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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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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위원장은 올해 말 규제 완화를 앞두고 몇 주 이내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규정 초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필리핀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당국이 적극적으로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필리핀에서 암호화폐가 번창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에코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규제된 거래 플랫폼으로 곧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월드가 보도한 인용문에서 SEC 집행위원인 에피로 루이스 B.아마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가상통화 거래소에 대한 초안 규칙을 9월 상반기에 내놓을 것이다.

당국자는 목요일에 증권거래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기자 회견에서 권위자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에 대한 공동 감시를 위해 필리핀 중앙은행(BSP)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도 관심이 있고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중앙은행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라고 증권거래위원회 의장은 마닐라 타임즈에 말했다. “토론은 거래에 종사하는 VCE에 대한 공동 협력 감독을 포함한다.”

2017년 2월 CCN이 보도한 바와 같이 필리핀은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공식적인 지침을 시행한 나라중 하나였다. 당시 필리핀 중앙은행은 인증된 거래소가 송금 및 환전 회사로 인식된 사업자에 대한 의무 운영 지침을 설명했다.

“우리는 그들을 거래 플랫폼으로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라고 아마통은 지난 주 말했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거래플랫폼으로 규제되면, 암호통화 거래자와 투자자들은 그들의 자산을 더 많이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게다가, 창업자들과 기업들은 또한 암호화폐에 의해 가능해진 급진적인 새로운 형태의 기금 모금인 ICO를 통해 재정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다.

SEC는 다음 주에 ICO 및 크라우드펀딩 규칙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으며, ICO를 수행하고자 하는 신생 기업은 기업 등록을 해야 합니다. ICO의 해외발행자들도 필리핀에 지사를 설립할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의 다른 은행들과는 달리, 필리핀의 중앙 은행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해 호의적이고 심지어 고무적인 입장을 취했다.

2016년 10월 TV로 중계된 인터뷰에서 멜초르 플라바산 BSP 부국장은 중앙은행의 지침을 세계 최초로 암호화에 대한 “선전 규제”라고 예고했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신속하고 실시간에 가까운 편리한 것을 원한다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 통화를 사용할 때의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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