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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JCVEA, 자금결제법 대상 사업자 명단에 5개 기업 추가
[블록체인 지갑 업체, 비자 체크카드 발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블록체인 지갑·결제 업체 토큰카드(TokenCard)가 결제 서비스업체 콘티스(Contis)와 협력, 유럽경제지역(EEA)와 영국 등에서 토큰카드 비자 체크카드를 발행한다. 이용자는 ERC20 및 ETH를 유로화와 파운드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해당 카드로 매장, 전자상거래 결제 및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7... '극단적 공포' 지속]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31일)보다 2 포인트 오른 17를 기록했다. 시장 투자 심리가 소폭 개선됐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외신 "비트메인, 채굴 공유 플랫폼으로 판매 부진 극복"] 중국 미디어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Odaily Planet Daily)이 "비트코인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 업체 비트메인이 채굴 공유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로 판매 부진 극복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실제 비트메인은 지난해 11월 중순 비트코인 시세 하락 등 영향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으며 기업가치가 최고가 대비 40%가 줄었다. 이에 비트메인이 해당 기기를 비트디어 플랫폼에 활용하면서 손실 만회에 나섰다는 게 업계 전문가 분석이다. 실제 비트디어가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한 16개 해시율 이용 계약 중 8개가 비트메인의 최신 기기 S1와 T15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해당 채굴 공유 플랫폼은 컴퓨팅 파워 확보 등 비용을 줄이면서도 해시파워를 유지할 수 있어 채굴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채굴자들은 채굴 공유 플랫폼 사용이 오히려 채굴 난이도를 높이고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대만 미디어 “자유한국당,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 도입”]대만 미디어 차이나타임즈닷컴이 따르면 국내 자유한국당이 대만 블록체인 IoT 솔루션업체 ioeX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 측은 ioeX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 기존 투표 시스템을 보완하는 한편 당내 정보 공개, 각종 투표 등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ioeX는 국내 투자자문업체 힐스톤 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와 협력, 한국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힌바 있다.[日 JCVEA, 자금결제법 대상 사업자 명단에 5개 기업 추가]일본 가상통화거래소협회(JCVEA)가 오늘(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2종 회원'(第二種会員, 일본 자금결제법 제63조 3항 적용 대상 라이선스 보유 암호화폐 교환 사업자 또는 등록 신청 및 신청을 앞두고 있는 사업자) 명단에 5개 기업을 추가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머니포워드파이낸셜(Money Forward Financial), 오케이코인재팬(OKCoin Japan), 주식회사 머큐리(Mercury-inc), FX코인(FXcoin), 디커런트(DeCurret)다. 앞서 1월 4일에는 라인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를 공동으로 설립한 라인 자회사 LVC코퍼레이션(LVC Corporation), SBI그룹 전액 출자 자회사 라스트루츠(LastRoots), 일본 롯데그룹 산하 거래소 민-비티씨(min-btc), 모넥스 그룹 산하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 일본 현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에이지(Coinage) 등이 해당 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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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회장 "블록체인 통한 통화·금융 국제 시스템 구축 예정"
[정부, 각종 증명서 전자문서로 발급...블록체인 활용]연합뉴스에 따르면, 그간 종이 문서로만 발급 가능했던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를 이르면 올 연말부터 전자 형태로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종이증명서 발급 불편과 비용이 적지 않다고 보고 '범정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마련을 추진 중이다. 올해 11월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12월부터 발급량이 가장 많은 주민등록등초본을 전자증명서로 시범 발급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증명서들의 위변조 위험성과 진본 확인의 어려움은 블록체인 보안기술을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이 발급하는 종이증명서는 2017년 기준 2천700여 종, 8억7천만 건에 달한다"며 "10%만 전자증명서로 대체해도 연간 5천억 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말레이시아, 암호화폐 증권 분류 규제 법안 본격 시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Bitcoinnews)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정부가 총 15개의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당국은 암호화폐, 토큰, 암호화 자산을 증권으로 분류,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 Malaysia)의 규제 대상으로 정의했다. 또한 당국은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및 ICO 프로젝트에 대해 10년 징역형 및 최대 240만 달러(약 27억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암호화폐 관련 규제법 시행은 보안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말레이시아 재무부 장관은 증권위원회를 통해 "1분기 내로 ICO 및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규제 프레임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WEF 회장 "블록체인 통한 통화·금융 국제 시스템 구축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WEF) 회장이 최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등 신기술을 활용한 통화 및 금융 시스템 공동 구축을 위해 국제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탄력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러스트노드는 "올해 세계화 4.0 또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는 각국 주요 참가자들이 불참을 통보해왔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단이 셧다운을 이유로 방문 취소를 결정,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이슈로 참석을 반려했다. 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노란 조끼 시위로 인해 불참을 알렸다.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나렌드라 모디 총리 역시 올해 포럼에는 불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일본, 전세계 블록체인 스타트업 선호국 3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이나운스(Coinnounce)에 따르면, 전세계 블록체인 스타트업 선호 10대 국가 중 일본과 싱가포르가 3,4위에 올랐다. 1, 2위는 몰타,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5~10위는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남아공, 덴마크, 미국, UAE가 차지했다. 한편 사업자 등록 국가 선택 시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은 해당 국가의 규제 상황, 정책 기조, 세수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펙쉴드 "ETH 평균 채굴 시간 증가, 난이도 폭탄과 무관"]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PeckShield)가 "난이도 폭탄 코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지난 2017년 10월 진행한 비잔티움 하드포크에서 이미 추가된 내용이다.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서 새로 추가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현재까지 난이도 폭탄의 코드에 별다른 변화는 감지되지 않았다. 난이도 폭탄 코드가 네트워크 채굴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은 총 난이도의 만분의 일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에릭 코너 이더리움허브 창업자가 제기한 'ETH 네트워크 평균 채굴 시간 증가는 난이도 폭탄 탓'이라는 분석과 반대되는 해석이다. 그러면서도 펙쉴드는 "난이도 폭탄 코드는 10만개의 블록이 생성될 때 마다 난이도를 배로 증가시킨다. 적절한 코드 수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블록 생산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외신 "XRP, 24시간 통계 거래량·실제 거래량 사이 괴리 존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블록체인 관련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마켓북(coinmarketbook.cc)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일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의 XRP 24시간 거래량이 상당 부분 조작됐다"며 "실제 거래량은 이에 크게 못 미친다"고 보도했다. 코인마켓북의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의 매수 주문량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매수 주문량은 총 1억 3,800만 달러, 이더리움과 리플이 2,600 만 달러, 1,300 만 달러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매수 주문량은 현시세 대비 ± 10% 구간의 값을 더해 산출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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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영국(United Kingdom),영국의 FCA가 국가 내 암호화 자산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영국(United Kingdom),영국의 FCA가 국가 내 암호화 자산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영국(United Kingdom)영국의 FCA가 국가 내 암호화 자산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 보도했다. 이는, 감독관이다양한 암호화 토큰을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FCA가 감독하는 기존 규제에 따라 수용될 수 있는지를 제안하고 있다.가이드라인을 설명하면서, 이 기관은 암호화 자산이 소비자와 투자자에게 리스크를 안겨줄 수 있으며, 규제 대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암호화 자산을 기반으로 규정 준수 사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펜실베니아 은행 및 증권담당 기관(DoBS)이 암호화 거래소와 서비스 제공자가 주 내에서 운영하려면 현금 거래 라이선스를 요구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했다. DoBS는 지역 암호화 산업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며, 이 부서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펜실베니아 내 현금 전송 사업 라이선스 법이나 현금 전송 기법에 암호화 거래 플랫폼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중국(China)강대국들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점점 성숙도로 접어드는 가운데, 특히 중국이 디지털 통화 분야에서 스스로를 리더로 증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blokt가 보도했다. 중국은 이미 다양한 블록체인의 슈퍼 마이닝 파워를 확보했고암호화 마켓에 거대한 지분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심지어 2017년 ICOs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정부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적용기술을 지속해서 소개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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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규제당국, 엔화 연동 암호화폐 정산 시스템 시범운용 승인
[UN "암호화폐, 핀테크 혁신 대표 기술 부상"]유엔(UN)이 최근 '2018년 세계 경제 및 사회 연구 보고서(World Economic and Social Survey 2018)'를 통해 "암호화폐가 핀테크 혁신 분야 대표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은 "암호화폐 보급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치 교환 기능 및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관은 "현재 UN은 글로벌 신원 증명 서비스 업체와 함께 아동 신원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를 통해 불법적인 아동 인신매매 등 범죄를 근절할 것"이라고 전했다.[비박스 창업자 "텐센트의 넥슨 인수...가짜 뉴스"]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Bibox)의 창업자 아리에스 왕(Aries wang)이 방금전 자신의 SNS에서 '텐센트가 게임회사 넥슨의 지주사 NXC의 지분 98.64%를 인수한다'는 소문에 대해 "텐센트 투자 파트에 문의한 결과, 가짜 뉴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이다.[OKEx 보고서 "지난주 BTC 온체인 거래량 전주 대비 소폭 감소"]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발표한 주간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1월 14일~1월 20일) BTC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 활성도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6일 채굴자에게 지급되는 거래 수수료 보상은 25.07927963 BTC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일 14.42266508 BTC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ETH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작았다. 14일 약 577,239 ETH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6일 약 507,687 ETH로 지난주 최저치를 기록했다.[日 규제당국, 엔화 연동 암호화폐 정산 시스템 시범운용 승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일본 블록체인 개발업체 크립토 개러지(Crypto Garage)가 일본 정부로부터 BTC 사이드체인 기반 엔화 연동 정산 시스템 '세틀넷'(Settlenet)의 시범운용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계획에 최초로 수혜를 받는 블록체인 금융 프로젝트라는 게 크립토 개러지 측의 설명이다. 세틀넷은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이 개발한 BTC 사이드체인 리퀴드(Liquid)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이를 통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美 와이오밍주, 미국 최초 암호화폐 은행 서비스 허가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 주가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최초로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을 위한 은행 업무를 허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의 주의회 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관련 법안을 제출했으며, 통과가 된다면 디지털 자산은 현행법 내 자산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오밍 주 의회는 "은행들이 지정된 위탁 관리자에게 제공할 디지털 자산의 관리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표준 및 법원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BIS "PoW 탈피만이 BTC 문제의 해결 방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가 국제결제은행(BIS)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BTC의 문제는 작업증명(PoW)을 벗어나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BIS는 "BTC의 블록보상이 0에 수렴될 경우, 거래 수수료만으로 채굴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며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는다면 결제가 처리되기 위해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크립토코인스파이 "XHV, 2019년 첫 '먹튀' 프로젝트 될수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코인스파이(cryptocoinspy)가 "헤이븐 프로토콜(XHV, 시가총액 506위)이 2019년 첫 '먹튀(Exit Scam)'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명의 익명 개발자는 실종되었으며, 한 개발팀원은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본 프로젝트는 '죽었다(dead)'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는 전날 "48시간 내 해당 프로젝트를 상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XHV는 모네로(XMR, 시가총액 14위)의 하드포크 코인으로, 앞서 스스로를 "'주머니 속의 역외은행(offshore bank in your pocket)'"이라며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자금을 저장하기에 용이하다"고 마케팅해온 바 있다.[모네로 리드 개발자 "밈블윔블 도입 고려"]모네로(MONERO) 프로젝트 리드 개발자인 히카르도 스파그니(Riccardo Spagni)가 밈블윔블 기반 프라이빗 토큰 그린(Grin)에 대해 설명하며 "모네로 역시 밈블윔블 프로토콜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프라이빗 프로젝트를 지지한다"며 "앞으로 그린과 빔 토큰에 대한 비판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판이 있어야 비로소 발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비트파이넥스 "KYC 정보 유출 없어"]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방금전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CCN은 다크넷 '드레드(Dread)'에서 비트렉스, 폴로닉스, 비트파이넥스에서 유출된 고객 KYC 데이터가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CER "크라켄·코인베이스, 보안 등급 최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마켓 평가 분석 기관인 CER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거래량 Top 100거래소의 보안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과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그 뒤를 바이낸스(Binance)와 비트멕스(BitMex)가 이었다. 또한, 업비트(Upbit)는 14위, 빗썸은 93위를 기록했으며, 해킹을 당한 이력이 있는 코인체크(Coincheck)와 자이프(Zaif)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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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웨덴(Sweden),10,000개의 비트코인을 거래한 한 스웨덴 남성이 거의 100만 달러에 가까운 세금 부과.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웨덴(Sweden),10,000개의 비트코인을 거래한 한 스웨덴 남성이 거의 100만 달러에 가까운 세금 부과.스웨덴(Sweden)세금 악몽이 스웨덴에서 벌어졌다. 10,000개의 비트코인을 거래한 한 스웨덴 남성이 거의 100만 달러에 가까운 세금을부과하게 됐다. CC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국세청(STA)은 국가 내 암호화 거래가 증가한 이후 암호화폐 사건을 기소하는 데 점차 중점을 두고 있다. 세금 징수를 맞은 리누스 던커는 “수익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은 불합리하다고 제기했지만, STA는 초기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을 공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금 비율이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남아프리카의 금융 규제 기관들이 암호화폐에 중점을 둔 자문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국가를 위한 암호화폐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의견을 요청했다. 최신 자문 보고서는 2014년 남아프리카 당국이 발표한 암호화 자산에 대한 최초 공개 발표 이후 남아프리카 금융 기관의 암호화폐에 대한 가장 심도 있는 리뷰 형태를 갖춘다.폴란드(Poland)폴란드 금융감독 위원회(KNF)가 가상 자산 등급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개의 암호화폐스타트업에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Finance Magnates가 보도했다. 두 회사는 거래 플랫폼과 디지털 지갑 등을 포함한 암호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KNF는 이번 라이선스는 국가 내 스타트업들이 고객에게 결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이라고 설명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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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결제 서비스 라이선스 발급
[GBBC 설문, 기관투자자 63% "경영진, 블록체인 이해 못해"]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조합 GBBC가 지난 두 달에 거쳐 사모펀드, 헤지펀드, 연금펀드 등 기관투자자 7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63%는 경영진이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응답했으며, 이해도가 평균 수준이라는 응답은 30%, 높은 수준이라는 응답은 7%에 그쳤다. 한편, 응답자의 76%는 경영진이 블록체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2019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글로벌 지출이 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응답자의 33%는 2년 안에 금융 서비스와 은행 업무에 블록체인 적용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디지털 신분인증과 건강관리 또한 블록체인이 활용될 주요 분야로 선정했다.[존 맥아피, 대선 출마 불투명…"정부 상대 범죄로 피소"]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0 대선 캠페인이 현재 '망명' 중"이라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범죄 행위에 암호화폐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며, 이와 관련한 비디오들을 업로드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페인 마르베야시, 지역 암호화폐 '마벨라코인'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cryptoninjas)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남부 해안에 위치한 마르베야 시가 자체 개발 암호화폐 마르베야코인(MarbellaCoin)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젝트는 마르베야 블록체인 문화 협회(Marbella's Blockchain Cultural Association)가 주도해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무역 활성화와 블록체인 기술 보급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폴란드,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결제 서비스 라이선스 발급]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 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폴란드 금융 감독 위원회(KNF)가 암호화폐 스타트업 Coinquista, Bitclude에게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KNF는 해당 라이선스가 스타트업들이 폴란드 고객들에게 결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체인 테스트넷, 2~3주 후 출시 예정"]2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인 싱가포르'에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오창펑이 "바이낸스 자체 퍼블릭체인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의 테스트넷이 약 2~3주 후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바이낸스 생태계 시스템은 한단계 더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바이낸스 체인은 초당 1개의 새로운 블록을 생성해 실시간 거래에 부합하는 퍼블릭체인을 지향한다. 출시 후 실시간 전자상거래, 결제, 거래 등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바이낸스 산하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 역시 온체인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TC 네트워크, 지난해 3.2조 달러 규모 거래 처리...2017년 대비 2.9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지난 2018년 BTC 네트워크가 처리한 거래량이 2017년 대비 2.91% 증가한 약 3.2조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집계된 거래량은 장외거래(OTC)량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며, 장외 거래 규모는 거래소 거래량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BTC 네트워크를 이용한 국가간 결제 방식은 효율적이며, 기존 국가간 결제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분석했다.[다이어 "지난달 ETH 트랜잭션 역대 최대...거래 금액은 감소"]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가 21일(현지시간) 보고서 통해 "지난 12월 이더리움의 온체인 트랜잭션이 1.15억 ETH를 기록했다"며 " 2016년 DAO 해킹으로 인한 하드포크 당시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ETH 가격 하락으로 인해 거래 금액은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온체인 거래량은 8.15억 달러로, 2017년(11억 달러) 보다 감소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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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모건스탠리 MD "투기꾼 떠나야 강세장 온다"
[외신 "빗썸, 미국 상장사 인수 통해 현지 우회 상장 추진 가능성"]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CNBC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이 최대 주주로 있는 BXA(Blockchain Exchange Alliance)가 미국 상장사 인수를 통해 현지 우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BXA는 최근 블록체인 인더스트리스(Blockchain Industries)와 법적 구속력이 있는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다수 지분을 확보했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BXA는 앞서 싱가포르 상장을 고려했으나 IPO까지 최소 1~2년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 등을 고려, 미국 우회 상장에 나섰다는 게 CNBC 측의 분석이다.[美 플래츠버그 시의원, 암호화폐 채굴 금지 해제 방안 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패트릭 맥팔린(Patrick McFarlin) 뉴욕주 플래츠버그 시의회 의원이 지난해 3월 시의회에서 내린 18개월간 플래츠버그시 내 암호화폐 채굴을 유예하자는 모라토리움을 해제하자는 결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시정부에 의한 모라토리움이 시민들에게 잊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은 그들의 우려를 의회에 표출할만한 시간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유력지 포브스는 플래츠버그의 천연 자원으로 인한 싼 전기세가 암호화폐 채굴자들을 유입시켜 전기세 인상을 야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플래츠버그 시정부는 지난해 3월 암호화폐 채굴을 18개월간 유예시키고, 10월 암호화폐 채굴 관련 소음 수준, 열 발생 기준, 환기 및 전기 안전을 다룬 새로운 규제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외신 "美 정부 온라인 도박 금지 강화, 겜블링 댑 타격 가능성"]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를 인용 "미국 정부가 '와이어 법'을 통해 스포츠 도박만을 금지해왔던 기존 입장에서 모든 종류의 온라인 도박을 금지할 수 있다는 법무부의 새로운 해석이 등장했다"며 "이러한 입장 변화는 암호화폐 기반 탈중앙화 베팅 플랫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스위스 중앙은행 총재 "블록체인, 통화 정책 영향 미미"]스위스 중앙은행 토머스 조던(Thomas Jordan) 총재가 다보스 디지털 기술 포럼에서 "디지털 기술에 대한 당국의 규제 정책을 지지한다"면서도 "다만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등 신기술이 통화 정책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꼭 발행할 필요는 없다"며 "디지털 화폐 발행은 금융 시스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적극 투자…14개 관련 업체 인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14개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인수한 회사는 암호화폐 전문 업체 언닷컴(Earn.com)을 비롯해 탈중앙화 거래소 파라덱스(Paradex), 브로커-달러 시스템 키스톰캐피탈(Keystone) 등 14개 암호화폐 관련 업체다. 그중 아직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세네카 시스템(Seneca Systems), 크립토핀(CryptoFin), 범퍼(Bumpers) 등 중소형 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베이스는 산하 벤처 투자사인 코인베이스 벤처(Coinbase Ventures)를 통해서도 총 27개 업체에 투자를 진행했다. 한편 가장 최근인 17일(현지 시간) 코인베이스는 데이터 수집 스타트업 블록스프링(Blockspring)을 인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블룸버그 "BTC 과매도·기술적 지표, 바닥 시그널"] 블룸버그가 23일 오전 4시 26분(한국시간) "BTC 과매도 상태가 이어지면서 바닥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GTI 글로벌 강도 기술 지표(GTI Global Strength Technical Indicator) 수치가 최근 35.6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12월 3,000~3,100 달러선에서 가격 테스트를 할 때보다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과매도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미디어는 “BTC는 지난해 70% 이상 폭락했지만 최근 가격이 3,500달러선에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며 “이 같은 가격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본격적인 가격 반등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개인 투자자 뿐만이 아니라 기관 투자자의 신규 유입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前 모건스탠리 MD "투기꾼 떠나야 강세장 온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에 따르면, 최근 패트릭 스프링거(Patrick Springer) 모건스탠리 전임 전무이사(MD, 매니징디렉터)가 "같은 가치의 자산을 두고 누군가가 나중에 더 높은 가격으로 살 것이라고 믿으며 어떤 가격이든 심리적으로 정당화하는 투기꾼들이 판을 떠날 때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강세장이 도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그는 이날 "포크를 통해 파생되는 디지털 통화의 가지 수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며 "암호화 및 유틸리티 토큰의 개수가 증가할 때 암호화폐 강세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블록스트림 공동 창업자, 로저 버 고소 의지 표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 공동 창업자인 그레고리 맥스웰(Gregory Maxwell)이 "비트코인닷컴 CEO 로저 버 및 직원들이 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을 멈추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비트코인닷컴 및 로저 버에 대한 고소 의지를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로저 버는 내가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다며 왜곡된 주장을 대외적으로 공개된 소셜 네트워크 공간에 게시했고, 이러한 주장을 확산시키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악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저 버와 맥스웰의 불화는 지난해 11월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를 앞두고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 버는 BCHABC 진영의 대표 지지자, 맥스웰은 BSV 진영의 대표적인 지지자로 BCH 체인이 분리된 후 양측은 여론전과 심리전을 이어가고 있다. [가나 SEC, 현지 이용자에 디지털화폐 거래 리스크 경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최근 가나 현지 디지털 화폐 전문 업체 ‘글로벌 코인 커뮤니티 헬프(Global Coin Community Help)’가 고객 자금 동결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고소를 제기한 이용자는 가나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자산 회수에 나서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폴 아바비오(Paul Ababio) 가나 SEC 부의장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화폐 리스크가 높은 만큼 이용자들은 거래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를 어길 경우 이용자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는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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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자메이카(Jamaica),자메이카의 증권거래소(JSE)가 고객에게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등록할 계획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자메이카(Jamaica),자메이카의 증권거래소(JSE)가 고객에게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등록할 계획자메이카(Jamaica)자메이카의 증권거래소(JSE)가 고객에게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등록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24일 보도했다. 이 파일럿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규제화된 증권 중개업자, 시장 제조업체 및 자메이카의 중앙증권 보관소가 참여했다. 파일럿의 궁극적인 목표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완성된 라이프사이클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고 전해진다.버뮤다(Bermuda)중남미 국가 버뮤다 총리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암호화 친화적인 은행의 출범을 발표했다고 CCN이 24일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해외 금융센터 중 하나로 알려진 버뮤다는 아마도 암호화와 블록체인 산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지리적 요건을 갖췄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CCN은 또한 US 마셜제도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업들을 위한 규제화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과정에 있음을 알렸다.이탈리아(Italy)이탈리아의 상원 위원회가 블록체인 산업규제에 대한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 보도했다. 개정안은23일 헌법재판소 상원에서 승인되었으며 이탈리아 정부가 블록체인 부문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인 규제 움직임이다. 개정안은 상원 웹사이트에 공개되며, DLT 기반 기술 및 스마트 콘트랙트 정의 등과 같은 기본적인 산업 용어들을 제공한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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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블록체인 기반 전자증명서 체계 도입 추진
연말부터 등초본 등 각종증명서 담는 전자지갑 만든다- 종이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대체시 연간 5천억 원 비용 절감 효과 -올 연말부터, 정부24에서 종이문서로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가 민원인 선택에 따라 전자형태로도 발급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계 및 전문기관 등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종이증명서 사용에 따른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구축 청사진 발표 보고회’를 가졌다. 그 간 전자정부 추진의 대표적 성과로, 정부24 등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민원인이 직접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각종 증명서나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여전히 종이로 출력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왔다.이로 인해, 국민은 종이문서를 방문접수․팩스․사진전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고, 종이로 접수받은 금융기관․기업 등도 종이문서를 보관해야 하는 등 사회적 비용발생이 초래되고 있다. 행정․공공기관 등 정부에서 발급하는 종이증명서는 2017년 기준 2,700여종 연간 8억 7천만 건에 달한다. 만약 이 중에서 10%만 전자증명서로 대체해도 교통비 및 종이보관 비용 등 연간 5천억 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작년 7월부터 컨설팅 전문업체를 통해 모든 행정․공공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범정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구축’이라는 청사진을 마련하였다. 청사진에 따르면,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되어 온 전자파일의 위변조 위험성과 진본확인의 어려움을 블록체인의 새로운 보안기술로 해결한다. 또한, 민원인은 개인 스마트폰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여 정부24 등의 전자민원창구로부터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를 보관․이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전자문서지갑으로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전자문서지갑은 기본적으로 정부24 어플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지만, 민원인의 선택에 따라 카카오페이, 금융기관 어플 등 본인이 선호하는 어플에 설치할 수 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발표된 내용을 정리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석하는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청사진을 확정하고, 사업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플랫폼 구축사업을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올해 11월까지 플랫폼 기반을 구축하고 12월부터는 종이발급양이 가장 많은 주민등록등초본을 전자증명서로 시범 발급한다. 내년에는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면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종이문서부터 순차적으로 전자화하여 2021년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사업 목표 : 발급양의 90%에 해당하는 각종 증명서의 발급형태를 전자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전자증명서 사업을 국민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의 성과물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라며, “행정서비스가 편리해 질수록 생겨날 수 있는 부작용도 꼼꼼히 검토해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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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상원 의회, 블록체인 법안 상정
[CBOE, 반 에크 비트코인 ETF 신청 철회]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23일 문건에 따르면,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가 반에크 솔리드X(VanEck SolidX)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을 철회했다. SEC의 문건에는 철회 이유가 서술되지 않았다. 문건 원문보기: https://www.sec.gov/rules/sro/cboebzx/2019/34-84988.pdf[반 에크 "ETF, 일시적인 철회...당국과 논의 지속"]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얀 반 에크(Jan van Eck) 반 에크(VanEck)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BTC ETF 신청 철회는 일시적인 것이다. 다시 신청할 예정이다.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현재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와 자산 보관, 시세 조작 등 비트코인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3일 미국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는 SEC에 반 에크 BTC ETF 승인 요청을 철회하는 문건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英 FCA "올해 말, 특정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금지 방안 논의 예정"]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CNBC에 따르면, 영국 금융청(FCA)이 "올해 말, 특정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거래 서비스를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보다 다양한 암호화 자산을 규제 대상에 포함할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미디어에 의하면, FCA는 2018년 한해 동안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 자산들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에게 투자리스크를 경고해왔다. 또한 영국에선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반드시 FCA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야한다.[이탈리아 상원 의회, 블록체인 법안 상정]이탈리아 유명 경제지 '일솔레 24오레(Il Sole 24 ORE)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회 상원이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및 스마트컨트렉트 사용과 관련된 법률 초안 수정안을 상정했다. 해당 법안은 상원의 의결을 거쳐 법률로 제정될 경우, 관련 당국은 90일 내로 블록체인 및 스마트컨트렉트와 관련된 기술 표준을 지정해야 한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가 스마트컨트렉트 및 분산원장 기술의 법적 효력을 성문으로 인정한 첫 사례"라며 "이탈리아의 IT 기술 발전의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美 뉴햄프셔주, 암호화폐 납세 추진]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 의회가 암호화폐로 세금 및 각종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방안을 골자로 한 법률(House 470)안을 제출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주 재정부는 오는 2019년 11월 1일까지 관련 계획안을 제출해야 하며, 2020년 7월 1일부터 암호화폐 지불을 지원해야 한다.[카르다노 창시자 "2017년 고점 회복 10년 넘게 걸릴 것"]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스 카르다노 창시자가 "암호화폐 시장이 2017년의 고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년이 넘게 걸릴 것"이라며 "이때 블록체인 생태계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오늘, 이더리움 2.0 AMA 진행]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2.0과 관련된 AMA(Ask Me Anything, Q&A)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A는 오늘(24일) GMT 시간 기준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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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법률 변호사 "2019년 상반기 BTC ETF 승인 어려워"
[美 정부 법률 변호사 "2019년 상반기 BTC ETF 승인 어려워"]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9년 상반기까지 미국 규제기관의 BTC ETF 승인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3일(현지 시간) CBOE의 반에크 BTC ETF 승인 신청 철회는 아직 당국이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SEC가 ETF 승인을 반려할 것을 내다본 선조치일 가능성이 크다"라며 "CBOE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추가적인 반려가 추후에 불리한 선례로 적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분석했다.[비트메인, 中 유력 통신사와 AI 연구소 공동 설립]중국 현지 미디어 칸차이왕(砍柴网)에 따르면, 전날(23일, 현지시간)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비 생산업체 비트메인이 중국 3대 이동통신사 중 한 곳인 차이나 유니콤의 항저우 리서치 센터와 함께 AI 연구소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소의 총괄자는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인 잔커투안(詹克团)으로 알려졌다.[日 아오모리 은행, SBI 산하 블록체인 펀드에 3억엔 출자]일본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아오모리(Aomori) 은행이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투자 펀드 SBI AI&Blockchain 펀드에 3억엔을 출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SBI AI&Blockchain 펀드는 SBI 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펀드로, 투자 기관 및 은행으로부터 총 600억 위안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韓 식약처, 블록체인 응용 '지능형 수입식품 통합시스템' 구축]연합뉴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식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능형 수입식품 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 위해정보 수집·분석 자동화 △ 수입자에게 자가진단 서비스 제공 △ 위생증명서 위·변조 방지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적용 등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은 "해외 위해정보 수집·분석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수입검사에 반영하는 '위해도 기반 시스템'을 구현, 통관 단계 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실사, 유통단계 등 수입식품 전 분야의 안전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ZIL, 마이코인과 파트너십 체결...증권형 토큰 거래소 설립]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질리카(ZIL, 시가총액 31위)와 대만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플랫폼 마이코인(MaiCoin)이 공동으로 설립한 증권형 토큰 거래소 Hg가 오늘(24일) 출범했다. 투자자는 토큰 발행인, 매수·매도자, 시장 조성자(Market Maker) 대상 '원스톱 솔루션(one-stop solution)'을 통해 거래소 내 비상장 주식 및 증권형 토큰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거래소 측은 "향후 우버(Uber), AirBnB, 스페이스엑스(SpaceX), 그랩(Grab) 등 기업 가치 10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에 토큰 형식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브스 “블록체인 기반 IoT 보안 기술 플랫폼 증가, 신개념 IoT 시스템 구축 유리”]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사물인터넷(IoT)과 블록체인 융합 통한 보안성 강화’라는 칼럼을 통해 “IoT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및 스토리지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블록체인 기술 융합을 고려하는 IoT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IoT 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데이터 보안 처리 효율성 및 보안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칼럼은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이오텍스(IoTeX)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라며 “IoTeX는 블록체인 전용 플랫폼으로 최근 CES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IoT 시스템 보안 및 데이터 처리 보안 강화 기술을 발표했다. 이 같은 기술 개발은 향후 스마트 기기 보급은 물론, 블록체인 융합 IoT 생태 시스템 구축에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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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금융통화청, 1개 STO 프로젝트 중단 명령
[싱가포르 금융통화청, 1개 STO 프로젝트 중단 명령]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싱가포르 금융통화청(MAS)이 ICO 프로젝트 진행 후 STO 프로젝트를 이어간 익명의 토큰 발행인에 대해 24일(현지시간) 프로젝트의 현지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싱가포르 내 STO 프로젝트들은 증권법을 준수해야하며, 통화청에 등록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통화청은 "제제를 피하는 방법은 광고 제한을 포함한 규제 조항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美 하버드대학교·리바이스, 블록체인 근로자 복지 시스템 공동 개발]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전통 명문대 하버드 대학교 공공보건대학원(health graduate school),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뉴아메리카(New America), 미국 유명 의류 업체 리바이스 스트라우스앤코가 24일(현지 시간) 공장근로자들의 보건 및 안전 외부감사관을 근로자들의 자진보고로 대체하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와 관련해 뉴아메리카의 블록체인 트러스트 엑셀러레이터(BTA) 설립자인 토미카 틸레만(Tomicah Tillemann)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근로자의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안전하고 표준화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바이낸스 "사용자 KYC 정보 해킹 유출, 사실무근"]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퍼드를 쓰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업계에 확산된 '바이낸스 사용자 KYC 정보 유출설'의 출처인 레딧 포스트에는 원래 바이낸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CCN은 도난당한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실제로 접하지 않았다. 무책임한 저널리즘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CCN은 "다크웹상에서 'ExploitDOT'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해커가 메이저 거래소들의 회원 정보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정보를 판매하고 있다. 해커가 제시한 샘플에는 바이낸스도 포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PR 책임자인 레아 리(Leah Li)는 CCN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문제된 파일들을 조사했지만, 해당 개인정보가 바이낸스에서 유출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싱가포르서 블록체인 무역 거래 체결]싱가포르 현지 언론 더 비즈니스 타임즈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싱가포르 지사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국제 무역 금융 거래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5-7일이 소요되는 거래를 하루로 단축시켰다는 설명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공급망 당사자를 연결하고 거래 문서를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절차가 간소화되고 보안과 투명성이 제고된다"라며 "블록체인 솔루션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리플 CEO "리플은 결제 기업…암호화폐 솔루션은 우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다보스 포럼에서 "블록체인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 많은 기업이 블록체인 기업을 자칭하지만,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모른다"며 "리플은 금융 인프라를 개선하려하고 있다. 또한 리플은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기업이 아닌 결제(payment) 기업이며, 우연히 암호화폐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데 불과하다"라고 말했다.[버뮤다 총리 "다음주 '친암호화폐' 은행 출범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데이비드 버트(David Burt) 버뮤다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주 버뮤다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업들을 수용할 은행의 출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은행과의 관계 구축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들의 주요 난제 중 하나다. 몰타를 예로 들자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업에 적대적인 은행들로 인해, 기업들은 지중해 섬 국가에서 사업을 펼치는 방안을 포기했다"며 "버뮤다는 세계적인 국제금융센터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IMF "몰타, 블록체인으로 경제 리스크 증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사절단이 몰타 방문 후 "현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로 인한 경제 리스크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IMF는 "몰타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자금세탁 방지(AML) 관련 규제 준수를 요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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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리히텐슈타인, 암호화폐 약세에도 관련 기업 증가
[스위스·리히텐슈타인, 암호화폐 약세에도 관련 기업 증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스위스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CV(CV 벤처캐피탈)의 보고서를 인용, "장기간 이어진 약세장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긴 겨울을 지나고 있지만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등 소재 블록체인 업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스위스 및 리히텐슈타인 소재 블록체인 관련 업체는 750개로, 전년 대비 20%가 증가했다.[ICE, 암호화폐 데이터 서비스 확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24일 암호화폐 데이터 상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ICE 측은 “해당 서비스는 30개 마켓, 400개 암호화폐 페어 거래 관련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며 60여 개 암호화폐를 커버한다”며 “암호화폐 데이터 자원을 바탕으로 거래 투명성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백트, BTC 선물 거래 관련 주요 사항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NewsBTC)에 따르면, 뉴욕 증권 거래소 운영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BTC 선물 거래에 대한 주요 사항을 전날(25일) 발표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BTC/USD 형식 거래 지원(계약 단위 1 BTC)2. 계약 기간 하루 단위로 규정3. 관리감독 규정 부합 의무 준수4. 완전 담보 방식 채택(사전 자금 조성 방식으로 BTC 매매 진행)5. 달러, 파운드, 유로 등 법정화폐 지원 6. 그 외 암호화폐 금융 상품 추가 출시 고려 등[온핀도·비트페이 협력,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 기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개인 정보 조회 서비스업체 온핀도(Onfindo)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비트페이(BitPay)와 협력한다. 향후 온핀도는 비트코인 지불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트페이는 신규 이용자 고객확인의무(KYC) 진행 시 온핀도 플랫폼을 활용한다. 이와 관련 후사인 카사이(Husayn Kassai) 온핀도 CEO는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판 페어(Stephen Pair) 비트페이 CEO 또한 “온핀도의 신분 확인 솔루션은 경쟁사 대비 단순하고 간편하다”며 “향후 협력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후오비 재팬, 안드로이드 APP 출시]후오비 재팬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본 내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AP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향후 투자자들은 XRP/JPY, BTC/JPY, BCH/JPY, ETH/JPY, LTC/JPY, MONA/JPY, XRP/BTC, BCH/BTC, ETH/BTC, LTC/BTC 10개 페어 거래가 가능하다. 후오비 재팬은 빠른 시일 내 아이폰 APP도 출시할 계획이다.[3大 채굴장비 업체 중 2곳, 사실상 IPO 실패]중국 유력 경제 미디어 증권시보가 3대 채굴장비 업체 중 비트메인을 제외하고 모두 공시적으로 증시 상장에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비트메인, 카나안(嘉楠), 이방궈지(亿邦国际) 등은 지난해 홍콩 증시에 IPO를 신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홍콩 증권 당국 관계자는 "홍콩 거래소는 비트코인 채굴 장비업체들의 IPO 신청을 반기지 않는다"며 "특히 지난해의 비트코인이 급락한 점이 당국 관계자들에게 부담"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비트메인 측은 "여전히 홍콩 당국과 IPO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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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 인공지능(AI),드론 등 신성장 분야에 지원 나서
금융위,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 인공지능(AI),드론 등 신성장 분야에 지원 나서정부는 신성장 분야와 주력산업에 3년간 10조원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 산업은행, 기업은행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투자 지원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발표했다.28일 '기업투자 지원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따르면 신성장 분야에는 3대 전략투자분야와 8대 핵심선도산업으로 구분되며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 인공지능(AI), 수소경제, 미래자동차, 드론,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공장, 에너지신산업, 핀테크 등이 포함된다.산업구조 고도화 프로그램은 산업생태계의 중추인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를 집중 지원한다. 산은과 기은이 3년간 각각 7조원, 3조원을 투입해 총 10조원을 지원하게 된다. 주력산업은 자동차, 조선,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소재·부품·장비, 반도체·배터리, 섬유·가전 등이고 기업당 지원한도는 산은이 시설자금으로 최대 2500억원, 운영자금으로 최대 300억원이다. 기은은 시설자금 최대 250억원, 운영자금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금리는 0.5~0.7%p 감면해준다.금융위 관계자는 “기업투자 촉진을 통해 기업성장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 투자를 통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일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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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규제 당국, 올해 암호화폐 피해 조사 70건...회수 자금 '0'
[외신 "삼성, 영국서 암호화폐 지갑 상표 등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삼성이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27일(현지 시간) 영국 지식재산권청에 상표 등록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샘모바일 등 외신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삼성전자가 유럽연합 지식재산권 사무소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세 건의 상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에서 '콜드월렛' 기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日 금융청, 암호화폐 서비스 제안규정 최종 보고서 발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최근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따라야 할 규정을 요약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규정은 해킹 사건, 코인 상장, 재무 및 가격 정보, 마진 거래, 암호화폐 커스터디 등 분야를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금융청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해당 규정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거나, 자율규제기구(SRO) 지위를 부여한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의 지침을 따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美 규제 당국, 올해 암호화폐 피해 조사 70건...회수 자금 '0']중국 암호화폐 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규제 당국이 올해 70건 이상의 암호화폐 관련 사건을 조사했으나, 사실상 단 한 푼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고유의 익명성과 국경을 오가는 거래 특성 때문에 피해 자금 추적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편 앞서 WSJ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미국 규제 당국이 조사한 암호화폐 관련 사건은 90건, 이 중 자금 추적이 이뤄진 자금은 3,600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英 FCA, 암호화폐 관련 18개 기업 조사 중]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가 소비자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암호화폐 관련된 18개 기업을 조사 중이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FCA는 67개 암호화폐 기업을 조사했으며, 대부분의 조사가 5월 이후 실시됐다. 이와 관련해 FCA의 전략 및 경쟁 부서 총괄인 크리스토퍼 울라드(Christopher Woolard)는 "FCA, 영국은행, 영국 재무부는 조치를 통해 위협을 제거하고 유익한 혁신을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전 모건스탠리 트레이더 "알트코인 열풍 재연 가능성 희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전 모건스탠리 트레이더 톤베이즈(Tone Vays)가 "2018년 가장 주목할 이슈는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다수 알트코인이 무너졌다는 것"이라며 "올해 업계 침체는 2014년 혹은 2015년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 붕괴된 알트코인이 회생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내년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치고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장기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매수 시기는 언제나 '어제'"라고 강조했다.[비트메인 "구조조정 관련 루머 주의해야"]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중국 현지 매체 싱추르빠오(星球日報)가 "비트메인이 최근 암호화폐 채굴사업을 정리하고, 인원감축을 통해 10명의 최소인원만 남겨 자산 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처들에게 S9 채굴기를 처분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코인니스가 비트메인 측에 문의한 결과 비트메인은 "모든 비트메인 관련 정보는 투자설명서에 근거한다"며 "최근 업계에 자사 관련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일일이 대응하고 있진 않지만, 관련 자료와 증거를 수집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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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하지아, 암호화폐 채굴 금지법 발표
[印 암호화폐 규제 완화 기대감↑...거래소 서비스 확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최근 인도 암호화폐 규제 완화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현지 주요 거래소 신규 서비스 출시 및 재정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디씨에스(Coindcx)가 지난주 0.5 BTC 당 매월 1.5%의 복리 수익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코이넥스(Koinex)가 암호화폐 거래 관련 보안 업그레이드 가이드라인을 새로 발표했다. 굽타(Gupta) 코인디씨에스 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 암호화폐 규제 완화 기대감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적극 추진 중”이라면서 “향후 매주 10개에서 20개의 페어 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인도 현지 미디어 더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The New Indian Express)는 인도 정부 한 고위 관계자의 암호화폐 합법화 가능성 발언을 보도, 당국의 암호화폐 합법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압하지아, 암호화폐 채굴 금지법 발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압하지아(Abkhazia, 조지아 내 자치공화국)가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국유 전력회사, 보안전문업체, 내정부가 채굴장을 대상으로 강제 폐업 처분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이에 연루된 업체들에 대해서도 처벌이 가능하다. 한편, 현지 미디어는 "해당 정부가 곧 암호화폐 및 채굴 관련 법안을 정식 입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12월 ICO 프로젝트 자금 조달액 규모 감소 '뚜렷']암호화폐공개(ICO) 전문 데이터 제공 플랫폼 ICO데이터(icodata.io)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글로벌 ICO 프로젝트들의 자금 조달액 규모가 총 2,592,750 달러를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해당 플랫폼에 따르면, 현재 활발하게 자금 조달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8개로, 그중 6개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액이 '0'을 나타냈다.[일부 트레이더 "PAX·달러 간 출금 지연, 시총 유지 목적" 의혹 제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및 바이낸스 플랫폼을 사용하는 일부 트레이더들이 "지난 23일(현지 시간)부터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팍소스(PAX)의 현금화(redemptions)가 지연되고 있다. 일부 계정들은 일방적으로 닫히기도 했다"며 PAX 운영사 팍소스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PAX 팀은 "KYC/AML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계정은 당일 현금화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계정이 닫힐 수 있고 약 1주일 간의 심사 절차 이후 심사 통과 계정에 한해 현금화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해당 트레이더들은 이와 관련해 "PAX는 스테이블코인 간의 시가총액 순위를 강조하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현금화를 지연하고 있는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블록원, 올해 EOSIO 버그 바운티 보상 53.45만 달러 지급]EOS 그래비티에 따르면, 블록원이 2018년 한해 동안 화이트 해커 보안 플랫폼 해커원(HackerOne)과 지난 5월 31일부터 공동으로 진행한 'EOSIO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EOSIO Bug Bounty Program)’을 통해 총 53.45만 달러를 상금으로 지급했다. 이중, 한 해커는 1주일도 채 되지 않는 기간 중 블록원으로부터 12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버그바운티란 블록체인 업체가 자사 서비스와 제품을 해킹해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트론 댑서 200만 TRX 규모 도난 피해 발생]방금 전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웨이보의 한 유저가 "트론 네트워크 댑에서 200만 TRX(현재 시세 기준 약 3만 9천 달러)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제보한 것에 대해 트론 재단 최고경영자 저스틴 선이 "트론 재단은 개발자 대상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교육 기관을 만들어, 트론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해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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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정부, CBDC 발행 검토 중지…"아직 이르다"
1. 백트,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 등 1.825억 달러 투자 유치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가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 Naspers 등 12개 파트너로부터 1.825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2. 英 FCA, 암호화폐 기업 조사중...규제 범위 확대 추진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비트코인닷컴(news.bitcoin)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최근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최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FCA는 "조사를 받은 67개 프로젝트중 49개는 이미 폐쇄됐으며, 18개는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영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존 글렌 영국 하원의원이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FCA가 모든 디지털 화폐와 토큰에 관리 감독을 시행할 수 있게, 규제 범위를 확대하는 입법을 준비중이다"고 전했다.3. 印 정부, 암호화폐 관련 내각 위원회 설립...암호화폐 거래 허용 여부 검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서비스 관련 라이선스 발급 등을 포함한 규제 프레임의 진척상황과 최신 입장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적절하게 신중한' 입장에서 암호화폐 관련 법규 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인도 정부 측은 "최근 암호화폐 규제법 초안을 위해 내각 내 위원회를 조직했다"며 "해당 위원회는 정보통신부, 중앙은행, 증권거래소, 국세청 등 기관의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 정부 측은 "현재 암호화폐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의 허용 여부는 위원회가 검토 중에 있다"며 "범국가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해결책은 마련하고 있는만큼 명확한 권고안을 내놓기 위한 특정 일정을 명시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4. 印 정부, CBDC 발행 검토 중지…"아직 이르다"인두 지역 신문인 힌드 비즈니스라인(The Hindu Business Line)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RBI)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관련 계획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 "아직 디지털 화폐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작년 4월 CBDC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5. BCH 결제 지원 온라인 상점 900곳 이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비트코인캐시협회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레딧 사용자의 제보를 인용, 현재 BCH 결제를 지원하는 온라인 상점이 945곳, 오프라인 상점이 670곳에 달한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는 BCH 결제를 지원하는 대다수가 독립적인 소규모 매장이지만, 일부는 Payeer, CopPay, BitPay 등 대형 결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또 뉴에그(Newegg), 오버스탁(Overstock) 등 대형 소매업자가 BCH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하며, 향후 더욱 광범위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6.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 1년 간 1,000만 명 이상 증가블록체인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블록체인인포(Blockchain.info)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 수가 3,191만 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00만 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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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이란(Iran),이란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규제안을 확정하기 전에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의견들을 고려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이란(Iran),이란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규제안을 확정하기 전에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의견들을 고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연방 하원이 온라인 시장에서 성매매 및 마약 밀매 등에 암호화폐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법안은 작년 6월 후안 바르가스가 처음 제안한 FIND(Fight Illicit Networks and Detect, 불법 네트워크 근절 및 감지)에 관한 것이다. 바르가스는 “만일 우리가 범국가적인 범죄조직들을 소탕하기 위해 효과적인 규제안이나 입법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선, 가상화폐와 온라인 마켓이 성매매 및 마약밀매에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충분히 연구 조사하여 이들의 사용을 근절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이란(Iran)이란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규제안을 확정하기 전에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의견들을 고려해 보겠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29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은행은 공식 홈페이지에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접근 계획을 업로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오늘부터 테헤란에서 진행되는 전자 은행 및 결제 시스템 회의에서 이 규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싱가포르(Singapore)싱가포르 금융관리국(MAS)이 정부의 공식 암호화폐를 사칭한 스캠에 주의 당부를 내렸다. 스캠성 웹사이트에는 ‘싱가포르 정부가 특정 암호화폐를 공식 화폐로 지정하고 본 회사가 이를 판매하는 업체로 선정됐다”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MAS는 이에 대해 “그 어떤 금융 및 개인적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라는 것은 스캠이니 꼭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