자체 블록체인 프로토콜(protocol) ‘트러스트체인(Trustchain)’의 알파넷을 선보인다. 코티는 깃허브(GitHub)에 공식적으로 트러스트체인 프로토콜의 코드를 공개했다.코티는 낮은 확장성, 높은 수수료, 미흡한 사용자 보호 대책 등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차세대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이다. 블록 생성이 없는 DAG 기반의 ‘트러스트체인’ 프로토콜을 통해 초당 수만 TPS에 상응하는 빠른 합의 시간과 낮은 수수료, 참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자랑한다.코티가 이번 론칭한 MVP(Minimum Viable Product)의 핵심 기술인 ‘트러스트체인’은 DAG 환경에서 모든 사용자가 일종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신뢰 기반의 합의 매커니즘이자 알고리즘이다. 코티의 DAG 분산 원장은 병렬화(Parallelization) 방식과 신뢰 점수(Trust Score)로 확장성을 높였다. 코티만의 신뢰 증명(Proof of Trust) 합의 메커니즘에서 더 빠른 트랜잭션을 얻기 위해서는 높은 신뢰 점수가 필수이다. 코티 네트워크에서는 새로운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유사한 신뢰 점수를 가진 두 개의 이전 트랜잭션이 한 그룹으로 묶여 함께 검증을 받기 때문에 신뢰 점수가 높을수록 더 빠른 트랜잭션, 낮은 수수료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코티는 또한 네트워크 참여자의 인센티브를 조정하고 스팸을 방지할 수 있는 고유한 신뢰 증명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거래 시 발생하는 분쟁을 해결하는 코티의 ‘중재 시스템(Arbitration System)’에도 트러스트체인의 원리가 담겨있다. 빠르고, 투명하며, 신뢰성 있는 탈중앙화 된 분쟁 해결 메커니즘은 블록체인 시대의 핵심이다. 신뢰 점수가 높은 유저들이 ‘중재자’ 그룹의 멤버로 활약해 즉각적으로 청구 오류, 송금 실수, 거래 사기 등 여러 분쟁으로부터 네트워크 참여자를 보호한다. 투표를 통해 우위를 점한 분쟁 관련 당사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제공됨으로써 중재 시스템이 종료된다.코티는 자체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 한 코인이 필요한 가맹점, 정부, 금융기관, 개발자에게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달 트러스트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인 ‘코티 페이(COTI Pay)’와 코티 페이 내에서 고정 가격(미화 USD 10센트)으로 가격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는 ‘코티 다임(COTI Dime)’ 토큰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다.‘코티’ CEO 샤하브 바 게펜(Shahaf Bar Geffen)은 “코티의 트러스트체인은 분산 원장 기술이 필요한 보험사는 물론, 자체 결제망과 가격 안정성 확보가 시급한 기업, 상인, 개발자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3.0 솔루션”이라며 “이번 알파넷 론칭을 기점으로 코티 네트워크에 동참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APPENDIX_코티 알파넷1. DSP 노드 클러스터(DSP Node clusters)DSP 노드는 여러 클러스터에 지리적으로 분산된다. 클러스터 내 모든 DSP 노드는 서로 강하게 연결되며, 클러스터 간 동기화를 위한 특정 프로토콜이 구현된다.2. 모니터링 네트워크 행동(Monitoring network behavior)코티 네트워크 내 노드에는 신뢰 점수도 할당된다. 노드 신뢰 점수는 사용자가 가장 적합한 전체 노드를 선택하는 데 사용된다. 신뢰도가 낮은 DSP 노드는 네트워크 운영이 금지되며 수수료를 받을 수 없다.3. DSP 합의(DSP consensus)코티의 이중 지출 방지 솔루션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소수의 노드를 네트워크에 추가하는 기능만으로 구성된다. 이는 트랜잭션이 합법적인지 혹은 이중 지출인지에 대해 일종의 합의에 도달하는 과정이다. 트랜잭션은 DSP 노드가 완전히 확인되기 전에 DSP 노드의 서명을 필요로 하는 한편, 이중 지출 시도는 감지되면 플래그가 지정되고 지출이 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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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도? FIDO 얼라이언스, 생체인식 시험인증 프로그램 출시
생체인식 기술을 통한 온라인 사용자 확인은 비밀번호와 핀 넘버를 대체하는 보편적인 방법으로 발전되어 왔지만 이러한 솔루션들이 주장하는 성능 관련 정확성과 안정성 차이를 검증하는 산업계 시험인증 프로그램이 아직은 없다는 우려가 있어왔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FIDO 얼라이언스가 산업계 최초 생체인식 부품 시험인증 프로그램(Biometric Component Certification Program)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독립 연구소를 통하여 생체인식 하위구성 요소가 생체인식 성능 및 위조지문 공격 탐지기술(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에 대해 글로벌 레벨 표준 성능을 충족하며 상업적 용도로 적합하다는 것을 테스트하여 인증한다. FIDO 얼라이언스는 새롭게 소개하는 생체인식 부품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생체인식 시스템 공급자 및 사용자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이러한 테스트 프로그램은 상당한 규모의 기술 검토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시설을 보유한 기업들만이 수행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생체인식 센서나 솔루션 공급자들이 각각의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증명하는 업무와 프로세스를 반복해야만 했다. FIDO 얼라이언스의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업체는 시스템 성능을 제3자를 통하여 단 한 번만 시험을 실시하고 잠재고객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그 인증 결과를 반복해서 공유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정부의 규제를 받는 사업을 영위하는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자, OEM 및 일반 기업과 같은 고객의 경우 지문, 홍채, 안면 또는 음성 인식 등에 의존하는 생체인증 시스템이 사용자를 확실하게 식별하고 위조지문 공격을 탐지 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받게 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 부사장 프랭크 딕슨은 “표준화된 평가의 부재는 오랫동안 생체인식 분야에서 중요한 문제였으며, 보안 전문가들이 평가해야 할 시스템과 솔루션의 중요한 속성을 짧은 시간안에 이해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특성을 기준으로 개별 공급자들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종종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도록 강요당한 것이 사실이다”며 “편견이 없는 산업계 연합 기반의 시험인증 프로그램은 기업이 평가를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경영진이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밝혔다. FIDO 얼라이언스 브렛 맥도웰 이사장은 “비밀번호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면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FIDO 인증 프로토콜을 구현하고 있는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체인식 기술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입장에서는 분실되거나 도난당한 디바이스로부터 기인한 불법사용 리스크를 적절히 평가해야 하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공항이나 항만 같은 곳의 출입국관리는 물론 경찰과 같은 사법당국에서는 생체인식 시스템 활용을 위한 성숙된 평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실행하고 있지만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소비자 시장에서 이러한 시험인증 프로그램이 아직 존재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고 말했다. 또한 맥도웰 이사장은 “전 세계 수백명의 회원사들이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기준으로 기술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FIDO 얼라이언스는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고품질 상호운영성 및 보안 관련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체인식 시스템 관련 시장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세부 사항 생체인식 부품 시험인증 프로그램은 모든 생체 인증 하위 구성요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험과정을 통과한 공급 업체는 FIDO 얼라이언스 및 공인 연구소가 정의 내리고 관리하는 테스트를 통과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를 발급받는다. 고객사의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공급 업체는 FIDO 얼라이언스 인증기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생체 인증기가 FIDO 사양을 준수하고 시장의 다른 제품들과 상호 운영되며 생체인식 성능 외에도 특정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검증할 수 있다. 생체인식 센서가 통합된 인증기의 경우 생체인식 부품 시험인증이 최고 수준의 FIDO 보안 레벨을 증명하기 위하여 필요하지만 낮은 수준의 보증을 위해서는 선택 사항으로 남을 수 있다. FIDO 인증기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기업만이 FIDO 또는 FIDO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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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OLED 디스플레이 탑재 키패드 암호화 보안 USB 국내 출시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이사 정진)가 데이터로커(DataLocker)사의 키패드 암호화 보안 USB ‘센트리 K300(Sentry K300)’을 국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트리 K300’은 업계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 방식의 플랫폼 독립적인 키패드 암호화 Micro SSD 드라이브로, RSA 2018에서 처음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데이터로커는 전 세계의 정부, 군기관, 기업에 최신의 보안 기술과 편의성과 유용성이 결합된 암호화 보안 USB, 외장하드,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센트리 K300’은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기 위해 키패드를 사용한 데이터로커 보안 스토리지 솔루션의 소형 버전이다. ‘센트리 K300’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플랫폼과 운영체제에 독립적이고 영문 숫자 키패드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차세대 암호화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이다.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의 보안 인증을 받은 256비트 AES 암호 표준 규격을 사용하며, 영문숫자 키패드와 LCD 스크린이 추가됐고, 강화된 보안 기능과 최대 256GB 용량을 제공한다. 영문숫자를 결합한 강력한 암호 인증 외에도 설명서를 참조하지 않고도 암호를 쉽게 변경하고 암호 정책을 설정하고 다른 보안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완전한 기능의 비주얼 기반 메뉴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mSSD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해 최대 220MB/S의 탁월한 속도와 성능을 제공한다. 플랫폼에 독립적인 ‘센트리 K300’은 소프트웨어 또는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으며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모바일 폰 및 태블릿, 크롬북 및 USB 대용량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쉽게 작동한다. 자체 전원 공급 장치를 갖고 있어 윈도우 투 고(Windows To Go), 우분투 리눅스(Ubuntu Linux) 또는 로컬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부팅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데이터로커 암호화 보안 외장하드 DL3에서 제공하는 관리자와 사용자 권한을 지원해 읽기 전용 모드, 암호 정책 설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조직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데이터로커의 중앙관리 플랫폼인 ‘세이프콘솔(SafeConsole)’로 관리할 수 있다. 휴대용 저장장치를 통한 정보 유출 사례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현직 직원이 USB와 외장하드를 통한 고의적인 정보유출과 USB의 분실이나 도난으로 인한 정보 유출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센트리 K300’은 이러한 데이터 유출 위협으로부터 철저하게 보호한다. 자동 파괴모드로 설정된 비밀번호 입력 실패 횟수에 도달하면 암호 키를 즉시 삭제하며, USB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신속하게 데이터를 완전 삭제하여 데이터 접근을 차단한다. 데이터로커의 한국 총판사인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센트리 K300은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기존 키패드 USB의 불편함을 개선했으며, 독립적인 플랫폼에 편의성과 보안성을 결합한 차세대 보안 스토리지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OS와 플랫폼에 상관없이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 보관하고 데이터 유출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정보 유출 피해를 방지하고 보안 관리가 필요한 중소기업에 이상적이다고 밝혔다. ‘센트리 K300’은 8GB, 16GB, 32GB, 64GB, 128GB, 256GB 용량을 지원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 문의는 데이터로커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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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개 기업이 대시 수용, 전 세계 소매업체 채택 급증
최근 대시에서 비즈니스 수수료를 허용하는 서비스인 디스커버 대시(Discover Dash) 가맹점 디렉토리는 전 세계의 3,000개 이상의 기업이 대시 지급 결제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이 기업들의 약 절반은 볼리바르 베네수엘라 공화국에 위치하고 있다.디렉토리에 따르면, 지난 15일 동안 대시를 수락한 2,300개의 기업에서 그 수가 크게 증가했다. 그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약 50개의 기업이 추가되어 짧은 기간 동안 가맹점 채용을 크게 늘렸다.대시 가맹점에서는 베네수엘라가 대시 에코시스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대시를 트랜잭션 수신 모드로 사용하는 디렉토리에 약 1375 개의 판매자가 등록되어 있다고 보고했다.이 숫자는 대시의 알려진 전세계 상인의 약 45%가 3주 전 928명에서 상승한 수치로 이 지역에서 유입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동안 447명의 상인이 베네수엘라에서 하루에 약 25개의 신규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베네수엘라의 대시에 대한 관심의 주요 이유는 플랫폼이 암호화폐가 지원되는 휴대전화를 생산하는 모바일 브랜드인 KRIP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기 때문일 수 있다.이 움직임은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 공동체에 일상 거래를 위한 암호화폐를 얻고 채택하는 새롭고 저렴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시는 현재 시가 총액에서 12번째로 큰 암호화폐이다. 당시 대시는 시가 총액이 150억 달러를 넘는 191.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대시는 지난 24시간 동안 6.63%의 인상을 보았다.대시는 또한 암호화폐 시장이 거의 꾸준한 하락세에 있었을 때에도 8월 말과 지난 주말의 거래가 급증했다.코인마켓캡에 따르면, ZB 거래소는 대시/BTC 쌍의 전체 시장 거래량의 46.75%를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소는 거래소/USDT 쌍의 30.12% 거래량을 보유하고 있다.JTrader126이라는 레디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모두 수고했다. 지수 성장을 보자! 곧 10,000이다!Ankarlie라고하는 또 다른 레디터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것은 프로젝트를 위한 정말 좋은 소식이다. 대량 채택이 잘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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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크릭 캐피털 대표, “이더리움은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
9월 8일, 야후 파이낸스의 디온 라부인, 릭 뉴먼, 댄 로버츠, 최고경영자 모건 크릭 캐피털 매니지먼트 사의 마크 유스코가 이더리움의 하락세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더리움 가격은 2018년에 모든 알트코인 중 가장 낮거나 최소한 거의 대부분에 근접했다.댄은 많은 ICO가 사기이거나 신용사기였으며 사기가 아닌 ICO도 이더리움을 현금화하기 위해 서둘렀다고 밝혔다.마크 유스코는 그러한 예와 이더리움움 블록체인 플랫폼에게 나쁜 소식인지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인터넷이 1996년에 기회를 창출했고 상업의 디지털화를 허용했다고 말했다.다음 단계는 트러스트넷을 구축하는 것이며 이더리움은 트러스트넷을 생성하도록 설계된 프로토콜로, 2024년에 시작될 수 있으며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사람들은 지금으로부터 6년 후를 좋게 말할지도 모른다. 구글이 막 무시되고 있는데 아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때는 1993년 또는 1994년 인터넷 같다.마크는 TCP/IP, HTTP, SMTP와 같은 인터넷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러한 프로토콜을 통해 세계는 스마트폰과 다른 기술을 만들 수 있었다.그는 또한 이더리움은 개인이 트러스트넷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다른 프로토콜과 같다고 덧붙였다.인터넷과 트러스트넷의 차이점은 프로토콜 개발자인 팀 버너 리가 TCP/IP를 만든 사람은 부자가 아니라, 주커 버그와 세르게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돈을 모두 번 사람들이라는 것이었다.마크는 또한 프로토콜이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이 미래에 매우 중요하고 수익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그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점은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이자 가장 안전한 네트워크인 블록체인에 응용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이더리움은 그것을 트러스트넷의 월드 와이드 웹이라고 생각한다.”디온 라부인은 비트코인이 어떻게 사기에 불과했는지에 대한 요르단 벨포트의 논평에 대해 언급했으며 조던이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고 말했다.조던은 또한 그가 사기꾼이라고 말했고 그에게 암호화폐 공간은 완전한 사기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마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문제는 그가 ICO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었고, 비트코인도 이더리움\ 아니라 유틸리티 토큰에 대해 이야기했고 일부 유틸리티 토큰은 사기였다. 수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나쁜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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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을 내 지갑에 들고 다닌다
블록체인 기반 소장용 게임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암호화폐 모바일 지갑이 나왔다. 지금까지는 게임 플랫폼에 로그인해서 아이템을 보관 및 관리해야 했다면, 이제는 암호화폐 지갑에서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가능해진 셈이다. ‘탈중앙화된 진정한 아이템 소유권’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암호화폐 지갑을 열면 소유자의 아이템 이미지도 볼 수 있게 된 새로운 아이템 관리 방식이 도입된 사례다. 블록체인 기반 소장용 게임 아이템 거래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을 제공하는 엔진(CEO 막심 블라고프, enjincoin.io)은 새로운 ERC-1155 이더리움 토큰 표준과 ERC-721토큰을 지원하는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 및 ERC-20, ERC-721, ERC-1155 이더리움 토큰 표준을 모두 지원하는 첫 암호화폐 지갑이 됐다. 지난 7월 말 엔진사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이더리움 퍼블릭 블록체인(메인넷)에 공식 런칭된 상황에 이어서, 이번 ERC-1155 표준 지원 업데이트 버전 출시로 엔진사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사용자들이 제작한 자신만의 고유한 ERC-1155 토큰 기반 아이템을 '엔진 스마트 월렛'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자산 아이템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메인스트림 게임들에서도 소장용 게임 아이템 거래가 대중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RC-1155 이더리움 토큰 표준은 지난 6월 말 엔진사(Enjin Pte Ltd)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가 공개한 이후, 게임 업계에서의 실사용 사례가 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미 여러 개발사들이 ERC-1155표준을 채택해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ERC-1155 이더리움 토큰 표준 및 엔진 개발 플랫폼을 채택한 '에이지 오브 러스트(Age of Rust)', '워 오브 크립토(War of Crypto)', 9라이브즈 아레나(9Lives Arena)' 등 지금까지 7개의 게임 개발사가 다중 게임 세계(멀티버스: Multiverse)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엔진 스마트 월렛’의 ERC-1155 토큰 표준 지원 업데이트로 ‘엔진 스마트 월렛’은 7개의 게임이 다중 게임 세계에서 공유하게 될 자산과 아이템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 사용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되어, 다중 게임 세계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게임사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ERC-721 토큰 표준 지원은 우선 크립토키티, 갓 언체인드(Gods Unchained) 두 게임만 지원한다. ERC-721 토큰 표준 게임 개발사별로 API와 스마트 컨트랙트 공유를 해야 연동이 되기 때문이다. 연동을 위한 통합작업이 간편하기 때문에 크립토키티와 같은 ERC-721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에 대한 엔진 스마트 월렛으로의 연동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게임 아이템 지갑을 무한 생성할 수 있고, 다른 유저 지갑 보기 기능을 통해 다양한 소장용 아이템 컬렉션을 볼 수 있다. 아이템 희소성에 따라 유저 인터페이스 색상이 바뀌는 시각적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엔진 스마트 지갑은 현재 개발 중인 ‘엔진엑스(EnjinX)’ 블록체인 탐색기와 연동 되어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속도 지연 없이 대용량 아이템을 로딩할 수 있고 더 빠르게 아이템을 볼 수 있다. 엔진사의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 최고 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 플랫폼인 유니티(Unity) 게임 엔진에 엔진 플랫폼이 결합된 '엔진 유니티SDK(소프트웨어 개발킷)'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전 세계 4백 50만명의 게임 개발자들이 ERC-1155표준 기반의 크립토 아이템을 제작하기 시작할 경우, 엔진 스마트 월렛 사용자들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엔진 스마트 월렛'은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사용하는 암호기술인 AES-256을 사용해 가장 안전한 암호화폐 모바일 지갑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을 비롯해, 800종이 넘는 ERC-20 토큰 표준 기반의 모든 암호화폐를 지원한다. 깔끔하고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지문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으로 구글플레이에서 100점 환산 94점에 해당하는 평점 4.7의 높은 사용자 평가를 받고 있다. ‘엔진 스마트 월렛’에서 암호화폐 ICO에 바로 참여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해 '암호화폐 지갑의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다. '엔진 스마트 월렛'은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과 앱설치파일(APK)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