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기업 디온페이(Dionpay Pte.Ltd.)가 두바이에 R&D센터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디온페이의 김성민 대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연구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국가적 장벽없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였고, 종교, 비자, 언어, 생활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하여 두바이에 본부를 두는 R&D 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온페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카운터블로로 게임업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시노조익 김성민 대표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며, 마일리지와 결제에 특화된 디온코인(Dioncoin)을 개발하여 각 나라의 대표기업들의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이번에 두바이 R&D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계약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특화된 시스템 탑재 기간이 단축되어 디온코인만의 새로운 생태계가 세상에 더 빨리 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김성민 대표는 “디온코인의 공개세일을 기다리는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11월 안으로 프라이빗세일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