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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주)크립토, (주)블록체인허브 마케팅 및 컨텐츠 공유 MOU 체결
[산업+](월렛) (주)크립토, (주)블록체인허브 마케팅 및 컨텐츠 공유 MOU 체결블록체인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암호화폐 지갑과 자산 보안 전문기업 ㈜크립토는 국내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포털 블록체인허브 와 마케팅 및 컨텐츠 공유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2일 발표했다. ㈜크립토 한재영 대표는 "막강한 정보력과 다양한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립토는 현재의 암호화 화폐 시장에서의 개인 자산 보안 기술을 선도하여 기존의 금융시장과 정부에서 요구하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개인 금융의 새 시장을 이끄는 강력한 기술 기반 회사가 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올바른 정보 생태계 조성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암호화폐 관리의 문제점으로 사람 중심적이지 않은 고 난이도의 기술 지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존의 암호화화폐 서비스가 집중하고 있는 개인키 보안과 복구의 접근 방식을 탈피하여 개인 자산 자체 보호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해킹과 도난의 위험으로부터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더욱더 용이해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더불어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쉽게 상용화 될수 있는 기반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주)크립토의 마이콜드월렛(MCW) 서비스 출시를 축하하며 모든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해킹과 보안사고에 대한 대안을 마이콜드월렛이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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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가) 빗썸,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암호화폐거래소 1위
[산업+](평가) 빗썸,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암호화폐거래소 1위한국표준협회 선정…한국능률협회컨설팅·금융소비자원 조사도 1위 ‘3관왕’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실시한 ‘2019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CQI는 신뢰성, 적극성, 친절성, 접근 용이성 등 7개 부문 38개 항목에 대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조사는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으로 진행됐다. 빗썸은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신뢰성, 적극성, 접근 용이성에서 주요 4대거래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빗썸은 콜센터 품질 평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 6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9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조사(KSQI)’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금융소비자원 콜센터 조사에서도 암호화폐 거래소 1위에 등극했다. 빗썸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상담과 1대1 상담은 물론 영어·일어 등 외국어 상담을 지원한다. 또 모바일로 실시간 콜센터 응대율과 답변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대면 본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 콜센터는 공신력 있는 조사 기관으로부터 세 번이나 1위에 올라 업계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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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신저) 팍스넷,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쉬(Shh)’, 오픈 베타 서비스 스타트
[산업+](메신저) 팍스넷,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쉬(Shh)’, 오픈 베타 서비스 스타트◎ 구글 플레이 스토어 테스트 버전 등재 완료 … 17일 UI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팍스넷(038160) 자회사 쉬코리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메신저 서비스 ‘쉬(Shh)’의 오픈 베타 서비스에 본격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쉬코리아는 16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메신저 ‘쉬’의 테스트 버전 등재가 완료돼 국내외 사용자들의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현재 구글 오픈 베타 서비스 버전 등재를 위한 테스트 버전의 선등록을 마친 상황으로, 명일 전반적인 UI를 비롯해 대대적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iOS 버전 출시를 통한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도 베타 서비스 기간 중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쉬는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메신저로 팍스넷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GRIDA)’가 접목될 만큼, 원천적인 해킹 차단이 강점이다. 특히, 텍스트만을 암호화해왔던 기존 메신저들과 달리 이미지, 영상 등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시켜 한층 철저한 보안성을 자랑한다.쉬코리아는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메신저 ‘쉬’의 핵심 기능으로 △사용자가 직접 서명하듯 비밀번호가 설정 가능한 ‘핑거액션’ △채팅 중 메시지 우측으로 스와이프 시 생성돼 캡쳐가 불가능한 비밀 채팅방 ‘시크릿 채팅’ △별도의 연락처 등록 및 동기화 과정 없이 상대방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대화방 개설이 가능한 ‘큐로(QRO)’ 기능 등 사용자 중심 보안 특화 기능들을 선보이며 기존 메신저와 차별화된 기술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쉬코리아 관계자는 “쉬 메신저는 기존 메신저에서 접할 수 없었던 블록체인 기술들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최적화된 기능들로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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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블록체인 메인넷 ‘퓨처피아’,‘엘픽스’와 ‘스낵’(베트남 전용) 디앱 10월 서비스 오픈
[산업+](메인넷) 블록체인 메인넷 ‘퓨처피아’,‘엘픽스’와 ‘스낵’(베트남 전용) 디앱 10월 서비스 오픈 - 윈도우 환경에서 작동되는 API방식으로 댑개발 혁신- 스캠프로젝트 더 이상 개발환경 탓 할 수 없다- 블록체인을 모르는 일반개발자도 1-2개월만에 디앱개발 가능- 퓨처피아, 블록체인 디앱 생태계 확장에 가속도 붙다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Sigma Chain, 대표이사 곽진영)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 ‘퓨처피아(Futurepia)’의 기술표준인 ‘PASTA(PIA Alliance Standard Token Agreement)’ 기술을 활용해 ‘엘픽스’와 베트남 전용 ‘스낵’(SNAC) 2가지 신규 디앱(DAapp) 서비스가 10월 안으로 모두 공식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런칭하는 베트남 전용 SNS 디앱 ‘스낵’(SNAC)은 한국에서 이미 런칭한 ‘스낵’의 베트남용 버전이다. 또한 베트남 전용 SNS 디앱 ‘스낵’에 이어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이 주종목인 AI 기반 뷰티 헬스테크 기업 ‘엘픽스’ (LFIX, 대표 김주형)이 10월말 디앱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다. ‘퓨처피아의 스테이블 코인인 ‘스낵’으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디앱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인 엘픽스는 지금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낵’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2500스낵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이번 새로 소개되는 디앱들은 퓨처피아의 기술표준인 PASTA를 통하여 개발하였고, 블록체인 전문개발자가 아닌 일반 개발자들이 1-2개월만에 손쉽게 개발을 완성할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곽대표는 “이더리움의 ERC-20은 솔리디티라는 언어를 추가로 학습해야 하고, EVM이라는 가상머신에서 컴파일을 하여 디버킹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개발과정에 진입장벽이 있고, 시간과 비용이 많다. 반면 퓨처피아의 메인 기술 프로토콜인 파스타의 경우에는 리눅스외에 윈도우환경에서 모든 개발언어를 지원하고, 별도의 컴파일 없이 함수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모르는 일반개발자도 손쉽고 빠르게 디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퓨처피아의 개발자를 위한 기술표준인 PASTA를 이용하면 100여 개 이상의 맞춤형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고 있어 1~2개월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디앱 개발이 가능하다. 실제 개발을 진행한 엘픽스의 김주형 대표는 “초기에 PASTA프로토콜이 낯설었지만 실제 개발을 진행해보니 높은 편의성에 깜짝 놀랐다. 시그마체인의 기술진들이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컨설팅 해 주어 빠른 시간에 개발을 완료했다.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퓨처피아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협력을 요청하면, 개별적인 협력을 통하여 빠르게 댑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범한 SNA 협회 회원사들 중 상당수는 댑개발 외에도 토큰 이코노미 구축, 마케팅 솔루션, 글로벌 네트워크, 암호화폐 상장(ICO)에 이르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하여 전반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퓨처피아의 베트남 파트너 회사인 시맥스미디어는 ‘스낵’의 현지 서비스 런칭 후, 시그마체인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음원, 사진, 영상, 영화,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낵의 스테이블 코인인 ‘스낵’을 결제 기반으로 하는 킬러 디앱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AI 뷰티 커머스 플랫폼인 뷰티업체 ‘엘픽스’(LFIX)’도 모든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하며 중간 관리 프로세스를 없애 수수료 제로 모델을 구현하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퓨처피아는 한국내에서도 리버스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대형 ICO프로젝트들과 개발논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기 계약된 베트남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와 파트너쉽 체결을 논의하고 있어 각나라에서 다양한 댑들이 출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빠르고 안정적인 메인넷은 물론, 빠르고 편리한 개발환경까지 갖춘 퓨처피아를 통하여 많은 ICO프로젝트들이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가시적인 결과물을 빠른 시간에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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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미디어) 블록체인미디어연합, 10월 21일 출범… 광화문아트홀서 창립총회 개최
[산업+](미디어) 블록체인미디어연합, 10월 21일 출범… 광화문아트홀서 창립총회 개최국내외 50개 전문 미디어 참여 “블록체인 산업의 책임 있는 목소리 만들자!”블록체인미디어연합(Blockchain Media Alliance, 이하 연합)이 10월 21일(월)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아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한다.한국블록체인뉴스, 토큰포스트, 주간블록체인, 퍼블리시 등 국내외 50개 이상의 블록체인 미디어사와 관계사가 참여하는 이 연합은 ‘투명한 블록체인 산업을 위한 책임 있는 목소리를 구현’하고, 언론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개별 언론사의 재정적 독립성과 가짜 뉴스 퇴출 등 ‘뉴스의 미래를 선도한다’는 목적이다.주요 사업과 정책들은 △블록체인 정책 공론화 등을 위한 회원사 공동의 목표 추진 △블록체인 이슈 선점과 프로젝트 검증 △언론산업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한 사업성 활성화 방안 논의 △사회 모든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대한 논의 등으로,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민참여를 이끌고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올바른 정보와 뉴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연합은 21일 창립총회에서 회원사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과 비전을 선포하는데,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과 북미 지역 등의 여러 미디어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콘퍼런스와 어워즈 등 한국이 주도하는 글로벌한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회원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미디어사와 관계사에 대한 특전으로 △전 세계 언론 대상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블록체인 미디어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 교육 △연합 수익 사업의 공동 참여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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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크) 아바랩스, 데브콘에서 이더리움을 프렌들리 포크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 공개
[산업+](포크) 아바랩스, 데브콘에서 이더리움을 프렌들리 포크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 공개아바랩스(AVA Labs)가 이더리움을 프렌들리 포크해 속도와 확장성을 대폭 향상시킨 ‘에이더리움(Athereum)’ 네트워크를 출시했다. 코넬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분산원장기술 전문가인 아바랩스 CEO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이더리움 컨퍼런스 데브콘 5 메인 연사 세션을 통해 이더리움을 스푼(spoon), 즉 프렌들리 포크(friendly fork)한 ‘에이더리움(Athereum)’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거래 처리량 속도 기준으로 이더리움 보다 10배 빠르다고 알려진 ‘아발란체(Avalanche)’ 컨센서스를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에 적용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아바(AVA) 플랫폼의 첫 번째 서브 네트워크로써, 이더리움과 동일한 키, 가상머신(EVM), 도구를 지원하되 더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이 가능하다. 아바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변경해 다양한 서브 네트워크를 추가할 수 있는 ‘플랫폼들의 플랫폼(platform of platforms)’이 될 전망이다. 시러 교수는 데브콘에서의 발표를 통해 “에이더리움 또한 이더리움 2.0과 같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의 속도와 확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 중 하나다. 아바랩스는 네트워크 성능과 확장성이 뛰어난 레이어 1을 제공함으로써 이더리움 생태계와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에이더리움의 출시가 ‘프렌들리 포크’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그는 "에이더리움의 출시는 2주 전에 결정됐다.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한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논의를 거쳤으며 비탈릭 또한 에이더리움이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며, “현재 테스트넷 단계이므로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에이더리움 위에서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피드백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발자라면 깃허브 링크를 통해 에이더리움 테스트넷을 바로 사용해볼 수 있다. 시러 교수가 이끄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바랩스는 초당 거래량, 거래 확인 지연시간, 확장성 등을 대폭 개선해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보완한 혁신적인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평가받는 아발란체(Avalanche) 합의 프로토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아바(AVA)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난 2월 앤드리슨 호로위츠, 폴리체인, 메타스테이블 등으로 부터 600만 달러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으며, 퍼블릭 테스트넷 공개 및 아바 코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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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커스터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
[산업+](커스터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 -텔레그램, 오키드 등 유망 프로젝트와 함께 지원 목록에 포함-지난 상장 검토 목록 프로젝트 포함 이후 커스터디 서비스 프로젝트로 선정 블록체인 플랫폼인 솔라나(Solana)가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솔라나(Solana)와 함께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GRM), 오키드(OXT)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각 프로젝트의 런칭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라나는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인 샤딩(Sharding) 없이 자체 알고리즘인 역사 증명(Proof of History)을 기반으로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솔라나는 지난 19일 코인베이스의 상장 검토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발표 당시 폴카닷(Polkadot), 아발란체(Avalanche) 를 포함한 총 17개의 유망 프로젝트들이 상장 검토 목록에 오른 바 있다. 솔라나의 CEO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는 “솔라나는 독자적인 역사 증명 방식 알고리즘을 통해 확장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꾸준한 개발과 함께 플랫폼 런칭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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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플랫폼) 수수료 없는 개인자산 안전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 정식 서비스 시작
[산업+](플랫폼) 수수료 없는 개인자산 안전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 정식 서비스 시작10% 에어드롭이 포함된 토큰 스왑 행사도 함께 진행다양한 자산등록 이벤트도 함께 열려한국인증서비스㈜는 10월 8일, 자사의 개인자산 안전거래 플랫폼인 마켓마하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마켓마하는 게임 아이템과 모바일 쿠폰 등 디지털 자산과 중고물품 등 현물 자산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P2P 거래 플랫폼으로, 회원 가입 시 KYC 정보와 회원간 최종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간 거래를 위해 영문 버전이 별도로 추가되어 함께 서비스된다.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픈 베타 시 지적되었던 UI 변경 및 사용자에게 보다 친밀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무엇보다 8월 중국 기반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온톨로지와 MOU를 체결한 이래 1단계로 마켓마하에 온톨로지(ONT, ONG)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통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제 온톨로지 보유자들도 마켓마하를 통해 온톨로지 코인으로 개인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마켓마하는 온톨로지와의 MOU를 기반으로 거래 내역을 기존 ERC-20에서 OEP-4 메인넷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며 마켓마하의 dApp 버전이 온톨로지 마켓에서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마하, 비트코인, 이더리움, 온톨로지 등 암호화폐를 활용한 거래 플랫폼 뿐만 아니라 현금거래를 지원하는 포인트몰 플랫폼도 함께 열려 암호화폐로 거래하지 않는 판매자 및 구매자에게 거래의 다양성을 제공했다.한편 마켓마하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토큰 스왑 이벤트로 기존 마하(MACH) 토큰에서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마하(MACH) 토큰으로 스왑이 진행되며 스왑 시 기존 토큰 보유량에 더해 10%를 보너스로 더 주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10월 10일 오후 4시 전격 진행될 예정으로 스왑 시간 전후로 스냅샷을 찍어 이더스캔상 마하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에게 모두 1:1.1 비율로 새로운 토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마켓마하 공식 암호화폐 지갑인 비트베리와 마하가 상장된 아이닥스, 라토큰, 프로빗, 체인비 등 4개 거래소와의 협조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마하 토큰 홀더들은 해당 시간 전후로 하여 거래를 중지하면 자동으로 새로운 마하 토큰을 받을 수 있다.마켓마하는 그 밖에도 황금 자산 이벤트, 초성 단어 백일장, 게임 공략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재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된 마하 토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마하 프로젝트는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와는 달리 실체가 있는 프로젝트로 인정받기 위해 공식적인 자금 모금 라운딩 이전에 마켓마하 플랫폼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며, 베타 서비스를 오픈 한달 만에 1만 명의 회원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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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상) 블로코, 아르고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 코인 출시해
[산업+](보상) 블로코, 아르고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 코인 출시해리워드 인프라 시장 변화 이끈다-리워드 인프라 ‘폐쇄형 구조’ 블록체인으로 혁신...아르고 오픈 소스만 적용하면 외부 플랫폼에서도 리워드 사용 · 암호화폐 전환 가능-리워드 인프라 구축 고민하는 국내 사업자 및 지불 수단이나 IT기술 확보가 쉽지 않은 다수 해외 기업들 관심 표명-우리나라서도 해외 유명 커뮤니티 스팀잇의 ‘스팀달러’, ‘스팀’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개방형 리워드 인프라 확충돼 블록체인 기술 기업 블로코가 블록체인컴퍼니와 함께 아르고(Aergo) 메인넷 기반의 리워드 인프라 ‘아르고젬(Aergo Gem)’을 출시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스테이블 코인을 리워드로 지급, 플랫폼 내 사용은 물론 외부로도 리워드 가치를 전송 시켜 제휴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암호화폐로 전환시키는 등 확장성을 넓힌 게 특징이다. 블로코는 자체 개발한 아르고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아르고젬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조만간 리워드 인프라와 연계된 10여 종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들 앱 사용자는 앞으로 아르고젬을 얻어 앱 내 뿐 아니라 외부 제휴 서비스 등에서도 리워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컨트렉트로 전송, 아르고로 전환한 뒤 블록체인컴퍼니가 운영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에서 거래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리워드 인프라는 해당 플랫폼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폐쇄적 구조로 설계된 경우가 대다수였다. A플랫폼에서 받은 보상을 B플랫폼에서 쓸 수 없었던 것. 하지만 아르고젬은 오픈 소스(Open Source) 형태인 블록체인 특성상 기술을 접목시킨 어떤 서비스로도 리워드 가치를 전송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리워드로 주어진 아르고젬을 아르고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은 해외 유명 블록체인 커뮤니티 ‘스팀잇’이 발행한 암호화폐 스팀달러(SBD)와 스팀(STEEM) 간 관계와 유사하다. 스팀잇 유저들은 컨텐츠를 게시하고 구독자들로부터 스팀달러를 보상 받는다. 보상 받은 스팀달러는 스팀 블록체인 메인넷 위에서 암호화폐 스팀으로 교환, 추가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리워드 개방성이 보장된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이 같은 구조로 리워드 인프라를 설계한 곳이 전무했다. 그런데 블로코의 아르고젬 출시로 우리나라에서도 ‘스팀달러’·’스팀’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지위의 개방형 리워드 인프라가 탄생한 것이다. 블로코와 더불어 아르고젬 개발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에 협력한 블록체인컴퍼니는 아르고젬의 리워드 인프라 확장을 위해 국내·외 제휴사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보상형 광고 시장에 진입하고 싶거나 관련 플랫폼 개발을 고민 중인 다수의 외부 사업자들이 아르고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등지에 소재한 다수의 해외 기업들 문의도 이어지는 추세다. 이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와 같은 높은 수준의 IT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은 개발도상국이나 경제적 문제로 지불 수단 확보가 어려운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술적 진입 장벽이 낮고 대체 지불수단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아르고젬에 주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블로코는 아르고젬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이나 기업이 리워드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 RIaaS(Reward 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출시할 예정이다. 운영 중인 포인트의 확장성을 고민하는 기업이나 지역화폐 등의 발행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블록체인 기반의 개방형 리워드 인프라 구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아르고젬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외부사업자나 결제 수단 확보가 필요한 해외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많은 리워드 인프라 유저들과 사업자들, 그리고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상호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인프라 볼륨 확대 및 솔루션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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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 한국화물운송사업협동조합(KTOCO) ‘(주)비트하이(BHI)’와 협약
[산업+](물류) 한국화물운송사업협동조합(KTOCO) ‘(주)비트하이(BHI)’와 협약ZB NETWORK GROUP과 해외 합작법인 ㈜비트하이와 블록체인 플랫폼 ‘물류산업’ 분야 적용 시동 한국화물운송사업협동조합(KTOCO)과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 ㈜비트하이는 2019.10.7.자 블록체인을 물류산업 분야에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화물운송시장 시장 참여자 간의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상용화 및 물류비 결제시스템 지원 사업, 신규 금융상품 개발 및 상용화, 신사업 상호출자 및 블록체인화 사업, 블록체인 공동 마케팅 지원 등의 협업을 위해서다.KTOCO측은 “물류분야와 전자문서산업 분야의 융합으로 물류 프로세스 개선과 더불어 물류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KTOCO가 ZB NETWORK GROUP ㈜비트하이와 손잡고 물류 블록체인 기반의 유통이력 관리는 물론 ‘스마트 결제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B2B 물류에서 종이인수증을 대체하는 모바일 활용 전자인수증을 정착시킨 KTOCO의 BHI토큰 및 ZB NETWORK GROUP 토큰의 결제수단 상용화 계획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KTOCO 조영진 이사장은 “㈜비트하이의 BHI 토큰과 추후 진행 될 ZB NETWORK 토큰을 화주, 화물차주, 운송업체, 수하인 간 운임결제수단으로 이용함으로써 토큰의 활용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TOCO는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DCA)와 지난 2014년 물류분야 전자문서 활용·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비트하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인 보안성과 안전성을 갖춘 토큰의 상용화 및 ZB.com Group 거래소를 통한 빠른 결제로 앞으로 물류산업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비트하이측은 KTOCO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물류 블록체인, 채권 유동화(교환), 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신기술을 물류산업에 적용하여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복융합 산업 시대에 걸 맞는 물류기술 혁신의 선도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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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 블록체인 기반 '플렉서블 물류' 디카르고, 데브콘서 알파 버전 공개
[산업+](물류) 블록체인 기반 '플렉서블 물류' 디카르고, 데브콘서 알파 버전 공개*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블록체인상에서 작동하는 물류시스템’ 시험하는 POC 단계*화물 배송 지역별로 AI 통해 최적 물류 경로 제시, 단계별 배송 상황 확인 가능*블록체인 미들웨어 통해 물류 정보에 따라 퍼블릭,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각각 기록*배송 대금 결제 기능까지 POC 단계서 구현… 대금 결제용 암호화폐는 클레이와 리브라전 세계 물류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렉서블 물류 플랫폼 디카르고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블록체인 물류 프로젝트 디카르고(대표 이진호)는 오는 1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5회 이더리움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데브콘5)에서 블록체인 기반 ‘플렉서블 물류’(flexible logistics) 플랫폼 ‘디카르고’(Dkargo)의 알파 버전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카르고는 전 세계 물류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개방형 블록체인 물류 플랫폼이다. 기존 물류 산업에서 불가능했던 협업 기반의 효율적 물류 네트워크를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하는 동시에, 새로운 화물 운송·보관 수단과 다양한 연계서비스 사업자를 플랫폼에 참여시킴으로써 물류 생태계를 확장한다. 산업물류(B2B), 생활물류(B2C·C2C), 국제물류, 국내물류 등 물류의 전 분야와 퍼스트 마일(first-mile)에서 라스트 마일(last-mile)에 이르는 물류의 전 구간(whole-mile)이 모두 디카르고의 서비스 영역이다. 사용자에게는 각 단계별로 물류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조합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물류’(customizing logistics) 경험을 제공한다. 데브콘5에서 공개 및 시연되는 디카르고의 알파 버전은 플랫폼에 참여하는 다수의 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블록체인상에서 물류시스템이 작동하는 과정을 시험하는 POC(Proof of Concept) 단계다. 플랫폼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이 기간,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화물의 배송 지역에 따라 최적의 물류 경로를 제시하고, 이를 화주가 선택하면 단계별로 배송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알파 버전에는 각종 물류 정보가 블록체인상에 기록돼 투명성과 불변성을 확보함으로써 디카르고 생태계 참여자가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양질의 데이터로 거듭나는 과정도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는 디카르고와 제휴를 체결한 블록체인 플랫폼 원천기술기업 파이랩의 블록체인 미들웨어 ‘바이프로스트’가 작동한다. 바이프로스트는 보안이나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퍼블릭 블록체인에, 빠른 속도가 필요한 활동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속도는 높이고 수수료 부담은 줄여준다. 디카르고의 경우, 화주의 배송 계약과 결제 내용 등은 퍼블릭 블록체인에, 배송 경로 등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각각 기록한다. 배송 대금 결제 기능 역시 알파 버전으로 구현됐다. 즉, 단순한 물류의 이동을 넘어 결제까지 가능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수준의 블록체인 물류 플랫폼이 POC 단계에서 구축된 셈이다. 알파 버전에서 배송 대금 결제의 경우,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암호화폐인 ‘클레이’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로 각각 가능하다. 추후 결제 수단으로 디카르고의 암호화폐인 DKA 토큰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를 추가될 예정이다. 디카르고는 알바 버전을 토대로 물류 파트너사 등 생태계 참여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이를 통해 협업 기반의 효율적인 물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어서, 물류 데이터 마켓이 문을 열고 다양한 유형의 화물 운송사업자와 특수포장·보관·가공 등 물류 연계 서비스 사업자가 플랫폼에 참여하는 베타 버전을 내년 1분기 중 선보인 뒤, 하반기 초에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디카르고 이진호 대표는 “물류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해 협업할 수 있는 열린 물류 플랫폼이 디카르고의 지향점”이라며, “알파 버전을 공개함으로써 대대적인 참여자 확보를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한 만큼, 정식 서비스 전에도 다양한 사업자가 디카르고 플랫폼에 합류해 물류 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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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리워드) 킥아이씨오, 암호화폐 거래소 킥엑스(KICKEX) 이용자 보상 체계 발표
[산업+](리워드) 킥아이씨오, 암호화폐 거래소 킥엑스(KICKEX) 이용자 보상 체계 발표등록만 해도 얼리버드 특별 리워드인 1만 킥(KICK) 수령 기회 제공추천인 보상제도 운영과 1억5천만 킥을 풀(pool)로 모아 조기 참가자 위한 대회 개최 계획글로벌 암호화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아이씨오(KICKICO)가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소 킥엑스(KICKEX)는 이용자 확보를 위한 보상 체계를 발표했다. 앞서 열린 암호화폐 거래소의 추천인 보상과 제휴 파트너십 등을 검토해 고유의 보상 솔루션을 설계했다. 해당 솔루션은 킥레프(KickRef) 제도로 자사 서비스인 킥에코시스템과 킥엑스의 이용자를 위해 B2C로 설계되었으나 일부 요청에 의해 SaaS 솔루션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통을 앞둔 킥엑스 거래소는 신규 이용자에게 각각 미화 20불 상당의 킥(KICK)을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 개통 이전에 가입하는 사람에게는 최대 미화 3천불 상당의 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억 5천만 킥을 풀로 모아 조기 참가자를 위한 대회도 개최하며, 한 명에게는 1년 동안 2배의 보상을 제공하는 특전도 계획하고 있다. 2017년부터 35개 이상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7만 명 이상의 투자자들에게 80만 ETH를 모금하는 것을 지원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암호화폐 사용자를 위한 킥 에코시스템을 론칭하고 4분기 개통을 앞둔 킥엑스 거래소 등 사업을 다각화한 킥아이씨오는 업계 전반의 보상 체계를 검토해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킥아이씨오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세계 상위 44곳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 26곳이 추천을 금전적으로 보상하며 18곳이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추천인 보상 제도는 거래소 플랫폼상에서 일어나는 특정 활동에 대한 거래 수수료의 일정 비율로 지급되는 일회적인 보상이다. 가장 인기 있는 보상법은 커미션 기반으로 14곳의 거래소에서 추가 충족 조건 없는 경우 거래 수수료에서 최대 30%까지의 금액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추천인 보상 제도를 지닌 26곳 중 24곳이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하며 적극적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90일 이내 50%까지도 제공한다고 조사됐다. 한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번역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처음 발을 딛고 몇개의 스타트업을 현지에서 대변하고 있는 브라질의 디에고 산토스(Diego Santos)는 2018년 암호화폐공개 시장으로 많은 회사가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에도 “이 업계에 더 관여할 수 있는 기회를 항상 찾고 있다. 현재보다 미래를 보고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안티 다닐레프스키(Anti A. Danilevski) 킥아이씨오 CEO는 “바운티 프로그램, 에어드랍을 비롯한 다양한 제휴 보상 프로그램은 새로운 이용자가 암호화폐 업계에 발을 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킥아이씨오가 거래소를 처음 시도하고 있으며, 아마추어와 전문 투자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보상이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참가자에게는 약간의 금전 보상이 지급되고, 회사는 신규 고객사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장이 긍정적으로 회귀하고 있어 거래소에 크게 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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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거래소) 빗썸 글로벌 1.0버전 발표…”차세대 암호화폐거래소 첫발 내디뎌”
[산업+](거래소) 빗썸 글로벌 1.0버전 발표…”차세대 암호화폐거래소 첫발 내디뎌”빗썸 글로벌은 2일(현지시간) 차세대 암호화폐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빗썸 글로벌1.0 버전’을 발표했다. 빗썸 글로벌 1.0버전은 ‘sweep the world, unleash’라는 슬로건처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혁신적인 차세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거듭나겠다는 미래 비전과 기능을 담았다. 보다 우수하고 친근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이용자 환경(UI/UX) 개선, 차별화된 토큰 마켓팅인 BG Staging(빗썸글로벌 스테이징) 등을 도입했다. 특히, ‘BG Staging’은 빗썸 글로벌 1.0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이다. IEO 및 기타 활동과 달리 빗썸 글로벌 BG Staging은 이벤트에 법정화폐를 요구하지 않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의 보유량에 따라 추첨 횟수가 늘어나며 추첨을 통해 이벤트 종료 후 BG Staging 피처링 프로젝트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BG Staging 시즌 4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SVC(한정판)거래플랫폼인 F1ZZ 프로젝트이다. BG Staging은 빗썸 글로벌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통해 대대적으로 공지되고 있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빗썸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등록된 사용자만 800만 명, 모바일 앱 사용자 1백만 명, 현재 누적 거래액이 1조 달러 돌파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선두주자 중 하나이다. 또한 빗썸은 한국 비트코인 거래량 전체의 59.19%를 중개하며 세계 시장의 약 15%를 차지한다. 한국거래소의 하루 거래량은 7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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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글로스퍼, 순천향대학교 블록체인 기반 ‘팀 프로젝트 평가 및 암호화폐시스템’ 수주
[산업+](기술) 글로스퍼, 순천향대학교 블록체인 기반 ‘팀 프로젝트 평가 및 암호화폐시스템’ 수주-노원지역화폐, 전라북도 관광코인에 이어 캠퍼스 화폐라는 최초의 사례 확보..-외산 일색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국산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 거둬..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순천향대학교 내 블록체인 기반 ‘팀 프로젝트 평가 암호화폐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순천향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적극적인 의자와 결단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됬다. 순천향대학교는 학생기업가들이 암호화폐를 활용하여 입출금 및 온·오프라인 유통 활동을 통해 창업 경영 및 창업투자 등 실감형 앙뜨레프레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팀 프로젝트 평가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량 평가를 자동화 시키게 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순천향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팀 프로젝트 평가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기록하게 됐다.지역화폐의 선구자로 불리는 글로스퍼는 이번 수주로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캠퍼스 화폐 및 블록체인 평가 시스템을 동시에 공급하게 된다. 특히, 글로스퍼는 노원지역화폐, 전라북도 관광코인에 이어 캠퍼스 화폐라는 최초의 사례를 확보하게 되었다.또한, 글로스퍼는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순수 자체 기술인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Glosfer Enterprise Platform, GEP)’을 공급한다. 이는 하이퍼레저 등 외산 일색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국산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순천향대학교 내 추가 사업에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였고, 타 대학교도 곧 유사한 형태의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산업기술의 개발,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글로스퍼는 지난해 2월, 노원 지역화폐를 통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성공적으로 상용화 시킨 경험이 있는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 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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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시동 켜진 ‘하이콘’, 새로운 신호탄 ‘포킷(POKIIT) 전격 오픈
[산업+](메인넷) 시동 켜진 ‘하이콘’, 새로운 신호탄 ‘포킷(POKIIT) 전격 오픈하이콘, 3분기 핵심 플랫폼 ‘포킷(POKIIT)’ 전격 오픈하이콘(HYC)의 새로운 신호탄, ‘포킷(POKIIT)’ 전격 공개-에어드랍, 크로스 스왑, 스테이킹,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FATF 규제 권고안 선제적 대응 플랫폼(KYC, AML 인증, Travel Rule 준수)-거래소 상장, 스테이킹 등 기존 디지털 자산의 한계 극복하이콘은 지난 26일 공개한 핵심 플랫폼 티저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많은 기대를 이끌어 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30일 오후 5시 최초 공개된 영상을 통해 티저 영상의 주인공은 새로운 디지털 자산 월렛 ‘포킷(POKIIT)’으로 밝혀졌다.유튜브(YouTube)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포킷(POKIIT)’은 하이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디지털 자산 월렛 서비스뿐만 아니라, 에어드랍, 스테이킹, 이벤트, 실시간 크로스 스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포킷(POKIIT)은 향후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용자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참여 비율에 따라 보상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은 디지털 자산을 거래소나 개인 월렛에 오랜 시간 보관 중인 이용자층을 겨냥한 서비스로 보관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에어드랍 서비스와는 달리, 하루만 보관해도 분배 수량이 지급되는 스테이킹 서비스는 하이콘처럼 기존 디지털 자산 내 스테이킹 기능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포킷을 통해 스테이킹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디지털 자산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층을 두루 섭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기존 운영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신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전환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포킷에서 제공하는 ‘크로스 스왑’은 별도의 스냅샷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간단하게 토큰 스왑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크로스 스왑’ 서비스는 기존의 메인넷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소 상장에 제한이 있던 환경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보통 하이콘과 같은 플랫폼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기술 개발만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영업이나 생태계 확장은 뒷전이 현실이다. 반면에, 대한민국 최초의 메인넷을 오픈해 기술력을 인증한 하이콘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한편, 포킷(POKIIT)은 KYC, AML 인증과 Travel Rule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플랫폼으로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규제 권고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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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시)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 [Just the Fact] 위클리보고서 발표
[산업+](공시)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 [Just the Fact] 위클리보고서 발표‘Weekly Just The FACTs’에서는 지난 한 주간 Xangle 에 공시된 주요 크립토 프로젝트들과 온체인 퍼포먼스를 다루고 있으며, 구글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영어 콘텐츠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주 ‘Weekly Just The FACTs’에 소개되는 크립토 프로젝트는 Xangle 에 공개된 350 개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Xangle 의 공시등급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63 개 중 입력 완료된 항목 기준 A+: 57 개 이상, A: 50~56 개, B: 42~49 개, C: 41 개 이하) 주간Xangle 신규 온보딩 프로젝트1 Pledge A+Pledgecamp 는 보안 및 책임을 위해 블록 체인 기술을 통합 한 차세대 크라우드 펀딩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는 업계 최초의 후원 계약이라는 스마트 계약에스크로 기능으로 보호됩니다.2 Reserve ARSR 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Reserve 스마트 계약을 업데이트하는 것과 관련된거버넌스 프로세스에서 역할을 수행 할 것입니다.3 Lambda ALambda 는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블록 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로, 무제한 확장성으로 분산 애플리케이션 (DAPP) 데이터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합니다.4 NEM ANEM 은 다중 서명 계정 계약, 사용자 정의 가능한 자산, 이름 지정 시스템, 암호화메시징 및 Eigentrust ++ 평판 시스템. cryptocurrency 업계에서 가장 잘 자금을조달하고 성공적인 블록 체인 기술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주간 Xangle 조회수 Top10 상시공시 1 Binance Coin 상장 신규 상장 (Korbit)2 TrueChain 루머 확인 루머 및 사실관계 확인3 COTI 마일스톤 주요 마일스톤 달성 4 QuarkChain Token 전략적 파트너십 전략접 파트너십 체결 (BiTA (Blockchain in Transport Alliance)) 5 Function X 상장 신규 상장 (Bithumb) 6 Wanchain 전략적 파트너십 전략접 파트너십 체결 (Band Protocol) 7 Orbit Chain 전략적 파트너십 전략접 파트너십 체결 (Dappradar)8 COTI 상장 신규 상장 (Bithumb Global) 9 Ren 상장 신규 상장 (Binance) 10 Ravencoin 상장 신규 상장 (B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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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가)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법인 공식 출범 - ‘본격적 투자자 보호시대 첫발 내디뎌’
[산업+](평가)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법인 공식 출범 - ‘본격적 투자자 보호시대 첫발 내디뎌’- 한국블록체인평가㈜, ‘㈜차지인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프로젝트’에 ‘BB’ 등급 공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적 평가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법인 한국블록체인평가㈜(대표 최종관, www.kobratings.com)가 25일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첫 평가대상 프로젝트인 ㈜차지인(대표 최영석)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프로젝트(EVZ, Electric Vehicle Zone)’에 대한 평가등급과 요약보고서도 공시했다. 사실상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 최초로 실시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로 이를 통해 앞으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구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블록체인 기술은 분산원장에 정보를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위조가 불가능하고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는 미래 유망기술로 의료, 물류,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초기 정착 단계로 국내외적으로 관련 법 제도가 정비되는 과정에 있다. 특히,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공개 정도가 취약하고 공시 시스템도 미비되어 있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개별 프로젝트 별로 백서를 제공하고 있고 미국 신용평가기관 와이스레이팅스 등에서 디지털자산에 대한 등급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와 같은 단편적인 정보로는 프로젝트 간 옥석 구분이 불가능하고 투자자 피해 방지 효과도 크지 않은 상황이다. 블록체인이 대중화된 이래 다단계 자금모집, 유사수신 행위 등 수 많은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디지털자산이 무분별하게 발행 유통되지 않으려면 객관적 평가를 통해 옥석 가리기 과정을 거치고 투자자보호를 위해 프로젝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전한 디지털자산 발행 유통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시장에는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또한, 프로젝트가 거래소에 상장되기 위한 객관적인 심사기준이 없고,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투자를 해야하는 정보 비대칭적인 시장이다.앞으로 한국블록체인평가(주)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블록체인평가㈜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한국신용정보㈜(현 나이스그룹)에서 20여년 간 근무를 하였으며 한국블록체인협회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최종관 대표를 주축으로 신용평가 전문가와 기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획자, 보안 전문가 등 국내 전문가들을 자문위원단으로 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기술성과 사업성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산업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자자들의 올바른 투자의사 결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블록체인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한국블록체인평가㈜가 최초로 평가한 ㈜차지인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프로젝트(EVZ)’는 사업성 등급 ‘B4’와 기술성 등급 ‘T5’를 받아 종합 등급은 ‘BB’로 평가되었다. 한국블록체인평가(주)에 따르면 EVZ 프로젝트는 최소한의 투자비용으로 기존에 구축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전기차 사용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기차 외에 전기스쿠터 등 모든 전기 이동장치(E-Mobility)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서비스 확산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환경 측면의 효과도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는 보안성, 투명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한편, 한국블록체인평가㈜는 핀테크, 에너지, 교육 분야 등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전 산업 분야로 평가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에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블록체인평가㈜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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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저작권) FSN-식스네트워크, 개발자 저작권 보호 프로젝트 ‘ECHO’ 블록체인 밋업 행사 개최
FSN-식스네트워크, 개발자 저작권 보호 프로젝트 ‘ECHO’ 블록체인 밋업 행사 개최“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ECHO’,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의 지적재산권 보호 체계 혁신 이끌 것”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 메인넷에 콘텐츠 정보 저장으로 보안성↑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 이하 FSN) 연결자회사 식스네트워크(Six Network)가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의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ECHO’ 소개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혁신을 바라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에게 힘을 실어주다(Empowering Digital Creator, Where the innovation celebrating)’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중에는 식스네트워크 주요 파트너사로 알려진 카카오(035720)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강조한 패널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이날 소개된 식스네트워크의 프로젝트 ‘ECHO’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저작권 침해로부터 콘텐츠 개발자를 보호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프로젝트 ‘ECHO’는 고유의 수학적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각각의 콘텐츠에 '해시 값(hash)'을 부여하고, 클레이튼의 공개형 블록체인에 이를 등록시킨다. 등록 단계에선 기존 정보와의 중복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블록체인에 참여한 모든 노드(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개별서버)에서 데이터 고유성을 확인해야만 콘텐츠 등록이 성립되는 방식이다.식스네트워크는 JV파트너사인 욱비그룹(Ookbee Group)이 보유한 월 1천만명 이상의 태국 최대 콘텐츠 플랫폼에서 ECHO를 론칭할 계획이며, 다양한 방면으로 적용 영역을 확장해 가겠다는 방침이다.식스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바차라 아매밧(Vachara Aemavat) 대표이사는 “프로젝트 ECHO는 카카오 ‘클레이튼’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체제에 그림과 영상, 글,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정보를 저장하는,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불러올 것”이라며 “특히, 오늘 날 금융업계 외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상용화된 사례가 많지 않은 만큼, 디지털 콘텐츠 산업 내 저작권 침해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식스네트워크는 FSN 해외전담 법인 FSN ASIA의 자회사 컴퓨터로지(Computerology)와 중국 텐센트(Tencent) 및 태국 욱비(Ookbee)의 합자회사 욱비유(OokbeeU)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 회사로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