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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봇랩스, ‘코봇 플랫폼’ 개발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서비스 확장.. - 코봇랩스, ‘코봇 플랫폼’ 개발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서비스 확…
  • 기사등록 2018-09-27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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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현장간담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블록체인 전문업체는 국내외 블록체인 솔루션간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사업 내 블록체인 기술 부분 분리발주,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개발 환경구축, 민간 연구개발(R&D) 비용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블록체인 글로벌 기술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이 분야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기업이 블록체인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코봇랩스, ‘코봇 플랫폼’ 개발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서비스 확장..

 

불확실성이 높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고리즘 봇이라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봇랩스(대표 함정수)가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을 개발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 2014년부터 코봇 컴퍼니가 개발한 알고리즘에 블락지코리아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지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코봇 플랫폼에선 다양한 기능을 지닌 자동거래 봇을 클릭과 드레그만으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봇 플랫폼은 봇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수준의 퀀트(Quant)가 개발한 보조도구도 제공하며, 유일무이한 지불 프로토콜 코봇 토큰(KBOT)으로 전세계 누구나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봇플랫폼이 선보일 웨일슬레이어 차익거래 알고리즘은 암호화폐(BTC, ETH )의 갯 수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았으며, 작년 2017년 한 해 동안 두 자릿수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코봇플랫폼은 기존 봇관리용 도구 봇 거래 시스템(Bot Trading System)을 한 단계 업드레이드하고, 다양한 알고리즘과 투자도구를 판매하는 봇스토어(KBOT Store) 개발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코봇플랫폼의 알고리즘 봇은 2017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와 MOU 및 정식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코봇랩스의 비트코인 시세예측 알고리즘(PPA) 역시 2018년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 MOU 및 정식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봇 서비스의 특징은 “유료화”된 경험이 있으며 “상품성”과 “고정 이용자”가 존재한다는 점으로, 서비스 운영과 확장성 문제해결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좋은 예로 평가되고 있다.

 

코봇 플랫폼은 빠른 시일 내에 웨일슬레이어 차익거래 봇을 코봇토큰(KBOT)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플랫폼은 다양한 B2B  B2C 서비스를 내놓으며 해지펀드 등 기관투자자,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채굴업체, 그리고 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획기적인 알고리즘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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