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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9 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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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래소 코인체크는 관동 금융국에 의해 암호화폐로 거래되는 공식 거래소 자격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이는 5억 3천만 달러의 해킹이 있은 후, 거의 1년 후에 나온 것인데 이 해킹 사건은 일시적으로 사업을 중단시키게 만들었다.

코인체크는 2018년 1월 해킹을 당해 약 5억 개의 넴(XEM) 토큰이 손실되었는데, 이로 인해 금융 서비스 기관은 이 거래소에 모든 보안 조치를 강화하도록 지시하고 경영 개선 계획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

이후 모넥스그룹(Monex Group)이 3,350만 달러에 거래소를 매입했고 지난해 11월 거래소는 영업을 재개했다. 해킹 사건이 있은 지 12개월이 지난 지금, 이 거래소는 공식적으로 등록되고 운영될 것이다. 이로써, 코인체크는 일본에서 17번째로 완전 등록 된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이것은 일본에서의 점점 더 많은 거래소들이 일본금융청(FSA)의 규정에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어 지난 해와 같은 사건들이 과거의 것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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