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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 증권거래소, 블록체인 거래소 영업 라이선스 획득
[프랑스 중앙은행, '담배 가게서 BTC 판매 허용설' 부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이 '담배 가게(Tobacco Shops)'에서 BTC를 판매하도록 허용했다는 소식을 부인했다. 지난 21일, 일부 미디어에서 프랑스 규제 기관이 프랑스에서 편의점 역할을 하는 '담배 가게'에서 비트코인을 2019년 초부터 판매하도록 허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中 채굴풀 CEO "TOP 10 채굴풀, 해시파워 25% 감소"]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BTC 시세 하락으로 인해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이 업계를 떠나거나 채굴풀들이 폐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중국계 암호화폐 채굴풀 풀인(Poolin) 창업자 주파(朱砝)는 "채굴기를 처리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현재 TOP10 채굴풀들의 해시파워가 25% 감소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닷컴 "암호화폐 폭락…변동성 확대로 파생상품 주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하며 변동성이 돌아왔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와 핀테크 플랫폼들이 출시한 암호화폐 파생상품들이 투자자들의 리스크 헤징 또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BTC, 3,000 달러까지 하락 가능"] 암호화폐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BTC가 지속 하락할 경우 다음 지지선은 3,000-3,500 달러선에 형성된다"고 밝혔다. 또한,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 추세이나, 우리는 현재 약세장을 지나고 있다. 많은 기술 분석 지표는 암호화폐가 여전히 하락할 여지가 존재하며 BTC가 3,000-3,500 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비트멕스 CEO "SAFT 토큰 가치 없다…거액 자금 손실될 것"]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글로벌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 아더 헤이즈(Arthur Hayes)가 22일(현지시간) 회사 뉴스레터를 통해 텔레그램 TON, tZero, Filecoin 등 토큰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토큰 중 다수는 SAFT(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ICO와 유사하지만 토큰이 발행되기 전 판매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아더 헤이즈 "이러한 토큰들은 많은 자금을 흡수했다. 그러나 유통시장에 상장된 뒤 구매할 사람은 없다"며 "2019년은 해당 자금들이 청산되는 한 해"라고 전망했다. [지브롤터 증권거래소, 블록체인 거래소 영업 라이선스 획득] 지브롤터 블록체인 거래소(GBX)가 최근 금융 당국(GFSC)으로부터 영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BX는 지브롤터의 금융 서비스 규정인 '2018 DLT(분산원장기술)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DLT 사업자로 운영될 예정이다. GBX는 지브롤터 증권거래소(GSX) 산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베네수엘라, PETRO 국내외 입지 강화 위한 법률 프로젝트 추진] 중남미 미디어 Prensa Latina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국회(ANC)가 현재 암호화폐 페트로(PETRO)의 국내외 입지 강화를 목적으로 한 법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국회 고위관계자 Gerson Hernandez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로 하여금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나아가 베네수엘라 경제의 회복 및 성장까지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를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에 가해지고 있는 국제적 제재를 우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 440.18 BTC 기록... 294% ↑] 라이트닝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1ml.com)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Network Capacity)은 294% 증가한 440.18 BTC를 기록했고, 노드 수는 8.24% 증가한 4,136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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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거래 추적을 Zcash, Monero, Verge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에도 확장하길 원한다.
미국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는 개인화폐를 이용한 거래 추적가능성 평가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미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 부서는 개인정보 보호 코인의 기술이 그럴듯 함을 인정하고 있다. 단, 암호화폐 기술은 정부와 기업 모두에서 엄청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것을 추적할 수 없는 경우 이러한 암호화 통화가 불법 거래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이러한 기능은 바람직합니다. 불법적인 성격의 블록체인에서 거래와 행동을 추적하고 이해하는 데에도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DHS 중소기업 혁신 연구 프로그램 (DHS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Program)은 범죄자가 기술을 악용하지 않고 기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모니터링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문서를 발표하였다.개인정보 보호 코인은 그들의 블록체인 거래에 대해 높은 수준의 익명성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암호화 된 통화이다. 제트캐시(Zcash) 및 모네로(Monero), 버지(Verge)와 같은 암화화폐 코인이 이 범주에 속한다. 사용자가 이러한 트랜잭션을 익명으로 유지하려는 경우 높은 수준의 암호화를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숨기게 된다.미국과 전세계 대부분의 정부는 범죄자들이 불법 거래를 하기 위해 그러한 디지털 통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암호화폐에 대해 눈살을 찌푸려왔다. 이로 인해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 추적 및 모니터링 추구는 이제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디지털 통화로 이어졌다.DHS가 발표한 문서에 따르면, 개인 정보 보호 코인 거래가 모니터링되는 방법에 대한 제안 요청은 공식적으로 2018년 12월 19일에 발표 될 예정이지만, “이 통지는 이해 당사자나 관심있는 당사자가 해당 주제에 대해 논평 및 의견을 주거나 정보를 요청할 수있는 기회일 뿐입니다.”범죄 예방의 필요성 때문에 거래를 추적하고 감시해야 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있지만, 이것은 암호 해독 기술이 기반을 두고 있는 핵심 가치들 중 하나인 익명성을 침해하기 때문에 암호화에 대한 도전일 수 있다.정부가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이루어진 거래를 추적하는 데 성공하여 범죄자가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이것은 익명성의 침해일까?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 – 풀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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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탈세 방지에 블록체인 활용 가능
BTC 선물, 4,200 달러 선 붕괴... 한주간 22% 이상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BTC 선물 1월 물이 200 달러(4.57%) 내린 4,175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주간 약 23.04%의 누적 하락율을 기록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XBT 1월 물은 185 달러(4.23%) 내린 4,190 달러를 나타냈다. 한주간 약 22.66% 하락했다.싱크마켓츠 "BTC, 3,800 달러 테스트 중... 엄격한 규제환경 때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영국 싱크마켓츠(Think Markets U.K.)의 수석 애널리스트 나엠 아슬람(Naeem Aslam)이 "현재 엄격한 규제환경으로 인해 매도세가 매입세를 압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BTC가 4,700 달러 선 돌파에 실패하면서 하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며 "3,800 달러와 3,500 달러 선의 지지 가격대를 테스트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탈세 방지에 블록체인 활용 가능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연방 경제에너지부(BMWi)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챤 히르트(Christian Hirte) BMWi 장관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납세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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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법원, 현지 블록체인 스타트업 EVN에 영업중단 처분
[美 캘리포니아 판사, SEC의 ICO 금지 가처분 신청 반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사 곤잘로 쿠리엘(Gonzalo Curiel)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록베스트(Blockvest LLC)의 ICO를 금지한 이유가 불확실하다"며 "SEC는 블록베스트의 ICO가 증권 형태라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SEC는 투자자가 수익을 목적으로 토큰을 구매했는지 여부와 더불어, 32명 투자자(총 투자금액 1만 달러 미만)가 어떤 홍보 자료를 통해 투자했는지 입증하지 못한다"며 블록베스트가 ICO를 추구하지 않기로 한 점을 고려해 블록베스트에 대한 ICO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반려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 블록체인 서비스 공개] 미국 경제 미디어 CNBC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아마존 웹 서비스(AWS) CEO 앤디 제시(Andy Jassy)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두 개를 출시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중앙집중식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인 'Amazon Quantum Ledger Database' 및 클릭 몇 번으로 수천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수백만 트랜잭션을 처리하도록 자동으로 확장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몇 달 안에 하이퍼렛저 패브릭 블록체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앤디 제시는 "AWS는 많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에 자원을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나스닥, 반에크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자산 상품 출시 목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와 미국 투자회사 반에크(VanEck)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측은 이를 통해 공동으로 적법하고 투명성을 갖춘 디지털 자산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 "나스닥 거래소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식통은 "나스닥이 선물 거래를 출시하기 앞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IBM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CLSNet'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CLS가 28일(현지 시간) CLSNet이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에서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CLSNet은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120종 이상의 통화를 위한 표준화 및 자동화 양자 차액결제 서비스(Payment Netting Service)다. 중국은행(홍콩)을 포함해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서 6개 시장 참여자가 이 서비스에 합류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CLSNet은 IBM과 공동으로 구축됐으며, Linux Foundation의 Hyperledger Fabric 블록체인 체제에서 구동된다. [스위스 법원, 현지 블록체인 스타트업 EVN에 영업중단 처분] 독일 유력 경제 미디어 한델스블랏(handelsblatt)에 따르면, 스위스 추크주 현지 법원에서 스위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비언(EVN, 시가총액 376위)에 영업중단 처분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스위스 법률 전문가 Urs Schenker는 "비록 소송기간 중에는 법원의 판결이 구속력이 없지만, 이미 금융 당국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폐업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은 "엔비언이 허가받지 않은 ICO를 통해 EVN를 발행했고, 3만 여명의 투자자로부터 1억 스위스 프랑(약 1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ICO관련 금융시장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해당 업체를 제소한 바 있다. [WTO 보고서 "블록체인, 2030년 3조 달러 가치 이를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 시간) 세계무역기구(WTO)가 '블록체인·국제 무역 보고서'(Blockchain and International Trade: Opportunities, Challenges, and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Trade Cooperation)를 통해 "블록체인의 전세계적 기술 가치는 2030년 3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투명성 제고, 금융 중개, 환율 관련 비용을 포함한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무역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통한 중간 과정 생략은 향후 10년간 1조 달러 이상의 새로운 무역 거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디지털, 3Q 4,100만 달러 순손실... BTC 등 시세 하락 원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디지털 자산 순손실이 총 4,100만 달러이며, 올해 9개월 동안 약 1.36억 달러 규모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갤럭시 디지털 측은 "이는 BTC, ETH와 XRP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투자 손실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어 "ICO 프로젝트, 10만 ETH 투매... 자금부족 때문"]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주 동안 ICO 프로젝트 공식 지갑에서 10만 ETH 이상이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암호화폐 약세장에서 자금 부족으로 인한 투매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출시 및 거래소 상장 암호화폐 중 75%의 거래량이 전달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프로젝트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전체 투자 규모를 약 22%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AMD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암호화폐 채굴 업계 진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AMD 기반 그래픽 제품의 선두 제조업체이자 글로벌 공급업체인 사파이어 테크놀로지(SAPPHIRE Technology)가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사파이어 테크놀로지가 출시 예정인 블록체인 컴퓨팅 시스템 'INCA CS-14'는 14개의 RX 470 GPU와 리눅스 운영체제 및 채굴 소프트웨어를 탑재했으며, 전력 소비량이 1,950W로 설정된 상태에서 410MH/s(±5%)의 해시 파워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파이어 테크놀로지는 15년 이상의 최고의 그래픽카드 제조 노하우를 암호화폐 채굴기 개발에 투입했다고 주장했다. [시린랩스, 29일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 출시] IT 전문 미디어 컴퓨터월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린랩스(Sirin Labs)가 29일 아이폰 위탁 제조사로 유명한 폭스콘(Foxconn)과 공동 제작한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Finney)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해당 스마트폰을 통해 안전하게 암호화폐 거래소를 방문 및 이용할 수 있고, 콜드월렛을 사용하는 것처럼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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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 인증 후 첫 자율 규제 수정안 발표
AE 대규모 이체 발생... 1,200만 달러 이상 규모이더리움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정보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에 따르면, 29일 오후 12시 52분 경 AE 대규모 이체가 발생했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주소 '0xfe9e8709d3215310075d67e3ed32a380ccf451c8'에서 2,120만 2,849 AE가 주소 '0x4e9ce36e442e55ecd9025b9a6e0d88485d628a67'로 이체됐다. 해당 거래의 해시값은 '0xe4f4f793f0c6b0107c733f0294dcd433417a53f60cbe39d60e4977599c11541f'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AE는 현재 0.46% 오른 0.5950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BNB 대규모 이체 발생... 5억 달러 이상 규모이더리움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정보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에 따르면, 29일 오후 12시 57분 경 BNB 대규모 이체가 발생했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주소 '0xfe9e8709d3215310075d67e3ed32a380ccf451c8'에서 9,877만 6,172 BNB가 주소 '0x4e9ce36e442e55ecd9025b9a6e0d88485d628a67'로 이체됐다. 해당 거래의 해시값은 '0xe4f7a6a308a01af20b7cc77cd6c3dca28d52e28d8743c0c7e9178f1e1caa6fc4'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NB는 현재 1.21% 오른 5.1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日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 인증 후 첫 자율 규제 수정안 발표일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자율규제단체로 인정받은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JVCEA)가 수정된 자율 규제안을 내놨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레버리지 투자 허용 상한선을 기존의 5배에서 4배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동시에 보증금은 1.25 배로 상향 조정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DMM 비트코인이 해당 규제안에 가장 먼저 호응,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ZRX 대규모 이체 발생... 4,677만 달러 규모이더리움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정보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에 따르면, 29일 오후 12시 45분 경 ZRX 대규모 이체가 발생했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주소 '0xfe9e8709d3215310075d67e3ed32a380ccf451c8'에서 1억 1,088만 ZRX가 주소 '0x4e9ce36e442e55ecd9025b9a6e0d88485d628a67'로 이체됐다. 해당 거래의 해시값은 '0x08a5e0343c18108c2ff6052e2a17af4fd05ad2441f07147f0a39411b15324481'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ZRX는 현재 11.44% 오른 0.41871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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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와의 단절된 이란, 자체발행한 암호화폐 출시 예정
이란은 SWIFT와의 단절에 따라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자체발행한 암호화폐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SWIFT, 미국의 제재조치로 이란 차단주말동안 벨기에의 은행간 서비스 제공업체인 SWIFT는 이란의 금융 메시지 시스템을 차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 타임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의 제재 때문에 이 조치를 취했습니다.차단이 있은 후, 이슬람 국가는 수입과 수출에 대한 지불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이번 차단을 “국제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보호하기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는 처음에 이 서비스 제공 업체가 제재를 따르지 않을 경우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유럽연합(EU) 차단법(JCPOA)의 공동실행계획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미국의 압력에 굴복했습니다. 그러나 SWIFT는 유럽연합으로부터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 자체발행 암호화폐를 출시한 이란이란 은행들이 SWIFT로부터 분리되면서, 중국은 현재 해외에서의 은행 업무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제재를 피하기 위해 국가는 디지털 통화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와 마찬가지로 이슬람권도 국가 소유의 가상 화폐를 출시할 예정입니다.보도에 따르면, 정보보호국은 이란의 정점은행 요청에 따라 주 화폐를 개발하고 설계했다고 합니다. 아직 실험 단계에 있지만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가상화폐는 이란의 리알을 지지하고 중앙은행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이 토큰의 배후에 있는 회사인 ISC의 최고 경영자는 이란 중앙은행이 가상 화폐를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EO는 또 1단계에 분산기술을 통해 이 토큰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시중은행과 은행 정산을 위해 발행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경제 제재를 회피하다이란은 초기에 암호화폐에 대해 수용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란의 가상 통화에 대한 검열은 이란인들이 디지털 통화 거래소에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처음에는 러시아, 베네수엘라와 함께 이란은 미국의 제재를 피하고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적인 디지털 통화를 개발할 계획이었습니다.그러나 미국이 핵 협상을 철회한 후 이슬람 국가는 반전으로 가상 화폐로 전환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강력한 경제 제재를 피하기 위해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하지만 많은 비평가들과 관찰자들은 이 새로운 토큰이 권위주의의 특징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정부가 통제하는 새로운 토큰이 익명성과 분권화를 포함한 몇몇 암호화폐의 특징을 없앨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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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빠르고 저렴한 거래 제공으로 이익을 얻는다고 말하는 IMF 총재
국제 통화 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총재는 가상 화폐에 관한 기사를 썼습니다.이 기사는 ‘핀테크에 대한 규제 접근법 : 혁신을 저해하지 않고 출현하는 위험에 대한 방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이 기사에서 그녀는 가상 화폐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암호화폐 자산을 버려서는 안 됨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는 가상 통화가 세계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이 기사에서 그녀는 가상화폐에 대한 좋고 나쁜 것을 언급합니다. 동시에 라가르드는 가상통화가 직면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그녀는 금융 기술이 위험을 제기하지만 상당한 약속을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가 가능합니다.그것에 관해, 그녀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금융 기술은 상당한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위험을 초래합니다. 암호화폐 자산을 뒷받침하는 분산 원장 기술을 고려하십시오.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하고, 기록을 안전하게 저장하며, 소위 스마트 계약을 자동으로 수행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불법적인 목적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규제 당국은 또한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부 규정이 구현되면 기술을 전파하고 향상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규정이 전혀 구현되지 않으면 투자자가 위험에 처해 있으며 사기범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가르드는 규제 기관이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탈세, 사기,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은 규제 당국이 통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규제가 엄격한 경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시장은 충분한 공간을 확보 할 수 없습니다.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은 혁신에 피해를 주지 않고 위험을 식별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독창성, 유연성 및 전문성을 포함한 미래 지향적인 규제 체계를 개발하는 것입니다.“지금까지 국가 당국은 다양한 정도의 규제 엄격성에 대응 해왔다”고 논평했습니다. “이러한 조정되지 않은 대응이 계속된다면, 활동은 단순히 경주에서 보다 가볍게 규제 된 관할 지역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러한 디지털 자산은 전 세계적이며 경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몰타는 가상통화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접근 방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유럽연합(EU)에 있는 이 섬은 암호화폐 기업들과 블록체인 기업들을 유치하여 이 나라에서 그들의 활동을 해결했습니다.또한 라가르드는 금융 활동 태스크 포스 (FATF)가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위험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회원들에게 지침을 제공했다고 언급했습니다.마지막으로, 그녀는 가상화폐와 핀테크에 대해 열린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위험을 제기하지만 사회와 일상 생활을 향상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카를로스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전문으로하는 국제 관계 분석가입니다. 2017년 이래로 카를로스는 UseTheBitcoin 및 기타 주요 암호화폐 사이트를 위해 2,000건 이상의 기사를 광범위하게 작성했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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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프레스토, 정부의 ICO 전면금지조치에 대해 헌법소원 청구
[전문] 프레스토, 정부의 ICO 전면금지조치에 대해 헌법소원 청구 블록체인 업체 프레스토(대리인 법무법인 광화 박주현 변호사)는 정부가 법적 근거 없이 모든 형태의 ICO 에 대해 전면적으로 금지한 조치는 법치주의와 과잉금지원칙에 위반하여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심판을 12월 6일 헌법재판소에 청구한다.정부는 지난해 9월 29일 금융위, 기재부, 법무부, 방통위, 국세청, 금감원 등이 주축이 된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TF'를 개최하고 ’증권발행 형식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ICO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규제안이 발표된 지 1년이 넘도록 법률이나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ICO 업체 실태 조사만이 이루어졌을 뿐이어서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 규재가 새로운 산업인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 발전을 저해한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프레스토의 강경원 대표는 “사업 초기 해외법인이나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하였지만, 후속 조치를 통하여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는 정부를 신뢰하여 국내에서 규정을 준수하며 사업과 개발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ICO 전면금지조치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정부와 국회의 입법부작위로 인하여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이에 따라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ICO 전면금지조치와 입법부작위의 위헌확인을 청구한다.”며 헌법소원심판청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강 대표는 “지금은 4차산업혁명, 무한경쟁시대이며 과학기술계에서 1·2년의 시간은 산업혁명시대의 100년에 견줄 만큼 중요하다. ICO 전면금지조치와 같은 위헌적인 전·근대적인 방침으로 과학기술의 빈곤을 가져오고, 국제사회의 비웃음을 사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정부와 국회가 하루빨리 관련법률을 제정하여 대한민국이 첨단기술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프레스토가 위헌청구를 제기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정부의 ICO 전면금지조치는 법률의 근거 없이 국민의 직업의 자유, 재산권, 평등권, 일반적 행동자유권, 과학기술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공권력의 행사로 법치주의·법치행정원칙을 위배하였다. 2. 정부의 ICO 전면금지조치는 증권형 ICO에 대한 자본시장법의 적용, 가상통화 성격의 분류를 통한 규제방법의 도입, 블록체인 기술을 장려하고 발전시키면서 규제할 수 있는 등의 대안적 수단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ICO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방법을 택하여 침해의 최소성을 갖추지 못했다.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는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 과학기술을 빈곤하게 만들고 4차산업혁명의 시대적 트렌드에도 뒤처짐으로써 법익의 균형성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헌법상 과잉금지원칙을 위배하였다. 3. 정부의 ICO 전면금지조치는 IPO, 클라우딩 펀딩이나 다른 ICT 산업과 비교해서 자의적이고 행정편의적으로 전면적인 금지를 하여 합리적 이유 없이 ICO 업체를 차별하고 있으므로 평등권을 침해하였다. 4. 프레스토 대표 강경원 등 청구인은 과학기술자이다. 정부의 ICO 전면금지조치는 헌법 제22조 제2항에 의한 법률로써 보호받을 과학기술자의 권리를 침해하였다. 5. 정부의 입법부작위는 2017. 9. 4.자 보도자료를 통하여 가상통화와 관련된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법·제도를 정비해나갈 계획임을 밝힌다는 공적 견해표명을 신뢰한 청구인들을 부작위로써 신뢰를 깨뜨리는 것으로 신뢰보호원칙을 위배하였다. 프레스토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ICO/DAICO 토큰 세일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대 출신 청년들로 구성된 벤처기업이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웹 플랫폼을 이용해 쉽게 ICO를 개설하고, 투자자도 쉽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프레스토 대표 강경원서울대 수리과학부 02학번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에서 2006~2010 개발자로 근무2012년 스마트폰 앱 스타트업 “폰요금줄이는 어플 - 폰플” 창업, 100만다운로드 달성온라인 게임 배포 플랫폼 “스팀” 에 1인 개발 게임 “Cross Set" "Cross Set Infinity" 출시※ 청구대리인 박주현변호사현 대한변호사협회 블록체인 TF 간사현 법무법인 광화전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실 감찰담당관전 국회부의장 보좌관전 후오비코리아 법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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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에 XRP에 대한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을 제기한 리플 변호사들은 쉽게 해결될것으로 기대
지난 몇 달 동안, 특히 리플의 최근 성과를 감안할 때, XRP는 좋은 이유로 뉴스에 나왔다. 리플은 다양한 혁신적인 금융 해결책을 내놓고 많은 은행을 리플넷에 유치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최근 리플이 주 법원에서 제명하기 위해 취한 사건입니다. 리플 및 XRP에 대한 사례그 사건은 리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많은 투자자들을 포함합니다. 이 경우에, 원고들은 리플이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XRP를 증권으로 등록하지 못했고, 해당 토큰에 대한 그들의 투자는 손실을 야기했다고 주장합니다.원고들도 그 회사가 암호화폐의 가격을 조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5백만 달러의 합의를 요구합니다. 리플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를 원하는 이유리플 연구소를 대표하는 변호사에 따르면, 이 사건은 현재 주 법원이 아닌 연방법원에서 논의될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피터 모리슨은 연방 대법원에서 사건을 삭제하려는 이유로 집단 징벌 법(Class Action Fairness Act)의 조항을 인용했습니다. 이 법은 다음과 같은 경우 연방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자격을 갖습니다.문제의 사례에는 100명 이상의 고소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원고는 다른 주에서 왔습니다.합의 금액은 5백만 달러 이상입니다.이를 근거로, 변호사는 사건이 연방 법원으로 옮겨질 자격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관련된 투자자 중 한 명은 이스라엘 시민입니다. 변호사들이 생각하는 것소송 변호사인 제이크 체르빈스키에 따르면, 리플의 법무팀이 사건을 연방 법원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은 현명한 것이라고 합니다.그의 견해에 따르면, 팀이 그러한 움직임을 찾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연방법원에서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또한, 연방 법원이 기업 피고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리플이 이 사건이 연방정부로 넘어가면 더 나은 가능성이 있다는 데 전반적인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XRP의 성공이란 무엇인가리플은 항상 XRP는 증권이 아니며 회사와 암호화폐는 별개의 실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리플이 XRP를 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미리 채굴한것을 고려할 때, XRP가 완전히 분산되어 있지 않다고 보는 비평가들을 단념시키지는 못했습니다.또한 리플은 상당한 비율의 XRP 토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후 회사는 이 암호화폐들이 에스크로 시스템에 보관되고 XRP 에코시스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달 10억 개의 XRP 토큰만 배포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리플의 승리는 XRP가 증권 토큰이 아니라는 회사 입장을 굳힐 것입니다. 실제로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정의가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XRP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뛰어들면서 거래량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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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세청, 암호화폐 세금 신고 누락 사례 공개...5천만엔 벌금 부과...美 SEC, 복서 메이웨더 등에 'ICO 불법 선전' 기소
[美 SEC, 복서 메이웨더 등에 'ICO 불법 선전' 기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9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뮤지션 DJ칼리드가 그들이 추진한 ICO와 관련해 진행한 프로모션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ICO 선전 및 홍보 관련 규정을 어긴 행위"라며 현지 법원에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트라 테크(Centra Tech Inc.)를 포함한 3개 ICO 발행사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메이웨더, 칼리드 등에서 각각 일정 비용을 지급했다는 게 SEC 측의 설명이다. 이는 ICO 선전과 관련해 SEC가 문제를 제기한 첫 사례로, 피고는 해당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벌금 및 이자를 납부하기로 SEC와 합의했다. 또한 이들의 합의는 각각 3년, 2년 간 유사 증권을 홍보를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델리티,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확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뉴욕에서 열린 블록 FS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에 시총 상위 5~7개 암호화폐를 포함하며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사업 총괄 톰 제섭(Tom Jessop)은 "피델리티의 고객 중 1.3만 이상의 고객들이 BTC 및 ETH에 관심을 갖고 있다.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s) 및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토큰에 대해서 우리는 그들의 발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日 국세청, 암호화폐 세금 신고 누락 사례 공개...5천만엔 벌금 부과] 일본 국세청이 오늘(29일) 올해 6월까지 1년동안 진행되었던 세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소득세 신고 누락 금액은 총 9,038억 엔으로 지난 16년에 비해 1.7% 증가했다. 또한 국세청은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 수익 미신고 사례를 고발했다. 해당 사례는 한 남성이 자신과 아내의 계정으로 거래소에서 거래를 한 후, 아내의 계정으로 얻은 수익을 신고하지 않았던 건으로, 도쿄 세무국은 해당 남성에게 약 5천만 엔의 벌금을 부과했다. [미국, 월렛 주소 블랙리스트 도입...사실상 무의미 평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사이버 범죄와 연루된 2개의 BTC 지갑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해당 지갑 주소는 각각 '149w62rY42aZBox8fGcmqNsXUzSStKeq8C'와 '1AjZPMsnmpdK2Rv9KQNfMurTXinscVro9V'다. 해당 두 주소는 지난 2013년 이후로 약 7,000 차례에 걸쳐 총 6,000BTC를 거래한 바 있다. 이에 미국 정부 측은 기술적 추적을 통해 향후 거래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특정 주소의 암호화폐 발신 및 수신을 추적 및 방지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주소들은 블랙리스트가 무의미하다는 점을 증명하듯, 지난 24시간 내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크릭 CEO "BTC, 위기의 미국 증시 대체할 장기적인 투자 수단"] 영국 소재 투자 컨설팅 업체 모건 크릭 디지털 애샛(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29일(현지 시간) CNBC의 패스트머니 프로그램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BTC를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며 "암호화폐는 더 많은 사용 사례를 축적하고, 다분야에서 채택되며 궁극적으로 그 가치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날 "학자금 대출, 신용카드 부채, 모기지, 기업 대출 등 전방위적인 부채가 미국 주식 시장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BTC는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베이스 프로, ZEC 입금 서비스 오픈]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태평양 표준시 기준 2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30일 새벽 3시) 지캐시(ZEC, 시가총액 19위)의 입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토큰은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기 전까지 거래 및 구매가 제한되며 거래 서비스 오픈 후 미국, 영국, EU,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소재 트레이더들은 해당 토큰의 거래가 가능하다. [외신 "ICO 시장 위축, 신규 거래소 증가 추세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최근 새로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 수가 신생 ICO 프로젝트 수를 넘었다. ICO 시장 붕괴에 따라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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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외교부, 연말까지 '블록체인 기반 공증 발급체계' 구축
과기부·외교부, 연말까지 '블록체인 기반 공증 발급체계' 구축내년부터 대사관과 영사관 등 재외공관이 해외에서 발급받거나 작성된 문서를 공증하는 절차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신속한 공증문서 검증과 유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새로 구축될 시스템은 블록체인에 공증문서 정보와 인증서를 저장하고, 전자문서 형태로 국내기관(은행)-외교부·재외공관 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공증된 문서의 발급사실과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런 '금융위임장 발급사실 확인 서비스'는 내년 주일본대사관·주LA총영사관과 국내 14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실시하고, 2020년까지 모든 재외공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블록체인 기반 재외공관 공증 발급체계 구축' 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재외공관 공증은 국외에서 각종 위임장 등 사서문서와 외국 공문서를 국내 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재외공관의 공증 또는 영사의 확인을 받는 제도다. 해외에서 발급받거나 작성됐어도 국내에서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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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ck, ETF가 비트코인으로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다
2018년 11월 9일, VanEck의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 가버 구바스(Gabor Gurbacs)는 TradeTalks의 호스트인 질 말란드리노(Jill Malandrino)와 대화하며 나스닥의 #1 라이브 소셜 미디어 쇼에서 ETF가 비트코인(그리고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영역)에 가져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이 인터뷰에서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 제안(VanEck SolidX Bitcoin Trust)을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구바스는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생각할 때 “디지털 통합 자산을 기존 자본 시장에 투자”하고 “가장 확고한 유동성 및 투명성을 갖춘 수단 중 하나가 ETF “라고 주장하면서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그 수단을 사용할 수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그런 다음 ETF가 비트코인에 가져다주는 혜택을 나열했습니다.· 유동성 : “공인 참여 시스템, 일반적으로 ETF 에코시스템을 통해 유입되는 유동성”· 가격 예시 : “ETF는 종종 우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MVIS 하는 것과 같이 확정되고 규제된 가격 시리즈를 기반으로 합니다”· 설립된 자본 시장 구조· 글로벌 규정 준수“오늘날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고 우리는 미국인들이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있는 더 좋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받고 있는 피드백을 통해 미국이 ETF를 원한다는 것은 꽤 명백합니다.”말란드리노는 구바스에게 비트코인 ETF 제안을 SEC에 의해 승인 받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물었으며 그는 대답했습니다.시장이 꽤 새롭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규제 당국은 우리가 달리기 전에 산책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왜 가격표가 적절한지, 왜 피델리티와 같은 충분한 커스터디 서비스가 이미 들어오거나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한동안 해왔는데, 그 이유는 큰 결말입니다. 투자 측면에서 예일대 같은 대형 기금이 이미 들어와있으며, 투자 방법에 대한 투자를 표명했습니다. 그들은 주식과 상품에 투자하는 것에 익숙해진 방식으로 투자하고 싶다는 욕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회사가 SEC로부터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나는 긍정적입니다. 사실 디지털 자산은 향후 20년 안에 10조 달러 규모의 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자산 영역에서 우리가 보게 될 변화는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TF가 0에서 3조 5천억 달러까지 가는데 약 20년이 걸렸다. 디지털 자산이 그 수준에 도달하려면 10년이 걸릴 것이고 10조 달러에 이르려면 약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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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재정위원회, 암호화폐 3대 규범 조치 제안
[팩쉴드 "ABC·SV, 이중 거래 100만 초과...리플레이 프로텍션 시급"] 블록체인 보안 업체 팩쉴드(PeckShield)의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18일) 새벽 1시부터 BCH ABC와 BCH SV 두 체인의 거래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오후 1시까지 12시간 동안 BCH ABC 체인에서는 총 1,184,331 건의 거래가, BCH SV체인에서는 2,309,171 건의 거래가 발생했다. 해당 거래 건수는 전날(17일) 같은 시간 대비 각각 37배, 9배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팩쉴드의 연구원은 "ABC와 SV 두체인 모두 트래픽 공격을 받았으며, SV체인의 경우 네트워크의 안정성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심각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두체인의 이중 거래가 1,115,114 건, 4,583.98 BCH에 달한다"며 "리플레이 어택(replay attack) 등 보안 리스크 문제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코인 사냥꾼' 샤크풀, BCD, BTG, BTCP, BCI 공격 대상 지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샤크풀(Sharkpool)이 비트코인다이아몬드(BCD), 비트코인골드(BTG), 비트코인프라이빗(BTCP), 비트코인인터레스트(BCI)를 공격 대상으로 지목했다. 샤크풀은 해당 코인 지목 이유로 "체인 안전성이 낮고 생존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크풀은 지난 8일 캐시페이 솔루션(CashPay Solutions)이 출시한 서비스로 오리지널 비트코인 비전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알트코인에 공격을 감행한다. 주요 목적은 알트코인에 대한 리플레이어택(Replay Attack)으로, 엠티 블록(empty blocks)을 채굴한 후 해당 보상을 비트코인캐시(BCH)로 전환한다. [우지한 "보유 SV 언제 거래 가능할지 궁금"...1억 2,600만 달러 어치 보유]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의 창업자이자 BCH 하드포크 양대 진영 중 비트코인 ABC 대표 주자 우지한이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보유 중인 BCHSV를 거래소에 입금하고 매도하는 게 언제쯤 가능할지 나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니스가 지난 8월 비트메인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메인 BCH 보유 수량은 102만 1,000개다. BCHSV 글로벌 평균 가격 123.51달러로 추산 시 비트메인 보유 BCHSV 가치는 약 1억 2,6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BCHSV 최근 일일 거래량(1억 200만 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POWR, 미국서 재생가능에너지 P2P 거래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호주 블록체인 스타트업 파워렛저(Power Ledger)가 "미국에서 재생가능에너지의 P2P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파워렛저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가정이 그들의 이웃과 거래를 하고, 그들의 투자로부터 공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안정적이며 저렴한 전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입법 변호사 "애매한 집행 가이드라인, SEC의 전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가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의 최근 암호화폐 스타트업 에어폭스(Airfox)와 파라곤(Paragon)에 대한 SEC의 처리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제이크는 SEC가 해당 두 스타트업의 ICO에 증권 등록법을 적용한 것에 대해 "이것은 SEC의 전형적인 '집행 가이드 라인' 전략이다. 명확한 규제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는 매우 실망스럽겠지만 규제당국은 이를 선호한다. 그들의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SEC는 법정에서 불확실한 법률 이론을 시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토큰이 증권인지 아닌지와 같은 중요한 이슈를 명확히 하지 못한다면 SEC의 산업 내 통제권은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같은 결과를 피하는 방법은 규제를 모호하고 애매하게 남겨두는 것이다" 라고 지적했다. [캐나다 재정위원회, 암호화폐 3대 규범 조치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캐나다 하원 재정위원회가 돈세탁 방지 및 테러 자금조달법(PCMLTFA) 정기 회의 중 암호화폐 역할 관련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치를 제안했다. 1) 법정화폐 기반 암호화폐를 '통화 서비스 비즈니스'로 정식 등록, PCMLTFA 법률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2) 캐나다 운영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엄격한 심사를 진행, 국가급 라이선스를 발급한다. 3) 암호화폐 지갑 업체 관리감독을 강화, 불법거래 의심 내역 추적 및 모니터링 업무 효율성을 제고한다. 해당 제안은 암호화폐 관련 향후 캐나다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는 평가다. 한편 캐나다 재정 위원회는 120일 내 하원에 해당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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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의원, 김선동, 유의동 의원과 함께 암호화페거래소 정책토론회 공동개최 - “암호화폐 거래소” 주제로 첫 국회 토론회 진행 -
김병욱 국회의원, 김선동, 유의동 의원과 함께 암호화페거래소 정책토론회 공동개최- “암호화폐 거래소” 주제로 첫 국회 토론회 진행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선동 의원(자유한국당), 유의동 의원(바른미래당)이 12월 10일(월) 오전 9시5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디자인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주제로 한 첫 번째 국회토론회로서 블록체인 전문지인 ㈜코인데스크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2013년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가 등장한 이래 100곳이 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운영 중임에도 정부는 지난 1월 은행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를 발표한 이 후 별다른 후속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거래 실명제에 따른 실명가상계좌는 일부 거래소들에 한해 제한적으로 지급되고 있고, 대다수 거래소들은 법인계좌를 이용해 고객들의 투자금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은행들이 자금세탁 방지 등의 명목으로 거래소 법인계좌의 출금과 해외송금을 제한해 서비스 개선과 해외진출 등을 위한 투자가 집행되지 못하는 사례도 일어나고 있고 거래소에 대한 제도적, 법률적 공백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규제 공백을 악용해 고객의 자금을 가로채려는 사기 거래소들이 등장하는 불편한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이에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건전한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거래소들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블록체인 업계뿐만 아니라 금융과 법률 분야 전문가들이 각 분야에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시장이 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토론회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과 규제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패널로는 금융 전문가인 홍준기 전 UBS증권 서울지점 대표, 황현철 재미금융기술협회(KFTA) 회장, IT 관련 법률 전문가인 윤종수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글로벌 자본시장 법률 전문가인 김현석 변호사(Clifford Chance),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이준행 대표이사,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등이 나선다. 패널들은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의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현황,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사업 동향, 주식시장에서 투자자 보호 및 이해관계 충돌 방지를 위해 마련된 규제의 암호화폐 시장 적용 가능성, 우리나라 검찰, 법원, 블록체인 업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시각차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법경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더불어 이번 토론회에는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 코인플러그, 한빗코 등 7개 거래소가 참여한다.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의 대부분이 이뤄지고 있는 이들 7개 거래소는 토론회를 통해 공동의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실제 구현하기 위한 기구를 구성한다. 법률과 규제가 마련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거래소들이 시급히 해야 할 일을 능동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취지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김병욱, 김선동, 유의동 의원은 투자자 보호, 건전한 시장 조성,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해 이 기구와 함께 긴밀히 논의하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데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김병욱 의원은 이번 행사에 앞서 “국내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토론회는 활발하지만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논의는 지금까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한 부작용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선의의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고 지적하고 “오늘 토론회를 통해 암호화폐거래소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는 공동의 과제들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행사 개요]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디자인을 위한 정책토론회일시: 12월10일 오전 9시50분~오후 1시장소: 국회도서관 강당주최: 김병욱 국회의원, 김선동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주관: 코인데스크코리아기조발표: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과 규제의 필요성(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패널: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종수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김현석 변호사(Clifford Chance) 홍준기 Cumberland Korea 대표(전 UBS증권 서울지점 대표/카카오뱅크 사외이사) 황현철 재미금융기술협회(KFTA) 회장/Atomrigs Consulting 파트너 이준행 고팍스 대표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디자인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일시 : 2018년 12월 10일(월) 오전 9시 50분 ~ 오후 1시▶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암호화폐 거래소 활성화'를 주제로 한 최초의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진행됩니다. 김병욱 국회의원, 김선동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주최하고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 토론회는 국회의 정책 관계자들과 국내 주요 거래소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 암호화폐 시장의 문제점 진단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이와 함께,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과 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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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G20 회의 의제 확정, 암호화폐 규제 포함
[BTC, 주요 거래소서 5,000 달러선 붕괴] 현재 BTC가 비트파이넥스, 바이낸스, OKEx, 후오비 등 주요 거래소에서 5,000 달러선을 내줬다. BTC는 현재 비트파이넥스에서 11.57% 내린 4,995.2 달러, 바이낸스에서 11.77% 내린 4,982.42달러, OKEx에서 11.49% 내린 4,999 달러, 후오비에서 4.25% 내린 4,992.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OKEx 선물 조기 결산, 트레이더 피해 잇따라] 블룸버그 통신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OKEx가 14일 1억 3,500만 달러 규모의 BCH 선물 결산 시기를 임의로 변경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선물 트레이더의 인터뷰를 인용, "OKEx가 신뢰를 잃고 있다. 선물은 리스크 헤지 수단이 아니라 넌센스가 됐다"며 "OKEx의 BCH 선물은 당시 시장가를 반영하지 않는 수준에서 조기 결산되며 7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OKEx 거래소의 사용자 약관 중에는 'OKEx 거래소는 결산 시기 전후 시장 이상 정황이 발생할 시 결산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 'OKEx 거래소와 분쟁이 발생해 협상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세이셸 관할 법원에 중재를 요청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하락세에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200%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거래량이 200% 이상 증가했다. 이는 BTC 가격이 지속 하락한데 따른 불안감으로 보유 중인 암호화폐를 매도하려는 투자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미디어는 분석했다. [내년 G20 회의 의제 확정, 암호화폐 규제 포함] 도쿄 신문에 따르면, 일본이 의장국을 맡는 내년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의 주요 의제가 19일 확정됐다. IT 대기업에 대한 디지털 과세, 국제 수지 불균형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암호화폐 규제 문제가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싱가포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규제 프레임워크 추진]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feeds)에 따르면, 싱가포르 당국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포함한 결제 서비스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추진중이다. 교육부 장관 옹예쿵(Ong Ye Kung)은 19일 싱가포르 부총리 겸 통화청(MAS) 국장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의 대변인으로서 결제 서비스 규제 프레임워크 초안을 의회에 전달한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MAS가 결제 서비스 제공자를 지정하고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선스 시스템으로, 결제 서비스의 발전에 따라 제기된 돈세탁, 테러자금조달, 지급불능으로 인한 자금 손실, 상호운용성 등 제한사항, 기술 및 사이버 위험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규제 권한을 제공한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CBDC, 암호화폐 대체"]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최근 세계 유명 석학들의 기고 프로젝트인 프로젝트신디케이트(Project Syndicate)에 기고문을 올려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가 암호화폐를 대체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는 확장성, 비용, 보안, 실용성 등 측면에서 취약한 부분이 많다"며 "CBDC는 쓸모없는 암호화폐를 대체할 뿐만이 아니라 빠르게 보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그는 "개별 은행에서 중앙 은행으로 이체 시 CBDC 기반 시스템은 '금융 포용성' 측면에서 자신의 가치를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도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지불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외신 "코인베이스, ETH 투기 조장"] 암호화폐 미디어 ZY크립토(zycrypto)가 암호화폐 자문회사 '비트코인 어드바이저리(Bitcoin Advisory)' 창업자 피에르 로차드(Pierre Rochard)의 제보를 인용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ETH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보에 따르면, 피에르 로차드는 코인베이스로부터 일부 암호화폐에 대한 설명이 있는 이메일을 받았고, 그 안에는 ETH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만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의 자산 중 ETH 보유량이 BTC 보다 많다"며 "그의 자산은 기업 소유가 아닌 개인 소지품(personal belongings)과 같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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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연내 매입 페트로, 기타 디지털 화폐 교환 가능”
베네수엘라 “연내 매입 페트로, 기타 디지털 화폐 교환 가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주류 매체 TeleSUR TV가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 발언을 인용, “연내 페트로(Petro)를 매입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페트로와 기타 디지털 화폐와의 교환을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페트로는 베네수엘라 국가 발행 석유 기반 암호화폐로, 최근에는 석유수출국(OPEC) 무역 결제 수단 도입 가능성이 제기됐다.이란, 법정화폐 기반 디지털 화폐 발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bitcoin)에 따르면 이란이 법정화폐 리얄(Rial) 기반 디지털 화폐 발행에 나선다. 미디어에 따르면 관련 작업은 이미 마무리가 된 상태로, 중앙은행 CBI(Central Bank of Iran) 승인 후 해당 디지털 화폐를 통한 은행간 지급 및 결산 업무가 시범 운영된다.암호화폐 업계 주요 일정1. 엔케이엔(NKN, 시가총액 343위), AMA 텔레그램 커뮤니티 개설 2. 포르투나(FOTA, 시가총액 354위), 플랫폼 출시 3. 칼리스토네트워크(CLO, 시가총액 381위), 하드포크 진행 및 콜드스테이킹 릴리즈 4. 액스파이어(AXRP, 시가총액 521위), CNBC 방송 출연 5. 마그넷(MAG, 시가총액 942위), MAG 코인 스왑 6. 캐슬(CSTL, 시가총액 975위), 뉴체인 퍼블릭 출시 7. 제우스크라우드펀딩(ZEUS, 시가총액 986위), ZEUS 코인 스왑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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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경제부총리 후보자 "가상통화, 국제적으로 합의된 규제방안 없어".
홍남기,경제부총리 후보자 "가상통화, 국제적으로 합의된 규제방안 없어"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시장상황, 국제논의 동향, 투자자 보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2일 강조했다. 암호화폐공개(ICO) 허용여부와 관련해 이같은 답변을 내놨다. 홍 후보자는 "가상통화는 새로운 현상"이라며 "국제적으로 합의된 규제방안이 없고 가상통화 내 시장과열위험, 투자자보호 문제가 상존하고 있는 만큼 관련 규제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상통화에 대한 적정 과세를 위해 국세청 등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가상통화 과세 태스크포스(TF)'가 외국의 과세 사례 등을 검토해 과세방안을 준비중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블록체인 기술 육성에는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홍 후보자는 "가상통화 취급업소를 벤처제외 업종에 추가하기로 한 것은 현재 취급업소에서 불법행위 발생 우려가 높고, 블록체인 기술과는 별개로 단순 중개서비스에 지나지 않다는 지적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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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총재 "내년 6월 전까지 암호화폐 관리 규정 발표"
[포브스 "기관투자자 암호화폐 시장 주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로 업계 구조 변화가 전망된다"며 "시장 유동성 확대와 변동성 감소, 신규 관리감독 체제 구축 및 업계 투명성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최대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일부 고객 대상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뉴욕증권거래소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도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를 연말 공식 출범,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한다. [반에크 "비트코인 ETF 승인 후 수백억 달러 유입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반에크 앤 솔리드X((VanEck and SolidX)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개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다면 단기간에 수십, 수백억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ETF는 금 ETF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비트코인 현물 투자의 리스크를 원하지 않는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ETF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ATF 총재 "내년 6월 전까지 암호화폐 관리 규정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마샬 빌링스리(Marshall Billingslea)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 총재가 지난 10월 2015년 '암호화폐 관련 규정 초안'을 개정한 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발표하며 늦어도 2019년 6월까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ATF가 지난 10월 발표한 암호화폐 산업 규제 개정안에는 자금 세탁 방지(AML) 및 테러리즘 금융방지(CFT)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TCMEDIA 아태지역 CTO "IPFS, 블록체인 아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비티씨미디어(BTCMEDIA)의 아태지역 CTO 구쳰펑(古千峰)이 한 포럼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분산형 스토리지 파일 시스템(IPFS)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며 4가지 오해에 대해 설명했다. ▲IPFS는 블록체인이 아니다. ▲IPFS는 Filecoin 출시 이후에 사용가능한 것이 아니다. ▲IPFS는 저장과 검색을 간소화하지 못한다. ▲IPFS는 파일의 분산화 후, 노드를 나누어 저장할 수 없다. [BitMEX "BCH 선물 결산, SV 아닌 ABC 가격 적용"] 글로벌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비트멕스(Bitmex)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BCH 하드포크 이후, BCH 선물 결산에 BCH-ABC의 가격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거래소는 "이는 과거 BCH가 지난해 8월 BTC에서 포크됐을 때와 일관된 결정"이라며 "BTC/USD 선물 결산이 하드포크 된 BCH 가격과는 무관하게 BTC 가격을 적용한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테더 새 은행 파트너 델텍, 자금 세탁 이어 뇌물 사건 연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테더(USDT)의 새로운 은행 파트너 델텍(Deltec)이 자금 세탁에 이어 뇌물 사건에 연루됐다. 미디어에 따르면 델텍은 베네수엘라 정부 관료로부터 1,200만 달러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미국 정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델텍은 앞서 6일에도 브라질 도로 인프라업체 데르사(DERSA)의 전(前)이사 파울로 비에이라 데 수자(Paulo Vieria de Souza) 자금 세탁 연루 혐의로 브라질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中 채굴업체 규제 착수...전력제한·실명제]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구이저우(贵州)와 신장(新疆)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전력 공급 제한과 함께 고객 실명제 및 세무 관련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5일부터 여러 채굴업체들을 대상으로 세무, 자금 흐름, 고객정보 등에 대해 엄격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 당국은 채굴업체들이 준수해야 하는 네트워크 보안 지침(网络信息安全工作的保障书)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은 높은 수준의 고객 실명제를 시행해야한다. [이란, 법정화폐 기반 디지털 화폐 발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bitcoin)에 따르면 이란이 법정화폐 리얄(Rial) 기반 디지털 화폐 발행에 나선다. 미디어에 따르면 관련 작업은 이미 마무리가 된 상태로, 중앙은행 CBI(Central Bank of Iran) 승인 후 해당 디지털 화폐를 통한 은행간 지급 및 결산 업무가 시범 운영된다. [BTC 코어 개발자 "BTC, 상업적 활용 부족...가치 저장 기능은 성공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최근 BTC의 코어 개발자이자 블록체인 기술업체 블로큐(Bloq)의 CEO 제프 가직(Jeff Garzik)이 "BTC는 우리가 초기에 생각했던 것처럼 아직 대규모 결제 부분의 발전이 부족하다"며 "다만, 가치 저장 방면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블록체인 전문 분석 기관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데이터를 인용 "실제 BTC의 상업적인 활용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골드'로써 자산 저장 수단의 기능보다 떨어진다"고 진단한 바 있다. [비트메인, 바이낸스 계정 해킹 의혹 해커에 소송 제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이 워싱턴 서부 지방법원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플랫폼 내 비트메인 계정을 해킹해 BTC를 빼돌린 해커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는 지난 4월 비트메인의 바이낸스 계정을 공격해 BTC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빼돌린 BTC를 이용해 MANA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상승시켜 신분을 은폐하는 동시에 시세 차익까지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