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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세청, 암호화폐 세금 신고 누락 사례 공개...5천만엔 벌금 부과
[美 SEC, 복서 메이웨더 등에 'ICO 불법 선전' 기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9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뮤지션 DJ칼리드가 그들이 추진한 ICO와 관련해 진행한 프로모션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ICO 선전 및 홍보 관련 규정을 어긴 행위"라며 현지 법원에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트라 테크(Centra Tech Inc.)를 포함한 3개 ICO 발행사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메이웨더, 칼리드 등에서 각각 일정 비용을 지급했다는 게 SEC 측의 설명이다. 이는 ICO 선전과 관련해 SEC가 문제를 제기한 첫 사례로, 피고는 해당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벌금 및 이자를 납부하기로 SEC와 합의했다. 또한 이들의 합의는 각각 3년, 2년 간 유사 증권을 홍보를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델리티,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확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뉴욕에서 열린 블록 FS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에 시총 상위 5~7개 암호화폐를 포함하며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사업 총괄 톰 제섭(Tom Jessop)은 "피델리티의 고객 중 1.3만 이상의 고객들이 BTC 및 ETH에 관심을 갖고 있다.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s) 및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토큰에 대해서 우리는 그들의 발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日 국세청, 암호화폐 세금 신고 누락 사례 공개...5천만엔 벌금 부과] 일본 국세청이 오늘(29일) 올해 6월까지 1년동안 진행되었던 세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소득세 신고 누락 금액은 총 9,038억 엔으로 지난 16년에 비해 1.7% 증가했다. 또한 국세청은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 수익 미신고 사례를 고발했다. 해당 사례는 한 남성이 자신과 아내의 계정으로 거래소에서 거래를 한 후, 아내의 계정으로 얻은 수익을 신고하지 않았던 건으로, 도쿄 세무국은 해당 남성에게 약 5천만 엔의 벌금을 부과했다. [미국, 월렛 주소 블랙리스트 도입...사실상 무의미 평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사이버 범죄와 연루된 2개의 BTC 지갑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해당 지갑 주소는 각각 '149w62rY42aZBox8fGcmqNsXUzSStKeq8C'와 '1AjZPMsnmpdK2Rv9KQNfMurTXinscVro9V'다. 해당 두 주소는 지난 2013년 이후로 약 7,000 차례에 걸쳐 총 6,000BTC를 거래한 바 있다. 이에 미국 정부 측은 기술적 추적을 통해 향후 거래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특정 주소의 암호화폐 발신 및 수신을 추적 및 방지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주소들은 블랙리스트가 무의미하다는 점을 증명하듯, 지난 24시간 내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크릭 CEO "BTC, 위기의 미국 증시 대체할 장기적인 투자 수단"] 영국 소재 투자 컨설팅 업체 모건 크릭 디지털 애샛(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29일(현지 시간) CNBC의 패스트머니 프로그램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BTC를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며 "암호화폐는 더 많은 사용 사례를 축적하고, 다분야에서 채택되며 궁극적으로 그 가치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날 "학자금 대출, 신용카드 부채, 모기지, 기업 대출 등 전방위적인 부채가 미국 주식 시장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BTC는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베이스 프로, ZEC 입금 서비스 오픈]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태평양 표준시 기준 2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30일 새벽 3시) 지캐시(ZEC, 시가총액 19위)의 입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토큰은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기 전까지 거래 및 구매가 제한되며 거래 서비스 오픈 후 미국, 영국, EU,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소재 트레이더들은 해당 토큰의 거래가 가능하다. [외신 "ICO 시장 위축, 신규 거래소 증가 추세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최근 새로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 수가 신생 ICO 프로젝트 수를 넘었다. ICO 시장 붕괴에 따라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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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홍콩(Hongkong),홍콩 증권거래위원회(SFC)가 암호화폐 자산과 관련된 기업 활동을 더욱 엄격히 규제하려 해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홍콩(Hongkong),홍콩 증권거래위원회(SFC)가 암호화폐 자산과 관련된 기업 활동을 더욱 엄격히 규제하려 해스위스(Switzerland)스위스 정부가 현존하는 금융법 테두리 안에 블록체인 섹터를 수용하기 바란다고 알트코인투데이가 17일 보도했다. 스위스 연방위원회는 먼저 크립토 토큰의 법적 확실성을 키우기 위한 스위스의 유가증권법 개정을 제안했고 파산 처리 과정에서 파산한 채무자의 전체 자산으로부터 암호화폐 자산의 분리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스 포스트(Swiss Post)와 국영 텔레콤 제공업체인 스위스콤(Swisscom)이 협력하여 100% 스위스에서 제작한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를 6일 출시한 바 있다.홍콩(Hongkong)홍콩 당국은 지금까지 디지털 자산 규제에 상당히 느슨한 태도를 보였지만, 홍콩 증권거래위원회(SFC)가 암호화폐 자산과 관련된 기업 활동을 더욱 엄격히 규제하려 한다고 크립토글로브가 17일 보도했다. 또한,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홍콩증권거래소가 비트메인 상장을 꺼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관계자는 불안정한 산업인 상황에서 상장한 후 회사가 없어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프랑스(France)17일 비트코인닷컴은 프랑스에서 ‘노란조끼’ 시위대와 관련한 토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노란조끼코인(GJCO)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은 “우리의 목표는 국가로부터 자결권을 얻기 위한 합법적인 투쟁, 그들의 경제, 영토, 통화 동맹을 위한 국제적 움직임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는 지난 11월 마크롱 대통령이 유류세 인상 발표에 반대하면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이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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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2020년까지 디지털 자금 세탁 규제 방침 마련
[BTC 올해 거래량 2조 달러 돌파, 전년 동기대비 6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BTC의 올해 거래량이 2조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한 수치다. 또한,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3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의 올해 총 거래액은 4.4조 달러, 일 최고 거래량은 12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데이터 방면으로 보았을 떄, BTC의 거래처리 능력은 이미 마스터카드의 절반 수준에 다달았다"며 "더욱이 BTC의 일 최고 거래량 80억 달러는 마스터카드와 거래량 보다 적은 수준의 차이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비트코이니스트는 올초 ICO(암호화폐공개) 자문 및 리서치 회사인 새티스 그룹(Satis Group)의 리서치를 인용 "2019년 디지털 화폐의 거래량은 5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스라엘 前 총리 "BTC 포함 암호화폐는 폰지사기"] 이스라엘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글로브(globes.co.il)에 따르면, 이스라엘 에후드 바락(Ehud Barak) 전 총리가 "블록체인 자체는 수학적 기술 개념으로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중요한 기술이다"며 "다만, BTC를 포함한 암호화폐는 폰지 사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는 현대 시대에 이러한 방법으로 화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며 "암호화폐와 관련된 어떠한 것에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EC "유명인 ICO 광고, 사기 행위로 간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셜 인플루언서(유명인)의 ICO 광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SEC는 "SNS 등 온라인 플랫폼 상의 유명인이 대가를 받고 ICO를 공개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미국 증권법에 따라 위반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며 "특히 해당 ICO가 SEC 규정 내 증권형으로 분류될 경우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SEC는 "인플루언서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통적인 금융 투자 상품을 비롯, ICO 등 신형 금융 투자 상품을 홍보할 경우 사기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며 "투자자는 유명인 투자 조언에 의심하는 태도를 갖고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JP모건 전 고위 간부 "비트코인, 디지털 업계 '황금' 부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JP모건의 전(前) 고위 경영 간부 알렉스 구레비치(Alex Gurevich)가 "다양한 알트코인이 출현하며 원조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우위는 여전하다"며 "비트코인은 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디지털 자산 업계 '황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물 경제에서 황금이 가장 희소성이 있는 '유일한' 자산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치 보존 측면에서 비교적 높게 평가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덧붙였다. [노보그라츠, 시장 침체에도 '크립토 대규모 도입' 전망]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창업자 겸 CEO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낙관론을 이어갔다. 그는 최근 "크립토 기술은 2019년과 2020년에는 대규모로 도입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디지털 및 게임 업계의 저 부가가치 상품이 아닌 블록체인을 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각국 정부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명확해지면서 안정적인 정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 업계로 많은 기업 및 기관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해당 업체는 "올해 3분기 디지털 자산 순손실이 총 4,100만 달러이며, 올해 9개월 동안 약 1.36억 달러 규모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싱가포르 금융당국, 포괄적 ICO 가이드라인 발표]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ICO 기반 비즈니스 대상 포괄적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토큰 발행인, 토큰 거래 관리 기관, 재무 자문 업체 등 토큰 관련 모든 거래 및 투자 대상이 싱가포르 당국의 법적 규제를 받는다. 특히 토큰 발행 프로젝트 제안자, 토큰 거래 재무 자문 서비스 업체 등은 싱가포르 자본시장 금융 서비스 관련 라이선스를 획득해야 한다. 그 외 해외 싱가포르 투자자 대상 금융 자문 서비스 기관 및 암호화폐 거래소 등은 MAS의 승인 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캐나다 채굴 업체, 4,500만 달러에 코인긱 인수]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캐나다 증시 상장 채굴 업체 스콰이어 마이닝(Squire Mining Ltd.)이 마이닝풀 코인긱(CoinGeek)을 인수한다. 인수 비용은 6,030만 캐나다달러(약 508억 원)로, 인수 합병 후 코인긱의 기존 채굴 설비 및 인력은 스콰이어 마이닝 산하로 이전된다. 스콰이어 마이닝 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사 인수 합병 후 시너지 효과를 적극 발휘, ASIC 칩 개발 등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채굴 상장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G20, 2020년까지 디지털 자금 세탁 규제 방침 마련] 일본 현지 미디어 지지닷컴(jiji.com)에 따르면, 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 G20 정상 회의에서 각국은 국제 디지털 과세 제도 정비에 협력해 나간다고 밝혔다. 내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서 본격 검토를 진행 2020년 까지 최종 보고서를 정리할 예정이다. 또한 G20은 "경제의 디지털화에 따른 국제 과세 제도의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해당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은 신중한 자세를 보였으며, 내년 G20 정상회의 및 재무 장관·중앙 은행 총재 회의에서도 공방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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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와이오밍 주정부, 은행 업계 반대에도 '블록체인 은행 법안' 통과
美 와이오밍 주정부, 은행 업계 반대에도 '블록체인 은행 법안' 통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업계에 우호적인 미국 와이오밍 주정부 입법 위원회가 은행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은행 법안(blockchain bank bill)'을 13:1로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금융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또한 해당 법안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금융 기관 '특별 목적 디포지터리 뱅크(Special Purpose Depository Bank)'을 출범할 예정이다.데이빗, EOS 기축 거래 기반 지갑 입출금 서비스 오픈이오스 블록프로듀서(BP)에 도전한 체인파트너스가 설립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이 오늘(3일) EOS 기축 거래를 위한 자체 지갑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갑을 통해 EOS 기반 에어드랍을 완벽하고 빠르게 지원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영국 펀드 거래 네트워크, 블록체인 시스템 인프라 구축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펀드 거래 네트워크 칼라스톤(Calastone)이 내년 5월 사업 전반 시스템 인프라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한다. 해당 조치 이후 칼라스톤은 연간 수십억 달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칼라스톤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JP모건 등 전세계 1,700여 개 은행 및 현지 투자 자문사에 펀드 판매 관련 금융 거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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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페트로 가격 1배 이상 상향 조정
베네수엘라, 페트로 가격 1배 이상 상향 조정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석유 기반 국가발행 암호화폐인 페트로 가격을 1배 이상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트로의 가격이 3600 볼리바르에서 9000 볼리바르까지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현재 페트로의 월렛이 사용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여전히 토큰 판매에 나서고 있다"며 "구매자들에게 구매 영수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비탈릭 "저스틴 선, '야바위꾼'... 들을 가치 없다"... 저스틴과 설전 심화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트위터 계정 티커 심볼(ticker symbol, 시장에서 거래되는 회사를 나타내는 상징 문자)에 '$'를 붙인 사람들은 스스로를 '야바위꾼(shill)'이라고 입증하는 것이므로 그의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TRX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은 "그럴 일은 없겠지만, ETH 하루 트랜잭션이 2백만건을 기록했을 때 다시 얘기하자"고 답변했다.독일 자산운용사, 채굴 투자 사모펀드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독일의 자산운용회사(AIRM, alternative investment fund manager) '솔라리 서비스 KVAG(Xolaris Service KVAG)'가 지난달 29일 비트코인 채굴 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펀드는 약 3000만~5000만 유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최저 투자 한도는 약 28만 5000 달러다. 미디어에 따르면 펀드의 첫 투자 타깃은 스웨덴의 비트코인 채굴 업체가 될 전망이다. 해당 채굴 업체는 약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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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블록체인, 글로벌 무역 모델 획기적 개선
[美 와이오밍 주정부, 은행 업계 반대에도 '블록체인 은행 법안' 통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업계에 우호적인 미국 와이오밍 주정부 입법 위원회가 은행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은행 법안(blockchain bank bill)'을 13:1로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금융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또한 해당 법안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금융 기관 '특별 목적 디포지터리 뱅크(Special Purpose Depository Bank)'을 출범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 페트로 가격 1배 이상 상향 조정]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석유 기반 국가발행 암호화폐인 페트로 가격을 1배 이상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트로의 가격이 3600 볼리바르에서 9000 볼리바르까지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현재 페트로의 월렛이 사용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여전히 토큰 판매에 나서고 있다"며 "구매자들에게 구매 영수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명 크립토펀드 창업자 "약세장 지속...소규모 펀드 운영 중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지난 1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24시간 동안 크립토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자신들의 펀드 운영을 중단했다는 메세지를 총 3개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들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펀드를 운영하고 있었다"며 "대규모 펀드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현재의 베어마켓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앞서 "BTC의 펀더멘탈은 강화되고 있다"며 "약세장 가격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SBI 홀딩스 CEO "채굴시장 점유율 30%까지 늘릴 계획... 시장 안정화 목표"] 일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기타오 요시타카(北尾吉孝) SBI 홀딩스 CEO가 최근 주주 설명회에서 "SBI는 보다 넓은 인프라를 구축해 암호화폐 채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30%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앞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불안정성을 초래한 BCH 해시 전쟁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암호화폐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HSBC, 향후 3~5년 블록체인 포함 핀테크 분야에 2억 달러 투자]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HSBC의 왕둥셩(王冬勝) 아시아태평양행정총재가 "HSBC는 향후 3~5년 동안 2억 달러를 무역금융, 외환 및 자산 관련 업무에 활용될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핀테크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TO 사무총장 “블록체인, 글로벌 무역 모델 획기적 개선”] 중국 유력 경제 매체 경제일보(经济日报)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의 호베르토 아제베도(Roberto Azevêdo) WTO 사무 총장이 “디지털 기술이 화물 무역 뿐만이 아니라 서비스 무역 효율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며 “특히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3D 프린터,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이 기존 무역 모델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WTO 사무국이 발표한 ‘2018년 세계 무역 보고서’에 따르면, WTO는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무역 비용 절감 △서비스업 등 무역 시장 확대 △개도국 글로벌 무역 영향력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데이빗, EOS 기축 거래 마켓 오픈] 체인파트너스가 설립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이 오늘(3일) 오후 2시 EOS 기축 거래 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데이빗 거래소의 EOS 보유자들은 BTC나 ETH를 거치지 않아도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OS 기축 거래 마켓에는 이오스 기반의 댑(DApp)과 이오스 기반 사이드 체인 토큰이 주로 상장될 예정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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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러시아(Russia),암호화폐는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러시아(Russia),암호화폐는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의 대상이 될 수 있다미국(United States)미국 ‘신임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으로 비트코인 지지자로 잘 알려진 믹 멀베이니가 임명됐다. 지난 9월에는 친(親)암호화폐 인사인 공화당 출신의 앨라드 로이즈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신임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한편 SEC의 암호화폐 부문 담당자 발레리 슈체파닉 수석이 지난 14일 비규제조치 의견서를 통해 ICO 업체들이 좀 더 완화된 규제 환경을 가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중국(China)중국은 암호화폐 폭락 속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산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1일 중국 언론 취둥즈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보험금 지급이 이뤄졌다. 보험금 지급은 전자영수증을 통해 이뤄졌으며,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보험금 지급 시간이 1개월인데 반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보험금 지급은 총 1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광저우에서 한 호텔이 광둥성 세무국과 손잡고 알리페이를 통해 블록체인 전자 영수증 발급 플랫폼을 만들고, 중국 전역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 전자 영수증을 발급했다.러시아(Russia)러시아 법무부가 암호화폐의 자산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본 문서는 이전에 선언됐던 입장을 재확인하고 암호화폐 용어에 대한 법적 해석 요청에 대한 응답이다. 법무부는 또한 암호화폐는 전자화폐로 인정될 수 없고, 디지털 코인의 보유자는 발행업체에 대한 클레임을 제기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암호화폐는 매출량으로 인정되는 자산 가치를 갖고 있다는 태도를 지니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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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상회의 발표
2019년 4월, 특별한 계획이 없는 암호화폐 매니아이자 모험가인 경우 두 가지 열정을 합쳐 북한에서 열리는 제1차 블록체인 및 암호통화 회의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이 공산국가의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보도자료에서 한국 우정 협회는 북한을 방문하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전세계 투자자와 암호화폐 팬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개방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이 행사는 8일간 진행되며 북한 과학기술 단지에서 강의가 열립니다. 그러나 이번 일정에는 대국민연구관, 한국전쟁박물관, 평양외국어대, 개성대, 남북 국경, 맥주 공장 등 여러 곳을 방문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조직 팀은 국가의 명성을 알고 있으며, 특히 보안 및 언론의 문제와 관련하여 서양인이 관심을 가질 수있는 특정 주제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에 답합니다.안전할까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나라의 문화와 믿음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존중심을 가지고 있는 한, 여러분은 우리가 지난 28년 동안 주최하고 문화, 스포츠, 과학 또는 사업 관계를 맺어 온 수천 명의 친구들처럼 언제나 환영 받고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이 발표에 따르면, 조직위원회에는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 씨와 문화관계위원회 특별위원, 그리고 한국 우정사업협회 회장, 토큰 키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가인 크리스 에임스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이벤트에서 강사로 활동합니다.트위터에서 이미지 보기Alejandro Cao@DPRK_CAODEBENOSBlockchain/crypto conference in the Pyongya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lex, from the 18th to 25th April 2019 http://korea-dpr.info/dprk-blockchain-conference-2019.html …40오전 12:05 - 2018년 11월 21일31명의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트위터 광고 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입장료는 1인당 3300유로이며 중국 – 북한 – 중국의 숙박, 교통편 및 음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는 2019년 4월 18일에 시작해서 2019년 4월 25일에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공화국의 존엄성에 반하는 어떠한 대량 인쇄 선전이나 디지털/인쇄물의 배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 일본, 이스라엘 사람들도 행사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미국인들은 “신청을 환영합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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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BTC로 세금 납부…사실과 다르다"
[나스닥 "내년 상반기 BTC 선물 출시할 것"]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증권거래소 나스닥 미디어 부서 부총괄 조셉 크리스티나(Joseph Christinat)가 "나스닥은 내년 상반기 BTC 선물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스닥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선물 출시를 위한 연구가 충분히 진행됐다"고 밝혔다. [스위스 FINMA, 신규 블록체인 라이선스 발급…최대 1억 달러 조달 가능]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게 새로운 핀테크 라이선스를 발급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되는 해당 라이선스를 소지한 기업은 최대 1억 스위스프랑(약 1.089억 달러)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美 SEC 의장 "암호화폐, 기존 규제 원칙에 맞춰야 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등 신기술이 시장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있다해서, 투자자 보호 등 규제 원칙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SEC는 오랜 경험을 통해 검증된 규칙을 갖고 있다. 반면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과 관련한 공청회 질문은 2017년 3월에야 등장했다"며 "기술이 우리의 규칙에 맞춰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통화청 "ICO 토큰 판매, 현지 증권법 범위 내 투자제안서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가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최근 업데이트된 '디지털 토큰 판매 가이드라인'을 인용 "싱가포르 국경 내 ICO를 통해 판매되는 토큰은 SFA(증권·선물법, Securities and Futures Act)에 부합하는 투자 설명서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법안에 따르면, 50명 미만의 투자자들에게 또는 5백만 달러 규모 이하의 토큰 판매 제안을 하는 경우 해당 규제 대상에서 12개월 간 면제된다. [모건크릭디지털에셋 창업자 "비트코인, 펀더멘탈 점점 견고해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최근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이 점점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지갑 사용자 수 증가 △거래 비용 지속 하락 △거래 건수 증가 △승인된 트랜잭션 수 증가 △일일 거래 건수 증가 △해시율의 증가 △노드 수의 증가 등을 제시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리플 xCurrent 도입]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미국 신용카드 업체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콜린 오플래허티(Colin O’Flaherty) 부사장이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금융 솔루션인 '엑스커런트(xCurrent)'를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지난 8월 대량 거래 처리 방안 중 하나로 리플의 플랫폼을 도입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美 유명 벤처캐피탈리스트 "블록체인, 겨울 지나 봄 올 것"]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포춘지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의 초기 투자자인 엑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의 대표이자 미국 실리콘밸리 출신 전설적인 벤처캐피탈리스트인 짐 브레이어(Jim Breyer)가 "현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는 '핵폭탄'급 겨울이 도래했다. 투자자들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전망은 아직 밝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닷컴버블과 같은 사이클은 10년 주기로 발생한다. 닷컴버블 당시 페이스북의 주식 가치는 몇 센트에 불과했지만 결국 이는 액셀 파트너스에게 엄청난 보너스를 가져다줬다"며 "하버드, 스탠포드 등 명문 대학 박사들을 비록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똑똑한 인재들이 블록체인을 연구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반증하는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으며,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오하이오주, BTC로 세금 납부…사실과 다르다"] 미국 주간 투자신문인 바론즈(barrons)는 오하이오주 소재 기업들이 BTC를 이용해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는 소식은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는 오하이오크립토(OhioCrypto.com)를 인용 "정부는 결제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를 달러로 바꾼 뒤 받는다"며 "재무부는 절대 암호화폐를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는 현지 기업들이 오하이오주가 설립한 웹사이트 오하이오크립토를 통해 세금 미납금에 해당하는 BTC를 비트페이(Bitpay)에 지불할 수 있으며, 이에 해당하는 달러를 비트페이가 대납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디어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각종 세금을 BTC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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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과학재단, 블록체인 기술로 보조금 지급 절차 관리
[英 블록체인 기업, 은행계좌 개설 문제 54%...ICO 진행률 4.5%] 디지털 혁신 에이전시 디지털 캐타펄트(Digital Catapult)가 최근 영국 블록체인 산업 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 설립된 260여개 블록체인 기업들의 현황은 아래와 같다. △은행계좌 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54%) △ICO 진행(4.5%) △자기자본으로 시작(80%) △기존 자금조달 방식 채택(41%) △법률 자문 필요(45%) △영업 수입 창출(71%) △상품 출시 예정(74%) [11월 ICO 모금액 6,500만 달러...연중 최저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플랫폼 토큰데이터(TokenData)에 따르면, 지난달(11월) ICO를 통한 모금액이 지난 10월(약 1.98억 달러) 대비 67% 감소한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저치다. 올해 2월에는 25.78억 달러로 월간 ICO 모금액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토큰데이터는 "최근 비탈릭이 발표한 ETH 하드캡 상향조정 제안이 ETH 기반 ICO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큰손' 투자자, 총 1천만 ETH 보유...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큰손(whale)' 투자자들이 총 1천만 ETH를 보유, 역대 가장 많은 보유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500위 지갑의 ETH 보유량은 총 2천만 ETH(약 2조 4천억원)으로, 전체 ETH 유통량(Circulating Supply)의 20%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는 "'큰손'들의 ETH 보유량이 늘어나게 된 주된 이유는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침체로 인해 대량의 ERC-20 토큰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美 국립과학재단, 블록체인 기술로 보조금 지급 절차 관리] 미 공공 IT 전문 매체인 GCN에 따르면, 미국 연방 기관인 국립과학재단(NSF)이 연구비나 포상금 등 보조금 지급 검토 절차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전망이다. 블록체인으로 각 프로젝트의 자금 지원 상황을 공유해 기관들의 보조금 중복 지급을 피하고 자금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NSF의 CIO 도로시 애런슨(Dorothy Aronson)은 "NSF와 다른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통해 유사한 아이디어에 중복으로 후원하지 않는다면, 과학 기술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기부·외교부, 재외공관 문서 공증에 블록체인 도입…위·변조 예방]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외교부가 대사관과 영사관 등 재외공관에서 발급받거나 작성된 문서를 공증하는 절차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른 공증문서 검증 및 유통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과기부와 외교부는 '블록체인 기반 재외공관 공증 발급체계 구축' 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ETCDEV, 시장 침체 여파로 경영난... 운영 중단 결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클래식(ETC, 시가총액 17위)의 주요 개발팀 중 하나인 ETCDEV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 침체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게되어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TCDEV는 ETC 블록체인 상에서 탈중앙화 컴퓨팅 개발에 주력, 클래식 게스(Geth)를 운영해왔다. [다이어 "그레이스케일, GBTC 규모 10억 달러 하회... BTC 의존도 大"]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운용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하회했지만, GBTC에서 운용하는 BTC 규모는 203,000 BTC 이상으로 역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다이어는 "그레이스케일의 BTC 외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8개의 자산관리 상품들은 '안정적인 수익(solid interest)'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해당 상품들의 규모는 5,640만 달러로, 전체 운용자산 규모의 6%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BTC, 2009년 이래 총 328회 '사망 선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가 99bitcoins.com의 데이터를 인용 "BTC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BTC 렛저를 론칭한 2009년 이래 총 328회의 '사망 선고(declared dead)'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스위스 투자은행 UBS 수석 경제학자 폴 도노반(Paul Donovan)이 CNBC 패스트머니에서 "나는 BTC를 매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BTC에 '사망선고'를 내린 바 있다. 해당 미디어는 "BTC가 현재까지 총 3번의 큰 하락장을 경험했다"며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2011년: 1.6년간 지속·94% 하락 2. 2013년: 0.6년간 지속·83% 하락 3. 2013년 말~2015년 중순: 1.5년간 지속·87% 하락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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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내년 2월 블록체인 규제개선 연구반 시동... "블록체인 테크비즈 컨퍼런스 개최"
블록체인 확산을 막는 규제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보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에서 '블록체인 테크비즈 컨퍼런스'를 주최한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규제 개선 연구반' 1기가 연구성과를 발표한다.이 연구반은 블록체인 기술을 전(全) 산업분야에서 활용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이성엽 규제개선 연구반장(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의 '블록체인 규제 진화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5대 논의 과제별 연구책임자의 연구성과 발표 및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5대 논의 과제는 ▲블록체인에 기록된 개인정보 파기 관련 기술적 대안 및 법령 개정 방안 ▲분산형 전산 시스템 적용을 가로막는 법·제도 현황 분석(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권고사항) ▲스마트계약과 민법상 일반계약과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법적 쟁점 검토 ▲분산원장시스템을 통해 저장된 전자문서 인정 여부 ▲분산원장시스템이 적용된 전자서명의 법적 효력 등이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운영한 연구반은 블록체인 기술 및 관련 법령에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한 교수·법조인·업계 종사자 등 민간중심으로 구성됐다. 연구반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 1월까지 최종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2월 출범할 2기 연구반의 논의과제도 산업계와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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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환·암호화폐 바이너리 옵션 및 CDF 거래 경고
[BTC 4,500 달러가 마지노선...9월 이래 10만 명 채굴 포기] 블룸버그가 최근 BTC 가격의 폭락으로 인해 저가의 전기세와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소수 대규모 채굴풀을 제외한 다수의 채굴자는 적자를 면치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분석 기업 오토노머스 리서치(Autonomous research LLP)의 데이터를 인용, BTC 가격이 4,500 달러 이상일 때 다수의 채굴자가 수익을 낼 수 있으며, 9월 이래 140만대의 채굴기가 운영을 중단, 10만 채굴자가 시장을 이탈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로인해 BTC 해시파워가 8월 고점 대비 36% 하락했으며, 채굴 난이도는 10% 하락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채굴 일일 수익은 BTC 0.171달러/TH/s, ETH 0.0121달러/TH/s, BCH 0.0283달러/TH/s로 나타났다. [채굴 업자 대규모 영업 중단, 전문가 주요 평론] 10만 채굴업자 채굴 중단 소식에 관련해 다양한 진단 및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필립 넌 블랙모어 그룹 앤 웰스 체인 그룹 CEO는 "채산성 악화로 채굴 업자들이 자신의 장비를 중단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소규모 채굴업자들의 경영난을 의미한다. 결국 여기서 승리하는 건 대형 채굴 풀 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대규모 채굴 중단이 암호화폐 시장의 51% 공격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레리 체르막 더 블록 CEO는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12월 3일 지난 ASIC 장비 도입 이래 채굴 난이도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그러나 이는 여전히 2018년 1월의 2배로, 채굴 난이도는 해시파워의 변동에 의해 조정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나선형 식 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日 세무국, 거래소에 탈세 혐의자 개인 정보 요구]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따른 납세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 업체 및 투자자에 대한 규제 및 감독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와 관련해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국가 세무국(NTA)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탈세 혐의가 있는 투자자들에 대한 개인 정보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 1000만 엔 이상 투자자 정보 의무 보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거래소로부터 암호화폐 투자 수익 탈세 혐의자의 개인 신상 정보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투자 수익 약 9만 달러 이상(1000만 엔) 투자자의 정보를 의무적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규정은 2019년 하반기 초안이 만들어 진 후, 2020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일본 현행법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혹은 중개 업체들은 일본 정부의 투자자 정보 요구를 거부할 수 있다. 최근 일본 세무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약 300여 명의 투자자가 8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후 세금을 내지 않았다. [맥아피 "SEC, 암호화폐 규제 권한 없다"]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가이자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존 맥아피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나를 제외하고는 왜 아무도 반격하지 않는가? SEC가 불법적으로 우리를 제어하려할 때, 우리의 리더들은 분노해야 한다.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다. SEC는 규제할 권한이 없다. SEC는 단순히 미래를 봤고, 이를 컨트롤하고 싶어할 뿐이다. 나는 SEC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스위스, 블록체인·암호화폐에 특별법 대신 현행법 개정 예정]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율리 마우러(Ueli Maurer) 스위스 재무장관이 "스위스 정부는 블록체인 혹은 암호화폐에 대해 특별법을 제정하는 대신 현행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민법과 파산법 등 6개의 법안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외환·암호화폐 바이너리 옵션 및 CDF 거래 경고] 외신에 따르면 독일 금융 당국이 외환과 암호화폐 기반의 바이너리 옵션 거래와 CFD 거래(차액 거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독일 사법 당국과 금융 감독국은(BaFin) 4일 해당 상품들의 투자 위험성을 지적하는 특별 공지 및 지시 사항을 발표했다. BaFin 측에 따르면 암호화폐 바이너리 옵션 거래와 CFD 거래의 경우 투자 손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고, 동시에 관련 사고 발생시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빈약한 상태다. 앞서 지난주 BaFin 측은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바이너리 옵션 및 CFD 상품 판매를 금지한 바 있다. 바이너리 옵션이란 주가나 환율 등 상승 하락을 단순 예측, 단기간 손익을 실현하는 투자 상품을 말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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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집행부 "불법 ICO 조사, 국제 협력 관건...中 법률전문가 "중국 내 STO 불법...엄격한 '증권' 해석에 따른 조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통신판매업자 말소, '소비자보호 사각'] 머니투데이 5일 보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지난 11월 통신판매사업자 등록이 말소된 후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초 공정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소 웹사이트에 게재된 통신판매업자 등록번호가 정부가 인정한 사업자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에 통신판매업자 등록 말소를 요청한 것. 이로 인해 거래소는 물론 해당 법인이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에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근거가 없게 됐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 관계자는 "가상자산은 소비자가 소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래사이트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에 따른 통신판매업자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中 법률전문가 "중국 내 STO 불법...엄격한 '증권' 해석에 따른 조치"] 중국 현지 경제 미디어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최근 중국은행(中國銀行) 법률 연구소 샤오싸(肖飒) 이사가 최근 당국이 발표한 'STO 관련 행사 불법 금융 활동 간주' 조치에 대해 "국가별 STO에 대한 규제 방침이 다르며, 미국의 경우 STO에 관대하더라도 중국에서는 법을 피해갈 수 없다"며 "증권에 대해 '회사법(公司法)'과 '증권법(证券法)'을 근거로 엄격한 해석을 적용하고 있으며, '증권 임의 발행'에 적용되는 형법 또한 갖춰져 있다. 따라서 관련 기관의 승인 없이 임의로 증권을 발행하는 STO는 규제를 피할 수 없으며, ICO와 마찬가지로 STO 역시 불법 행위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SEC 집행부 "불법 ICO 조사, 국제 협력 관건"]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부 공동 책임자 스티븐 피킨(Steven Peikin)이 하버드 대학 로스쿨 국제금융시스템 프로그램에서 ICO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언급하며 "지난 2016년에 1억 달러에 못 미치던 ICO 시장 규모가 올해에 220억 달러 이상으로 크게 성장했다. 빠른 성장과 동시에 ICO 사기 등 범죄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다수 ICO 투자자들은 미국령 밖에 있기 때문에 불법 ICO 조사에 있어서 국제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필요 시 위원회가 집행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태국 Satang 거래소, 내년 1분기 STO 진행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태국 Satang 거래소(Satang Corp.)가 STO를 통해 990만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STO 진행 예정 시기는 2019년 1분기며, 해당 자금은 지갑 개발 및 푸켓, 파타야 등 관광지 오프라인 상점 설립에 사용될 계획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태국 내 STO는 규제 회색지대에 놓여있어 해당 STO의 진행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4년 동안 잠자던 BTC 고래 주소 이체 발생...2.6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 크립토 라마에 따르면, 오늘 새벽 BTC 보유량 기준 9위 주소(1DiHDQMPFu4p84rkLn6Majj2LCZZZRQUaa)에서 6만 6452 BTC 규모의 이체가 발생했다. 해당 주소는 2014년 11월 15일 이후 4년동안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사실상 휴면 계좌다. 해당 이체 규모는 약 2.6억 달러 규모다. 이에 이어 보유량 기준 10위, 11위 그리고 30위 주소에서도 대량 이체가 발생했다. 해당 이체 규모는 약 9억 달러다. [BTG 창업자 "새로운 BTC 하드포크 프로젝트 준비"]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코인골드(BTG, 시가총액 21위) 공동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 잭 랴오(廖翔)가 "가까운 시일 내로 새로운 BTC 하드포크 프로젝트를 준비할 것"이라며 "BCH와 다른 노선을 선택해 BCH와 경쟁할 계획이다. 트랜잭션 용량 확대, 처리 시간 단축, 저렴한 수수료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잭 랴오는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향후 1개월 내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BTG를 매도해 BTC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BTG 팀이 가치 폭락을 일으키는 대량 매각은 없을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프린터 해킹 주의보...암호화폐 지갑 정보 유출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Giraffe'라는 이름의 해커가 5만대의 프린터 정보에 접근해 손쉽게 프린터를 컨트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디어는 프린터를 해킹하는 행위가 메모리 내 정보 탈취를 포함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에 연결된 프린터를 통해 암호화폐 지갑 복구 시드를 인쇄하는 행위가 보안에 매우 취약한 행위라고 강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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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하원의원, ICO 관련 규제법 제정 추진
美 공화당 하원의원, ICO 관련 규제법 제정 추진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하이오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이 최근 ICO 및 암호화폐 산업을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규제틀 마련은 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논의하기 위함"이라며 "ICO는 실제로 기업가들에게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가 발표한 ICO 규제 관련 연구 보고서에서는 법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지 미디어 클리블랜드닷컴은 그의 'ICO 규제법'이 곧 도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슈리포트. '날개없는 추락' 비트코인, 정말 투자가치가 있을까? 下전문가들은 롤러코스터 식 가격 흐름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내재 가치'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모색하지 않고 단순히 투자 수익의 수단으로만 바라본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한다. 엄밀히 말해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은 이와 같은 '내재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탈중앙화'라는 다소 현실과 거리가 있는 듯한 단어는 기존 화폐나 사회 전반 시스템을 즉시 대체할 만큼 강력하지 못했다. 日 머니포워드,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예정...BTC·ETH·BCH 지원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news.bitcoin)에 따르면 일본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머니포워드(Money Forward)가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할 예정이라고 정식적으로 밝혔다. 해당 거래소는 "출시 예정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최초로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BTC, ETH BCH며, 실시간 주문 기능과 트레이딩 차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보증금 거래는 지원하지 않으며, 거래소의 명칭은 공개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머니포워드파이낸셜(MMF)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내년 3월말까지 금융청(FSA)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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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금융당국, 암호화폐 거래 관련 규제 강화 움직임
블록원, EOSIO 1.5.0 버전 공개5일 EOS 개발사 블록원이 EOSIO 1.5.0 버전을 공개했다. 해당 버전은 1.4 버전에서 나타난 버그들의 수정 패치와 RAM, 플러그인 등을 포함한 기능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화이트리스트/블랙리스트 강제 적용 2. 테이블 조회 관련 변경 3. 키 복원에 멀티스레드 적용 4. `cleos`에 `eosio.code` 권한 설정 옵션 추가 5. `cleos multisig approve` 개선 6. 리플레이 중 ctrl-c 종료 지원 7. ALPHA버전 state_history_plugin 추가 ※해당 뉴스는 EOSYS와 코인니스가 공동 제작했습니다.미국 제재받은 이란 트레이더 '억울' 호소...재수사 촉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사용한 돈 세탁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미국 금융당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란 출신 BTC 트레이더 모하마드 고르바니얀(Mohammad Ghorbaniyan)이 "내가 가지고 있었던 BTC가 범죄에 연루된 사실을 몰랐다. 나는 그저 BTC 결제를 위해 두 명의 돈세탁 범죄자와 연결고리가 생겼을 뿐 그들의 배후는 알지 못했다. 그들을 만난적도 없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죄를 호소했다.에스토니아 금융당국, 암호화폐 거래 관련 규제 강화 움직임글로벌 결제 산업 전문 미디어 더페이퍼스(thepaypers)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금융청(FSA)이 최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집중, 법정화폐와 암호화폐의 거래에 규제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규제 당국은 모든 종류의 토큰 판매를 면밀히 조사할 것이며, 거래 내역을 모니터링해, 당국의 감독 하에 이뤄지는 암호화폐 거래 외 모든 거래를 금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토니아는 최근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금지(AML/CFT)를 위해 암호화폐 규제를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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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에스토니아(Estonia),블록체인에 우호적인 국가 중 하나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에스토니아(Estonia),블록체인에 우호적인 국가 중 하나프랑스(France)프랑스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지배적이었지만 1년 새 ‘파리를 ICO의 수도로 만들자’라는 옹호론으로 바뀌었다. 그 중심엔 “지나친 규제는 기술의 발전을 방해하고 자유로운 비즈니스를 방해한다”라고 말한 마크롱 대통령과 브루노 재무부 장관, 장 피에르 란다우 암호화폐 TF장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있었다. “기술 자체에 대해 규제하는 것이 아닌 기술을 남용하려는 사람들을 규제해야 한다”라는 린다우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브로노 재무부 장관은 가치를 창출하려는 진지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 정부가 최소한의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스위스(Switzerland)스위스 정부가 2013년 암호화폐 허브 국가로 거듭나겠다며 주크를 크립토벨리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주크시는 ICO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이더리움 재단이 주크에서 ICO를 진행하고, 한국 1호 ICO인 보스코인 역시 스위스에서 ICO를 진행했으며, 이에 발맞춰 스위스의 금융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 FINMA에서 지난 2월 19일 전 세계 최초로 ICO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또한 FINMA는 2019년부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에 약 1억 달러의 공공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핀테크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에스토니아(Estonia)블록체인에 우호적인 국가 중 하나가 에스토니아다. 블록체인이 탄생하기도 전에 e-Estonia와 e-Residents라 불리는 디지털 국가 전자 시민 모델을 구축했다. 에스토니아는 지난 6월 정부가 승인하는 전자 주거권을 보유한 이들에게는 결제수단으로 자체적으로 발행한 암호화폐 에스트코인을 허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1월 18일 크립토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정부가 최근 1년을 기준으로 자국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운영을 시작한 암호화폐 기업에 발급한 라이선스는 500건에 달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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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암호화폐 규제 법안 발의 예정
[日 자이프 거래소 운영사, 모나코인 배상 방안 발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를 경영하고 있는 일본 금융 투자사 피스코(Fisco)가 지난 9월 해킹으로 도난 당한 모나코인(Monacoin) 배상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이프는 도난 당한 모나코인의 60.3%를 모나코인 형식으로 배상한다. 나머지 39.7%는 1MONA 당 144.548 엔화 비율로 환전, 엔화로 배상한다. 해당 비율은 10월 9일 9시일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와 비트뱅크(bitbank) 거래소 모나코인 가격 중간값을 기준으로 책정했다. 앞서 9월 자이프는 해킹으로 인해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 모나코인(MONA) 등 암호화폐 6,000만달러(약 670억원) 어치를 도난당한 바 있다. [印 최고법원, '암호화폐 금지령 공청회' 내년 1월로 연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인도 최고법원이 최근 '암호화폐 금지령 공청회'를 2019년 1월 15일(현지 시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인도 최고법원은 10월 25일 '암호화폐 금지령'을 선포한 인도 중앙은행에 2주 안(11월 중순)에 공식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압박한 바 있다. [마운틴 곡스 회생 소송 최후 기일 12월로 연장 신청]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마운틴 곡스 거래소 해킹 피해 사안의 민사 소송 대리인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가 법원에 민사 회생 관련 피해 보상 소송 기한을 12월로 연장하는 신청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고바야시는 이와 관련해 "이전 기일인 10월 22일 이미 지났지만 채권자들이 전세계 각지에 있기 때문에 피해 보상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22일 도쿄 법원은 마운틴 곡스의 파산 절차를 보류하고 민사 회생 절차를 승인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보상 받은 채무자들이 동시에 매도에 나설 경우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美 오버스톡, 블록체인 진출 전망에 주가 23% 상승] 중국 미디어 텐센트재경(腾讯财经)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증시에 상장된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오버스톡(Overstock)이 블록체인 시장 진출 등 전망으로 23일(현지시간) 주가가 23.26% 상승 마감했다. 다만 올해 누적 주가 등락폭은 23일 기준(현지시간) 66% 하락을 기록했다. 앞서 CNBC는 오버스톡이 수개월 내 리테일 사업을 처분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 확장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페트릭 번 오버스톡 창업주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의 열렬한 지지자로, 해당 분야 사업 확장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메인, 집단 소송 위기...고객 채굴기 무단 사용 의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법원 자료를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집단 소송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원고 측 변호인은 "비트메인이 채굴기 초기화로 인한 작업 중단 시기에 고객들의 채굴기를 무단으로 사용해 채굴 수익을 얻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원고 측은 이번 소송에서 수십만명의 피해 채굴자들을 대표로 50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요구한 상황이다. 집단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의 구체적인 인원 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비트퓨리 부회장 "비트코인, 튤립 광풍과 비교하면 안돼"] 대형 비트코인 채굴풀 비트퓨리의 조지 키크바드제 부회장이 24일 트위터를 통해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버블'이라고 부른다. 동시에 비트코인을 '튤립 광풍'에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튤립 투기 버블이) 한번 무너진 후 다시 돌아오지 못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몇 차례의 조정을 겪었지만, 다시 돌아왔다. 한가지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당신을 헷갈리게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간다, 암호화폐 규제 법안 발의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우간다 당국이 암호화폐를 통한 사기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규제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간다에서 회원비를 BTC로 납부하게 한 D9클럽 사기를 비롯한 폰자사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우간다 재무부 장관 데이비드 바하티(David Bahati)는 "정부는 이미 국가 결제 법안을 완성했으며, 오는 12월 의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셉 영 "암호화폐 투자 기회, 바로 지금"]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가 3,000 달러, ETH가 100 달러인 기회가 흔치 않다"며 "만약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놓쳤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다"라고 전했다. [코브라 “BTC, 저점매수 공식 안통해”]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인 코브라(Cobra)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맥시멀리스트(maximalist)들은 '저점매수'를 외치는 것을 멈춰야한다"며 "그들은 지난 BTC 가격이 1.9만 달러에서 하락하기 시작할 때부터 계속해서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은 영원히 3천달러에 머무를 수 있다. 가격 반등을 진리로 보는 사람이 많으나 아무것도 이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美 오하이오주, 현지 최초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가 암호화폐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첫번째 주가 된다. 해당 미디어는 "오하이오 소재 기업들은 이번 주부터 'OhioCrypto.com'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담배 판매세(cigarette sales taxes), 원천징수세(withholding taxes) 등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셰이프시프트 CEO "암호화폐 약세장, 투기 유도"] 암호화폐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최근 "현재 암호화폐 약세장에서 숏 포지션 트레이더들은 '극도의 흥분 상태(euphoria stage)'일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최저점을 예측할수록 지금과 같은 시장 조작이 더욱 강한 투기를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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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ICO 규제, 유가증권·크라우드펀딩 선례 참고해야"
오후 시세 브리핑BTC가 오늘 새벽 5시경 4,000를 회복한 후 4,000~4,220 달러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BTC는 현재 비트파이넥스 기준 1.13% 내린 4,04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는(UTC+9기준)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과 코인베이스 USD 마켓에서 각각 1.13% 내린 4,040.14 달러, 0.72% 내린 3,908.33 달러를 기록, 최근 12시간 동안 각각 234.36 달러, 218.00 달러의 등락폭(최고가-최저가)을 나타내고 있다. 두 거래소 간 프리미엄은 131.81 달러다. 한편, BTC는 현재 빗썸에서 4.58% 오른 4,543,000원(4,032.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6일 오후 6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284억 8,718만 달러다. BTC의 평균 시세는 7.07% 오른 3,987.0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의 시장 점유율은 54.01%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파이넥스의 BTC 마진 포지션은 롱 포지션이 47.72%, 숏 포지션이 52.28%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글로벌 거래량 TOP3 거래소는 바이낸스, OKEx, 후오비가 차지했으며, 24시간 대비 거래량 변동률은 각각 +33.26%, +29.88%, +15.10%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 코인 중 골드비츠코인(GBC, 시가총액 74위)가 +231.41%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콰시(QASH, 시가총액 56위)가 -1.29%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日 금융청 "ICO 규제, 유가증권·크라우드펀딩 선례 참고해야"26일(현지 시간) 일본 금융청의 주최로 '제10회 암호화폐 거래소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금융청 관계자는 "ICO를 통해 유통되는 토큰은 유통 속도가 빠르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떠안고 있다는 점에서 유가증권과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ICO 규제는 유가증권의 예를 참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금융청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디지털 루트를 통해 자금 조달이 이뤄진다는 점에서는 크라우드 펀딩 분야에 선행되고 있는 규제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ICO 규제에 유가증권 및 크라우드 펀딩 선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日 금융청 "ICO 관련 투자자 보호 조치 마련이 최우선 과제"26일(현지 시간) 일본 금융청의 주최로 '제10회 암호화폐 거래소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금융청 관계자는 ICO 관련 규제의 로직을 설명하며 "일본 금융청의 ICO 규제는 무조건적인 금지가 아니다. ICO 관련 피싱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투자자와 이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적절한 규정을 만드려는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