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쿼크체인 대표 치 조우 "보안성, 탈 중앙화,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블록체인 플랫폼 없어"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쿼크체인 치 조우 대표는 블록체인 시스템 스테이트 등 기술적인 설명에 집중했다.그는 블록체인의 확장성에 대한 역사와 블록체인 셔딩(sharding), 블록체인 시스템 스테이트 등 기술적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보안성, 탈 중앙화,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치 대표는 "쿼크체인은 고성능 P2P 블록체인 거래 시스템으로 높은 온체인 TPS(초당거래량)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대용량 시스템을 통해 현재 주요 블록체인이 직면하고 있는 확장성 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공개 테스트넷을 미국, 유럽, 싱가폴 등에서 운영 중이며 14,000이상의 TPS를 구현한다고 전했다.
-
[인터뷰] 토리움 박기호 대표 "기름쟁이 생활 20여년 경험 살려 토리움, 살아있는 토큰으로 만들 것"
"암호화폐는 실용성이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생활에서 무역 대금 결제 등으로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토리움 토큰입니다. 현재 암호화폐의 가격이 떨어진 이유도 실용성과 상용화가 안됬기 때문에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기름은 살아있는 갈치나 고등어와 같습니다. 제 때 팔아야 마진을 남길 수 있죠. 죽은 토큰은 의미가 없습니다. 토리움을 살아있는(alive) 토큰으로 만들 것입니다."What 토리움 박기호 대표 said while intervewing with Blocktimestv5일과 6일 양일간 MBC 상암에서 더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
[인터뷰] 비센트 CMO 시나 퀴 "비센트 플랫폼, 거래 마이닝 모델을 적용한 최첨단 사례"
비센트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디지털 과학 기술 팬을 위해 안전하고 공평하고 개방된 서비스 플랫 폼을 제공하고,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AI와 빅데이터,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새로운 응용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비센트 팀의 특징은 글로벌 전문가들로 이뤄진 훌륭한 투자자 및 고문팀의 브레인에서 나올 상품의 질이다.비센트의 블록체인 시나리오와 목표는 이들로 부터 나오게 된다.비센트의 CMO Sina Qui(시나 퀴, 중국)는 9일 블록타임스 TV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센트 플랫폼은 업계 내 최첨단 ‘거래 마이닝’ 모델을 적용한 사례"라고 전했다.시나퀴는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이며 중•영통번역 학과 출신이고 영어 구사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블록체인 시장 홍보 분야에서 3년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 글로벌 시장 홍보 및 비즈니스를 맡았고 해외 브랜드 홍보분야에서 풍부한 경험도 갖고 있다. 그에 따르면 비센트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는 거래할 때 ‘거래 마이닝’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거래에서 발생 하는 수수료는 최신 교환비율에 따라 BCT로 100% 환급된다.따라서 거래에 성공했을 때 사용자는 수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BCT 후속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는 것이다.그는 블록타임스 TV 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9월 15일~19일 사이 비센트만의 메인넷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시나 퀴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에 대해서도 "어떤 산업이라도 초기 기술 발전 단계에서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라며 "질이 좋지 않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ICO에 대한 규제는 사회에 또다른 불명확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기에 규제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따.특히 그는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로서 2015년 인턴쉽을 하다가 비트코인 채굴을 하는 이를 알게 돼 블록체인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나는 "이후 2016년에 비트코인을 샀다. 당시 몇 달만에 팔았지만 팔지 않았더라면 값이 더 올랐을 것이다"라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라고 아쉬움 섞인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시나는 이어 "이후 블록체인에 모든 것을 걸었다, 이 산업에 희망을 봤고 잠재력을 믿고 있다"라고 강조했다.그는 한국 시장에 관한 블록체인 시장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한국시장은 꼭 마크해야할 필수 시장이라고 덧붙였다.시나는 블록체인 산업과 관련해서도 "좋은 기회는 놓치면 쉽게 오지 않는다. 블록체인은 완벽하다."라며 "기존의 화폐와 비교해서도 안전하고 먼 훗날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화폐를 쓸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역설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
[인터뷰] 비센트 CMO 시나 퀴 "한국은 우리가 글로벌 블록체인을 지향한다면 반드시 진출해야"
비센트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디지털 과학 기술 팬을 위해 안전하고 공평하고 개방된 서비스 플랫
폼을 제공하고,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새로운 응용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비센트 팀의 특징은 글로벌 전문가들로 이뤄진 훌륭한 투자자 및 고문팀의 브레인에서 나올 상품의 질이다. 비센트의 블록체인 시나리오와 목표는 이들로 부터 나오게 된다.비센트의 CMO Sina Qui(시나 퀴, 중국)는 9일 블록타임스 TV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센트 플랫폼은 업계 내 최첨단 ‘거래 마이닝’
모델을 적용한 사례"라고 전했다.시나퀴는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이며 중•영통번역 학과 출신이고 영어 구사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블록체인 시장 홍보 분야에서 3년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 글로벌 시장 홍보 및 비즈니스를 맡았고 해외 브랜드 홍보분야에서 풍부한 경험도 갖고 있다. 그에 따르면 비센트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는 거래할 때 ‘거래 마이닝’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거래에서 발생
하는 수수료는 최신 교환비율에 따라 BCT로 100%
환급된다. 따라서 거래에 성공했을 때 사용자는 수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BCT 후속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는 것이다.※ 다음은 시나 퀴와의 인터뷰 전문 내용1. Personal thought about Regulation of cryptocurrencyPersonally, I think regulation is good and bad. When a new technology arises, we usually don’t expect people to embrace it at the beginning. It takes time for blockchain to grow and there are actually things that needs to be regulated regarding the bad projects and ICOs. It potentially may cause problem and bring uncertain risks to the society. In this case, I think the regulation maybe good for the business in a long run. But at the same time, too much will stop its growth. It’s controversial and understandable.2. Why did you start blockchain businessI met someone who was mining Bitcoin when I was having an internship abroad in 2015. Then I start learning online about it and actually bought a bit BTC in 2016, not much, but pretty sure it’s good enough if I still has it. Unfortunately, I sold them all a few months.It’s an unforgettable experience and it’s part of reason why I decided all in blockchain when it gets relatively mature. There are so many opportunities and it’s potentially will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technology that can make we human go further. 3. Any plan and thought about korean marketKorea has a really potential market and it’s definitely a “must” if we are aiming global. 4. Kind of person you areI like challenge and I’m turning to a workaholic now. But I guess everyone is pretty much like that in blockchain. Good timing never wait for you, and everyone is trying to be the one that can stands at the last. I feel more like myself when I’m solving problem and being creative. Blockchain is perfect.5. Plan for have a MainnetBecent is gonna launch on Spet. 15th~19th7. Comparing to fiat currency. Why crypto currency is better Reliable, safe and global. Bitcoin solved the double-spending problem that may happen to digital money by it’s genius design that combined the decentralization network and cryptography. I believe one day we will all use digital money that based on blockchain technology. 8. Tell me about your country's situation of blockchain industryPersonally, China is strict for crypto in a way, but the government supports blockchain technology development. In a short run, it might be a bit controversial, but long term will be positive.[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
CDC팀 총괄 디렉터 양 닝(Yang Ning)CDC, "개인 소비 데이터의 가치를 혁신할 것"
글로벌 광고 마케팅 업계의 생태계를 재구성한다는 목표로 출범한 CDC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세계 최초 탈중앙화 글로벌 소비 데이터 공유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추적 가능, 조작 방지 등의 특성을 활용해 개인의 소비 데이터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힌 CDC 팀의 Yang Ning 을 만나봤다. Q1. 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 한다. CDC(소비 데이터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경험이 풍부하고 각광받는 팀이 참여하고 있다. 우선 나는 20년의 사업 경험이 있으며 중국 인터넷 산업의 초기 개척자 중 한 명이다.두 인터넷 회사를 설립했는데 하나는 공기업에 인수되었고 다른 하나는 NASDAQ에서 IPO를 진행했다. 저의 동료들 중에는 유명한 사업가, 금융 업계 베테랑이 있으며, 기술팀에는 Google AdSense와 Yahoo 광고 플랫폼의 핵심 기술 개발자들이, 또 Baidu와 Alibaba에서 오신분들도 있다.Q2.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우리의 분산 응용프로그램 (DApp)을 지원하는 것의 유일한 목적인 응용프로그램 전용 공개 체인 (application specific public chain)을 개발하고 있다. 자체 공개 체인을 개발하는 이유는 현재 존재하는 공개 체인 중 우리의 요구사항인 빅데이터와 데이터 채굴을 지원하는 체인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공개 체인 소스 코드는 Github에 있으며 곧 론칭할 예정이다.Q3.일반적으로 소비 데이터는 방대한 양으로서 복잡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데 블록체인 상에서 어떻게 효율적인 처리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가? 블록체인 자체에 직접 데이터를 입력할 수는 없다. 이렇게 하면 노드(Node)가 너무 커져 채굴자들이 기기에 실행(load)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분산된 해시테이블 형식으로 데이터의 인덱스만 체인에 입력한다. 데이터 블록들은 블록체인과 비슷한 형태의 P2P 저장 아키텍처로 데이터의 불필요한 중복을 해결한다. 또한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해시 코드는 블록체인에 저장된다.Q4.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나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는 무엇인가? 이 프로젝트의 중점은 정보(데이터)의 민주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데이터의 힘을 되돌려주고 데이터가 사용될 때마다 사용자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다. 현재 소비자 데이터는 큰 인터넷 기업들이 독점하여 소비자에게 보상과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하여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CDC는 이것을 바꾸려고 한다. Q5.팀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팀의 최종 목표는 사용자, 채굴자, 개발자, 광고주로 구성된 공정하고 탈중앙화 된 생태계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데이터는 자발적으로 업로드되고 데이터의 정당한 소유자인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사용될 것이다. 차례로, 인터넷 기업들의 데이터 독점을 무너뜨릴 것이다.
-
박동휘 기프토 한국대표 "블록체인 기술은 팬들과 크리에이터와의 소통의 연결고리"
기프토 박동휘 한국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팬들과 크리에이터와의 소통의 연결고리를 탈 플랫폼화시켜 수익 구조와 소통 구조의 외연을 더욱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현재 사용자들이 업라이브에서 가상 선물을 직접 제작해 그 선물이 어느 플랫폼에서도 구동될 수 있는 툴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블록체인 기술은 투명성과 신뢰, 정확한 가치 교환으로 1인 생방송 생태계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겁니다.”박 대표는 강연에서 “현재 이 같은 고비용 저효율의 1인 생방송 크리에이터 시장이 갖는 투명성과 신뢰, 그리고 정확한 가치 교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코리아의 박동휘 대표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패스트파이브에서 열린 1인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대상의 강연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1인 생방송 시장에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18개월 만에 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1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인 업라이브(Uplive)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소셜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미디어 범용적인 기프팅 프로토콜이자 암호화폐인 기프토(GTO)를 통해 광고주에 의존하지 않고, 핵심 팬층과의 1대1 수익 창출 구조를 가능하게 해 1인 생방송 크리에이터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창작자가 팬들의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양산해 내는 부작용도 줄이고 크리에이터만의 콘텐츠 정체성을 키워낼 수 있는 신뢰의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블록체인 기반 가상 선물을 받게 될 경우 그 선물은 크리에이터의 암호화폐 지갑에 바로 저장되며, 크리에이터가 원할 경우 언제라도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 이에 투명성 문제가 손쉽게 해결되는 원리 이기도 하다.
-
잭 체아, 펀디엑스의 CEO "펀디엑스의 글로벌 출시 큰 도움이 될 것"
잭 체아 (Zac Cheah), 펀디엑스의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스마트카드와 보안 솔루션 부분에 강점을 가진 유비벨록스와의 파트너십은, 이미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펀디엑스의 글로벌 출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최근 펀디엑스는 스위스,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에서 XPOS 단말기 4천 대를 사전 주문 받았고, NEM 재단과 향후 3년 동안 XPOS 2만 대 주문 계약에 대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국내진출 이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N’)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ㆍ외 가맹점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유비벨록스가 블록체인 기반 POS 솔루션 업체 Pundi X (이하 펀디엑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거점을 둔 펀디엑스는 '암호화폐 실생활 결제'를 표방하는 업체다. 신용카드, 현금, 간편결제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까지 인식 가능한 POS 단말기, 'XPOS'를 자체개발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XPOS 단말기를 통해 일반 소비자가 현금, 은행 카드, 모바일 앱 또는 펀디엑스의 자체 NFC 지원 카드인 ‘XPASS’를 사용해 암호화폐를 구입하거나 모든 소매장에서 암호화폐로 지불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펀디엑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불 결제를 위한 XPASS 카드의 개발 및 배포, 암호화폐에 대한 모바일 지불 결제 시스템 개발, XPOS 디바이스를 통한 상업적 용도의 암호화폐 사용을 위한 보안 기술 지원 등을 포함해 암호화폐 비즈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논의할 계획이다.
-
김성민 림포 아태지역 총괄대표 "소비자의 개인 정보 및 운동 데이터를 현금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리투아니아 블록체인 기업인 림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의 공식 밋업에 참여해 전세계가 함께 게임을 하듯 미션 수행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앱을 9월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림포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성민 대표는 “림포는 실생활에서 운동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그에 따른 보상을 암호 화폐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개인 정보 및 운동 데이터를 현금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라며 “9월에 공개될 림포 앱을 통해 전세계인들이 함께 미션을 즐겁게 수행하고, 보상받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림포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한 자전거 타기,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운동 미션이 게임처럼 소비자들에게 알람으로 전달되고, 해당 운동 미션 달성에 따른 보상을 림포 토큰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더 나아가 림포는 현재 구글 헬스, 삼성 헬스, 핏빗, 나이키 런키퍼 등 운동 데이터를 모아주는 다양한 서비스, 앱,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분산되어 있는 운동 데이터를 한 가지 플랫폼에 모두 취합하여 관리하고 또 해당 데이터를 소비자가 제3자에게 공유할 시 정보 공유에 대한 보상을 한다. 데이터 열람 및 공유에 대한 권한을 소비자 본인이 직접 주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면 연구 목적으로 고객들의 개인 정보 및 운동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 혹은 상품 기획 및 서비스 기획 목적으로 고객들의 운동 행태 분석을 필요로 하는 아디다스, 나이키, 언더아머 등과 같은 스포츠 의류 및 기구 회사들에게 소비자의 데이터를 제공할 시 그에 따른 보상을 림포 토큰으로 얻을 수 있다.즉, 소비자들의 데이터가 중요한 자산인 기업들에게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데이터 공유 및 열람에 대한 제한을 가지고 데이터 제공에 따른 보상 또한 소비자가 얻는 형식이다. 림포 토큰은 림포 앱 내에 위치한 마켓플레이스에 접속하여 스포츠 의류 및 운동 기구 등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관련 기업과 소비자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모델이다.한편, 미국 프로농구 NBA 전통의 강호 댈러스 매버릭스가 리투아니아 블록체인 기업과의 깜짝 파트너십을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번(Mark Cuban)은 림포와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매버릭스는 경기 입장권과 유니폼 등 다양한 구단 상품들 또한 림포의 암호화페 LYM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게 연동할 계획이다. 즉, 팬들은 매버릭스가 발표하는 운동 미션들을 열심히 달성하면 건강도 얻고 입장권과 유니폼도 얻을 수 있게 된다.림포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이며 2월 달에 ICO를 마쳤다. 림포의 여성 CEO 아다 요뉴셰(Ada Jonuse)는 파이낸셜타임즈와 구글이 선정한 차세대 유럽 테크 리더에 오르기도 했다. 림포의 암호화폐 LYM 토큰은 비트파이넥스(BITFINEX), 하닥스(HADAX), 게이트아이오(Gate.IO) 등에서 거래 중이며, 국내에서는 업비트의 자회사인 올비트(Allbit)에 최초로 상장됐다. 또한 2018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ICO 프로젝트 Top 10(ICO Analytics 선정)에 오르기도 했다.림포의 전세계 직원은 40여명. 본진은 리투아니아에 있고 개발자들이 있다. 림포의 여성 CEO 아다 요뉴셰(Ada Jonuse)는 독일에 거주한다. 그녀는 파이낸셜타임즈와 구글이 선정한 차세대 유럽 테크 리더에 오르기도 했다. 몇만명의 투자자들은 프랑스, 중국 등 전세계에 퍼져 있다.
-
유리 파르사모브, 그라비티 CEO "중소기업도 기술적, 법적, 재정적 고민 없이 블록체인 쓸 수 있다"
그라비티, 중소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 테스트넷 공개 중소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인 그라비티 프로토콜(www.gravity.io)은 중소기업들이 기술적, 법적, 재정적인 고민 없이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개발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테스트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대기업과 금융권 및 공공 분야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그라비티는 중소기업에서도 블록체인 기반에서 스마트 계약을 채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테스트넷(https://governance.gravity.io/auth )을 우선적으로 공개했다. 중소기업은 선진국 기준으로 GDP의 50% 이상을 기여하고 있지만, 블록체인을 도입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법적으로,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첫째로, 거래를 위한 스마트 계약 작성을 위해서는 코딩이 가능한 개발자들이 필요한데 중소기업에 아직 스마트 계약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닌 개발자들이 부족하다. 두번째는 애매모호한 법적인 문제들이 빈번하다. 예를 들면 한 중소기업이 스마트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계약에 문제가 발생하여 법정에 갔을 때 당국이 스마트 계약을 얼마나 이해하는지가 아직 불분명하다. 마지막은 재정적인 문제로, 거래 발생 시 생기는 거래비용을 지불할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한국을 방한 한 그라비티의 창업자이자 CEO인 유리 파르사모브 (Yury Parsamov)는 “그라비티는 스마트 계약을 중소기업에 활용화 시켜 법적 그리고 재정적으로 호환되는 중소기업용 분배 회계장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를 들어 물건을 판매하는 중소기업과 물건을 사는 두 중소기업의 토큰을 통한 거래 중개 시스템을 재정적인 관점과 법적인 관점에서 투명하게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앤티 티앤, 기프토 CEO "실사용자수 세계 1위 블록체인 프로젝트 되겠다"
- 전세계 3천만명 블록체인 앱 사용자수를 3억명까지 확대 목표- 블록체인 게임 '기프토몬' 사용자 확대 호조이어, 대만 소비자 브랜드 9개사와 이커머스 진출- "은행 대체할 긍정적인 가치를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기프토, 전 세계에서 소비자의 실제 활용도가 가장 높은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토큰 되겠다"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암호화폐인 기프토(GTO)의 앤디 티앤 대표(CEO)가 기프토를 1년 안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가 사용하는 블록체인 사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6월 말 블록체인 실 사용 가치 확산을 위해 공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를 선언한지 1개월 만에 구체적인 실사용자 확대 목표를 밝힌 것이다. 앤디 티앤(Andy Tian) 대표는 7월 22일(일) 오후 12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Blockchain Partners Summit)'에 참가해, "실제 경제 효용성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만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기프토를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토큰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리서치 전문 기관인 블록체인 스테티스타 (Blockchain Statista)자료에 따르면, 현재 블록체인 암호화폐 월렛으로 추정한 실제 암호화폐 보유자수는 3천만명에 그치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온체인 상의 실제 Dapp(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를 보여주는 디앱레이다(Dappradar)에서 20일 기준으로 1위 디앱의 하루 실 사용자 수는 2천 172명에 지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앤디 티앤 대표는 "이더리움은 오랫동안 활용도가 없었다, 하지만, 수많은 디앱이 나오면서 사용가치가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암호화폐가 저평가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바이낸스 토큰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것도 수수료 지불수단으로 사용되는 등 실제 사용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기프토는 소비자들에게 블록체인 활용의 실제가치를 제공하는데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초, 기프토는 텔레그램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게임인 기프토몬(giftomon.io) 을 출시 했다. 이는 HTML 5 기반으로 웹 브라우저는 물론 카카오톡, 위챗 (WeChat)과 같은 메신저에서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기프토몬은 출시 2주 만에 하루 이용자수 4천명을 넘겼다. 2172명의 DAU(Daily Active User,하루 실사용자수)를 기록한 IDEX Dapp의 두 배에 해당하는 하루 사용자수이다. 게임을 즐기면서도 채굴 방식을 적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기프토측의 분석이다. 기프토의 블록체인 실사용 가치 확대 행보에 주목할만한 점은 공격적인 파트너쉽 체결이다. 지난 6월 말 남미 지역의 3대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에프에치엘(FHL)과 체결한 파트너십은 기프토의 실사용 가치 확대에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FHL에서 운용하는 KAYBO.com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을 이용자 수는 1800만명. FHL이 기존에 내놓은 게임과 향후 출시할 게임에서 기프토 토큰을 적용해 기프토가 온라인 게이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지불수단으로 활용될 경우, 기프토 사용자 수는 급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대만의 대형 소비자 브랜드인 스타일업 (Styleup),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알파 뮤직 (Alfa music)’ 그리고 대만 내 대표미디어인 ‘ERA 티비 (ERA TV)’ 등 9개사와 파트너십 체결은 암호화폐의 오프라인 영역으로의 확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만 인구의 70%가 이용하고 있는 이들 9개 브랜드 구매 시 소비자들이 기프토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앤디 티앤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블록체인은 다소 느리게 확장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은행을 대체할 수 있는 긍정적인 가치를 저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프토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모든 일반 대중과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프토와 블록체인의 실 사용 확대 가능성을 전망했다. 한편, 기프토는 지난 6월 말 서울 강남 GS타워에서 열린 블록체인 오픈 포럼에 참가해 기존 1인 모바일 방송 중심에서 콘텐트 크리에이터, 게임, 자선, 예술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 "의료 데이터 기반 보험 상품 기대"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는 “PolicyPal Network와 메디블록은 환자의 과거 및 현재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보험 상품을 통해 환자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과 보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PolicyPal Network가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0일 밝혔다.메디블록은 토큰과 메디블록 플랫폼 내 헬스케어 데이터는 PolicyPal Network의 탈중앙화된 보험 프로토콜을 결합하여 맞춤형 설계 및 자동 보험 청구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과거 의료기록,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수집한 헬스로그 등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설계할 수 있으며, 추가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인률 적용 등이 가능하다.2016년 출시한 PolicyPal은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험 어플리케이션이며,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PolicyPal Network 런칭했다. PoPolicyPal Network는 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보험료 지불까지 가능하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개발도상국 국가에서 보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커뮤니티에 보험 혜택을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코인어스의 오성환 대표 "블록체인 생태계를 다양화하는 대표 월렛 서비스가 될 것"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월렛 코인어스(CoinUs)를 운영하는 더블록체인(공동대표 오성환, 이인석)은 16일 코인어스 meet-up을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이인석 공동대표는 코인어스 월렛 보안 인증기인 keeper를 최초로 공개했다. 코인어스는 디지털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앱 월렛이다. 기존 PC 기반의 마이이더월렛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HD 월렛의 안정성과 APP의 편의성을 겸비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월렛이다. 키퍼는 지갑과 결합하면 핫월렛, 분리하면 콜드 월렛의 기능을 한다. 현재는 이더리움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곧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EOS 등도 오픈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투자 회사인 BRP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광고프로세스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는 Lucidity, Bitmain이 인큐베이팅하는 글로벌 탈중앙 거래소 DEx.top 등 9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참여해 직접 투자자를 만났다. 특히 Esports 플랫폼인 칠리즈(cliliz)의 발표에 앞서 프로게이머 홍진호, 기욤 패트리, 미키 김 구글 전무 등이 어드바이저로 참석했다. 천재 해커로 알려진 이두희 대표도 Fleta의 어드바이저로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코인어스의 오성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프로젝트를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코인어스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다양화하는 대표 월렛 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