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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밸런트, ‘팔라틴 애널리틱스’∙’펄린’과 블록체인 사업 협력... "이커머스, AI 기업이 직면한 데이터 침해 문제 해결 " - 코밸런트, ‘팔라틴 애널리틱스’∙’펄린’과 블록체인 사업 협력... "이…
  • 기사등록 2018-12-21 1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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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Covalent, COVA, www.covalent.ai)가 ‘팔라틴 애널리틱스(Palatine Analytics)’, ‘펄린(Perlin)’과 블록체인 사업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코밸런트는 인공지능(AI),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같은 관련 산업에서 실제 활용 사례(use case)를 확대해 나간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팔라틴 애널리틱스는 서비스형 AI(AI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업들은 팔라틴 플랫폼을 통해 자사 직원을 위한 민첩한 목표 관리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다. 코밸런트는 팔라틴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이 다양한 데이터 침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팔라틴 애널리틱스는 현재 대출 플랫폼 크리스탈 크레딧(Crystal Credit), 에너지 기업 위솔 페트로리움(Wissol Petroleum), 생수 업체 아쿠아 지오(Aqua Geo)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코밸런트(Covalent, COVA, www.covalent.ai)는 컴퓨터 등 IT 기기가 민감한 정보나 데이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주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정책(Smart Policy)’ 플랫폼이다. 특정 조건이 주어지면 계약이 실행되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처럼 코밸런트는 컴퓨터 같은 머신(machine)에게 데이터 사용 정책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코밸런트는 하버드 출신의 빈센트 리(Vincent Li)와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레이먼드 가오(Raymond Gao)가 공동 창립했다. FBG 캐피탈, 후오비 캐피탈, 케네틱 캐피탈, 젠펀드, 메트로폴리스, 블루힐, 알파코인, 노드 캐피탈, 알파빗, BA 캐피탈, 블록VC 등 많은 유명 투자사가 1천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코밸런트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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