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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블록체인, APEC 중소기업 정보화추진센터와 공공분야 서비스플랫폼 사업화 및 디지털경제 파트너 협정 체결..
미디움 블록체인, APEC 중소기업 정보화추진센터와 공공분야 서비스플랫폼 사업화 및 디지털경제 파트너 협정 체결..-APEC 지역 61개 주, 10개 지역의 산업클러스터 공공분야 서비스 플랫폼 구축 협의..-2조3천억 아시아태평양지역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확대 기대..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미디움은 APEC 중소기업 정보화 추진 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태지역 공공분야 서비스 플랫폼의 온, 오프라인 공동 구축과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중국 사천성에 위치하고 있는 APEC 중소기업 정보화 추진 센터는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보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디지털 촉진을 위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중국 산업정보 기술부 산하 정부기관이다.현재, 스마트 터미널,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공공분야의 정보서비스가 구축되고 운영되는데 있어 APEC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의 신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이종 기술간의 기술 협업과 제휴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인프라가 교류 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APEC 공공분야 서비스 플랫폼은 중국의 61개 주, 10개 지역의 산업클러스터와 각 성과 주의 공공 서비스 분야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국가간의 공공분야 서비스의 기술 발전을 위해 고품질의 정보 서비스 프로젝트의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등의 미래형 혁신 기술정보와 해당 기업을 매칭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미디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35%를 차지하는 아시아 태평양시장, 11억명의 모바일 유저와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 오프라인 공공분야 서비스플랫폼의 구축 및 운영의 협력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미디움 만의 초고속 블록체인 솔루션 기술을 APEC 지역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미디움의 김판종 의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공공서비스와 연계한 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으로 확장 되어갈 중소기업 서비스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미디움은 국내외 유력 기업들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실험적인 방법을 추진하며,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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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닷컴,미콘캐시 엠페이와 손잡고 국내 시장 공략
비트코인닷컴,미콘캐시 엠페이와 손잡고 국내 시장 공략비트코인닷컴(회장 로저 버, Roger Ver)은 지난 11일 미콘커뮤니티 (회장 조재도)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캐시를 미콘캐시(MeconCash)의 엠페이(M.Pay) 플랫폼에 추가 시켰다. 이로써 비트코인캐시는 미콘캐시(MeconCash)의 엠페이(M.Pay)를 통해 국내 미콘캐시로 실물경제를 거래하는 미콘몰에서 비트코인캐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전 엠페이 플랫폼에 추가된 법률서비스 및 의료 서비스 또한 비트코인캐시로도 결제할 수 있으며 특히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비트코인캐시 사용은 해외 환자 유치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는 일거래량은 60억불을 기록하고 있으면 시가총액 약 70억불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지난 2017년 비트코인의 한계성에 부딪히게 되면서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되어 생성되었다. 비트코인캐시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블록 크기를 2~8MB까지 유동적으로 늘리는 방법으로 실생활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비트코인닷컴과의 전략적 파트너쉽 관련하여 조재도 회장은 “비트코인캐시는 미콘캐시의 엠페이 플랫폼을 통해 한국에서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세계적인 비트코인 플랫폼인 비트코인닷컴과 긴밀한 협력으로 미콘캐시는 비트코인캐시와 동반 성장으로 국내 토종 코인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세계적 암호화폐 메이저 플레이어로 유명한 비트코인닷컴 회장이자 비트코인캐시 대표주자 로저 버는 “미콘캐시와 전략적 협력을 결정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미콘캐시의 모범적인 생태계와 꾸준한 사업 전개를 보고 쉽게 결정을 내렸다.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캐시와 미콘캐시를 한국 시장과 세계 시장에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을 미콘캐시와 함께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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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 경매 스토어 오픈… 최저가 쇼핑의 지각변동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 경매 스토어 오픈… 최저가 쇼핑의 지각변동데이터젠은 독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의 경매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IT 인프라와 인터넷을 초월한 신기술의 발달로 이커머스 시장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편리성이 가장 큰 동력이었던 소비자 특성이 이제는 ‘최저가’에 집중되고 있다.이 편리성과 최저가를 모두 발 빠르게 선점한 플랫폼이 ‘젠스토어’다. 데이터젠이 독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에 탑재된 ‘젠스토어’는 최근 출시 이후 경쟁력 있는 상품과 독보적인 가격 차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젠스토어는 일반적인 쇼핑몰의 진부함을 과감히 탈피하고 경매 형태의 쇼핑이 가능한 데, 이것은 글로벌 경매 사이트와 비슷하면서도 가격 선점 면에서는 훨씬 월등하다.젠스토어의 제품들은 모두 기존 시장의 가격보다 최대 10분의 1 가격에서 경매가 시작된다. 생수와 같은 생필품은 물론이며 유명 브랜드의 커피머신, 공기청정기와 같이 트렌디한 가전제품까지 타 이커머스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격을 선보인다.그렇다고 ‘무조건 최저가’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최저가를 선점하는 것은 분명하나, 가격만 낮추지 않고 사용자를 편리함은 물론이며 IT 산업 진보 트렌드까지 따라잡았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신기술과 경매를 적절히 도합하여 포괄적인 쇼핑 패러다임을 바꾼 것이다.경매에 참여하는 방법도 재미있다. 메인넷 블록체인에서 만들어진 스테이블 코인 제니(Geny)로 경매 참여가 가능한데, 이 제니는 ‘젠서비스’ 안에 있는 젠뉴스에서 기사를 읽으며 얻거나,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경매 참여시 구매할 제니가 부족할 경우 제니 교환권을 통해 제니를 충전할 수 있다.현재 젠서비스는 ‘젠스토어 경매 플랫폼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자는 한 명에게 추천받을 때 마다 1000 레드제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후 최초 로그인 시 3000 레드제니가 자동 지급된다. 더불어 ‘100번째 가입자 이벤트’에서는 총 27명이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신규회원에 한하여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 교환이 가능하다.이벤트 참여와 자세한 가이드 열람은 젠서비스 내 공지와 온라인 웹매거진 ‘이음리퍼블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젠서비스는 현재 만명이 넘는 유저를 유치하여 활발한 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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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체인, 코핀홀딩스㈜와 기술투자 유치 위한 MOU 체결
세븐체인, 코핀홀딩스㈜와 기술투자 유치 위한 MOU 체결- 세븐체인과 코핀홀딩스㈜, 양해각서 체결 통해 투자 및 기술 전격 제휴키로- AI,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RNG 플랫폼의 만남 업계 ‘주목’ 블록체인 확률 생성 플랫폼 세븐체인(7Chain)이 블록체인 전문 연구 기업 코핀홀딩스㈜와 기술 및 투자 유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협업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코핀홀딩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의 인프라기술을 연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IT 전문 기업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지능화하고 고도화 하는데 있어 독자적인 노하우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따라 세븐체인의 블록체인 기반 RNG 기술이 코핀홀딩스㈜의 인프라기술에 접목되어 다양하게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두 회사의 핵심 기술의 연결고리는 역시 보안이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탑재된 온갖 기기가 촘촘히 연결되고 지능이 높아질수록 더 높은 신뢰성과 보안이 요구된다. 업계 전문가들이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양사간의 MOU 협약에는 세븐체인의 펀드레이징 파트너사 얼라이언스엑스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지난해 12월캐셔레스트의 원화(KRW)마켓에 상장한데 이어 기술투자 유치 등 세븐체인팀이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코핀홀딩스㈜ 양문섭 대표는 “세븐체인은 블록체인 기술 중에서도 RNG 등 신뢰와 검증에 관한 부분에 집중해온 점이 돋보인다”며 “양사의 인공지능 및 IoT 기술과 블록체인 노하우의 접점에서 새로운 서비스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술 투자 이유를 밝혔다.넘버스 문영오 대표는 “양사는 단순 교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사업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코핀홀딩스㈜의 AI와 IoT 기술에 세븐체인 플랫폼의 신뢰성과 검증 부분이 결합되면 효율적이고 획기적인 서비스가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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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DID 트렌드로 개인정보 주권을 찾는 움직임 가속… 의료 마이데이터로 개인의료정보 통합관리
[산업+](의료) DID 트렌드로 개인정보 주권을 찾는 움직임 가속… 의료 마이데이터로 개인의료정보 통합관리-세종텔레콤,‘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MOU -세종텔레콤, 블루브릭 메인넷 활용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 부산대학교병원은 거점병원역할을, ㈜에이아이플랫폼, ㈜재영소프트는 서비스 구축으로 컨소시엄 구성 - DID 트렌드로 개인정보 주권을 찾는 움직임 가속… 의료 마이데이터로 개인의료정보 통합관리 - 통합관리솔루션으로 의료진에게는 투명한 의료정보 제공을, 개인(환자)에게는 절차 간소화 등 편의▪신속 기대최근 개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갖게 하는 기술인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Decentralized Identifier)이 세계적 트렌드가 됨에 따라 스스로 신원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주권을 개인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은 부산대학병원(병원장 이정주)과 ㈜에이아이플랫폼, 그리고 ㈜재영소프트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4개사는 MOU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공모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관리·통제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 ▲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의료 마이데이터 소유권자에게 제증명, 전자처방전, 보험 원스톱 서비스와같은 환자 편의서비스 제공 ▲ 데이터 활용자인 제약사, 연구소 등에 의료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의료마이데이터 소유권자(환자)에게 보상하는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한 추진 사업인 만큼 컨소시엄 사업자 이외에도 실제 사용자이자 의료 데이터 소유권자인 환자와 병원 등도 상호 긴밀하게 협조 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이번 규제자유특구 플랫폼 실증을 통해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 할 수 있어 부산지역 의료정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통해 진료와 치료 시 겪는 불편한 과정을 간소화하는 등 편의성 개선 기대와 더불어 제약사 및 연구소 등에 의료 데이터를 제공해 신약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신사업본부장은 “세종텔레콤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시스템(SER)‘ 플랫폼을 개발, 구축하는 등 실제 상용화에 앞장서며,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에 선구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금번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실증화 사업에 도전해 의료 현장의 마이데이터 소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보상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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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독특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 잇따라
[산업+](페이먼트)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독특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 잇따라젠서-후바-마켓블리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잇단 출시-세계 최대 국제가전전시회 'CES2020'에서 블록체인이 화두로 떠올라..-블록체인 업체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 속속 선보여..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국제가전전시회 'CES2020'에서도 블록체인이 화두로 떠올랐다. CES는 올해 5세대(5G),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과 함께 블록체인·암호화폐를 별도 토픽으로 마련했다. 이에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들은 글로벌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협력사를 발굴하기 위해 CES2020에 앞다퉈 참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제닉스 스튜디오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의 2.0버전, 블로서리(Blocery)의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예약구매 전문 쇼핑몰 ‘마켓블리’ 등이 있다.◇ 제닉스 스튜디오,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 출시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를 출시했다.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베트남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나기 전 단계에 툴루엔과 같은 가연성 가스를 측정할 수 있다. 불이 나기 전에도 화재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센서(sensor)는 자산 감시, 자산 제어, 통신망 구성, 데이터 마켓 등의 단계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현재 자산 감시, 자산 제어 단계에서도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게이트웨이(gateway)는 일종의 공유기처럼 센서와 통신을 한다. 최대 반경 15km까지 통신망을 형성해 대형건물 하나당 한 개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5G는 전파를 촘촘하게 구성해 대용량 데이터를 짧은 거리에 전송하지만, 젠서 게이트웨이는 전파를 길게 늘여 작은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 방식을 취한다. 2G 수준의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어 텍스트와 간단한 이미지, 저화질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제닉스 스튜디오 이일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 관리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젠서 플랫폼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각종 위험데이터와 미세먼지, 유동인구 데이터를 수요자들에게 팔고, 보상을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인은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통신망 이용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 젠서 코인는 올해 4월 런칭한 후, 빗썸, 빗썸 글로벌, 디지파이넥스, 아이닥스 글로벌, 코인베네, 비트소닉 등에 이어 벌써 일곱번째 상장으로 예사롭지 않은 상장 속도를 보여 주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의 2.0버전 선보여..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후바(huba)'의 2.0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엔터프라이즈 도입 확산을 지원한다.블록체인은 분산원장을 이용해 투명성, 신뢰성, 보안성을 높이는 기술로, 전 산업에 걸쳐 도입 검토가 활발해지고 있다. 다만 오픈소스 플랫폼인 블록체인 시스템은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는 반면, 아직 기업이 비즈니스에 도입하기에는 과감한 투자보다는 소규모 개념 증명으로 시작해 파일럿으로 확장되고 있는 실태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올인원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인 'huba'를 출시해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분야에서 문서 관리, 문서 증명 서비스, 유통 이력 관리 등 다양한 개념 검증 작업을 통한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블록체인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물리 인프라 위에 가상화 기술과 하이퍼레저 패브릭과 같은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블록체인 환경을 구성하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 및 연동시키는 것이 핵심이다.huba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를 기반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 플랫폼을 통합해 인프라와 프레임워크, 관리 시스템을 이상적인 상태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즉각적인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도입 검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 선택 구성 및 기업 정책에 따른 간편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가능하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관계자는 "huba를 도입하면 설치형 블록체인 도입 시 전문 인력의 부재 및 시간, 비용적인 단점과 BaaS(Blockchain as a Service)의 데이터 보안, 단일 사업자 종속성 및 운영/관리 편의성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로서리(Blocery),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예약구매 전문 쇼핑몰 ‘마켓블리’ 선보여..블록체인 기반 농식품 밸류체인 플랫폼 블로서리(Blocery)는 최근 블록체인과 SCF(Supply Chain Finance)를 통합한 첫 번째 서비스인 농산물 예약구매/할인특가 전문 쇼핑몰 ‘마켓블리(MarketBly)’와 농식품 생산 및 유통 상인 대상 식자재거래 SCF 앱 ‘나이스푸드’를 1월 중 베타 오픈한다.마켓블리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농식품 구매 서비스로 생산자가 농산물 상품을 판매 등록하면, 소비자는 해당 상품을 예약 구매하고 구매 시기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켓블리의 소비자는 예약구매 시스템으로 기존의 할인 개념이 아닌 선 주문으로 인한 가격적 혜택을 받고, 설정된 기간 동안 상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 또한 상품 구매와 후기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블로서리 토큰인 BLCT 등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받는다. 농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자는 예약 거래를 통해 농산물을 계획적으로 생산, 유통함으로써 거래 비용을 대폭 줄이고 생산량을 조절하며 품질에 집중할 수 있다.마켓블리와 나이스푸드는 양방향 에스크로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로베타 오픈을 통해 추가된 기능의 성능 테스트와 사전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로서리는 구글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마켓블리 앱을 다운받고 총 10개의 미션을 달성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마켓블리 베타 오픈 기념 이벤트를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마켓블리와 나이스푸드는 오는 3월에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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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글로스퍼, 보라매병원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개인건강관리 전략 수립 착수
[산업+](의료)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글로스퍼, 보라매병원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개인건강관리 전략 수립 착수-보라매병원은 궁극적으로 환자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 목표..-의료산업을 블록체인 산업과 결부시켜 성공적인 맞춤형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신년을 맞이하여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개인건강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서울시 보라매병원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핵심 기술로 인정받는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 보안성과 중요성이 요구되는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이번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보라매병원은 이번 전략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의료정보를 직접 관리하여 개인이 의료 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세부적으로는 전자의무기록(EMR) 기반의 시민 건강 진료 기록 등을 암호화된 블록에 저장해 정보보안을 강화하는 진료 서비스 체계 모델을 개발하고, 해당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는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에 의료정보의 메타데이터만 기록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위험을 제거하는 방안도 함께 수립한다.보라매병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절차 간소화와 비용 절감은 물론, 서울시 산하 보건소 및 상급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보건의료 전달체계 활성화와 연속적인 보건의료체계 완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블록체인으로 의료정보를 개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중복 검사를 방지하고, 언제 어떤 검사와 진료를 받았는지 등 의료정보의 체계적 관리 혁신을 통해 개인의 의료주권 확보 및 맞춤형 헬스케어 연관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라매병원 김병관 병원장은 “현재 의료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개인 맞춤형 의료 시대로 향하고 있다.”며 “의료산업을 블록체인 산업과 결부시켜 개인 의료정보를 연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개인에게 초점을 맞춘 성공적인 맞춤형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시 보라매병원과 협력한 코스닥 상장사 글로스퍼랩스(032860)의 자회사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국산 솔루션을 도입해 주목을 이끌었으며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순수 자체 기술인 하이콘 기반의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Glosfer Enterpise Platform, GEP)’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글로스퍼는 이번 해 9월,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팀 프로젝트 평가 및 평가 보상시스템’을 수주하여 산학협력에 이바지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 구축’, 노원 지역 화폐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화폐 상용화에도 앞장서며 탁월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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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EFI) 이중 공개형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디앱 ‘제네시스 에콜로지’, 출시 예정
[산업+](DEFI) 이중 공개형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디앱 ‘제네시스 에콜로지’, 출시 예정제네시스 에콜로지(Genesis Ecology)가 곧 시장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에콜로지는 공개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앱 생태계 플랫폼으로 기초 공유 블록체인의 단일한 구조 설계에서 진화해 탈중앙화를 특징으로 하는 DEFI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 전 세계 개발자들은 이제 제네시스 에콜로지의 다중 블록체인 지갑을 토대로 하여 ETH, EOS, TRX 등 탈중앙화된 DEFI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에콜로지의 디앱 생태계는 DEFI-DAPP를 위한 보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제네시스 에콜로지는 Layer 1과 Layer 2의 이중층으로 설계돼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차세대 혁신 플랫폼이며 탁월한 확장성으로 이종 토큰 간 연계를 가능케 해 이종 블록체인의 거래를 더욱 원활하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네시스 에콜로지 DEX의 탈중앙화 거래 방식은 버튼 하나로 이종 토큰의 크로스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버튼 하나로 다양한 접점과 자유롭게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제네시스 에콜로지의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 2.0 개발 메커니즘과 호환되며 libra의 MOVE를 통한 스마트 계약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제네시스 에콜로지는 공개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탈중앙화를 표방하고 가치에 초점을 맞춘 신규 플랫폼이다. 가치의 경계를 초월하며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산업 경제체계를 추구하는 것 역시 특징이다. 향후 디앱을 기초로 울트라 스마트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화 및 범산업적인 생태 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업계의 난맥상을 바로잡고, 공평성·민주성·투명성을 내세우는 탈중앙화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블록체인 사용자들에게 영구적인 분산식 금융 DEFI생태계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테크놀로지, 두바이 소재 국제 부동산 기업 암즈앤맥그리거와 계약 체결로커스체인을 개발한 블룸테크놀로지와 두바이에 소재한 국제 부동산 회사인 암즈앤맥그리거(Arms & McGregor)는 12월 19일 암즈앤맥그리거가 소유하거나 중계하는 부동산 거래에 로커스 토큰을 거래수단으로 인정하고, 로커스체인 메인넷을 활용한 글로벌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성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암즈앤맥그리거는 현재 다막(DAMAC), 이마르(EMAAR), 쇼바(Shoba), 미라즈(Meraas), 어드레스(Address), 아지지(Azizi) 등 중동을 대표하는 글로벌 부동산 회사들과 긴밀한 사업 파트너 관계에 있고, 해당 회사의 부동산을 거래하고 있어 이번 계약을 계기로 로커스 토큰을 이용해 다막, 이마르를 비롯한 두바이 부동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또한 양사가 향후 투명하고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를 위하여 로커스체인 메인넷을 활용한 글로벌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성하기로 함으로써 로커스체인은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는 부동산 산업에서 다른 블록체인 기업들보다 경쟁력 있는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암즈앤맥그리거는 두바이에 소재한 국제 부동산 회사로서, 부동산 판매뿐 아니라 마케팅, 임대사업, 관리 서비스 등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특히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특성에 맞추어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강점인 암즈앤맥그리거는 대규모의 부동산 펀드를 운용하며 수십년 간 해외 부동산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어떤 회사보다 전략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로커스 토큰을 사용한 결제 방식은 현금 거래와 동일하게 인정되며, 현금 거래와 마찬가지로 분활 납부가 가능하다. 이는 해외 부동산 구입에 있어 커다란 편의성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향후 글로벌 부동산 거래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거래 성과를 가지고 있는 두바이 부동산 거래 플랫폼 기업인 암즈앤맥그리거와의 이번 정식 계약은 실 사용처를 확보한다는 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로커스체인을 개발한 블룸테크놀로지의 이상윤 대표는 “현재 블록체인산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왔고 오랜 시간 노력을 통해 이에 대한 결과 중 하나가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기다려주고 계시는 홀더분들께 이 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성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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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산ID) 난민에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 제공..인도적 차원 진행
[산업+](분산ID) 난민에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 제공..인도적 차원 진행코인플러그’ 유엔난민기구(UNHCR)공식 프로젝트 R-project의 난민ID사업에 기술 파트너로 선정코인플러그는 난민에게 아이디 체계를 제공하는 유엔난민기구(UNHCR) 공식 프로젝트 R Project와 양해각서를 맺고 난민ID 사업에 DID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하기로블록체인 기술 업체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는 지난달 유엔난민기구(UNHCR) 공식 ICT 프로젝트인 R-Project (대표 무하마드 누어, Muhammad Noor)와 탈중앙화 신원증명 (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기반 난민ID 사업을 위한 전략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달부터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로힝야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로힝야족과 같은 국적이 없는 난민들에게 금융, 교육, 의료 등 기본적인 서비스에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근간이 되는 아이디 체계를 구축하고자 설립된 유엔난민기구에서 공식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로힝야족을 비롯한 기타 난민들의 사회봉사를 장려하는 R코인을 개발하기도 하였다.R-Project 무하마드 누어 대표는 “현재 350만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들에게는 기본적인 개인정보 데이터 관리 체계조차 없고 어떤 정부 또는 비정부 조직에서 부여하는 신원증명 체계가 없어 생존에 기본적인 서비스에 접근조차 불가능한 어려운 상태”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 수 많은 연구를 하면서 DID기술이 이러한 상황에 해결책을 제시하기 적합한 기술이라고 판단하여 DID접목을 시도하고 있고 이에 코인플러그가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코인플러그에서 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성준 프로는 “2020년 상반기내 말레이시아 기반 2천여명의 로힝야 난민들에게 메타디움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를 제공하여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를 마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더 많은 난민들에게 확대하는 동시에 교육, 의료, 금융 등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에 연동하여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블록체인 기술기업으로서 그리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도적 책임감을 가지고 본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세계 최다 블록체인 기술 특허 보유사인 코인플러그는 최근 코인플러그 DID 파트너 네트워크인 ‘마이키핀(MyKeepin)’ 프로그램을 런칭하였으며 중남미지역에 2천만 게이머를 보유한 에프에이치엘게임즈와 ‘카이보키핀(KAYBO Keepin)’ 출시도 발표하며 DID사업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패밀리 특허 세계 1위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를 운영하고,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DID) 프로젝트 ‘메타디움 테크놀로지스’와 기술협력을 맺고 DID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보편화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설립된 코인플러그에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등이 기술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SK텔레콤과 함께 ID 및 인증 서비스 개발,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 구축, 부산 블록체인특구 사업 및 그 외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에도 다수 참여하고 있습니다.▲ 무비블록, 오피셜 서비스 이달 30일 출시 - 지난 8월 출시한 무료 베타 서비스에 이어 오피셜 서비스 정식 출시- 정식 출시 이후 시작될 글로벌 확장 전략 함께 공개 블록체인 기반 영화 컨텐츠 배급 플랫폼 무비블록이 영화감독 및 제작자가 무비블록에 자신의 영화를 공유할 수 있는 오피셜 서비스를 12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비블록에 따르면 오피셜 서비스는 지난 8월 출시한 무료 베타 서비스를 보완하여 출시될 정식 버전이다. 오피셜 서비스를 통해 영화 감독 및 제작자, 배급사는 제작한 영상 컨텐츠를 플랫폼에 업로드하고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유저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영화제 수상작 등 작품성 있는 영화를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자막 작성, 리뷰, 별점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따라 무비블록 토큰 MBL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비블록은 오피셜 서비스 출시 이후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무비블록 팀은 △서포터즈를 통한 다양성 영화 대중화 마케팅 △KMPlayer, 콘텐토스(Contentos), 온톨로지(Ontology) 플랫폼과 연계한 유저 확보 △영화 산업 내 파트너와의 적극적 협업 △전세계 다양한 언어 지원 자막 도입 △거래소 추가 상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총 5가지 전략을 앞세워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무비블록 강연경 대표는 “무비블록은 약세장이라 평가받는 올해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3대 거래소에 상장 완료했으며 정식 버전 출시로 글로벌 확장까지 앞두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될 오피셜 서비스는 베타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영화 제작자 및 시청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성을 더욱 높혀 제작된 정식 버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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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상) 림포 운동하면 보상...GC녹십자헬스케어도 돕는다
[산업+](보상) 림포 운동하면 보상...GC녹십자헬스케어도 돕는다 리투아니아 운동보상 블록체인 앱 개발ㆍ운영 회사 림포(Lympo)가 건강관리 전문기업 GC녹십자헬스케어와 개인맞춤 운동처방 서비스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림포는 게임처럼 운동미션을 제공하고 달성 시 작은 보상을 주어 동기부여를 돕는 앱으로, 출시 1년만에 미국과 한국에서 35만 명의 유저를 모으고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GC녹십자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영양관리, 질병관리 등 다양한 지능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들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개인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의 가능성을 탐색해볼 계획이다. GC녹십자헬스케어가 유저의 건강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운동미션을 디자인하면, 림포는 유저에게 그 미션을 게임처럼 제공하고 달성 시 보상하는 방식으로 참여도를 높여, 운동처방으로 인한 건강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GC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는 “림포가 보여준 탁월한 운동 동기부여 효과를 이용해, 함께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만들어내려 한다.”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림포 CEO 아다 요뉴셰도 “GC녹십자헬스케어의 풍부한 전문성이 담긴 개인맞춤형 운동미션이 유저들에게 더 큰 건강증진 효과를 선물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림포와 GC녹십자헬스케어는 내년 초 PoC(Proof of Concept: 테스트)를 시작으로 공동사업모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듀해시 김용균 CTO, 글로벌금융학회에서 스마트시티 상용화 사례 발표지난 12월 20일 글로벌금융학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금융감독원, 신한금융그룹, 은행연합회, 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한 ‘고용과 성장의 모멘텀,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융합’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에서 에듀해시 글로벌 파트너스(이하 에듀해시)의 김용균 CTO가 스마트시티 현실화(상용화)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용과 성장 모멘텀, 4차산업혁명과 금융의 융합’, ‘고용 창출과 경제도약을 위한 규제 개혁과 금융의 변화’, ‘하이테크와 금융의 융합을 통한 신 성장동력 창출 –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로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국내의 4차산업혁명과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이 학술대회는 이번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융합’이라는 주제에 맞게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특별연설과 기조연설을 맡았고, 최규연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전 초달청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세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 국장, 김용균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CTO, 란딥 카푸르(Randeep Kapur) 글로벌스마트시티얼라이언스 부회장 등 4차산업혁명과 금융계의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나섰다.특히, 현 정부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를 다룬 세 번째 세션에서 ‘사람이 중심,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에듀해시 김용균 CTO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조성해 스마트시티의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는 경북 안동의 10만평 스마트캠퍼스 사례를 발표하며 주목을 끌었다. 김용균CTO는 발표에서 지금 시대는 인간의 삶이 ICT기술에 기반해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무의미한 초연결 시대라고 하면서, 이러한 시대 변화의 종착점이 스마트시티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시티의 실현이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해 지속적인 발전으로써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하면서 안동 스마트캠퍼스와 학습관리, 건강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EduHash Management System (EMS)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그는 에듀해시가 현재 스마트캠퍼스 설치를 통해 스마트교육을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헬스케어 등 전 산업분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김용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뉴욕연방준비은행, 미국 백악관 의원, 미쓰비시(Mitsubishi Chemical Holdings) 등 글로벌 기관 및 기업 고위 경영진들로 구성된 Global Chief Digital Officer (CDO)에 속해있으며 IBM GBS(Global Business Service) 실장, 메타넷글로벌(구 엑센츄어 코리아)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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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력)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 이젠 전력 거래소까지
[산업+](전력)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 이젠 전력 거래소까지-2020년 6월 중순까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으로 커스터마이징 및 안정화 예정..-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 시스템 도입..주식회사 글로스퍼(코스닥 상장사 글로스퍼랩스(032860)의 자회사)는 한국전력거래소(KPX)와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JUSTIA)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글로스퍼는 한국전력거래소에 패키징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JUSTIA)을 납품하고, 이를 2020년 6월 중순까지 한국전력거래소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으로 커스터마이징 및 안정화를 하는 것이 이번 계약의 주된 내용이다.이로써 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제안평가와 인사평가3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고, 평가 전반에 거쳐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평가자와 피평가자, 담당자, 관리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공공기관 혁신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되었다.글로스퍼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 JUSTIA’ 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평가시스템이다.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각종 평가에 적용이 가능하며,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본 계약을 담당한 글로스퍼 문홍석 팀장은 “JUSTIA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JUSTITIA)에서 그 이름을 빌려왔다. 작금의 현대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불신이라는 키워드 속에서 JUSTIA 솔루션으로 말미암아 신뢰 기반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보겠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력거래소 납품은 그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글로스퍼는 제안평가, 인사평가 등 각종 평가를 비롯하여 신뢰가 필요한 부분에 적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확보하면서 핵심 기술과 신뢰 가치를 세일즈하는 기업이 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전국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대의 포문을 열었던 노원구 지역화폐(NOWON)를 납품했던 이력이 있는 글로스퍼는, 다시 한번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패키징 솔루션을 만들어 국내 공공기관에 도입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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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베트남’ 진출 본격 나서는 제닉스 스튜디오..통신비 절감 가능해
[산업+](기술)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베트남’ 진출 본격 나서는 제닉스 스튜디오..통신비 절감 가능해-최근 글로벌 IT업체와 협력해 베트남에 젠서 IoT 통신망 공급 시작..-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 통신망 구축 가능..-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 하는 게이트웨이로 구성..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을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베트남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나기 전 단계에 툴루엔과 같은 가연성 가스를 측정할 수 있다. 불이 나기 전에도 화재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센서(sensor)는 자산 감시, 자산 제어, 통신망 구성, 데이터 마켓 등의 단계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현재 자산 감시, 자산 제어 단계에서도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게이트웨이(gateway)는 일종의 공유기처럼 센서와 통신을 한다. 최대 반경 15km까지 통신망을 형성해 대형건물 하나당 한 개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5G는 전파를 촘촘하게 구성해 대용량 데이터를 짧은 거리에 전송하지만, 젠서 게이트웨이는 전파를 길게 늘여 작은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 방식을 취한다. 2G 수준의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어 텍스트와 간단한 이미지, 저화질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제닉스 스튜디오 이일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 관리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젠서 플랫폼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각종 위험데이터와 미세먼지, 유동인구 데이터를 수요자들에게 팔고, 보상을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인은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통신망 이용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젠서 코인은 올해 4월 ICO를 진행했으며 빗썸, 아이닥스 글로벌, 코인베네, 빗썸 글로벌, 디지파이넥스, 비트소닉 등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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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B데이터)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에이치닥,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 목표…클라우드 결합은 필수”
[산업+](DB데이터)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에이치닥,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 목표…클라우드 결합은 필수” - 클라우드 상 블록체인 구축, 스마트컨트랙트ㆍ데브옵스 제공… 블록체인 서비스 구현 용이성 제고- 자율운영 DB, OAC 등 오라클 솔루션 결합 통해 BaaS 구축ㆍ운영 편의성 및 망가시성 극대화- 에이치닥,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 목표…클라우드 결합은 필수”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 이하 에이치닥)가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오라클(Oracle)과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Blockchain-as-a-Service)은 클라우드 상에 블록체인을 구축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로, 별도의 서버 구축이 필요 없기 때문에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빠른 블록체인 솔루션의 구축ㆍ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에이치닥은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 프로젝트 단위 블록체인 노드를 구축하고 월렛 서비스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데브옵스(DevOps) 환경 등을 제공해 기업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블록체인 서비스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모두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 중인 에이치닥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와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racle Analytics Cloud)를 결합해 자사의 블록체인 오퍼링 데이터를 미러링하고 실시간 분석을 통해 서비스 이슈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정대선 에이치닥 설립자는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에 있어 클라우드와의 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라클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BaaS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리아 자난(Maria Dzhanan)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 테크놀로지(ODP) 부사장은 “에이치닥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블록체인 기반 사업에 도입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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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빅데이터) 옵저버,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세븐일레븐과 기상 관측망 구축 사업 전격 실시
[산업+](빅데이터) 옵저버,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세븐일레븐과 기상 관측망 구축 사업 전격 실시 -연내 세븐일레븐 100여점에 설치 후 내년 상반기까지 3000여점으로 관측망 구축-옵저버의 기상 관측 기기 MWS를 전국 세븐일레븐에 설치하여 기상 데이터 관측 및 수집 블록체인 기반 기상 빅데이터 기업 옵저버(Observer)가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과 ‘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 계약에 의해 세븐일레븐의 전국 편의점에 옵저버의 미세먼지 및 기상 관측 기기 미니 웨더 스테이션 MWS를 설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옵저버는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연내에 100여점의 세븐일레븐 점포에 MWS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 설치되는 옵저버 MWS는 가로 10cm, 높이 13cm의 소형 장비로 초미세먼지,기압, 기온, 습도, 강수 유무 등을 실시간으로 관측해 지역별 맞춤형 기상 관측이 가능한 장비다. 이 장비는 내년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설치되어 3000여점까지 점포 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 옵저버는 환경재단의 ‘미세먼지방지1호기업’인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으로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해진 우리나라의 기상 환경에 맞춰 기상 관측 기기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보다 촘촘한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옵저버 관계자는“현재 국내 미세먼지 및 기상정보는 ‘시’ , ‘구’, 혹은 일부 ‘동’ 단위의 광역 지역 기준으로 제공되어 실제 거주지역 인근의 정보까지 알기 어려웠으나 세븐일레븐은 일반 도심지나 농촌지역, 제주도와 같은 섬지역을 포함해 약 10,0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세븐일레븐 점포에 기상관측기기를 설치 할 경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조밀하게 미세먼지 및 기상정보를 관측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구축망 사업을 실시해 마이크로 스케일의 빅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옵저버는 미세먼지 및 기상 빅데이터 기업으로 발전해 범국민적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브, 2019년 동아시안컵 공식 브라우저로 선정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를 동아시아축구 연맹과 함께 개최-17일 저녁 한일전 등 빅매치에서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노출 및 홍보 효과 기대 자바 스크립트와 파이어폭스를 만든 브랜든 아이크의 프라이버시 중심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부산에서 개최중인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의 공식 브라우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 개최되어 18일 종료되는 2019 동아시안컵은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네 국가가 우승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며, 한국 대표팀이 3회 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동아시안컵의 공식 브라우저 선정으로 브레이브는 △경기장 내 LED 광고판 노출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통한 승부 예측 결과 제공 △온라인 투표를 ‘브레이브’ 선수상 후보 선정 등의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레이브의 CEO인 브랜든 아이크는 “동아시안컵은 미국 및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권역에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동아시아축구연맹과 협업하게 되었다”며 “대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마케팅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아시아에서도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사용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지스(LEDGIS) 블록체인, 한국 베트남 블록체인 데이서 검증된 기술력 인정받아(주)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가 '제1회 한국 베트남 블록체인 데이' 에서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 레지스 엔터프라이즈(LEDGIS Enterprise) 및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회사 핑스톤컴퍼니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풀만사이공 호텔에서 현지인 200여명을 초청, 300여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기술력과 현실성, 서비스 완성도를 모두 검증한 후 6개의 프로젝를 선정하여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블록체인기술연구소의 이정륜 대표는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점과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레지스 엔터프라이즈 (LEDGIS Enterprise)’ 및 자체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베트남 크립토 투자 시장의 중심에 있는 크립토 커뮤니티 메니저들도 70명 넘게 참여하여, 행사장 옆 VIP투자 상장 부스에서도 실시간으로 투자 상담이 줄 이어졌다. 실제 총 3개의 프로젝트는 행사 현장에서 바로 투자유치계약이 이루어졌고, VIP 네트워크 파티 종료 후 바로 추가적인 투자 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이 대표는 “2017년 한국의 밋업 행사장 처럼 베트남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과 젊은 층 참여자들이 많은 것에 놀랐다.” 라며,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를 해결하는 레지스 엔터프라이즈가 베트남에서도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레지스 엔터프라이즈는 방위사업청, 한국 인터넷 진흥원, 대한민국 국방부 등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여러 파트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방위사업청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방위산업 및 국방부 군수물자 입찰 평가 과정 등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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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바이오크, 실제 임상시험에 블록체인 기반 임상 데이터 관리 시스템 공급
[산업+](의료) 바이오크, 실제 임상시험에 블록체인 기반 임상 데이터 관리 시스템 공급의료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 바이오크(Biock)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도입된다. 바이오크는 11월 21일 국내의 한 상급종합병원과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다기관에서 진행되는 의약품 임상시험이다. 바이오크는 블록체인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올해 말부터 약 5년간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바이오크가 자체 개발한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은 데이터의 수정 이력(audit trail)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관리해 임상 데이터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한다. 기술 검증 또는 테스트 차원이 아니라 실제 임상시험에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는 2018년 4월 창업 후 1년 반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덧붙였다.이해원 바이오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임상시험에 도입되는 첫 사례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규모가 큰 의약품 임상시험의 데이터 관리를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말했다.바이오크는 향후 암 환자를 중심으로 환자 생성 데이터, 임상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를 한데 모아 개인맞춤형 의료를 지원하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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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산ID) DID 얼라이언스, 美 실리콘밸리 재단 설립 글로벌 표준화 활동 본격화
[산업+](분산ID) DID 얼라이언스, 美 실리콘밸리 재단 설립 글로벌 표준화 활동 본격화- 국내외 회원사 참여한 테크니컬, 비즈니스 워킹그룹 본격 활동 개시- 회원사 대상으로 병무청, 금융결제원 국내 선도 구축사례 공유- DID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글로벌 협력 생태계 확장 기대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서 분산ID(Decentralized Identity, DID)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생체정보인증, 분산신원확인(DID) 등 차세대 인증 서비스를 수용할 법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발표하면서 DID 얼라이언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DID 얼라이언스(DID Alliance)는 DID 글로벌 기술표준 확립 및 호환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과 정책을 연구하는 테크니컬 워킹그룹(Technical WG)과 금융기관, e커머스와 같이 신원인증 수요가 높은 산업에 맞는 비즈모델을 연구하는 비즈니스 워킹그룹(Business WG)을 각각 출범시켰다. 테크니컬 워킹그룹은 이미 3회에 걸쳐 3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표준 협의 진행했고, 비즈니스 워킹그룹은 DID얼라이언스 코리아 주도로 20여개 기업이 참여해 산업별 비즈모델 연구 미팅을 4차례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국내 DID 실증 서비스 선도사례인 병무청과 금융결제원의 구축 사례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가 논의됐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김영린 회장은 “내년 상반기 테스트넷(TestNet)를 시작으로 국내외 회원사들과 함께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며, “생체정보인증, 분산ID(DID) 등 차세대 인증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표준 및 정책 제시로 글로벌 표준화 기구로서 자리매김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신원인증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는 지난 11월 26일 중앙대학교 블록체인서비스 연구센터와 LINC+사업단과 함께 ‘2020, 블록체인 기반 분산ID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회원사 뿐만 아니라 DID에 관심 높은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금융결제원의 실증 사례와 글로벌 분산ID 발전 모델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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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저작권) 블록체인으로 저작권을? 알고랜드,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SIAE)와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 파트너십 체결
[산업+](저작권) 블록체인으로 저작권을? 알고랜드,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SIAE)와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 파트너십 체결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SIAE)와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고랜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의 저작권 관리를 위한 새로운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고랜드와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는 알고랜드 블록체인과 자체 프로토콜인 순수지분증명(Pure Proof of Stake)을 적용하여 저작권 관리 툴(Tool) 및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개방형 생태계 확장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중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는 1882년 밀라노에서 설립되었으며 국제 저작자 작곡자 단체 연맹(CISAC)가 출간한 2018년 글로벌 컬렉션 리포트(Global Collections Report 2018)에서 저작권 수집 및 관리 기업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는 매년 작가 및 출판사의 작품 사용을 위한 120만개 이상의 라이센스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문화 산업을 지원하는 선두 업체이다.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는 이전에 라 사피엔자 로마 대학(La Sapienza University of Rome)과 하이퍼레저 기반 스타트업 블록체인 코어(Blockchain Core)의 지원을 받아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를 시작한 바 있으며, 새롭게 런칭한 알고랜드 2.0의 고성능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알고랜드의 창립자 실비오 미칼리 교수는“이탈리아 출판인 협회와의 협력은 알고랜드가 지향하는 국경없는 경제로의 발전을 위한 완벽한 기회다”라고 말하며 “새롭게 출시한 알고랜드의 고성능 2.0 블록체인이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를 완벽하게 지원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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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가) 헥슬란트, 라이즈, 웁살라시큐리티 ㅡ 3사 공동평가 공시 보고서, 두번째 “무비블록(MBL)” 편 내놓아
[산업+](평가) 헥슬란트, 라이즈, 웁살라시큐리티 ㅡ 3사 공동평가 공시 보고서, 두번째 “무비블록(MBL)” 편 내놓아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라이즈 랩스, 그리고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웁살라 시큐리티가 두 번째 3사 공동평가 공시 리포트인 “독립예술영화 산업에서 블록체인 신드롬을 꿈꾸는 무비블록(MBL)”을 지난 4일 발행했다고 밝혔다.해당 보고서는 3사가 각자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핵슬란트 리서치 센터에서 작성 및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첫번째 공동평가 보고서인 ‘레디(REDi)’편을 발행한 바 있다.현재 국내에도 공시 플랫폼, 일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등이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거나 자율 공시 제도 등을 운영하며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자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코인가치를 평가하는 데는 정보의 정확도나 깊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헥슬란트에 따르면 기존의 공시 서비스는 온체인 데이터를 고객들이 보기 쉽게 가시화한 것에 반해, 3사 공동 리포트는 온체인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와 그 해석에 초점을 두고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온체인에서 거래 기록이 확인된다 하더라도 해석이 불가능한 “언노운(unknown)데이터”를 분석해 ‘블랙리스트 지갑과 접촉한 이력이 있는가’, ‘의심/혐의 거래와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인가’와 같이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준법요소까지 검증할 수 있는 공시 리포트는 해당 요소 기술을 갖고 있는 웁살라 시큐리티와의 협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측의 설명이다.최근 웁살라 시큐리티는 FATF의 위험기반접근법(RBA; Risk Based Approach)을 준수하는 자사의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갑 주소의 거래 흐름과 패턴을 다각도로 심층 분석, 잠재적 블랙리스트 지갑과 의심스러운 혐의거래의 위험 등급 등을 사전에 확인해 고객의 리스크 관리를 돕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를 돕는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레포트’ 제공 서비스인 Summary Wallet Analytical Profiling (SWAP) 을 지난 11월에 런칭한 바 있다.헥슬란트 리서치 센터의 최지혜 팀장은 “이번에 발행한 무비블록의 공동평가 리포트에서도 프로젝트 사업 영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온체인에서 심도 있게 추적했을 뿐만 아니라, 컨트랙트 기술 평가를 통해 해당 비즈니스와 적용 기술의 적합성까지 판단해 작성하였다.”며 “3사 공동평가 리포트가 블록체인 분석평가 기준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공시를 강화해 업계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라이즈랩스의 김종호 대표는 “라이즈는 온체인 데이터 팜(Data Farm)을 자체 구축하고 관련 분석 인덱스를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3사 공동보고서 발행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투자자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구민우 지사장은 “최근 들어 3사의 분석보고자료를 접해 본 ICO프로젝트팀들 중 이를 IR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적지 않은데, 보유 기술과 코인의 가치 그리고 비즈니스 측면의 종합적인 시각을 담은 3사의 보고서는 추가 투자자 확보를 위해 가치수립 노력을 하고 있는 ICO 팀들에게 객관적 자기평가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헥슬란트는 해당 3사 공동평가 공시 보고서를 국내 금융정보 분석 플랫폼인 에프앤가이드(FnGuide)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블록체인 관련 기관 중에는 핵슬란트를 제외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전문회사 체인파트너스가 유일하게 에프앤가이드에 블록체인 산업자료 제공자로 있다. 해당 3사 공동평가 보고서는 2주 간격으로 발행되며 10페이지가량의 심층 분석보고서로 작성된다.헥슬란트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로 보안 인프라 솔루션 ‘헥슬란트 노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암호화 키 관리 기술부터 디지털 에셋 보안 기술까지 상용화 API 형태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클레이튼 노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그라운드X와 암호화 키 관리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이즈랩스는 빅데이터 분석처리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ERC20 암호화폐에 대한 블록상세 데이터를 제네시스 블록시점부터 최근 시점까지 크롤링하여 트렌젝션의 각 세부 요소를 모두 인덱싱하였고 이에 따라 어떤 필요 인덱스 값을 기계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온체인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 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구축,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조직과 기업의 가상자산 보안에 대한 니즈와 사이버 보안 산업의 글로벌 표준 컴플라이언스를 모두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게 상호 연결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웁살라 시큐리티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 사무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