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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IT기반 파이션 과정 우수팀 선발...학습자들 자율팀 팀 구성, IT 프로젝트 기획·수행케 해 실무능력 향상
  • 기사등록 2018-09-14 0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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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기술·공학분야 이러닝(e-learning) 전문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권오영)이 8일(토) 천안 부대동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실학관 903호에서 ‘IT기반 파이썬 메이커(Python Maker)과정’ 프로젝트 발표 및 우수팀 시상식을 가졌다.

‘IT기반 파이썬 메이커 과정’은 파이썬(C언어를 기반으로 한 간결하고 생산성 높은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을 기반으로 IT관련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수행하는 과정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학습자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기획서를 제출케 하여 3팀을 선정, 6월 18~8월 24일까지 10주간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학습팀들은 이코리아텍 사이트에서 팀별 온라인 화상회의 및 코리아텍 운영 교수의 피드백을 받아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학습자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협동, 정보 공유 및 실무 적용 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 과정이다.

8일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분산 메시징 기반 PLC 데이터 수집용 라즈베리파이 보드 SW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무봉·박정호(노스스타 컨설팅)·고성호(이엠텍)·손민호(덱스타)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산출물을 현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우수팀 학습자들은 추후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과정의 튜터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권오영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TT, 조달 전담 회사 NTT글로벌 소싱 설립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 NTT)(본사: 도쿄 치요다-구; 사장 겸 최고경영자: 사와다 준[Jun Sawada])(도쿄증권거래소: 9432)가 NTT그룹 계열사들의 조달 물량을 통합하고 전세계 판매업체들과의 가격 협상을 중앙집중화하며 종합 계약을 체결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새로운 회사를 2018년 11월(예정)에 설립한다.

이 신설 회사는 2019년 3월 31일 마감되는 회계연도 3분기 중 설립될 예정인 NTT(NTT, Inc.) 산하에 두게 된다.
 
1. 목적 및 역할

NTT는 그룹 계열사들이 공통으로 조달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위해 전세계 판매 업체들과의 가격 협상을 중앙집중식으로 진행하고 종합 계약을 체결하는 조달 회사를 미국에 설립할 예정이다. 그룹의 각 계열사는 신설 조달 회사가 체결한 종합 계약을 바탕으로 세계의 각 해당 판매업체들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구입하게 된다.

NTT그룹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향상시켜 그룹의 총 비용을 줄이고 고객에게 더 저렴한 가격의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 신설 회사 개요

(1) 회사명: NTT글로벌 소싱(NTT Global Sourcing, Inc.)
(2) 위치: 미국
(3) 최고경영자(CEO): 마크 E 라 네베(Mark E. La Neve)(현재 NTT 데이터 서비스[NTT DATA Services] 수석 부사장)
(4) 주요 사업: 전세계 판매업체들과의 중앙집중식 가격 협상 및 종합 계약 체결 등
(5) 자본: 1500만달러
(6) 주주: NTT(NTT, Inc.)가 완전 소유
(7) 직원 수: 약 20명(설립 당시)
(8) 설립 시기: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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