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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플루투스 캐피털, 1분기 내 메인넷 본격 시동
[산업+](핀테크)‘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플루투스 캐피털, 1분기 내 메인넷 본격 시동 -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금융 시스템…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효율성, 수익성, 안정성 UP- 국가·금융기관 독점 중인 금융에 대한 권리를 대중에게 반환… 전지구적 ‘금융 자유’ 목표- 자체 메인넷 통해 핀테크 디앱 및 제작 및 운영 위한 기능·API 제공… 확장성 높아- 현재 10만 TPS 테스트넷 중… 2분기 한국 포함 아시아 공략 예정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플루투스 캐피털(대표 로버트 워시에초우스키)은 올해 1분기 내 자체 메인넷을 공식 론칭,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플루투스 캐피털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중심이 되는 현재의 금융 시스템을 혁신하고자 지난 2018년 시작된 프로젝트다. 현존하는 금융에 대한 수많은 문제가 국가와 금융기관 등 ‘집단적 소수’의 판단에 따라 좌우되는 현재의 금융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는 문제인식이 출발점. 국가와 금융기관이 독점하고 있는 금융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금융 시스템을 통해 대중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전지구적으로 진정한 ‘금융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플루투스 캐피털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비교해 효율성, 수익성, 안정성 등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자동화를 통해 중개인 없는 거래를 구현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하고 수수료 등을 최소화했으며, 암호화폐를 이용해 환율로부터 자유로운 국경 없는 실시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자체적인 보험·보증 시스템 및 동적 이자율 체계 등으로 생태계 참여자를 리스크로부터 보호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소액의 P2P 대출이 가능할 정도의 보다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했다. 보험기금·펀드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각 참여자에게 공정히 분배하는 체계를 갖췄다는 점 역시 돋보인다. 게다가, 이 같은 시스템은 플랫폼이 운영 기간과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AI(인공지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동 개선된다. 또한, 플루투스 캐피털은 자체 메인넷에 수많은 핀테크 디앱을 탑재해 탈중앙화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플렛폼 초기에는 암호화폐의 저축, 대출이 가능하며 추후에는 보험, 증권 등 기술적으로 더 어려운 영역으로 확장 또한 할 수 있다는 것. 이를 위해, 자체 메인넷을 통해 핀테크 디앱 제작 및 운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과 API를 제공한다. 현재 플루투스 캐피털은 자체 메인넷의 뼈대가 되는 테스트넷을 가동하는 한편,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테스트넷의 성능은 10만 TPS(초당 거래내역수) 이상으로, 이는 비트코인 속도의 1만배, 이더리움의 3500배, EOS의 250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 플루투스 캐피털은 올해 1분기 자체 메인넷을 출범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확실한 마일드스톤을 가지고 플랫폼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공략에 나서며, 3분기에는 빅데이터·AI 관련 시스템 개발 및 블록체인 채권 상품 출시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4분기에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신용대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루투스 캐피털의 창립자이자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로버트 워시에초우스키는 “평등, 번영, 분배 등이 핵심이 되는 금융 자유라는 개념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현재 금융 시스템을 뛰어 넘는 강력한 핀테크 서비스가 등장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라며, “2020년 새해에는 플루투스 캐피털이 금융 자유의 선봉자로서 은행이 없는 세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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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핀테크 업계 최대 염원, '데이터 3법' 국회 통과..핀테크산업협회,'데이터 3법' 본회의 가결 처리 환영
[산업+](핀테크) 핀테크 업계 최대 염원, '데이터 3법' 국회 통과..핀테크산업협회,'데이터 3법' 본회의 가결 처리 환영대한민국 데이터 경제 지름길 열려 핀테크 산업 성장 기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김대윤)가 국회의 『데이터 3법』(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결과(가결)에 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10일 협회는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데이터 3법』통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만듦과 동시에 대한민국 핀테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이로써 미래첨단기술로 각광받는 핀테크 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성장 동력을 추진하기 위한 법제도적 근간을 확립한 것이다.”라고『데이터 3법』통과의 의의를 전했다.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데이터 3법』개정안은 2018년 11월 발의된 이후 각각의 법이 국회 소관 상임위(행안위, 과방위, 정무위) 등에 만 1년 이상(1년 2개월)을 계류되어있었다. 그러다 극적으로 어제 9일 오전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로 본회의에 상정되었고, 같은 날 열린 본회의 표결에서 가결되었다.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는 금융당국을 비롯한 핀테크 업계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 금융산업 경쟁력 향산과 금융 혁신에 매진한 결실이기도 하다 . 대한민국의 금융혁신 성과는 핀테크 도입지수만 봐도 알 수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Y(Ernst & Young) 발표에 따르면, 2017년 당시 한국의 핀테크 도입지수는 32%에서 2019년에는 67%로 2년만에 두배 이상 상승했다. 그동안 우리 정부가 금융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핀테크 지원 및 활성화 정책을 펼친 결과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은 “2016년 협회 설립 이후 4년 동안 핀테크 산업의 제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한 결실들이 작년에 세계최초로 이뤄낸 P2P 법제화와 이번 데이터 3법 통과로 완성되었다.”며, “지금과 같이 핀테크의 법제도적 근간이 확립되고 혁신과 성장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의 핀테크 기술 역량과 ICT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금융산업이 결국엔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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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차이’ 혜택, CU에서 매일매일 최대 15% 캐시백... 전국 CU편의점에서 ‘차이머니’로 결제하세요
[산업+](결제) ‘차이’ 혜택, CU에서 매일매일 최대 15% 캐시백... 전국 CU편의점에서 ‘차이머니’로 결제하세요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시 할인 혜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신년을 맞아 오프라인 결제 및 충전 기능을 출시하고 전국 CU편의점에 적용했다. 소비자는 차이 모바일 앱의 바코드를 이용해 전국 1만4천여 CU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CU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금액을 차이로 첫 결제 시 최대 5천원 캐시백, 이후에는 상시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차이 자동충전 기능을 선택하고 CU편의점에서 결제할 경우, 추가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상시 1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의 자동충전 기능은 사용하기 쉽다. 차이 사용자는 연결된 본인의 은행계좌에서 한 번에 충전할 금액을 설정하고, 보유한 ‘차이머니'가 일정 금액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충전된다. 자동충전 기능을 이용하면 모든 온오프라인 결제에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2020년을 맞아 한층 더 다양해진 기능으로 소비자의 혜택과 편의성을 높이게 돼 기쁘다. CU편의점과 협업은 차이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파트너와 협력해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가맹점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86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LUNA)는 현재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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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ID) ‘DID 포럼’ 안성진 의장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 특히 DID 분야에 있어서 뒤처지지 말아야"
[산업+](DID) ‘DID 포럼’ 안성진 의장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 특히 DID 분야에 있어서 뒤처지지 말아야"2020년 글로벌 경제의 핵심 키워드 ‘DID(Decentralized or Distributed Identity)’블록체인 산업계의 주요 단체와 기업체가 뭉쳐 ‘DID포럼’ 창립식과 기념 세미나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27일 가졌다.DID포럼의 창립 목적은 탈중앙화 혹은 분산 아이디 기술을 적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내도록 최첨단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국내외 표준화 수립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참여하는 회원 및 회원사 간에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여 사업화와 연관된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려고 한다고 포럼 운영진은 밝혔다. DID(Decentralized IDentifier)는 분산원장을 포함한 블록체인의 인증 기술이다. 이미 유럽의 스위스,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등에서 정부 지원아래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수년이내 국제 표준화도 성립될 것으로 보인다.전 한국전자인증 부대표이자 DID포럼 초대의장을 맡게 된 안성진 의장은 “우리는 우리 자신의 ID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 특히 누가 내 ID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현재 나의 ID는 나의 것이 아니”라며 “이러한 혼돈의 ID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내 ID의 권리를 내가 소유하는 ID 민주시대가 오고 있다. 이제 블록체인 기술로 이것이 가능해졌다. 분산 아이디(DID), 자기주권형 아이디(SSI: self-sovereign Identity)의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라고 말했다.이어 안성진 의장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 특히 DID 분야에 있어서 뒤처지지 말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들이 상호 협력하여 동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포럼은 그러한 배경 아래 DID의 정확한 개념 정립과 적용에 이르도록 교육과 인력양성을 통해 확산하고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역량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돕는다. 2020년 신경제의 최대 화두는 DID 표준화일 것이며 국내에서는 DID포럼이 깃발을 들고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DID포럼은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등의 단체 및 50여 기업들로 구성하여 출발하며 연구 개발 및 기술 표준화와 시범 사업 등 프로젝트들도 함께 추진하여 포럼을 확장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rimeXBT, 크립토 트레이더 위한 새로운 신용거래 툴 제공PrimeXBT는 크립토 트레이더를 위한 새로운 신용거래툴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수년 동안 크립토 시장에는 다수의 거래 플랫폼이 새로 등장했고, 저마다 비트코인 거래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자 시도했다. 기존 트레이더를 위한 플랫폼은 신용거래업계의 독점이었다. 그러나 PrimeXBT이 출시되면서 그 독점현상이 현저히 감소했다.PrimeXBT는 유저가 1000배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해 다양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신용거래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의 트레이딩 툴과 커스텀 가능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주문 형태, 즉각적인 주문 실행, 신용카드 예치금, 제휴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PrimeXBT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수의 암호화폐, 주가지수, 상품, 외환 등의 거래가 가능하다. PrimeXBT의 사용자들은 기준 자본에의 리스크 없이 이윤 추구를 위해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산을 매수 및 매도 할 수 있다. 플랫폼은 최신식 차트, 지표를 제공하며 커스텀 가능한 대시보드가 있어 트레이딩 스테이션을 원하는대로 꾸밀 수도 있다.제공되는 레버리지는 시장마다 각각 다르다. 사용자들은 특정 외환 거래에 대해서는 1000배까지 레버리지 접근이 가능하지만,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들에 대해서는 100배의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또한 iOS와 안드로이드용 PrimeXBT앱을 이용해 지원되는 모든 자산을 거래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이용해 즉각 돈을 예치할 수 있으며 이러한 편의성은 다른 거래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중요한 특징이다.◇프라이버시와 보안레버리지가 있는 다양한 범위의 자산 제공 외에도 다른 주요한 특징들 덕분에 PrimeXBT는 비트코인 트레이딩의 얼굴로 떠올랐다. PrimeXBT를 다른 트레이딩 플랫폼들로부터 차별화시키는 특징은 클라이언트가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도 완전한 익명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최근 고객 수만명의 개인 이메일 주소를 의도치 않게 유출하여 다수의 해커 그룹이 유저 계정 침해를 시도했던 데이터 유출 사례를 겪으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거래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PrimeXBT는 또한 다층적인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고 다수 유저의 디지털 자산을 콜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저장하며 업계 선두의 보안을 제공한다.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보안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PrimeXBT 거래소는 인프라의 일부를 스위스로 옮겼고 사용자들이 모든 출금 주소를 화이트리스트 하도록 했다.◇낮은 수수료와 이윤 창출 기회PrimeXBT는 최대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해 온 결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에는 적극적인 트레이더들을 위해 다층적 할인 시스템을 선보였다. PrimeXBT에서 친구초대 기준 최상위 3명의 파트너가 111 BTC의 누적매출을 기록하는 만큼, 트레이더들의 30일간 BTC 매출액에 근거해 상당한 수수료 인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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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글로벌)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잇따라..젠서-링카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활발
[산업+](글로벌)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잇따라..젠서-링카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활발-베트남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급부상...-블록체인 기반 독특한 서비스, 베트남 진출 활발..베트남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인 블록체인의 성공을 위해선 해외진출이 필수 요소로 여겨지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에게 베트남은 매력적인 나라로 부각되고 있다.최근 포브스 보고서는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의 블록체인 혁신 센터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독특한 서비스가 베트남 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베트남 본격 친출..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베트남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나기 전 단계에 툴루엔과 같은 가연성 가스를 측정할 수 있다. 불이 나기 전에도 화재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게이트웨이(gateway)는 일종의 공유기처럼 센서와 통신을 한다. 최대 반경 15km까지 통신망을 형성해 대형건물 하나당 한 개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5G는 전파를 촘촘하게 구성해 대용량 데이터를 짧은 거리에 전송하지만, 젠서 게이트웨이는 전파를 길게 늘여 작은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 방식을 취한다. 2G 수준의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어 텍스트와 간단한 이미지, 저화질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제닉스 스튜디오 이일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 관리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링카, ‘글로벌 바우처 서비스’로 우리은행베트남과 함께 베트남에 서비스 개시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링카는 ‘글로벌 바우처 서비스’를 출시하고 우리은행베트남과 함께 베트남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링카 글로벌 바우처 서비스는 관광객들이 면세점, 유통점, 온라인 쇼핑몰, 레스토랑 등 현지 주요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내에서 다양한 상품권과 쿠폰을 제공한다.현재 신세계면세점, 아모레퍼시픽, G마켓 등이 글로벌 바우처 서비스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링카는 향후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링카 관계자는 “링카의 글로벌 바우처를 도입하면 가맹점이나 고객을 일일이 확보할 필요 없이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편리하고 스마트한 크로스보더 거래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정보산업협회,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시티 건설 나서..울산지역 아이티공간을 비롯한 울산정보산업협회 소속 업체들이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건설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울산정보산업협회(회장 이영규·아이티공간 대표)는 최근 서울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아시아유니콘스를 포함한 6개 기관과 함께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울산정보산업협회는 울산을 중심으로 인근 경남지역의 IT·ICT·산업·정보와 관련된 기업과 기관 약 200여 개가 협력한 단체이다. 협회는 2007년 한국의 정보 통신 관련 기술과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글로벌 제조 기술력을 갖춘 현장기술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대한민국 정보통신계를 대표하는 중심 단체로 성장했다.아시아유니콘스는 베트남 현지에 ㈜VEEE 법인을 설립 후, 박닌성에 대규모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로서 베트남 최초의 코리아타운이자 박닌성 실리콘밸리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이영규 울산정보산업협회장은 "이번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 팩토리 산업은 울산의 잠재된 산업 사이언티스트들이 활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대한민국을 성장하게 한 울산 제조 기술 데이터를 국제적으로 공동 연구해 글로벌 스마트사이언티스트 인력DB의 체계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미콘커뮤니티, 베트남 핀테크 시장 확장을 위한 엠페이(M PAY)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미콘커뮤니티 엠페이(M.PAY,회장 조재도)가 16일 오후 5시 광진구소재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관광대사 리 쓰엉 깐)와 베트남 핀테크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베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페이 시스템을 제공하여 양국의 관광 발전과 여행분야의 획기적인 플랫폼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기를 협약했으며, 동남아 무비자가 실행될 시 파급력 상당할 것이라 보여진다. 해당 협약식에서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와 미콘커뮤니티의 엠페이(M PAY)는 한·베트남 관광산업육성과 핀테크 사업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및 베트남 관광청의 엠페이(M.PAY)를 통한 경제 인프라 구축과 한.베 관광 핀테크 산업의 엠페이(M.PAY) 지정 협력에 관해 논의 하였으며, 한·베트남 우호증진과 핀테크 사업 등의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펼치자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콘커뮤니티의 조재도 회장은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의 미콘커뮤니티 엠페이(M PAY)와의 협약식은 한.베 관광의 시대적 요구를 이뤄지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엠페이(M PAY)가 가지는 한.베 관광객들의 여행의 편리성, 경제성과 더 나아가 안전함을 느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엠페이(M PAY)는 관광 안전 자산으로 발전해 전 세계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 관광대사 리 쓰엉 깐은 “이번 미콘 커뮤니티 엠페이(M PAY)와의 협약이 한.베 관광객들이 요구하는 결제 시스템이 될 것이라 보며 여행자들에게 편리성,경제성,안전성을 제공하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이라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콘커뮤니티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길 바라고 이번 계획이 실제로 이뤄지면서 베트남의 핀테크 시장을 위한 모티브가 되고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 미콘커뮤니티의 M.PAY의 관광페이의 결합이 한.베 광광객들에게 편리와 안전을 지켜준다면 관광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가 일어날 것이라 보여지며 이들의 진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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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ML) 웁살라 시큐리티, 블록체인 글로벌 관광 플랫폼 비투어체인(BTour Chain)과 크립토 자금세탁방지(Crypto AML) 구축 업무협약 체결
[산업+](AML) 웁살라 시큐리티, 블록체인 글로벌 관광 플랫폼 비투어체인(BTour Chain)과 크립토 자금세탁방지(Crypto AML) 구축 업무협약 체결中 절강대 AIF 센터 세미나에서 암호화폐 AML 기술 사례 발표, 한·중 산·학·연·관 관심 집중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관광 플랫폼인 BTour chain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옥타솔루션과 공동 출시한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VASP)전용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인 Crypto AML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BTour chain 프로젝트는 국내외 글로벌 관광지에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키오스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빅데이터를 구축, 마케팅 정보로 활용하는 비지니스로, 금융, 관광 및 4차 산업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중국을 기반으로 함께 추진하고 있다. BTour chain은 최근 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연합회와 빅데이터 구축 MOA를 체결 하였으며, 웁살라 시큐리티와의 협약을 통해 FATF에서 권고한 국제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준수, 글로벌 관광 플랫폼으로서 나아갈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웁살라 시큐리티에 따르면, 양사의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중국 절강대 AIF 연구발전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관광지 블록체인 프로젝트 세미나’에 초대돼, 자사의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해당 세미나는 글로벌 관광 회사 GG56 Limited (Global Good 5 Oceans 6 Continents)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BTour chain’의 비지니스 발전 방향성과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술을 통한 안전한 생태계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절강대 교수진, 국제금융포럼(IFF)연합 위원장, 한국 전 국무 총리를 역임한 한승수 박사 등 한중의 산·학·연·관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한승수 전 총리는 총리 재임시절, 한국의 FATF 회원국 가입을 추진한 바 있다.본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산업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중국 정부의 방침을 적극 반영한 것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술에 대한 중국의 관심이 한층 깊어 졌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커세어, 새로운 ‘보이드 엘리트’ 및 ‘HS 프로 헤드셋’ 7종 출시 고품질 메모리 고성능 게이밍기어 및 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새로운 ‘보이드 엘리트(VOID ELITE)’ 및 ‘HS 프로(HS PRO)’ 게이밍 헤드셋 신제품 7종을 대거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이드 라인업은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서라운드’로 선보이며 ‘HS 라인업’은 ‘HS70 프로 무선’, ‘HS60 프로 서라운드’, ‘HS50 프로 스테레오’, ‘HS45 서라운드’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들은 커세어의 인기 스테디셀러 헤드셋인 ‘보이드’ 및 ‘HS’ 시리즈의 검증받은 라인업에 오디오, 마이크 기능의 막강한 옵션과 편안함을 더했다. 몰입감 넘치는 7.1 서라운드 사운드, 멀티 플랫폼 호환성, 저지연 무선 연결, 다이내믹한 RGB 조명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들을 적용한 이번 신제품들은 연결방식, 소재, 디자인, 가격 등에 따라 제품군을 대폭 확장했다. 이는 장시간 게임에 몰입하는 프로게이머, 미세한 소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크리에이터 등 유저들의 사용시나리오에 따른 선택 폭을 넓힌다.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서라운드’먼저 신제품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는 기존 ‘커세어 보이드 게이밍 헤드셋’의 고품질 게이밍 오디오, 장시간 지속되는 편안함, 뛰어난 빌드 품질을 토대로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정밀 튜닝된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브는 20Hz-30,000Hz까지 주파수 범위를 대폭 확장해 저음의 베이스를 포함,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들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7.1 서라운드 사운드로 마치 게임 속에 있는 것처럼 몰입감 넘치는 멀티채널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또 새롭게 설계된 전방향성 마이크는 디스코드 인증을 받아 깨끗한 음성을 전달하고 초극세사 소재의 플러시 메모리 폼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보이드 엘리트’ 헤드셋은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성능, 품질, 편안함에 보이드 고유의 원형이 아닌 귀모양에 맞춘 아이코닉한 인체공학 디자인을 접목했다. 이번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 3종은 다양한 연결방식으로 출시된다.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은 PC, PS4에 초고속 2.4GHz 와이어리스를 통해 최대 12.19m까지 무선 연결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은 16시간으로 7.1 서라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이어컵 RGB 조명효과도 지닌다. ‘보이드 RGB 엘리트 USB’는 7.1 서라운드 사운드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조명효과를 탑재해 사용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을 수 있으며 PC의 USB 포트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보이드 엘리트 서라운드’는 범용 3.5mm 단자를 통해 PC, PS4,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장치에 연결이 가능하고 PC에서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기도록 USB 어댑터를 함께 제공한다. HS PRO 3종 및 HS 1종 – ‘HS70 프로 무선’, ‘HS60 프로 서라운드’, ‘HS50 프로 스테레오’‘보이드 엘리트’ 라인업과 함께 출시되는 ‘HS 프로’ 시리즈는 ‘HS70 프로 무선’, ‘HS60 프로 서라운드’, ‘HS50 프로 스테레오’로 기존의 ‘HS 시리즈’ 인기를 견인했던 튼튼한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의 가벼운 설계와 금속 내부 헤드밴드의 프리미엄 빌드 품질을 유지하면서 오디오, 마이크의 성능과 편안함을 업데이트했다.특히 새로운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브가 뛰어난 음질을 전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단방향 마이크는 또렷하고 편안한 음성대화가 가능하다. 또 ‘HS 프로 헤드셋’은 7.1서라운드의 다중채널 조합으로 입체감있는 사운드를 지녀 음악 및 영화 감상, 게임 중 음성채팅에서 고품질 오디오를 전하며 머리 모양에 딱 맞는 프리미엄 메모리폼 패드는 장시간 편안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먼저 ‘HS70 PRO 무선’은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과 동일하게 빠른 2.4GHz 와이어리스 연결로 최대 12.19m까지 16 시간 동안 무선으로 책상, 소파 등 어디서나 7.1 서라운드 사운드의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HS60 프로 서라운드’는 범용 도금 3.5mm 단자, USB 어댑터, 내구성이 뛰어난 브레이디드 케이블(braided cable)를 통해 PC, PS4, 엑스박스,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과도 호환된다. USB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PC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멀티채널 7.1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HS50 PRO 스테레오’도 범용 3.5mm 연결로 거의 모든 플랫폼에 연결된다. ‘HS’ 고유 라인업의 신제품인 ‘HS45 서라운드’도 선보인다. ‘HS45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은 멀티플랫폼 호환성을 갖춘 3.5mm 단자에 튼튼한 경량의 알루미늄 구조, 분리가능한 단방향성 마이크, 메모리폼이 부착된 조정가능한 이어컵 등의 기능을 갖췄다. 헤드셋에 장착된 마이크는 일반 헤드셋과 스탠딩 마이크보다 뛰어난 보컬 선명도를 제공하며 라이브 또는 음소거 상태도 보여준다. ‘HS45 서라운드’는 함께 제공되는 USB 어댑터를 통하면 PC에서도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커세어의 모든 헤드셋 라인업은 강력한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5개의 사전 설정 오디오 프로필을 사용하거나 이퀼라이저 설정을 개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하고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의 경우 RGB 색상 및 조명 효과를 원하는 데로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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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산ID) KISA·금융보안원,DID 가이드라인 마련…정책·기술 연구·표준화 추진
[산업+](분산ID) KISA·금융보안원,DID 가이드라인 마련…정책·기술 연구·표준화 추진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금융보안원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산ID(DI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분산ID(Decentralized Identity)’는 온라인에서 개인 또는 단체의 신원정보(디지털신분증)를 중앙기관 없이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증명목적에 적합한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검증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개인정보 주권 및 편의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해외에서는 독일·스위스 등이 분산ID를 정부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KISA가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및 ‘2019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분산ID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기반 인프라로 발전하게 될 분산ID의 신뢰성 및 보안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금융권 보안 전담 기관인 금융보안원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양 기관은 ▲분산ID 생태계 확산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분산ID 관련 정책·기술 연구 및 표준화 추진 등에 협력한다. 또한 2020년부터 분산ID 사업자, 신원정보(ID) 발급자·이용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분산ID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석환 KISA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안을 전담으로 하는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전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공통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고, 보안사고 방지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산ID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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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보안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혁신에서 나아가 보안과 안전까지 잡는다”
[산업+](핀테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보안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혁신에서 나아가 보안과 안전까지 잡는다”“금융보안원과 함께 점검비용 전액 지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핀테크 보안지원 사업’의 신청 접수 소식을 19일 알렸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핀테크 보안지원 사업’은 중소 핀테크 기업의 보안점검 및 서비스 취약점 점검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재정 여건이 미흡하여 핀테크 서비스의 보안점검이나 취약점 점검을 받기 어려운 중소 핀테크 기업의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즉,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금융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참여 대상은 금융 테스트베드 참여 기업 또는 오픈뱅킹 이용신청 기업 중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 핀테크 기업이다. 즉,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정대리인 또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기업과 위탁테스트 시행 기업이어야 한다. 신청 시 중소기업확인서 등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보안점검을 수행하는 기관은 ‘금융보안원’과 오픈뱅킹 운영기관인 ‘금융결제원’ 등 전문기관이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따르면, 먼저 접수된 기업들부터 신청서 내용을 토대로 ‘지원 적합성’을 검토해 선정한다. 적합성 검토를 완료 후 선정된 핀테크 기업은 보안점검 금융보안전문기관에서 보안점검을 받을 수 있다. 각 보안점검 비용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초회 점검의 경우 기업 자부담 없이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금융보안원에서 초회 점검받는 기업의 자부담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참여하는 핀테크 기업의 보안점검 총 지원비용이 6,820,000원(100%)이고 핀테크 서비스 취약점 점검 총 지원비용이 4,433,000원(100%)이다. 핀테크 기업 보안점검에 5,115,000원(75%)을 지원하고 핀테크 서비스 취약점 점검에 3,324,750원(75%)을 지원한다. 만약 첫 점검이라면, 금융보안원의 지원으로 나머지 25% 비용인 총 2,813,250원을 참여 기업이 부담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재점검 시에는 참여 기업이 각 점검의 25% 지원 비용을 자부담해야 한다.‘핀테크 기업 보안 점검’은 핀테크 기업이 보안관리체계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보안점검 항목을 바탕으로 점검이 진행되고, ‘핀테크 서비스 취약점 점검’은 핀테크 서비스의 중요정보 보호, 거래정보 위·변조, 클라이언트 보안, 서버 보안, 인증 등의 분야에서 점검이 진행된다.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핀테크 서비스는 금융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핀테크 기업 서비스의 보안을 향상시켜 혁신만큼이나 안전이 중요한 금융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그리고 모두를 위한 꿈 “제3회 D-Tech 기술ㅣ디자인 공모전 개최- “글로벌 마켓을 향한 따뜻한 도전” 주제,MYSC, Prism, 법무법인 디라이트 공동주최지난 16일,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는 장애인과 모든 사람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제3회 D-Tech 기술ㅣ디자인 공모전’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게 된 D-Tech공모전의 주제는 ‘글로벌 마켓을 향한 따뜻한 도전’ 이며 소외된 장애인에게는 희망을,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및 기업가에게는 새로운 사업 개발과 시장 진출의 활로를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MYSC(대표 김정태), 청년창업네트워크 PRISM(대표 전창열),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모전의 분야는 Track1, Track2 로 나누어서 진행되고 Track1은 개발 및 사업화 계획이 포함된 기획서 형태의 아이디어나 디자인 시안을, Track2는 시제품 또는 완성 단계에 이른 제품을 공모작으로 접수한다. 공모자격은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능하며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의 상금은 총 1,700만원의 규모이며 Track2의 대상팀에게는 미국과 국내 특허출원을, 최우수상 두 팀에는 국내 특허출원을 지원하고, Track1의 대상, 우수상 두팀과 Track2의 대상, 최우수상 두팀에게는 Comake 온라인 계약 서비스가 지원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별상을 신설하여 각 Track 중 가장 장애 감수성을 고려한 작품에게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 이후에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기술개발, 브랜딩 및 마케팅, 투자 및 피칭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들이 멘토로 나선다. 3개월간 자문위원단은 물론 수상자간 교류의 장을 제공, 공모 최종 선발자들이 상호역량을 강화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이며 D-Tech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에 공모작에 대한 기획서와 함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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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차세대 De-Fi 회사 트러스트버스, 블록체인 기술로 전 세계 사용자의 마음을 잡을까
[산업+](테크핀) 차세대 De-Fi 회사 트러스트버스, 블록체인 기술로 전 세계 사용자의 마음을 잡을까대한민국의 차세대 De-Fi 회사 트러스트버스에 대한 기획 기사가 중국계 유명 언론사 Jinse.com, Huoxing24, Bishijie 등에 연달아 소개되며 국내 블록체인 기술의 세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매체는 트러스트버스를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신뢰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회사로 소개하며, 토큰 이코노미에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유즈케이스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극찬했다. 트러스트버스가 올해 출시한 두 가지 DApp인 트랜잭션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블록체인 월렛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예측 및 분석하는 인포 앱을 그 예시로 들었다.매체는 트러스트버스의 기업적,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트러스트버스의 향후 횡보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비추었다. 지금과 같이 기술 발전에서의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트러스트버스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 궁극적으로 회사의 가치 역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경우, 최근 화두가 된 바와 같이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였고, 이를 계기로 암호화폐, 가상화폐 등 다양하게 사용된 용어를 ‘가상자산(Virtual Asset)’으로 칭하고 있다. 관련 산업의 제도권 진입을 위한 입법절차의 마지막에 다다른 만큼 삼성 블록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유수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협업을 통해 트러스트버스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투명성 제고에 기여함에 따라, 트러스트버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주목했다.매체는 최근 트러스트버스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프라이빗 키 분실 방지/회수 서비스인 Nova를 언급하며, 이 서비스가 오늘날 대부분의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리스크인 프라이빗 키 분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IT업계 종사자 James Howell이 그가 소유한 7500개의 비트코인에 대한 프라이빗 키를 저장하고 있던 노트북을 분실하여 해당 비트코인을 전부 분실한 사례를 들며, Nova는 프라이빗 키는 물론, 프라이빗 키를 보관한 기기를 분실하는 상황에서도 보유한 암호화폐를 되찾을 수 있는 서비스임을 재확인했다.이미 다섯 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트러스트버스는, 지난 여름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두 개의 앱을 탑재시킴으로써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기부, 은행 업무 영역을 전부 커버할 것으로 기대되는 De-fi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삼성 블록체인 월렛은 현재 전 세계 50개국에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상용성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나 트러스트버스가 삼성 블록체인의 파트너로 등록된 최초의 블록체인 금융 기술 회사였다는 점, 그리고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한 회사가 두 개의 앱을 탑재한 것은 처음이자 유일한 사례였다는 점은 더더욱 고무적이다.트러스트버스는 이러한 화려한 업적에 안주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개인 디지털 자산 관리, 프라이빗 키 복원 서비스, 그리고 디지털 자산 세무, 상속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고 경영자인 정기욱 대표는 "회사 설립 첫 해에 여러 의미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그 동안 DApp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지금은 RegTech(regulation technology)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며, 합법적 프레임워크와 전자상거래법이 필수적인 영역인 자산의 토큰화에서의 RegTech의 역할을 강조했다. 더불어, "감사와 검증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실물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인증,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물론, 암호화폐 시장에의 특화된 공인된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중장기적으로는 프랑스와 미국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각 서비스명의 탄생 배경에 대한 질문에 정기욱 대표는, 회사명인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에 담긴 철학을 밝히며 대답을 이어 나갔다. 트러스트버스는 ‘신뢰’를 의미하는 영단어 Trust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가 합쳐진 것이다. 각 솔루션의 명칭은 태양계의 행성들의 이름을 딴 것으로, 노바Nova(초신성, 디지털 자산 분실 방지/회수 솔루션), 주피터Jupiter(목성, 디지털 자산 분석 솔루션), 마스Mars(화성, 간편 P2P 송금이 가능한 블록체인 월렛), 그리고 플루토PLU'TO(명왕성, 디지털 자산 상속 솔루션)로 구성되어 있다.블록체인 업계에 존재하는 각종 난제를 해결하며, 빛나는 은하와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트러스트버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알고랜드, 국제 블록체인 통화 기금(IBMR)과 소액 금융 생태계 확장 파트너십 체결 -IBMR과 금융 플랫폼을 출시하고 알고랜드 기반의 토큰 발행 및 연계 예정-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을 도입하여 재정적 지원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IBMR(International Blockchain Monetary Reserve, 국제 블록체인 통화 기금, 이하 IBMR)과 동남아시아 지역 소액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알고랜드와 IBMR 은 파트너십을 통해 먼저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의 소액 금융 플랫폼인 ARCC.one 을 출시하고 플랫폼에서 전용 토큰 ARCC(Asia Reserve Currency Coin)을 발행할 예정이다.IBMR은 개발도상국 및 신흥 시장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위한 단체로 국제 기구나 기존 시중 은행 등 중앙화된 주체의 지원없이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BMR이 출시할 ARCC.one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형태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자신의 금융 데이터를 등록하고 플랫폼 내에서 자체 토큰인 ARCC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토큰을 통해 신용, 자산 운용, 소액 대출, 투자, 보험 등의 금융 서비스를 기존 금융 기관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알고랜드의 COO인 숀 포드(W. Sean Ford)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출시한 알고랜드 2.0은 분산 금융 생태계를 지향하며 IBMR과 같은 선도적 단체와 알고랜드 자체 기술을 토대로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IBMR과 함께 우리는 분산 금융 생태계를 확신시키고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공동의 비전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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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엑스위젯 마스터페이,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셀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산업+](테크핀) 엑스위젯 마스터페이,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셀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텔콤셀 자체 페이먼트 링크아자와도 연동, 마스터페이 통해 링크아자 결제 가능블록체인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위젯(대표 김성운)의 블록체인 기반 페이(pay) 서비스인 ‘마스터페이(Master Pay)‘에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영통신사 텔콤셀(Telkomsel)의 ‘링크아자(Linkaja)’ 페이 서비스를 연동해 사용하게 된다. 엑스위젯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업자 텔콤셀(Telkomsel) 및 레디전(Redision)과 마스터월렛, 마스터페이를 텔콤셀 플랫폼에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한 티켓 위∙변조 방지 솔루션인 ATL(Anti-Ticket Laundering)을 적용하여 디지털 콘텐츠 복제 방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텔콤셀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통신사로, 동남아 10개국 및 남아프리카 전역에 기술지원하고 있으며, 약 1억 6천 5백만명의 이용자를 고객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은행계좌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지불서비스에 더 익숙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올해 디지털 지갑 서비스 ‘링크아자’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이용자 수는 약 4,000만명이다. 엑스위젯의 ‘마스터페이‘는 전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페이(Pay) 서비스로, 시장 론칭을 앞두고 있다. 마스터페이를 통해 국경 없는 송금이 가능할 뿐 아니라, ATM 현금 출금 기능도 지원하는 등 사용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보안성이 입증 된 ‘마스터월렛’과 연동하여 안전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텔콤셀의 ‘링크아자(Linkaja)’를 엑스위젯의 마스터페이에 연동하게 되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마스터페이를 통해 링크아자 결제가 가능해 진다. 전자결제 시장이 발달한 인도네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국 등 엑스위젯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엑스위젯 대표는 "올해 324억달러(약 36조8000억원)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시장이 2023년 500억달러(약 56조9000억원)까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며 “동남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의 핵심 비즈니스인 전자결제 시장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마스터월렛 및 마스터페이 기술이 텔콤셀의 ‘링크아자’에 적용되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차움, 엑스엑스 코인 토큰 세일 일정 공개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생태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의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xx Coin)의 토큰 세일 일정을 발표했다. 엑스엑스 코인의 최초 토큰 세일은 2020년 1월 7일부터 시작하여 2월 7일까지 1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금액은 1500만 달러 규모이다. 토큰 세일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개인 당 0.35달러의 가격으로 인당 약 25만 달러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미국을 제외한 지역의 국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세일 이후 토큰 분배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자동으로 진행되며, 추후 출시될 엑스엑스 네트워크 메인넷에서 스왑될 예정이다. 엑스엑스 코인은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자체 암호화폐로 플랫폼 내의 결제, 프라이빗 메시징 기능과 디앱에서 사용된다.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은 "엑스엑스 코인은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디지털 암호화폐"라고 말하며,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해소하고 양자 컴퓨팅의 위협에서도 안전한 수준으로 설계될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흥미로운 첫 이정표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엑스 네트워크 팀은 약 8회의 웹세미나(Webinar)를 개최하여 엑스엑스 네트워크와 자체 기술의 세부사항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로부터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 비둘기지갑, 암호화폐 예치만으로 매일 보너스 지급- 일일보너스, 거래수수료 수익 재배분하는 고객 친화적 서비스 혜택- 4월 오픈 후 비트코인 6.9개 분량 암호화폐 보너스 지급- 안정적 운영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미국 등 90%이상 해외고객 성공적 유치 ‘비둘기지갑’이 거래 수수료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돌려주는 ‘일일보너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립토 금융서비스 스타트업 차일들리가 개발, 운영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의 대표적 고객혜택 서비스인 ‘일일보너스’는 암호화폐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고객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무엇보다 ‘일일보너스’는 일일 거래 수수료를 기준으로 회원들의 잔고에 비례해 배분되기 때문에 암호화폐 예치만으로도 보너스가 지급된다는 점에서, 오픈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안전한 수익을 찾는 국내외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오픈 이후 누적 ‘일일보너스’ 지급규모는 비트코인으로 환산 시 6.9개, 현 시세로 6천만원을 돌파하였다. 일반 암호화폐 거래소 대비 아직까지 낮은 거래량의 지갑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이다. 화폐별 거래량과 시기, 가격변동에 따른 편차가 크긴 하나, 실제 사용자 중 연간 이율 기준 10%가 넘는 규모의 보너스를 지급받기도 하였다. 더욱이 일일 보너스율을 매일 홈페이지 내 게재하여 지급받는 보너스가 적정한지 검증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일일보너스’는 거래량이 늘어나면 그에 따른 보너스 배분량도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의 고객친화적 서비스혜택”이라며, “암호화폐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예치만으로 안심하고 암호화폐 자산이 증가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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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테라, 몽골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MemePay)’ 출시
[산업+](결제) 테라, 몽골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MemePay)’ 출시- 테라의 첫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몽골 택시 및 주유소 체인, 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10% 캐시백 혜택 제공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블록체인 기반 P2P(Peer-to-Peer)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MemePay)’를 현지 파트너 미미챗(MemeChat)과 함께 몽골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미페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올해 3월 출시돼 이미 5만명의 실 사용자를 보유한 몽골 대표 메신저 앱 ‘미미챗(MemeChat)’에서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미미페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테라는 미미페이를 위해 몽골 현지 화폐 투그릭(Tg)에 가치가 1:1로 페깅된 스테이블코인 ‘테라 MNT’를 선보였고, 이는 미미페이 사용자가 미미포인트(MemePoints)를 충전할 때마다 사용된다. 미미페이를 통해 택시 회사 ‘울란바토르 시티 택시(Ulaanbaatar City Taxi)’, 주유소 체인 ‘MT 페트롤(MT Petrol)’, 대형 백화점 ‘자이산힐(Zaisan Hill)’ 등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가능하다. 손쉽게 QR코드로 오프라인 결제 가능하며, 택시 기사는 승객에게 받은 미미포인트를 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P2P 모바일 결제∙송금 앱 벤모(Venmo)와 같이 미미포인트를 사용자끼리 자유롭게 주고받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사용자에게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처가 확대되고 혜택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미미페이는 가맹점 상인들에게도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인들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위해 기존 결제단말기(POS)를 별도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 테라 MNT가 몽골 화폐에 페깅돼 상인들은 정산 시 테라 MNT와 현지 법정화폐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미미페이 출시는 몽골이 새로운 핀테크 시대를 맞이함과 동시에 아시아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의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금 거래 위주인 몽골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미페이를 통해 투명하고 간편한 결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미미페이를 ‘몽골의 알리페이’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몽골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로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몬 바툴가(Namuun Battulga) 미미챗 창립자 겸 대표는 "미미챗 이용자들의 일상 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몽골 핀테크 시대 개막에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미미페이는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과 독특한 토큰경제를 활용해 몽골 결제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는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테라 네트워크의 스테이킹 토큰 루나(LUNA)는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지닥, 그리고 글로벌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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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오는 18일 오픈뱅킹 전면 시행, 핀테크 성장 날개 단다..오픈뱅킹 성공 위해 지속적인 보안투자 및 소비자보호 강화할 것
[산업+](핀테크) 오는 18일 오픈뱅킹 전면 시행, 핀테크 성장 날개 단다..오픈뱅킹 성공 위해 지속적인 보안투자 및 소비자보호 강화할 것오픈뱅킹 시행으로 핀테크 활성화 및 금융혁신 가속화 기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김대윤)는 오는 18일 핀테크 사업자가 참여하는 오픈뱅킹 전면 시행에 맞춰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보증보험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베타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1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오픈뱅킹은 지난 10월 은행권 시범서비스에 이어, 12월 18일에는 핀테크 사업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오픈뱅킹 사업은 그간 폐쇄적이었던 금융결제망을 은행권은 물론 핀테크기업에게 전면 개방함으로써 국내 금융산업의“Game changer”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오픈뱅킹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기존 이용기관 28개를 포함하여 174개에 이를 정도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신청기관 중 이용적합성 승인, 기능테스트, 보안점검을 마친 기업은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오픈뱅킹의 전면 시행으로 핀테크 사업자 뿐 아니라 금융소비자에게도 그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전망이다. 핀테크 사업자의 경우 은행 제휴나 고객 계좌 접근에 제한이 있었던 어려움이 해소되고,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 계좌 정보 조회와 입출금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핀테크 기업이 은행에 지불하는 수수료 또한 글로벌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되어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면 소비자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픈뱅킹에 따른 금융결제망 개방으로 보다 안전한 금융거래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다중의 보안 및 안전장치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금융위원회가 금융혁신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오픈뱅킹 인프라는 그 준비과정에서부터 금융보안원과 금융결제원 등 관계기관과 시중은행, 핀테크 기업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높은 보안성과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칠 수 있었다. 특히, 금융결제원은 안전한 오픈뱅킹 제공을 위하여 글로벌 보안 표준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였고, 금융보안원은 오픈뱅킹 이용 신청기관 대상으로 이용기관 보안점검과 서비스 취약점을 점검하여 문제가 없는 기업에 대해서만 오픈뱅킹 이용이 허용되었다. 준비과정에서만 총 5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모바일 앱의 취약점을 사전 점검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오픈뱅킹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을 뒷받침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오픈뱅킹을 이용하는 핀테크 기업들도 부당인출 등의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건별, 일별 출금한도를 엄격하게 제한 관리하고, 출금한도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의 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등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보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한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및 보안장치 마련을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김대윤 핀테크산업협회장은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되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기존 은행들과 다양한 핀테크 사업자들이 금융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안성 및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 지금과 같이 핀테크 산업에 대한 관심과 성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핀테크 산업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원사 기준 2016년 109개에서 2019년 현재 328개로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이와같은 국내 핀테크 시장의 빠른 성장은 IT 인프라와 모바일 기술의 발달과 함께 금융혁신에 대한 금융당국의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지원의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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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펀디엑스, 크립토 제주의 블록체인 텀블러 사용 프로젝트 파트너사로
[산업+](결제) 펀디엑스, 크립토 제주의 블록체인 텀블러 사용 프로젝트 파트너사로 싱가포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펀디엑스는 크립토제주의 파트너사로 가치더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립토제주는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가치더함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지역문제에 대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9일 제주도가 주최하는 2019 블록체인 인 제주 컨퍼런스에서 원희룡 제주지사는 행사에서 축사를 전하고 크립토제주와 펀디엑스의 부스에 방문해 결제 디바이스인 엑스포스와 NFC 카드 엑스패스 사용을 경험했다. 크립토제주는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블록체인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펀디엑스의 블록체인 결제 디바이스인 엑스포스를 활용해 시연했다.‘나의 제주사랑법 — 블록체인 텀블러 사용’으로 QR코드가 찍힌 텀블러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일회용품을 줄이는 목적을 가진다. 텀블러 사용자에게 환경보호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시각화해 보여주고 가맹점에 따라 보상코인을 적립하여,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펀디엑스의 엑스포스를 통해 QR코드를 인식하고 토큰을 적립하여 텀블러 사용 횟수를 체크할 수 있다. 해당 카페는 가치더함 참여 인증마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테스트 기간을 거쳐 2월부터 3월까지 제주시의 약 20개 카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크립토제주 담당자는 “이러한 사업들을 기반으로 지속성과 확장성을 위한 아키텍처를 마련하고, Decentralized ID와 Inter Chain Solution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펀디엑스와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단순 교환가치로써의 블록체인을 넘어 사용가치로써 블록체인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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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데일리호텔 에도 간편결제 도입..차이(CHAI)로 받는 혜택은?
[산업+](테크핀)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데일리호텔 에도 간편결제 도입..차이(CHAI)로 받는 혜택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는 여행 플랫폼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이하 투어비스, 대표 윤민)가 차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투어비스 이용자는 차이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어비스에서 항공권 결제 시 차이를 이용하면 기존 상품가에서 최대 10% 할인된 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건당 10만원이며, 결제 횟수는 제한이 없다. 차이 서비스 도입으로 투어비스는 운임뿐 아니라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첫 사용 시 은행계좌 및 비밀번호를 등록하며 복잡한 결제 정보 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 가능하다. 또한 할인 금액, 현금영수증, 거래내역도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어비스 신정호 CSO는 “차이 결제는 도입 초기임에도 동남아, 미주, 유럽 등 다양한 노선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투어비스는 기존에 경쟁력 있던 유럽 지역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운임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프로모션도 활성화하여 업계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차이는 이커머스는 물론 투어비스 같은 여행 서비스, 인테리어, 음원, 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가맹점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혜택은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68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LUNA)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어비스는 2019년 상반기부터 NDC 플랫폼을 통해 항공사와 여행사 간 직접적인 발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항공료 할인을 통한 발권량 증가는 물론 부가 서비스 신청까지 여행사에서 진행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 데일리호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 차이와 데일리호텔은 론칭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데일리호텔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건당 최대 3만원), 이후에는 상시 10% 할인(건당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이벤트 기간 동안 특가전과 쿠폰팩, 결제 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세 가지 혜택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특가전과 쿠폰을 활용하고 차이로 결제할 경우 호텔은 최대 83%, 레스토랑은 최대 43%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여행 및 레저 문화를 주도하는 데일리호텔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데일리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전한 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68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LUNA)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210개국에서 40만여 개에 달하는 주요 특급호텔 체인과 4,700여 개의 펜션, 1천여 개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9년 9월, 야놀자의 인수를 기점으로 데일리호텔의 강점인 특급호텔 체인 및 풀빌라 등 고급 숙소 예약 서비스와 함께 맛집 등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한 고메(Gourmet) 서비스를 강화해 여행 및 레저 고객을 위한 토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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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나형준 디베이 공동대표,“진정한 탈 중앙화 금융서비스,디파이(De-Fi) 본질은 낮은 문턱에 있다”
나형준 디베이 공동대표,“진정한 탈 중앙화 금융서비스,디파이(De-Fi) 본질은 낮은 문턱에 있다”- 지난 27일 해운대 벡스코서 열린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디베이 나형준 공동대표 발표- 타사 유사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구매형 서비스와 달리 담보형 서비스로 제공돼 은행 예금처럼 안정적인 자산관리 가능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 디베이 (DeBay)의 나형준 공동대표가 지난 27일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안정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보다도 원금의 손실을 막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로 매력적인 수익을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해시파워를 기반으로 한 분산화 지불 시스템인 BHP (Blockchain of Hash Power) 퍼블릭체인이 DeFi (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를 실현하고자 출시한 암호화폐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인 디베이가 바로 그것이다. 디베이는 예금의 낮은 금리, 주식투자의 높은 리스크, 전통 자산관리 서비스의 높은 문턱 등 기존 금융권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누구나 손쉽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마이닝 투자 서비스와 BHP 코인 담보형 비트코인 배당 서비스, BTC 담보형 PCX 마이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연사로 나선 나형준 공동대표는 “디베이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는 것은 무조건적 투기’라는 인식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라며 “블록체인, 금융, IT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모여 보다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디베이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덧붙여 “디베이의 모든 서비스는 은행 예금처럼 담보 기반이며 서비스 만기 시 수익과 함께 예치해 두었던 금액 또는 암호화폐를 돌려받을 수 있다” 고 타 유사 서비스와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자산관리의 가장 큰 장벽은 예측할 수 없는 암호화폐 시세에 있는데 디베이는 글로벌 탑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기반으로 이를 보완하고 있다” 고 담보형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를 뒷받침했다. 아울러, 진정한 탈 중앙화 금융서비스, 즉 De-Fi의 본질은 낮은 문턱에 있다는 것이 나 대표의 생각이다. “탈 중앙화된 금융서비스라고 해서 반드시 100% 탈 중앙화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며 “100% 탈 중앙화된 금융서비스는 금융의 본질을 흐릴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와 같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디베이는 연말 내로 국내 거래소와 협업하여 문턱을 더욱 낮추고 접근성을 높이고 유럽 등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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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美 재무부 비은행 자금사업자 지위 획득한 체인파트너스..다음 계획은?
[산업+](금융) 美 재무부 비은행 자금사업자 지위 획득한 체인파트너스..다음 계획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취급 전제로 미 은행법상 비은행 자금사업자 등록 완료- 뉴욕 시그니처은행 계좌 이용해 12월부터 미 달러 기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개시- 현재 한국에서 운영중인 가상자산 장외거래(OTC) 서비스 내년부터 전세계로 확대 예정블록체인 핀테크 전문업체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28일 자사의 미국지사가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FinCEN, 이하 ‘핀센')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취급을 신고하고 비은행 자금사업자(MSB, Money Service Business)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으로는 처음이다.케네스 블랑코(Kenneth Blanco) 핀센 국장은 지난 15일 열린 체인애널리시스 블록체인 심포지엄 발표에서 “미 국민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가상자산 사업자는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모두 비은행 자금사업자로 등록해야 한다"며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은 모두 송금 수단으로 핀센의 규제 범위 안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체인파트너스는 이로써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장외거래 서비스를 국내외 기업들에 제공할 때 미국 은행 계좌를 이용해 합법적으로 미 달러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체인파트너스는 내달부터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 달러 기반 가상자산 장외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체인파트너스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등 가산자산의 원화 기반 장외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체인파트너스는 미 달러 기반의 합법적인 가상자산 장외거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2년간 준비해 왔다.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미 달러 입출금은 2019년 3분기 기준 자산 58조원 규모의 뉴욕 시그니처은행과 협력하고 거래 고객에 대한 신원확인(KYC)과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방지(CFT) 규제 준수는 전세계 대부분의 시중은행들과 동일한 다우존스(Dow Jones), 레피니티브(Refinitive, 舊 Thompson Reuters) 솔루션을 사용한다.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이번 비은행 자금사업자 등록에 대해 “각국의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며 가장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것이 체인파트너스의 일관된 목표"라며 “EU 가입국 몰타 정부 최상위 가상자산 취급 인가 획득, 필리핀 중앙은행 가상자산 취급 인가 획득에 이어 미국에서도 합법적인 가상자산 취급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혀다.체인파트너스는 지난 2018년 8월 한국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한 KYC/AML 규제를 준수하는 기관 전용 가상자산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내년부터 전세계로 확대하고 아직 기술 발전이 더딘 장외거래 시장을 혁신할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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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신한은행이 블록체인 활용한 시범사업은?..블록체인 키 관리 서비스 태양광 발전소 시범적용
[산업+](핀테크) 신한은행이 블록체인 활용한 시범사업은?..블록체인 키 관리 서비스 태양광 발전소 시범적용- ‘개인 키 관리 시스템’ 적용으로 블록체인 거래 서명 시 해킹 및 분실사고 방지신한은행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와 함께 공동 개발한 ‘개인 키 관리 시스템(PKMS, Private Key Management System)’을 태양광 발전 분야에 시범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3사는 공동 개발한 시스템을 재생에너지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인 레디(REDi)의 거래 플랫폼에 적용하여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전력 정보를 검증하고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실시간으로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개발한 ‘개인키 관리 시스템(PKMS)’을 적용하면 블록체인에 거래 서명 시 사용되는 개인 키(Private Key)에 대한 해킹 및 분실 사고를 방지하고, 유사시 키를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개인키 관리 시스템(PKMS)’의 시범 적용 결과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추가 사업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동 개발사인 헥슬란트는 금융위 규제 샌드박스에 블록체인 핀테크 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신뢰성 높은 은행이 솔루션을 구축하여 다른 산업에 적용하는 새로운 B2B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해당 사업을 정식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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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간편결제 차이(CHAI), 국제정보보호인증 ‘ISO 27001’ 획득
[산업+](핀테크) 간편결제 차이(CHAI), 국제정보보호인증 ‘ISO 27001’ 획득- 엄격한 심사 통해 글로벌 보안관리체계 구축-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신뢰 제고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글로벌 보안관리체계 구축과 관련된 국제표준 정보보호인증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으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14개 영역 114개 세부 통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차이는 강화된 보안정책, 안정적인 정보보호 시스템 등 파트너사의 요구사항과 평가 항목이 가장 유사한 국제표준 ISO 27001을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파트너사의 신뢰를 한 층 높이게 됐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ISO 27001 인증 획득은 차이가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객 정보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간 결제 단계를 줄여 가맹점에게는 결제 수수료 인하, 온오프라인 사용자에게는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 누적 거래액 63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테라 ‘디파이’ 본격화… DXM ‘트리니토’에서 스테이블코인 테라 예치 대차 가능-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 박차… 블록체인 기술로 모든 거래의 투명성 보장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는 두나무 자회사 디엑스엠(DXM)의 블록체인 보상지갑 '트리니토(Trinito)'가 스테이블코인 테라 KRT 예금 및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리니토는 한국 원화(KRW)에 1:1로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테라 KRT의 예치와 대차 기능을 지원한다. 예금 시 이자는 매 시간마다 개인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금은 언제든지 가능하다.트리니토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암호화폐 자산 예치·대차가 가능한 블록체인 개인지갑 서비스다. 트리니토는 오르빗 체인(Orbit Chain)을 바탕으로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이뤄지며 지갑 자산은 100% 사용자 권한으로만 통제된다. 한편, 탈중앙화된 금융을 뜻하는 디파이(De-Fi∙Decentralized Finance)는 송금, 결제, 대출 등 기존 금융 산업의 전유물이던 금융 서비스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해 제공한다. 디파이를 통해 수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 금융 시장이 선보이기 어려운 새로운 서비스도 구현할 수 있다.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테라는 기존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제거해 디파이 서비스와 같은 차세대 금융 활동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트리니토와 파트너십을 통해 테라의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 KRT는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와 지닥(GD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리니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