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저커버그, 후오비 체인 자문 위원회에 참석하기로 서명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는 저커버그(Zebuker) 일원에게 ‘친구 요청’을 보냈고 그 친구 요청은 받아들여졌다.

이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가 후오비 체인 전문가 자문 위원회의 일원으로 공개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이 직렬 기업가이자 작가는 현재 5년 전에 설립한 뉴욕 소재 콘텐츠 제작 회사인 저커버그 미디어의 CEO이다.

저커버그는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이 위원회의 다른 7명의 전문가들과 함께할 것이다. 특히, 후오비 체인 전문가 자문 위원회는 후오비 체인 슈퍼히어로 챔피언십 프로그램의 선거 기간 동안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후오비 체인 슈퍼히어로 챔피언십 프로그램은 후오비가 계획하고 있는 공공 블록체인 개발에 지역사회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두 달 전에 시작되었다.

또한 후오비 체인 전문가 자문 위원회는 후오비 체인 관리 및 개발 문제와 관련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자문을 제공 할 것이다.

저커버그 외에도, 자문 위원회의 다른 전문가들로는 투자자와 비트코인 전도사, 제프리 워닉, 비트코인 채굴 거대조직 비트메인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우지한이 있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직위는 없지만 하버드대에서 교육을 받은 이 전문가는 소셜 미디어 거인의 초기 직원으로 대변인과 마케팅 담당 이사였다.

페이스북이 이미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시작했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 거인의 블록체인 책임자인 데이비드 마커스가 최근에 이사직을 사임한 것과 같이, 관심의 충돌은 없을 것이다.

CCN이 이달 초에 보도한 바와 같이 마커스는 그것이 “적절한” 행동이라는 이유로 암호화폐 거래소 위원회에서 사표를 제출했다.

올해 5월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사업부의 출시는 이 회사의 설립자가 분산형 원장 기술을 연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지금까지 페이스북은 블록체인 계획에 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것은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이 스타 블록체인 포크를 고려하고 있다는 가장 최근의 것과 함께 추측할 여지가 주어졌다. 그러나 실리콘 밸리의 거대 기업은 CCN이 보도한 대로 그 보도를 부인했다.

“우리는 스텔라와 어떠한 논의도 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페이스북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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