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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라이트, '버프' 받는다…타 블록체인과 '협력'
브릴라이트 블록체인이 다른 블록체인과의 협력을 추진한다, 브릴라이트(Bryllite Ltd.)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IP(지적재산권)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사인 버프(BUFF)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버프는 현재 블록체인 메인 네트워크 구축 및 암호화폐인 BET 발행을 준비 중이다. 양측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암호화폐 사업 등에 협력한다. 브릴라이트는 특히 버프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프는 '킹 오브 파이터즈' 등 일본 SNK가 보유한 IP를 블록체인 생태계에 접목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버프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개발사들은 SNK의 IP를 활용해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할 수 있다. 버프는 중국 유명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TIMI STUDIO와 합작해 SNK의 유명 IP를 활용한 카드 배틀류 게임 SNK-OnChain(가제)를 개발 중으로, 올해 6월 텐센트 게임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브릴라이트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버프와 암호화폐 상호 스왑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구상하고 생태계 간 교류에 나선다. 브릴라이트 또는 버프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하는 개발사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유저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오가며 폭넓은 재미를 경험하고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취득하는 게 가능하다. 이호웅 브릴라이트 사업총괄 실장은 "버프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생태계는 브릴라이트와 유사점이 많아 협력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브릴라이트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각도의 협력을 모색하면서, 메인넷을 차질 없이 론칭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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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피아 거래소 해킹으로 거래 일시 중단
뉴질랜드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해킹을 이유로 거래가 중단 되었다. 거래소는 오늘 아침 트위터에서 “심각한 손실을 초래한 보안 위반을 야기했다”고 발표했다.손실의 가치, 영향을 받는 코인, 사용자 환불 조치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제공되지 않았다.지원 및 블로그 페이지를 포함한 이 거래소의 웹사이트는 현재 완전히 오프라인 상태인데, “크립토피아는 현재 예정되지 않은 유지보수 모드에 있다. 곧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고래경보(Whale Alert)의 트위터에 따르면, 1월 13일 약 244만 달러 상당의 19,391개의 이더리움(ETH)과 약 118만 달러 상당의 센트랄리티(CENNZ) 토큰이 크립토피아 거래소에서 미지의 지갑으로 이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자금이 해커에 의해 옮겨졌는지 아닌 지에 대한 여부는 현재 명확하지 않다.크립토피아는 트위터에 “뉴질랜드 경찰과 하이테크 범죄단(High Tech Crimes Unit)을 포함한 관련 정부 기관에 통보하였고 공동 조사 중이며 조언을 제공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트위터에서 이미지 보기Cryptopia Exchange@Cryptopia_NZ1,518오후 5:00 - 2019년 1월 15일2,037명의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트위터 광고 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이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조치가 수행될 때까지 크립토피아 거래소는 거래가 정지된 상태로 유지된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단계의 최신 정보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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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X, 암호화폐 거래 경험 제공 위해 ‘엔도르 프로토콜’과 파트너쉽 체결
암호화폐 거래소 ‘OEX’는 암호화폐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도르 프로토콜(Endor protocol)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EX’는 싱가포르에서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아시아 전역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주요 시장은 한국,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45개의 서로 다른 토큰/코인, 5개의 스테이블 코인 거래 존이다. ‘OEX’는 소매 중심의 암호화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OTC(Over The Counter, 장외시장)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2월 중순에 설립할 예정이다. OEX와 엔도르는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주류 투자(mainstream investing)와 현대 암호화폐 거래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2019 년 1 월 18 일부터 ‘OEX’의 모든 이용자는 엔도르를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게 되어,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 대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도르(Endor)의 플랫폼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전례 없는 속도와 정확성으로 빅데이터에서 예측 분석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고, 두 번째는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의 기술 없이도 비즈니스 사용자가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마지막으로, 민감한 데이터의 보안을 보장하면서 암호화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엔도르(Endor)의 능력이다. 엔도르(Endor)는 MIT의 광범위한 연구를 바탕으로 ‘예측 분석을 위한 구글(Google for predictive analytics)’을 개발하여 비즈니스에 자동화 되고 암호화된 즉각적인 AI 예측을 제공하고, 예측을 일반(generic)에서 특정(specific)으로 전환한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최신 인공지능 과학으로 강화된 엔도르(Endor)의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을 통해 예측 가능한 질문을 하고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얻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와 다음 단계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엔도르(Endor)는 회사가 백미러(the rear-view mirror)를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에 집중함으로써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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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P2P금융 플랫폼 ‘지퍼(ZPER)’, 대출심사 스코어링 혁신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 성료
1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 금융 플랫폼 업체인 지퍼(ZPER)는 지난 8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Data Science Competition 2018-19)’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는 지퍼가 지난 해 업계 최초로 개최한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쟁대회로, 국내 업종별 비(非)금융 데이터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한 새로운 P2P대출 채권 심사기법을 전 세계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었다. 본 대회에는 투게더펀딩 펀다, 모우다 등 지퍼 얼라이언스로 참여중인 국내 P2P금융기업과 부동산 법원 경매 전문업체인 인포케어와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서비스 기업인 직방이 대회 출제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8월, ‘상점의 미래를 예측하라,’ ‘병원의 폐원 수를 예측하라’ 등 상점과 병원을 주제로 시작된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는 11월 부동산담보 전문 P2P대출업체인 투게더펀딩과 인포케어, 직방이 함께 아파트 단지 및 매매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파트 실거래가와 경매가를 예측하는 부동산을 주제로 3, 4차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약 1,000여 명의 데이터 분석가 및 협업 개발자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 중 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차별화된 대출채권 스코어링 기법을 선보였다. 대회 최종 우승자들의 데이터 분석 기법은 머신러닝 등 전문적인 알고리즘 심사과정을 거쳐 지퍼 플랫폼 내 P2P 업체들이 이용하는 부동산 채권 심사모델에 접목시켜 한층 업그레이드된 채권 심사 솔루션을 만들 예정이다. 김준범 지퍼 대표는 “새로운 대출채권 심사 모델은 (적절한 자산 담보 가치를 지님에도) 신용등급,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등의 이유로 기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일반인들에게 폭넓은 금융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지퍼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정교한 차주 분석과 고도화된 P2P 채권심사기법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것”라고 말했다.지퍼는 대회 최종 우승자들에게 총 3천만 원의 상금과 지퍼가 발행하는 P2P 전용 암호화폐인 ‘지퍼 토큰(ZPR)’을 수여한다. 1일 현재, 지퍼 플랫폼에는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 P2P 금융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20여 개의 주요 P2P금융 기업이 얼라이언스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동산, 보험, 유통, 보안 등 다양한 산업군의 여러 선도 기업이 데이터 제공 및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퍼의 연합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서비스는 올 상반기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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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두번째 프로젝트 '코즈아이(COZi)' 발표... 30일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대표 전종희)가 자산 수익가치 보상 및 결제 유틸리티 기능을 지닌 암호화폐 코즈아이(COZi)를 전격 공개, 30일 상장했다. 코즈아이는 국내 최초 트레이드 마이닝 토큰인 코즈(COZ)에 이어 코인제스트가 두 번째로 선보인 프로젝트로 ▲자산 수익 보상 시스템 ▲결제 유틸리티 토큰으로써 사용처 및 혜택 확장 등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코즈아이 프로젝트 발표 후 늘어난 코인제스트 거래소 회원 가입자 수와 기존 회원들의 평균 접속량은 코즈아이에 대한 관심의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코인제스트는 코즈아이를 활용해 제반 수익사업에 참여하고, 이로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코즈아이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여 코즈아이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제 코인제스트는 웹드라마, 웹콘텐츠 전문 플랫폼인 ‘웹플릭스(WEBFLIX)’와 연동된 웹플릭스토큰(WFX)과 코즈아이(COZi)의 토큰스왑(Token Swap, 암호화폐 교환)을 진행하고 코즈아이를 활용하여 실제 사업 투자를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가치 보상 실현을 추진 중에 있다. 웹플릭스는 웹드라마, 웹예능, OST 등 다양한 웹콘텐츠를 제작하고 발굴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창작자에게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들과의 수익을 공유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엔터테인먼트 패러다임을 주도할 유망 프로젝트로 손꼽힌다. 또한, 코인제스트는 지난 22일 블록체인 전문회사인 ‘디센트레(Decentre)’와의 사업제휴를 체결함으로써 코즈아이를 실물 화폐로 활용할 의지를 보였다. 이에 따라 2월 중 코즈아이로 디센트레 카페 내 음료 및 베이커리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처럼 일상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커피나 음료, 편의점, 웹툰, 쇼핑, 영화 등의 비용 결제가 가능하도록 실 결제처를 확대하고, 제휴를 통해 코즈아이로 결제 시 할인이나 적립을 받는 등 코즈아이 보유자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용방안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코인제스트 거래소에 상장된 타 코인들을 비롯, 다양한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인프라를 연계해가며 결제 사용처를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이번 코즈아이 프로젝트를 통해 코인제스트가 추구하는 고객과의 상생, 실물 결제서비스를 통한 거래소 플랫폼의 진화 등 좀 더 성숙한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 며 “코인제스트는 국내 대표 거래소 중 하나로서 지속적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지난 25일 코즈아이 출시를 기념해 코즈아이 10만개를 분할 에어드랍하는 원데이(One-Day)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2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거래량 2위, 전세계 거래량 19위(코인힐스 기준)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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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비엑스비 주식회사, 세계 최초의 1대1 원화연동 스테이블코인 KRWb 출범
핀테크 스타트업인 비엑스비 주식회사(BxB Inc.)가 세계 최초의 1:1 원화(KRW) 연동 스테이블 코인 KRWb 발행을 발표했다. 또한,비엑스비는 이번 달 초 탈중앙 거래소인 에어스왑(Airswap)에서 스마트 계약(Smart Contact)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해당 토큰(Token)을 비공개 출범한 바있다. KRWb(Korean Won on the BlockChain)는 법정통화인 원화 증거금 기반으로 블록체인 상에 발행된 전자 증표로, 비엑스비가 원화 4억원의 초기 원화증거금확보 및 동일한 KRWb토큰량을 발행하면서 본격 출범하게 되었다. 이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BxB 캐피탈(BxB Capital SG PTE Ltd)'의 협력 덕분에 비엑스비의초기 투자자 유치 성공이 가능했다. 해당 팀은 역사상 전례 없는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를 파악하면서, 혹시나 발행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규모로 시작하는 것이며, 꾸준한 시장 검증을 통해 점차 유동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비엑스비의 김환 대표 파트너는 "국제 사회에 세계 최초의 원화 증거금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발표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한 암호화폐의 수준을 넘어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비즈니스 방식을 개선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또한 비엑스비는 지난 주 QCP 캐피탈(QCP Capital)을 첫 '공급 파트너'로 선정하여 KRWb 토큰의 시장 유동성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QCP 캐피탈의 다리우스 시트(Darius Sit) 매니징 파트너는 "한국은 우리에게 항상 매력이지만 어려운 시장이었다."라고 말하며, "KRWb는 한국과 글로벌 암호 화폐 시장 참여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한 훌륭한 해결책이다. 암호 화폐 유동성 외에도 아시아에서 새로운 '법정화폐-암호화폐' 솔루션을 개척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추가적인 공급 파트너는 곧 발표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중기적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비엑스비는 국내 거래소인 코블릭(Coblic) 및 영국계 거래소인 비퀘인트(BEQUANT)에 한국 표준 시간으로 각각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8시와 9시에 KRWb 상장을 진행했으며, 이외 여러 한국 및 국제 거래소와 논의 중에 있다. 2019년 1분기 중으로 추가 거래소 상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KRWb의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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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한양대학교병원과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한양대학교병원과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환자데이터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과 카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에 이은 세번째 공동연구개발 계약으로 휴먼스케이프는 국내 주요 대형 병원들과 공동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휴먼스케이프 솔루션을 통해 수집되는 희귀, 난치질환 중증환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약과 치료제 개발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한양대학교병원의 임직원 자문 및 연구에 필요한 인프라 등을 상호 협력 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1972년 동양 최대 규모로 개원한 이래 중증 환자를 위한 맞춤형 진료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선도해왔다. 국내 최초로 개원한 류마티스병원은 난치병으로 여겨진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진료로 ‘류마티스질환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루게릭병, 루푸스 등 오랜 기간 쌓아온 난치성 질환 진료와 류마티스병원, 루게릭병클리닉 등의 경험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극희귀질환 진단기관’으로 선정되어 44개 극희귀질환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특화된 세포치료센터의 루게릭병클리닉에서는 세계 최초로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난치성 질환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휴먼스케이프는 희귀, 난치질환 환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신약, 치료법 개발을 위해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사, 연구기관, 개인 연구자들이 환자들에게 직접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치료법을 찾지 못한 전세계 3억 5천만명의 환자들은 자신의 데이터로 신약 임상 참여와 같은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휴먼스케이프 관계자는 “휴먼스케이프는 의료시장에서 무한한 비지니스 기회가 잠재되어 있는 프로젝트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가능성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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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넷, 구인 구직 및 서비스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휴먼스넷은 소셜 네트워크로 현존하는 플랫폼들과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휴먼스넷에는 중개인이 없어 비싼 멤버십 비용과 높은 수수료가 없다. 다른 플랫폼은 검색 프로세스가 오래 걸리고 복잡한 결제 시스템으로 인해 사용자가 이용을 꺼려하지만, 휴먼스넷은 인공지능을 통해 최적의 매칭을 제안한다. 플랫폼 사용자들은 플랫폼 내에서 서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개인정보도 보호된다. 만약 사용자가 플랫폼 내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면 본인이 광고에 노출되기로 선택하여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광고 서비스에 제공하면 된다.휴먼스넷은 첨단 기술의 정보 주도적 플랫폼으로 구인 구직 및 서비스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설립자이자 대표인 블라드 도비리닌이 이끄는 휴먼스넷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및 DNA 인증 기술로 사람들을 안전하게 연결한다. 휴먼스넷은 전 세계 사람들의 기술, 지식 및 재능을 목록화하여 모든 유저들과 비즈니스들의 세계적인 인적자원 은행의 역할을 할 것이다. 휴먼스넷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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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밋(REMIIT),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결제 플랫폼 ‘코티(COTI)’와 업무협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대표 안찬수)은 최근 DAG(Directed Acyclic Graph) 프로토콜 기반 실시간 결제 플랫폼 ‘코티(COTI)’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레밋(REMIIT)은 코티와 노하우 및 사업 인프라를 공유하여 레밋 해외송금 플랫폼을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코티(COTI)’는 세계 최초 기업과 자영업, 국가기관, 탈중앙화 네트워크,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 발행자용 탈중앙화 결제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대다수의 블록체인 플렛폼들은 디앱 위주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코티는 일상적인 거래에 필요한 기반이나 도구들이 갖춘 결제 플렛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코티(COTI)’는 기존 암호화폐의 한계점인 신원과 신용 문제, 확장성 문제, 높은 거래 비용에 관련된 문제들을 보안하기 위해 높은 확장성과 가격 안정성, 비용절감이 가능한 코티만의 DAG 프로토콜을 활용함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코티 플렛폼의 베타 버전을 작년 3분기 런칭하였으며, 2019년 1분기에 메인넷을 런칭할 예정이다. ‘코티(COTI)’의 샤하브 바 게펜(Shahaf Bar Geffen) 대표는 “‘코티와 레밋 (REMIIT)’은 프로젝트 방향에 있어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적극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상호 협력의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두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레밋 해외송금 플랫폼은 올 3분기에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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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해외 보험사 및 재보험사와의 협업 통해 이머징 리스크 보장 보험상품 개발 예정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인스보험중개(INS Corp., 대표 이인철)와 ‘이머징 리스크 보험상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스보험중개(구. 대우인스)는 1999년에 설립된 국내 보험중개회사로 보험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과 보험사를 연결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 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스보험중개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글로벌 보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직토는 해외 보험사 및 재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이머징 리스크 보장 보험상품을 새롭게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인스보험중개는 오는 2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직토의 디지털 보험 플랫폼의 개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이머징 리스크 보험이란 기후 리스크, 사이버 보안 리스크, 금융 불안정성 등 전통 보험시장에서는 손해율 등으로 인해 고려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예를 들어 궂은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업 손실을 보장해주는 '날씨 보험' 등이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공유하고, 국내 보험산업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 이머징 리스크 보험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토는 이인철 인스보험중개 대표를 직토의 자문으로 영입했다. 이인철 대표는 DB손해보험, 마쉬코리아(Marsh Korea), 에이온(AON)을 거쳐 윌리스타워스왓슨코리아(Willis Towers Watson Korea) 대표를 역임하는 등 28여 년 간 손해보험과 보험중개업에 종사해온 보험 전문가다. 이 대표는 손해보험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직토가 블록체인 기반 이머징 리스크 특화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정기적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태 직토 공동대표는 “최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리스크를 보장하는 기업 보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국내 보험사는 관련 데이터가 많지 않은 상태"라며 "인스보험중개의폭넓은인프라와손해보험관련전문성에직토의빅데이터관련기술력을더해다양한리스크를보장하는보험상품을선보일계획”이라고말했다. 한편직토는올 1월초보험상품판매를위해손해보험협회에보험대리점등록을마치고현재기후리스크보장보험으로 ‘골프장기후영업손실보험’ 상품을프리마케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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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갤럭시, “역사가 반복된다면, 하락시장이 끝날 타이밍이다.”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유명 암호화폐 분석 전문가인 갤럭시(Galaxy)는 비트코인의 역사적 추세에 기반하여 상승장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미래는 과거의 연구에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트위터에서 이미지 보기Galaxy@galaxybtc"The future lies in the study of the past"We're approaching the 420 day mark which ended the 2015 bear market and if history repeats itself, we're moving towards several months of accumulation and a new bull cycle starting mid-late 2019. $BTC #bitcoin1,564오전 2:19 - 2019년 1월 15일655명의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트위터 광고 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우리는 2015년 하락 시장을 종식시킨 420일 선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만약 역사가 반복된다면, 2019년 중반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상승주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2018년 하락시장은 아직 그다지 오래 지속되지 않았지만, 두 시장 간의 패턴은 놀랍도록 비슷해 보인다. 이는 갤럭시가 지적했듯이 비트코인은 또 다른 포물선 상승 시장으로 진행될 축적기에 진입한 것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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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피아, API 등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내부거래소 및 디앱 투자시스템까지 구축
퓨처피아는 시그마체인이 개발 중인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디앱의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범용적인 기능들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API는 물론, 채팅〮게시판〮화상통화〮파일공유〮 방송 등 회원 확보 및 소통에 필수적인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앱의 토큰과 퓨처피아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자체 거래소와 코인 홀더 및 퓨처피아 에코시스템이 디앱에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를 구축한 점도 돋보인다.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점 또한 퓨처피아의 장점. 시그마체인이 독자 개발해 퓨처피아에 적용한 메인넷은 지난해 9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처리 속도를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현재, 국내외 20여 개 기업이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사용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세계적인 위상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온베이에 상장 됨으로써 퓨처피아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고 본다”며, “기술력과 거래량을 모두 갖춘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에 지속적으로 퓨처피아 코인과 기반 토큰을 상장시키며 이더리움과 이오스(EOS)의 뒤를 잇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퓨처피아의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그마체인은 1세대 벤처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IT 업계 키맨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분야별 맞춤 설계가 가능한 자체 메인넷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해 이를 바탕으로 SNA(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라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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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넷, 기술 혁신 전문가 천재원 대표 한국 자문으로 임명 천재원 부산 레벨-X대표, 엑센트리를 영국에 설립한 경험 살려 휴먼스넷 자문으로 임명
전 세계의 프리랜서 일자리를 한 곳에서 연결하려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플랫폼인 휴먼스넷(대표 블라드 도브리닌)이 선진 기술 전문가인 천재원 레벨-X대표를 한국 자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휴먼스넷은 천재원 대표의 자문 임명으로 회사와 개인을 기술 및 역량 기반으로 매칭해주는 전혀 새로운 사회 관계망 플랫폼으로서 앞서 나가가고자 한다. 그의 폭넓은 전문성, 신기술 개발과 그 기술이 개인과 사회에 가져올 혜택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휴먼스넷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임명된 천재원 휴먼스넷 자문은 “휴먼스넷은 아시아에서 개발중인 혁신 기술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이에 비해 오늘날의 구인구직 플랫폼은 다소 뒤쳐져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휴먼스넷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세계 최대의 탈중앙화 된 P2P 네트워크다. DNA기반 인증 도입을 계획 중인 휴먼스넷은 미래 플랫폼의 랜드마크로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자문으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천재원 자문은 부산에 위치한 레벨-X의 최고경영자로 엑센트리(XnTree)를 영국에 설립한 바 있다. 그는 스마트 시티 설계,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이끄는 기술 스타트업의 육성에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천재원 자문은 중앙 정부와 자치 단체에 디지털 경제, 규제, 핀테크, 스마트시티 개발과 연구개발애 대한 자문 뿐 아니라 인사혁신처를 통해 정부 관계자의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휴먼스넷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블라드 도브리닌(Vlad Dobrynin)은 “천재원 자문은 신기술, 블록체인, 스마트시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신기술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선구자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국 정부가 천재원 대표의 전문지식을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것은 그의 지식, 이해와 통찰력이 얼마나 가치 있게 평가되는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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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 어드바이저 전격 영입
디지털 컨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대한민국 금융/투자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픽션은 그동안 탄탄한 어드바이저 및 투자자 그룹을 확보하며 시장과 투자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온 가운데, 금융/투자 업계 거물급 인사인 황영기 전 회장의 어드바이저 참여까지 이어지면서 픽션 프로젝트에 대한 업계와 투자자들의 기대와 신뢰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 전 회장의 이번 참여로 픽션은 현재까지 진행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가장 막강한 어드바이저 그룹을 확보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 보고 있다. 특히, 기존 전통 금융/투자 업계의 구루인 황 전 회장이 픽션에 참여했다는 것은 이미 프로젝트가 철저한 검증을 통과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픽션은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 업계에서 황영기 전 회장의 이력은 화려한 전설과도 같다. 삼성증권 사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은행 은행장, KB금융지주 회장 등 우리나라 금융/투자 업계에서 이 정도 이력을 가진 인물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밖에도 일반 기업에서도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쳐 최근까지 제3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까지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기업에 자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픽션 배승익 대표는 “황영기 전 회장의 어드바이저 참여는 픽션 프로젝트가 여타 프로젝트와 급을 달리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황영기 전 회장님과 그동안 픽션 프로젝트의 비전과 구현 방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금융/투자 업계 구루 답게 블록체인에 대한 현실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그 과정에서 황 전 회장님과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황 전 회장님은 젊은이들이 기존 산업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는 것을 적극 장려하신다. 이러한 평소 철학이 픽션 프로젝트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앞으로 픽션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 컨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아끼지 않고 자문을 해주시기로 약속하셨다”며 “황 전 회장님을 중심으로 기존에 참여하신 훌륭한 어드바이저분들과 디지털 컨텐츠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픽션은 기존 대형 플랫폼을 탈피하여 창작자와 유저가 직접 협업하고 그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 컨텐츠 생태계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최근 진행된 프라이빗세일, 프리세일에서 매번 완판을 이어가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업계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공식 파트너, 블록워터캐피탈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등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빠르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생태계 핵심 기능인 ‘픽션마켓’과 ‘픽션네트워크‘의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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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 메인넷1.0 런칭..." 헬스케어 산업을 선두하는 플랫폼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것"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io)이 알파콘 메인넷1.0을 런칭하였다고 31일 밝혔다.알파콘은 자체 메인넷(MainNet) 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선두하는 플랫폼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알파콘 메인넷1.0은 약 3개월 간의 테스트넷 운영을 거쳐 깃허브(https://github.com/AlphaconNetwork)에 소스코드가 공개되었다.알파콘 메인넷1.0은 PoS v3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PoW(Proof of Work) 방식의 단점들을 보완하였다. 비트코인의 채굴(minng, 암호화폐의 거래내역을 기록,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얻는 행위) 방식은 과도한 컴퓨팅 파워 경쟁 속에 막대한 비용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PoS는 암호화폐를 보유(Staking)하는 것으로도 보상이 지급되기 때문에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전기를 낭비하지 않으며 실질적인 코인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알파콘 메인넷1.0은 PoS v3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PoS방식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였다.알파콘 개발 컨소시엄 멤버인 (주)모릭랩스 김충현 대표는 “PoS v3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합의 알고리즘으로 안정성, 효율성, 분산화를 통해 알파콘을 세계 최고의 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 강조하였다. 알파콘은 자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 알파콘(ALP)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고, 알파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상반기내에 런칭 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10여개 병원에서 알파콘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올해까지 알파콘 사용 가능 협력 병원 수를 전국 300여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안경점, 보험 등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며, 한국 시장에서 알파콘 사용처 확대뿐 아니라 중국 시장에 알파콘 사용 확대를 위한 사업을 이미 진행 중에 있다.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함시원 대표는 “알파콘 메인넷1.0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비즈니스 업체들과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알파콘은 이를 통해 글로벌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파콘(ALP)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https://bitsonic.co.kr)과 넥시빗(https://nexybit.com), 체인비(http://www.chainb.io), 아이닥스(https://www.idax.pro)에 토큰으로 상장되어 있으며, 로드맵에 따라 거래소를 통해 기존 알파콘 보유자들의 토큰을 메인넷 코인으로 변환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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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글로벌 10위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온베이와 MOU 체결
시그마체인의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가 발행하는 ‘퓨처피아 코인(FPC)’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이 세계 10위권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태국 기반의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온베이(Bitonbay)와 코인 및 토큰 상장 계약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그마체인의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가 발행하는 ‘퓨처피아 코인(FPC)’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을 비트온베이에 단계적으로 상장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성화 및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것이 MOU의 주요 골자다. 시그마체인과 손을 잡은 비트온베이는 암호화폐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 블록체인 산업이 가장 활성화된 태국을 기반으로 코인 거래, OTC 장외 거래, 선물, 옵션거래, 마진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MOU를 통해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퓨처피아 코인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을 전격 상장시킴으로써 대외 신용도 및 지명도를 제고하고 자금 조달 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게 됐다. 또, 비트온베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발판 삼아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 역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퓨처피아 코인은 서비스가 출시되는 오는 3월 이후 비트온베이에 공식 상장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양사가 추후 협의키로 했다. 퓨처피아 기반 디앱들의 토큰은 발행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장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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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본토벨 은행,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 개시
1월 14일 발표된 공식 보도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의 주요 민간 투자 은행인 본토벨(Vontobel)은 은행 및 자산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보호 솔루션을 시작했다.취리히에 본사를 둔 Vontobel 은행은 자산 관리 툴의 적극적인 개발로 113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에서 세 번째로 큰 금융 자산 관리 업체로 알려져 있다.디지털 자산 볼트(Digital Asset Vault)라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이 출시됨에 따라 이 민간 은행은 업계 규제 기관 및 금융 중개자들이 요구하는 표준을 준수하는 세계 최초의 은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 새로운 도구는 은행과 자산 관리자들이 고객들에게 디지털 자산 구입, 이전, 저장을 포함한 많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이 발표에 따르면, Vontobel의 디지털 자산 볼트는 은행 인프라의 규칙에 따른 전통적인 자산 클래스에서와 같이 운영되며, 고객들은 기존의 개인 등록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통합 개요도 얻는다.사용자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Vontobel은 HSM(Hardware Security Module) 기술과 자체 은행 인프라를 결합했다고 성명은 밝혔다.코인텔레그래프에 의해 보도된 바와 같이, Vontobel은 고객들에게 암호 통화 투자와 함께 대출 운영으로 crypto(암호화) 은행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2017년 유럽 최대 증권거래소인 SIX 스위스 거래소에서 Vontobel의 비트코인(BTC) 인증서가 가장 많이 거래된 제품이었다고 한다.2018년 말 스위스의 금융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은 암호화 관련 기업과 블록체인 기업들이 2019년부터 핀테크 면허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핀테크 면허에 대한 지침을 내놨다.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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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스마트 스탬프 ‘에코스 스탬프’ 게임산업 진출
멤버쉽과 쿠폰 적립 및 사용 등 로열티 마케팅에서 사용되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가 게임 프로모션에 진출하여, 현장에서 고객들의 이벤트 참여를 편리하게 하며 시선을 끌었다.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 기업인 원투씨엠㈜ (대표 한정균)는 지난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G-STAR 2018에 참가한 펍지주식회사 부스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에코스 스탬프)를 활용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독특한 방식의 이벤트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보겸, 민경훈, 장동민, 마미손, 김희철, 설인아 등 유명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가 부스 방문객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스테이지 이벤트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펍지주식회사 부스에서 진행한 프로모션은 현장에 배치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배그 인증하기, 모의고사, TOP3’등 미션을 깨고 스탬프로 적립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해당 프로모션에 사용된 스마트 스탬프는 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이며, 특허 220여개로 보호받고 있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도장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턴을 터치 패널로 인식해 정보를 네트워크로 전송한다. 이후 클라우드로 구축한 시스템에서 결제·인증 등의 절차를 처리한다. 에코스 스탬프는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이 없는 매장이나 야외 행사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모든 인증 절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태블릿PC와 같은 별도의 전자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구축도 간편하다. 또 근접 무선통신(NFC)이나 블루투스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원투씨엠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22개국에 해당 기술을 제공하여 사업화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결제 등에 그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원투씨엠의 박근영 이사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1일 약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다양한 광고 및 핀테크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해외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