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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7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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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D 개발자, BCH 기반 양방향 결제 채널 프로토콜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오픈바자(OpenBazaar)의 수석 개발자이자 비트코인캐시개발팀(BCHD)의 개발자인 크리스 파시아(Chris Pacia)가 현재 BCHD에서 개발 중인 'BCH 기반 양방향 결제 채널 프로토콜' 관련 사항을 일부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프로토콜을 통해 BTC 네트워크와 연동, 라이트닝 네트워크(LN) 참여자의 소액 거래를 지원할 수 있다"며 "현재 개발팀은 IPFS(분산형 파일 시스템) 기반 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7...투심 소폭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6일)보다 4 포인트 오른 17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美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트렉 창업자 "암호화폐 시장, 나스닥 버블 연상"

핀테크 전문 미디어 페이먼트닷컴(PYMNTS)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트렉리서치(DataTrek Research)의 공동 창업자인 닉 콜라스(Nick Colas)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가 바닥이라고 보지 않는다"라며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 '기술적인 겨울'을 지나고 있으며, 이는 나스닥 버블때를 연상시킨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시장은 나스닥 때와 같이 회복할 수 있겠지만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단기간 내 없어지진 않을 것이다. 최근 하락장으로 많은 채굴자들이 이탈하고 있지만, 여전히 돈을 벌고 있는 채굴자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SNC, XMX·CNN·CPT·R·XCP 리스크 등급 평가

암호화폐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Standard&Consensus)가 지난 14일(현지 시간) X맥스(XMX, 시가총액 582위), 콘텐트 뉴트럴리티 네트워크(CNN, 시가총액 337위), Cryptaur(CPT, 시가총액 241위), 리베인(R, 시가총액 54위), 카운터파티(XCP, 시가총액 311위)의 리스크 등급을 평가했다. 각 프로젝트의 리스트 등급은 다음과 같다.

1. XMX, 'C' 등급. 리스크 수준 '비교적 높음'에 해당

2. CNN, 'C' 등급. 리스크 수준 '비교적 높음'에 해당

3. CPT, 'D' 등급. 리스크 수준 '매우 높음'에 해당

4. R, 'C' 등급. 리스크 수준 '비교적 높음'에 해당

5. XCP, 'C' 등급. 리스크 수준 '비교적 높음'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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