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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Hcash COO 엔드류 "대그 알고리즘으로 블록체인 간의 가치 정보 교환 활성화 시킬 것"
블록타임스 티비가 Hcash(HSR)의 COO Andrew wasyLewicz(엔드류 블라비치)와 인터뷰를 가졌다.
Q1. Hcash의
플랫폼 역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Hcash는 방향성 비싸이클
그래프 시스템(DAG, Directed Acyclic Graph)에 기반을 두는 블록체인·비블록체인에서 분산된 암호화폐로 이 둘 사이에서 사이드 체인을 구성해 둘의 기능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Hcash는 블록 기반 및 비블록 기반의 사이드 체인으로 설계됩니다.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블록체인 간 정보 및 가치 교환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이에
합의 알고리즘 방식도 POW+POS 방식의 하이브리드 개방 관리 모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계 기능을 기반으로 Hcash는 시스템 설계의 초기 단계에서 블록체인
기반 (UTXO 및 계정 기반 포함) 및 DAG 기반 분산 원장에서의 정보를 고려했습니다.
Q2.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비트코인 블록체인 플랫폼과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같은 다른 블록체인에 연결될 수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죠.
이로써 시스템간에 가치와 정보를 자유롭게 순환시키고 블록체인의 가치를 재정의 하고 싶습니다.
서로 다른 분산원장에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죠.
기존에는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끼리만 연결이 되니깐요.
Q3. DAG란 시스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블록 대신 탱글을 사용하는 분산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DAG는 특별하지만 보다 일반적인 방향성 그래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업계에서 DAG는 (하둡Hadoop),
(스톰)Storm,(스파크) Spark 등의
실행 엔진과 같은 빅 데이터 프레임워크에 주로 사용됩니다.
하둡은 빅 데이터를 관리하는 도구를 가리킵니다.
즉
대그 알고리즘에서 각각의 노드는 블록을 생성하지 않죠. 사용자의 수가 많아질 수록 안정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속도도 빠릅니다.
Q4. 구체적인 Hcash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스위스에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도 커뮤니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Hcash 월렛의 한국시장에서의 다운로드 숫자가 많았기 때문이죠.
저희의 또 한가지 장점은 파트너십을 맺은 대학의 연구 결과를 블록체인 상에 입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실용적 가치를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끌어올려 새로운 가치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Q5. 블록체인의 현 상황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각기 다른 블록체인간 데이터 전송이 어렵다는 점입니다.탈 중앙화로 가는 궁극적인 목표는 원대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Hcash는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이런 문제점과 관련한 블록체인 기술 보안문제나 여러 이슈에
대해 정부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노력이 뒷받침 되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정부도 올바른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Q6. 로드맵 및 거래되고 있는 거래소에 대해 알려주세요
바이낸스,
쿠코인, 빗썸, 후오비, 힛비티시 등의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에는
HAL 프로토콜을 개발할 것이고 2분기에 완료할 것입니다.
이어 내년 4분기까지 높은 속도의 DAG 시스템 구축과 레이어, 샤딩 기술을 완료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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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세대 블록체인 표방 Seele 코인 "4분기 내로 메인넷 런칭할 것"
Seele(씰) 코인은 4세대 블록체인을 표방하며 Neural Consensus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높은 거래 처리량이 특징이다.씰 코인 관계자는 블록타임스 티비 측에 "기존의 컨센서스 환경은 블록 간 생성이 따로따로 이뤄졌다. 이에 처리속도나 확장성에 문제가 있었지만 씰 코인의 컨센서스는 노드들끼리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시간관계가 없이 처리를 합니다"라고 알고리즘의 장점을 설명했다.현재 씰 코인은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상태고, 오는 4분기내로 메인넷 런칭을 계획 중에 있다.씰 코인 팀 멤버들이 의료 데이터, 블록체인 연구실, 빅데이터 컴퓨팅 등 4세대 블록체인 기술에 걸맞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이에 관계자는 "메인넷 런칭 시 초당 100만 TPS(초당 거래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테스트넷에서는 최대 3000회였다"라고 밝혔다.씰 팀은 런던에서 블록체인 관련 국제 평가회를 연 바 있고, 크립토 아시아라는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활용사례를 설명했던 바 있다.기대를 모으고 있는 씰 월렛(지갑)과 메인넷의 런칭여부에 따라 추후 씰 코인의 발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 쳐진다.한편 씰 측은 "Blockchain 기술과 그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문제가 점차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대규모 블록체인의 성능 향상을 위해 확장만을 할 수없는 문제, 거래 처리 속도 등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 및 정보를 교환해 감에 따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장점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라고 강조했다.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가치에 방점을 찍겠다"라며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네트워크 프로토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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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스페이스, 세계 첫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에 3D VR/AR 기술 제공
VR과 AR 기술을 소셜 플랫폼에 통합하여 일반 사용자가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3D 웹과 객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새로운 가상 플랫폼에서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게 하는 마크.스페이스(MARK.SPACE)가 세계 첫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에 기술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세계 최초의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인 RBE 2018 (Real estate Blockchain Expo 2018)이 개최된다. 본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부동산 엑스포인 리얼리티 엑스포 코리아 2018 (Reality Expo Korea 2018)과 현재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전 설치 및 등록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크.스페이스가 공동 개최한다. 마크.스페이스 개발자들은 RBE 2018 및 일부 전시작들이 가상, 3D, 그리고 VR 및 AR로 호환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에 실제 공간과 물체를 구현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전 세계적으로 연 520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다. 마크.스페이스는 이미 주택과 상업 공간을 디스플레이 하기 위해 VR을 활용하고 있으며, 상당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95%의 구매자들이 집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고 51%가 인터넷을 통해 찾은 집을 구입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VR 및 AR 기술이 이러한 과정에 접목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마크.스페이스가 사무공간과 생활공간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서 3D, VR 및 AR 기술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구매자가 부동산에 발을 들이지도 않고도 많은 고급 주택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며, 종종 이러한 거래가 간단하게 실현될 수 없는 세계적인 규모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거래에 참여하는 부동산 개발자들과 구매자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단순히 이용하는 것을 넘어 점차 더 수준 높은 경험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AR 및 VR의 시장 규모는 2017년 114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2150억 달러까지 오를 전망이다. VR 기술은 게임 업계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포함하여 인터넷상거래, 비즈니스, 교육, 과학, 의약 및 영화 산업까지 여러 적용 분야를 아우른다. 마크.스페이스는 모든 서비스는 3D 영역이며, 모든 브라우저에서 작동하고 브랜드 종류에 구분 없이 VR 헤드셋과 연동된다. 마크.스페이스 솔루션은 사용자와 콘텐츠 제공자의 관중을 수십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 VR 안경 혹은 헬멧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부동산 개발 및 경제를 위한 남다른 기회가 열어준다. 수년 동안 제품 디자이너들은 투자자들에게 제품이 완성된 모습을 가능한 한 가장 잘 보여주기 위해 3D 모델링을 활용해왔다. 마크.스페이스는 더 진화된 VR 기술로 부동산 개발자들에게 집 또는 건물이 완공된 이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부동산 시장이 마크.스페이스 플랫폼을 쓰는 VR 및 AR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의 가시성, 물리적으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까지의 보도 범위 확보 및 기술 혁신을 포함하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VR및 AR 기술의 도입은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부동산 개발자들이 크게 차별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새로운 고객 참여 방식의 도입은 또한 가상의 부동산 환경을 최대한 간단하고, 쉽고, 현실에 가깝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매출을 늘리는 검증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RBE 2018은 4차 산업혁명 주요 요소라고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과 부동산 산업에 새로운 지표를 열어 줄 것이다. RBE 2018은 부동산 분야의 신기술 시연과 전시를 위한 플랫폼이며,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세계적 전문가인 60,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RBE 2018에서 마크 스페이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 및 정부 기관들과 함께 가장 최신의 산업 발전 및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하는 연설자로서 전세계에 신기술을 소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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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산·학·관 블록체인 구축 협의회 개최 교수·지자체·기업체 등 참여…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헬스 생태계 필요” 강조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단장 이규만)은 11일(화)코리아텍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코리아텍·경희대·공주대·폴리텍대 등 교수들과 충남도청·천안시청 관계자, 주식회사 티플러스 등 민간기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 블록체인 구축 협의회’를 열고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헬쓰케어 산업생태계 구축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른다. 이날 행사에서 코리아텍 한상일 산업경영학부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모델’을 소개했고, 이어 박검진 산학협력단 교수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료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사업’, 과기정통부의 ‘한국형 AI 정밀의료 서비스 사업’, 산업부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등 정부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은 드물다”며 “산·학·관이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바이오·헬스 산업에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에서 블록체인 기술 구축의 공개형(Public Block Chain)과 폐쇄형(Private Block Chain) 선택 여부 △블록체인 활용 시 개인정보보호법의 장벽 해소 문제 △각 정부부처에서 시행 중인 바이오·헬스 관련 사업을 블록체인 기반 모델로 흡수 또는 상호보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산·학·관 블록체인 구축 협의회’는 10월에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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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4차 산업혁명 중심 혁신성장계획 발표… 5년간 23조원 투자
맞춤형 무상 교육과정 4차산업아카데미 등 신설… 5년간 2000여명 양성 체계적 지원, 글로벌 동반진출 통해 중소기업에 2조 규모 사업기회 부여 2019~2023년 23조원 투자… 대졸 정규직 6000명 포함 14만 일자리 기대KT그룹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앞으로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핵심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KT그룹(회장 황창규)은 대한민국 ‘국민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혁신성장 고용지원 프로그램 마련 △중소기업과의 상생 △5G 등 4차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에 향후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고, 대졸직 6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먼저 KT그룹은 4차 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요구역량에 비해 부족한 구직자의 보유역량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이를 위해 채용과 연계한 혁신성장 고용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KT그룹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무상교육 시스템인 ‘4차산업아카데미’, ‘5G아카데미’ 등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이곳에서는 연간 400명씩 5년간 20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4차산업아카데미는 현재 KT가 운영 중인 ‘AI아카데미’ 모델을 확대한 것이다. AI,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 5G아카데미는 5G 등 통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미 KT그룹은 AI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27명의 인원을 선발해 AI, 클라우드 특화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1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미취업인력의 경우 KT 인턴십 등 채용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아카데미를 4차산업아카데미와 5G아카데미로 확대하고, 교육인원도 연간 4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 대해 취업과정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4차산업아카데미는 KT그룹이 그동안 고민했던 문제의식의 결과물이다. KT그룹은 여러 방면에서 AI, 가상현실(VR), 클라우드 등과 관련한 소프트웨어개발 전문인력을 찾고 있는데, ICT산업이 성장 분야임에도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구직자가 가진 역량 사이의 차이가 컸기 때문이다. 이에 구직자의 역량을 기업이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고용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KT그룹은 신설하는 2개의 아카데미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 사관학교’로서 미래 대한민국 ICT를 이끌어갈 일자리 창출의 산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T그룹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5G 분야와 혁신성장 분야에서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서비스 개발 인프라 무상제공 등으로 중소기업의 AI, 클라우드, IoT 관련 사업개발을 지원하고 △국내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시장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5G망 구축, 장비 공급 및 서비스 개발에 중소기업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 참여가 가능한 규모는 약 2조원대로 추산되는데 이미 협의체를 구성해 중계기 등 장비를 개발 중이다. 또한 9월 4일 중소·벤처기업들이 5G 관련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5G 오픈랩(Open Lab)’을 서울 서초구 연구개발센터(R&D센터)에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현재 100여개 중소기업과 함께 차세대미디어,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5G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 중이다. 아울러 KT그룹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분야 서비스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가지니(GiGA Genie), IoT 등 4차 산업의 핵심 플랫폼을 개방하고, AI 테스트배드 등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검증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동 연구개발(R&D)에 100억원, 경영 안정화를 위해 5년간 5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레퍼런스(과거 성공사례) 미비 △선제적인 투자 여력 부족 △신뢰할 만한 해외 판로 및 파트너 확보 어려움으로 해외 진출이 녹록하지 않다. 이에 KT그룹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KT그룹의 레퍼런스와 신뢰도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함께 진출해 판로를 개척하는 등 글로벌 동반진출 성공사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수출 위주 경제성장에서 종합상사의 역할이 중요했듯 ICT 중심의 산업발전에 KT그룹이 종합상사로 역할을 다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실례로 IPTV 셋톱박스 공급사인 가온미디어의 경우 KT그룹과 협업을 통해 UHD 셋톱박스와 AI 셋톱박스(기가지니)를 공동 개발했다. 이 같은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24개국에 진출하는 등 현재 세계 5위 수준의 셋톱박스 제조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기가와이어, 인터넷뱅크 신용평가 사업에서도 비슷한 성공사례가 있어 중소기업과 글로벌 동반진출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5년간 KT그룹의 총 투자 규모는 23조원이다. KT그룹은 △AI, 클라우드, VR 등 융합 ICT 분야에 3조9000억원 △5G 등 네트워크 분야에 9조6000억원 △IT 고도화 및 그룹사 성장을 위해 9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혁신성장의 한 축인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고속도로의 기반인 클라우드 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DNA(데이터·네트워크·AI) 중심의 혁신성장에 직접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T그룹은 향후 5년간 대졸직 6000명을 포함해 총 3만6000명의 정규직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5G 등에 대한 투자로 10만명가량의 간접고용 유발이 예상돼 총 일자리 창출 효과는 14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그룹 황창규 회장은 “5G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KT그룹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며 “KT그룹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5G, 10기가 인터넷 등 인프라 혁신과 AI, 빅데이터 등 ICT 융합을 선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추진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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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공유·음식배달 등 O2O에 블록체인 적용해 암호화폐로 서비스 확장
O2O 공유경제 플랫폼 브룸고(VroomGo)는 베트남에서 수백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브룸고가 계획중인 블록체인기반의 O2O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9월 9일 영국 ICO 크라우드(ICO Crowd) 베트남 법인인 비코체인(Vikochain)이 호치민에서 주관한 3번째 Token Summit의 일환으로 열렸다. 브룸고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승차공유·음식배달·긴급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O2O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더하여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쉬운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브룸고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문희재 COO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은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소지자가 적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해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남아 시장에서 O2O서비스 제공 시 최대의 난제인 지급 및 결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처리할 것”이라며 “브룸고가 본연의 O2O서비스뿐만 아니라 퍼스널뱅킹 및 암호화폐 거래소 기능까지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브룸고는 필리핀 현지에서 올해 12월까지 서비스의 1차 론칭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희재 COO는 “블록체인 기술을 O2O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O2O서비스가 가진 본연의 혜택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을 사용함으로써 얻어지는 코인이코노미의 과실이 브룸고 서비스 사용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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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호주 정부와 8200억원대 블록체인 솔루션 계약
미국 IT 컨설팅 기업 IBM은 호주 정부와 대규모 보안 솔루션 계약을 체결했다.IBM은 앞으로 5년간 호주 정부에 약 7억 4000만달러(8,200억원) 규모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호주 정부의 핵심 기술 파트너 역할을 담당한다. 목요일에 발표된 이 계약은 세계 3대 디지털 정부 중 하나가 되려는 호주의 큰 목표 중 하나이며, 2025년까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와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진다. 이에 IBM 호주 및 뉴질랜드 이사인 데이비드 라 로즈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이 협정은 호주 정부와 40년간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퀀텀,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를 활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기능을 혁신하고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보여 드릴 것이며, 호주 정부가 모든 시민들의 이익을 위해 디지털 경험을 다시 정의하는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IBM은 이미 4개의 연방기관과 협약을 맺었으며, 2023년 6월까지 디지털혁신원(Digital Transformation Agency)이 주도하고 운영하게 될 것이다. 또한, 민관 협력관계를 나머지 정부에도 확대할 예정이다.IBM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요 기업으로 부상했다. 이번달만 하더라도 독일 은행과 HSBC를 포함한 유럽 4대 금융기관 간 라이브 트레이드를 진행하였고, 공공 블록체인 개발에도 뛰어들었다. 지난 해, IBM은 XLM 네트워크를 국경을 초월한 은행 솔루션의 목표를 위해 루멘(XLM) 개발자인 스텔라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최근 IBM은 신생 핀테크 기업인 Veridium Labs와 제휴하여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암호화 토큰을 발행했다. ‘베르데’ 토큰은 탄소 베출권이 뒷받침 되는데,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250평방마일 규모의 열대 우림지역을 경작할때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5G0u0J (암호 coincode)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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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le.io, 150만달러 시드 펀딩 유치… 앱 개발자에 IoT 가상화폐 제공
사물인터넷(IoT)과 커넥티비티 네트워크 공급업체인 Nodle.io가 150만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고 IoT 커넥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현금화하는 신규 가상화폐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Nodle.io는 스마트폰 네트워크를 크라우드소싱해 IoT 기기에 인터넷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하루 기준 100만 대가 넘는 기기가 Nodle Citizen Network에 연결되고 있다. 이는 기지국 개수 기준으로 지금껏 구축된 IoT 전용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이다. Blockchange Ventures가 주도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Blockhead Capital, Bootstraplabs, Olymp Capital, Mark Pincus with Work Play Ventures, Yeoman's Capital 등이 참여했다. 미카 베놀리엘(Micha Benoliel) Nodle.io 공동창립자 겸 CEO는 “Nodle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간편하고 글로벌하다. 기존 IoT 구축의 난점은 원격 기기를 인터넷과 연결시키는 과정이 비싸고 어렵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Nodle은 초당 수십만 건의 거래를 지원하는 분산형 인프라로서 휴대폰을 활용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가전제품 제조사, 통신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Nodle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를 통해 각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네트워크 성장을 돕는 NODL 코인을 얻게 된다. 켄 세이프(Ken Seiff) Blockchange Ventures 매니징 파트너는 “우리는 D2D(Device to Device) 커머스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블록체인 혁신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우리가 투자한 Nodle의 메시 네트워크는 이러한 업계 지형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Nodle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가상화폐 원격 채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모되는 배터리 전력은 1% 미만에 불과하다. 커넥티드 기기로 구성된 Nodle의 Citizen Network 이전에는 스마트폰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과정이 배터리 전력을 많이 소모했고 CPU 과열 및 속도 저하를 야기했다. 니콜라이 워드스트롬(Nicolai Wadstrom) BootstrapLab 투자자는 “초소형·저전력 기기가 어디에 있든 작동하는 유비쿼터스·결함감내·분산형 IoT 네트워크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응용 AI를 실행하면 P2P IoT 네트워크를 조율하는 작업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진다. Nodle은 블루오션에 뛰어들었고 현재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 골드버그(Jay Goldberg) Nodle 어드바이저는 “Nodle은 IoT 기기를 원격으로 구축할 때 발생하는 중대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했으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VISA 혁신 담당 SVP를 지낸 비제이 손티(Vijay Sondhi) NMI CEO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인터넷이 소액결제를 지원하게 되면 완전히 새로운 IoT 기기 생태계가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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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유사이트 ‘크립토재킹’ 활동 재개, 우리의 컴퓨터를 보호하려면?
파이럿 베이(TPB)는 다시 ‘크립토재킹’ 활동을 재개했다. 크립토재킹이란 일반인 PC를 암호화폐 채굴에 이용하는 신종 사이버 범죄이다. 하지만, P2P 파일공유 플랫폼인 파이럿 베이는 일반인들의 PC에서 사용되지 않는 CPU 성능을 이용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또 다른 브라우저 스크립트를 시작했다. TPB는 지난해 유사한 브라우저 스크립트를 시작했지만 사이트 사용자들의 격렬한 반대로 인해 중단한 바 있다. TPB는 암호화 루트웹 채굴을 실행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암호화 루트라고 불리는 웹 채굴 스크립트를 실행하고 있다. 2018년 6월 TPB포럼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TPB플랫폼에 마이닝 스크립트가 있음을 처음 보고했다.TPB는 최신 코인 채굴 스크립트에서 새로운 스로틀값 0.9(90% 스로틀)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사용자는 상당한 CPU 사용률로 인해 컴퓨터가 과열된다고 보고한다. 지난해 TPB가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코인을 채굴하려 했을 땐 60%에서 80%사이로 조정된 바 있다.사용자의 CPU활용률 증가에 대한 또 한가지 가능성은 TPB 매출 증대이다. 요즘 사람들은 브라우저에서 광고 차단기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배너 광고 수익은 점차 줄고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TPB는 다음과 같은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사이트의 사용자들은 관리자들이 그들의 CPU를 웹 채굴에 이용한다는 것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했지만, 운영자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크립토재킹을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크립토재킹은 골칫거리크립토재킹은 단지 P2P 파일공유 사이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실, 이 관행은 암호화폐 해커들이 선호하는 공격방식으로 이전 공격방법인 랜섬웨어를 능가했다. 크립토재킹의 중심에는 코인하이브와 코인하이가 제공하는 스크립트가 있으며, 이는 광부들이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CPU를 공유하게 만든다.현재 감염된 웹사이트는 수십만개가 있으며,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지금까지, 실질적인 보호수단으로는 노스트립트 및 스크립트블록과 같은 확장 브러우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5G0u0J (암호 coincode)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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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록체인 플랫폼 씨펀 대표, 퀀텀에서 이더리움으로 플랫폼 변경 "개발 환경 개선과, 거래속도 향상 위해"
중국 블록체인 창작 플랫폼인 씨펀(Cfun)이 최근 퀀텀에서 이더리움으로 플랫폼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씨펀은 DApp(디앱, 분산앱)을 통해 웹툰, 게임 등의 콘텐츠를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구현하려고 하는 협동 창작을 모토로하는 중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페이쥔 씨펀 대표는 퀀텀에서 이더리움으로 플랫폼을 바꾼 이유에 대해 12일"기술적인 측면에서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시장 유통성 강화를 위해 이더리움을 택했다"고 설명했다.그는 "거래 속도향상 또한 이더리움으로의 전환 이유 중에 하나, 개발 환경 개선이 주된 목적이다"라고 밝혔다.씨펀 커뮤니티는 창작자, 번역자, 독자 등이 다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CFun 플랫폼에서는 사용자의 모든 행위에 가치를 두고 이에 따라 토큰이 발생한다. 작품 구독, 댓글 작성, 공유 등 사용자의 모든 행위는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토큰으로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씨펀은 지난 3월 14~15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토크스카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한편 한국의 의료 블록체인 플랫폼인 메디블록, 게임 플랫폼인 플레이 코인도 최근 퀀텀에서 이더리움으로 플랫폼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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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레이팅스 "이더리움 기반 Dapp 약 900개인데 하루 사용자는 9000명에 불과"
미국
신용평가 회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12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 기반 Dapp(디앱스)는 약 900개이다. 그러나 일일 사용자(daily active user)는 약 9000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
와이스 레이팅스는 "이는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확장성 문제에 실마리를 던져준다"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디앱스의 활성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앞서 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 설립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이 언급한 '미국 당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명확한 규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이는
향후 미국의 스타트업과 금융 기술의 미래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와이스 레이팅스는 올해 1월 암호화폐에 처음으로 등급을 부여했다.당시 비트코인은 C+,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B, 카르다노는 B-를 받았다. A를 받은 암호화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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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블록체인 파트너십을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대만지부는 디지털차이나(Digital China)와 핫쿨(Hot Coo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세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금융,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산업을 개선하길 희망한다.세 회사는 6월 28일 대만의 르메리딘 호텔에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만지부 선지강(Sun Jikang) 총괄매니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주르(Azure)가 디지털차이나의 블록체인 서비스 컴퓨팅 속도와 보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주르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서,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구축, 테스트, 구현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선지강은 파트너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대만은 최고의 공학기술과 기술적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혁신적인 사고는 절대 과소평가돼선 안된다. 또한, 견고한 제조 및 R&D 기반과 더불어 우수한 지리적 위치,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우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블록체인의 전략적 레이아웃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툴링은 글로벌 파트너 리소스를 언급하며 블록체인 산업 어플리케이션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지털차이나는 레노버(컴퓨터 회사)에서 태어났다.디지털차이나의 설립자인 선유타오(Sun Yutao)는 ‘블록체인 분야의 골드만삭스 창시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회사는 사실 레전드 그룹(Legend Group)에서 시작됐고, 이는 2001년 레노버가 됐다. 유타오는 2014년부터 블록체인을 연구해왔다. 그는 블록체인이 번영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 생체인식, 인공지능이 결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 협력을 대만 시장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사업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한다.핫쿨의 총괄 매니저인 오지푸(Wu Jiefu)도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 이 파트너십이 향후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에 가장 적합한 모델임을 시사했다. 핫쿨은 기업 및 공공 클라우드 공급자의 기술적인 중개자 역할을 하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공급자(MSP)이다. 핫쿨은 사용자들이 물이나 전기만큼 쉽게 컴퓨터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지푸는 디지털차이나의 블록체인 기술,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주르 클라우드 서비스, 핫쿨의 MSP를 통해 청사진이 탄생했다고 믿고 있다.이 파트너십은 디지털차이나의 디지털 DADA(Digital DADA),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주르 블록체인 워크밴치, 핫쿨의 MSP를 결합한다. 워크밴치는 블록체인 개발자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블록체인 네크워크 사전 구축 및 인프라를 제공한다. 유타오는 워크밴치가 중국의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에 시간을 최소화 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대만의 벤처캐피탈과 ‘새로운 인터넷’에 대해 말하다.대만 기반의 블록체인 벤처 자본회사인 키베르캐피털(Kyber Capital)의 전무이사인 후 데이(Hu Day)는 블록체인의 혁명이 금융 서비스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새로운 인터넷을 만들기 전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여 투자자들에게 반환하고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아직 제휴관계의 세부사항에 관해선 발표되진 않았지만,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6월에 발표한 Ernst & Young과 함께 블록체인 콘텐츠관리 플랫폼을 출시하는 두번째 파트너십이다. 빌게이츠는 지난 3월 비트코인이 몇명의 죽음을 초래햇다고 비난했지만, 그의 회사는 비트코인을 받치고 있는 기술로 뛰어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5G0u0J (암호 coincode)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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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기반 '스테이지' 프로젝트, 팬들의 기여도를 토큰으로 보상... "제주도에서 ICO 한다"
'블록체인 허브 도시'를 표방하며, 중앙정부에 직접 '블록체인, 암호화폐공개(ICO) 특구' 지정을 요구한 제주도 특별자치도가 새로운 블록체인 성지로 부상할 예정이다.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 8월 30일 서울에서 블록체인·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관계자들과 정부의 ICO 금지 정책으로 비롯된 문제점들과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 간담회에서 원 지사는 세계 블록체인 기업들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혁신 친화적 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은 육성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조화로운 규제를 선도적으로 수립해 이를 통해 세계 블록체인 산업이 따라오는 '룰 메이커'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에 따라, 스위스, 싱가포르, 지브롤터, 에스토니아 등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고 ICO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던 ICON DApp 프로젝트들이 제주도로 발길을 돌릴 예정이다. 이미 위블락(weBloc)이 제주도를 기반으로 ICO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엔터테인먼트에 시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인 스테이지(STAYGE) 역시 제주도를 기반으로 ICO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ICON DApp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테이지는 아이콘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디블록(DEBLOCK)의 초기 프로젝트로 참여하고 있다. 인센티브 시스템이 도입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팬들의 영향력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팬들의 기여에 대해서 토큰(암호화폐)으로 공정하게 보상한다. 스테이지 네트워크(STAYGE Network) 안에서 팬들은 보상받은 토큰으로 아티스트의 스페셜 앨범, 콘서트 티켓, 독점 콘텐츠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는 그들의 팬 기반을 충분히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 현재 한류 열풍이 뜨거운 중국, 동남아와의 파트너십도 제주도 특별자치도를 통해 더 쉽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스테이지의 어드바이저인 ICON 이경준 의장은 "제주도 블록체인 특구가 모범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케이스들이 만들어지고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테이지(STAYGE)는 아직 블록체인 기술이 생소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프로젝트로 기대를 받고 있다. ICON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라며 그들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었다.스테이지는 원 지사가 제안한 제주도 특별자치도 블록체인 특구가 현실화되는 대로, 제주도에 법인을 설립하고 ICO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테이지를 비롯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제주도에서 첫 발걸음을 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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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암호화폐 흐름을 예측하는 프로그램 개발 중
나스닥은 기관 투자자에게 수백 개의 암호화폐 자산 거래에 대한 분석적 우위를 제공 할 수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증권 거래소는 자사의 웹 로그 분석 허브에 암호화폐 자산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도구를 추가 할 준비를 하고 있다.작년 시작된 이 허브는 소셜 미디어 및 기타 대체 데이터 소스를 분석하여 투자자에게 시장 이동을 평가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하는 기계 학습 및 자연 언어 처리 기능을 사용한다.지금까지 분석 허브는 기존 자산에 중점을 두었지만 암호화폐 추가한 것은 월 스트리트의 관심 증가에 대한 또 다른 신호로 보인다.나스닥의 대체 데이터 책임자 인 빌 다그는 코인데스크에 “우리는 매우 흥미를 갖고 데이터셋과 관련된 암호화폐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다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우리가 암호화폐 관련 제품을 출시할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한편 나스닥과 협력하고 있는 소식통은 새로운 암호화폐 기능이 현재 11월을 목표로 출시 이전에 베타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소식통은 코인데스크에게 이 서비스는 약 500개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정서를 제공 할 것이고, 분석을 위한 3가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지갑을 통한 자금 흐름, 거래소 및 소셜 미디어의 데이터를 조사한다고 전했다.소식통은 “소셜 미디어의 정서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트위터에서 시작하여 스탁트위츠를 포함하고 결국에는 아마도 레딧도 포함 할 것”이라고 기계 학습과 NLP를 적용했다.한편 나스닥의 대표인 아데나 프리드먼은 올해 초 일종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4월 나스닥은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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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모금액, 최고치에서 2018년 8월 현재 최저치로 폭락
작년 암호화폐 시장은 ICO 자금 조달 붐을 일으켰는데, 그 중 일부는 그들을 통해 제기 된 수십억 달러로 인해 헤드 라인을 장식했다. 또한 ICO 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토큰은 이더리움 ERC20 토큰이다.이 프로젝트 중 일부는 트론 및 이오스와 같은 길을 나서 플랫폼에서 탈퇴하고 독자적인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그들 중 일부는 점수에 도달하기 전에 급락했고 다른 일부는 사기로 밝혀졌다.더욱이 ICO의 소문은 규제 기관과 ICO 도입을 위한 스타트업의 선행에 따라 시행되어야하는 시행 규칙으로 인해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모든 관심과는 상관없이 지난 몇 달 동안 모금액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블룸버그 통신의 연구에 따르면 ICO의 기금 모금은 2018년 8월 최저치로 떨어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8월 초창기에는 3억 9700만 달러가 넘는 스타트업이 2018년 1월 정점에 반하여 3억 3천 6백만 달러까지만 모금할 수 있었다고 한다.올해 상향 조정 된 가장 높은 ICO는 연초에 기록되었다. 2018 년 2월과 3월 스타트업은 각각 3,010백만 달러와 2,783백만 달러를 조성 할 수 있었다.이더리움의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에 올랐을 때 이것은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ICO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보고서는 이더리움의 하락세가 주로 ICO 때문이라고 일어난다고 한다.이 ICO는 막바지에 이른 프로젝트가 실패했거나 하락세 시장으로 인해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제기한 토큰을 판매한 것으로 생각된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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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 모든 거래소에서 자산 거래와 결제 3초 만에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 실생활형 거래&결제 솔루션 TAP, 가장 완벽한 크립토 월렛 등장
영국 기반의 TAP 프로젝트가 모든 거래소에서의 자산 거래와 결제를 3초 만에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간 자산 이동이 필요 없는 알트코인 거래 특허를 받은 바 있는 TAP의 미들웨어는 거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TAP은 모든 거래소에 자체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자신이 A 거래소에 보유한 a 암호화폐를 B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b 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현금화 후 타 거래소 송금’의 복잡한 과정 없이 즉시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 ◇거래 체결에 소요되는 시간: 3초, 군사 수준의 보안 TAP 프로젝트는 각종 암호화폐 및 다수의 법정화폐로 구성된 유동성 풀을 유지하며 앱을 통해 거래가 발생하면 TAP 미들웨어가 해당 거래소 네트워크의 핫 월렛에 접속하여 즉시 거래 명령을 실행한다. 거래 체결에는 3초 미만이 소요되며 거래 대금은 해당 사용자의 계정에 즉시 입금된다. 이 과정에서 고객 자산은 콜드월렛에 보관되어 어떤 보안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는다. ◇TAP 카드를 통한 결제 TAP 프로젝트는 실생활에서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TAP 직불 카드로 보유한 암호화폐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에서 해당국 통화로의 결제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에는 시중은행 수준의 수수료가 적용되며 ATM을 통한 현금 출금도 가능하다. 현재 TAP 프로젝트는 퍼블릭 ICO를 진행할 예정이며 TAP 토큰은 거래 수수료 지급, TAP Card 등급 업그레이드, 수익 10%를 통한 토큰소각 등의 사용 및 보유가치를 제공한다. TAP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모든 거래소의 통합과 다른 암호화폐 간의 빠르고 자유로운 거래, 직불카드의 도입을 통한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TAP의 대표 Liam Robertson은 “TAP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모든 거래소의 통합과 다른 암호화폐 간의 빠르고 자유로운 거래, 직불카드의 도입을 통한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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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은 북미 최대 IT 온라인매체인 테크크런치(TechCrunch)로부터 블록체인 분야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선정
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은 북미 최대 IT 온라인매체인 테크크런치(TechCrunch)로부터 블록체인 분야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휴매닉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Disrupt San Francisco 2018)에서 최우수(Top Pick) 기업으로 선정됐다. 휴매닉은 테크크런치의 기술 보고 전문가로부터 자사의 앱이 차세대 금융 서비스 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올해 최우수 경쟁은 수많은 고급 앱으로 인하여 특히 치열했다. 최우수 등급은 특히 유망한 벤처 기업 창립자에게 수여한다. 수많은 앱을 검토한 후 여러 카테고리의 스타트업 5곳을 선정했다. 휴매닉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에서 블록체인 분야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테크크런치는 신흥 경제에서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앱을 높게 평가했다. 세계 언뱅크드(Unbanked)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휴매닉은 전 세계 22개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앱을 출시했다. 올해 9월까지 45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휴매닉에 가입했다. 휴매닉은 유럽의 가장 혁신적인 50개의 스타트업 중 하나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유명한 언바운드 런던 회의의 핵심 주제인 ‘언바운드50 존’에서 강조된 바 있다. 휴매닉은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기회를 알리기 위해 두바이의 STEP 회의, 베를린의 NOAH Conference 2018, 파리의 Afrobytes Tech Conference 2018 및 더블린 MoneyConf 등 행사에 참여했다. 휴매닉은 최근 개발 도상국에서 사회 경제적 발달의 수단 역할을 하는 가장 유망한 핀테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새로운 보고서 랜드마크 ‘금융 포용 업계 환경 개요/2018년 2분기’에서 소개되었다. 휴매닉은 또한 ‘영국/블록체인 업계 전망 2018’의 이라는 핵심 보고서에 선두적인 생체 인식 및 금융포용 사례 연구로 선정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선두적인 영국 언론 매체인 가디언(Guardian)에서 다뤄졌다. 이와 같은 인기는 휴매닉 앱의 엔드-투-엔드 암호화, 생체 인식, 라이브 채팅 지원 및 암호화 지갑이 포함된 보안 메신저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매력적인 기능으로부터 비롯되었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휴매닉 앱은 사용자가 0에 가까운 거래 비용으로 소규모 거래를 가능케 한다. 이러한 기능이 모두 결합하여 단순하고, 저렴하며 높은 보안 수준의 사용자 환경을 보장한다. 휴매닉 테크놀로지 부사장인 안톤 모즈고보이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는 스타트업 임원이 주도하는 행사다. 기업 창립자, 선두적인 투자자 중 최고들이 모인다. 행사에서는 유니콘 기업 창립자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창립자들이 연사로 나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중 하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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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싱크로노스·TBCA소프트 등 3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을 둔 통신사업자 간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일본 기반 통신사업자 소프트뱅크(SoftBank Corp.)와 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및 사물인터넷(IoT) 제품 분야의 혁신적 글로벌 기업,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Synchronoss Technologies, Inc., SNCR) 그리고 통신사업자 간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분야의 혁신기업인 TBCA 소프트(TBCASoft, Inc.,)가 RCS(Rich Communications Service) 글로벌 메시징 표준과 TBCA소프트의 통신사업자 간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을 둔 통신사업자 간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대한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싱크로노스는 일본 시장에서 SMS와 이메일 및 RCS를 망라하는 다채롭고 안전한 다중 채널 통신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 플랫폼은 올해 초 처음 출시되었다. TBCA소프트는 통신사업자 블록체인 연구 그룹(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 CBSG)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소프트뱅크와 공조해 전 세계 통신 사업자들의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CCPS(통신사업자 간 결제 서비스)라는 통신사업자 간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3개사는 사용자들이 각자의 기기를 통해 오프라인 구매나 모바일 혹은 디지털 구매를 다양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PoC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모바일 고객들은 미국을 여행하면서 소프트뱅크와 싱크로노스가 지원하는 RCS를 통해 달러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RCS 글로벌 메시징 표준은 대금을 송금하는데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도 하다. CCPS 블록체인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의 유연성은 대금 수령자가 RCS 기반의 메시징 앱이나 SMS 혹은 모바일 이메일과 같은 레거시 메시징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들은 한 나라 안에 있든 혹은 해외에 있든 상관 없이 RCS 월릿(RCS wallet) 앱을 통해 개인 대 개인(P2P) 간에 대금을 송금 받을 수 있다. 소프트뱅크의 후쿠이즈미 다케시(Takeshi Fukuizumi) 부사장은 이번 발표에 대해 “모바일 결제 PoC를 기반으로 하는 이 RCS 및 블록체인은 통신사업자가 주도하는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상인들로 하여금 종전에는 대기업 브랜드만 할 수 있었던 방대한 규모로 그리고 이에 더해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예견하며 고객의 구매 및 여행 습관과 관련하여 훨씬 더 융통성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싱크로노스 최고경영자 겸 사장인 글렌 루리(Glenn Lurie)는 이 새로운 소식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의 PoC는 소프트뱅크가 블록체인과 RCS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첨단 기술을 시장에 내놓는데 어떻게 앞장서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한 것은 고객과 특정 브랜드 및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주고 기존의 메시징 및 결제 서비스 시장을 파격적으로 변화시키면서 통신사업자들로 하여금 메시징 서비스가 점증적으로 수익을 늘리는 기폭제가 되게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RCS 메시징은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특정 브랜드나 상인들 모두에게 가입자들과 서로 교감할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토대가 될 것이다”며 “싱크로노스는 전문지식, 그리고RCS와 이메일, IM, MMA 및 SMS 등 다양한 메시징 플랫폼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통해 모바일 분야에서 대단히 중요한 새로운 추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BCA소프트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링 우(Ling Wu)는 “점점 더 많은 통신사업자(CSP)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새로운 사양과 서비스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전한 어음교환과 결제, 개인 인증 및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등 블록체인 기술로 전환하고 있다”며 “오늘날 디지털 경제에서 블록체인은 통신사업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기반 지역이나 시장에 상관 없이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PoC의 성공으로 인해 통신사업자 간 블록체인 플랫폼이 통신사업자들로 하여금 RCS와 같은 공통의 표준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소프트뱅크, 싱크로노스 그리고 TBCA소프트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컨퍼런스(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conference)에서 큰 성공을 거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PoC를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