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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2 0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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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유일의 초대형 타입.‘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11월 분양 예정


제주영어교육도시에 HDC아이앤콘스가 시공하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생활형숙박시설이 11월 분양 예정이다. 올 5월 공급돼 단기간 계약을 끝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옆에 위치하며, 제주영어교도시에는 국제학교가 추가 개교를 앞두는 등 글로벌 교육도시로서 위치를 굳히고 있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기대된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E-2블록(대정읍 보성리 254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75㎡, 총 84실 규모다.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도 같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로 인한 외화 유출을 억제하고 교육 분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가 운영 중이다.


여기에 5번째 국제학교인 싱가포르 명문 ACS가 2020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ACS는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영재교육(SBGE)을 도입했으며, 2005년에는 국제공통 대학입학 자격제도(IB)를 도입한 곳 중 최고의 학교로 선정된 명문이다. 또한 홍콩 라이프 트리(Life Tree)와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외국 교육기관이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학생수 및 거주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제주 국제 영어도시 내 주택수가 부족해 주거시설의 희소성이 증가하고 있고, 일대에 중소형 위주의 주택 공급이 이뤄져 대형평형 상품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제주도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는 보전녹지와 맞닿아 있으며,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개방감도 갖췄다. 또한 인근에 제주신화역사공원 등이 위치하며 서귀포 관광미항, 제주헬스케어타운, 제주신공항 등 대형 개발호재가 계획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보다 훨씬 진화된 상품 구성도 돋보인다. 대형 타입에 걸맞게 전 실에 욕실 3개와 오픈발코니가 제공되며, 4층 세대엔 자녀 놀이방과 미니영화관으로 꾸밀 수 있는 다락, 1층엔 자녀 공부망으로 꾸밀 수 있는 세대별 지하공간, 그리고 넓은 대형 수납장과 대형 드레스룸 등이 설계된다.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고급 마감재 적용 및 풀옵션 빌트인 가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생활형숙박시설인 만큼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청약 통장 없이도 분양 받을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실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에 모두 탁월한 상품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어교육도시 내 최초로 초대형 타입으로 선보이는 만큼 자녀 교육을 위해 영어교육도시로 몰려들고 있는 학부모 수요와 서울 강남 등 수도권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많다”며 “단지는 생활형숙박시설에 속해 주택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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