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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넷플릭스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준다? '알지' 서비스 런칭 - 5분만에 넷플릭스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준다? '알지' 서비스 런칭
  • 기사등록 2019-01-16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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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리형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알려줌(대표 박우성)이 2019년 1월 16일부터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 창업가를 위한 ‘지식/정보 교양 콘텐츠 서비스' 알지(ALZi, 알知)를 론칭했다.


 



'알지'는 인포그래픽을 기반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알려줌의 새 플랫폼이다. 


수년간 무제한 월정액제 서비스가 음악, 영화, 드라마, e북 등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 했듯, ㈜알려줌은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지식/정보 영상 콘텐츠'로 모바일 러닝(m-learning)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실행할 계획이다.


1월 16일 공개된 '알지'의 주요 콘텐츠는 ▲현재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식서비스 분야 연구위원이며, 부산 경성대 교수인 '이승준' 박사의 '비즈니스모델 이노베이션 분석', ▲IT 대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략 및 사업 전략 컨설팅을 수행해 온 '로아컨설팅'의 '디지털 & 플랫폼 연구', ▲시사인, 주간조선, 중앙 선데이, 신동아, 한겨레 21 등에서 IT 칼럼을 써온 컴퓨터 보안 전문가 '유성민'의 'IT 이슈 핵심정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초기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엑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의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비즈니스 분석', ▲과학자, 인문/사회학자, 저널리스트, 작가, 업계 전문가들이 출연해 다양한 입장과 관점에서 과학 이슈를 설명하는 '갈다의 과학 살롱', ▲㈜알려줌 내부의 전문 리서치 팀이 만드는 '대중문화', '아티스트', '브랜드' 분야 심층분석 리포트인 '알려줌 오리지널 콘텐츠' 등이다.


㈜알려줌 박우성 대표는 "오늘 선보이는 '알지'는 어려운 IT 용어나 복잡한 비즈니스 개념, 방대한 대중문화 콘텐츠들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서, 바쁜 직장인과 창업가, 그리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그들의 노력과 시간을 줄여주는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알지' 서비스 런칭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알지'는 월 9,900원의 비용으로 무제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약 3개월의 오픈베타 기간 동안(4월1일까지) 회원 초대장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알려줌은 '줄거리 알려줌', '아이돌 알려줌', 'IT 알려줌' 등의 버티컬 채널을 통해 영화, 드라마, 아이돌, 그리고 각종 IT 상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중문화 비평/리뷰 웹진인 ‘팬질닷컴’(FanZeel.com)을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기업 교육 자료, 회사 서비스 소개 등 설명이 필요한 영상에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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