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USD, 3차례 독립 보안 감사 통과

게이머 62% "아이템, 게임 간 자유로운 거래 희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트(blokt)가 최근 발표된 '가상 물품(아이템) 경제 설문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게임 이용자의 62%가 아이템의 서로 다른 게임 플랫폼 간 자유로운 거래가 이뤄지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75%는 특정 아이템을 다수의 게임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아이템을 구입할 것이라고 답했다.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통해 기존의 게임사가 아이템 소유권을 제어하고 있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다양한 게임의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아이템의 소유권을 사고파는 마켓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맥아피 보고서, 3Q 악성 채굴 스크립트 400만건 증가

IT 전문 미디어 ZDnet이 글로벌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맥아피(McAfee)의 12월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분기 등장한 암호화폐 채굴 악성 소프트웨어 스크립트가 400만 건에 달했다"며 "1분기의 250만 건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지난 1년간 관련 악성 소프트웨어는 4467% 급증했다"며 "랜섬웨어의 위협과 비교해서는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rueUSD, 3차례 독립 보안 감사 통과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트러스트 토큰(Trust Token) 산하 스테이블 코인 트루USD(TrueUSD)가 오늘(19일, 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보안 회사 설틱(Certik), 슬로우미스트(Slowmist), 제플린(Zepplin) 등의 3차례 걸친 독립적인 보안 감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 자산 대출 플랫폼 넥쏘(Nexo)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