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클보스 쌍둥이의 제미니 트러스트 컴퍼니는 사용자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달러를 송금 할 수 있게 해주는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인 제미니 달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업계에서 신뢰와 경제 활동을 증진시키는 핵심 단계로 환영 받고 있다.
제미니 달러는 뉴욕 금융 서비스국 (New York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최초로 규제를 받는다. 테더와 마찬가지로 미국 달러와 동일한 가치를 유지한다.
제미니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승인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립자 겸 사장인 카메론 윙클보스는 9월 10일 블로그에서 “우리가 4년 전에 제미니를 설립했을 때, 우리의 임무는 간단했다: 돈의 미래를 위한 다리를 만드는 것…”우리는 명목화폐에게 암호화폐에 대한 동일한 바람직한 기술적 특성을 부여함으로써 이들 세계 사이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Bitcoin)과 같은 디지털 코인을 구매하지만 이들은 휘발성 자산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조적으로 제미니 달러는 전통적인 돈처럼 행동함으로써 상업적 매매 거래를 유도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사람들이 예측 가능한 대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게 해준다. 미국 달러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가격 제미니 달러는 스테이트 스트리스의 미국 은행에 예치될 것이다. 많은 관측통들은 스테이블코인이 광범위한 사용 사례 목록으로 수년 내에 더 많은 채택을 보일 것으로 믿고 있다.
미국 달러 화폐 1 : 1
카메론 윙클보스에 따르면, 제미니 달러에는 세 가지 주요 특징이 있다. 뉴욕의 증권회사인 제미니(Gemini)가 발행했으며, 엄격하게 1 : 1로 미국 달러화에 고정되어 있다. 그것은 “토큰에 대한 ERC20 표준에 따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구축되었다. 제미니 달러(GUSD)는 미국 달러의 신용 및 가격 안정성을 블록 체인 기술 및 미국 규제 기관의 감독과 결합한다.
비트코인(CRYPTO : BTC)을 사용하면 재화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으로 인해 소비자 투자가는 암호화폐의 급격한 가격 변동에 따라 제품에 대한 초과 지불 또는 과소 지불을 할 수 있다. 1,000달러 노트북은 몇 시간 또는 몇 분 안에 800달러 또는 1,200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 또한 가맹점은 갑자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 비트코인으로 지불을 받는 것이 위험 할 수 있다.
쌍둥이 형제 타일러 윙클보스 트위터에 “실용적인 안정적 회사를 구축하는 것은 컴퓨터 과학만큼이나 신뢰 문제입니다. 제미니 달러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쪽 모두를 위해 안정된 동전입니다. 이것이 바로 혁신입니다. “라고 말했다.
달러 은행 예치금
월요일부터 제미니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미국 달러를 제미니 달러로 환전할 수 있다. 또한 이것들은 이더리움 주소로 철회 될 수 있다. 사용자는 제미니 계좌에 입금함으로써 제미니 달러를 미국 달러로 전환 할 수도 있다.
카메론에 따르면, 해당 미국 달러가 미국 은행에서 보유되며 FDIC의 “통과 (pass-through)”예금 보험에 가입될 자격이 있다. USD 예금 잔고는 1 : 1 비율을 확인하기 위해 회계 법인에 의해 매월 감사 될 것이다. “제미니 달러 토큰을 뒷받침할 스마트 계약은 완전히 감사되었으며 독립적인 보안 회사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보고서는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라고 카메론 윙클보스가 덧붙였다.
미래의 돈은 확실히 디지털이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는 매일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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