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코인JP 거래소 토큰 ‘FJ‘ 74%↓...하락세 ‘뚜렷‘

인텔·MS, 하드웨어 기반 ETH 확장툴 출시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즈(Trustnodes)에 따르면, 최근 MS와 인텔이 하드웨어 기반 이더리움 확장툴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인텔(Intel) 블록체인 프로그램 부문 총괄 마이크 리드(Mike Reed)는 "MS가 출시한 오픈소스 eEVM과 신뢰실행환경(TEE)은 오프체인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지원을 통해 블록체인의 확장성 및 보안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eEVM이 오픈소스로 전환되고 EEA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사양인 Trusted Compute API를 발표함에 따라, 오프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모든 블록체인 개발자에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프코인JP 거래소 토큰 'FJ' 74%↓...하락세 '뚜렷'

에프코인이 기술 인프라를 지원하고 에프윙(FWIng)이 운영하는 일본 기반 거래 플랫폼 에프코인JP(FcoinJP)가 지난 30일 오후 9시 정식 출범했다. 해당 거래소의 토큰 FJ는 출범 첫날 발행가 대비 500% 상승, 해당 토큰은 지난 31일 오후 5시 기준 0.09 USDT까지 올라갔지만, 1일(현지 시간) 들어 0.013196 USDT까지 빠르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코인JP 거래소 기준 FJ는 현재 24시간 전 대비 74.10% 내린 0.013198 USDT를 기록, 발행가를 밑돌고 있다.

파이낸스매그네이츠 "3Q ICO 투자 규모, 5분의 1로 축소"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암호화폐 순위 사이트 코인게코(CoinGekco)의 데이터를 인용 "3분기 ICO 투자 규모가 5분의 1 규모로 축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웹사이트는 "2분기 총 606개의 ICO 프로젝트가 출시되어 267개 프로젝트가 총 77.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지만, 3분기에는 약 15.9억 달러 규모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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