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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8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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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엑스위젯



[산업+](테크핀) 엑스위젯 마스터페이,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셀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 텔콤셀 자체 페이먼트 링크아자와도 연동, 마스터페이 통해 링크아자 결제 가능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위젯(대표 김성운)의 블록체인 기반 페이(pay) 서비스인 ‘마스터페이(Master Pay)‘에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영통신사 텔콤셀(Telkomsel)의 ‘링크아자(Linkaja)’ 페이 서비스를 연동해 사용하게 된다. 


엑스위젯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업자 텔콤셀(Telkomsel) 및 레디전(Redision)과 마스터월렛, 마스터페이를 텔콤셀 플랫폼에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한 티켓 위∙변조 방지 솔루션인 ATL(Anti-Ticket Laundering)을 적용하여 디지털 콘텐츠 복제 방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텔콤셀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통신사로, 동남아 10개국 및 남아프리카 전역에 기술지원하고 있으며, 약 1억 6천 5백만명의 이용자를 고객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은행계좌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지불서비스에 더 익숙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올해 디지털 지갑 서비스 ‘링크아자’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이용자 수는 약 4,000만명이다. 


엑스위젯의 ‘마스터페이‘는 전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페이(Pay) 서비스로, 시장 론칭을 앞두고 있다. 마스터페이를 통해 국경 없는 송금이 가능할 뿐 아니라, ATM 현금 출금 기능도 지원하는 등 사용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보안성이 입증 된 ‘마스터월렛’과 연동하여 안전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텔콤셀의 ‘링크아자(Linkaja)’를 엑스위젯의 마스터페이에 연동하게 되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마스터페이를 통해 링크아자 결제가 가능해 진다. 전자결제 시장이 발달한 인도네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국 등 엑스위젯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엑스위젯 대표는 "올해 324억달러(약 36조8000억원)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시장이 2023년 500억달러(약 56조9000억원)까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며 “동남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의 핵심 비즈니스인 전자결제 시장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마스터월렛 및 마스터페이 기술이 텔콤셀의 ‘링크아자’에 적용되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사진=엑스엑스



▲ 데이비드 차움,  엑스엑스 코인 토큰 세일 일정 공개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생태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의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xx Coin)의 토큰 세일 일정을 발표했다. 


엑스엑스 코인의 최초 토큰 세일은 2020년 1월 7일부터 시작하여 2월 7일까지 1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금액은 1500만 달러 규모이다. 토큰 세일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개인 당 0.35달러의 가격으로 인당 약 25만 달러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미국을 제외한 지역의 국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세일 이후 토큰 분배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자동으로 진행되며, 추후 출시될 엑스엑스 네트워크 메인넷에서 스왑될 예정이다. 


엑스엑스 코인은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자체 암호화폐로 플랫폼 내의 결제, 프라이빗 메시징 기능과 디앱에서 사용된다.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은 "엑스엑스 코인은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디지털 암호화폐"라고 말하며,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해소하고 양자 컴퓨팅의 위협에서도 안전한 수준으로 설계될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흥미로운 첫 이정표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엑스 네트워크 팀은 약 8회의 웹세미나(Webinar)를 개최하여 엑스엑스 네트워크와 자체 기술의 세부사항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로부터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



▲ 사진=비둘기지갑



▲ 비둘기지갑, 암호화폐 예치만으로 매일 보너스 지급


- 일일보너스, 거래수수료 수익 재배분하는 고객 친화적 서비스 혜택


- 4월 오픈 후 비트코인 6.9개 분량 암호화폐 보너스 지급


- 안정적 운영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미국 등 90%이상 해외고객 성공적 유치 


‘비둘기지갑’이 거래 수수료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돌려주는 ‘일일보너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립토 금융서비스 스타트업 차일들리가 개발, 운영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의 대표적 고객혜택 서비스인 ‘일일보너스’는 암호화폐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고객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무엇보다 ‘일일보너스’는 일일 거래 수수료를 기준으로 회원들의 잔고에 비례해 배분되기 때문에 암호화폐 예치만으로도 보너스가 지급된다는 점에서, 오픈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안전한 수익을 찾는 국내외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오픈 이후 누적 ‘일일보너스’ 지급규모는 비트코인으로 환산 시 6.9개, 현 시세로 6천만원을 돌파하였다. 일반 암호화폐 거래소 대비 아직까지 낮은 거래량의 지갑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이다. 화폐별 거래량과 시기, 가격변동에 따른 편차가 크긴 하나, 실제 사용자 중 연간 이율 기준 10%가 넘는 규모의 보너스를 지급받기도 하였다. 더욱이 일일 보너스율을 매일 홈페이지 내 게재하여 지급받는 보너스가 적정한지 검증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일일보너스’는 거래량이 늘어나면 그에 따른 보너스 배분량도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의 고객친화적 서비스혜택”이라며, “암호화폐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예치만으로 안심하고 암호화폐 자산이 증가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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