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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국내외 1만5천명 참관객들에게 알기 쉬운 블록체인 체험 기회 제공...오아시스 랩의 CEO 돈 송 (Dawn Song) 교수, 테조스의 CEO 캐슬린 브라이트만 (Kathleen Breitman), 온톨로지의 창…
  • 기사등록 2018-09-20 1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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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했던 [블록체인 서울 2018]이 200개 전시업체, 60여명의 발표자, 1만5천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블록체인 서울 2018은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엑스포와 함께 전세계 60여명의 유명인사들의 기조연설과 토론을 통해 탈중앙화, 보안, 상용화, 합리적 규제에 대한 혜안을 모았다.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에 참석했던 각 국가별 블록체인 대표들은 B7서밋을 정례화하고, 향후 정책 및 제도 마련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리투아니아 정부의 재무부 장관인 빌리우스 사포카 (Vilius Šapoka), 스위스 크립토밸리협회(Crypto Valley Association, CVA)의 책임자 세실리아 뮬러 첸(Cecilia Mueller Chen), 에스토니아의 암호화폐협회 회장인 아세 사우가(Asse Sauga), 몰타 IDACB 회장인 올리버 라 로사 (Oliver La Rosa), 싱가포르 핀테크 협회 회장인 치아 훅 라이(Chia, Hock Lai), 홍콩 블록체인 협회장인 토니 통 (Tony Tong)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은 블록체인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촉진 효과에 대해 사례를 공유하고, 건전한 시장 발전을 위해서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과 제도적 지원, 국가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블록체인 서울 2018- B7 CEO 서밋]에 참여했던 오아시스 랩의 CEO 돈 송 (Dawn Song) 교수, 테조스의 CEO 캐슬린 브라이트만 (Kathleen Breitman), 온톨로지의 창업자 준 리(Jun Li) 대표, IOST의 공동설립자인 지미 정 (Jimmy Zhong), FLETA(플레타) 박승호 대표, 보스코인 대표 최예준, 아이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아이콘루프의 김종협 대표는 블록체인이 탈중앙화, 보안, 확장성 등을 통해 사회 변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시장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해서 서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파스, 로커스체인, 팬텀, 퀴즈톡, 플레타, 칼라 플랫폼 등 200여개 부스에서는 블록체인의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자료와 재미있는 이벤트로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블록체인 서울 2018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각 부스에서 유익한 경험을 했고, B7서밋 및 B7 CEO 서밋에서 블록체인을 상용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많은 혜안들이 공유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해서 컨퍼런스를 정례화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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