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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아르고(AERGO), 프로젝트 핵심 정보 담은 분기 보고서 발표
지난해 12월 국내외 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오픈소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인 아르고(AERGO)가
공식 미디엄 페이지를 통해 분기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표된 분기 보고서는
(1) 2018년도 실적 (2) 아르고와 블로코의 핵심 관계 (3)
아르고의 재무현황, 지출 원칙, 토큰 보유량, 최근 동향 (3) 2019년도 사업계획 (4) 주요
현안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되어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고는 지난해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3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약 1800여
명 이상의 커뮤니티 참여자를 대상으로 리워드랍(RewarDrop)을 진행하였다. 블로코에서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세계 정상급 인재로 연구 개발팀을 구성, 지난해 LiteTree, AERGOSQL 스마트 컨트랙트 엔진 및 테스트넷을 공개하였으며 퍼블릭 체인 출시를 위한 기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아르고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블로코(Blocko) 역시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30명에서
80여 명으로 증원하며 사업 전반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86%가 넘는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외적 성장을 이어나갔다. 또한, 지난 6월 삼성벤쳐스, 스파크랩스, 포스코캐피탈 등 주요 기관들로부터 약
890억 달러 규모의 B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은 물론, 정부
기관의 블록체인 자문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인상 깊은 행보를 이어나갔다. 블로코는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의 스타트업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경기도 주민공모사업 전자투표, 롯데카드 앱 카드 결제 등 제1금융권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대표 기술 기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블로코는 기존
사업 모델을 아르고 기반으로 확장해 기존 고객 및 향후 잠재적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필 자마니
아르고 CEO는 분기 보고서 발행과 함께 “발행 목적은 주요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최근 실적, 경영 및 자금 현황을 비롯한 핵심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르고의 핵심 철학과 전략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지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용과 투명성, 책임감이
아르고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원칙임을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오픈소스 생태계 수립과 발전을 위해 업계 기준을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기 보고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인건비, 마케팅, 토큰 발행, 판관비, 개발
등 명목별 지출금액 및 2019년도 예산안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는 점이다. 2019년 예산안은 마케팅비 100만 달러, 토큰 발행 이벤트
50만 달러, 생태계 조성 및 개발 15만 달러를
포함하여 총 지출액은 376만 달러로 책정되었고, 그중 약 1,000만 달러는 AERGO 토큰으로 커뮤니티 프로그램, 마케팅 활동 등에 지불될 예정이다.
올해 1분기 혹은 2분기 초에 메인넷 런칭을 앞둔 아르고가 로드맵을 달성하여 어떤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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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퍼블릭 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및 신원 확인 시스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가속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아이콘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기업형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강화와 함께 네트워크 대표자 선출을 위한 사전 모집을 실시했으며, 퍼블릭 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및 신원 확인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아이콘은 ▲다양한 암호화폐 보관과 송금이 가능하도록 빠르고 안전한 거래 및 사용자 친화적 UX/UI를 지원하는 지갑 서비스 ‘아이코넥스(ICONex)’,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자체 네트워크상의 모든 거래 기록을 제공하는 브라우징 시스템 ‘아이콘 트래커(ICON Tracker)’ 등 기존 서비스에 더해 탈중앙화 거래소 및 신원확인시스템을 올해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는 아이콘의 자체 암호화폐(ICX)와 IRC2(아이콘 메인넷 기반 토큰) 간 P2P 교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 거래 과정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이뤄져, 기존 중앙화된 거래소 대비 보안성 및 투명성이 강화된다. 또한 외부 거래소 상장 없이 IRC2 토큰의 유동성이 확보되어, 아이콘 네트워크에서 유통되는 토큰의 보다 활발한 사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아이콘은 다양한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연결하고자 향후 이종 블록체인 간 탈중앙화 거래소를 구현한다는 목표다.또한 전 세계적으로 개인이 직접 자신의 주요 정보를 보관·관리하는 ‘데이터주권’ 강화 추세에 맞춰, 아이콘은 자체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탈중앙화 신원 확인 시스템(DID, Decentralized ID)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신원 확인 방식과 달리 중앙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지 않아 위·변조나 불법복제 및 유출이 불가능한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으로서, 사용자 개인 식별이 가능해져 디앱 내 별도 ID 체계 구축이 불필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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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하이콘, 암호화폐 하이콘 결제 플랫폼 ‘하이콘 페이’ 선보여..
암호화폐 투자사인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금결제 대신 암호화폐 결제를 늘리기 위해 외국인들이 대거 몰리는 도쿄올림픽 이전에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은 소비의 약 80%가 현금거래로 이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쿄의 상점들은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이 많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현금결제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국내에서도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휴대전화로 결제하는 이른바 '간편 결제' 시장에 암호화폐 업체가 속속 뛰어들고 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서비스 '빗썸 캐시'를 선보였고,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는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테라 페이(가칭)'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 블록체인 업체들도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글로스퍼∙하이콘, 팅스나인, 펀디엑스 등이 대표적이다.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은 암호화폐 하이콘 결제 플랫폼 ‘하이콘 페이’를 지난 12월 27일 선보였다. 이 날, 생방송으로 진행한 아프리카TV '암행어사 시즌2'을 통해 런칭하며 경기도 가평 오버더마운틴 호텔을 첫 사용처로 소개했다. 이번 하이콘 페이 런칭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하이콘 지급 결제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실질적인 ‘하이콘 페이’ 확산에 돌입한다는 취지다. 하이콘 페이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오버더마운틴 호텔 할인(25%)을 제공하고, 남이섬∙쁘띠프랑스 등 가평 주요 관광지 내 사용처 확산을 협의 중이다.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 대표는 “암호화폐가 흔히 ‘사용할 공간이 없어서 효용이 없다’고 하는데, 일반 유통매장에서는 기존 화폐가 더 사용이 편하니 당연한 것”이라며 “하이콘 페이 사용처로는 숙박업소나 테마파크처럼 관광과 관련된 가맹점이 주요 대상이라며, 호텔이나 놀이공원, 지역 축제장의 경우 내부에서 일정한 규칙을 통해 소비가 이뤄지는 특성이 있고, 사전에 예약하는 경우도 많아 암호화폐 사용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올해 안에 한국과 일본 등 30개국에서 하이콘페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일본의 지역 축제 준비위원회 등에서 조기예약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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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글로벌 디앱 액셀러레이터와 더불어 기업형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강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가속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아이콘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기업형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강화와 함께 네트워크 대표자 선출을 위한 사전 모집을 실시했으며, 퍼블릭 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및 신원 확인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아이콘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ICX Station)’에 더해, 새롭게 신설된 루프체인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ICON LAP100(ICON Loopchain Alliance Program)’을 중심으로 B2C·B2B 각 산업군에 특화된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파트너사를 발굴해나가고 있다. 현재 30여 곳이 넘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올해만 13개 파트너사를 새롭게 확보했다. 아이콘은 ICX 스테이션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서울,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등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 초 도쿄 지사 또한 설립할 예정이다. 현재 디블락(Deblock)이 ICX 스테이션의 서울 지사로서 국내 디앱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다양한 분야의 기존 파트너사에 더해 ▲미국 기반 디지털 콘텐츠 및 교육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소비자 연계형 바이럴마케팅 플랫폼 ‘AC3’, ▲싱가포르 기반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와 보상 시스템이 결합된 소셜 뮤직 애플리케이션 ‘썸씽(Somesing)’ 등이 최근 아이콘의 디앱 파트너로 새로이 합류했다.이외에도 아이콘은 핵심 블록체인 엔진 ‘루프체인(loopchain)’이 적용된 자체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형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ICON LAP100’을 신설했다. 생체인증, 증명발급, 지불결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스타트업을 포함해 올해 100개사와 함께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12월 27일 라온시큐어, 디지털존, 데이터얼라이언스, 매트릭스투비, 오딘네트워크, 차지인, 더비타, 리원에이스, 크립토퓨처, 팀케이 등 ICON LAP100 파트너 중 우선적으로 선별된 솔루션 구축 기업과 함께 론칭행사를 열었으며, 사업화 및 기술 지원을 위한 실무논의를 진행 중이다.한편 아이콘 기술 지원 및 서비스 파트너십은 아이콘 개발자포털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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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EEA 가입... "블록체인 사업 가속화"
LG CNS가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기업용 블록체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7일 LG CNS는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에 가입하며 공식적인 회원사가 됐다고 전했다. LG CNS는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EEA를 비롯한 하이퍼레저, R3 등 글로벌 3대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모두 참여하게 됐다.EEA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인 '이더리움'을 활용해 기업용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컨소시엄이다.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JP모건 등 글로벌 기업 500여개가 참여하고 있다.EEA, 하이퍼레저, R3는 각각 다른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기업용 블록체인 기술을 다룬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기업용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퍼블릭 블록체인과 다르게 사전에 합의한 사용자들만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허가형 블록체인' 기술을 말한다.LG CNS는 지난해 6월 한국조폐공사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해 이달 말 시범서비스 오픈을 위한 최종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모바일 상품권, 문서인증, 디지털 신분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플랫폼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술을 기반으로 한 LG CNS의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으로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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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볼(RANKINGBALL)의 RBG, 2차 ICO의 일환으로 토큰뱅크와 공동 마케팅
스포츠의 실시간 게임 솔루션 개발업체 랭킹볼(RankingBall Inc)은 자사의 RBG코인에 대한 2차 ICO의일환으로 금융 플랫폼 토큰뱅크와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의 시럽월렛에 입점해 있는 토큰뱅크의 플랫폼으로 에어드랍을 하여 총 5,000명에게 RBG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하며, 이후 토큰뱅크 사이트에서 간편구매를 진행 할 예정이다. 작년 3월 30일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랭킹볼(RANKINGBALL)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스포츠에 접목하여 유저들이 스포츠와 e스포츠 경기를 라이브로 보면서 경기 예측 뿐만 아니라, 랭킹볼이 제공하는 실시간 경기 데이터와 중계를 보는 동시에 한 화면에서 빙고게임을 즐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측 게임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와 가상의 게임머니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고, 빙고를 만들어가는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통합 지갑으로 블록체인 자산을 보관하고, 블록체인 전문가가 선별한 토큰에 투자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인 ‘토큰뱅크’는 지난해 8월 기준으로 누적 모금액 160억을 돌파하였고, 총 90건이 넘는 ICO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암호 화페 전문 금융 플랫폼이다. 이번 RBG 2차 ICO에서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통합 지갑 ‘토큰뱅크’와 SK플래닛의 국내 1위 모바일 지갑 어플리케이션 ‘시럽월렛’이 랭킹볼(RankingBall Inc)과 공동 마케팅을 하여 RBG의 2차 ICO에 대한 성공이 더욱 기대 되고 있다. 랭킹볼(RankingBall Inc)의 Darren Kim CEO는 “리버스 프로젝트인 랭킹볼의 RBG코인은 충분한 비즈니스 성과를 보여 드린 후에 2차 ICO를 하려고 했었고, 바로 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해서 국내 최대 암호화폐 통합 지갑 금융 플랫폼인 토큰뱅크를 통해 2차 ICO를 진행 하게 되었다. 특히 SK 플래닛의 ‘시럽월렛’과 함께 진행 하는 이번 공동 마케팅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RankingBall Inc는 2017년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공식 서비스 런칭과 서비스 확장, 그리고 강력한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시장의 선점을 위해 ICO를 성황리에 완료 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ankingBall Token(RBG)은 1분기에 상장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RB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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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유럽진출.. 유로화 기반 거래소설립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럽시장 진출을 공식선언했다. 영국 저지지역에 암호화폐거래소를 세우고, 영국 파운드 및 유로화와 암호화폐가 직접 거래를 중개하겠다는 구성이다.17일 바이낸스는 유럽지역을 담당하는 ‘바이낸스 저지(Binance Jersey)’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해당거래소는 유럽의 기축통화인 유로화(EUR) 및 영국 파운드(GBP)와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암호화폐간 직접 매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낸스 저지는 비트코인/파운드, 비트코인/유로, 이더리움/파운드, 이더리움/유로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좀더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도 준비하고 있다.바이낸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웨이 주Wei Zhou는 “바이낸스 저지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국인들에게 금융적인 측면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라면서 “저지가 블록체인에 대해 활짝 기회의 문을 열어놓은 지역이기에, 이곳을 기반으로 거래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저지는 수원시와 비슷한 크기인 116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섬으로 영국과 프랑스간 채널 제도에 위치했다. 인구는 10만명 규모에 불과하지만 낮은 소득세와 최소화의 정부규제에 힘입어 수만개의 법인본부를 유치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4년에는 세계 최초의 제도권 비트코인 펀드가 이 곳에서 설립되기도 했다.바이낸스는 지난해 들어 전세계 곳곳에 법정통화와 연동되는 거래소 설립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바이낸스 저지 외에도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현지의 법정통화인 실링과 연동되는 바이낸스 우간다를 세웠으며, 현재 싱가포르 지역에서도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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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저스트, 중국 지사장에 전 구글 모바일 책임자 앤디 웨이 임명
[사진] 애드저스트 앤디 웨이 신임 중국 지사장모바일 측정 및 프로드(fraud) 방지 서비스 업계의 리더, 애드저스트(Adjust)가 중국 지사장(General Manager)으로 앤디 웨이(Andy Wei)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애드저스트는 중국에서 전세계적으로 규모를 확장하려는 기업 및 자국 내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업들과 협력해오고 있으며, 앤디 웨이 신임 지사장은 애드저스트의 중국 시장 규모 확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앤디 웨이 지사장은 구글에서 중국 및 한국 모바일 솔루션 팀을 이끈 바 있으며, 모바일 업계에서만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IBM에서 영업총괄(Senior Sales)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는 빠르게 성장 중인 모바일 게임 회사 스마트 스페이스(Smart Space)의 대표이사(General Manager)으로 근무하면서 영업 및 마케팅 팀의 성장 및 확장을 주도했다. 애드저스트 공동 창립자 겸 CEO인 크리스챤 헨켈(Christian Henschel)은 "진정한 모바일 퍼스트(mobile-first) 경제를 지향하는 국가 중 하나인 중국은 애드저스트에게 매우 특별하고 역동적인 기회가 있는 시장이다. 중국은 이미 수익성이 가장 높은 3대 시장 중 한 곳이며, 아시아태평양(APAC)은 2015년 이래 애드저스트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모바일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전문성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서, 애드저스트는 앤디 웨이 지사장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중국 시장 확장에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앤디 웨이 신임 중국 지사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애드저스트는 중국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모두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애드저스트는 로컬 네트워크 및 탄력적인 서버 인프라와 협력하여 사용자 행동 및 마케팅 ROI에 대해 특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애드저스트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 시장에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애드저스트는 전 세계 15개 오피스에 3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2곳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베이징 오피스는 애드저스트의 오피스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애드저스트는 올 해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애드저스트는 제품을 더욱 발전시키고 고품질의 분석, 측정 및 프로드(fraud) 예방 솔루션을 구축해 중국 고객들과 그들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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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라이트 생태계에 파티게임즈 합류 '아이러브' 등 IP 보유 개발사…신규 게임 블록체인 연동
'아이러브' 시리즈로 유명한 파티게임즈가 브릴라이트(Bryllite Ltd.)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한다. 브릴라이트는 파티게임즈와 블록체인 연동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는 파티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규 글로벌 게임을 브릴라이트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것은 물론 향후 게임 공동 개발 및 암호화폐인 브릴라이트코인(BRC) 관련 사업에도 협력한다는 게 골자다. 파티게임즈는 2012년 설립한 글로벌 개발사로,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 '숲속의엘리스', '아이러브니키' 등 소셜 네트워크 게임(Social Network Game) 혹은 소셜 게임(Social Game)을 잇따라 선보인 바 있다. 소셜 게임들은 사용자 참여 및 관계 맺기를 극대화 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 2016년 출시한 "아이러브니키"에서는 친구초대와 게임 진행시 소모되는 활동력을 선물해 협력하는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브릴라이트 블록체인은 연동된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BRC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BRC를 생태계 내에서 친구와 주고을 수 있다. 곧, 파티게임즈의 소셜 게임은 블록체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찰떡궁합 장르인 셈이다. 브릴라이트는 파티게임즈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개발사들과 블록체인 플랫폼 연동 MOU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원컴즈와 MOU를 통해 스포츠 시뮬레이션 장르를 접목키로 한 바 있다. 브릴라이트는 오는 6월경 블록체인 메인넷 론칭에 앞서 다양한 게임IP를 생태계 내에 확보함으로써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재미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호웅 브릴라이트 사업총괄 실장은 "재미있는 파티처럼 Fun과 Social이 접목된 게임으로 유저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는 파티게임즈의 서비스 철학은 브릴라이트가 추구하는 '재미와 보상'과도 궤를 같이한다"며 "파티게임즈가 생태계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많은 개발사의 참여를 위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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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 재단, 2019년 블록체인 산업 기술 정책 대전망 간담회 개최
2019년 1월 16일, 커먼즈 파운데이션과 사단법인 한국핀테크 연합회가 커먼즈재단 한국사무소에서 '2019년 블록체인 핵심산업 대전망'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 및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테크스토리’의 김해가득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사단법인 한국 핀테크 연합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커먼즈파운데이션’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다.간담회 및 교류회에서는 한국핀테크 연합회 홍준영 의장의 간담회 취지 개요인사로 간담회의 서막을 열었으며 최용관 이사장의 커먼즈 재단 소개와 함께커먼즈 재단의 블록체인 기술 및 재단 소개 등의 핵심산업 소개로 진행되었다.최용관 이사장은 블록체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기여자집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블록체인 하드포크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2019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증권형 토큰(STO)’의 제도권 도입 방안을 중점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최용관 이사장은 “블록체인과 같은 이슈는 국제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문제이며, 국내에 국한되어서는 안된다. 앞으로 블록체인의 필요성과 목적성에 대해 고민해봐야 하는것은 국제시장의 흐름을 보아야 한다. 올해는 특히 거래소 등 또한 STO중심으로 비지니스 모델이 변화할 것이고, 블록체인의 규제가 완화되어있는 국가에서 유연하게 진행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또한 “ 블록체인이 기본의 원리와 발생 목적에 충실하여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번 골든구스 프로젝트는 파라과이 정부의 지원하에 진행 되고 있으며 블록체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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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제2연구소 개소...AI 블록체인 등 차세대 신기술 연구 가속화
국내 대표 SW 기업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가 분당 금곡동 티맥스타워에 위치한 R&D센터를 분당선 오리역 근처의 월드쇼핑센터로 일부 부서를 확장 이전해 ‘제2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맥스는 최근 대규모 신규 채용을 잇달아 진행한 만큼 연구원 수도 빠르게 증가했다. 제2연구소는 기존의 R&D센터에서 티맥스데이터 소속의 AI본부와 티맥스오에스 소속의 일부 본부가 이전한 것이다.티맥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비롯해 지난 해 7월 새롭게 선보인 독자 운영체제 ‘티맥스OS’의 B2C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차세대 신기술을 집중 연구하기 위해 해당 부서를 제2연구소로 확장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원 채용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티맥스의 R&D센터는 전 연구원에게 1인 1실 및 2인 1실로 구성된 연구 공간을 제공해왔다. 제2연구소 역시 1인 1실 및 2인 1실로 리모델링해 기존의 R&D센터와 연구환경을 동일하게 이어갔다.티맥스는 지난해 본사와 R&D센터, 기술지원센터 및 교육센터를 분리함으로써 각 업무영역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R&D센터를 확장 이전해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특화해 2019년을 새롭게 맞이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월드쇼핑타워에 새롭게 자리한 티맥스 제2연구소는 분당선 오리역에서 도보 7분 소요, 금곡동의 R&D센터까지는 분당선 지하철로 한 정거장만 지나면 되는 등 교통 편의성이 높다. 티맥스는 월드쇼핑타워 중 4층과 5층, 총 2개 층을 사용하며 약 340석의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티맥스 관계자는 “이번 제2연구소 개소는 티맥스의 연구 인력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제품 개발의 고도화를 이루고 티맥스가 글로벌 SW 기업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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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디지털 자산 플랫폼 '비츠닥(Bitsdaq)',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와 파트너십 체결
아시아 디지털 자산 플랫폼 ‘비츠닥(Bitsdaq)’이 전 세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츠닥은 비트렉스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다양한 토큰 프로젝트사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비트렉스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츠닥은 블록체인 업계 내 비트렉스의 글로벌 리더십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지식을 갖춘 비츠닥팀의 경쟁력이 더해져 높은 수준의 트레이딩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비트렉스는 2014년 세 명의 보안 전문가들이 구축한 미국 시애틀 소재의 거래소로 최근에는 미국 달러 입출금 서비스를 승인받았으며 지난 9월에는 미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도 거래가 가능할 수 있는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을 공식 출시하였다. 비츠닥의 리키 NG(Ricky NG) 회장이자 CEO는 “아시아 시장에 비트렉스의 폭넓은 선택권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에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플랫폼 을 구축하고자 높은 수준의 기술과 금융 전문지식을 접목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소비자와 전체 커뮤니티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있어 이상적인 파트너를 만나 기대가 크다”며 파트너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비트렉스의 빌 샤하라(Bill Shihara) CEO는 “비트렉스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높은 수준의 안전하고 믿을 만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출시하고자 비트렉스의 기술을 활용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업계에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츠닥 사용자들은 높은 기술력을 갖춘 플랫폼 상에서 다양한 디지털 토큰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비트렉스는 전 세계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촉진하고자 하는 우리의 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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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랜드, 한국말산업중앙회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 체결해 한국 말산업 공동발전 추진
Racing Land(이하 레이싱랜드)와 한국말산업중앙회(KHIC)는 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주마, 경주마 용품, 설비, 말 육종 등 관련 영역의 협력을 추진해 한국 말산업의 공동발전을 추진한다.한국말산업중앙회 장미경 수석부회장은 “한국말산업중앙회는 한국 말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다. 레이싱랜드와의 협력은 KHIC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 신기술은 업계 발전에 정확한 방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업계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 말산업은 큰 시장으로 8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승마를 체험한 적이 있다. 그 중 승마치료(therapeutic ride)를 받은 사람이 1만8000명에 달한다. 이는 대단한 수치다”고 덧붙였다.레이싱랜드 창업자 Brian Tse는 “KHIC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가 되어 매우 영광이다. KHIC의 자원과 경험과 레이싱랜드의 선진적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한국 말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한국 경마산업의 발전으로 우수 경주마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의 승마산업은 말 시장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이익을 가져다줬다. 현재 전국에는 479개의 승마장이 있고, 4만5000명의 승마인구가 있다.Brian Tse는 “레이싱랜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경마서비스 플랫폼으로 경마미디어, 마주오너십, 경주마거래, 경마게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이싱랜드는 현재 최초 경마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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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최근 ‘블록워터캐피탈’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클레이튼(klaytn)’의 첫 번째 컨텐츠 분야 정식 파트너 선정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행보 가속화
프리세일 완판 행진으로 디지털 컨텐츠 블록체인 프로젝트 ‘픽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픽션’은 금일 2차 전문가 그룹 투자자 명단을 공개했다. 최근 얼어붙은 블록체인 업계 상황 속에서도 ‘픽션’은 탄탄한 어드바이저 그룹 기반과 더불어 관련 업계 리더들의 활발한 투자 참여가 지속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픽션‘은 최근에 ‘블록워터캐피탈’로부터 전략적 투자까지 유치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주목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첫 번째 컨텐츠 분야 정식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컨텐츠 업계를 이끄는 유명 인사들이 다수 투자자 또는 어드바이저 그룹에 참여하면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명품‘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한편, ‘픽션’은 11일 ‘코박‘에서 진행된 프리 세일과 14일 ‘토큰뱅크’에서 이어진 프리 세일에서 매우 놀라운 속도로 완판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투자 대기수요가 줄지어 있음에 따라 금일 15일 13시 30분부터 ‘토큰뱅크’에서 2차 추가 세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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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픽션‘, 2차 IT업계 엔젤 투자자 리스트 공개
프리세일 완판 행진으로 디지털 컨텐츠 블록체인 프로젝트 ‘픽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픽션’은 금일 2차 전문가 그룹 투자자 명단을 공개했다. 최근 얼어붙은 블록체인 업계 상황 속에서도 ‘픽션’은 탄탄한 어드바이저 그룹 기반과 더불어 관련 업계 리더들의 활발한 투자 참여가 지속되면서 꾸준히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연말 진행된 국내 컨텐츠 업계 전문가들의 프라이빗세일 참여 소식에 이은 두 번째 전문가 그룹의 투자 소식으로, 이번에는 국내 IT업계를 선도하는 파워엘리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2차 전문가 그룹 투자자 명단 중에서도 다음 3명의 투자자가 가장 눈에 띈다. 먼저, 글로벌 게임사 LINE Games(이하 라인게임즈) 배영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게임 업계 투자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넥슨 투자실에서 다양한 투자를 이끈 바 있으며, 이후 게임 개발사 모빌팩토리를 창업한 뒤 넥스트플로어와 합병하여 CFO를 역임했다. 현재 라인게임즈의 투자와 전략을 총괄하고 있으며, 지난해 앵커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1,250억원 투자 유치를 성사시킨 주요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다음으로, 김낙형 슈퍼블록 총괄PD는 ‘배틀그라운드’와 ‘테라‘ 개발사로 유명한 블루홀(현 크래프톤) 출신의 스타 개발자로, 제로투원게임즈 CEO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슈퍼블록에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최고전략책임자(CSO)이기도 하다. 디지털 컨텐츠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높은 개발자 출신으로서 ‘픽션’의 새로운 컨텐츠 생태계 모델의 가능성을 높게 본 것으로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남송현 원티드랩 사업/재무 총괄이사는 씨티그룹, 한국투자공사 등 금융권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은 후 IT 기업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이다. 지인 추천 채용 플랫폼 스타트업 ‘원티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원티드랩은 최근 가장 신뢰받고 있는 국내 채용 사이트로, 남이사는 지난 해 ‘크레딧잡’ 인수를 이끌어내며 원티드랩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픽션’ 배승익 대표는 “비전도 중요하지만 그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구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 업계 전문가들의 투자 참여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으로 디저털 컨텐츠 시장을 혁신하겠다는 ‘픽션‘의 비전이 실제로 착실하게 구체화되고 있는 모습에 전문가들이 강한 신뢰와 확신을 보내주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 대표는 “이러한 전문가 투자자 그룹의 확대는 최근에 진행된 두 차례의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세일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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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볼(RANKINGBALL Inc) 게임 전용 스테이블 코인 GSTA 출시 예정
스포츠의 실시간 게임 솔루션 개발업체 랭킹볼(RankingBall Inc)은 코인 가격의 변동이 없는 스테이블 코인 기반의 게임 전용 코인 'GSTA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내에 GSTA 플랫폼을 런칭하여 첫번째로 자사의 RBG코인을 GSTA 플랫폼과 연동하고, 이후 외부 게임 플랫폼과 단계별로 확장 연동 한다는 계획이다. GSTA는 기존의 암호화폐(RBG)를 기초자산(담보)으로 설정하여 가치안정화 토큰을 발행하는 스마트컨트랙트(CDP) 플랫폼 방식으로서 가장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DAI 토큰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된다. 특히 GSTA 플랫폼의 스마트컨트랙트 시스템(CDP)은 플라즈마 사이드체인 프로토콜(PSP)을 기반으로 개발되어서 기존 스마트컨트랙트 대비 대폭 향상된 속도와 안정성을 제공하고 수수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어 일반 스마트컨트랙트 시스템보다 우수한 기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GSTA는 최초 1 USD의 가치가 부여되고 이후 USD와 1:1 비율로 고정(soft peg)되며 상당히 안정적으로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GSTA의 가치 안정을 위해 RBG가 GSTA의 가치를 담보 하는 주식 역할을 하며, GSTA 가격이 등락폭을 보일 때, RBG를 판매 하거나 사들이는 방식으로 가격을 안정화 시킨다. 이러한 가치안정화를 통해 GSTA는 게임 전용 스테이블 코인으로서 전 세계 게임 플랫폼에서 폭넓게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랭킹볼(RankingBall Inc)의 Darren Kim CEO는 “일정 금액에서 가격이 유지되는 가치안정화 토큰(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암호화폐가 대중적인 결제수단으로 정착하게 될 것이다. 이에 GSTA는 향후 랭킹볼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플랫폼의 게임 내 결제 및 구매 그리고 토큰거래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자체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게임전용 스테이블 코인 GSTA는 게임 결제 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작을 할 수 있으며, 시장 규모를 키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ankingBall Inc는 2017년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공식 서비스 런칭과 서비스 확장, 그리고 강력한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시장의 선점을 위해 1차 ICO를 성황리에 완료 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ankingBall Token(RBG)은 1분기에 상장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RB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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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라이트-MGXP MOU…게임 플레이로 보상 받고 게임 기록으로 보상 받고
브릴라이트(Bryllite Ltd.)가 블록체인 기반의 게이머 프로필 서비스 개발사인 MGXP 와 협력한다. 브릴라이트는 MGXP 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MGXP는 게이머가 자신의 게임 기록을 통합해서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플레이어원(PlayerOne)'을 개발 중인 업체이다. 플레이어원은 게이머가 소유하는 영구적인 블록체인 ID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는 여러 게임의 ID, 게임 업적, 대회 참여 기록 등을 플레이어원 ID에 연결해 자신의 게임 기록을 통합해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다. 브릴라이트는 게임 블록체인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MGXP 와 암호화폐 상호 교환(스왑)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한다. 브릴라이트 블록체인과 연동된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브릴라이트코인(BRC)을 획득하며, 게임 기록을 자신의 게임 프로필에 공유함으로써 플레이어원 토큰(PLO)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된 암호화폐는 양 사의 제휴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MGXP 관계자는 "브릴라이트 블록체인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가 추진하려는 게이머 프로필 서비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 도중엔 BRC를, 플레이 이후엔 PLO를 얻게 돼 보상이 배가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웅 브릴라이트 사업총괄 실장은 "브릴라이트는 상반기 메인넷 론칭에 앞서 다양한 게임 및 서비스 개발 업체와 협업관계를 맺어 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실질적인 사용처를 확대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코인 이코노미가 구현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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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비트코인 ‘고스트머니’ 방송, 전체적으로 부정적
SBS스페셜에서는 ‘고스트머니’라는 주제로 암호화폐를 다루는 내용을 방영했다. 현 시장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당연하겠지만, 부정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방영 된 내용 중에 암호화폐 관련 예시가 있었다. 원숭이 이야기를 빗대어 이야기한 일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원숭이가 많은 한 마을에 어떤 사업가가 와서 한 마리당 100만 원을 주겠다고 잡아다 달라고 했다.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널리고 널린 원숭이를 잡아다 사업가에게 줬다. 사업가는 약속대로 100만 원을 지불했다. 원숭이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사업가는 이제 200만 원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기를 쓰고 잡아다 줬다.물론 사업가는 약속대로 돈을 지불했고, 더더욱 줄어든 원숭이는 이제는 이 마을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어졌다. 그러자 사업가는 가격을 더 올렸다. 이제 이 마을에는 애 어른 할 거 없이 모두 다 원숭이 잡기에 혈안이 됐다. 완전히 씨가 말라버린 원숭이를 사업가는 800만 원까지 제안했다. 하지만 이제 이 마을에 원숭이는 찾아볼 수가 없게 됐다. 그제서야 마을사람들은 고민하게 된다.사업가는 잠시 도시로 나가고 그 밑에 있던 부하직원이 와서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다.“내가 1마리당 500만 원에 그동안 잡은 원숭이를 주겠다”고 말하고 이어 “나중에 사장 오면 800만 원에 팔라”고…. 미을사람들은 열광하고 빚을 내서라도 그 원숭이들을 사들였다. 그리고 그 착한 직원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그러나 원숭이를 모두 판 직원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물론 도시에 나간 사업가도 돌아오지 않았다.마을은 다시 원숭이로 넘쳐났지만 이미 마을 사람들은 돈이 씨가 말랐다. 오히려 빚만 늘은 ‘거지마을’이 됐다.내용은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뉘앙스만 너무 강했다. 투자금 손실 문제나 거래소 문제들, 다단계공구방, 신일골드코인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긍정적인 모습들은 찾아 볼 수 없어 아쉬웠다.방송이 끝난 후, 사람들의 반응: 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