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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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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마트 밸러(Smart Valor)가 현지 금융 시장에서 경영 할 수 있는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9월 5일 보도했다.

스마트 밸러는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아닌 금융서비스표준협회(VQF)에 의해 규제될 것이다. 금융서비스표준협회는 AML(자금 세탁 방지)준수를 확인하기 위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의 승인을 받았다.

규제기관에서 승인한 금융 매개체로서의 지위는 스마트 밸러에게 더 많은 신뢰를 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스마트 밸러가 AML 준수를 적극적으로 감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다른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금융 매개체로서 승인을 받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과 금융서비스표준협회 모두 언급을 회피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마트 밸러는 2018년 4분기에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체 투자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한 2019년 상반기 중에 증권 투자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은행 라이센스도 신청하고 있다.

스마트 밸러 설립자인 올가 펠드메이어는 토큰화를 통해 사람들이 투자하는 방식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토큰화는 사람들이 물건을 소유하는 방식을 바꾸고 유동성을 향상시키며 이러한 투자 기회를 더 많은 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스위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환영하기 위한 법안을 적극 조정하고 만드는 여러 국가들 중 하나이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이전에 보도했듯이, 이 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의 본거지이다.

7월 초 국내 기업들은 국내 온라인 투표 시스템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평가하는 데 추크 정부를 도왔다. 구속력이 없는 재판 투표는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240명의 시민 중 72명이 참여하였다.

스마트 밸러는 이전에 중국에 기반을 둔 비트코인 지갑 자포(Xapo)에서 일했던 올가 펠드메이어에 의해 2017년에 설립되었다. 펠드메이어어는 스위스 은행 제도를 붕괴시키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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