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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에셋 밋업 인터뷰] Sum&Substance 설립자 "텔레그램의 기술력과 광범위한 네트워크 바탕으로 썸썹의 KYC, AML 수준 세계적으로 알릴 것"
▲블록타임스 TV와 인터뷰 중인 썸썹 설립자 제이콥 세버(왼쪽)과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라츄시나 올리야(Laktyushina Olya ) --오른쪽지난달 22일 진행된 브링크 에셋 밋업 파티에 왔던 Sum&Substance(썸썹)의 창립자와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1달동안 한국에 이미 머무르고 있었다. 일주일이 지난 지난달 29일 블록타임스TV는 이들을 이태원의 한 까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썸썹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KYC provider,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KYC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썸썹의 창립자 쎄버 제이콥(Jacob Sever)는 "썸썹의 KYC(신원확인)절차를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들이 보다 효율적인 사용자 및 투자자, 고객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됬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라츄시나 올리야(Laktyushina Olya )는 "썸썹의 KYC 절차를 필요로 하는 클라이언트들이 세계적으로 분포돼 있다"라며 "미국, 싱가폴, 한국, 유럽 등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통해 클라이언트들의 정보를 얻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올리야에 따르면 러시아의 Abyss(아비스), Kickico(키키코),DateCoin(데이트코인), 한국의 에덴체인,코스모체인, 블루웨일 등도 이들의 썸썹 KYC 절차 인증 제도를 이용했다.이어 설립자인 쎄버는 현재의 복잡한 KYC 제도가 가격의 합리성, 절차의 복잡함 등에 있어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썸썹을 통해 KYC 절차를 보다 간소화 시키고, 이로써 많은 사용자들이 가격 면에서 많은 혜택과 시간절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밝혔다.쎄버에 따르면 썸썹은 텔레그램 패스포트를 기술적으로 지원한다.강력한 보안으로 유명한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이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자를 위한 개인정보 식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텔레그램은 암호화폐 거래 및 암호화폐공개(ICO) 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텔레그램 패스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던 바 있다. 쎄버는 "텔레그램 패스포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정보 식별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라며 "개인정보 식별 데이터(Personal Data)를 한 번 등록하면 개개인이 지금까지 불편함을 겪었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텔레그램이 블록체인 세상에서 게인 체인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올리야는 한국 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으며 한국 시장에 지점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러시아에서 이미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이 활성화 돼 있다"라며 "한국에서도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썸썹을 이용할 수 있게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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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 에셋 한국 밋업] 브링크 에셋 CEO 그레이스 "한국의 기술력 검증된 퍼블릭 체인에 관심 많아... 브링크에셋 인큐베이팅 능력 알리고 싶다"
"Actually we are not merely like a token firm, we are having a blockchain based incubating firm called brink asset"우리는 단순한 토큰 회사가 아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 및 육성하는 디지털 에셋 회사입니다.브링크 에셋 CEO Grace Fan(그레이스 팬, 중국)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원스톱 투자은행 브링크 에셋(Brink Asset) 이 주최한 ‘Global Blockchain Korea Meetup’이 지난달 2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잼투고에서 개최돼 뜨거운 취재 열기와 관심 속에 성료했다.블록타임스TV닷컴은 파트너로 참여해 브링크 에셋 대표와 CMO, Coinbase 대표와 프로젝트 매니저, Jula 대표, Ruffchain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브링크 에셋은 지난해 7월 설립된 싱가포르 밴처 캐피털 기업으로 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직접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엄격하게 선정하는 검수 작업도 진행한다.기술적 서포팅은 물론 프로모션 컨설팅 등 프로젝트 지원 업무를 포함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사업 당사자와 전문 투자 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에게 윈-윈(win-win) 솔루션 제공과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밋업은 브링크 에셋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IoT, 빅데이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고 있으며 건강한 블록체인 가치투자의 개념을 지향하는 브링크에셋의 대표 그레이스 팬(Grace Fan)과 블록타임스 티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브링크 에셋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브링크 에셋은 지난 7월 싱가포르에 설립된 밴처 캐피털입니다.브링크 에셋은 선별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인큐베이팅 작업을 진행합니다.예비 블록체인 플랫폼 창업자가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와 함께 자금, 인력, 홍보 등과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현재 브링크 에셋의 인큐베이팅 사업은 플랫폼 발굴과 투자, 전문컨설팅 서비스 등의 절차를 거칩니다.이에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각국의 전문가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네트워크에 따른 전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합니다.특히 한국의 아이디어와 짜임새가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많이 알고 싶습니다.Q2. 브링크 캐피탈(Brink Capital)은 어떤 일을 하나요?브링크 캐피탈은 컨센서스(Consensus) 캐피탈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암호화폐 코인 플랫폼 분야 디지털 자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크립토 펀드(Crypto Fund)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많은 나라에서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를 돌아다니며 글로벌 블록체인 밋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Q3. 대표님 본인이 블록체인을 접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블록체인 업계에 발을 들이기 전 상하이에 있는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회사인 루프체인(Ruffchain)에서 일했습니다.루프체인의 CEO 로이가 저의 옛날 회사 상사였고, 그가 저에게 블록체인 업계를 소개시켜줬습니다.이후 블록체인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고 사물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착안하게 됐습니다.사물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면 해킹의 위험이 높은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그 외에도 문제점이 있지만 해킹으로부터의 보안성이 높은 것이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을 같이 육성하려는 목적입니다.브링크에셋이 현재 루프체인을 인큐베이팅 하고 있습니다.루프체인의 CEO 로이가 브링크에셋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합니다.루프체인은 즉 사물인터넷 분야 회사와 블록체인 관련 회사로 두가지입니다.로이와는 2008년 캐나다에 살 때부터 저와 친구사이이기도 합니다.Q4.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어떻게 가려내나요, 기술적으로 좋은 퍼블릭체인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결되고 싶습니다.한국 시장은 DApps(분산형 앱, 디앱) 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기술적으로 검증된 퍼블릭 체인을 소개받고 싶습니다.스캠 프로젝트를 가려낼 만한 기술팀과 Economic(경제팀)도 있습니다.Q5. 한국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브링크에셋을 한국에 더욱더 알리고 싶습니다.한국은 활발한 블록체인 시장을 갖고 있습니다.브링크에셋의 철학은 윈윈 비즈니스 모델 정립입니다.루프체인과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많이 발굴해 인큐베이팅에 앞장서고 싶습니다.예를들면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모든 노드(Node)의 절반 이상을 해킹하기란 물리적으로 힘듭니다. 우선은 블록체인의 이 해킹 방지 기술을 필요로하는 플랫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Q6.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블록체인의 영역 안에서 브링크에셋이 해야되는 역할은?저희는 한 마디로 블록체인 영역의 디지털 투자 자산 은행입니다.이 같은 역할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현재까지 10여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했지만 앞으로 그 숫자를더욱 늘려나갈 것입니다.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블록체인과 함께 보완해 나갈 점이 많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유망한 프로젝트를 엑셀러레이팅 및 인큐베이팅 하고 싶습니다.Q7. 블록체인의 미래는 밝다고 보시나요?(암호화폐와 연관지어서 설명해주세요)네 블록체인의 미래는 탈중앙화 기술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100% 모든 산업에 탈중앙화를 적용시킬 필요는 없고 정말 필요한 산업에 적용하며 그 상용성을 입증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암호화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엄격한 IPO와 같은 상장 절차처럼 ICO 내에서도 검수에 힘써 기술력이 높고 비즈니스 모델이 잘 잡혀있는 코인에 투자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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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DCC CEO 스튜위 주 "암호화폐 시장에만 DCC를 적용하지는 않는다, 기존 화폐에도 DCC 범용적으로 사용할 것"
분산형 신용 체인, DCC(Distributed Credit Chain)는 전 세계의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분산형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 분산형 은행 퍼블릭 체인이다. DCC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의 신용을 강화하고 데이터의 주인에게 소유권을 돌려줌으로써 새로운 금융 시나리오를 써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이미 DCC는 메인넷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블록타임스 티비는 지난 5일과 6일에 걸쳐 MBC 상암에서 열린 The Wall 컨퍼런스에 참가한 스튜위 주( Stewie Zhu, DCC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이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암호화폐의 성장과 미래에 대해, 신용 금융 서비스 부분에서 DCC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DCC는 분산형 은행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며 전통적 금융 기관의 독점 체제를 끊고 각 참여자들이 생태계 성장에 기여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 DCC 대표 스튜위 주특히 스튜위 주 대표는 예일과 옥스포드에서 금융을 공부한 석학으로 중국에서는 핀테크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업가이자 연쇄 창업가이다 그는 TN테크를 창립하여 4~5년의 핀테크를 기반 경력으로 본인의 첫 회사를 2000여억원에 매각했다. Q1. 현재 세계적으로 분포돼 있는 사무실 현황과 각 지사의 역할은?네, 현재한국과 베트남, 뉴욕, 중국, 실리콘밸리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중국에는 DCC 기술센터(Prodcut and Technology, 제품과 기술)가 있으며. 뉴욕에서 마케팅과 PR 기술인력 1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뉴욕인력들은 컬럼비아 대학교와 NYU(뉴욕대학교) 출신 들입니다.한국에도 마케팅과 PR인력이 있습니다. Q2. DCC 플랫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메인넷은 6개월 전쯤 런칭했고. 플랫폼 내에서 신용관련 사업을 진행 할 예정 입니다. 분산형 사고와 분산형 기술을 통해 전통적인 신용 사업 생태계를 재편성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블록체인 을 기본으로 한 암호화된 알고리즘을 제공해 저희 DCC 플랫폼 안에 있는 금융기관들의 리스크 전략을 공개하고, 알고리즘 제공자 및 신용 기관에서 발행한 알고리즘에 기초해 차용인이 검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합니다. 리스크 전략 서비스를 통하여 대출 기관이 사전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기관 차용에 참여할 수 없는 차용인은 해당 기관의 대출을 신청하지 않음으로써 여러 기관에서 개인 정보를 제출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거래 효율성이 늘어나고 신용 기관에서의 거래 비용 부분의 추가 하락을 가져올 것입니다.특히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차용인에게 전산 자원 및 지불 비용을 할당할 필요를 없애주기도 합니다. Q3. DCC 합의 알고리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를 기반으로 합니다.PoW(Proof of Work, 작업 증명)나 PoS(Proof of Stake, 지분 증명)과 비교했을 때 전통적인 방식이죠. 피비에프티는 전력 및 컴퓨팅 자원소모가 적어 속도면에서 유리합니다. 탈중앙화에서 멀어진다는 단점은 존재합니다만. 그 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슈퍼노드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7개가 있으며 향후 11~12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저희 DCC 시스템 안에서 슈퍼노드들은 금융기관이나 신용대출기관 등이 될 것입니다.Q4. 지금까지의 얘기를 들어보면 DCC 플랫폼 안에서의 핵심 키워드는 데이터 같습니다. 이 구조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주세요.데이터 교환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디지털 서명 기술이 사용됩니다. 이로써 개별 체인 또는, 기관 체인에서 상호 작용의 불인식 같은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특히 오픈 소스 개인 신용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 즉 특정 클라우드 저장 장치 공급자가 지원하는 DCDMF(Distributed Credit Data Management Framework)를 제공합니다. 개발자는 앱 개발 요건에 기초하고 DCDMF 를 사용해 사용자의 개인 신용을 보고 데이터를 신속히 재구성할 수 있게됩니다. DCCID 를 보유한 사용자는 개인의지갑 주소를 내보내 DCDMF 를 사용하는 여러 APP 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DCC의 시스템은 유통 과정에서 디지털 서명 및 데이터 요약을 통해 위조 및 사기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합니다. 데이터 기관이 사용자에게 직접 데이터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가 제 3 자에 의해 보유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이러한 구조는 본래 고객에게만 데이터를 제공하려 했던 기관에 데이터 공유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합니다. Q5.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인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저희는 실물 암호화폐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결제, 온라인 대출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DCC를 런칭했을 때부터 이미 인터넷 회사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실제 사용자 수 확보에 주력할 것이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에서 이를 확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역 은행들과의 사업적 제휴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Q6. 사용자들이 DCC들을 사용할 때 어떤 차별점을 느낄 수 있을까요. 암호화폐 대출 사업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저희는 DCC 데이터 프로토콜을 각기의 다양한 금융 플랫폼에 적용하려는 것입니다. 단순한 암호화폐 대출이 아니라는 점에 주력해주시면 됩니다, 암호화폐 자체에만 DCC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일반 화폐 금융 시장에도 적용할 것입니다. 지난 3일에는 한국의 업비트 투자회사인 올비트에 상장되기도 했습니다.Q7. DCC의 올해 사업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해주세요.DCC의 첫번째 개인 대출 상품인 DApp(디앱, 분산형 앱)과 DCC 익스플로러를 출시했습니다. 이후에는 분산형 신용 체인 공개 플랫폼을 오픈했고 두번째 개인 대출상품 디앱도 출시했습니다.대출, 데이터 및 리스크 관리 범위를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5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인터페이스로 접속하고 있습니다.Q8. 한국시장 마케팅 활동 현황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한국에 이미 마케팅 팀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등에 접속해보면 DCC에 관한 최근 소식 및 현황을 접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등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투자자들에게도 알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시드 같은 경우는 당시 ICO가 끝났을 때여서 한국에서 별도 투자를 받지는 않았습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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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동산 블록체인 플랫폼 아이하우스닷컴 CMO 브라이언 후이 "장기적인 안목 갖고 한국 부동산 시장에 적응해 나갈 것"
블록체인 부동산 클라우드 플랫폼 ‘아이하우스(i-House)닷컴(이하 아이하우스)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부동산 자산 거래와 운용 방식을 개선하고자 개발된 투자자와 개발자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하우스는 부동산 거래에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플랫폼으로 스마트 계약을통해 거대한 부동산 자산을 작게 나누어 토큰화한 후 이를 소액투자자에게 판매한다.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수익성이 좋은 부동산 투자를 소액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안전하게 투자가 가능하다.지난 19일 한국을 찾은 아이하우스닷컴의 CMO Brian hui(브라이언 후이)와 블록타임스 티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한국에는 왜 오셨고, 부동산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현재 많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있고 블록체인 시장도 호황이며 최근 몇 년간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시장의 미래도 밝다고 할 수 있죠.특히 아시아 시장,(한국, 중국, 일본) 에서는 그 속도가 어느 곳보다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 중에 한국은 우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블록체인 개발도 업체들이 활발히 하고 있고, 사람들에 대한 인식과 블록체인 관련 교육 열정도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Q2. 부동산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였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접목되어 플랫폼 상에서 운영이 되는지 자세히 설명해달라.현 시점의 부동산 시장 자본은 독점화(owned by major players) 돼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에 소액 투자자들이나 부동산 개발자들은 금융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없고, IPO(주식공개상장)등의 기회를 얻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하우스는 이런 소액투자자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바로 자산토큰화공개(ATO, Asset Tokenization Offering)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초기 단계(initial stage)에서부터 펀딩을 받을 수 있습니다.홍콩이나 한국 등의 집 값은 굉장히 비쌉니다. 많은 사람들은 투자할 돈은 있지만 집에 투자할 돈이 없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많은 이들이 집을 갖고 있거나 여분의 돈이 있어도 다른 집을 살 만한 돈이 없다는 뜻입니다.즉 소비자들은 ATO를 통해 부동산 개발자들이 토큰을 발행해 투자금을 모으고 투자자들은 토큰을 통해 토큰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개발자들과 투자자들이 동시에 ATO를 통해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기존의 화폐를 암호화폐로 바꾸어 ATO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ATO의 가능성을 암호화폐 생태계에만 묶어두고 싶지 않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 Asset backup token(자산 유동성 토큰)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Q3. 한국에서 이는 부동산 투기열풍을 블록체인 기술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저는 씨티뱅크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2008년으로 돌아가 리먼브라더스 사태 금융위기를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당시 저는 런던에 있었습니다. 이후 투기는 잠잠해 졌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블록체인은 경제를 진화(Evolutionize)시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투기를 잠재울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투기는 일종의 human behavior(사람의 행동 패턴)이기 때문이죠. 블록체인 기술과 상관이 없습니다.블록체인은 단순히 거래의 효율과 투명성, 등등을 제고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인터넷 버블이 일었던 2000년 초반과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Booming(호황)과 매우 유사합니다.즉 저는 투기 같은 부류는 단기간의 booming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인터넷과 같이 long term Booming(장기적인 호황)이라고 믿습니다.이런 관점에서 아이하우스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거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Q4. ATO 프로젝트에 대해서 부연 부탁드립니다.네. 당신이 땅을 가지고 있고 그 땅을 개발하기 위해 융자가 필요하다고 합시다.이 때 아이하우스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자기 자신만의 토큰을 발행하게 끔 해줍니다.백서 뿐만아니라 거래소들로부터 용도에 따라 돈을 빌릴(lease) 수도 있게 해줍니다.Q5. 국가들을 거점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국가별로 진행되는 비즈니스에 대해소개해주세요.ATO 프로젝트는 현재 홍콩,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진행 중입니다.각각의 나라마다 다른 개발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ATO 프로젝트를 쇼케이스(새로운 상품이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한 공개행사)를 차원에서 나라마다 다른 부동산 상황을 고려해 시험해보기 위해서죠.그 어느나라도 이 같은 프로젝트를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나라마다 다른 상황때문에 개발자들이 다양하게 일하며 Emerging stage(초기 단계)에서 각각의 나라들의 파트너들이 어떤 요구를 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financing needs(금융 필요성), Tokenization(토큰 필요성),토큰으로의 투자, 등 나라마다 어떤 필요성이 있는지 파악해 ATO의 용도를 세밀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성공적인 사례가 종합되면 나라마다 투자형태의 분류가 나중에 가능해 지겠죠.호텔, 리조트 등 상업적인 시설에도 ATO를 이용할 생각입니다.Q6. 현재까지의 상용화 사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부탁드려요.일본 프로젝트와, 필리핀, 등의 성공사례가 있습니다. 아직 언론에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아직 없지만 곧 만들 것입니다.지금은 다른 개발자들과의 파트너쉽 체결이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Q7. 한국에서의 마케팅 계획은?한국에서 우리를 필요로 하는 Targeted Audience(타게팅 된 잠재적 소비자)가 누군지 파악을 하고 마케팅 커뮤니티를 활성화 할 것입니다.그 다음엔 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죠, 그들은 우리 ATO의 서포터입니다.그 후 아이하우스 브랜드를 홍보하고, 개발자 또한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 아이하우스의 비즈니스 철학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Q8.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하락세이다. 또한 연이은 스캠 사건으로 부정적인 여론도 강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은?저는 암호화폐 시장만 하락세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사람들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같이 하락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는 틀린 사실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는 단지 Current (blockchain's Applicaiton) (현재의 블록체인 적용 도구)일 뿐입니다.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Applicaiton(응용도구)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생겨날 것입니다.현재 암호화폐는 그 중의 하나일 뿐이죠.왜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할까요. 가치 부여가 된 유틸리티 토큰이 적기 때문입니다.ATO는 부동산 플랫폼으로서의 가치가 이미 부여돼 있습니다.토큰들이 더 많은 가치를 부여 받아야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Q9. 한국 정부의 ICO 규제 및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는가?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정부에게 보다 좋은 규제를 통해 좋은 환경을 기대해야합니다. 이 같은 규제가 없다면 암호화폐 시장에 혼란이 야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한국시장에 적응해 나갈 것입니다. 때문에 정부의 규제환경을 제대로 따라가야할 의무가 있습니다.Q10. 거래소 상장 및 향후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지난 7월 올비트에 상장됐습니다. 우리는 비즈니스에 전념하려고 한국에 왔습니다. 단기적인 투자에 집중하려고 한국에 오지는 않았습니다.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ATO 또한 투자자들에게 다른 금융 및 투자 방법을 제공할 것입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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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체인 '자기지속적 블록체인' 국제 컨퍼런스] 이영환 박사 "에코버스 블록체인 플랫폼 만든 계기, 자기실현 인센티브에 기인"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자기지속적인 블록체인 국제 컨퍼런스 2018(Self-Sustainable Blockchain International Conference Fall 2018)'이 성료했다.컨퍼런스를 주관한 딜라이트체인은 ‘선한 의지의 블록체인-에코버스’를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분야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자기지속성(Self-Sustainability)’을 주제로 인도 VJTI 뭄바이 대학교 총장인 대렌 R. 파텔(Dhiren R. Patel) 교수, 월드뱅크 보안 아키텍처 윌리엄 장 디렉터, 고려대학교 암호화화폐연구센터 센터장 김형중 교수, 딜라이트체인 대표 이영환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가했다.대표 이영환 박사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전문가로 저명한 인물이다.그는 "에코버스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딜라이트체인이 개발중인 ‘에코버스’가 자기지속적 플랫폼이자 기술플랫폼을 지향하도록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박사는 “지금까지 개발된 거의 대부분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완전불평등에 가까워 부가 편중되도록 설계돼 있다”라고 지적의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현재까지 개발 중이거나 개발된 대부분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경제학적으로 지속가능성이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현재까지 개발된 롱체인 선호 규칙을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모두 자기 파괴성이 있다”며 “이는 대부분의 블록체인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에 기반해 자기실현을 인센티브로 구현하는 에코버스 블록체인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그는 “에코버스는 기술적으로는 일상에서 범용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경제적으로는 평등하게 부의 분배가 일어나도록 설계됐다”라며 “또한 철학적·사회심리학적 기반에 의해 자기실현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이를 통해 DApp(분산 앱) 공동체가 형성되며 이를 중심으로 플랫폼이 사용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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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대표 "BCH 보유자들에게 자체 토큰 에어드롭 진행 예정"
비트코인 초창기 투자자이자 비트코인캐시의 열렬한 지지자인 비트코인닷컴 대표 로저 버가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블록페스타 2018’에 참석해 비트코인캐시 웜홀과 비트코인닷컴의 ICO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앞서 비트코인캐시가 웜홀 프로토콜을 개발 중에 있다는 소식이 여러 외신에 보도된 바 있다. 웜홀(Wormhole)은 비트코인캐시 플랫폼 상에서 분산 어플리케이션(DApp)의 토큰 발행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토콜로서, 세계최대 채굴기업이자 180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힌 비트메인이 개발했다. 웜홀 프로토콜은 뚜렷한 성장을 보이지 못하던 비트코인캐시의 새로운 돌파구 전략으로 주목 받고 있다.코이니스타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로저는 웜홀 프로토콜의 진행상황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웜홀 프로토콜을 런칭한 지 2주차인 현재까지 약 200여 개 이상의 토큰이 비트코인캐시 플랫폼 상에서 발행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토큰을 발행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닷컴 홈페이지의 ‘개발자(Developers)’ 카테고리에 개발 관련 툴을 전부 공개했다고도 밝혔다.웜홀 프로젝트를 위해 비트코인닷컴의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한다는 외신의 보도가 사실이냐 묻는 질문에는 “지금 단계에서는 ICO라고 표현하는 게 맞지 않다”고 정정했다. 비트코인닷컴에서 자체 토큰을 발행하는 것은 맞지만 판매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것이다. 대신 비트코인캐시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에어드롭으로 토큰을 나눌 계획이라고 답했다. 유저들은 토큰을 사용해 비트코인닷컴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게임(포커, 블랙잭, 슬롯 등)을 즐길 수 있다. 토큰 발행과 관련한 소식은 비트코인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로저 버와 나눈 인터뷰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만간 코이니스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2&idx=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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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이오스트 지미 정 대표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워"
머니투데이미디어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 등이 후원했다.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밋업 참석자와 연사자들의 주된 발표 내용은 블록체인이 실생활 서비스와 접목됐을 때 시장이 활성화되고 투기성이 사그라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이오스트의 지미 정 대표는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 해결이 근본적으로 어렵다는 문제를 안고 해결책으로서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 수를 줄여야 한다는 점을 전했다.그는 “확장성을 제대로 확보하려면 합의에 참여하는 숫자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라며 "알고리즘을
통해 하나의 규칙을 만들어 특정 그룹의 동의만 얻어 다음으로 진행하고, 서비(Servi) 메커니즘으로 부의 재분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오스트가 도입한 새로운 합의 구조는 POB(Proof of believability) 시스템이다.POB 시스템은 무작위로
블록생산자를 선정하는 시스템으로 이오스트 플랫폼 참여자 일부를 뽑아 새로운 블록 생성과 검증을 맡기는 구조다.투표에 참여자로 뽑히려면 명성을
쌓아야 하는데, 투표에 참여하고 나면 명성(Reputation)은 다시 0으로
되돌려진다.
그는 “이오스트는 신용을 바탕으로
보증을 받아 명성을 얻게되고, 자기 스스로 명성이 없어지게 함으로써 합의구조를 유지해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이오스트는 초당 거래 처리량(TPS, transaction per second)목표는 초당 10만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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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테조스 캐서린 대표 " 상업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지원에 힘쓸 것"
머니투데이미디어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 등이 후원했다.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밋업 참석자와 연사자들의 주된 발표 내용은 블록체인이 실생활 서비스와 접목됐을 때 시장이 활성화되고 투기성이 사그라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캐서린 브라이트만 테조스 대표는 블록체인의 발전 방향과 기술 트렌드를 예로 들며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논했다.그는 “수년간 급등락 주기가 반복돼왔지만, 앞으로는 실제 상용화 사례가 나오면 암호화폐 시장이 점차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조스 대표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테조스의 차이점을 강조하기도 했다.그는 탈중앙화를 테조스의 모토로 삼고, 상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브레이트먼 창립자는 테조스의 철학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온체인 거버넌스를 꼽으며 비트코인과 같은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업그레이드를 하기가 쉽지 않은 반면 테조스는 이와 다르다고 밝혔다.
반면 테조스는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가 적용돼 자체 개선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그는 "테조스는 토큰을 보유한 이들이 투표를 함으로 해서 프로토콜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구조물이다"라며 "플랫폼
차원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유는 토큰 보유자들이 다른이 에게 위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테조스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개발됐고 합의 알고리즘은 지분 증명(PoS, proof of stake) 방식에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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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테라 신현성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성공조건, 안정성과 상용화"
머니투데이미디어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 등이 후원했다.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밋업 참석자와 연사자들의 주된 발표 내용은 블록체인이 실생활 서비스와 접목됐을 때 시장이 활성화되고 투기성이 사그라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기조연설에서 테라 신현성 대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조건에 대해 안정성과 실용성이 뒷받침이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 사례가 늘어나야 할 시기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서비스로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어떻게 써나가야 할 지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신현성 대표는 투기에 자유로우면서 탈중앙화된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 각오도 밝혔다.신현성 대표의 테라 상용화 기반은 전자상거래 생태계가 핵심이다.그는 "다양한 전자상거래 형태를 결합해 안정적인 암호화폐 시스템을 상용화해 차세대 지불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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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두나무앤파트너스 이강준 대표 "두나무애파트너스, 기술적 이해도 높아 블록체인 투자에 적합"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두나무앤파트너스 이강준 대표는 ‘투자자의 시각으로 보는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여러 이슈에도 불구하고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들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게임, SNS, 공유 경제, 결제, 자산토큰화 등은 블록체인이 잘 어울리는 분야들로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블록체인 투자는 기술적인 이해도가 중요한데, 이는 두나무앤파트너스가 그 어느 회사보다 잘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블록체인에서 창업한 기업가들은 충분한 비전과 실행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한 기업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어제부터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UDC 2018은 글로벌 유수의 전문가와 전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모인 가운데 블록체인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최신 트렌드가 소개되며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UDC 2018은 지난 14일 오후 5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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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에브리피디아 최고기술책임자, EOS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 소개 "백과사전 모델 민주화, 이용자들에게 인센티브제공"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에브리피디아 최고 기술책임자인 트래비스 무어는 EOS 의 블록체인 백과사전인 ‘에브리피디아’를 소개했다.에브리피디아는 백과 사전 모델을 민주화하고 이용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해 현재 백과 사전 기사가 약 6백만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서내용의 검열에 대한 질문에서 탈중앙화 방식은 이용자들이 P2P 네트워크를 통해 투표방식으로 호스팅 전 검열 과정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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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고려대 이희조 교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서의 보안의 중요성과 취약점 분석 사례 소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고려대학교 이희조 교수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서의 보안의 중요성과 블록체인 플랫폼 취약점 분석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고려대 소프트웨어보안 국제공동연구센터 (CSSA) 에서 개발중인 ‘취약점 자동분석 플랫폼 IoTcube’를 이용한 블록체인 플랫폼 취약점 분석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블록체인에 사용 중인 OSS 통계, 코드 재사용 사례, CVE 취약점 분석 결과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보안성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이희조 교수는 발표를 마치며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있어서도 초기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고려해야한다고 개발자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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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룸네트워크 대표 매튜 캠벨 " 룸네트워크는 이미 사이드 체인을 통한 이더리움 DApp인 좀비 배틀그라운드 출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룸네트워크(Loom Network) 매튜 캠벨 대표는 플라즈마 캐시(Plasma Cash)가 블록체인 게이밍 환경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발표를 했다. 룸네트워크는 이미 사이드 체인을 통한 이더리움 DApp인 좀비 배틀그라운드(Zombie Battleground)를 출시한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디지털 아이템을 실제 가치로써 소유할 수 있고, 데이터가 개방되어 있으며 개발 포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수익 모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제공 중인 룸 SDK는 플라즈마 캐시를 지원하기 때문에 확장성과 보안성 모두 높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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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서울대 천정희 교수 "동형암호 방식, 개인정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서울대학교 천정희 교수는 ‘근사동형암호와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통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주제로 발표했다점점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은 강화된 암호 기술인 동형암호 방식(HE, Homomorphic Encryption)으로의 진화를 촉진했다고 말했다. 동형암호 방식은 암호화된 자료에 대한 계산 수행과 임의 서킷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된 상태에서 통계 분석, 검색, 기계학습 등의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형암호 방식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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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 "코드체인 넷을 이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 방법 모색 중"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코드박스 서광열 대표는 코드박스가 현재 코드체인 넷을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현재 NFT(Non-fungible tokens)의 사용 사례는 대부분 간단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디지털 콜렉터블(Collectible)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NFT의 용도는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코드체인의 NFT와 소유 증명을 이용하면 게임, 바우처,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대출, 구독 모델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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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오지스(Ozys) 대표 이익순 "올비트는 월렛에서 월렛으로 바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로 높은 보안성과 투명성을 자랑"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오지스 (Ozys) 이익순 대표는 사이드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 '올비트'를 소개했다. 올비트는 월렛에서 월렛으로 바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로 높은 보안성과 투명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올비트는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사이드체인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DEX를 상용화하였다. 해당 사이드체인은 블록타임 1초, 가스 수수료 0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모든 자산 거래를 하나의 체인으로 통합해 체인 거래 속도를 향상하고 거래소간 오더북(Order book) 공유를 통해 안전한 교환의 장을 열 것이라는 올비트의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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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TTC 대표 정현우 " TTC 월렛 모바일 앱으로 출시해 대중화 앞장설 것"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TTC 정현우 대표는 ‘수십억을 위한 개발’을 주제로 TTC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TTC 프로토콜은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컨텐츠 게시, 좋아요, 공유, 신고 등의 활동을 통해 플랫폼을 함께 성장시켜 나가는 이용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다양한 주제, 관심 분야 등으로 구분된 커뮤니티를 230백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블록체인 생태계다. 정현우 대표는 디지털 화폐 관리, 생태계 내 DApp 이용, 슈퍼 노드 투표 등이 가능한 TTC 월렛을 모바일 앱으로 출시해 프로토콜을 더욱 대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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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빗고(BitGo) 최고 기술 책임자 베네딕트 챈 " 빗고 서비스의 핵심, 디지털 화폐의 대중적 유통 구조 만드는 것"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개막 이틀째인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 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빗고(BitGo) 최고 기술 책임자 베네딕트 챈이 발표를 이어갔다.업비트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회사들이 신뢰하는 월렛 플랫폼인 빗고는 현재 2,000여 개의 디지털 화폐를 관리할 수 있는 다중 화폐 월렛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최고 기술 책임자 베네딕트 챈은 디지털 화폐가 대중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미션이라고 밝혔다. 베네딕트 챈 최고 기술 책임자는 월렛 제공자 입장에서 하드웨어 보안 강화, 기존 업계의 우수 보안 정책 도입, 블록체인 플랫폼 투자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