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 경매 스토어 오픈… 최저가 쇼핑의 지각변동
데이터젠은 독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의 경매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IT 인프라와 인터넷을 초월한 신기술의 발달로 이커머스 시장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편리성이 가장 큰 동력이었던 소비자 특성이 이제는 ‘최저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 편리성과 최저가를 모두 발 빠르게 선점한 플랫폼이 ‘젠스토어’다. 데이터젠이 독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에 탑재된 ‘젠스토어’는 최근 출시 이후 경쟁력 있는 상품과 독보적인 가격 차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젠스토어는 일반적인 쇼핑몰의 진부함을 과감히 탈피하고 경매 형태의 쇼핑이 가능한 데, 이것은 글로벌 경매 사이트와 비슷하면서도 가격 선점 면에서는 훨씬 월등하다.
젠스토어의 제품들은 모두 기존 시장의 가격보다 최대 10분의 1 가격에서 경매가 시작된다. 생수와 같은 생필품은 물론이며 유명 브랜드의 커피머신, 공기청정기와 같이 트렌디한 가전제품까지 타 이커머스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격을 선보인다.
그렇다고 ‘무조건 최저가’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최저가를 선점하는 것은 분명하나, 가격만 낮추지 않고 사용자를 편리함은 물론이며 IT 산업 진보 트렌드까지 따라잡았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신기술과 경매를 적절히 도합하여 포괄적인 쇼핑 패러다임을 바꾼 것이다.
경매에 참여하는 방법도 재미있다. 메인넷 블록체인에서 만들어진 스테이블 코인 제니(Geny)로 경매 참여가 가능한데, 이 제니는 ‘젠서비스’ 안에 있는 젠뉴스에서 기사를 읽으며 얻거나,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경매 참여시 구매할 제니가 부족할 경우 제니 교환권을 통해 제니를 충전할 수 있다.
현재 젠서비스는 ‘젠스토어 경매 플랫폼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자는 한 명에게 추천받을 때 마다 1000 레드제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후 최초 로그인 시 3000 레드제니가 자동 지급된다. 더불어 ‘100번째 가입자 이벤트’에서는 총 27명이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신규회원에 한하여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 교환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와 자세한 가이드 열람은 젠서비스 내 공지와 온라인 웹매거진 ‘이음리퍼블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젠서비스는 현재 만명이 넘는 유저를 유치하여 활발한 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