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블록체인 영화제 내일 막 올라... 인터컨티넨탈 서울서 개최 - 블록체인 영화제 내일 막 올라... 인터컨티넨탈 서울서 개최
  • 기사등록 2018-12-10 13:49:24
기사수정









증권사 등 전문투자자들로 구성된 블록체인투자포럼(BIF)이 블록체인영화제(Blockchain Film Festival)를 1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한다.


1부 행사에서는 ‘STO 모델링 밋업2018’이 열리고 2부 영화제에서는 암호화폐인 인스타코인으로 투자받아 제작된 최초의 블록체인 영화 ‘연결고리’(감독 구상범. 칸느영화제 초청 감독)가 상영된다.


이날 밋업은 블록체인거버넌스컨센서스위원회(BGCC 의장 배재광)가 지난 11월 8일 발표한 ICO가이드라인과 STO매뉴얼에 따라 증권형암호화폐공개(STO)가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선정하여 프로젝트 대표와 배재광 의장이 프로젝트들을 분석, 모델링하여 STO 실행 방안을 직접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


이후 BIF 소속 변호사, 증권사 등 금융회사 펀드매니저 등 투자자, 회계사, 크립토투자자 등 전문가 패널들이 출연하여 STO 시장 전망과 개별 프로젝트들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이번에 참가하는 KIC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한류를 매칭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TVCC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미디어를 설계하다’는 메세지를 던진다. 


RATEIT 프로젝트 ‘블록체인으로 기록한 후기’는 무분별한 제품 사용후기를 블록체인으로 혁신하는 모델이다. 


이날 2부 블록체인영화제는 인터넷으로 디지털화된 영화 생태계가 블록체인으로 인하여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제다.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The Place’, ‘The Salt Man’, ‘Mary Mother’, ‘연결고리’ 등을 상영한다.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30여개국 감독들이 자신들이 다른 영화제에서 수상한 자신들의 작품까지 이번 BFF2018에 기꺼이 출품하였다. 총140여편이 치열한 경쟁 끝에 상영작으로 5편이 선정됐다. 


특별상영작인 최초의 블록체인 영화 ‘연결고리’는 10여분 분량이다. 블록체인이 기부플랫폼으로 이용되고, 고아가 된 주인공이 계좌없이 전자지갑으로 코인을 전송받아 책을 사는 내용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정윤철 감독, 구상범 감독, 김중기 배우, 이준수 스토리체인 대표가 '블록체인이 영화산업 생태계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영화인들과 블록체인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5062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