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리플 아시아( SBI Ripple Asia)와 일본 지불카드 컨소시엄 (Japan Payment Card Consortium 이하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기술로 사기 퇴치를 위한 PoC (joint proof of concept, 기술검증)를 발표했다.

이 보도 자료에 따르면, PoC는 R3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Corda’ 에서 수행되며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당사자 간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하여 사기 거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한다.

컨소시엄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크레딧 사이슨(Credit Saison) 및 도요타 파이낸스(Toyota Finance)를 포함한 9개의 주요 신용카드 발급사와 2개의 지불카드 기술 공급 업체를 회원으로 꼽았다.

SBI 리플 아시아는 2016년 설립 된 이래 금융 및 대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해온 일본 금융 서비스 업체인 SBI Holdings와 블록체인 회사 Ripple  합작 투자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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