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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이용한 물류의 단순화… 소비자에게 합리적 가격 제공
최근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크립토 백만장자’와 같은 말은 블록체인과 관련된 일종의 전형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하지만 비트코인, 그리고 여타 암호화폐들의 기반이 되는 기술인 블록체인은 생각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류산업이 대표적이다. FR8 네트워크가 28일 블록체인으로 물류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들을 실제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FR8 네트워크는 ‘물류의 단순화를 통한 가격 합리화’ FR8 네트워크의 Sloane Brakeville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거대한 물류 업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물류 업계는 불 필요한 비용이 많다. 전통적인 산업이라 할 수 있는 물류 산업은 이미 오랜 기간 누적된 비효율성으로 인해서 지금도 계속해서 운송비가 상승하는 상황이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도달하기까지 제조 업체와 해운 회사, 운송 회사, 배급 업자, 소매 업자 등 수많은 단계를 거친다. 그만큼 비효율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점은 누적되고, 이는 소비자 가격에 반영 된다. 블록체인 특유의 분산된 거래 장부는 누구나 접근 가능하며, 변경이 불가능한 기록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상품의 상태나 금전 거래를 추적하는 것에 매우 용이하다. 또한 이 장부는 서로 다른 업체들 간의 장부를 일치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예방함으로써 현재 산업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Sloane Brakeville 대표는 이어 “유명한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조건에 의거한 알고리즘으로 물류 과정을 자동화 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이 한 업체에서 다른 업체로 넘어갈 때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되도록 하는 식이다. 시간을 단축하고, 소통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며, 거래를 자동화 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블록체인은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 더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익히 알려져 있는 몇몇 업체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물류 산업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기존 전통기업인 Walmart와 IBM은 서로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물론 이는 전통기업의 새로운 솔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스타트업의 경우 그 접근방식이 보다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 FR8 네트워크는 고유의 토큰을 통해서 신뢰성 검증을 한 뒤에 이것을 활용한 댑(Dapp)을 작동시킨다. 이러한 댑은 효과적으로 상품과 거래 기록을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처럼 공유되고 검증된 신뢰성, 그리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모든 이해관계자들은 행정과 기술적인 면에 소요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소비자 가격의 인하로 이어질 수 있다 ◇FR8 네트워크 ‘토큰 이코노미를 통한 시장 구조의 변화’ 소비자가격 인하를 위한 여러 업체들의 할인 정책이나 쿠폰들은 생각만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지는 못한다. 이러한 테크닉들은 보통 재고 과잉으로 인한 일시적 조치이거나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복잡한 조건을 내세워서 할인인 것처럼 호도하지만 사실상 착각을 유도한다. 따라서 우버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소비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시장의 구조를 변화가 필요하다. Sloane Brakeville 대표는 “스마트폰의 등장 덕분에 우버가 더 경쟁력 있는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블록체인은 또 다른 시장의 변화를 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해야합니다. FR8 네트워크는 이런 시장구조변화를 견인 할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를 심도 깊게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말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상황과 이슈들로 인해 사람들은 블록체인이라는 산업의 잠재성을 잊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FR8 네트워크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비전에 대해 밝히고, 블록체인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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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는 ‘사토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맥스 카이저는 말한다
8월 23일, 카이저 보고서에서 발표한 비디오에서 맥스 카이저는 대시가 ‘사토시 비전’을 실현하는 암호화폐라고 말했다.영향력 있는 팟캐스트 호스트는 비트코인의 사용 사례와 대시의 사용 사례를 비교하고 있으며, 빠른 채택으로 증명된 대시 지갑은 국민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암호화폐가 시장 상한에 따라 오르거나 떨어지는 흔한 시나리오를 언급하며 다른 코인이 시장 상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언급했다.카이저는 대시가 침체된 시장에서 호황세를 보임으로써 추세를 거스르고 있었으며, 대시가 무너진 베네수엘라 경제에 침투한 체계적 방법을 다시 한번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540명 이상의 상인들이 대시를 채택하여 암호통화의 총 사용자 수를 만 명을 초과했다고 한다.문신 바인 아이카 타투는 ‘암호화폐’로서의 대시(Dash)는 혁신이며, ‘대시’를 채택한 주된 이유는 암호화폐 트랜잭션이 즉각적이고 안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베네수엘라의 현재 경제 상황이 거래가 빠르고 안전하며 제한 없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카이저는 또한 대시의 송금시장이 거대했으며 암호화폐가 모든 예상을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의 또 다른 거래자 문도 마스코타스는 경제위기가 암호화폐의 채택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이 거래자는 또한 그들의 가족들의 임무를 맡은 베네수엘라 디아스포라가 “대시는 송금을 위한 도구”를 사용한다고 말했다.맥스 카이저는 또한 새로운 업데이트로 입증되는 대시의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대시(Dash)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블록체인 리서치 랩과 협력하여 대시보드 블록체인의 확장 문제를 조사했다. 암호화폐 네트워크는 그들의 연구 결과와 그들이 발견한 가능한 기회들을 발표했다.ASU 블록체인 리서치 랩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탐사와 발전을 목표로 하는 연구센터이다. 그 목적은 비즈니스, 금융, 경제, 수학, 컴퓨터 과학, 그리고 가능한 범위와 영향력 있는 다른 분야의 목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는 것이다.35만 달러 협력의 목표는 암호화폐 네트워크 및 블록체인 기술이 직면한 주요 관심사와 나카모토 네트워크 간 확장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 확보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것이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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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식스, 블록체인 MVL 사례 공유…한국교통연구원 세미나 참석...한재화 CTO, 블록체인과 MVL 사례 발표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는 이지식스는 22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한 스마트시티를 위한 ‘새만금 신교통특구 추진 방안 연구’ 세미나에서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MVL 사례를 공유했다.이날 세미나에는 한재화 이지식스 CTO가 참석해 ‘블록체인의 개념과 모빌리티 생태계로의 접목 연구 - MVL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 CTO는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간략한 개념을 설명하고, 이어 블록체인의 특성을 모빌리티 생활에 접목한 MVL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교통정책 및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교통 정책·기술 관련 국내외 각종 정보를 수집·조사·분석하는 교통연구기관이다. MVL은 차량 관리 및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기록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록된 데이터를 통해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는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다. MVL은 차량, 운송, 교통 등을 모두 하나로 연결해 차량을 보유한 사람에게는 통합적 차량 관리 시스템이 될수도 있고, 차량이 없는 사람에게는 택시, 카셰어링, 라이드헤일링, 렌터카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모빌리티 시스템이 될 수 있다. 이지식스는 싱가포르 자회사 MVL파운데이션을 통해 MVL을 구현하고 있다.한편, 이지식스는 국내에서 차량 예약 서비스 ‘이지식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코레일과 함께 승합차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VL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에서 온디맨드 차량 서비스 ‘TADA(타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베트남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MVL(엠블)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MVL Foudation이 개발하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다. 서로 다른 영역에 파편화되어 있던 자동차 거래 기록,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 정비 기록, 운전기사에 대한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생태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한다.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 기업, 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참여자들에게는 MVL포인트나 MVL코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MVL Foundation은 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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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블록체인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나온다
차세대 블록체인 ‘컬러 플랫폼’ 프로젝트 본격 추진-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완전한 탈중앙화와 디앱의 사용자 확장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 8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밋업 진행, 세부 TGE 일정 및 상장 거래소 발표 예정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차원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블록체인 사용자들의 유기적인 확장을 강조한 컬러 플랫폼(대표 최영규)이 국내에서 투자자들을 만난다.컬러 플랫폼은 오는 8월 16일 밋업 행사를 진행, 자사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소개하고, 상장 거래소, 상장 일정을 비롯한 TGE 세부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컬러 플랫폼은 그 동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그리고 EOS와 같은 기존의 블록체인 디앱과 플랫폼들이 가지고 있는 느린 거래 속도와 높은 거래 비용에 따른 사용자 확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예를 들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와 같이 현존하는 블록체인 시스템들은 암호화폐 거래량과 유명세에 비해 각각의 플랫폼 위에 올라가 있는 디앱 월간 활성 사용자(MAU) 수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인지도와 영향력에 비해 실질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은 사실상 미비한 수준이다. 컬러 플랫폼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컬러 스펙트럼(Color Spectrum)' 기술을 활용해 기존 플랫폼에 비해 속도가 월등히 빠른 디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확장에 중심을 두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이중화된 분산 탈중앙화 아키텍쳐를 통해 많은 데이터들의 교환에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컬러 플랫폼 개발 관계자는 “현재 단일 화폐인 ‘컬러 코인’(COL)을 사용하는 여러 개의 디앱을 개발 중”이라며 “사용이 쉽고 구동이 빠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용화 가능한 디앱들을 연이어 선보여 개발자, 이용자 모두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접하고, 사용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컬러 플랫폼의 밋업은 8월 16일 저녁 7시에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아셈볼룸 202호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 참석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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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에 블록체인 활용...머스크·IBM, `트레이드렌즈` 출범…94개사 참여
글로벌 물류에 블록체인을 활용한다. 머스크와 IBM이 주도하고 있는 트레이드레즈에 94개사가 참여했다.세계적인 해운 운송업체인 덴마크의 머스크(Maersk)는 물류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컨테이너 선적에 소요되는 막대한 종이 사용량을 제한하기 위해 지금까지 94개 기업 및 조직단체가 IBM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에 회원으로 가입했음최근 머스크는 업계 전반에 걸친 블록체인 기술 기반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사업 전략을 구축하고 화물 포워딩 및 무역 금융과 같은 분야를 포함하여 운송 및 물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구축했다.머스크와 IBM가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까지 싱가포르, 홍콩 및 로테르담의 항만 운영 업체들과 네덜란드,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호주 및 페루의 세관 당국, 컨테이너 운송 업체인 퍼시픽 인터내셔널 라인(PIL)이 머스크와 IBM 운송 플랫폼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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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콘텐츠 서비스 기업 모집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콘텐츠 서비스 기업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프로젝트 '블록체인지-블록체인으로 바뀌는 콘텐츠 생태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플랫폼과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다.선정된 5개 팀은 SK텔레콤 등 파트너사와의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부스트업 프로그램), 각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CKL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입주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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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 ‘GLD’ 성료
27일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약 8시간 동안 진행..-개발자들의 블록체인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용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GLD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으로 한 달에 한번씩 이어질 것..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GLD(GLOSFER LEARNING DAY’ 1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GLD’는 지난 27일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까지 약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국내 블록체인 기업 중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글로스퍼는 개발자들의 블록체인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용화를 시키는데 이바지 하기 위해 블록체인의 기초,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과 일반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이더리움과의 연결 및 다양한 실습 세션으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수강생이 직접 블록체인을 상용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내는 ‘빅 이데아(Big IDEA)’이벤트도 진행됐다. 제이슨 프렌치(Jason Frenh) 글로스퍼 마케팅부 이사는 “처음 진행 된 GLD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을 계속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고 밝히며 “여러분들의 관심이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있어 대한민국의 위치와 가능성을 반증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GLD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으로 한 달에 한번씩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첫 GLD는 부족함이 많았지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더 탄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찾아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GLD를 경험 삼아 9월에 열리는 대규모 해커톤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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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악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 목표
- 아티스트 발굴, 후원, 음악 생산, 소비 등 누구나 음악 산업의 전 과정에 참여 가능- ICO 진행 없이 BlackHorse, PANONY 등 기관투자만으로 사업 비용 확보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음악 산업 플랫폼인 뮤지카(Muzika)가 자사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뮤지카는 글로벌 창작곡·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와 종합 피아노 포털 마피아니스트를 운영하는 마피아컴퍼니(대표 정인서)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음악가들과 팬들이 주도하는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창조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음악 산업은 저작권, 유통구조, 중개인 수수료, 불법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뮤지카는 분산화된 디지털 음악 생태계를 구축해 누구나 아티스트 발굴, 후원, 음악의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기까지 음악 산업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카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주요 경영진 3명이 이미 디지털 음악 산업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어 실질적인 사업 진행에 기대가 높다는 점이다. 뮤지카의 공동 창립자인 정인서 대표, 허상민 CTO, 이장원 COO는 올해 2018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의 2018년 리스트 (Forbes 30 Under 30 Asia 2018)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마피아컴퍼니는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 계열 VC, 카카오 현 사외이사,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서 투자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뮤지카 프로젝트 또한 업계의 엄청난 관심을 기반으로 BlackHorse, PANONY 등 국내외 대형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해 일반 투자자 대상의 암호화폐공개(ICO)를 전혀 진행하지 않고 사업비용을 확보했다. 마피아컴퍼니 정인서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뮤지카를 통해 현재 디지털 음악 산업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충성도가 높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배워왔기 때문에 실제 사업의 진행에 있어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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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스마트이컨트랙트 서비스’ 출시
-블록체인 기반의 상용화된 전자계약 서비스로는 최초 사례..-별도의 관리자 개입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인증 전자계약 서비스..-전자계약 거래를 블록에 기록하여 제 3자의 개입이 없는 완벽하고 안전한 계약 가능..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이병두)과의 MOU 및 계약 체결 이후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스마트이컨트랙트(SmartEContrac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상용화된 전자계약 서비스로는 최초 사례이다.‘스마트이컨트랙트(SmartEContract) 서비스는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필요로 하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암호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별도의 관리자 개입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인증 전자계약 서비스이다.‘스마트이컨트랙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계약 절차가 단순화 되며, 비용 절감 및 위∙변조가 불가하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기존의 공인인증서는 서명방식의 보안성 및 갱신발급, 지급비용 등에 대한 부담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 과정을 제거하고, 전자계약 거래를 블록에 기록하여 제 3자의 개입이 없는 완벽하고 안전한 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글로스퍼가 가지고 있는 기술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 블록체인에 계약 정보를 저장하는 부분을 구현했다”며 “기존의 공인인증서의 번거로움을 제거한 새로운 차세대 스마트 전자계약 서비스의 시작이 가져 올 미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글로스퍼는 최근 신한카드와 금융권에 블록체인을 적용시키기 위한 MOU 및 영등포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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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 국가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 도입 가시화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해상국가인 모리셔스의 ‘State Informatics Ltd(이하 SIL)’과 국가 차원에서 사용되는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인 로커스체인을 도입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천국을 만들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가장 안정된 경제구조를 지닌 나라이다. 관광과 금융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개방과 지원책을 펼치고 산업의 다각화를 이루면서 매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도가 높고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꼽힌다. SIL는 1989년에 설립된 모리셔스의 국영 기업으로 모리셔스의 통합 재무관리정보 시스템, 통합 세금 관리 솔루션, 공공 부문 예산책정 및 투자관리 솔루션 등의 공공 재정관리와 범죄 발생 추적, 총기 색인 관리, 이민 국경 통제 등의 사법 안전 시스템. 회사등록, 차량 관리 등의 사업지원 시스템 등 국가를 관리하기 위한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전산화를 구축하고 이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네갈, 잠비아, 짐바브웨, 가나, 케냐, 보츠와나 등 인도양과 아프리카 지역의 15개 국가에서 250여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공공 및 민간 조직에 필요한 다양한 ICT 솔루션(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Solution)을 제공해 오고 있다. SIL과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SIL이 현재 ICT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리셔스와 여러 아프리카, 인도양의 국가들의 공공 및 민간부문의 전산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나가면서 점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한 ICT 솔루션으로 완성해 나간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이상윤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넓은 국토면적,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물 화폐의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경쟁력이 없고 국가적인 생산, 유통 및 관리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국가들이 많으며 서방 국가에서 도입된 중앙화된 관리 시스템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크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러한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이 기반 시스템과 결제통화로 도입되면 투명한 관리체계가 정착되고 상대적인 저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국가적인 이익증대와 함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결과는 결국 전 세계적인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SIL과의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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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에 블록체인 활용 전망은?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물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인, 무인배송과 스마트물류 개발동향 및 향후 시장전망’ 보고서(Market-Report)를 발간했다. 물류·유통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인 ‘무인배송’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생활속에 전자상거래가 깊숙이 파고들면서 배송 물품의 급증과 기사 부족이 택배 사업자에게 사활이 걸린 문제로 등장하였다. 재배달이나 당일 배송의 폭풍에 버티지 못하고 배송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도 표면에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기사의 고령화가 예상되면서 지금처럼 무거운 짐을 들고 거리를 뛰어다니는 일이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 해결에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무인배송이다. 이미 실용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상용화에 다가와 있는 것은 ‘드론 배송’이다. 이미 치열해지고 있는 ‘라스트 원마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는 드론 배송은 시간 및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기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배송 등의 오류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딜리버리 서비스도 실증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옥스포드 대학의 스핀 아웃 기업으로 일반 자동차를 무인자율주행차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Oxbotica의 자율 자동운전차량 CargoPod는 후방부에 식료품이 든 쇼핑봉투를 수납하는 8개의 트렁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한 번에 128kg의 식료품을 운반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디엔에이(DeNA)와 야마토 운수가 2017년 4월에 스타트한 ‘로보네코 야마토’ 프로젝트도 이와 유사한 방식이다. 보도를 달려 물건을 배송하는 택배 로봇도 해외에서 여러 실험이 시도되고 있다. 이미 북유럽에서는 Starship Technologies가 택배사업자나 슈퍼마켓 등과 공동으로 보도를 자율주행하는 택배 로봇으로 상품을 배송하는 실증 실험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로 주위를 360도 인식하면서 최대 시속 6km로 자율 주행하고 최대 100kg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ZMP의 ‘CarriRo Delivery’ 프로토 타입이 개발됐다. 국내에서도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형제들이 고려대학교와 함께 음식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로봇 ‘딜리(Delicious+ Delivery)’를 개발하여 실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하나 중요한 화두는 ‘스마트 물류’이다. 스마트 물류는 주문, 생산, 판매, 배송의 다양한 과정에 IoT,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신기술과 지능화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물류시스템을 효율화, 최적화한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스마트 물류 창고’이다. 물류창고는 기존의 단순한 업무처리에서 벗어나 기능이 고도화·복잡화되면서 다양한 시스템과 첨단장치 도입이 집적화되고 있다. 아마존과 알리바바를 빼놓고 말할수 없다. 전세계 120개의 물류창고를 가지고 있는 아마존은 ‘키바 로봇’으로 창고운영 비용을 5분의 1 수준으로 절감시켰고 최근에는 서버에 있는 AI가 홈페이지와 창고 내의 모든 물품을 파악해 로봇을 조종하는 방식의 무인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알리바바도 이미 물류센터의 70% 이상의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고 있으며, 중국 시안에 인공지능(AI)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1000억위안(16조8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을 밝힌 바도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선진적인 기술을 도입 적용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며, 무엇보다도 중견·중소기업의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번 보고서는 ‘무인배송’과 ‘스마트 물류’의 개발동향과 향후 시장전망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세부적으로는 무인배송의 기반기술 분야인 드론, 로봇, 자율주행차, 자율운항선박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면밀히 조사·분석하였으며, 더불어 물류산업 분야에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 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신기술의 적용 동향과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IRS글로벌은 관련 분야의 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들께서 어려움 없이 ‘무인배송’과 ‘스마트 물류’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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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e-Commerce에 특화된 온라인 물류 플랫폼 공개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글로벌 e-Commerce(전자상거래) 물류시장 공략을 위해 온라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3.0’을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3.0은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노하우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물류 플랫폼이다. 글로벌 e-Commerce 판매자는 첼로 스퀘어3.0이 자동으로 선정해주는 최적의 배송 수단과 실행사를 이용하여 배송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첼로 스퀘어3.0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국제화물 원산지를 증명할 수 있어 배송되는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시범사업에서 구매자는 스마트폰을 수입 명품에 부착된 NFC(근거리 무선통신)태그에 대면 수출국, 수출/수입 업체명, 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첼로 스퀘어3.0은 화주의 최종고객이 모바일에서 주문, 배송 상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트래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삼성SDS는 판매·수요정보와 물류비 발생 패턴을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해 화주들의 판매량을 예측하고 물류비 절감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삼성SDS는 IBK기업은행과 첼로 스퀘어3.0의 물류정보를 수출 대금 결제 시스템과 연계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은 무역대금의 에스크로 계좌 입금 확인 후 배송하게 되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진다. 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경험에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첼로 스퀘어3.0을 통해 글로벌 e-Commerce 판매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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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BiTA 공식 가입…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물류 표준 협력
롯데글로벌로지스가 ‘BiTA(Blockchain in Transport Alliance, 블록체인 운송 연합)’에 공식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BiTA는 세계 물류기업 관계자들 주도로 물류 산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각 운송기업에 블록체인을 교육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설립됐다. 현재 UPS, 펜스크, BNSF 등 약 400개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BiTA에 참여하고 있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글로벌 유통•물류 시장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통해 물류서비스 표준을 만드는 국제적인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방침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BiTA 가입 외에도 정부 주도 물류 블록체인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관세청의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통관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행사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절차 합리화 및 효율화 개편을 위한 사업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은 초기단계이지만 폭발적인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며 “블록체인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첨단 서비스를 도입해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