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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1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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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Bit와 블록체인 인사이트의 공동 주최로 서울 삼성동 공항터미널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블록체인인사이트 2018 - 글로벌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서밋·서울(BlockchainInsight 2018 - Global Blockchain innovation summit·seoul)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와 글로벌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블록체인 인사이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Bytom, 한국의 팬텀,Debloc, Foundation X, TTC, PIBBEL, Webloc, Dipnet, Cfun 등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다수가 참여해 한 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 블록체인인사이트 2018 컨퍼런스


공동 주최측인 한국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MineBit)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BAT) 출신의 팀원들이 6개월만에 개발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개발한 MineBit(MineBit)의 가장 큰 장점은 오로지 순수하게 커뮤니티의 투표를 통해 리스팅을 하기 때문에 ICO 비용이 없다는 점이다. 

올해 1월에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6월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지난 7월에는 거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이번 8월에는 오픈 베타 테스트 버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9월에는 커뮤니티 투표를 통한 코인 상장 시스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 주최사인 블록체인 인사이트의 장기태 대표는 “올해 국내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10여 차례의 밋업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해왔고, 이번 MineBit와의 콘퍼런스 진행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토큰 경제와 블록체인 파이낸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 대표는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표했다. 그는 “열정이 있는 한국 시장에서 같이 만들어나가고 싶다.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한국 유저들의 암호화폐 거래 빈도가 높다. 한국인의 습관, 행동방식 등을 제대로 반영한 한국인을 위한 특화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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