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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eek 가상현실 블록체인 프로젝트 CEO 메리 "블록체인 기술 통해 자사의 가상현실 플랫폼 토큰 유동성 활발히 만들 것"
CEEK 프로젝트는 현재 'CEEK City' (씩 시티) 내에서 극장, 콘서트장, 스포츠단지, 행아웃 라운지 등 가상현실 내에서 다양한 몰입형 VR(가상현실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토큰 출시 후 사용자들은 CEEK 토큰을 사용하여 구매, 컨텐츠 투표, 프로그래밍 제어 등을 할 수 있게 된다.이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면 거래는 더 안전해지고 블록체인 내에서 불변의 거래 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씩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디지털 자산에 액세스, 관리 및 교환할 수 있다. 멀티토큰 전송에 특별한 표준을 적용하면 가스 비용을 약 1/10%까지 절감할 수도 있다.씩 프로젝트의 CEO mary spio(메리 스피오)는 디지털시네마 파이오니어로서 일했고, BOEING(보잉사)에서 10개 이상의 기술특허와 전 위성통신 책임자 경력을 갖고 있다. 메리는 최근 오큘러스VR 자문위원회와 아마존에 합류했다.본지는 한국에 온 메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의 경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초기 직업 경력은 보잉 디지털 시네마, 인텔사, 항공우주공사와 같은 회사와 미디어와 통신을 바꾼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딥 스페이스 엔지니어였습니다.저의 사업을 통해 저는 200개가 넘는 라디오 방송국, 마이크로소프트 XBOX, 트리뷴 뉴스 회사, 코카콜라, 토요타 등을 위한 기술 지침과 컨텐츠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때때로 무언가가 우리가 일을 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우리는 흔히 경험합니다.저는 이제 CEEK VR, 스마트 가상 통화(VR 토큰) 및 Crypto/Blockchain 시장을 다시 구축하고 있습니다. 씩 프로젝트의 모든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저에게 연락하는 콘텐츠 제작자, 들이나 3D/4D 업계관계자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저는 미국 국무부가 저를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연사로 임명한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이로 인해 저는 남아프리카, 중국, 멕시코,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연설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Q2. 보잉사 경력과 콘텐츠 배포 플랫폼과는 어떤 업무 연관성이 있었나요?보잉사의 디지털 시네마를 만들었습니다.배급위성(satellite distribution)이 그 내용의 중심이었죠.보잉사에서 근무하기 전에 위성 엔지니어였습니다. 모든 저의 경력이 콘텐츠 배포(Delivering the contents) 행위와 연결되죠. 나사(NASA) 프로젝트 등에도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콘텐츠 배포나 콘텐츠 작성 등 엔터테인먼트 기술 관점에서 저는 콘텐츠를 디지털로 배포, 및 확장해 나가며 온라인 비디오 배포 플랫폼을 개척해왔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미디어 회사들의 브랜드들과 함께 했죠.Q3. 가상현실과 블록체인 쪽에는 어떻게 진입하게 되셨는지요?그 전에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배급위성을 통해 콘텐츠를 보호하는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지금은 블록체인을 통해 콘텐츠를 보호하려고 합니다.Ceek(씩)토큰의 모바일, 웹페이지 사용을 통해 사용자들의 콘텐츠를 보호하는 것이죠.매번 토큰이 거래될 때마다 블록체인에 기록됩니다.특히 이 점에서 중요한 것은 콘텐츠 제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콘텐츠가 다른 사람이 볼때마다 원작자가 수익을 얻는 매커니즘이 다 블록체인 상에 기록될 것입니다.씩 토큰으로 콘텐츠를 사용하기 위해 락을 푸는 행위가 다 블록체인 상에 저장됩니다.이런 블록체인의 투명한 기록 저장 매커니즘이 없다면 매번 수익구조에 대해 누군가의 간섭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면 출판사나 Publisher(퍼블리셔)죠. Q4. 가상현실(Virture Reality) 시장과는 어떻게 연결되나요단순한 게임시장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음악, 스포츠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넷플릭스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예를 들면 한 영상을 눌러 이용할 때마다 이용자의 토큰이 소모되고, 이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에 저장됩니다.스마트 티비, 모바일 티비,등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가상현실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Q5. Ceek 프로젝트의 특별한 점은?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결제가 토큰으로 자동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토큰을 사용해서 결제할 때 말이죠.토큰의 사용 횟수 등이 다 거래기록에 남습니다.팀 구성원의 능력(man power)도 물론 좋습니다.Q6. 블록체인으로 가상현실 플랫폼 시장을 연결하는 작업은 잘 되가 있나요?저희는 이미 유니버셜 뮤직의 수만명의 사용자들과 연결된 인프라를 자랑합니다.각 아티스트는 1000만명의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고, 많게는 6000만~70000만명의 유저들이 팔로워를 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이런 가상현실 플랫폼을 블록체인화 시키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현재의 포인트 방식에서 조금더 utility(유동성)을 높여 씩토큰으로 하여금 보다 투명한 블록체인 가상현실 플랫폼을 만들 것입니다.이미 우리는 상품이 나와 있고, 나아가 상품이 존재하는 시장과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입니다.Q7. 씩 프로젝트 어플리케이션이 있나요?맞습니다.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씩 헤드셋만 가지고 있다면 자신들이 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상현실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 게임 등에도 적용됩니다.당신이 한국에 있든 베이징에 있든 상관없습니다.헤드셋은 아마존이나 Ceek.com을 통해 구할 수 있습니다.이미 미국 캘리포니아에 많은 사용자 층이 있고, 영국, 브라질 등에 있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K-pop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한국 시장도 겨냥하고 싶습니다.Q8. 블록체인과 가상화폐가 굳이 가상현실 시장에 필요한가요?가상현실 시장에 이미 씩 프로젝트는 토큰의 유동성을 갖춰놨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요.대다수의 프로젝트는 토큰의 유동성이 입증이 되지 않았지만 이미 우리 프로젝트는 사업의 확장성 입장에서 볼 때 시작점이 다릅니다.단순히 결제 관점에서 볼 때 가상화폐는 굳이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블록체인으로 하여금 토큰의 유동성이 가상화폐를 통해 늘어나고, 거래 기록이 다 블록체인에 남게 되서 확장된 시장에서 더욱 잇점이 있습니다.팬들은 씩의 결제 수단으로써 자신들이 원하는 행사장이나 가상현실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채널을 투표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런 투표를 위해 블록체인이 필요하죠.Q9. 거래 기록이 블록체인 시장에 남게 되서 좋아지는 예시가 있나요?콘서트가 있으면, 비디오 파트, 뮤직 파트 등 예를 들면 한 개의 비디오 파트에 3명의 퍼블리셔가 들어가 있습니다.콘선트 티켓을 사면 어떻게 나눠지는지 모르죠하지만 블록체인 상에서는 이 모든 Percentage(범위)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소비자들의 토큰이 누구에게 얼마나 갔는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알 수 있죠.토큰을 통해 콘텐츠를 잠글 수도 있죠.Q10. 앞으로의 시장전략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많은 수의 아티스트를 확보해 나가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그들은 많은 팬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콘서트 장에 못가는 사람들을 위해 가상현실 시장은 블록체인과 맞물려 잘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런점에서 한국의 K pop시장은 저희 씩 프로젝트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출처 : 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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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암호화폐 월렛 블록체인 플랫폼 씨토와이즈 CTO 맥스 "한국거래소들 해킹 많았다는 점, 그만큼 가상화폐, 블록체인 열기 뜨겁다는 것 입즌"
Citowise(씨토와이즈)는 Ledger(레저) 및 Trezor(트레저)와 통합되는 고유하고 안전한 멀티 암호화폐 통화 지갑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은 매우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현재 가상화폐 월렛 씨토와이즈에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메인넷을 바탕으로 한 ERC20토큰과 이더리움 클래식, POA 블록체인이 내장돼 있다.또한 씨토와이즈는 현재 85개국가에서 쓰이고 있으며 프라이빗 세일이 끝난 상태다.에스토니아에 회사가 있다.씨토와이즈의 CTO Max Jab(맥스 잽)은 유럽 전역에서 많은 신생 기업에 참여했으며 모든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전문 웹 엔지니어로서 결제솔루션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는 데 있어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천체물리학을 전공했고 양자 컴퓨터 암호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맥스 잽과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시는 이유는?블록체인이 사회의 혁명을 위해 필수적인 많은 뛰어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정보의 투명성, 불변성을 가진 데이터 및 일관된 정보 기록은 우리를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국가, 정부 또는 어떤 공공기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본적인 과정에 훨씬 더 많은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시스템의 투표를 통해 보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프라이버시를 보존할 것이다. 저는 이 기술로 인해 인류가 천 년 동안 모든 철학자들이 꿈꿔왔던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Q2. 예전에 어떤 분야에서 근무를 하셨나요?수년간 저는 대규모 분산 인프라에 초점을 맞춘 백엔드 웹 개발자로 일해왔습니다. 저는 런던, 암스테르담, 취리히, 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eCommerce(전자상거래), 항공편 예약 시스템, 부동산 웹사이트, 백서 제작 경험 등 다른 많은 산업들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있습니다.Q3.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점은?가상화폐는 모든 사람이 동시에 아무도 소유하지 않는 개방형 시스템의 한 종류입니다. 가상화폐 거래 자체는 투명하고 거래기록이나 자료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소비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상화폐를 쥐면, 아무도 당신의 계좌에 대한 접근을 막을 수 없고 당신이 돈을 보내고 받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거래에 있어 어떠한 중개인도 필요하지 않고 인간적 요소가 없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좋다 나쁘다 구별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사회의 정보 및 금융 프로세스를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며 투명하게 만들 새로운 시대를 만들것입니다.부패로부터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하는 세계에 더 가깝게 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Q4. 부정적인 면도 있을 것같습니다. 장점과 함께 가상화폐의 단점도 언급해주세요.거래 기록 및 가상화폐 계정 상태의 투명성 및 누구도 블록체인 데이터를 악의적으로 바꾸거나 위조할 수 없습니다.특히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그 개발은 모든 다른 산업 분야에 세계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또한 저는 블록체인 기술은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국가간의 경계를 허물어 지구촌의 우리 모두를 이어줄 것이라 믿습니다.그렇지만 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네트워크에 새 데이터를 쓰는 속도가 느리다거나, 일반인들은 특히 블록체인의 기본적 요소 조차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중앙집중화된 거래소 등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스캠(사기)머나 해커들이 너무 많습니다.Q5.한국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국은 전통적으로 암호화폐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환경을 구축해나가면서 암호화폐 업계를 주도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양의 암호화폐 교환량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세계를 지배하고 업계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시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스캐머들을 빼고,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해킹사례가 꽤 많았지만, 이 사실은 오히려 이 지역의 중요성과 그곳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Q6. 블록체인의 긍정적 발전요소는?일단 블록체인의 발전 속도가 높아지면, 기계알고리즘이나 인공지능 엔진과 결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이러한 조합은 특정 신상품 과세나 특정 의료용 약품 피해 표시와 같은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공정한 판단이나 새로운 법률 발행과 같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도리 것입니다.물론 이 시스템은 아직 먼 미래이고, 우리는 30~50년의 관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Q7.에스토니아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사례나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세계에서 가장 디지털화된 국가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상대적으로 다른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한 나라 중 하나 입니다.에스토니아는 특히 정부와 은행 디지털 서비스를 개척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분산되고 안전한 기술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어내고, 블록체인을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기회를 가진 국가들 중 하나가 분명하다고 믿습니다.세금, 투표 시스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많은 다른 시스템들은 에스토니아의 사회 적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IT 기술과 적은 인구로 이뤄진 에스토니아이지만 가상화폐보다 블록체인의 적용사례가 더욱 많고 혁명적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믿습니다.Q8.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은?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젊습니다. 다른 어떤 기술과 마찬가지로 그 기술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가치를 보여줄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전화처럼, 블록체인은 아직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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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 언체인 대표, "링크체인’ 안에서 디앱 개발해 수익을 창출"
이홍규 언체인 대표, "링크체인’ 안에서 디앱 개발해 수익을 창출"이홍구 대표는 “라인은 ‘링크’를 단순 투자 수단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기여에 보답하기 위한 상생 에코시스템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라인플러스(대표 신중호, 이하 라인)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술력을 활용한 가치 공유와 상생 방안을 소개하는 ‘라인 링크데브 2018(LINE LINK DEV 2018, 이하 링크데브)’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홍구 대표는 “개인 및 중소 개발자들이 ‘링크체인’ 안에서 좋은 디앱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고, 사용자들이 실질적인 서비스를 체험하며 함께 기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의미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홍규 언체인 대표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에 관한 단순 계획만을 성급히 공개하는 것보다는 라인이 보유한 수억 명 사용자와의 연결성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해당 플랫폼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점에 외부에 공개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던 플랫폼 확장 계획을 현시점에 공유하게 됐다”고 말했다.링크데브는 라인의 블록체인 개발 전략과 글로벌 핀테크 서비스 개발 기술 로드맵, 다양한 디앱(dApp) 개발 및 구현에 관한 노하우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또한 ‘링크(LINK)’와 ‘링크체인(LINK Chain)’을 활용한 단일 토큰 생태계 내에서 사용자 및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이 공유됐다.오전 세션에서는 강재승 라인 파이낸셜 플러스 테크 리드의 강연을 시작으로 부문별 주요 연사들이 개발 노하우를 전했다. 강재승 리드는 ‘라인 페이’ 서비스 개발 관련 기술 소개를 비롯해 ▲‘라인 메신저’에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라인 보험’ ▲AI를 활용한 테마 투자 서비스 ‘라인 스마트 투자’ 등 안전한 자체 플랫폼과 사용자 친화적인 핀테크 서비스에 관한 비전 및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두 번째 세션에는 링크체인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언체인의 이홍규 대표가 내년 상반기에 추진될 퍼블릭 플랫폼 확장 및 신규 디앱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언체인은 내년 1분기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링크체인’ 상에서 활용 가능한 신규 디앱을 론칭하고, 2분기에는 ‘링크체인’ 개방을 통해 개인 및 중소 개발자들이 ‘링크체인’ 기반의 디앱을 쉽고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이홍규 대표는 올해 안으로 메인체인인 루트체인과 각각의 안정적인 리프체인이 연결되는 인터체인(Interchain) 개념의 리니어 네트워크(LINEAR Network)를 론칭하겠다고 밝혔다. 리니어 네트워크는 플랫폼의 유연한 확장성과 안정성에 집중하면서도 쇼핑·금융·소셜 등 각 서비스의 특성이나 요구 사항에 따라 체인 컨펌 시간 및 정보처리 속도, 저장 공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디앱 서비스 특화 플랫폼이다.이어서 이진희 언블락 링크 플랫폼 리드는 ‘링크체인’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디앱 도입 전략과 디앱 실제 구현 사례에 관한 소개를 진행했으며, 이승진 그레이해쉬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와 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기술 관련 노하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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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블록체인은 훨신 더 복잡..대세로 자리 잡을 것"
로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블록체인은 훨신 더 복잡..대세로 자리 잡을 것"가상통화(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조셉 루빈 컨센시스 최고경영자(CEO)가 블록체인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1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창시자 루빈은 "블록체인이 인터넷과 같은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낙관"했다. 이어 그는 "활성화에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전 세계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흐름 속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다만, 조셉 루빈은 블록체인의 발전은 인터넷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블록체인이 인터넷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루빈은 "블록체인은 인터넷과 유사한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미 실용적인 수백개의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인터넷이 실용적인 서비스를 통해 발전한 것처럼 블록체인 역시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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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저작권 중국 블록체인 플랫폼 DCAex COO 진 " 유전자를 추출해서 AI로 모니터링 후 암호화해 블록체인 장부에 보관, 창작자가 집에서 저작권 등록하게 할 것"
사진설명: DCAex 팀 멤버DCAex가 지난달 27일 마포 서울 창업허브에서 개최되는 ‘ABF in Seoul 2018’ 잡페어 섹션에 참석했다.Jin Mengjia(진 멩지아, 중국)는 DCAex(디씨에이엑스)의 COO이다.DCAex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저작권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려고 한다.현재 싱가폴에 법인이 있고, 중국 베이징에 본사가 있으며 코인베네와 OEX에 Coineal(코인일)에 상장됐다.본지는 한국에 방문한 진 멩지아와 강남역 인근 한 까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1) COO 본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모바일 결제와 온라인 교육 기술분야의 전문가입니다.베이징외국어대학교를 나왔고, 263, 암보, 레노버 등에서 영업 담당자로서 10년 이상 근무했습니다.특히 제품 개발팀에 있어서 관리와 온라인 결제 관리 분야에서의 네트워크 및 리소스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2) COO님의 업계의 경험과 블록체인 플랫폼 DCAex와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디지털 저작권 산업이란 문화 콘텐츠를 핵심으로 하고 디지털 기술을 플랫폼으로 하는 전략적 진흥산업입니다.어떻게 보면 새로운 경제 형태로서 현대 IT 기술과 문화 콘텐츠 사업이 서로 융합되어 나타난 형태죠.현재 영국의 디지털 저작권 산업은 GDP의 8%이고, 전세계 음악 시장과 비디오 게임시장에서 각각 15%와 16%의 비중을 차지합니다.특히 이에 따라 참여자들의 형태도 다양해진다고 할 수 있죠.참여자들의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의 저작권 등록 방식으로 더 이상 디지털 저작권 산업에 동일한 적용은 힘듭니다.그래서 저작권 보호를 위해 블록체인 적용을 생각하게 됬습니다.3) DCAex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이념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컨텐츠들의 저작권 관리는 고도로 분산화됩니다.창작자와 저작권 사용자를 블록체인 기술로 연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렇게 되면 유통이 원활해지고, 저작권 거래 플랫폼은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특징을 살릴 수 있습니다.4) 어떤 콘텐츠의 중점을 두고 현재 어떤 단계에 와 있나요?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그램, 이미징 육안 3D,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등의 창작콘텐츠 종류가 있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발을 완료, 기업들의 협의도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향후 3년간 DCAex는 최소 10개의 애플리케이션과 만명의 창작자, 1000만개 이상의 작품들의 인큐베이션, 투자 및 해외협력관계 구축 확보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5) DCAex만의 비즈니스 및 기술적 특장점이 있나요?네 맞습니다. 저희 팀은 중국 베이징,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및 캐나다의 파트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저작권 관련 현지 저작권 보호 부서와 협력해 국가 간 저작권 보호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실증심사, 관리가 중요합니다.여기서 중요한 기술적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팀은 문서 유전자 추출, 비교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것입니다.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및 텍스트 형식의 다양한 디지털 파일들에 대한 작업은 기본입니다.예를들어 이미지 파일의 경우, 문서 유전자를 암호화해 블록체인 장부에 보관해 창작자가 집에서 저작권 등록, 신청 등 온라인 저작권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이로써 라이센싱 과정에서의 조작 가능성 및, 창작자의 수익 극대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6)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 AI(인공지능)도 있다는데 맞나요?네. 어떤 창작자가 저작권 등록과 신청을 해서 등재를 했습니다.그러면 그 창작자의 작품과 관련해 1차심사를 AI(인공지능)으로 심사를 진행합니다.인증기관은 아니고 인증대행기관이라고 보면 되시겠습니다.대신 우리 DCAex가 신청을 해서 나라에서 인증을 받는 것이죠.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인,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광전총국) 내의 국가판권국에서 저작권 증서를 발행하는 것이죠. 이후 저작권이 발행되면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즉 저작물의 독창성 보호에 DCAex는 비즈니스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sift 알고리즘, 클러스터링 알고리즘 등의 조합을 통해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의 파일들의 저작물의 유전자에 대한 추출 및 비교작업이 가능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7) 플랫폼내에서의 저작권 거래 관련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저희 DCAex 플랫폼은 창작자들에게 10%의 수수료만을 받고 나머지는 모두 창작자들의 수익으로 줍니다.또한 저희 플랫폼에 작품을 업로드하면 색깔인식, 물체 인식, 안면 인식 등의 데이터 처리 작업이 이뤄집니다.그래서 사용자들은 원하는 작품을 보다 더욱 정확히 얻을 수 있게 됩니다.8) 보상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모니터링, 팀워크, 공유, 창작 리워딩 서비스가 있습니다.자체 플랫폼에서 창작자들의 작업과 파생 상품 거래를 모니터링하는 것이죠.특히 거래금액에 따라 창작자들의 거래 작품 수를 한정합니다.예를들어 원작자가 이전에 저작물 관련 거래액이 10위권에 들어가면 플랫폼은 새로운 저작물의 업로드를 허락합니다.이에 거래액 비율에 따라 창작자나 거래자들은 보상 토큰을 받게 됩니다.9) 프로젝트의 기능을 정리 부탁드립니다.네. 저작물 권리 확인, 보조적 가격 결정, 자작권 거래 관련,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감시, 사건 중재 역할(해적판 문제 관련 진위여부 소송), 탈중앙화된 저작권 거래 플랫폼 서비스 입니다.10) 한국시장에서의 가능성은 있다고 보시는지요?메인넷 1호는 개발중이고 현재 ERC20토큰 베이스입니다.아마 메인넷 런칭은 내년 하반기 쯤 완료될 것입니다.한국안에서도 좋은 창작자들의 작품을 중국시장이나 세계시장에 가져와 저작권을 등재시켜 컨텐츠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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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에너지마인 CEO 오마르 라힘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힘써 토큰으로 보상받는 블록체인 플랫폼 만들 것"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마인(Energimine)의 오마르 라힘(Omar Rahim)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블록타임스 티비와 지난 23일 강남 언주역 인근에 있는 호텔 카푸치노에서 인터뷰를 가졌다.호텔카푸치노는 이미 에너지마인 토큰과 파트너십을 맺고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오마르 라힘 CEO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절약 정신을 갖게끔 해 보다 많은 사람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너지 마인의 CEO 오마르 라힘은 인터뷰를 통해 엔진시장의 잠재적인 유스케이스 활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이날은 영국 상원 의원인 Lord Rupert Redesdale (로드 루터프 레데스데일)의원도 함께 자리했다.영국 상원의원 인터뷰는 다음편에 계속된다.(1) 에너지 마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든 계기는요? 전 산업 체계가 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엔진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유스케이스가 활용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를 더 효율적으로 하게 만들고, 에너지의 원천 등 투명한 자료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을 결합한 에너지 시장은 더욱 더 커질 것입니다.(2) 기존의 일반 거래와 에너지마인 블록체인 거래의 다른 점이 있다면? 하나는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한 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에너지 시장은 (Regulated part) 규제가 적용된 분야입니다. 그런 점에서 영국 의회에 있는 루퍼트가 통찰력을 저에게 주죠.블록체인 기술이 새 기술이기에 에너지마인 플랫폼에서 기술을 보호하는 역할과 그 기술에 대한 규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에너지는 사람에게 있어, 5년이든 10년이든 항상 필요한 분야입니다. 많은 에너지 프로젝트가 항상 너무 Promising(유망)하다고 간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래소를 만들면 1년내로 에너지를 P2P로 거래할 수 있다고 하는 프로젝트들도 있습니다. 현실적이지 않죠.에너지 분야는 큰 시장이 독점하는 구조입니다. (3) 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블록체인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블록체인 기술과 재생에너지는 같이 갈 것입니다. 첫 번째는 에너지시장에서 많은 분야는 탈중앙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태양광 에너지나 풍력 에너지 등 큰 회사들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 수 는 없죠.에너지토큰으로 이 같은 에너지를 거래하고 사고팔 수 있게 될 것입니다.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소비자들과 기존의 에너지 회사들의 역할도 변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블록체인 기술로 에너지의 추적가능성이 보완됩니다. 에너지가 어디서 왔는지가 중요합니다. 많은 대형 회사들이 에너지의 원천을 그린에너지로 2022년까지 바꾸겠다고 합니다. 이 것을 어떻게 증명하는냐가 관건입니다. 블록체인으로는 에너지의 원천이 그리드(Grid) 에 저장될 때 시간 당 몇 KM의 에너지가 그린에너지화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4) 에너지마인의 Re branding 계획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에너지마인은 에너지 시장에 있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려는데 리브랜딩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소비자로부터 에너지 절약을 동기화하고, 글로벌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큰 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의 시장전략에도 힘쓰고 있습니다.스타트업으로서 유연성을 기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5) 에너지 토큰 플랫폼을 소비자가 이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보상 정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까운 예로 에너지마인은 여기 호텔카푸치노와도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콘센트를 빼든, 이틀안에 바꿀 타월을 하루 만에 바꾼다든지 해서 토큰 보상을 얻게 하는 거죠.자발적으로 소비자들의 절약행동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대중교통을 소비자들이 이용했을 때 토큰 보상을 얻게 만드는 것입니다.벌써 서울에 7~10번째 오고 있는데 가장 놀라운 점이 교통입니다. 차가 매우 막힌다는 점이죠.제가 당신이 택시를 타지 말아야 된다든가, 차를 타지 말아야 하든가 충고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교통수단을 탔을 때 잇점인 공기 환경 제고 등의 이유를 들어 소비자들이 한 달에 10,000원을 보상받게끔 하면 효과적일 수 있겠죠. (6) 한국시장의 진출 계획은?한국 시장은 저희에게 항상 중요합니다. 60%의 토큰 홀더들이 한국으로 부터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한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우리는 에너지 시장에서 어떻게 기술력을 키워나갈 지, 비즈니스를 할 지 전부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한국시장에서 우리가 전문가인 척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역(Local)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지역 정부 기관도 마찬가지죠. (7) 한국에서 에너지 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실 분야는 어디죠?첫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 소비자가 적은 양의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자발적인 환경을 구성하는 것입니다.두 번째는 스마트 프러그를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2년을 집중했고 이제는 하드웨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개인이 쓰는 정확한 에너지의 양을 측정할 것입니다. 전자 소켓이죠.정확한 데이터 프로세스의 측량이 가능해지게 되고 개개인이 노드로서 에너지마인 네트워크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 시장에서 데이터 시장의 차지양은 3% 가량입니다.7년안에 20%에 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에 있어서 사물인터넷 등은 많은 양을 차지합니다. 데이터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너지마인은 스마트 프러그 보급을 통해 데이터 처리 과정을 간소화 시킬 것입니다.(8) 영국에서의 에너지 사업에 대한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에너지마인은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해 있습니다.우리 정부는 소비자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가령 트럭운전사가 운전 방식을 조금이나마 바꾸고 주행거리를 줄여나가든지의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9) ICO(Initial Coin Offering, 암호화폐공개) 시장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신다면?2017년 ICO 시장이 붐을 일었습니다.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기술이 각광 받고 많은 프로젝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이렇게 어떤 기술이 주목받는 것은 사람들이 시선을 다른 곳에 돌리고 새로운 투자처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그러나 마찬가지로 실제 기술 및 프로젝트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 및 전략 없이 무작위로 투자가 이뤄져 ICO 시장에 거품이 생겼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겠습니다.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장래성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많아질 수록 건전한 토큰생태계가 조성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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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골드링크스 CEO 오우 양 윤 "한국,일본,중국 시장 금 이해도 높아... GGT 플랫폼 통해 금 산업을 재편하고 싶다"
글로벌 골드산업 블록체인 연맹 Goldlinks(골드링크스)가 발행한 골드 커뮤니티 디지털 화폐 GGT(Global Gold Token)가 지난 17일 디지털 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에 정식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다.17일 오전 골드링크스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10시부터 상장 기념식 및 골드 디지털 화폐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정계, 재계 유명인사뿐만 아니라 중동국가의 유명왕실, 아시아 금융 전문가, 아시아 블록체인 기술분야 전문가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골드링크스의 CEO Ouyang Yun(오우 양 윤)은 블록타임스 티비와의 인터뷰를 가졌다.그는 "이 전에 제조업과 금융기관 업에 종사했다"라며 "과거 중국에서 변호사였고, 모든 산업 분야에 법이 합법적으로 집행되야 산업도 성장한다는 점을 당시 느꼈다"라고 강조했다.그는 "암호화폐는 단지 우리 블록체인 플랫폼의 '툴'이다. 코인이 우리 GGT토큰 플랫폼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블록체인에 기반으로 해 금 산업을 재편성하고 싶다. 100개의 GGT는 금은 1g과 동일이다. 금의 가격 상승 및 하락에 따라서 토큰 가격이 달라질 것이다.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나와 있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오우 양 윤은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생각 중에 있다. 사람들이 금의 소유권을 우리 플랫폼을 통해 가지게 되고 토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한국시장은 매력적이다. 법적시스템도 잘 돼 있고, 한국인들은 금에 대한 신뢰성이 있는 것 같다. 이미 우리는 거래소가 있다.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어떻게 이 블록체인을 사용하게 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GGT토큰이 널리 보급이 되서 사람들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친숙하게 됬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그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같이 가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오우 양 윤은 "GGC토큰 플랫폼의 개념에 입각해 물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따로 가도 된다. 그러나 산업 구조의 확장, 소비자 보급률 등과 같은 더 큰 밑그림을 위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같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피력했다.그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법정화폐로도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 나가고 몇몇 나라에서 그런 사례가 나온 것은 훌륭하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 플랫폼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같이가야한다"라고 설명했다.오우 양 윤은 "스테이블 코인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장점이 있다. 가치 고정의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의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다. "라며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에 고정비율로 연동된 가상화폐다. 법정화폐가 가진 신뢰도를 믿는다"라고 말했다.이어 "ICO(암호화폐공개)는 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 정부가 이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금에 대한 신뢰성은 한국,일본, 중국 시장에 다 있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이유가 내가 GGC 플랫폼을 만들려고 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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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베넨스 이벤트 서울 2018 디렉터 후이치만 "블록체인은 제품 구축이 선행돼야, 실행없는 비전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에디슨의 말 되짚어 볼 때"
Provenance Evnets(프로베넨스 이벤트, 이하 프로베넨스) 측은 오는 11월 20일 Provenance Summit(프로베넨스 서밋)에 500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일 예정이라고 전했다.프로베넨스는 팀에게 블록체인 기술 개발주기와 분산된 제품 구축에 관해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디자인, 개발, 관리, 규정 및 컴플라이언스와 같은 제품 개발주기의 관점에서 세계적인 업계 선두 기업을 함께 모으고 있는 것이다.블록타임스 TV는 후이치만 디렉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16살 때부터 자신의 회사를 운영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는 후이치만의 블록체인 스토리를 들어보자.1.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블록체인 산업에 종사하는 이유는?블록체인 혹은 암호화폐/블록체인 사업의 장점은 현재까지는 미미합니다.이벤트는 한 번 열리고 주최자들은 스폰서를 받고 스피커들을 강단에 세웁니다. 어떤 플랫폼들은 제품조차 확실하지 않습니다. 제품 없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점이 바로 제가 프로베넨스 이벤트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저는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들, 기업체, 정부 등에 교육을 지원하고 싶습니다.블록체인 기술은 잠재력이 무한하지만 단, 제품(Real Product)이 존재할 때 그 역량은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2. 예전에 어떤 일에 종사하셨나요?저는 16살 때 제 스타트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국가적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엔터프라이즈 아일랜드"에 최연소로 합격했습니다.2년을 스타트업에 종사했지만 실패했습니다.이후 저는 기술 회사들의 컨퍼런스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몇 개월 후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이벤트 및 컨퍼런스를 해 주는 일을 맡게 됐고, 얼마 후 저 만의 블록체인 이벤트 기획 회사를 차리게 됐습니다.3.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서 중요한 점들은?블록체인이 많은 가능성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기업체나 비즈니스 관점에서 이를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블록체인은 기술은 현존하는 산업 시스템을 파괴하고 혹은 새로운 제품을 혁신 시킬 수도 있습니다.블록체인 산업에 있어서 제품 설계는 제일 먼저 이뤄져야 되는 부분입니다.4. 프로베넨스 이벤트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프로베넨스 이벤트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스타트업들, 기업, 정부를 지원합니다.실제 제품이 존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및 스피커를 초청하는 것은 참석자들에게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고유 가치입니다.무대에 오르기 위해 돈을 낸 이들이 아니라 실제 블록체인 제품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무언가를 배워야 합니다.토마스 에디슨은 "실행없는 비전은 환상에 불과하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블록체인 플랫폼들은 이 말대로 수행되야 합니다.그들에게 제품이 없다면 백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5. 한국시장에 대한 시각은?한국 시장은 블록체인 성장에 있어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큰 효과를 지닌 기술을 채택하는 것이 이들 잠재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블록체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람의 힘과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서울시가 블록체인 기술 혁신에 긍정적이라는 것이 그 예입니다.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말한 중소 벤처기업들의 기술 상용화를 위한 최대 10억원 펀드 지원은 중소 및 벤처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6. 블록체인 기술이 가지고 있는 유망한 점은?블록체인 기술은 단지 스타트업들의 펀딩을 위해 쓰이지는 않을 것입니다.블록체인 기술을 디지털 혁명의 관점에서도 살펴보고 간주해야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 집중화된 시스템, 조직, 비즈니스, 정부 관련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7. 블록체인과 관련한 아일랜드의 상황은?국립은행들이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쓰이는 사람들의 계좌를 닫았습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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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밋업 인터뷰] 블록패치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가 콘라드 "한국은 극소수의 비즈니스에 의존하는 나라, 블록체인 기술 적용할 수 있는 산업 발굴해 나갸아 할 것"
블록패치는 컨텐터스와 오딘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밋업을 지난 5일 청담 펜타리움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블록패치가 주관했다. 김근영 블록패치 대표는 "이번 밋업은 콘텐터스(Contentos)와 오딘 네트워크(OWDIN Network)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이번 밋업을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 인 서울-Let's Meet-up & Blockchain token economy IN SEOUL’이라는 주제로 청담 펜타리움 7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블록패치의 BECKER ERNST KONRAD(백커 언스트 콘라드, 독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릴게요네 저는 블록패치의 비즈니스 설계를 맡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자 콘라드 배커(Konrad Becker) 입니다. 독일에서 왔습니다.우리는 국내 및 해외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비즈니스 및 제품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설계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Q2. 블록체인에 대한 서비스 전략은?중요한 부분은 현재 많은 블록체인 플랫폼 컨설팅 컴퍼니가 암호화폐와 관련된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데, 저희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서비스를 구사할 수 있을지에 설계를 집중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실제 블록체인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 나와 있는 회사들입니다. Q3. 블록패치가 집중하는 사업전략은?우리는 암호화폐 그 이상의 가치에 집중합니다. 단기간 사람들이 암호화폐로 이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런 부분과는 별개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가치 분석에 따른 지속 가능성 설계에 회사 경영의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Q4. 블록패치의 사업 전략과 현황에 대해 설명해주세요현재, 중국 쪽 클라이언트 들이 많습니다. 이 밖에도 스테이블 코인 바탕의 플랫폼인 스위스의 알프록즈(Alprockz)이란 회사도 있습니다. 블록패치는 하나의 컨텐츠를 다양한 채널에 공급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유명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오늘과 같이 밋업을 하며 커뮤니티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Social Influencer(소셜 인플루언셔, 사회 영향력 있는 이들-방송 기타 등등) 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같은 밋업에는 블록체인에 관심있어서 온 이들도 있지만 이 행사가 소셜 이벤트 (사회적 행사)이기 때문에 온 이들도 있다고 봅니다.Q5. 벡커 본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저는 문학, 정치 등을 두루두루 공부했고, 공부 막판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후 독일에서 한국의 한화큐셀 (솔라패널, 태양열 에너지 부서)에서 일했습니다. 이후 Innovative Technology(혁신 기술)에 관심이 생겨 AI등의 기술등을 살펴보다가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Q6. 블록체인 자체 기술의 본질에 대해서 말해주세요블록체인 자체는 일반 거래나 금융 거래에 있어서 중요한 기술일 수 있습니다. 저는 기술 전문가도 아니고 심지어 기술 매니아도 아니지만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지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초창기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한 이들은 이상주의적이었을 것입니다. 중앙정부가 없어진다든지, 은행 및 금융기관이 없어진다든지, 이런 사상은 매우 유토피아 및 자유주의 적입니다.아마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초창기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한 이들은 이상주의적이었을 것입니다. 중앙정부가 없어진다든지, 은행 및 금융기관이 없어진다든지, 이런 사상은 매우 유토피아 및 자유주의 적입니다.아마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Q7.최근 블록체인 플랫폼의 문제점은?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추세가 굳이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 Tokenization(토큰화)를 시키려해 블록체인의 유용성을 없애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앙화 시스템이 더 효율적인 부분은 그냥 놔두면 되고, 탈중앙화 시스템이 더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블록체인 시스템화를 시켜 비즈니스에 효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Q8.교육에 있어 블록패치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블록체인의 교육도 블록패치가 해야 할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기술에 관해 Misconception(잘못된 인식)이 있을 수 있고, 블록체인 교육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새 기술인 만큼 다양한 부분에서 요구가 있습니다. 사업 시작 시 블록체인 기술에 어느정도의 이해가 있는 이들이나, 실업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젊은 층들입니다. 많은 직종이 추후 없어질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장점 등을 블록패치가 젊은 이들에게 교육시켜 새로운 직종과 블록체인이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Q9.한국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가능성 포인트는?블록체인 기술은 한국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은 극소수의 비즈니스 분야에 의존하는 나라입니다. 당장이나 시간이 지나면 결국 중국과 경쟁구도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해운산업 등등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산업에 적용해 경제 창출 효과가 있는지 등의 부분을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또한 한국은 정부의 도움이 뒷받침 됬을 때 세계속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부분이든 합법적인 제도를 만들어 놨을 때 말이죠. 감사합니다. [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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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베넨스 이벤트 서울 2018 디렉터 후이치만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시스템을 파괴시키거나 새로운 제품을 혁신할 수 있다. 이는 제품 구축이 먼저 되야 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제품 개발 컨퍼런스가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Provenance Evnets(프로베넨스 이벤트, 이하 프로베넨스) 측은 오는 11월 20일 Provenance Summit(프로베넨스 서밋)에 500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일 예정이라고 전했다.프로베넨스는 블록체인 기술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회사로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제품이 실제로 존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들만을 밋업이나 컨퍼런스 회사에 유치하려는 회사다.프로베넨스는 팀에게 블록체인 기술 개발주기와 분산된 제품 구축에 관해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베넨스는 신생 기업, 기업 및 정부의 팀이 팀 협업 및 제품 개발과 관련해 모범 사례와 방법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디자인, 개발, 관리, 규정 및 컴플라이언스와 같은 제품 개발주기의 관점에서 세계적인 업계 선두 기업을 함께 모으고 있는 것이다.프로베넨스의 Director(디렉터) 후이치만은 “프로베넨스는 블록체인 기술 교육 및 밋업 주관에만 초점을 맞추며 제품이 있는 파트너들만 상대한다. 이 산업에는 스캠형 프로젝트와 ICO프로젝트들이 너무 많지만 그들은 어떤 제품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투자를 받는다”라며 “우리는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고 제품을 만들도록 돕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정부와 협력하기를 원하는 이유다. 그들은 블록체인의 이점만을 보기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블록타임스 TV는 후이치만 디렉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16살 때부터 자신의 회사를 운영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는 후이치만의 블록체인 스토리를 들어보자.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1. Purpose to do blockchain works From going to many crypto and blockchain related events. There is a lack of quality from event organisers and blockchain/crypto companies. Events happen ‘one time’ and the organisers accept speakers based on sponsorship. Some companies do not even have a product so how can they talk about blockchain?I believe that blockchain technology has a bigger capability so we must learn from people who have built their product using blockchain. That’s why I started Provenance Events, I wanted to educate startups, enterprises and governments on the true meaning behind this technology. I partner with companies that only have a product so that my attendees will learn the processes of the product development cycle with blockchain technology. 2. Previous jobI had my own startup company at the age of 16.I was the youngest person in Ireland to be accepted on the National accelerator programme “Enterprise Ireland”. I worked on my startup idea for 2 years. I failed. I moved to a new job as producer for a big tech conference. Then I moved onto doing events for blockchain company and after a few months, I decided to start my own blockchain events company to educate teams from startups and enterprises. 3. Most important thing regarding blockchain and cryptocurrencies.Even though blockchain has many capabilities. We need to remember that the word entrepreneur or business has not changed. Having a company means offering a service or a product. Blockchain technology can disrupt current systems or innovate new products - this means building the product first. 4. Personal opinion about Provenance EventsProvenance Events will help startups, enterprises and governments learn about blockchain technology. Partnering with companies that have a product only is our unique value proposition we offer to our attendees. Learn from people who have built using blockchain not people who have paid to be on stage. Thomas Edison once said ““vision without execution is hallucination.” This is what blockchain companies are becoming - a whitepaper means nothing if they don’t have a product. 5. How do you think a korean marketThe Korean market has huge potential for growth. One of the biggest factors to consider is adopting technology with a mass effect. To do this, we need people with power and influence involved. An example is the Korean Government especially Seoul City are open to innovation of technology. Mr. Park recently announced $100M fund to build a blockchain smart city - this is huge opportunity for startups and entrepreneurs.6. Blockchain's promising pointsBlockchain technology is not only used for funding startups.Blockchain technology has the capability to solve problems related to centralised systems, organisations, businesses, governmental related issues. This is the digital revolution.7. Ireland's situation regarding blockchainThe national banks have closed people’s bank account when trading cryptocurrency. The government are not that involved with 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However, companies like Consensys have opened a Dublin office and have bought the Minister of Finance for the opening so the government are aware of the blockchain industry. As what every government likes, if businesses helps the economy and bringing jobs into the country - they will support it.[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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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채두병 CTO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 주제로 발표
피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블록체인 기술 통한 미래 영화산업 변화 방향’ 발표-피블 채두병 CTO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 주제로 발표.-피블 플랫폼 내에서 구현되는 크라우드펀딩 통한 영화 투자에 대해 많은 관심 보여..[Written by BlockTimesTV Daniel Kim]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대행사로 지난 8일 개최된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의 연사로 참가했다.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40여개국의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 약 1,500명이 참가하는 전문 행사인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에서 피블은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이란 주제로 연사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했으며, 예술계 교수와 영화 제작자, 영화 업계 리더들과 직접 교류하고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다졌다.연사로 나선 피블 채두병 CTO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통한 ICO가 어떻게 영화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들로 인한 투자 주체의 변화가 영화 제작 방향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관련 종사자에게도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은 물론, 피블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특히, 피블 플랫폼 내에서 구현되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영화투자에 대해 많은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크라우드펀딩과 일반 크라우드펀딩의 차이점,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투자를 받은 영화 성공 사례는 물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진행의 이점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 피블 채두병 CTO와 KT의 김정수 팀장, 바른손 박재하 팀장은 영화 제작에 블록체인이 영화제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피블 채두병 CTO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종사자가 대거 모이는 국내 최대 영화제에 블록체인 대표 기업으로 초청 받은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블록체인이 기존 산업과 융합하며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 믿으며, 피블이 그 혁신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피블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로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뤄지는 소셜 미디어플랫폼이다. 9월초 알파서비스를 런칭하여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알파(Alpha) 서비스의 단계별 오픈 이후 2018년 4Q에 베타(Beta) 서비스 진행 후 2019년 1Q에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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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밋업 블록패치 밋업] 콘텐터스 CEO 믹 "유투브 총기난사 사건, 라이브스트리밍 독점 구조 보여주는 예, 콘텐터스 통해 공정한 콘텐츠 시장 만들 것"
블록패치는 "지난 5일 서울 청담 펜타리움 호텔에서 ‘토큰 이코노미’라는 주제로 Let’s Meet-up In Seoul행사가 열렸다. 행사 당일, 태풍의 영향으로 우천에도 불구하고 200명 이상의 인원이 몰리어 밋업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김근영 블록패치(Block Patch) 대표는 "1회 ‘Let’s meet-up’ 행사는 싱가폴에서 개최되었으며, 서울에서 2회차로 '렛츠 밋업 인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블록체인을 소개하는 밋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블록패치 밋업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콘텐터스(contentos)의 창업자 Mick Tsai(미크 채)는 블록타임스 티비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투브 총기 난사 사건으로 유투브의 독점적 수익구조 및 조회수 조작 등의 폐해를 언급하는 등 날카로운 지적을 하기도 했다.블록체인 플랫폼 콘텐터스(contentos)의 창업자 Mick Tsai(미크 채)는 콘텐츠 제작을 장려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콘텐츠의 권리와 가치를 돌려 보상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이미 중국에는 Content Box(컨텐트 박스), Gifto(기프토) 등의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들이 나와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상태다.미크 채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생산, 배포, 보상, 거래될 수 있도록 하는 탈 중앙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싱가폴 VC로 알려져 있는 브링크에셋의 한국 밋업 때였던 지난달 22일에도 미크 채는 한국을 방문했던 바 있다.블록타임스TV가 미크 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간단히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네, 저는 콘텐터스 프로젝트의 Co-Foudner(공동 설립자)이자 CEO를 맡고 있습니다.소프트웨어 산업 쪽에서 10여년의 경력이 있고, Live me (미국 모바일 라이브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 회사)에서 3년을 US Chief Strategy Officer(최고전략책임자)로서 일했습니다.이후 작년 말 정도에 콘텐터스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겼고,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은 올해 3월 부터 입니다.현재 메인넷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내년 상반기에 테스트넷을 런칭할 것이고, 9월쯤 메인넷을 런칭할 예정입니다.Q2. 다른 콘텐츠 블록체인 프로젝트 들과 차별점이 있다면?블록체인 프로젝트 상에서 콘텐츠 플랫폼 트렌드는 아시다시피 새로운 트렌드가 아닙니다.스팀잇이 그 예이죠.콘텐터스는 Real Product(실제 콘텐츠)를 사용자가 먼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게 포인트 입니다.그 다음에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되서 소비자가 콘텐츠를 작성하는 방법, 배포하는 방법, 브랜드화하는 전략이 뒤따라야 합나디ㅏ.현재 콘텐츠산업의 트렌드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우리는 일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소통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콘텐터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플랫폼 및 디앱(분산형 앱)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상용화 전략에 힘쓸 것입니다.Q3. 콘텐터스의 토큰 보상 전략이 따로 있나요?네. 콘텐터스의 Theme(테마)는 소비자 마다 각기 다른 콘텐츠의 가치를 어떻게 Transfer(전송 및 배급)하느냐에 방점이 찍혀있습니다. (How we transfer the Value of contents)소비자가 콘텐츠를 올리고 토큰으로 보상받으면 그들은 적절한 또다른 소비자들에게 그 같은 콘텐츠를 공유할 것입니다.여기서 블록체인 기술이 효과를 발휘합니다.블록체인 플랫폼 상에서 모든 콘텐츠 플랫폼의 배포 경로 등이 추적가능할 뿐더러 저작권 인증도 가능해집니다.사용자들은 자신의 콘텐츠에 책임감을 느끼게 되겠죠.가치없는 콘텐츠는 배포되어선 안됩니다.또한 법정화폐 결제 시스템에 한정돼 있고 가격이 선정되는 현재의 중앙화된 시스템과 비교해 블록체인 상에서는 경계가 없어져 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됩니다.콘텐토스의 여러 플랫폼들의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하면, 이용자들에게 토큰을 제공하며 이 토큰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도 교환 가능합니다.Q4.현재 중앙화된 스트리밍 및 동영상 플랫폼의 단점이 있다면?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죠. 올해 4월 3일에 한 이란인 유투버가 유투버 본사에서 총기난사를 저지른 끔찍한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이란인 유투버 나심(Nasim Aghdam)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 줄 아는 유투버였습니다.무려 900여만명의 구독자가 있었죠.나심의 구독자들은 대부분 이란인이었습니다.그러나 나심은 유투브가 조회수가 오르는 걸 고의적으로 막으며 수익을 가로챈다고 생각해 유투브 본사인 캘리포니아로 가서 총기난사를 저질러 관련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했죠.나심은 예전 유투브 영상을 통해 자신의 예전 영상만 조회 수가 올라가고 새로운 영상은 올라가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것이 유투브의 독점 폐해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Q5. 유투브의 수익점유율 정책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작년부터 유부트는 어느 유투버라도 만뷰가 넘어가기 전까지는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없게 만들어놨습니다.많은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단순히 조회수로 보상받는 구조로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Q6. 그렇다면 콘텐터스에서는 창작자들이 수익을 어떻게 배분할 수 있을까요소비자들이 100%가져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블록체인 깃헙 등에도 Revenue split(수익배분) 정책을 공유할 것이기 때문에 모든 과정이 투명합니다.So it becomes the fair game, not just content creators but for the advertisers, fans, and also developers (즉, 광고주, 팬들, 개발자들에게 공정한 콘텐츠 경쟁 시장이 형성될 것입니다)Q7. 한국에 자주 오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해주세요.한국시장은 블록체인 기술 및 시장에 있어서 Pioneer(개척자)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규제, 기술에 한해서 그렇죠.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마케팅 및 광고 효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사람들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콘텐터스를 실생활에서 쓰며 토큰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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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플레이코인 CEO 대니스 김 "플레이코인은 매출이 잡히는 실물 경제와 가장 가까운 블록체인 플랫폼, 높은 보안성 바탕으로 한국시장 이끌 것"
플레이코인은 인디 게임 개발자나 중소 게임사가 자사 모바일 게임 시스템에서 페이먼트(지불) 형식을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다.지난4월 27일에는 대만 Cobinhood(코빈후드) 암호화폐 거래소에도 성공적으로 상장된 바 있고, 빗썸에는 지난달 14일 상장됐다.올해 각종행사들(토큰스카이, 더월 컨퍼런스, 퀀텀 가상 머신 런칭행사)에서 많이 마주치고 인터뷰도 했었던 대니스김 (김호광 대표) 대표의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한국 사업 진행 상황을 알아보고자 인터뷰를 했다.플레이코인 대표 대니스 김은 지난 5월 23일 퀀텀 X86 가상 머신 런칭행사 (Qtum x86 Virtual Machine Launch Event)에 참석했던 바 있고, 이 자리에서 앞으로 플레이코인을 퀀텀 X86 가상 머신 위에서 작동시키겠다며 퀀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대니스 김이 지난달 19일 블록타임스TV와의 인터뷰에서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Q1. 플레이코인의 플랫폼을 QRC(퀀텀기반 토큰)에서 ERC20(이더리움기반 토큰)으로 전환 준비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퀀텀 재단과 호의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과 각종 소스 제휴 문제와 관련해 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이런 업무 부분에서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다만 퀀텀 메인 월렛(지갑)이 바이러스에 걸리는 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윈도우즈10이나 기본 백신에도 걸립니다. 알약에도 걸립니다.저희 지갑 보유자는 일본 분들이 많은데 이에 대응을 하다보니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싱크오류도 해결하는데 7개월 가까이 걸렸습니다.플레이코인은 사실상 디앱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런칭하는 회사이지 코어 월렛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하기에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수천명이 월렛에 대해서 백신에 걸렸다, 싱크 오류가 있다, 설치 장애가 있다 등에 대응을 하기에는 저희 역량으로 부족한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이런 면에서 부족한 부분(지갑의 취약점)등에 대해 보고도 했었고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ERC20토큰으로 넘어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보안적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의 정서상 불안정성을 가지고 가기가 힘든 것입니다. 사실상 일본 유저들이 많기에 이들 때문에 바꾼 것입니다.Q2. ERC20 토큰으로 바꾸고 기존의 문제점은 해결이 되었나요?지갑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웹 용 지갑도 있고, 검증된 지갑도 있고, 수십종의 지갑이 경쟁하면서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이에 우리는 백신에 잡히지 않는(오진을 하지 않는) 지갑을 자랑스럽게 고객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ERC20은 검증된 플랫폼이기에 다양한 지갑들이 보안 패스(PASS)가 다 돼 있는 상태입니다.퀀텀 같은 경우는 거의 지갑 종류가 없죠.퀀텀에 코어 월렛(표준 지갑)이 있고 큐바오란 지갑이 있습니다. 그 외에 2가지 종류가 더 있습니다.일본 분들은 상당수가 퀀텀 지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즈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모바일 지갑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습니다.윈도우즈 버전에 지갑 취약점이 있었던 것입니다.ERC20로 바꾸고 이런 문제를 해소했습니다. 현재도 큐바오 지갑은 쓰고 있습니다.Q3. 플레이코인의 목표는?플레이코인은 메이저 게임이 아닌 인디게임 중심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동전 하나 가지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소수의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2005년 이후 쉽게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이런 인디게임사에 지원을 할 것입니다.일본의 IP를 가지고 와서 한국 게임과 글로벌 게임사에 대여해 주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Q4. 사업 진행 상황은?현재 쿠폰샵, 게임샵, AI 뉴스 사이트도 구축이 돼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도 정상적으로 런칭 돼 있습니다.중국도 텐센트와 나머지 9:1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런 구조도 개편해나가고 싶습니다.현재 사원은 40명 정도 됩니다.Q5. 매출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가요?네 맞습니다.많은 블록체인 업체들에게 본질적으로 매출을 내고 있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밋업 같은 양을 줄이고 플레이코인은 개발과 수익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매출과 데이터가 없는 시장은 말이 안됩니다.게임 지불 쪽에서 매출이 잡히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벤트 행사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Q6. 예를 들면 어떤 혜택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게 하나요?중요한 점은 돈을 어떻게 받느냐가 아니라 그들이 일상 생활에서 플레이코인의 생태계를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게임을 하다가 홍보를 하고 홍보를 했으면 코인을 가지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커피를 마신 후 스타벅스에서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는에코시스템을 만드려고 하는 것입니다.플레이코인으로 하여금 커피 쿠폰을 뽑아 줄 수 있고, 커피 쿠폰을 가지고 선물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왔습니다.기존의 카카오톡 게임하기 선물하기를 완벽히 구현했고, 그 다음 스테이지에 와 있습니다.돈이 없어도, 내 SNS를 가지고 홍보를 해서 게임을 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다른 이들에게 수익을 나눌 수 있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시장입니다.Q7. 현 게임시장의 문제점은?지금 한국의 게임시장 같은 경우 한달에 광고 200억원 정도 써야지 광고 했다 말할 수 있습니다.이런 시장은 정상적인 시장이 아닌 머니게임의 시장입니다.유명배우 가져다 놓고 나서 유명배우 노후 자금, 아파트 값 만드는 일을 하면 안 됩니다.구글에 광고비 집행하는 양도 엄청납니다.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가 한국에서 세금을 낼까요?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로벌 플랫폼 회사들도 한국에서 세금을 안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저희는 한국에서 세금을 낼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 발생한 매출은 그 나라에 세금을 내는 것이 저희의 정책입니다.조세가 튼튼해져야지 청년에게 희망이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됩니다.Q8. 블록체인 산업에 애정이 각별합니다. 많은 것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중국에서 사업을 하면 5년동안 관련 세금, 건물비용도 아낄 수가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하고 싶습니다.섬유산업이 중국에 넘어가서 어떻게 됬는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블록체인 산업이 이렇게 투명하고 공개적이고 한국과 각국에 이익이 될 수 있게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Q9. 빗썸에 상장이 됐습니다. 절차는 어땠나요?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상장에 필요한 리포트, 마케팅 부분에 힘을 싣어 플레이코인의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실물제품이 존재하니 블록체인 산업이 잘 돌아간다, 이런 점을 강조하고 소비자 생태계와 실물경제와 맞땋뜨려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Q10. 보안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은?보안은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저희 보안 인력 3명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수준에서 보안 비용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우리 플레이코인은 저희가 저희 서비스를 해킹을 해봅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죠.보안 대응을 하고 있냐는 회사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매일 매일 보안점검 리포트를 확인합니다. 빅데이터 툴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합니다. 스왑 첫 날 누군가 접근한 (비정상요청탐지) 예가 한 건 있었습니다.스왑 사이트 (ERC20로 바꾸는 사이트) 해킹을 시도한 IP가 일본에서 감지 됐습니다.일본에서 시도한 해킹을 탐지한 것이죠.Q10. 한국시장에서의 특별한 전략은?저는 게임 쪽에 있었고 보안 해킹 쪽에서 수많은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시장을 보는 눈이 남들보다 발달했다고 생각합니다.블록체인 시장과 게임시장, 페이먼트 시장을 접목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Q11. 한국 정부에 한 마디 하신다면?정책의 가이드라인이 구두 개입이 아닌 입법화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구두개입으로 시장 개입이 됬을 때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시장 정책은 정확하게 수립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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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플레이코인 플랫폼 개발 심천보 팀장 "플레이코인,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메인넷 런칭할 것... 수학적 이론 바탕 안 돼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대다수"
플레이코인은 인디 게임 개발자나 중소 게임사가 자사 모바일 게임 시스템에서 페이먼트(지불) 형식을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다.지난4월 27일에는 대만 Cobinhood(코빈후드) 암호화폐 거래소에도 성공적으로 상장된 바 있고, 빗썸에는 지난달 14일 상장됐다.지난달 19일 플레이코인의 개발팀 팀장을 맡으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심천보 팀장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Q1. 플레이코인의 대니스 김 대표님 과는 어떤 사이이고 어떻게 블록체인을 접하게 되셨나요?대니스 김 대표님과는 3년전 쯤 온라인 상에서 개발자 그룹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실제로 플레이코인에 오게 된 것은 올해 초입니다.현재 CTO님과 지인이고, 당시에는 카카오를 다니고 있었습니다.작년 초 부터 개인적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올해 초 플레이코인으로 오게 됐습니다. 플랫폼 개발팀은 회사내에서 진행되는 비즈니스 서비스 부분은 플랫폼 개발 팀에서 만들고 있습니다.확대되가고 있는 업무 영역은 블록체인 메인넷 기반하에 디앱들이 올라가는데 그런 디앱을 만드는 것 까지 계획에 있습니다.Q2.메인넷 런칭 계획은 있으신가요?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메이넷 런칭이 될 시점 쯤에는 QRC는 거의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ERC20에서 메인넷으로의 스왑을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저희 코어팀이 호주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TO님과 코어 핵심개발자 2분, 총 3분이 호주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블록체인의 코어 쪽 개발은 수학적 지식이 많아야 합니다. 그런 코어 쪽 수학적 지식 기반 하에 우리 플랫폼이 뭘 잘할 수 있느냐가 앞으로의 블록체인 플랫폼의 과제가 되야 할 것입니다.EOS와 같이 이론적 지식을 가지고 만들려면 단순 개발이 아닌 수학적 지식에 대한 해박한 이해가 있어야 현실에서는 이런 문제점이 있고 개선해야 될 점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Q3. 수학적 이론이 왜 중요한가요.암호화폐에 사용되는 합의 알고리즘이 다 수학적 증명을 통해서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이를테면 중앙화된 시스템에서 합의 알고리즘 같은 경우를 중앙에서 신뢰성이 있는 누군가가 승인을 해서 신뢰할 수 있다 없다를 따졌습니다.그러나 탈중앙화가 되다 보니 그럴 수 있는 주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이런 현상을 우리가 말든 합의 알고리즘으로 풀 수 있을 것 같애라고 얘기하지만 모든 사람들이공식적으로 받아들이려면 수학적 증명을 해내야 되는 것입니다. 1+1=2라는 것에 대한 증명을 거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1+1=3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타고 하면 그 사람을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학적으로 증명이 안됐기 때문이죠. 이 사람이 만약 1+1=3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기존의 이론이 뒤집어지는 것이죠.아무튼 3이라는 결과를 누군가 도출했다면 그것이 알고리즘이 되는 것입니다.방금 예시로 들었던 부분(1+1=3)이 수학적으로 증명이 된다고 가정하면 그 부분이 신뢰, 즉 합의 알고리즘이 되는 것입니다.이런 수학적 증명을 하려면 수학적 이론이 기본이 돼 있어야 하는데 대다수의 블록체인 업체들이 이론적인 부분을 모른 채 나와있는 소스 기반을 포킹(Forking)해서 메인넷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오픈 소스로 나와 있는 것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나와있는 것이기 때문에 C++이란 언어를 알고 계신 분이란 분이 있다면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정을 한다는 행위가 언어와 로직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 그 로직을 만들기 위한 수학적 배경은 없다는 것이죠. 즉 대다수의 업체는 이미 나와있는 수학적 이론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입니다.Q4. 참여 구성원의 맨파워(인력)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런 이론적 배경을 아는 분들이 맨파워의 핵심이 되야하고 저희 플레이코인의 맨파워는 훌륭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기존의 메인넷의 문제점과 합의 알고리즘의 단점을 파악해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 지에 대한 계산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Q5. 수학적 이론을 배경으로 한 합의 알고리즘이 갖춰지게 된다면 어떤 능력이 향상 될까요전반적으로 플랫폼 내의 거래 속도, 확장성이 좋아집니다.메인넷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을 보면 특정 영역에 국한돼 사용되는 블록체인이 많습니다.실제로 실생활에서 쓰기에는 지금 수준에서는 EOS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이에 우리 플레이코인도 실생활에서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는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Q6. 기존 디앱이나 블록체인 생태계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기존의 우리가 잘 쓰고 있는 중앙화된 서비스나 플랫폼을 블록체인에 이식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쿠폰 발급이나 쇼핑 정보 같은 것은 굳이 블록체인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블록체인의 특성을 잘 살린 디앱이 나와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중앙화된 서비스가 문제점으로 가지고 있던 서비스도 있을 것입니다. 중앙화된 서비스를 안고 탈중앙화된 서비스를 구동시키면서 문제점을 해결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잘돌아가는 중앙화된 서비스를 블록체인에 이식하는 불필요한 체인들도 많습니다.블록체인이 필요한 곳에 접목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현재시점에서 블록체인이 버즈워드가 되는 경우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이 시장이 어지러운 시장입니다.Q7. 블록체인 시장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탈중앙화 개념과 함께 설명해주신다면?코인에 대한 투자 등과는 별개로 블록체인 산업은 커질 것이라고 봅니다.아무리 잘 만들어도 탈중앙화된 플랫폼은 중앙화된 플랫폼을 이론적으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그러나 여기에 탈중앙화 개념이 대두된 이유가 있습니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정 주체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통제자가 있다는 뜻입니다.자칫 통제자의 실수가 일어나면 중앙회된 시스템에서 흐르는 정보에 영향을 줍니다.이 같은 거래의 실수를 없애고자 생겨난 개념이 탈중앙화 시스템이죠.속도는 탈중앙화가 중앙화를 이길 수 없습니다. 노드들이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이론적으로 속도가 같다고 비교할 수는 없고 이론은 합의할 수 있는 신뢰가 있는 배경이고, 속도는 시스템 구성에 달려있을 것입니다.사이드체인도 엄밀히 따지면 중앙화된 것입니다. 반 중앙화라고 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론적 탈중앙화는 실생활에 적용하기 힘들 것입니다. 우스갯소리로 탈중앙화를 포기 안 한 상태에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이론을 발견하면 그 분은 노벨상을 받을 것입니다.완충된 탈중앙화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이더리움은 탈중앙화를 구현했지만 문제는 탈중앙화로 실생활에 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제 앱 같은 것을 만들 수 는 있지만 거래가 체결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관건입니다.Q8. 플레이코인의 장점과, 한국시장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플레이코인은 출발은 게임 생태계 내에서 대형 플레이스토어 들이 가져가는 불합리적인 수익 분배구조를 해결하자는 것이 백서에 담긴 내용입니다.그것은 대표님의 기본 철학입니다.로드맵이라는 것이 사실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로드맵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플레이코인은 꼭 게임 코인이 아니더라도 탈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유용하게 실생활에서 사용하며 디앱들을 발굴하며 확장시켜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중고차 거래 이력 같은 경우는 실생활에 블록체인을 접목 시킬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중앙화된 서비스로도 만들 수 있는데 누군가 변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블록체인은 한 번 올려놓으면 거래 이력을 못바꾼다는 특성으로 해소하는 것입니다.잠재적인 판매 사기자를 블록체인은 방지할 수 있습니다.농수산물 이력 관리 같은 것이 그 예입니다.Q9.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정부에 한마디 하신다면?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을 문제삼는 것이 정부입니다.암호화폐 거래소 규제는 현재 투기 등의 관점 , 투자자 보호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정부에서 거래소 규제를 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그러나 단순히 사회적 문제가 될 것 같으니 하지 말라고 하는 식의 규제보다는 정확히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이해하고 올바른 대응 체제를 갖추면 좋겠습니다.이런 식의 규제가 뿌리를 내린다면 스캠 코인, 체인들이 사라지고 암호화폐 시장의 정화작용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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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에셋 밋업 인터뷰] 루프체인 CEO 로이 "루프체인은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플랫폼 실생활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있다"
루프체인(RuffChain)의 CEO인 로이 리(Roy Li, 중국)는 전세계적인 통신기업인 (Nokia America, 노키아 아메리카)에서 실무경험이 탄탄한 베테랑이다.이 루프체인은 기존 체인 지속성 유지의 어려움을 독자적인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결합 기술을 통해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블록타임스TV가 지난 22일 브링크에셋 밋업 차 내한한 로이 리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루프체인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메인넷 런칭은 내년에 이뤄질 것입니다.루프체인의 핵심 기술은 바로 loT 기기들의 사용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입니다.이를 통해 각자 다른 loT 기기들의 호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기기들의 처리량을 모아서 루프체인만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Q2. 루프체인 플랫폼의 개발은 어디까지 돼 있나요?현재는 메인넷이 없기 때문에 대체 시스템을 이용하며 클라이언트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대신 메인넷을 대체하고 있는 Distributed Database System(분산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클라이언트들은 제조업 종사자, Power Plant(발전소) 종사자, Property(부동산)등 매우 다양하고,그들은 IoT(사물인터넷)를 필요로 합니다. Asset management(자산 관리),비즈니스 관리 측면에서 우리는 최적의 원장(Ledger)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Q3. 플랫폼 구동의 문제점은 없나요?문제점은 각자 사물인터넷 클라이언트 별로 다른 그룹이 형성되고 이 같이 형성된 그룹의 데이터가 서로 신뢰가 있는지 확인이 되냐는 점입니다.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루프체인의 소스코드를 선보일 것입니다.Javascript virtual machine, Javascript Interpreter등의 런칭을 올해 말에 공개할 것입니다.현재 내부적 테스트넷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외의 IoT 플랫폼은 해킹, 제 3자 개입등의 문제가 있는데 이를 루프체인을 통해 해결하려고 합니다.Q4. IoT의 네트워크의 노드 구조는 어떻게 돼 있나요?사물 인터넷의 구조는 반드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여러 개의 노드로 구성되어야 합니다.이 네트워크에는 하나 이상의 응용 프로그램이 있으며 응용 프로그램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블록체인에서 상호 작용합니다.로컬 응용 프로그램에 필요한 컴퓨팅 성능은 에지 컴퓨팅 장치, 잠재적으로 게이트웨이 또는 라우터에서 가져옵니다.애플리케이션은 중앙 집중식 또는 분산 방식으로 로컬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체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Q5.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이 결합해서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나요?자동차나 스마트폰 등 모든 사물 기기는 차의 창문, 엔진이나, 마우스 등 기기 구조가 다 다릅니다.이 모든 기기 구조의 데이터 종류 역시 다릅니다. 드라이버 프로토콜 등 데이터의 종류가 각기 다릅니다.각각 다른 사물인터넷의 데이터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컨트랙트로 통합해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록체인 시장에서 향후 3~5년 장기적인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세워나가야 할 때입니다.Q6. 사물인터넷의 특장점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블록체인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기가 사용되는 곳에 투명성과 편의성이 제공됩니다.예를 들어 어느 빌딩이나 숙박업소에 단순히 전화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그 어플리케이션을 계속 사용하게 됨으로써 토큰 보상을 누릴 수 있고, 해킹 위험도 제로에 가깝게 됩니다. 최근 해외 쇼핑몰 배달, 노쇼 등의 문제가 많이 일죠.이런 신뢰성,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임대업자나 빌딩주인들의 정보도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물어보지 않아도 말이죠. 이 모든 것이 루프체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이들이 스마트컨트랙트로 인해 편리함을 누리게 하는 것이 루프체인의 목표입니다.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디앱스(분산형 앱, DApps)중 하나만 오류가 나도 전체 스마트컨트랙트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이죠.Q7. 루프체인의 디앱 개발자 참여환경은 어떤가요?러프체인은 이미 1만5000여명의 개발자들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놨습니다.이 같이 개발자의 작업을 포괄하도록 러프체인은 탄탄한 조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러프체인은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IoT 운영 체제로 알려져 있습니다.Q8. 루프체인의 마케팅 활동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기술 기반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킬 것입니다.개발자들이 IoT 블록체인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한국에서도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는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관련 'Real product' (진짜 제품)이 있다는 것입니다.그것이 다른 플랫폼과의 차별점입니다.우리 자체가 기술 개발 중심의 커뮤니티를 운영을 하려면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기술 발전이 눈에 띄게 드러나야 합니다.그렇게 됬을 때 다른 미디어들이 같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게 되고 우리는 자연히 유명해질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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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에셋 밋업 인터뷰] 브링크에셋 CMO "인큐베이팅 뿐 아닌 세계적으로 브링크 스페이스 만들어 블록체인 플랫폼들 가교 역할도 할 것"
블록체인 플랫폼 엑셀러레이터 브링크 에셋이 지난달 22일 강남 잼투고에서 밋업 및 컨퍼런스 행사를 가졌다.브링크 에셋은 지난해 7월 설립된 싱가포르 밴처 캐피털 기업으로 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직접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기술적 서포팅은 물론 프로모션 컨설팅 등 프로젝트 지원 업무를 포함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사업 당사자와 전문 투자 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에게 윈-윈(win-win) 솔루션 제공과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블록타임스 티비는 브링크 에셋 Bin hua Wang(빈후 왕)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브링크 에셋이 하고 있는 인큐베이팅 업무 외에도 다른 업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브링크 캐피털(토큰 펀드), 브링크 에셋, 그리고 브링크 스페이스가 있습니다.브링크 스페이스는 블록체인 플랫폼들을 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항저우에 아까 말씀드린 브링크 회사들이 있습니다.블록체인 플랫폼들이 근무환경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활발히 정보를 교류하고, 급속히 변화하는블록체인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연구 환경도 제공될 것입니다. Q2. 어느 나라에 브링크 스페이스를 지을 계획을 추진 중이신가요?중국, 캐나다, 미국, 러시아, 베트남, 한국 등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한국에 이미 브링크 스페이스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가 이 같은 계획을 돕고 있습니다.저는 중국인이고 캐나다에서 8년을 공부하며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캐나다, 베트남, 러시아에도 블록체인 산업이 활성화 돼 있습니다.이 곳에도 브링크 스페이스를 늘려갈 생각입니다.Q3. 중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지으는 것이 금지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네, 불법입니다.정부에서 중국에서 암호화폐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금지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후오비, 오케이Ex, 바이낸스 등의 대표들은 중국이지만 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Q4. 브링크 에셋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작년 9월에 중국 항저우에 세워졌습니다.첫번째 엑셀러레이팅을 시작한 프로젝트는 IMT란 프로젝트였습니다.매일 같이 우리는 많은 프로젝트를 추천받지만 그 중에 선별되는 프로젝트는 손에 꼽습니다.그만큼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브링크 에셋의 가치를 높여나갑니다.Q5. 그 같은 프로젝트 선별 과정의 원동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단연 저희 훌륭한 팀 구성원으로부터 나옵니다.브링크에셋은 Technology 팀, Operation 팀, Token Economy 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세 개의 팀이 검수 작업을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이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받는가에 방점을 두고 선별 과정을 진행합니다.문제점은 토큰 이코노미의 개념을 악용하는 회사들이 나라별로 있습니다.중국에도 많은데 중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나라에도 많습니다.이 같은 악용 사례를 가려내야 하는 것이 저희의 임무입니다.Q6. ICO 프로젝트의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올해 엑셀러레이팅을 시작한 싱가폴의 AIDOC이 있습니다. 싱가폴에 법인이 있습니다.현재 반 정도인 Operation 팀은 중국에 있습니다. 환자의 치료 기록을 블록체인을 통해 저장함으로써 그들도 공유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유사한 플랫폼들도 많이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Q7. 한국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국은 잘 교육이 되어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정부의 도움도 중국과 비교해서는 많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큰 한국의 거래소들과도 협력 체계를 이뤄 많은 프로젝트를 소개시키고 싶습니다.Q8.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프로젝트 등 현재까지의 현황을 설명해주세요.1월초에 저희가 성공적으로 인큐베이팅한 ICO 플랫폼들이 몇 개 있습니다.최근까지 15개의 프로젝트를 거래소에 리스팅한 경험이 있습니다. 후오비, 오케이Ex, 베트남 등등의 거래소 입니다.지금은 싱가폴과 미국의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프로젝트는 6개의 우리 브링크 에셋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투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인큐베이팅을 할 지 말 지 결정을 하기 위해서입니다.감사합니다. [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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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에셋 밋업 인터뷰] JURA(쥴라) CEO 아이리스 "많은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해결 못하는 데이터 보안문제, 쥴라가 해결할 것"
▲ 쥴라의 CEO Iris Yang이 블록타임스TV와 인터뷰를 진행했다.I realized extremly importnat for data security regarding IoT, A lot of blockchain projects claim they can solve it, but they haven'tI will gonna solve it by Jura많은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쥴라를 통해 이를 해결할 것이다.쥴라(JURA) CEO Iris Yang싱가포르 벤처 캐피탈 기업 브링크 에셋(Brink Asset)이 지난달 22일 국내에서 첫 밋업 행사를 가졌다. 브링크 에셋은 지난 2017년 7월 설립된 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원스톱 투자은행으로,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홈페이지 제작부터 홍보, 마케팅 등 모든 업무를 지원하며 인큐베이팅하는 업체다.이날 강남 잼투고에서 열린 브링케 에셋 밋업 행사에 초고속 자체 규제 분산 네트워크 쥬라(JURA)의 설립자 아이리스(IRIS)가 발표를 진행했다. 블록타임스 TV는 아이리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쥴라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쥬라는 Protocol-Level(프로토콜 수준)의 블록체인 infrastructure(기반) 플랫폼입니다.현재 프라이빗 세일 진행 중입니다.쥴라는 장차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블록체인 플랫폼(Something suitable for businessapplication)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쥴라를 상업적으로 활용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기술력을 갖춰야 합니다.아시다시피 비트코인 TPS(Transaction per second, 초당 거래량)은 7 TPS고, 이더리움은 15 TPS입니다.이 정도의 TPS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과 올해도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들이 나왔으나 우리가 리서치한 결과 쥴라에 맞는 플랫폼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TPS는 단지 쥴라가 프로토콜 수준의 블록체인을 만들려는 이유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올해 테스트넷을 런칭하고 내년에 메인넷을 런칭할 계획입니다.Q2. 쥴라의 플랫폼의 4가지 비전이 있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첫번째는 말씀드렸듯이 속도 문제의 해결이고, 두번째는 no transaction fee(거래수수료 무료), 세번째는 통합 스마트 컨트랙트 구축, 네번째는 Customizable(고객화)입니다.Proof of VRT(Verifiable Random Time) 를 통해 안티 스패밍(anti-spamming) 을 방지할 것입니다.저희의 플랫폼은 전통 블록체인 시스템과 DAG(대그)의 결합으로 이뤄져있습니다.대그는 무한한 확장성, 오프라인 거래의 가능, 거래 수수료 無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단연 속도도 기존 블록체인 보다 빠릅니다.Q3. 쥴라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쥴라는 PoU(Proof of Utility) 유용성 증명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특히 PoU는 지분(stakes)의 유용성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시스템 검열 장치를 구축합니다.또한 노드들의 신뢰성을 유추해 시간적으로 세분화 합니다. 단순히 지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얼마나 유용성이 높고 효율적인 지분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냐를 수학적으로 분석한 컨센서스 알고리즘입니다.이 같은 알고리즘은 산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한 요구에 고객화 단계로 부합하게 끔 도와줄 것입니다.Q4. CEO 아이리스 본인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네. 저는 대학교 때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Applied math(응용수학)를 전공했습니다.이후 연구기관, 투자 은행, 벤쳐 캐피탈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IoT(사물인터넷)와 공유경제 부문에서 4가지 특허를 땄습니다.이 과정에서 Data security(데이터 보안)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또 한 가지의 문제점은 블록체인 기술이 이 같은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A lot of blockchain projects claim they can solve it, but they haven't)쥴라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금융 산업의 Consumer business(소비자 비즈니스)를 구현해 낼 것입니다.Q5. 쥴라 팀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창업 초기에는 7명이었지만 현재는 20명 정도됩니다.대부분이 컬럼비아, 프린스턴, MIT 출신들로 이뤄져있습니다.기술팀, 비즈니스 팀 등 회사는 본사는 미국에 있습니다. 중국, 싱가폴에도 있습니다. 능력있는 팀 멤버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저희 팀 멤버 중의 한 명인 Donglin Wu Dafflon(동린 우) 는 하버드를 나온 연쇄 창업가입니다.2016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인 30인에 뽑히기도 했습니다.Q6. 올해와 내년의 로드맵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올해 기술적 요소들의 개발이 순조로웠습니다.내년 여름 정도에 메인넷을 런칭할 것이고, 역시 쥴라만의 가상머신과 스마트컨트랙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샤딩 아키텍쳐도 내년 1분기 중에 만들 것입니다.Q7. 한국 시장의 진출 계획이 따로 있나요?한국은 블록체인 사업을 하기에 좋은 환경 및 요소들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우리는 한 국가만을 타게팅 하지 않지만 한국도 쥴라가 만들어나갈 블록체인 시장의 한 거점이라고 생각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도 한국이 더 좋은 환경을 구축해나가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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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에셋 밋업 인터뷰] 코인체이스 CEO 흐양 "사용자가 가치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찾을 수 있게 도울 것, 한국 사용자들 많아"
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원스톱 투자은행 브링크 에셋(Brink Asset) 이 주최한 ‘Global Blockchain Korea Meetup’이 지난달 2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잼투고에서 개최돼 뜨거운 취재 열기와 관심 속에 성료했다.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체이스의 (흐양 CEO, 중국)와 대니얼 루피미(Daniel RUFIMI, 이탈리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블록타임스TV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는 코인체이스가 암호화폐 투자자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사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코인체이스는 투자자와 프로젝트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ICO(Initial Coin Offering, 암호화폐공개) 등에 대해 진실된 사실을 전달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커뮤니티다.Q1. 코인체이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코인체이스는 Community Focused(커뮤니티에 집중된) 블록체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입니다.코인체이스는 플랫폼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게 수준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가려 낼 것입니다. 이미 15만명 이상의 모바일 사용자를 확보해 논 상태이고 텔레그램 채널에서도 사용자는 발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50만명 정도가 됩니다. 텔레그램 방은 20개국 언어로 서비스 됩니다.이 같은 접속자 및 사용자들은 러시아, 한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홍콩, 타이완, 일본, 북아메리가, 유럽, 중국 등 매우 다양합니다.특히 한국에 많습니다.Q2.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성공적인 사례가 있나요. DACC(the blockchain content public chain project) 디에이시시의 사례가 있습니다.블록체인 컨텐츠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인데 단 1개의 프로젝트에 지난 6월30일부터 일주일간 1만 이더리움을 모았습니다.DACC는 디지털 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을 혁신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퍼블릭 체인 플랫폼입니다.DACC는 컨텐츠 소유 및 액세스 관리를 퍼블릭 체인을 통해 수행합니다.사용자 및 콘텐츠 작성자에게 데이터 및 IP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안전하게 시작해서 부여,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고유 ID 및 액세스 관리(IAM)를 포함하는 분산형 파일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 플랫폼이죠.Q3. 어떤 식으로 프로젝트 커뮤니티가 운영되고 어떤 효과가 있나요?사용자들은 높은 수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코인체이스 커뮤니티를 통해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이미 많은 양의 사용자들이 우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죠.즉 초기단계부터 사용자들이나 투자자들이 어떤 플랫폼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고품질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Tracking(트래킹)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것입니다.Q4. 투자자들의 보상 방법 및 환경은 어떻게 되나요?우리는 이를 Safe Return Policy( 안전한 보상 정책)이라고 표현합니다.코인체이스는 플랫폼의 성장을 위해 사용자가 CCH 토큰을 통해 이익과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사용자가 플랫폼 구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죠.코인체이스는 일정 수량의 CCH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에게 회원 자격을 자동으로 줍니다.특히 거래소에 상장 당일에 토큰의 상장가격이 퍼블릭 세일 가격보다 낮다면 퍼블릭 세일 때 투자한 이더리움이 환불됩니다.Q5. 코인체이스를 만든 이유가 따로 있나요?저는 원래 비트코인을 좋아했습니다. 가상화폐를 하나의 화폐 수단으로 인식하고 이를 활성화 시키고 싶었습니다.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 돼 나중에 비트코인을 통해 회사에 융자서비스를 해 주는등의 금융서비스 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암호화폐 등의 투자로 건전하고 잠재력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를 위해 플랫폼들의 마케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Q6. 어떻게 좋은 프로젝트를 가려낼 수 있나요?저희도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구축돼 있는 ICO jobs와 같은 사이트, ICO 리스트 등과 같은 ICO 프로젝트에 점수를 부여하는 회사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의 퀄리티를 형성할 것입니다.이 과정에서 코인체이스는 사용자가 정말 가치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이 후 프로젝트 초기 구축에 자연스럽게 코인체이스가 사용자로 하여금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특히 사용자가 프로젝트 성장으로 인한 보너스도 누리게 될 것입니다.Q7. 한국 시장에서 특별한 전략이 있나요?We are gonna keep trying to reach to the global market, and actually it is already started from global.(우리는 글로벌 시장을 끊임없이 지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이 이미 글로벌입니다.)한국시장에서 잠재적인 고객과 파트너들을 찾게 되길 희망합니다.그렇기 위해 블록체인 교육, 가상화폐 등의 장점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알릴 것입니다.이번에 한국에서 밋업에 참여한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저는 모바일 인터넷 회사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성공적인 투자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저희 CMO는 중국에서 4년여 정도 살면서 마케팅을 한 경험이 있고, 비트포렉스 거래소의 CPO출신입니다.한국에서의 블록체인 사업이 커짐에 따라 코인체이스도 같이 커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