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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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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월) 밝혔다.

새롭게 소개되는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 대표앱(신한은행 SOL뱅크,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의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릭터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소개된 생활 밀착형 미국 회사 36개 종목(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등)을 한 주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주문 가능 시간은 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투자자들이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통해 소액으로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경험을 늘려가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FAN 통해 도매시장 상품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장보기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신한FAN 앱을 통해 전국 유명 도매시장에서 장을 볼 수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장보기 서비스에 이어 음식 배달, 픽업 서비스도 이르면 8월 초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스마트오더 장보기 서비스는 도매시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최초의 O2O 서비스이다. 신한FAN 앱을 통해 도매시장에서 파는 농수산물, 축산물 등을 언제 어디서나 손가락 터치 몇 번만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가락시장과 제주 동문시장 2곳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시장별로 각 상품의 가격 추이도 확인할 수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장보기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스마트오더는 신한FAN 회원이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가 없는 고객도 신한FAN의 선불식 전자지갑 서비스인 ‘FAN머니’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첫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00원 할인과 무료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FAN 앱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신한카드는 장보기 서비스에 이어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음식 배달, 픽업도 준비 중이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KFC, BBQ, 멕시카나치킨, 스쿨푸드 등 다양한 배달 상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확인, 주문 완료 등의 정보는 신한FA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피, 식사 등을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픽업 서비스는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카드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 경제적 변화, 모바일 기반 생활 확산 등에 따라 장보기, 음식 배달, 픽업 등의 주문과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신한카드 스마트오더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의 연결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인 포켓모바일, 푸드테크, KCL, 또 지역 상권에 기반을 둔 여러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상생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FAN은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혜택과 게임 등의 각종 콘텐츠, 40여개 제휴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FAN은 최근 ‘기프트샵’, ‘Deep Sales’와 같은 O2O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번 스마트오더 서비스 출시를 통해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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