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평가 회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12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 기반 Dapp(디앱스)는 약 900개이다. 그러나 일일 사용자(daily active user)는 약 9000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
와이스 레이팅스는 "이는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확장성 문제에 실마리를 던져준다"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디앱스의 활성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앞서 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 설립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이 언급한 '미국 당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명확한 규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이는
향후 미국의 스타트업과 금융 기술의 미래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올해 1월 암호화폐에 처음으로 등급을 부여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C+,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B, 카르다노는 B-를 받았다. A를 받은 암호화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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