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제공 업체 ChainUP이 주최하고 블록체인 투자기관 Node Capital, 블록체인업계 전문가와 우수 프로젝트가 함께하는 ‘Future BlockChain Forum’이 16일 용산 드래곤 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개최된다.
BiKiCoin, BiUP, HiCoin 프로젝트,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 JohnWick Sec,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제공업체 CoinPhD 등 유수 블록체인 기업들이 공동 주최사로 함께한다.
또한 Huobi korea, BlockVision, Ether Lab, Linfinity, EOSDAQ, TVCC, Das Kapital 등 한·중 국제기관 및 글로벌 미디어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ChainUP의 3번째 공식 글로벌 로드쇼의 일환으로, 한·중 블록체인 엘리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Future BlockChain’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이어간다. 블록체인 업계의 미래 전망, 거래소 발전 방향성에 대해 심층적인 대담 및 블록체인 기술 응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이번 포럼의 키노트 스피커로 ChainUP 창시자 겸 CEO Zhong Gengfa와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 위원장 전하진, Node Capital 창립 파트너 겸 골든재경 창시자 Du Jun이 나서 블록체인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다각화된 주제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누고 한·중 블록체인 시장 발전 현황을 짚어본다.
이어 한·중 블록체인기업 및 업계엘리트들이 참가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글로벌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한·중 블록체인 발전 추세, 거래소업계 발전 현황, 블록체인+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Ai, 거래소 보안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300명이 넘는 한·중·일 블록체인 전문가 및 참가자들과 함께, 업계의 건강한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자리로 채워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포럼의 주최 측인 ChainUP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디지털 자산 거래 시스템, 월렛 서비스, 태세 감지 보안 시스템 AUROR, 퍼블릭 컨소시엄 블록체인 솔루션 등을 전 세계 150여 개 거래소, 50여 개 지갑 유저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이용자 현황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 서아시아 및 북미까지 아우르고 있다.
ChainUP은 향후 동남아시아 및 북미 국가에서 글로벌 로드쇼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