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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탁, 5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발표
국민 증권 정보 서비스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2일 카카오스탁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그 간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카카오스탁은 지난 2014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시중의 증권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주식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트레이딩’ 기능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증권 앱 시장에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카카오스탁은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2년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2017년 200만을 넘어 2018년 말에는 278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누적 거래액은 해마다 약 2배 가량 증가하여 2018년 12월 기준 53.3조원을 넘어섰으며, 일평균 사용자수(DAU)는 약 36만명 규모로 확대됐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25~34세로 나타났으며 전체 사용자 중 남성 87.7%, 여성 12.3%로 남성 사용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트래픽이 가장 높은 주 이용 시간은 주식 장이 열리기 직전인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였으며, 요일은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에 가장 많은 사용자가 몰렸다. 출시 초기 연동 가능 증권사 3개에서 현재 국내 대표 증권사 11개(IBK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로 확대되었으며, 그간 카카오스탁을 통해 자체적으로 발행된 주식관련 컨텐츠도 2천 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가장 인기 높은 컨텐츠는 무려 조회수 14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국내 최초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인 카카오스탁이 5주년을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다”며“출시 후 고객들의 요구를 발빠르게 개선하며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증권 정보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올해도 대대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한층 개선된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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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앱(App) 2.1 버전 배포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기능 및 사용성이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2.1 버전을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은 암호화폐 거래부터 자산 관리, C2C 마켓 이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가입부터 인증, 거래, 원화(KRW) 및 암호화폐의 입출금이 모두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반응 속도 향상, 사용자 중심 UX 설계와 메뉴 단순화에 집중하여 진행됐다. 특히 분산되었던 각종 목록을 보기 쉽게 그룹화하여 좌측 슬라이드 메뉴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시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고 의사 결정이 가능한 차트도 적용됐다. PC 버전이 트레이딩뷰 차트를 제공하는 반면, 애플리케이션 버전은 모바일UI에 최적화된 실시간 차트를 제공한다. 후오비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차트는 이동평균선, 볼린져 밴드, MACD, KDJ, 윌리엄스, 상대강도지수와 같은 전문 분석 지표 제공과 변동률 및 시가, 종가 등을 한눈에 확인 가능해 직관적인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이 밖에도 △코인 검색 기능 △자산 내역에서 코인별 거래 내역 노출 △거래소와 C2C 마켓의 자산 구분 △상승 및 하락률, 코인 명, 현재가 정렬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더불어 간편 로그인 기능이 탑재됐으며, 시각적 편의성을 고려해 주간 및 야간 배경색 전환이 가능하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UX와 UI 등 편의성을 높여 사용자가 안전하고 간편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배포된 2.1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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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뉴스레터]암호화폐 거래소의 본질은 무엇인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체 발행 코인이 유행하면서 작년 여름 이후 새롭게 간판을 단 거래소만 200여 곳입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신규 거래소는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거래소에 대한 규제와 법적인 정의가 정리되지 않은 현재 상태에서 시장의 혼란과 투자자들의 피해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한가 정책 및 스테이킹을 유도해 자체 발행 코인의 가격을 유지하는 이른바 시세 개입에 적극적으로 가담합니다. 자율적인 시장에 거래소가 개입하는 행위 자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를 잃는 행위가 되어 암호화폐 & 블록체인의 업계 성장을 저해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점진적으로 생태계가 성장하기 위하여 암호화폐 거래소는 시장에 개입하지 않아야 하며 실생활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해당 프로젝트가 성장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함으로써 신뢰를 얻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3%를 유지하면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시세 변동률은 점차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리플 등 메이저 암호화폐들도 지난주와 대비하여 별다른 변동성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최근의 시세 변동 흐름은 지난 1년간 암호화폐 시세의 변동성 중 가장 낮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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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EX 암호화폐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공모전 진행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을 적용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2월로 예정된 정식 오픈을 앞두고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인벡스의 ‘암호화폐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 공모전’은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의 생존과 성장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위해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벡스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qinbex1)에서 다운받은 공모전 신청서와 3분 이내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 기획안을 PPT형태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정 작품은 4월 12일에 결정되며 소정의 상금과 함께 ㈜체인쿼터스가 운영하는 인벡스 공식 YouTube 채널에 게시된다.자세한 일정과 내용, 신청서 다운로드는 인벡스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qinbex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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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투자부문 자회사 ‘바이낸스랩’ 통해 인튜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2 출범
바이낸스는 투자부문 자회사인 바이낸스랩(Binance Labs)을 통해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2를 정식으로 출범했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2는 전세계에서 유망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13곳을 선정해 신속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2 기간에도 지난해 시즌 1에서 선발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8곳에 대한 지원과 육성은 계속된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위치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탄탄한 기술진과 설득력 있는 사업모델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해 10주간 10 %의 지분과 토큰 판매 풀의 10%에 해당하는 투자금 지원, 스타트업 분야의 구루들로부터의 멘토링, 업계 선두업체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킹, 법률 문제, 고용, 기술, 마케팅, 자금 조달과 다양한 부분에 대한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비슷한 내용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1을 진행한 바 있다. 바이낸스 랩 관계자는 "블록체인 업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장기적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숨어있는 보석 같은 많은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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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거래소 평가 3분기 연속 ‘A등급’ 획득
디지털 자산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블록체인 리서치 기업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후오비 글로벌이 3분기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토큰인사이트는 1월 ‘거래소 분야 2018년도 리포트(2018 Cryptocurrency Exchange Annual Report)’라는 제목의 암호화폐 거래소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8년도 기준으로 400곳이 넘는 거래소의 연도 데이터를 종합하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거래소의 상황을 분석했다고 밝힌 이 보고서에는 거래소 규모, 보안, 인기도, 플랫폼 토큰 현황 등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후오비 글로벌은 2018년 2분기 거래소 평가에서 보고서상 가장 높은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고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도 연속으로 A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은 기술력, 운영능력, 위기대처능력, 거래 활성화 정도 등 7개 항목이며 D등급부터 AAA 등급까지 총 10등급이 있다. 현재까지 부여된 등급 중 A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이며, 세 번의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은 곳은 후오비 글로벌과 바이낸스 두 곳뿐이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대부분 아시아와 유럽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분포를 보면 아시아에 42%의 거래소가 몰려 있고 유럽 33%, 북미 11%, 아프리카 6%, 남미 4%, 오세아니아 3% 순이었다. 법정화폐를 지원하는 거래소 중 달러와 유로를 지원하는 거래소 비중은 40%, 엔화와 파운드를 지원하는 거래소는 15%를 차지했다. 이 밖에 2018년 기준 전체 거래소 중 중앙화 거래소가 81%, 탈중앙화 거래소가 19%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으로 치면 중앙화 거래소에서 99.17%,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0.83%의 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거래소 거래량은 전체적으로 하락세였지만 메이저 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3분기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올해에도 최고 등급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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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투자한 올비트 거래소 ‘프로젝트 5’, 피블 코인(PIBBLE Coin) 후보 선정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이 올비트 거래소의 프로젝트5(Project5) 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탈 중앙화 거래소 올비트의 프로젝트5는 1월30일부터 3월4일까지 장장 5주간에 걸쳐 투자자들의 거래와 투표 및 경쟁을 통해 최종 Top3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최종 Top3프로젝트가 되면 글로벌 거래소인 업비트 거래소 원화마켓 상장 추천과 올비트 거래소BTC, ETH 마켓에 상장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블 이보람 대표는 “피블 서비스의 오픈이 다가옴에 따라 2019년 올비트 프로젝트5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거래소 상장 플랜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블은 빗썸(bithumb)이 운영하는 픽썸(Pickthumb)에도 신청되어 있다. 지난 픽썸 투표 1라운드에서 우승한 롬, AMO 프로젝트는 빗썸(bithumb)에 상장했으며, 2라운드 우승한 CUBE, HYCON은 부적격 사유가 없으면 빗썸에 상장될 예정이다. 프로젝트5에 대한 이벤트 및 참여 방법은 피블(PIBBLE)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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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블록체인계 ‘슈퍼스타 K’ 개최한다
블록체인 업체 바이낸스가 블록체인 계의 유망주를 찾아 나선다.29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투자부문 자회사인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을 통해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2를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2는 전세계에서 유망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13곳을 선정해 신속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시즌 2 기간에도 지난해 시즌 1에서 선발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8곳에 대한 지원과 육성도 계속된다.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전세계에 위치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탄탄한 기술진과 설득력 있는 사업모델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해 10주간 ▲ 10 %의 지분과 토큰 판매 풀의 10 %에 해당하는 투자금 지원 ▲ 스타트업 분야의 구루들로부터의 멘토링 ▲ 업계 선두업체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킹 ▲ 법률 문제, 고용, 기술, 마케팅, 자금 조달과 다양한 부분에 대한 지원등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비슷한 내용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1을 성료 한바 있다.선정된 업체들은 ▲아프리카의 라고스 ▲ 아시아의 홍콩과 싱가포르 ▲ 유럽의 베를린 ▲ 북미지역 샌프란시스코 ▲ 남아메리카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지역 거점도시에서 7주간의 지역 멘토링을 받은 후, 3주간 싱가포르에서 최종 멘토링을 받게 된다. 바이낸스 랩은 오는 30일까지 1차 참가업체 신청을 받으며, 내월 14일부터 18일까지 2차 신청을 받는다.바이낸스 랩 관계자는 “블록체인의 업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장기적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숨어있는 보석 같은 많은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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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그룹, 중국 하이난성 블록체인 특구(RSC)의 상징 기업으로 떠올라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로 꼽히는 CES 2019에 올해 처음으로 블록체인이 주요 토픽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블록체인을 스마트폰, IoT와 더불어 주요 융합기술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는 트렌드를 보여준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국내와는 달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산업을 육성하고 국가 미래 동력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IT 기술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중국 하이난성의 계획과 현황을 밝혔다. 중국은 블록체인 관련 특허보유를 1순위로 여기는 국가인 만큼 블록체인 기술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하이난성의 하이코우시는 시진핑 주석에 의해 중국의 12번째 자유 무역 지대(Free Trade Zone)로 지정된 곳으로 2018년 9월 하이난성 공신청이 정식으로 블록체인 특구를 지정했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RSC(Resort Software Community, 이하 RSC)중심으로 블록체인 특구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RSC는 중국 내륙의 대도시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교육, 의료 등을 구축한 자유무역 특구로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기업인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은 첫 번째로 이 곳에 입성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이끄는 주축 역할을 하고 있다.후오비 그룹은 특구에서 ‘블록체인과 산업서비스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컨설팅, 교육, 기술, 인큐베이션, 인력 양성 및 법률 서비스 등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블록체인 특구를 통해 제공되는 세금 혜택 등의 각종 지원 아래 기술적 제약 없는 개발이 가능한 동시에, 하이난성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 및 세수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과 정부가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어 국내 지자체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특구 조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SC는 2018년 10월 기준 후오비, 텐센트(Tencent), 화웨이(Huawei), 바이두(Baidu) 등 3439개 기업이 정착했으며 약 1.4만명이 입주해 있다. 특히 IT 기업과 블록체인 기업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RSC 지역 중심에는 후오비 그룹과 바이두를 필두로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향후 하이난성은 100억위안(약 1조6000억원) 규모의 ‘하이난 인터넷 산업 투자 펀드’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인터넷 산업 위주로 변모할 계획이다.국내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에서 블록체인 특구 조성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지자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이와 관련해 후오비 코리아는 각 지자체가 지역 실정에 맞게 블록체인 특구 조성 논의와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서 핵심 역할을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한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도 아래 진행되는 하이난성의 블록체인 특구와 대비돼 국내는 여전히 많은 규제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성장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과 핵심 인력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2018년 말 2기 4차 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가 대거 합류한 상황은 조금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얼마 전 제주도가 중국 하이난성과 교류협력을 맺는 등 국내에서 4차산업 관련 특구 및 블록체인 특구 조성에 어느 때보다 힘을 싣는 해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시행될 규제자유특구법(규제샌드박스)을 계기로 블록체인 산업의 많은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 이끌어냄과 동시에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하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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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2018년 글로벌 3대 거래소 수수료 1위 달성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2018년도 글로벌 3대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수수료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중국 암호화폐 전문 매체 ‘화성재경(火星财经)’에 따르면 글로벌 3대 거래소인 후오비(Huobi), 바이낸스(Binance), 오케이엑스(OKEx) 중 후오비가 수수료 수익 1위를 달성했다.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는 최근 공지를 통해 2018년도 제4분기 바이백 방안과 수치를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후오비 9,693만 USDT(한화 약 1,090억 원), 바이낸스 9,293만 USDT(한화 약 1,045억 원), 오케이엑스 5,881만 USDT(한화 약 661억 원)로 후오비 글로벌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바이백에 사용했다. 각 거래소의 바이백 금액을 바탕으로 추정해보면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수수료 수익은 약 4억 8,470만 USDT(한화 약 5,452억 원)로, 같은 기간 4억 6,465만 USDT(한화 약 5,227억 원)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한 바이낸스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후오비는 지난해 12월 후오비 토큰(Huobi Token) 바이백 정책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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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봇 토큰(KBOT), OKEx 최초의 파트너 암호화폐거래소 'CoinAll' 공식 상장
지난해 12월 2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상장된 후 인상적인 흐름을 이어가 주목 받은 코봇 토큰(KBOT)이 24일 홍콩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CoinAll(코인올)’에 공식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oinAll 거래소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BOT 토큰 전용 지갑 개설과 입금은 21일 18시부터 가능하며, 24일 12시에 KBOT 토큰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마켓에 공식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해질 것” 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하는 OKEx 최초의 파트너 암호화폐 거래소인 CoinAll은 OKEx의핵심 기술과 2000만 명에 이르는 사용자 기반부터 막대한 자금 유동성, 그리고 고객 지원 서비스 지원까지 모든 부분을 공유한다. 이와 더불어 CoinAll은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암호화폐를 OKEx로 올려 보내주는 장점 또한 보유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신생 거래소다. 이번 상장에 대해 ‘벤 왕(Ben Wang)’ 코봇랩스 홍콩 대표는 “투자를 유치한 시점부터 OK 블록체인 캐피탈을 비롯한 OK 그룹과 이어온 탄탄한 관계 덕분에 CoinAll 상장을 주저하지 않았다”며, “당장 OKEx로 올라가는 작업보다는 CoinAll과 함께 자동거래 문화의 확산을 위한 코봇 프로젝트의 기반 다지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봇랩스는 빠른 시일 안에 암호화폐 시장 내 자동거래 비중이 상당히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거래 솔루션을 지원하는‘코봇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봇랩스는 기존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알고리즘 투자 문화를 대중적으로 확산하여 암호화폐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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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상금 82BTC를 기록 중인 지닥리그, 팀리그에 이어 솔로리그 오픈
암호화폐 거래소 GDAC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지닥리그를 '팀 리그'에서 '솔로 리그'로 확대한다. 지닥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온 지닥리그를 기존의 협력 기반 경쟁방식인 팀 리그에 이어 개인 간의 매수 기여도를 경쟁하는 솔로 리그로 확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닥리그는 지닥 거래소 이용자가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팀 리그는 게임에서 팀 플레이를 하듯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거래 성과를 이루는 경기였다. 팀 기여도에 따라 개인별로 상금이 차등 지급됐다. 지난 한 달간 누적상금은 82비트코인(BTC)를 기록했고, 누적 상금 4000만 원의 주인공이 배출되기도 했다. 이번에 막을 올리는 솔로 리그에서는 참여자 개인들이 거래 성과를 겨루게 된다. 솔로 리그는 기존의 팀 리그와 긴밀한 순환을 통해 지닥 거래소의 이용자 모집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18일 상장한 거래소 토큰, 지닥 토큰(이하 GT) 수요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솔로리그 오픈은 22일 오후 4시이며, 별도의 절차 없이 지닥에 회원가입한 후 GT/KRW 마켓에서 거래하는 것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지닥은 GT를 공개한 이후 지닥리그, 커뮤니티 스와프, 커뮤니티 마이닝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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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봇 토큰(KBOT), OKEx 최초의 파트너 암호화폐거래소 'CoinAll' 공식 상장
지난해 12월 2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상장된 후 인상적인 흐름을 이어가 주목 받은 코봇 토큰(KBOT)이 24일 홍콩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CoinAll(코인올)’에 공식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oinAll 거래소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BOT 토큰 전용 지갑 개설과 입금은 21일 18시부터 가능하며, 24일 12시에 KBOT 토큰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마켓에 공식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해질 것” 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하는 OKEx 최초의 파트너 암호화폐 거래소인 CoinAll은 OKEx의핵심 기술과 2000만 명에 이르는 사용자 기반부터 막대한 자금 유동성, 그리고 고객 지원 서비스 지원까지 모든 부분을 공유한다. 이와 더불어 CoinAll은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암호화폐를 OKEx로 올려 보내주는 장점 또한 보유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신생 거래소다. 이번 상장에 대해 ‘벤 왕(Ben Wang)’ 코봇랩스 홍콩 대표는 “투자를 유치한 시점부터 OK 블록체인 캐피탈을 비롯한 OK 그룹과 이어온 탄탄한 관계 덕분에 CoinAll 상장을 주저하지 않았다”며, “당장 OKEx로 올라가는 작업보다는 CoinAll과 함께 자동거래 문화의 확산을 위한 코봇 프로젝트의 기반 다지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봇랩스는 빠른 시일 안에 암호화폐 시장 내 자동거래 비중이 상당히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거래 솔루션을 지원하는‘코봇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봇랩스는 기존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알고리즘 투자 문화를 대중적으로 확산하여 암호화폐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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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전산 오류 발 빠른 대처로 큰 사고 막고 서버 복구 및 거래 개시
코인제스트(대표이사 전종희)는
19일, 전날인 18일 18시 30분경 발생한 전산 오류는 모두 해결됐고 19일 05시 거래가 재개되었다며 서버 오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코인제스트는 18일 저녁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400여명의 회원에게 암호화폐 WGT토큰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일부
회원의 입금 내역이 실제와 다르게 반영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으며, 일부 고객이 오입금 사실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매매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급격한 시세 하락이 일어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10여명의 회원은 오입금 및 전산 오류를 인지하고도 약 6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및 한화 출금을 시도했고, 코인제스트는 해당
고객들에 즉각적으로 연락해 자산 반환을 요구하고 대다수의 회원이 반환을 약속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일
반환된 암호화폐와 한화는 약 3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반환되지 않은 3억원 상당의 한화와 암호화폐는 타거래소에 협조문을
보내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회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고객 피해가 없도록 보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사건 발생 직후 코인제스트는 신속하게 거래를 중지하고 서버 점검 조치를 실시했으며, 19일 새벽 05시 거래를 재개시켰다. 자산 및 거래 정보는 전산 오류 발생 전 정상 거래가 이루어진 마지막 시점인 18일 18시 33분 18초 기준으로 복구되었고, 현재 모든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거래소 출범 후 전례 없는 전산 오류로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며 “임직원 모두가 비상대응 체제로 움직여 현재 거래 서비스가 정상
운영 중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겠다”
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기존 마이닝 토큰 코즈의 생태계를 보완할 새로운 마이닝 구조의 거래소 토큰(가칭 코즈2)을 출시하고 기존 코즈 토큰 스테이킹 홀더들에게 10:1 비율의 에어드랍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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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다날과 전략적 파트너십 위한 지분 투자 체결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전략적 관계를 위한 지분 투자를 체결함과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후오비 코리아는 다날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블록체인, 보안, 결제 기술을 교류·협력하여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실생활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유스 케이스(활용 사례)로 결제솔루션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통합결제 솔루션 분야 강자인 다날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육성할 방침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3일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가라앉은 암호화폐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원화 마켓을 오픈했다. 다날의 모바일 인증 솔루션을 활용한 KYC(Know Your Customer·디지털 고객 확인) 및 통합 결제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하여 암호화폐 투자자가 후오비 코리아에서 투명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후오비 코리아의 핵심 목표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해진다. 후오비 코리아는 그간 국내 기업 및 유수의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타트업 지원 및 인재양성, 그리고 채용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왔다.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최근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솔루션 사업뿐 아니라 게임 산업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 서비스가 미래 사업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내외 유수 기업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후오비가 가진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적극적인 기업과 협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후오비는 150여 개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올해 말 2000만 유저를 확보하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통합적 에코 서비스를 다른 블록체인 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후오비 코리아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날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뿐만 아니라 추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국내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다날은 후오비 코리아와의 협력으로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확장하고 본인인증, 해외송금, QR 코드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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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 블록체인 거래소 KDEX(케이덱스), 포브스도 인정한 DGE 자체 개발 거래소 ‘코인제우스’와 글로벌 시장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서
탈중앙 블록체인 암호화폐 거래소 KDEX(케이덱스)가 DGE(Digital Gold Exchange, 디지털골드익스체인지)가 설립한 글로벌 거래소 ‘COINZEUS(코인제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케이덱스와 코인제우스는 향후 코인 교차상장을 지원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함께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케이덱스의 KDA(크다) 토큰과 TMTG(The Midas Touch Gold, 더마이더스터치골드) 코인은 교차상장 될 것”이라며 “양사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코인제우스 김용문 대표가 말했다. 교차상장을 통해 크다 토큰은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열게 됐으며, 빗썸, 비트포렉스, 디지파이넥스 등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TMTG 역시 국내 유저들에게 더욱 쉽게 거래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케이덱스 염기호 대표이사는 “DGE의 자체 개발 거래소인 코인제우스는 비교적 신생 거래소지만 거래소 개발을 경험해 본 유능한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기술력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코인제우스와 협업하여 교차상장을 비롯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하겠지만 향후 그 외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및 해킹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해결하며 케이덱스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케이덱스의 크다 토큰이 생성된 이유가 전송수수료를 보상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후원하기 위함인만큼 국내의 프로젝트들이 좀 더 쉽게 해외 상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인제우스는 TMTG 코인의 개발사인 DGE가 자체개발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새해 첫 날 금 연동 거래 플랫폼인 DGEx와 함께 오픈됐다. 오픈 한 지 약 보름만에 일평균 거래량 600억원(단위 확인 필요)을 달성하며 국내외 암호화폐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케이덱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개인 통합 전자지갑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암호화폐 해킹 보안 분야 전문기업인 ‘클라우드브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케이덱스 거래소의 웹 서버 보안을 비롯하여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지갑 보안 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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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MXC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머신 익스체인지 코인(Machine Xchange Coin, 이하 MXC)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MXC는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공유 경제 플랫폼으로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로 도시의 다양한 IoT 기기를 연결하여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MXC 순매수왕 이벤트’로 16일부터 5일간 매일 새로운 라운드로 진행된다. 라운드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1등 180만 원, 2등 84만 원, 3등 36만 원 상당의 MXC 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후오비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는 포스팅 릴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의 MXC 상장 소식을 포스팅하면 각 12만 원 상당의 MXC를 총 20명에게 에어드롭 할 계획이다.이번 이벤트는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실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발표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이번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된 MXC는 IoT 기기의 활용과 더불어 플랫폼의 활용성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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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디앱 육성 블록체인 플랫폼 이오스블랙의 ‘블랙(BLACK)’토큰 상장
미래금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대표 전종희)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육성하고 플랫폼 참여자에게 경제적 가치를 보상해 협업을 유도하는 차세대 이오스 플랫폼 이오스블랙(eosBLACK)의 블랙(BLACK)토큰 거래를 17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코인제스트는 해킹 문제를 집중적으로 개선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국제 보안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완료하고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거래소다. 최근 자체 토큰 코즈(COZ) 마켓을 오픈한 바 있으며, 이번 이오스블랙 상장으로 거래 대상 코인이77개로 늘어나게 된다.이오스블랙 측은 “원화 거래가 가능한 코인제스트 거래소 상장으로 블랙 토큰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 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오스블랙은 이오스(EOSIO) 기반의 멀티버스 네트워크이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개발사 중 선정된 대상에게 필요한 자원과 협업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유저와 개발자 등 모든 구성원에게 공정하게 보상한다.특히, 탈중앙화 온체인 거버넌스로 플랫폼 유저들은 공평한 거래를 실현하고, 전문적인 자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토큰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암호화폐 투자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블랙 토큰은 지난 해 국내 원화 거래소 최초 상장 시 폭발적 거래량(상장 당일 약 120억 원 규모)으로 화제를 모으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이사는 “2019년은 디앱과 블록체인의 확장성이 블록체인 업계의 숙제이자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며 “개발자들이 개발과 마케팅, ICO 진행에 대한 부담 없이 디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 이오스블랙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상장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코인제스트는 최근 게임 블록체인의 대표주자인 게임엑스코인(GXC) 상장을 지원하고, 싸이월드 자체 암호화폐인 클링(CLINK)의 IEO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암호화폐 상장에 힘쓰며 선순환적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