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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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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성공적인 ICO를 마치고 블록체인을 접목하여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탈 중앙화된 공유경제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유명한 ‘블루웨일’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한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미래 보안 기술 블록체인이 몰고 온 산업현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조망하는 ‘블록체인 뉴테크 지식 포럼’이다. 전 세계 20개국 300여 개 부동산 및 블록체인 분야 업체들이 참여해 첨단 신기술 개발 동향과 최신 부동산 상품을 선보일 가운데 ‘블루웨일’이 선보일 부동산 산업의 새로운 해결책이 주목을 끌고 있다. 


블루웨일은 “기존의 자산 거래와 같은 부동산 거래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라는 것을 지적했다. 이어 “거래 당사자 간 소유권을 증명하는 방법이나, 부도의 리스크 존재, 매우 높은 중개 요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 되어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려 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블록체인의 시큐리티 프로토콜 (Security Protocol)을 통해 소유권을 증명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Smart Contract)를 통해 이전보다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하여 자산을 공유하고 활용한 이익의 분배를 더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블루웨일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솔루션이 이루어진다면 자산 관리나 거래의 비용도 획기적으로 감소될 전망이다. 


블루웨일은 “한국경제가 주최하는 이번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부동산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이론적인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화 할 수 있는 플랫폼(Shareable Asset -가칭-)을 준비 중" 이라 밝혀, 블루웨일이 부동산시장에 가져올 블록체인 솔루션이 더욱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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