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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씨소프트,세종시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 수주
지난 10일 세종시 SM타워 8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쓰오씨소프트,세종시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 수주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컨설팅 전문기업 에쓰오씨소프트(대표 김한기)가 ‘세종시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2단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수주한 ‘세종시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구축 사업’에 이은 두 번째 수주다. 이번에 수주한 2단계 구축사업은 지난 10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 빅데이터 행정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세종시가 기존에 구축한 데이터 수집‧저장‧관리‧제공‧연계 체계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시스템 성능과 품질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에쓰오씨소프트는 1단계 사업 시 구축한 데이터의 연속성 확보와 고도화를 위해 유동인구와 카드매출데이터 등 2020년 데이터를 확보하여, 내‧외부 시스템과 연계하고 데이터 자동수집체계를 구축해 데이터 마트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데이터 포털 기능을 개선하고 고도화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 기능을 추가개발한다. 구체적으로 지도 위에 데이터 시각화 표현 기능을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며, 데이터 갱신만으로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는 템플릿 지원이 이뤄진다. 주정차 문제, 미세먼지 등 시정현안의 주요 이슈사항을 2건 이상 발굴해 이를 상시 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구축된다. 빅데이터 과제 발굴 시에는 각 부서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빅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데이터 포털 기능을 개선과 고도화로 데이터 자동 수집의 기반을 마련하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사전 작업 시간을 단축하면 객관적이고 과학적 결정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쓰오씨소프트 김세환 상무는 “기존에 구축한 분석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가치, 고수요 데이터 연계 확대와 데이터 품질 제고를 위한 플랫폼 2단계 고도화 작업에 힘쓸 것”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행정업무 활용을 위한 내부 직원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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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 화폐 거래소의 계정 운영 정책 변경 안내’ 문서로 위장한 공격 등장
문서 프로그램 업데이트 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자료제공=이스트시큐리티)‘국내 암호 화폐 거래소의 계정 운영 정책 변경 안내’ 문서로 위장한 공격 등장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국내 암호 화폐 거래소의 계정 운영 정책 변경 안내’ 문서로 위장한 공격이 등장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공격에는 ‘계정기능 제한 안내.hwp’라는 파일명을 가진 악성 hwp 문서가 활용되었으며, 문서의 마지막 수정 날짜는 지난 7월 6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악성 파일은 마치 국내 유명 암호 화폐 거래소의 계정 운영 정책 변경 관련 내용인 것처럼 위장해, 암호 화폐 거래소 계정을 가진 사용자를 공격 타깃으로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이하 ESRC)는 해당 공격이 기존 hwp의 포스트 스크립트 취약점을 사용한 형태가 아닌, OLE(Object Linking & Embedding) 개체 기능을 악용하여 문서를 클릭할 경우 내부에 숨겨진 32비트 악성 실행 파일(.exe)을 설치한다고 밝혔다.OLE 개체 기능은 윈도의 여러 응용 프로그램에서 각각의 독립적인 자료들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따라서, 그동안 알려진 취약점들이 제거된 최신 버전의 hwp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하여도 이용자 클릭에 따라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특히, 문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위장하고 있는 악성 실행 파일은 내부에 base64 코드로 인코딩된 추가 명령이 파워쉘 기반으로 동작하도록 설정되어 있고, 파워쉘 명령이 작동하면 공격자의 명령 제어(C2) 주소로 감염시스템에서 수집한 정보를 전달한다.이때, 수집하는 정보는 추가 명령 제어를 위해 필요한 바이오스에 저장된 ▲시리얼 넘버, ▲제조사, ▲제품 이름 등이다.주목할 만한 점은 감염 시스템의 정보를 수집하고 추가 명령을 내릴 수 있는 C2 주소가 국내 부동산 기획 홍보 관련 회사 사이트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이스트시큐리티ESRC 센터장 문종현 이사는 “공격자는 국내 유명 암호 화폐 거래소의 문서인 것처럼 위장하여 거래소 계정을 보유한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수집한 정보를 통해 암호 화폐 채굴, 추가정보 수집 등의 2차 공격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문 이사는 “hwp 보안 취약점이 아닌 정상적인 OLE 개체 삽입 기능을 악용했기에 최신 버전을 사용 중인 이용자들도 감염될 우려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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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파생상품 API 거래소를 주목
암호화폐 시장 파생상품 API 거래소를 주목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는 2009년 1월 3일 처음 발행되어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전문 거래소와 전통금융권의 제도권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는 글로벌 기초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11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적 가치를 확산시키며 한편 효과적인 투자수단으로 어느정도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다.대형 금융사 및 투자사는 투자 포트폴리오로써 비트코인 등의 주요 암호화폐를 보유하기에 이르렀고,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대표적 주식시장에서도 암호화폐를 원자재로 규정하고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한편 최근 수년 암호화폐는 단순한 현물거래에서 벗어나 다양한 파생상품이 출시되고 파생상품을 통한 다양한 투자기법이 개발되고 있다. 2015년 9월17일 미국 상품 선물위원회(CFTC)는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를 선물의 상품으로 규정하고 규제를 마련하며 제도권으로 편입이 시작되었다. 이로써 암호화폐는 금, 은, 오일과 같은 기초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암호화폐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파생상품, 특히 선물거래를 취급하는 전문거래소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는데, 그 대표적인 거래소가 비트맥스(BitMEX)라 할 수 있다.비트맥스(BitMEX)는 거래량 기준으로는 가장 큰 거래소가 되었으며, 수많은 유사한 선물거래소가 그 뒤를 이었다.비트맥스는 한국투자자에게도 매우 익숙한 플랫폼이다.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특히 공매도 기능을 통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거래량이 풍부하여 체결이 용이하며 상당히 자유도가 높은 거래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고질적인 오버로드(Overloads)등의 문제를 비롯하여 일부 세력의 시세조작의 의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일반사용자의 불만 또한 적지 않았다.이에 현물 거래소로 높은 위상을 가진 바이낸스 (Binance)를 비롯하여 후오비(Huobi), OKEx등이 각각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출시하며 파생상품 거래소의 경쟁이 본격화 되었다.수많은 거래소들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코인팜(coinfarm.online)은 다양한 거래소의 API를 통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API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코인팜은 약 20여개국의 유저가 암호화폐의 정보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정보서비스 업체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다양한 파생상품 거래소를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먼저 Binance와 함께 Binance Futures(바이낸스 선물) 거래를 코인팜이 제공하는 간편 UI(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 API 서비스를 시작하였다.API 서비스의 장점으로는 파생상품 거래소의 서비스를 좀 더 익숙하고 편리한 UI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종의 공동구매와 같은 수수료와 거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또, 바이낸스 이외의 다른 거래소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많은 유저들이 파생상품 거래를 좀 더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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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커스터디 신민철 대표이사 선임..“가상자산 수탁서비스의 표준 되도록 전력”
빗썸커스터디 신민철 대표이사 선임..“가상자산 수탁서비스의 표준 되도록 전력”빗썸커스터디(법인명 볼트러스트)는 신임 대표이사에 신민철(사진) 빗썸 신사업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2018년 빗썸코리아에 입사해 해외사업과 신사업 업무를 총괄했다. 금융사 등 다양한 국내외 업체와 전략적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기여했다. 폭넓은 네트워크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금융권과 협업 등 빗썸커스터디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커스터디는 이달 국내 B2B(기업간 거래)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지난해 빗썸코리아의 사내 벤처로 설립됐으며 빗썸코리아, 펜타시큐리티, 핵슬란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빗썸커스터디는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통제된 절차를 통해 전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서비스로 ▲비접속식 터널링 기반 프로토콜 통신 ▲암호화 키 매니지먼트 솔루션(KMS) ▲멀티시그(Multi-signature) 기술 적용 ▲다중인증체계지원(Grade A~D단계) ▲고객신원확인(KYC)·자금세탁방지(AML) 적용 등 금융권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거래소, 벤처캐피털(VC), 프로젝트 재단, 스타트업과 대기업, 개인까지 가상자산을 보유한 모든 사용자다. 빗썸커스터디는 기업별, 금액별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여 이용자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크립토 파이낸스, 장외거래(OTC), 스테이킹(Staking), 스마트 에스크로 등 기존 금융권의 수탁 서비스와 가상 자산의 특징을 고려한 융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의 투자 건전성을 높이고자 프로젝트 재단들을 대상으로 기술 검토 보고서, 제3자 수탁을 보증하는 수탁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는 기술 안전성의 필수조건 점검, 최초 토큰 세일 및 유통과정에서의 준법성과 투명성을 검증하는 투자자 보호 절차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거래소의 상장 심사 프로세스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에 따른 저변 확대로 안전하고 투명하게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커스터디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가상자산을 활용한 탈중앙화 금융서비스인 디파이(De-FI)의 급격한 성장세, 부동산·금 등의 실물자산의 토큰화를 통한 디지털 자산화, 중앙은행의 CBDC 발행 검토 등 시장의 변화가 커스터디 시장의 수요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민철 신임 대표는 “빗썸커스터디는 특금법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요구 사항에 따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및 AML 규정을 준수하는 커스터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가상자산 수탁서비스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페이는 현대비에스앤씨 정대선 사장이 2017년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 기반으로 고객 친화적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실용적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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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코인, 리브랜딩된 벌룬엑스로 변경
벌룬코인, 리브랜딩된 벌룬엑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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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 코박 토큰 세일 프로젝트로 선정
미터, 코박 토큰 세일 프로젝트로 선정전기료 연동 차세대 스테이블 코인 미터(Meter)가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의 토큰 세일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터는 가치 변동이 안정적인 달러나 금 등을 기반으로 하는 대부분의 스테이블 코인과 달리, 10키로와트(kW)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글로벌 통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분산형 금융(DeFi)을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미터 지분 증명 방식이 아닌 작업 증명 방식을 채택하여 탈중앙화를 지향하며, 전기료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MTR와 거버넌스에서 사용되는 코인 MTRG로 나뉜다. 이 중 거버넌스 코인인 MTRG에 대한 토큰 세일이 코박에서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미터는 코박 토큰 세일에 앞서 중국계 거래소인 게이트 아이오 거래소를 통해 스타트업 상장 프로그램으로 자금 모집을 진행하며, 코박 세일 이후에는 STP 네트워크의 마이크로 토큰 오퍼링(MTO) 이벤트도 진행된다.미터의 창립자인 쟈우한 주(Xiaohan Zhu)는 “차세대 스테이블 코인 기반 디파이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 미터의 첫 번째 단추를 코박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게이트 거래소를 시작으로 코박, STP 네트워크와 함께 미터의 비전을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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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퀀트스템프와 세일즈 파트너십…. 해외 고객사 확보에 나서
람다256, 퀀트스템프와 세일즈 파트너십…. 해외 고객사 확보에 나서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대표 박재현)은 오늘 미국 블록체인 보안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퀀트스템프(Quantstamp)와 세일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하여 해외 블록체인 고객 확보에 나선다 밝혔다.람다256과 퀀트스템프는 이번 세일즈 파트너십을 통하여 양사의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풀을 창출하고 양사의 전문 영역을 활용하여 시장에 더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탄탄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퀀트스템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어서 기쁘다. 람다256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람다256의 목표 중 하나인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되었으며, 이 외에도 양사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퀀트스템프의 CEO Richard Ma는 "선도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람다256과 함께 할 수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안전성을 보장하나 블록체인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은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다. 앞으로 양사간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성 높은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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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피해추적 서비스..웁살라시큐리티, 삼성전자 블록체인서비스와 고객지원업무대행 계약 체결
삼성블록체인월렛 이용자 보유 암호화폐 해킹/사기/자금세탁징후 발생 시, 웁살라시큐리티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 접수 및 대응 절차디지털자산 피해추적 서비스..웁살라시큐리티, 삼성전자 블록체인서비스와 고객지원업무대행 계약 체결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삼성전자와 ‘서비스 업무 제휴’ 계약을 공식 체결하고, 디지털자산(암호화폐) 피해 신고추적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웁살라시큐리티 관계자는 "자사의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에 현재까지(2020년 6월 기준) 5천만 건 이상의 누적 가상자산 블랙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자산 피해추적 서비스’를 통해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100여건의 암호화폐 사기/해킹 사건을 접수 받아 처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삼성 블록체인 월렛 이용자가 서비스 사용 중 일어난 가상자산 분실/사기/해킹 등의 피해 신고를 하면, 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CIRC)’가 공조하여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해당 사건을 무상으로 조사/분석한다. 이를 통해 피해 고객은 사법적 대응에 참조할 수 있는 자금 추적 보고서를 제공받고, 필요시 법률서비스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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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MOU 체결… 장애인기업에 경리나라 보급
왼쪽부터 서기영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업무 제휴 협약 체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웹케시-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MOU 체결… 장애인기업에 경리나라 보급웹케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기업 대상 경리나라 보급 및 전문 서비스 지원5200여개 등록 장애인기업, 경리나라 통해 업무 편의성 및 경영 환경 개선 기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리 업무 핵심 기능 담은 경리나라, 초보 경리도 쉽게 이용 가능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와 함께 장애인기업 경리 업무 지원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과 장애인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장애인기업 전문 지원 공공기관이다. 현재 5200여개의 장애인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매년 약 500개씩 증가하고 있다.이번 제휴 협약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예술작가 성장 후원 프로젝트, 캄보디아 IT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웹케시가 새로 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장애인기업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성장 기반 마련을 돕고자 기획됐다.협약 이후 웹케시는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 할인 등 각종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기업 대상 경리나라 홍보 지원 △전담 매니저 및 세무사 경영 컨설팅 △모바일 경리나라, 기업 제로페이 등 경리나라 부가 상품 2개까지 1년 무상 제공 △경리나라 이용 수수료 할인 등이 있다.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 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급여·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경리나라를 장애인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장애인기업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는 게 목표”라며 “웹케시는 이번 협약과 같이 지역 사회를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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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비에스지원과 AI 자동화 사업 파트너십 계약 체결
그리드원과 비에스지원이 AI 자동화 사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신규 사업 강화 및 해외 시장 개척에 협력하기로 했다그리드원, 비에스지원과 AI 자동화 사업 파트너십 계약 체결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 기업 그리드원(대표 김계관)과 SAP ERP 구축 운영 전문 기업 비에스지원(대표 김태룡)이 신규 사업 강화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힘을 합친다. 그리드원은 비에스지원과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수)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그리드원의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과 SAP ERP를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 RPA 서비스 ‘C4:RPA’ 사업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C4:RPA는 ERP와 RPA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RPA 서비스로, 기업의 솔루션 도입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어 그 동안 시간과 비용 문제로 RPA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이나 소규모로 RPA 초기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또,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솔루션 ‘AI인스펙터원(AI InspectorOne)’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인식 및 검증 자동화 서비스에 대한 기술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의 수요가 많은 문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쉽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더불어 그리드원과 비에스지원은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과 서비스를 베트남 시장에 제공하여 현지 기업들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성장잠재력 높은 동남아 시장을 함께 개척하기로 했다.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 업무 자동화 도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리드원의 기술력과 비에스지원의 네트워크로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에스지원 김태룡 대표도 “그리드원과의 협력 강화로 신규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ERP, RPA 더 나아가 인공지능 영역에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그리드원은 2005년 설립한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과 인공지능 특허 기술 기반의 ‘AI인스펙터원’으로 자동화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정형 문서 처리 자동화 서비스인 ‘아이다(AIDA)’를 출시하며 비정형 데이터 처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비에스지원은 중소 중견 기업 대상 SAP ERP 구축 및 운영 전문 기업으로, IT컨설팅 영역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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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사태 : 암호화폐 신생 회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 암호화폐 신생 회사코로나바이러스 위기는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암호 회사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스위스 크립토 밸리의 수많은 암호 회사들은 현재 특히 영향을 받고 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계속되는 조치들로 인해, 그렇지 않으면 위기에 처할 수 있는 크립토 밸리는 현재 압박을 받고 있으며, 국가의 도움에 의존하고 있다. 연방정부로부터 1000만~1500만 프랑이 투자되고,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액수가 투자될 것이다. 스위스 연방평의회에 따르면, 이 지원에는 총 1억 4천 5백만 CHF가 포함되어 있다.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란 무엇인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크립토밸리는 스위스 내 암호기업의 고집중화를 일컫는 은어다. 거의 100개의 새로운 회사들이 2019년에 그곳에 문을 열었다. 오늘날, 2018년의 750개 회사들에 비해, 840개 이상의 회사가 있다. 일자리의 수도 약 3,300개에서 4,400개로 엄청나게 증가했다. 크립토 밸리에는 소규모의 많은 회사들 외에도 유니콘들이 입주해 있다. 유니콘이란 보통 시가총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선 기업을 뜻한다. 이들은 이더리움, 드피니티, 비트메인, 폴카도트, 리브라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80%가 파산을 두려워하고 있다. 50대 기업 중 절반만이 최소 1년 이상 사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양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1억 5,400만은 이 산업을 보호할 수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외에도 한동안 대형 투자자들이 보유지분을 포기해 온 또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암호화폐 스타트업의 미래는?스타트업을 상대해 본 사람이라면 1년 안에 전체 스타트업의 80~90%가 실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암호산업이 부상하고 혁신적이며 투자자를 끌어모으고 있지만, 이 기본적인 실패 법칙도 여기에 적용된다. 코로나 위기는 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다. 장기적으로 볼 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도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코로나바이러스는 크립토 밸리에 경제적 피해를 줄 것이다. 스타트업은 벤처 자본의 부족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 몇 달 후면 자연 선택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자금조달,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거나 혁신적이지 못한 기업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크립토 밸리가 이 단계에서 더 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물론 패배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장기간의 성공적인 회사를 짓기 위해 발생하는 기회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스위처닷컴
ⓒ 4차산업혁명의 중심기술 블록체인밸리(Blockchain Valley), 블록타임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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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대만 라인(LINE)과 손잡고 언택트 기반 테이크아웃 서비스 오픈..IPO 기업공개도 추진
원투씨엠, 대만 라인(LINE)과 손잡고 언택트 기반 테이크아웃 서비스 오픈..IPO 기업공개도 추진핀테크/O2O 전문기업 원투씨엠은 대만 시장에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LINE)과 손잡고, 언택트 기반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고객이 온라인 채널에서 주문 결제를 하면 방문 전 다양한 주문 상황을 매장에서 미리 준비를 하고,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라인 모바일 주문서를 제시하면 스마트 스탬프 인증을 통하여 이를 처리하고 전달해 주는 서비스이다.원투씨엠은 자체 보유 원천 기술인 스마트 스탬프(브랜드명 “echoss Stamp”) 기술과 결제 기반 기술 등을 라인 플랫폼 API에 접목하여 고객 친화적이고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구현했다.특히, 기존 온라인 주문과 현장 Pick up 등을 취급하지 않았던 다수의 브랜드들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대만 시장에 테이크아웃 표준 프로세스를 구현했다고 평가된다.타이타운 그룹, 잇푸도 라멘, 하이 스시, 글로벌 커피 브랜드사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해당 서비스를 오픈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대만 시장도 코로나19에 잘 대처하고 있는 나라로 손꼽히며, 방역을 철저히 진행하면서도 경제 활동을 최대한 위축시키지 않기 위하여 시장에서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 등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이에 대해서 원투씨엠의 대만 사업 총괄 지주홍 본부장은 “대만 시장의 경우, 트랜드가 빠르게 전파되는 특징을 가진 시장으로 이번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통하여 대만 시장의 소비 패턴 자체가 변경되고 있다는 점이 느껴진다” 라고 말했다.원투씨엠은 스마트 스탬프와 다양한 핀테크, O2O 기술을 기반으로 22개국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기술 혁신 기업이다.원투씨엠의 글로벌 사업 담당 김예은 팀장은 “원투씨엠은 독창적인 핀테크 기술과 O2O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대만의 서비스 이외에 하반기에는 UN 등과 협력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코로나 환경 이후의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한편, 원투씨엠은 설립 7년만에 금년 기술 특례에 의한 기업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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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스 박태규 대표, ‘펜타시큐리티’와 함께 블록체인 서비스 보안 강화 나선다
오지스 박태규 대표, ‘펜타시큐리티’와 함께 블록체인 서비스 보안 강화 나선다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대표 박태규)와 정보 보안 전문 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의 MPC 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지스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 기술 (IBC : Inter Blockchain Communication)을 활용한 오르빗 체인 (Orbit Chain)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은 물론 카카오 클레이튼과 테라를 연동 중이며 이를 활용한 탈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오지스는 펜타시큐리티의 MPC (MPC: Multi-Party Computing) 솔루션을 오르빗 지갑 보안 강화, 밸리데이터 키 분산화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 (DeFi: Decentralized Finance) 서비스에 적용하여 한층 강화된 보안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펜타시큐리티는 최근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환경의 보안성 향상을 위해 MPC 기술을 오픈 SDK 형태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뿐 아니라 다자간 합의 체계가 필요한 금융, 공공기관도 암호학적으로 안전한 합의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펜타시큐리티 블록체인연구소장 남민우 이사는 "펜타시큐리티의 MPC 기술과 블록체인 키 관리 솔루션을 오지스의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연동 및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운영 경험과 연계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자산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오지스의 박태규 대표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성장과 함께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굴지의 정보 보안 기업 펜타시큐리티의 MPC 솔루션을 통해 더 안전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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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씨소프트, 경기도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수주
에쓰오씨소프트, 경기도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수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컨설팅 전문기업 에쓰오씨소프트(대표 김한기)는 평택시가 시행하는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시민의 수요가 많은 행정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2020년도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수도 누수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공공와이파이 설치 지역을 선정하기로 했다. 에쓰오씨소프트는 데이터 품질관리 및 대국민·내부 사용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 조직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를 거쳐 10월에 분석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유사 분석 추진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분석표준모델 수행 방안을 적용해 현황 분석 시간을 절약하고, 빅데이터 분석 고도화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사회전반에 걸쳐 빅데이터 활용 수요가 증가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행정의 중요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과제 고도화 주제 발굴 컨설팅과 활용 부서 교육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행정 전반에 빅데이터가 활용되도록 지원한다. 에쓰오씨소프트는 경기도, 경상남도, 인천광역시, 통영시 등 40여 건의 공공기관·지자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에쓰오씨소프트 김세환 상무는 “평택시의 특성과 내·외부 시정 현황을 반영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예측 가능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보다 편리한 스마트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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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3社,340억 투자유치..㈜TWC·레이저쎌㈜·㈜딥바이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3社,340억 투자유치..㈜TWC·레이저쎌㈜·㈜딥바이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의 지원을 받는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3개사가 3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보육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 ‘레이저쎌’이 각 100억 원, ‘딥바이오’가 14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모두 19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기업으로 경기혁신센터로부터 글로벌 성장과 매출 증진을 위한 전문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제공 받아 왔다. TWC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를 서비스하는 회사다. 기존 CS 업무에 소요되는 리소스를 줄여 기업이 핵심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게이트’의 가치와 기업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0월 10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클라우드게이트’는 단일 화면에서 다양한 온라인 고객 상담 채널(카카오 상담톡, 네이버 톡톡 등)의 데이터 확인 및 실시간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내 전화 문의도 연동할 예정이다. 레이저쎌은 독자적인 가변형 레이저 광학계(Beam Shaping Optic Module) 기술 기반의 레이저리플로우 장비 ‘LSR(Laser Selective Reflow)’을 개발한 벤처기업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투자가 보수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5월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전기차, 5G 분야의 글로벌 Top 메이커들과 꾸준히 협업 중이다. 특히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미니 LED의 상용화가 시작되는 2021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 딥바이오는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항암제 처방을 위한 환자선별에 필수적인 분자진단시약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또한 환자 조직 디지털 이미지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 암 영역과 중증도를 표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140억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딥바이오는 전립선암, 유방암, 방광암, 림프노드 암 전이 등 진단 암 종 확장 및 AI 기반의 동반 진단, 예후 예측, 약리 반응성 등 기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도약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해서 유망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지원 및 투자 연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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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2020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 주식회사 유피체인 최종 합격 발표
[T3 container monitoring system을 발표중인 주식회사 유피체인 대표 류승범]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2020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 주식회사 유피체인 최종 합격 발표주식회사 유피체인(대표 류승범)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2020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2020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준비한 부산센터의 특화된 선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내년 8월 블록체인 자유특구 선정기업 실증 완료 시점에 발맞춰 블록체인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2020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는 앞서 5월 29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100여개가 넘는 참가팀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10팀을 선정하고 지난 6월 18일에 ‘2020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 밋업 데이(BlockChain Ground Challenge Meet-up Day)’를 개최, 이후 6월 30일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했다.최종적으로 20:1이 넘는 경쟁률을 통과한 다섯개의 팀은 소정의 지원금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IBM과 네이버라인, 아이콘루프 등이 후원하는 [블록체인 기업 육성 프로그램 I, II]을 7월부터 11월까지 받게 된다.최종 선정된 5개의 팀들은 ‘대면평가’를 통해 저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각팀들은 치열한 경쟁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만큼 아이템 뿐만 아니라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에 있어 그 의지나 역량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미국 IT분야 시장조사전문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최신 트랜드 중 “투명성 및 추적 , 엣지 강화, 블록체인 실용화” 등 여러 분야를 글로벌 물류 산업에 적용을 시도하는 팀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피체인이 발표한 블록체인과 IoT의 융합 플렛폼인 ‘T3 컨테이너 모니터링 시스템(T3 Container Monitoring System)’이 그것이다. ㈜팬스타라인닷컴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과 함께 서비스의 실증까지 진행, 이를 기반으로 여러 해운사와 화주, 선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T3컨테이너 모니터링 시스템은 글로벌 물류 트레킹 시장을 타켓으로 그동안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암흑구간으로 존재하던 해상 물류 이송구간에서의 물류 상태를 블록체인에 기록 투명성 있는 정보를 클라우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이 되었다. 유피체인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물류 업계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도입, 신시장 발굴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블록체인 기업 육성 프로그램 I, II] 프로그램 종료 이후 11월 블록체인 스타트업 파이널 행사에 선정된 최종 1팀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블록체인 투자 연계를 통한 투자기회 제공 및 입주공간 연계지원, 과기부 등 정부지원사업 연계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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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티머니’,결제·빅데이터·모빌리티 분야 활성화 ‘맞손’, MOU 체결
갤럭시아컴즈㈜(대표이사 김용광, 오른쪽)와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 왼쪽)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티머니’,결제·빅데이터·모빌리티 분야 활성화 ‘맞손’, MOU 체결국내 대표 전자결제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김용광, 이하 갤럭시아컴즈)가 오프라인 결제 시장과 빅데이터 사업 등으로의 영역 확장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갤럭시아컴즈는 ‘Mobility’와 ‘Payment’ 영역 대표기업인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온·오프라인 결제, 빅데이터 및 모빌리티 사업 등에서 폭넓게 협력하게 된다. ▲갤럭시아컴즈의 온라인 역량과 티머니의 오프라인 역량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결제 사업 협력, ▲양사의 결제 플랫폼인 ‘머니트리’와 ‘티머니페이’ 서비스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티머니의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에 갤럭시아컴즈의 빅데이터 관련 기술 협력을 통한 빅데이터 사업 모델 발굴 등으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티머니의 모빌리티 데이터와 갤럭시아컴즈의 금융 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후 신용평가 사업 등 빅데이터 기반 사업 협력에 주력할 예정이다. 갤럭시아컴즈와 티머니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의 인프라 공유 확대 및 온·오프라인 결제에서의 영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갤럭시아컴즈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소비 시장에서 전자결제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데이터스토어’에 데이터 판매 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최근에는 금융보안원에서 운영하는 ‘금융데이터거래소’에도 등록을 완료하여 빅데이터 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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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게더 예술품대여 서비스 특허 등록 완료
아트투게더 예술품대여 서비스 특허 등록 완료 ㈜투게더아트의 이승현 대표,"‘예술품 대여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 완료 ‘만원으로 피카소를 사는 유일한 방법’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국내 대표 미술품 공동구매 전문 플랫폼 ‘아트투게더’는 ‘예술품 대여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트투게더 관계자에 따르면 특허는 대여자가 요청 또는 검색한 임의의 예술품을 대여하고, 대여된 예술품의 소유권자에게 예술품의 대여 정보와 대여자의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아트투게더 관계자는 "그동안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시장의 활성화와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종합 미술품 플랫폼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중들에게 생소한 미술품 거래, 높은 미술품 가격, 어려운 작품 관리와 같은 장벽들을 낮추기 위하여, 전문가를 통한 미술품 선정에서 최소 만원 단위로 조각거래를 통한 분할 소유, 수장고를 통한 엄격한 관리까지 미술품 거래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밝혔다.이어 "이번에 특허 등록된 아트투게더의 예술품 대여 서비스는 단순한 공동 소유에서 미술품의 공유, 투자 가치 확보도 제공한다. 즉, 본인이 공동소유하고 있는 미술품을 아트투게더의 플랫폼을 통해 대여함으로써 이에 대하여 본인이 소유한 조각(지분)에 분배되는 대여료(약 연 4%)를 지급받게 되며, 본인의 작품이 대중적 공간에 전시되면서 많은 사람들과 예술 작품 감상이라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미술품이 전시된 공간에서 소유자로서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미술품이 전시된 공간에서 식음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거나, 미술품이 전시된 전시회의 관람권 할인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미술품을 대여받은 사업자의 경우는 이 작게는 몇 십명에서 많게는 수 백명에 이르는 미술품의 공동소유자들이 미술품 감상을 위하여 사업장을 방문하게 되면서 마케팅 효과 및 매출 증대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아트투게더를 통하여 공동구매가 이루어진 미술품들은 제이피셰프다이어리, 레귤러식스, 공화춘다이닝포레스트, 투게더앱스, 펄스나인 아이아갤러리 등 다양한 사업장에 대여되면서 공동소유자들에게 대여수익이 배분된 바 있다. 또한, 매각을 통해서도 수익을 달성한 사례도 있는데, 타카시 무라카미의 작품의 매각수익률 44.5%, 마리킴의 작품의 매각수익률 146.82%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아트투게더를 운영하는 ㈜투게더아트의 이승현 대표는 “아트투게더는 미술품과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어려운 미술시장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자는 것이 아트투게더가 내세우는 가장 중요한 기치다.” 면서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소유, 공동 구매, 미술품 임대와 임차, 렌탈과 매각 등 미술품의 소비 사이클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