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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팍스넷,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메신저 '쉬(Shh)' 베타서비스 개시
팍스넷,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메신저 '쉬(Shh)' 베타서비스 개시블록체인 전문기업 팍스넷이 모든 대화 내용을 암호화하는 등 완벽보안 체제를 구현하는 탈중앙화 방식 메신저 ‘쉬(Shh)’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8월 베타서비스에 돌입한다.‘쉬’는 팍스넷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Grida)’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방식 메신저다. 회사 측은 메신저 서비스 ‘쉬’의 경우, 모든 대화 내용을 암호화해서 탈중앙화 된 방식으로 분산 저장하는 탓에 오늘 날 현존하는 서비스 중 가장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한다고 전했다.‘쉬’는 이 외에도 미리 입력한 휴대폰 내부 위치를 손가락으로 두드리면 나타나는 ‘비밀 채팅창’ 기능을 비롯해 대화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각도를 제한해 공공장소에서 옆사람이나 뒷사람의 시선을 고려한 ‘시크릿커튼’ 등 사생활 보호 기능도 탑재했다.메신저 서비스는 오늘 날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 핵심사업으로 삼을 정도로 유망한 시장이다. 지난 3월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몇 년 내 페이스북 네트워크에서 사람들의 주된 소통수단은 뉴스피드가 아닌 메신저와 왓츠앱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사적인, 암호화된, 개인적인 메시징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팍스넷 관계자는 “메신저 ‘쉬’는 그간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항상 뒤쳐져왔던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기업들이 아직까지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모든 기능들을 구현해 낸 획기적인 서비스”라며 “실제 해당 서비스 개발과 동시에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싱가폴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팍스넷의 선진 블록체인 기술에 놀라움을 표하며 제휴 사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회사 측은 ‘쉬’의 정식 서비스 출시 전 다양한 사업 확장 방안들을 적극 검토해 간다는 방침이다. '쉬'의 홍보영상은 안드로이드,ISO 마켓에서 '쉬 비디오(shh video)'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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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개발) 블록펫(BlockPet)-정보통신산업진흥원 ‘블록체인 기술개발 지원사업’ 최종 선정
블록펫(BlockPet)-정보통신산업진흥원 ‘블록체인 기술개발 지원사업’ 최종 선정블록체인 및 개체신원인증기술을 활용한 유기견 정보의 효율적 등록과 관리를 위한 DApp 개발블록펫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블록펫 주관으로 단국대학교,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등이 협력해 추진해 나가는 이 사업은 ‘블록체인 및 개체신원인증기술을 활용한 유기견 정보의 효율적 등록과 관리를 위한 DApp 개발’을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블록펫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DApp으로 반려동물 생체정보 등록 및 개체를 인증하고 분양시점에서 장례까지 생애주기를 관리하겠다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본 과제에서는 그 첫 단계인 유기견 개체의 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 및 인증, 조회 관리 프로세스 부분의 개발이다. 블록펫은 펫신원인증기술을 통해 블록체인에 등록된 반려동물의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유기를 방지하고 블록체인에 기록된 생체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입양 및 분양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단국대학교는 ‘유기동물 관리 프로세스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에 참여하며 경기도청 산하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는 DApp 필드테스트 환경 제공 및 유기동물 개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정보의 효율적 등록과 관리를 위한 DApp을 통해 유기감소, 입양 활성화 뿐 만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등록된 반려동물의 빅데이터를 AI기술을 적용하여 가치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 및 연구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블록펫 박희근 대표는 "올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블록체인 검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게 목표다. 또한 현재 개발한 블록펫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DApp을 글로벌 메인넷 개발사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커뮤니티 사용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블록체인에 등록한 반려동물의 빅데이터와 펫신원인증기술을 통해 반려동물 데이터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펫보험, 펫의료, 펫케어, 펫러닝, 펫장례 등 '블록펫 에코시스템'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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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액트투-블로코,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 협력 MOU 체결
- 블록체인 기반 자산의 커스터디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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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모빌리티)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블록체인 기반 선순환 모빌리티 생태계 MVL-바이낸스체인 구축 합의향후 바이낸스 DEX를 통해 MVL 거래 가능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는 MVL Foundation Pte, Ltd.(엠블 파운데이션)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바이낸스 체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모빌리티 블록체인 생태계 MVL은 바이낸스의 메인넷인 바이낸스 체인을 도입하고 바이낸스의 BEP2 표준 적용 등 다양한 공동 업무를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MVL토큰(ERC-20 기반) 중 일부와 TADA의 인센티브에 활용될 기존 MVL토큰은 바이낸스체인 기반인 MVL-BEP2 토큰과 스왑이 된다. 또한 바이낸스 트러스트 월렛을 TADA 플랫폼에 연결하고, MVL-BEP2 토큰과 바이낸스 자체 토큰을 결제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에 합의했다. 트러스트 월렛은 오픈소스에 분산화된 익명 모바일 지갑 앱으로, 프라이빗 키와 개인 정보를 요청하지 않는 보안이 뛰어난 지갑이다.이를 통해 TADA 플랫폼 사용자들은 향후 바이낸스의 트러스트 월렛 및 DEX를 통해서 MVL을 보다 활발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특히 MVL은 기존 TADA의 운전기사와 라이더에게 별도의 절차 없이 TADA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인센티브인 'MVL 포인트'를 부여하고 있어, 바이낸스와의 협업으로 MVL 생태계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MVL 포인트는 적정 비율에 따라 MVL 토큰으로 바꿀 수 있다. 창펑 자오(Changeng Zhao) 바이낸스 창립자는 "MVL이 제공하고 있는 타다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는 매일 실사용되기 좋은 페이먼트 예시"라며 “MVL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상화폐의 광범위한 실사용을 시작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엠블파운데이션의 우경식 대표는 “글로벌 상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TADA와 MVL 생태계에 더욱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엠블이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하고 신뢰 높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바이낸스와 함께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한편, 엠블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그리고 베트남에서 TADA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MVL을 개발하고 있다. TADA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수수료가 없는 차량호출 서비스로, 최근 싱가포르 TADA에 MVL 인센티브 구조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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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소셜) 본다빈치㈜, 국내 최대규모의 뮤직 비디오 프로덕션 쟈니브로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본다빈치㈜, 국내 최대규모의 뮤직 비디오 프로덕션 쟈니브로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컨버전스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힐링과 마음의 위로를 선사하며 문화예술계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본다빈치㈜와 새로운 기술과 변화를 이끌며 예술가와 대중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쟈니브로스㈜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본다빈치㈜는 을 시작으로 , , 등의 컨버전스아트 전시를 통해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2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그 중 은 대중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하루 5000명 이상이 방문한 문화예술 기업이다.본다빈치 전시는 이처럼 일반인의 사람은 물론 유명 연기자 김소연, 소유진, 이태란 등의 연예인들이 전시장을 방문, '인증샷'을 각종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업로드하며 'SNS 성지'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가수 넬, 여자친구 등 뮤직비디오 촬영지뿐만 아니라 인기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배경으로 유명하며, 각종 콘텐츠의 배경으로 각광 받고 있다..쟈니브로스㈜는 현재 1년에 백 편이 넘는 뮤직비디오, 광고를 제작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로덕션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태지, BTS(방탄소년단), 샤이니, 소녀시대 등의 뮤직비디오가 있다. 2017년에는 중국 상해에 법인설립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하여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웹드라마, 영화 제작 등 컨텐츠 제작 필드를 확장해가고 있다.쟈니브로스㈜ 소속인 이사강 감독은 2AM ‘친구의 고백’, 하동균 ‘나비야’, 에릭남 ‘천국의 문’, 나인뮤지스 ‘와이드’, 슈퍼주니어 ‘아직도 난’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였다. 특히 이사강 감독은 신인 보이그룹 ‘타켓’과 방시혁이 프로듀싱하며 제 2의 방탄소년단(BTS)를 꿈꾸는 ‘아이즈’의 뮤직 비디오를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촬영하였으며, 이사강 감독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던 큰 요인은 감각적이고 색채감 높은 본다빈치 전시장 덕분”이라 했다.이번 본다빈치㈜와 쟈니브로스㈜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본다빈치 측은 전시가 대중적 인기를 넘어 전시 연출의 뛰어난 미장센을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또다른 장으로 업무협약에 의미를 갖으며, 쟈니브로스는 환상적인 본다빈치㈜의 전시장에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며, 본 협약을 통해 향 후 상호간에 시너지 극대화는 물론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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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ML) 빗썸, 국내 거래소 최초 ‘자금세탁방지센터’ 신설...7월부터 운영…고객확인·이상거래감지 강화, 대외협력체제 구축
빗썸, 국내 거래소 최초 ‘자금세탁방지센터’ 신설...7월부터 운영…고객확인·이상거래감지 강화, 대외협력체제 구축빗썸(대표 최재원)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자금세탁방지센터를 만든다. 업계 선도기업으로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국내외 관련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빗썸은 자금세탁방지센터를 설립,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미 내부적으로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담당인력을 갖추고 있지만, 독립성을 갖춘 별개의 조직을 만들어 역량과 책임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자금세탁방지센터(이하 센터)는 각 부문별 워킹그룹 인력을 포함 30여명으로 확대 구성한다. 시스템 구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인력도 영입한다. 센터는 거래소 내 체계적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맡는다. 주요 업무는 ▲고객확인(KYC) 강화 ▲의심거래보고(STR) 및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 구축 및 강화 ▲관련 사고 및 분쟁처리 대응 ▲대외 소통 및 협력체제 구축 등이다. 현재 빗썸은 당국의 ‘가상통화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명계좌가 연결된 은행을 통해 정기적으로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현황을 점검 받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심 거래시 출금 심사를 엄격하게 하는 등 자체적으로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거래소 선도기업으로 국제적인 자금세탁방지 규제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계 표준을 만들기 위해 자금세탁방지센터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자금세탁방지 비협조국가의 국민, 거주자 등의 거래를 제한하고 국내 주요 거래소와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금융범죄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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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솔루션) 라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체인널리시스’ 블록체인 분석 솔루션 도입
라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체인널리시스’ 블록체인 분석 솔루션 도입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 체인널리시스 자금 세탁 방지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적용체인널리시스 KYT,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개정 지침 반영한 블록체인 분석기술 제공 디지털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체인널리시스 리액터' 국내판매블록체인 분석 전문기업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는 지난 21일 비트박스(BITBOX)가 암호화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트박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이 운영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체인널리시스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암호화폐 비즈니스의 컴플라이언스 준수 요건이 글로벌 지침에 맞춰 엄격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비트박스에 체인널리시스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체인널리시스(Chainalysis)는 2014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미국 뉴욕에 본사, 덴마크 코펜하겐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마이클 그로내어(Michael Gronager)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비트코인 거래소(Kraken.com) 공동 설립자이자 양자물리학자다. 체인널리시스는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일본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마운트 곡스(MT Gox)가 사이버공격을 당해 파산에 이르게 된 사건을 추적, 조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전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규정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경우 수년간 이미 규제 요건을 운영해온데 이어 최근에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실질적(substantive)’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외국 기업은 반드시 미국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또한 자금 세탁 방지(ALM)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CFT)와 관련된 국제 표준 제정 단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180여개 국가의 가상 자산 시장에 대한 개정 지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국제 흐름에 따라 라인의 비트박스와 같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구축하고 블록체인 분석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제적인 접근 방식이 산업 성장 및 비즈니스 성공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조나단 레빈(Jonathan Levin) 체인널리시스 공동설립자 겸 COO는 “감독당국에서는 블록체인 분석이 효과적인 자금 세탁 방지 솔루션의 중요한 부분이며, 암호화폐 기업들이 글로벌 규정을 준수하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분석의 우수 활용 사례를 구축한 비트박스와 같은 거래소가 규제 평가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라인 테크 플러스(LINE Tech Plus) 고영수 대표는 “체인널리시스의 컴플라이언스 기술은 자금 세탁 방지 요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향후 비즈니스에 대한 활용 사례까지도 보장한다.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비트박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대한 모범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체인널리시스 KYT(Know Your Transaction)는 조직 내 사용자 기반의 전체 사용자의 모든 트랜잭션에 글로벌 AML 표준을 적용한다. 암호화폐 기업 및 금융 기관에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의 암호화폐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리스크가 높은 트랜잭션을 지속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각 사용자의 최신 데이터 내 리스크 프로파일을 빠르게 파악하고, 리스크 노출 수준별 필터링을 통해 즉각적인 주의가 요구되는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 체인널리시스 KYT는 현재 전세계 35개국 110여 곳의 암호화폐 기업 및 금융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아태지역의 암호화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년 반 동안 체인널리시스 아태지역 내 고객 수는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계약 매출은 20배 이상 늘어났다. 한편 체인널리시스는 투자사 소조(Sozo) 및 MUFG로부터 시리즈 B 전략 투자 유치를 3천6백만 달러에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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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협력) 한빗코 거래소-헥슬란트 MOU 체결
한빗코 거래소-헥슬란트 MOU 체결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대표 김성아)는 블록체인 연구소 헥슬란트(대표 노진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헥슬란트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및 검증부터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암호화폐 지갑개발 등 블록체인 분야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SK플래닛 시럽 월렛 에어드랍 서비스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통해 암호화폐 판매 및 투명한 프로젝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한빗코 거래소는 2017년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로 작년 ISO/IEC 27001 인증,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안 통과 및 국내 주요 거래소들과 함께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 협약문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국내 거래소 6번째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획득했다.한빗코 관계자는 “이번 양사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건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생태계 확대와 양질의 프로젝트 발굴 및 상장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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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캐리 프로토콜, SPC 해피포인트와 공동 마케팅”...SPC 6,000개 매장에서 최대 4배 적립 행사 진행
“캐리 프로토콜, SPC 해피포인트와 공동 마케팅”...SPC 6,000개 매장에서 최대 4배 적립 행사 진행- 내달 1일까지 고객 대상 해피포인트 2배 적립, 동일 가치 캐리 토큰(CRE) 추가 증정 오프라인 커머스 기반 블록체인 암호화폐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대표: 최재승, 손성훈)’이 해피포인트를 운영하는 SPC그룹 자회사 SPC 클라우드와 함께 SPC 브랜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피포인트 2배 적립과 캐리 토큰(CRE)을 추가 지급하는 공동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PC그룹의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크라상, 쉐이크쉑 등 전국 약 6,000개 매장에서 적립, 사용되는 멤버십 해피포인트를 운영하는 SPC클라우드와 캐리프로토콜은 지난 해 캐리프로토콜의 파트너 그룹인 ECA(Enterprise Carry Alliance) 가입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해피포인트와 캐리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캐리 프로토콜은 해피포인트 2,000만 회원을 대상으로 캐리 토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SPC 그룹 산하 브랜드 매장에서는 고객에게 더욱 높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벤트는 18일(화)부터 7월 1일(월)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해피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락스크린 서비스인 해피스크린 앱을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PC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결제하고 적립하면 해피포인트를 2배로 적립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적립한 해피포인트의 동일 가치에 해당하는 캐리 토큰(CRE)이 추가로 지급된다. 최재승 캐리 프토토콜 공동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단발성 제휴가 아닌 캐리 프로토콜과 SPC 클라우드의 폭넓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향후 다방면의 제휴를 통해 캐리 프로토콜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해피포인트의 높은 대중성과 캐리 프로토콜의 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내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리 프로토콜은 오프라인 커머스의 혁신적 생태계 구축의 의미를 담은 ‘캐리 라이프(Carry Lif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상품과 소비자 연결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해피포인트는 적립은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쉐이크쉑에서 가능하고 쇼핑에서는 GS25와 CU,G마켓,옥션,이니스프리, 에뛰드, 신라면세점이 가능하다.제휴쇼핑몰에서는 하이마트, 더바디샵,YES24, AK몰, 롯데관광, 호텔엔조이,하나투어, 가자고, 문화에서는 메가박스와 국립오페라단, 유니버설발레단, 레진코믹스이 사용가능하고 여행/주유에서는 AJ렌터카와 현대오일뱅크,한화아쿠아플라넷이 있다. 키즈/게임에는 에버랜드와 카자니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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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두나무, UDC 2019 연사 라인업 1차 공개...리먼 베어드, 샘슨 모우 등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대거 참여
두나무, UDC 2019 연사 라인업 1차 공개...리먼 베어드, 샘슨 모우 등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대거 참여- UDC 2019 발표자로 나서는 글로벌 연사 라인업 1차 공개- 리먼 베어드, 샘슨 모우 등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대거 참여- ‘서비스 증명’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실제 서비스 선보일 예정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를 빛내 줄 연사 라인업 일부가 확정됐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의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18일 공개했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심도 있는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을 위한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로 지난해 국내외 블록체인 관계자들의 큰 호응속에 오는 9월 4일(수)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두 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올해 역시 지난해에 버금가는 화려한 라인업을 갖춰 블록체인 행사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까지 확정된 1차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공동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블록스트림의 샘슨 모우 CSO, ▲언체인의 이홍규 CEO, ▲카카오의 신정환 CTO, ▲리퀴드의 마이크 카야모리 공동설립자 겸 CEO,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알렉산더 홉트너 CEO, ▲핀헤이븐의 김도형 CEO, ▲TTC 파운데이션의 정현우 설립자 겸 CEO, ▲파워 렛저의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왓챠의 원지현 공동 설립자 겸 COO,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 ▲람다256의 박재현 CEO, ▲업비트 APAC의 김국현 CEO가 발표자로 이름을 올렸다.두나무 관계자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모시고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실질적이고 효용성 있는 콘텐츠를 UDC 2019에서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우리 실생활에 사용될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UDC 2019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참가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이 오는 6월 23일(일)까지 판매되며, 기업 전시 참여 신청도 현재 접수 중이다. UDC 2019는 전시 외에도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핸즈온, 해커톤, 무료 강좌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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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벨릭, 암호화폐 즉시 담보 대출 금융 서비스 출시
벨릭, 암호화폐 즉시 담보 대출 금융 서비스 출시- 비트코인(BTC) 담보로 최대 20,000 USDT까지 대출- 벨릭, 금융토큰 벨트(VELT) 사용시 대출 이자 할인 혜택 제공- 대출 승인 후, 벨릭 거래소에서 즉시 거래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 (VELIC)은 암호화폐를 담보로 테더(USDT)을 빌릴 수 있는 벨릭 대출 서비스를 1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벨릭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는 고객이 벨릭 거래소를 통해 보유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신청하여 실시간으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대출 승인 즉시 대출금을 찾을 수 있으며, 수령한 금액에 대해서는 거래소에서 곧바로 쉽게 거래할 수 있다. 현재 담보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이며 추후 다양한 암호화폐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고객은 1회 최소1,000 USDT에서 최대 5,000 USDT 빌릴 수 있고 1인 최대 한도는 20,000 USDT이다. 또한, 대출 시 이자는 연 16% 이나 벨릭 금융토큰 벨트(VELT) 사용 시 보다 저렴한11% 이자율로 빌릴 수 있다. 이밖에도 벨릭은 거래소를 통해 대출 실시간 자동 청산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이로써, 고객은 자동 청산 기능을 사용하여 보유한 담보 암호화폐 자산 가치를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다. 한편, 벨릭은 이달 암호화폐 전문 투자자를 위한 벨릭 인덱스(Index)도 출시하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 총액 기준 상위 암호화폐 및 특정 테마 별 암호화폐에 대한 시세를 제공한다. 벨릭 인덱스는 벨릭 거래소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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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펀디엑스, 바이낸스 체인 통합 지원 공지
펀디엑스, 바이낸스 체인 통합 지원 공지 펀디엑스는 바이낸스 체인에 대한 통합 지원을 17일 발표했다. 바이낸스 체인의 모든 토큰 개발자가 펀디엑스 오픈 플랫폼에 BEP2 토큰들을 리스팅할 수 있다.펀디엑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잭 체아는 "오픈플랫폼이 바이낸스 체인 토큰을 지원할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바이낸스 체인 개발자들은 XPOS를 갖춘 전 세계의 상점들과 소매점에 도달함으로써 자신들의 암호화폐에 더 많은 사용 사례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코인(BNB)이라는 자체 토큰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초 바이낸스 체인이라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출시하여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체인의 대안으로 사용되고 있다. 첫 번째 유즈케이스는 사용자가 블록체인에서 제공하는 보안 기능을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리스팅하고 거래 할 수 있게 하는 분산된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덱스이다.펀디엑스 오픈 플랫폼은 5월에 시작되어 개발자가 자사의 암호화폐를 펀디엑스 지불 시스템의 일부로 포함할 수 있다. 바이낸스 CEO 인 창펑 자오(CZ)는 "바이낸스 체인의 사명은 자산을 교환하기 위한 진정한 분산 플랫폼을 갖추는 것으로 이는 펀디엑스와 공유하는 사명이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바이낸스 체인의 토큰 개발자는 어떤 프런티어를 갖게 될 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펀디엑스 지불 생태계는 소매상인들이 그들의 거래에 대해 암호화폐를 받아들일 수 있는 판매 시점 장치인 엑스포스를 중심으로 발전한다. 모든 엑스포스 소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근거리 무선 통신 가능 물리적 카드인 엑스패스, 사용자가 자금을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인 엑스월렛과 연동된다.엑스포스 가맹점들은 현재 BTC, ETH, BNB, DGX, KCS, KNC, NPXS로 이루어진 지불을 받아들인다. 오픈 플랫폼이 출시됨에 따라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블록체인에서 개발된 다른 암호화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체아는 "오픈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의 임무를 더욱 강화한다"며 "바이낸스 체인이 탑재된 상태에서 더 많은 블록체인 개발자들에게 그 임무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BEP2에 대한 통합 지원이 완료되면 XWallet 사용자를 위해 BNB ERC20을 BNB BEP2로의 오토스왑을 지원한다. 2019년 7월 1일 이전에 통합 작업을 완료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펀디엑스 엑스월렛 앱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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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미국진출) 바이낸스, 미국 진출 공식 선언
바이낸스, 미국 진출 공식 선언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블록체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14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현지 블록체인 업체인 BAM Trading Service Inc와 미국 거래소바이낸스 유에스(Binance.US) 출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AM과 바이낸스는 올해 하반기 중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중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일 바이낸스와 BAM은 거래 플랫폼 기술과 라이선스 이전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바이내스의 CEO인 장펑자오(CZ)는 “미국 지역 사용자들도 머지않아 바이낸스 특유의 강력한 보안, 신속한 거래속도, 풍부한 유동성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라면서 “미국 정부의 규제를 준수하며 블록체인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바이낸스는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 외에도 지역 거래소인 바이낸스 우간다, 바이낸스 저지(영국령 저지섬), 바이낸스 싱가포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바이낸스 US가 출시하면 네번째 공식 지역기반 거래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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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상장) STP 네트워크,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통해 자금 모집 성공, 업비트 BTC 마켓 동시 상장
STP 네트워크,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통해 자금 모집 성공, 업비트 BTC 마켓 동시 상장- 6월 11일 오후 11시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거래소 IEO에서 8초만에 자금 모집 완료-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비트렉스 인터내셔널과 업비트 BTC 마켓에 동시 상장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 네트워크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에서 진행된 IEO를 통해 자금 모집에 성공했다. STP 네트워크는 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로 컴플라이언스 검증 기구(Compliance Validator)를 통해 간편하게 규제를 준수하고 디지털 자산을 발행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만드는 프로젝트다.STP 네트워크의 IEO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홈페이지 상의 공식 시간으로 약 8초 만에 종료되었다. 총 7천 5백만 개의 STPT 토큰을 판매하여 750,000 달러의 자금 모집에 성공했으며 오늘 오전 9시 비트렉스 인터내셔널과 업비트 BTC 마켓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STP 네트워크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블록72(Block72)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블록72는 헤데라 해시그래프, 알고랜드, 비트파이넥스, 비트맥스, 아르고, 온톨로지, 질리카, 베이직 어텐션 토큰 등 업계의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거래소의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블록72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STP 네트워크를 발표하고 디지털 자산 투자 은행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STP 네트워크의 CEO이자 블록72의 파트너인 마이크 첸(Mike Chen)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서 성공적으로 IEO를 마감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트렉스 인터내셔널과 업비트 BTC 마켓에 상장된 STP 네트워크에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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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KB국민은행-아톰릭스랩,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관리 기술 협력
KB국민은행-아톰릭스랩,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관리 기술 협력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전산센터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디지털자산 보호기술을 가진 아톰릭스랩(대표 정우현)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톰릭스랩은 금융, 블록체인 설계, 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최근에는 차세대 암호 기술을 이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보호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양사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자산 보호기술과 스마트컨트랙트 적용 방안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면서 디지털자산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아톰릭스랩의 혁신 기술과 KB국민은행의 내부통제 인프라 및 정보보호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사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금융과의 연관 생태계 조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자산관리 분야에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을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한 기술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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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로봇) 암호화폐 자동거래 기업 코봇랩스, OKEX 파트너 거래소 ‘코봇이엑스(KorbotEx)’ 출시
암호화폐 자동거래 기업 코봇랩스, OKEX 파트너 거래소 ‘코봇이엑스(KorbotEx)’ 출시-코봇랩스와 OKEx의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로 OKEx와 마켓, 유동성, 보안 인프라 등 공유..-기존 OKEx 사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코봇이엑스에 로그인해 거래 서비스 이용 가능..암호화폐 자동거래 기업 코봇랩스(대표 왕건일)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Ex(오케이엑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초 암호화폐 자동거래 거래소 코봇이엑스(KorbotE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봇이엑스는 코봇랩스와 OKEx의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로 OKEx와 마켓, 유동성, 보안 인프라 등을 공유한다. 코봇이엑스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알고리즘 사용자가 낮은 거래수수료와 안정적인 체결엔진으로 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코봇이엑스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 OKEx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코봇이엑스 또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암호화폐 자동거래에 필요한 높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거래시스템을 확보해, 자동거래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 현재 거래량 기준 글로벌 2위를 자랑하는 대형 거래소 OKEx는 차별화된 월렛 시스템과 뛰어난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여 개국, 2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OKEx 사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코봇이엑스(KorbotEx)에 로그인해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코봇은 암호화폐 자동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봇은 이번 코봇이엑스의 런칭을 통해 코봇의 자동거래 플랫폼과 연동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코봇은 코봇이엑스 오픈과 관련된 프로모션 계획도 발표 예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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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펀디엑스, 카이버 네트워크의 토큰인 KNC를 지불 생태계에 통합 완료
펀디엑스, 카이버 네트워크의 토큰인 KNC를 지불 생태계에 통합 완료ERC20 개발자를 위한 토큰 리스팅 프로그램인 펀디엑스 오픈플랫폼에 카이버 네트워크는 토큰 KNC를 등록했다. 펀디엑스 지불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들은 이제 거래에 KNC를 활용할 수 있다. 펀디엑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잭 체아는 “당사의 지불 생태계를 통해 토큰 개발자들을 위한 더 많은 사용 사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인 것과 마찬가지로, 카이버 네트워크도 연결을 통해 토큰에 사용 사례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KNC 토큰에 대한 응용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토큰 에코시스템 연결카이버 네트워크는 모든 플랫폼에서 분산형 토큰 스왑을 가능하게 하여 토큰 생태계를 연결하는 온체인 유동성 프로토콜이다. 카이버의 프로토콜을 통합하면 사용자가 지갑을 떠나지 않고도 토큰을 교환할 수 있게 하고, 가맹점은 고객이 NPXS나 ETH와 같은 다양한 토큰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동시에 스테이블 코인 DAI와 같은 선호하는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카이버 네트워크의 중심에는 “카이버 생태계의 여러 참가자를 연결하는 접착제”로 묘사되는 ERC20 토큰인 KNC가 있다. KNC는 네트워크 요금으로 사용되며 보유금/유동성 공급 업체에게 필요하다. 생태계 성장을 위한 인센티브로 거래를 가져오는 통합 플랫폼에도 KNC 수수료 일부가 지급된다. 카이버 네트워크 CEO인, 로이 루는 “KNC가 펀디엑스 소매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이용 사례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제 여러분은 KNC를 사용하여 걸쳐 의류, 신발, 음료, 식사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2018년 초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55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의해 카이버 네트워크가 통합됐다. 이러한 플랫폼에는 금융 DApps, 전자상거래 벤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및 MEW(MyEtherWallet) 및 HTC Exodus의 Zion Vault와 같은 암호화폐 지갑을 포함한다. 추가 지불 옵션 카이버 네트워크는 현재 BTC, ETH, BNB, DGX 및 NPXS와 같은 암호화폐로 구성된 생태계 지원 옵션을 통해 지불 선택을 추가한다. KNC는 개발자가 자신의 토큰을 XPOS, XPASS 카드 및 XWallet과 통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가장 최신 토큰이다. 또한, NPXS 카이버 네트워크에 나열된다. 11일 오후 10시에 카이버 스왑 및 온체인 유동성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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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휴먼스케이프, ‘희귀질환 PGHD 공유 플랫폼 구축’ 위해 녹십자지놈 등과 4자간 업무 협약 체결
휴먼스케이프, ‘희귀질환 PGHD 공유 플랫폼 구축’ 위해 녹십자지놈 등과 4자간 업무 협약 체결-휴먼스케이프, GC녹십자지놈, 싸이퍼롬,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정보의학실 등 참석..-희귀질환 유전자 분석 및 정보 공유, 희귀질환 환자 데이터 수집 플랫폼 구축 등 협력..휴먼스케이프는 5월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셀센터에서 희귀질환 PGHD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GC녹십자지놈 기창석 대표, 싸이퍼롬(Cipherome) 인용호 부사장,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정보의학실 김주한 교수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4자간 협약에 참여한 당사자들은 ▲희귀질환 유전자 분석 및 정보 공유 ▲희귀질환 환자 데이터 (임상 및 유전정보) 수집 플랫폼 구축 및 데이터 확보에 대한 협력 ▲약물 유전체 분석 및 정보 공유 ▲IRB 작성 및 연구 협력 등의 업무에 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이번 4자간 협약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에게 명확한 유전진단을 토대로 약물 적합성 분석결과를 제공함은 물론 향후 치료제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전문성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GC녹십자지놈의 유전체 분석 기술과 싸이퍼롬(Cipherome)의 약물 적합성 예측 기술을 활용하여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에 참여하는 환자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인센티브 이상의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은 물론 유전체 분석 정보를 질병의 진단과 예측, 이를 통한 맞춤형 치료에까지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함께한 싸이퍼롬(Cipherome)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개인의 유전체 정보와 특정 약물들의 작용 기전 등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약물 적합성`을 예측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개인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한 뒤 기존에 알려져 있는 모든 약물 관련 대사체계를 분석해 각종 약물에 대한 개인별 감수성을 찾아주기 때문에 의료진에게 맞춤형 처방을 위한 참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싸이퍼롬(Cipherome) 인용호 부사장은 “싸이퍼롬은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최적의 약물을 예측해 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희귀질환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약물선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상기 4개 기관은 휴먼스케이프의 RP 질환대상 서비스 런칭을 기점으로 각자의 역할을 통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