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총 130만개 판매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프랑스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제조업체 레저(Ledger)가 현재 총 130만개 이상의 하드웨어 지갑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레저 최고경영자(CEO) 에릭 라르슈베크(Eric Larcheveque)는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암호화폐를 오프라인으로 보관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中 미디어 "후오비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성 有"

중국 현지 미디어가 후오비 거래소의 회의 자료를 인용 "후오비가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며, 해당 코인 이름은 HUSD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는 관련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후오비 COO 로빈 주(朱嘉伟)가 HUSD 발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셉 영 "암호화폐 생태계 内 개인정보보호 필요"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암호화폐 살인사건과 관련,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금 혹은 암호화폐와 관련해서는 개인정보보호(Privacy)가 매우 중요(crucial)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르웨이 오슬로(Oslo) 지역에서는 24세 한 청년이 대량의 비트코인을 판매한 후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지수' 24 포인트...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오늘 24를 기록, 전날(26 포인트)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작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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