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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비트코인 협회,비트코인SV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EMEA 앰배서더 발표
[산업+](테크핀) 비트코인 협회,비트코인SV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EMEA 앰배서더 발표 비트코인 협회는 글로벌 앰배서더의 다음 단계로서 EMEA 지역의 더 많은 국가를 위한 비트코인 SV(BSV) 옹호자를 발표했다.BSV의 대규모 확장, 더 큰 데이터 용량과 소액 결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급속도로 약진하는 블록체인인 비트코인 SV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습니다.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BSV의 평균 블록 크기와 블록당 평균 거래도 주기적으로 BTC를 넘어서고 있으며 최근 어떤 날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BSV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는 유일한 프로젝트입니다. 간단히 말해 BSV는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 협회 회장 지미 응우옌은 말합니다. “BSV는 엔터프라이즈 용도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로 확장하는 유일한 블록체인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SV에 대한 비즈니스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EMEA 지역과 같은 핵심 지역에서 BSV 교육, 개발 및 채택을 지원할 리소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EMEA 앰배서더는 모두 각자의 시장에서 블록체인 및 기술 리더로들로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및 세계의 새로운 화폐가 되기 위한 BSV의 사명을 진전시킬 것입니다.= 로리엔 가마로프(Lorien Gamaroff) – Centbee 공동 창립자 겸 CEO 로리엔 가마로프(Lorien Gamaroff)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자문 회사인 Bankymoon의 창립자/CEO이자 암호화폐 지불 및 송금 회사인 Centbee의 창립자/CEO입니다.그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블록체인 전문가로서, 세계 각지에서 연사로 초대받아 디지털/암호화폐, 탈중앙화/분산 원장 및 개발도상국에 대한 이점을 설파해 왔습니다. 국제연합(UN), IMF, 세계은행, FBI 및 영연방 독립국 사무국, 남아프리카준비은행, 짐바브웨준비은행, TEDx 및 여러 산업에 걸친 다수의 전문가들과 전 세계 검찰총장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학교, 기업 임원들에게 통찰력과 지침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 및 그 영향력에 대해 정부에 자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유틸리티 스마트 미터링을 위한 블록체인 지불을 개척했으며, 규제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르는 블록체인의 모든 측면에 대해 전문가들을 교육하는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공동 창립하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리프시츠(Daniel Lipshitz) – GAP600 창립자 겸 CEO다니엘 리프시츠(Daniel Lipshitz)는 독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암호화폐 지불 및 예금을 촉진하는 회사인 GAP600의 창립자이자 CEO입니다.런던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업가 정신으로 기술 세계에 입문하기 전 런던의 레우미은행(Bank Leumi)과 이스라엘의 딜로이트(Deloitte’s)에서 근무했습니다.다니엘은 비트코인 덕분에 다시 경제학, 구체적으로 오스트리아 경제에 대한 관심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기술과 경제학 간의 시너지를 통해 GAP600의 창립으로 이어졌습니다. 다니엘은 암호화폐, 정확히는 비트코인 SV야말로 글로벌 경제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 요소라고 믿고 있습니다. = 얀 스밋(Jan Smit) - Two Hop Ventures 무한 책임 사원 겸 창립자 얀 스밋(Jan Smit)은 Two Hop Ventures의 무한 책임 사원이자 창립자입니다. Two Hop Ventures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하며 네덜란드의 감독 금융 시장에 등록한 전통적 VC 자금을 관리합니다. Two Hop 자금은 엔체인(nChain) 기술을 활용하고 BSV 블록체인에서 구축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독점 투자합니다. 이에 앞서 얀은 전략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Bain & Company의 사모펀드 컨설턴트로 6년, 네덜란드 은행의 M&A팀 수장으로 2년, 그리고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LeasePlan CEO로 7년을 일했습니다. 물리학(Delft) 및 경영학(Kellogg, Northwestern)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마테이 트람푸스(Matej Trampuš) – CREA 공동 창립자 겸 CTO 마테이 트람푸스(Matej Trampuš)는 CREA의 공동 창립자이자 CTO로, 그의 부친이 학교의 애플 II를 소개해 준 이후로 컴퓨터 보안 분야에 매혹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학술적 커리어를 추구하는 것보다 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훨씬 더 큰 도전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그는 은행에서 보험, 유틸리티 및 통신회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을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분석, 설계하고 이끌어 왔습니다. 비트코인은 컴퓨터 보안, 분산 시스템 및 확장에 대한 그의 관심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현실로 만들어냄으로써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일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 알렉산더 슐긴(Alexander Shulgin) - Gruppa Kompaniy Familia 창립자 겸 CEO 협회에서는 이전에 알렉산더 슐긴(Alexander Shulgin)을 비트코인 협회의 러시아 앰배서더로 임명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협회는 이제 알렉산더가 러시아, 유라시아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그리고 전 세계의 러시아어 사용 지역 사회에 걸쳐 비트코인 SV의 성장을 진전시키도록 자신의 역할을 확대하게 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더는 미래를 읽고 전망을 제시하는 선지자로서, 15년 이상의 투자 및 벤처캐피탈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창조적 작업과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결합하는 러시아의 저명한 음악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특히 디지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렉산더의 GRUPPA KOMPANIY FAMILIA 회사는 블록체인, 미디어, 뉴미디어, 출판,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대한 투자 및 벤처캐피탈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이르쿠츠쿠의 바이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채굴 서밋을 운영하고 있는 알렉산더는 글로벌 경제의 전환, 모든 것의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 및 MES(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부문과 같은 주제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MIPTV, MIPCOM, MIDEM(프랑스), 세계지식포럼(한국), All That Matters(싱가포르), Open Innovations(모스크바), MedianTage(뮌헨)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포럼 및 회의에서 통찰력 있는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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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엑스포)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어떤 일이..참여 업체 풍성
[산업+](엑스포)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어떤 일이..참여 업체 풍성(주)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하는 '제 2회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여하여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 레지스 엔터프라이즈(LEDGIS Enterprise) 및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범사업 전시회를 열었다.올해 2회째를 맞는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3일 동안 진행되는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의 기조 강연과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 성과에 대한 발표 등이 이어진다.행사에 참가한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레지스 팀은 2019 블록체인 시범사업 전시회를 위한 홍보부스를 열어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점과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레지스 엔터프라이즈 (LEDGIS Enterprise)’ 및 자체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레지스 엔터프라이즈는 방위사업청, 한국 인터넷 진흥원, 대한민국 국방부 등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여러 파트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방위사업청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방위산업 및 국방부 군수물자 입찰 평가 과정 등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될 예정이다.레지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가 선정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며, “행사를 계기로 정부로부터 인정 받은 레지스 엔터프라이즈가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한편, 함께 열리는 채용설명회에서는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20개가 참여해 채용 계획을 안내하고 현장 면접 등도 실시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선보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선보여..-전주 한옥마을, 남부시장, 청년몰 일대 사용.. 내년 1월 출시 예정-블록체인 지역화폐를 통한 체류형 관광 리워드 제공코스닥 상장사 글로스퍼랩스(032860)의 자회사 글로스퍼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19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한 시범사업의 성과물이 전시되며, 행사에 참여하여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하이콘 기반의 GEP(Glosfer Enterprise Platform)를 통해 구축했으며,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다. 기존 지류 상품권과 현금 사용으로 발생하던 발행 및 보관 비용, 손망실 비용, 모바일 상품권의 위변조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또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관광 수익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운영비 절감에 따른 수익 증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로 선순환을 유도한다. 특히, 작은 결제 수수료와 관광객의 경우 관광 활동을 할수록 리워드를 제공받기 때문에 일회성, 소비성 관광으로 그치지 않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형태로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글로스퍼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은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며, “전주 한옥마을, 남부시장, 청년몰 일대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케이이엑스코리아,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 특금법 개정안 설명회 개최글로벌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OKEx Korea가 12월 13일 금요일에 크립토 벤처 캐피털, 기관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 특금법 개정안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공동주관으로는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인 BitGo가 참여하였고, 설명회 연사로는 OKEx Korea 조정환 대표와 법무법인 바른 한서희 변호사가 초청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특금법 개정안 및 FATF 권고사항 관련 주요 법률 이슈 ▶국제기준 반영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법제화 방향 ▶가상자산 거래소 법적 규율과 주요 쟁점 ▶가상자산 사업자(VASP)를 위한 특금법 규제 현황 및 대비 전략이라는 세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OKEx Korea 관계자는 이번 특금법 개정안 설명회 개최에 대해 “최근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에서 가상자산 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권고한 Travel Rule(트래블 룰)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업자들은 가상자산의 송수신에 필요한 발신자 정보와 수신자 정보를 수집 및 보유해야 하며, 정부당국이 요청할 시 관련 정보를 즉각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FATF의 권고안 이행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월 25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국내에서도 암호화폐를 금융자산으로 바라볼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OKEx Korea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특금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법률 준수를 위한 대비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특금법 개정안에서 다루고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정의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AML/CFT 의무 부과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의무 사항 ▶신고 불수리 및 직권말소 사유 등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며 특금법 개정안 이행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지난 2019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OKEx Korea는 풍부한 유동성을 갖춘 수백여 개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페어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거래 환경을 조성했으며, 국내 투자자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OKEx Korea는 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고객확인의무(KYC),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 진행한 자율규제심사 또한 통과하는 등 국내외 금융 관련 규제 준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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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SERO 개발자 콘퍼런스, 무엇을 남겼나
[산업+](테크핀) SERO 개발자 콘퍼런스, 무엇을 남겼나12월 11일 서울에서 열린 ‘Ultimate Public Chain SERO 개발자 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끝을 마쳤다.이번 행사는 SERO 펀드, Hero Global, LD 캐피탈 그리고 Tokencan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또한 MagNet, Coinin, DooriDoori, Gravitera, Coinvoice, Aliansi Koin, TVCC News, Hash.kr, Tokenpost, Blockchain Today, CoinNess, Block Media, BCNMEDIA, Icnews, Websmedia, Digital Insight, Hkbnews 그리고 쓰롄차이징(世链财经) 등의 업체가 협조했다.현장에는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블록체인 톱 클래스 인사와 관련 정부 관계자, 유명 기업 관계자, 다양한 업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더 많은 사용자에게 SERO를 알리기 위해 LD 캐피탈과 Hero Global의 회장직 및 SERO 투자자를 맡은 Jack.Yi와 LD캐피탈과 Hero Global의 한국 대표직을 맡은 Hanna가 콘퍼런스의 축사를 맡았다. 축사 중 공통된 내용은 한국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하여 한국 프로젝트, 거래소 그리고 펀드의 성장을 돕고 중국 시장의 진출과 더불어 질 좋은 중국 프로젝트의 한국 진출을 돕는 국경 없는 한중 블록체인을 형성한다는 것이었다.이어 SERO 재단의 한국 이사인 Steven Yee가 인사말을 하였고 Jason Pope가 SERO 메인 체인 기술 개발 보고를 하였으며, SERO 글로벌 CSO이자 펀드 이사인 Tony Tang은 SERO Defi 생태 배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박수를 받았다.잠깐의 휴식시간 후 판고공회(盘古公会) 대표 Alex와 Julie, SVVC 창시자 & CEO WeiChen 그리고 super zero 블록체인 상과대학 연합의 설립자인 Li Sheng이 각각 SERO 생태의 super zero 삼국, SERO 생태의 AIPP, SERO 생태의 SVVX 그리고 SERO 생태의 super zero 블록체인 상과대학에 대해 발표했다.마지막으로 Steven Yee와 SERO 한국 펀드 이사 쉐장(雪庄)이 진행을 맡으며 Tina gata Korea CEO, JOHN CHO FINPKLE CEO 등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SERO는 앞으로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였다. 열정적인 토론을 끝으로 ‘SERO 개발자 콘퍼런스’는 대미를 장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ZG com 주최 ‘2020 GBLS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 12월 17일 개최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블록체인 축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이 12월 17일 서울 강남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해당 포럼은 Magnet, Coinin, Gravitera, KBIPA 등 1000명의 블록체인 산업 리더, 2000개 매체 및 3000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이력과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응용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이다.GBLS는 글로벌 첨단 테크놀로지 금융 포럼 브랜드로 지난해 6월 중국 항저우에서 최초로 개최, 2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함께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참석자가 가장 많았던 컨퍼런스로 손 꼽히고 있다.행사 주요 관계자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ZG.COM CEO Zhao Changyu, 유엔 블록체인 파운더스 펀드 파트너 Aly Madhavji, 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하마다 가즈유키, 비티씨 차이나 창립자 Yang lin ke, R3 아태지역 솔루션 프레임 이사장 톰 매너,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창립임원 litecoin.com 운영진, GSR 디지털 매트릭스 펀드의 홍콩 블록체인 공동협회장 및 창립자 Jay Liang, Hcash(HSR) 창립자 Ryan, DACA 블록체인 협회 비서장 Han Feng, 아시아 블록체인 학회 회장 채지천, 한국 리눅스 재단 대표 Jerry Lee 등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아울러 매트릭스 파트너스(经纬中国),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红杉资本中国), 연창투자관리공사 등 전통적인 벤처캐피탈(VC)를 비롯해 분산자본(分布式资本), 코인자본(硬币资本), 악동자본(乐东资本) 등 토큰펀드 업체들도 대거 참석하여 블록체인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가치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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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카이스트 공동연구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 테크핀 아시아 참여
[산업+](컨퍼런스) 카이스트 공동연구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 테크핀 아시아 참여카이스트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주)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가 지난 12월 5일 부터 오늘까지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테크핀 아시아(Techfin Asia 2019)’에 참여했다.국내 블록체인 업체 체인파트너스가 주최한 이번 테크핀 행사에는 블록체인기술연구소를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업체들과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의 대기업 관계자가 참여하여 핀테크 및 테크핀 현황에 대해 다룬다.블록체인기술연구소의 이정륜 대표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점과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레지스 엔터프라이즈 (LEDGIS Enterprise)’ 에 대해 발표했다.이 대표는 “현재 정부 및 공공기관, 의료,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대한 니즈가 크지만 신규 노드의 빈번한 진입, 대용량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등 여러 한계점이 있다.”며, “레지스 엔터프라이즈는 신규 노드 진입 간편화,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망 분리 또는 다중운용 등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를 해결한다.”고 전했다.레지스 엔터프라이즈는 방위사업청, 한국 인터넷 진흥원, 대한민국 국방부 등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여러 파트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방위사업청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방위산업 및 국방부 군수물자 입찰 평가과정 등 다양한 업무프로세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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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모빌리티) 최성훈 에임스 대표,"기술이나 통신과 같은 부분, 반드시 국내화를 진행해야"
[산업+](모빌리티) 최성훈 에임스 대표,"기술이나 통신과 같은 부분, 반드시 국내화를 진행해야"에임스, 배터리 개발 기술 기반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 선도-모빌리티 서비스의 국내화 위해 국내 대형자동차 업체와 협업하여 국내화 앞장-하드웨어 회로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원스텝(One Step)으로 개발이 가능한 토탈 솔루션 스타트업..-최근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함께 110여건의 원천특허 확보..㈜에임스(대표 최성훈)가 배터리 개발 기술 기반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임스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국내화를 위해 국내 대형자동차 업체와 협업하여 준비한 ‘H BIKE’가 시범 사업에 들어가면서 국내화에 앞장을 서고 있다. 특히, 에임스는 현재 서울지역에서 20여개 업체가 경합 중인 마이크로 모빌리티(mobility) 제품 중 모든 시스템을 국내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에임스는 자동차의 폐배터리를 리싸이클링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폐배터리를 공유 자전거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중국산 제품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의 스펙 및 구조 문제로 인해 직접 제품을 개발해 구현해 낸 바 있다. 또한, 전동스쿠터 브랜드 및 제품 개발을 2015년부터 진행 해왔던 경험과 배터리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하여 기존의 공유 모빌리티 업체들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모빌리티에 관심이 많은 대기업들이 관련 기업들에 많은 사업을 앞서 진행하였지만, 실제로 성과가 나지 않았던 부분은 바로 이런 전기에 대한 기술이나 개발 노하우에 대해 개발이 없이 중국 등 외국 제품에 의존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품들을 적용한 이후에는 개선이나 보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에임스의 행보는 국내에서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최성훈 에임스 대표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원가절감을 위해 일부 중국의 생산력에 도움을 받을 순 있지만, 기술이나 통신과 같은 부분은 반드시 국내화를 진행하여 해외로 개인정보 등이 유출될 수 있는 부분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내의 기술을 통한 개발/생산이 아닌 사업화에 급급한 현 시점에서 발생될 많은 오류나 배터리 화재 사고 등에 대해 많이 우려된다”고 전했다.에임스는 최근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함께 110여건의 원천특허를 확보한데 이어, 국내 기술이 들어간 공유 토탈 솔루션을 통해 2020년 하반기에는 국내 통신사와 함께 해외 수출을 목표로 다양한 기능과 제품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량 생산을 통해 공급 단가를 경쟁력 있게 확보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캄보디아 간편결제 시장 진출..캄보디아 모빌리티 업체 엠블(MVL)과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 캄보디아 현지에서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신상품 및 혁신 금융서비스 출시 계획 신한은행은 캄보디아 모빌리티 업체 MVL(엠블)과 함께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하고 캄보디아 현지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전자지갑 솔루션을 개발해 MVL에 제공하고 MVL은 신한은행의 전자지갑을 자사 차량호출 앱인 ‘TADA’의 최우선 결제 수단으로 지정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양사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량 요금결제 등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기로 합의한 후 첫 사업으로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기존 타사의 결제 서비스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 별도의 앱을 구동해 요금을 결제해야 하는 등 사용에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신한은행의 전자지갑은 ‘TADA’ 앱 내에서 구동되어 도착 시 자동결제가 되는 형태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양사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차량, 거래, 운행, 위치 정보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정교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오토론 및 소액신용대출 상품 등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e-kyc) 도입 및 전자지갑 사용처 확대 등을 통해 현지 법인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의 리테일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신한은행 정지호 부행장은 “이번 MVL과의 전자지갑 제휴 서비스는 국내 은행이 해외에서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기업과 함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상품·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으로 단순한 서비스 제휴가 아닌 새로운 성장 전략을 찾는 도전 사례”라고 강조했다.MVL 우경식 대표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MVL의 ‘TADA’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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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규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규제 개선 위한 간담회 진행.."블록체인 산업 진흥 및 규제 개선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산업+](규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규제 개선 위한 간담회 진행.."블록체인 산업 진흥 및 규제 개선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글로벌블록체인 멘토링 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지난달 11월 29일 논현동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과 함께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조합사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중기소상공인지원팀 이찬민 팀장, 하승우 전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규제로 인한 산업 진흥에 대한 애로사항과 주요 과제를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사는 규제 혁신을 위해 ▲한국 전문투자자의 암호 자산 투자를 위한 입법 제안 ▲블록체인 게임관련 등급 분류 요청 ▲블록체인 관련 산업 정부 규제 및 처벌 규정 수립 ▲블록체인 관련 거래소 제안 ▲가상계좌 발급규제 개선 총 5개의 과제로 사전에 제시했다. 최진영 한국블록체인협동조합 사무국장은 “규제개선추진단과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관계자, 조합사 대표까지 한자리에 모인 덕분에 혁신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논의가 오갈 수 있었다”며 “민관이 합동하여 블록체인 산업 진흥 및 규제 개선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도근 YSK미디어앤파트너스 고문 및 WGS회장은 "G20의 가이드라인 제시와 중국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기술 진흥에 대한 발표 등 국제 동향을 참조한 한국 정부의 공식적 의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의 정기모임에서는 연혁 및 경과보고, 신규 희망 조합원 소개 IR 발표 등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의 정기모임은 매월 2째주 화요일 7시에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지하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는 데모데이, 세미나, 밋업 등 현재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법률사무소 황금률 박주현 변호사, B암호화폐거래소 사기 및 횡령 혐의 고소법률사무소 황금률(담당변호사: 박주현 대표변호사,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대외협력기획위원장)은 2019. 11. 29. 구로경찰서에 B암호화폐거래소 실소유주의 내연녀로 의심되는 여성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였다고 전했다. 법률사무소 황금률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B 암호화폐거래소의 대표와 임원진, 실소유주 등을 허위·조작 이벤트, 과장광고(자체발행코인이 삼성전자 갤럭시 S10에 탑재, 해외 유명호텔과 제휴될 예정이며 자체발행코인이 기축통화로서 기능을 할 것이라는 등)를 이유로 사기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B 암호화폐거래소는 거래수량과 보유자산, 추천인수에 따라 포르쉐, 마세라티,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최고급 외제차 등을 이벤트로 내걸어 고객을 모집하였지만, 경품지급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거래소 입출금을 정지하여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대리인과 피해자들이 범죄혐의자들의 증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벤트 당첨자가 중복되는 현상을 발견하였고, 실제 롤스로이스 고스트 1등 당첨자가 실소유주의 애인이며, 회사 마세라티 차량이 동 여성의 명의로 이전되어 있는 등, 동 여성과 실소유자가 공식·비공식적으로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인지하게 되어 동 여성에 대해 고소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암호화폐 관련 민·형사소송 다수를 진행하고 있는 황금률의 박주현 대표변호사(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대외협력기획위원장)는 “거래소 계좌에 입금된 금액, 지갑에 있는 암호화폐를 친인척, 내연녀, 측근 등으로 돌려놓는 경우가 꽤 있다”며, “행위태양에 따라 범죄수익은닉을 돕는 행위에 대해서도 고소가 가능하며, 손해배상청구, 채권자취소 또는 대위소송으로 민사청구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박 변호사는 암호화폐 이슈를 다루다보면, “스스로가 탐정인지, 변호사인지 혼동될 때가 있는데, 특금법 등 규제가 빨리 정착되어 무법세계가 안정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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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웁살라 시큐리티, 네오플라이 암호화폐 지갑 ‘nBlocks 월렛’과 보안 솔루션 구축 협약
[산업+](보안) 웁살라 시큐리티, 네오플라이 암호화폐 지갑 ‘nBlocks 월렛’과 보안 솔루션 구축 협약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가 만든 블록체인 지갑 ‘nBlocks 월렛’(이하 엔블록스 월렛)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암호화폐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투자 전문 자회사로, 지난해부터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왓챠의 ‘콘텐츠 프로토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개발 기업 '테라' 등 다수의 크립토 프로젝트에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또한 현재 3세대 블록체인 이오스 메인넷의 블록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체 디앱을 개발, 지난 28일에는 자사의 암호화폐 지갑인 ‘엔블록스 월렛’의 보안과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런칭을 한 바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엔블록스 월렛은 센티넬프로토콜의 기업용 암호화폐 피싱, 사기 방지 솔루션인 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ICF API)를 결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송금 전 거래 상대방의 지갑주소가 안전한 것인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피싱 계정 감지’ 기능을 탑재하게 되었다.엔블록스 월렛으로 송금 시 상대방의 지갑주소를 붙여 넣거나 QR코드를 인식시키기만 해도, 센티넬프로토콜의 보안 솔루션이 해당 주소의 해킹, 피싱, 사기 범죄 관련 여부를 자동으로 스캐닝해 지갑의 안전성 여부를 즉시 알려 준다. 이렇게 되면, 높은 수익률을 미끼로 ‘묻지마 투자’를 조장하는 ICO 사기나 피시 및 기타 금융 범죄에 관련된 지갑 주소를 송금 전 사전에 필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해진다.한편 웁살라 시큐리티는 지난 27일 발생한 580억원 규모의 업비트 거래소 해킹사건에 대해, 자사의 암호화폐 추적 보안 솔루션인 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CATV)활용, 실시간 탈취 자금의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상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업비트 해킹-거래추적 실시간 상황게시판” 을 개발 및 배포, 업계의 공조를 도모한바 있다.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해 특정 암호화폐 지갑의 위험도를 평가하여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은 지갑 및 거래를 선제적으로 확인, 차단할 수 있는 크립토 위험평가솔루션 ‘CARA’(Crypto Analysis Risk Assessment)를 런칭 했으며, FATF 권고안을 준수하는 Crypto AML 요소 기술로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VASP)들에게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컨설팅 및 공급 비즈니스를 확대해 가고 있다.네오플라이의 권용길 대표는 “최근까지도 끊이지 않는 해킹 사고로 갈수록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엔블록스 월렛의 가장 큰 특징은 강화된 보안 기능이다. 사용자가 백업 시, 프라이빗 키를 여러 조각으로 쪼개서 여러 곳에 저장한다. 해커가 쪼개진 조각 하나를 탈취하더라도 모든 조각의 키가 모이지 않으면 프라이빗 키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최고의 보안 기업인 웁살라 시큐리티의 솔루션 탑재로 안전한 송금을 보장한다. 앞으로도 웁살라 시큐리티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장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블록체인 지갑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웁살라 시큐리티의 패트릭 김 대표는 “웁살라 시큐리티의 엑셀러레이터이자 국내 대표 블록체인 투자사인 네오플라이가 출시한 엔블록스 월렛에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웁살라 시큐리티는 현재까지 약 600만개 이상의 크라우드소싱된 보안 위협 지표와 카운트를 자사 데이터베이스(TRDB)에 축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웁살라 시큐리티(Uppsala Security)는 “업비트 해킹-거래추적 실시간 상황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탈취 자금의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상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11월 29일 KST 오후12시 - 현재까지 바이낸스와 후오비의 개인 유저 지갑으로 탈취자금이 소량 흘러 들어간 것을 확인하였다고 전했다.▲ 웁살라 시큐리티,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리포트 ‘SWAP’ 최초 출시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인 웁살라 시큐리티가 자사의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을 활용한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리포트” 서비스를 출시, 암호화폐 프로젝트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암호화폐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자사의 토큰이 현재 자금세탁, 혹은 암호화폐 혐의거래 등에 연루되어 있는지, 혹은 가까운 미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컴플라이언스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가상자산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를 의무화하는 FATF 권고안은 물론이고 국내 특금법 개정안까지 법안 소위를 통과한 현 상황에서, 암호화폐 거래에 관여하는 기업들에게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사전 관리/대응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웁살라 시큐리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 고객 맞춤 보고서 서비스의 이름은 ‘Summary Wallet Analytical Profiling (SWAP)’으로, 자사의 암호화폐 추적 보안 솔루션인 CATV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반의 암호화폐 위험 평가 툴인 CARA를 통해 ERC20 토큰과 관련된 모든 지갑 주소의 거래 흐름과 패턴을 다각도로 심층 분석, 그 결과를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레포트’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SWAP 서비스의 기업 고객들은 보안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잠재적 블랙리스트 지갑과 의심스러운 혐의거래 등 핵심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 기업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레포트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 지표와 인디케이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표와 데이터로 추출되기 때문에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해 주며,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일별 혹은 월별로 분류된 암호화폐 거래 건수(Count)와 거래량(Volume),암호화폐 월별 거래 건수와 거래량의 시각화 그래프와 각 항목의 총 합암호화폐 월별 거래 건수와 거래량이 높은 지갑들에 대한 위험 수치와 위험 등급 평가블랙리스트 지갑과 직/간접적 접촉이 있었던 지갑리스트, 혐의거래로 의심되는 거래웁살라 시큐리티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분기별 보고서가 제공되며 매 분기 말에 고객에게 전달되지만, 고객이 온디맨드(On-Demand) 보고서를 요청하는 경우, 보고서 발송 시기나 기타 특이사항 등 은 별도로 협의 하여 고객 맞춤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한편, 웁살라시큐리티는 헥슬란트 라이즈랩스와 함께 3사 공동 평가 보고서를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으며, 지난 12일, 국내 유일 에너지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레디(Redi)’를 그 첫번째 공시 리포트로 내놓은 바 있다.블록체인 내에서 발생한 거래 내역 정보인 온체인 데이터와, 그 밖의 로드맵 진행 상황이나 파트너십 체결 등 과 같은 오프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공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들이 국내에도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온체인에서 거래 기록이 확인된다 하더라도 해석이 불가능한 “언노운(unknown)데이터”를 분석하여 ‘블랙리스트 지갑과 접촉한 이력이 있는가’, ‘의심/혐의 거래와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인가’와 같이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준법요소까지 검증할 수 있는 공시 리포트는 관련 전문 기술을 갖고 있는 웁살라시큐리티 SWAP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구민우 한국 지사장은 “웁살라시큐리티의 SWAP보고서와 함께 앞으로도 3사의 공동 평가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팀의 자사 IR보고서 또는 투자유치에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는 공신력과 신뢰성이 보장된 암호화폐 공시 리포트를 통해 많은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확대해 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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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ID)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 선보여..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통한 생활혁신 가능성 제시
[산업+](DID)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 선보여..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통한 생활혁신 가능성 제시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의 어준선 대표는 28일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 및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의 혁신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이하 스마트시티 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스마트시티 페어는 20개 특별·공동관에서 한·아세안 국가 간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코인플러그는 스마트시티 페어에서 DID 플랫폼 ‘키핀’, 유명 개발업체 유니티의 게임엔진에 DID 기능을 연동한 DID 게임 등 다양한 DID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연을 담당한 코인플러그 김정소 이사는 "코인플러그는 지속적으로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DID 기반 신원인증을 통해 개인정보의 오·남용을 막고 정보 소유권 관련 문제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DID는 개인 데이터의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자는 자기주권신원(Self-Sovereign Identity)의 개념을 구현하는 기술적인 방법으로 개인이 지정한 데이터 저장소에 개인 정보를 저장한 후 원하는 정보를 골라 제출하거나 기업이 해당 데이터를 참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현재 코인플러그는 메타디움 DID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부정거래/수급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어준선 대표는 “이번 스마트시티 페어 참여를 통해 DID가 실생활에 어떤 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알리고 코인플러그가 가진 DID 관련 기술력을 보여주었다"며 “DID는 물론 부정거래/수급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마이데이터, 광고 플랫폼 등 당사가 보유한 각종 블록체인 관련 사업 아이템과 관련하여 아세안 각국의 유망 기업들과 협업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시티 관련 국가 및 기업별 전시, 국제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국가관을 비롯해 119개사 220개 부스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기업관 역시 운영되었다.▲ 핀테크산업협회,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와 MOU 체결 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김대윤)는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 Indonesia Fintech Lending Association)와 22일(금)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의 한국 방문 행사를 계기로 제안되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한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는 인도네시아 금융위원회(OJK,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의 인가를 받은 공식 협회로서, 127개사 회원사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핀테크 조직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가 체결한 이번 MOU는 양국 간 핀테크 산업에 서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양국 간 핀테크 산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공동행사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은 “인도네시아 핀테크기업은 물론 금융당국에서도 한국의 핀테크산업과 금융혁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양국 간의 협력이 계속되고, 국내 핀테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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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협업) 블록체인 업계 파트너쉽 증가..에듀해시, 스페인 스마트시티 협회와 글로벌스마트시티시장 협력관계 구축
[산업+](협업) 블록체인 업계 파트너쉽 증가..에듀해시, 스페인 스마트시티 협회와 글로벌스마트시티시장 협력관계 구축스마트시티 전문기업 에듀해시 글로벌 파트너스(이하 에듀해시)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19(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9)’에 참여해 전세계에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자랑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14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25,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참여하였고, 400명이 넘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가, 정부기관의 장관, 글로벌 기업의 CEO, 각계의 학자들이 스피커로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에듀해시 글로벌 파트너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19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마케팅 지원사업’의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다. 에듀해시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교육&리빙 관제시스템인 Eduhash Management System(EMS), 에듀해시 글로벌 스마트시티컨소시엄을 통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제공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Eduhash Management System(EMS)는 총 12개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는 통합관제시스템으로 학생의 학습현황, 출석현황, 동선파악 등을 통한 스마트 학습관리, 스마트 디바이스로부터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학생 및 강사, 시설관리자 등의 스마트 헬스케어, 전기나 물 사용량 등 시설내의 에너지 사용량 및 고장발생여부 체크를 통한 스마트 유틸리티 매니지먼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듀해시는 글로벌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8년 12월부터 에듀해시 글로벌 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을 통해 경북 안동 10만평 교육기관에 실제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EMS를 운영하면서 스마트시티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5G통신 기반으로 Cloud, Big Data, AI, Blockchain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통합 플랫폼으로 실현되는 국내외 유일의 실제 테스트베드로써, 스마트교육(Smart Education)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Smart Farm),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스마트헬스케어(Smart Health Care), 스마트 홈(Smart Home)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은 있지만 테스트를 해볼 기회가 없었던 기업들에게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듀해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 클러스터(Smartcity Cluster)의 다니엘 곤잘레스 부텔로(Daniel Gonzalez-Bootello) 협회장과 한국 기업을 대표해 협력각서(MOU)를 체결하여 주목을 끌었다. 2014년에 출범한 스마트시티 클러스터는 120개이상의 스페인 회사가 가입하여 스페인 스마트시티 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로써, 이번 협력각서를 통해 에듀해시와 스페인스마트시티 클러스터는 스페인 스마트시티 시장과 한국의 스마트시장을 넘어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을 연결하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에듀해시의 전중훤 대표이사는 다니엘 스페인 스마트시티 클러스터 협회장과 함께 전세계 스마트시티 산업계에서 통합 플랫폼을 만들 때 가장 고심하고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기술 표준화 및 데이터 표준화 방안(UNE Standard)에 대한 통찰력 있는 담화를 나누었다. 또한, 카탈루니아 주정부 스마트시티 실장인 자비에 빌라타(Xavier Vilalta)는 에듀해시가 리딩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와 있는 글로벌 컨소시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에듀해시를 중심으로 카탈루니아 기업들과 한국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전중훤 대표이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에서 국가를 대표해 참여하게 되어 책임감을 가졌다. 스페인 기업은 물론이고 전 세계 기업들이 에듀해시 글로벌 컨소시엄을 통한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시스템이나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파트너쉽을 제안하여서 한국 기업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자리였다. 또한, 실제 스마트시티 상용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한 기술표준화 및 데이터 표준화 문제에 대한 방안을 스페인 스마트시티 클러스터 및 카탈루니아 주정부와 심도있게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듀해시 전중훤 대표이사는 휴렛팩커드(HP) 기업서비스부문(DXC)의 대표이사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지냈으며, 국제조세협회(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 사무총장,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산업자문위원회 한국대표위원회, 글로벌기업 조세재정최고책임자협회 (TEI)의 아시아본부 이사회 부회장 겸 한국 대표, 그리고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하이콘, 마이닝 블록체인 게임 콜라보 위해 ‘크립토 워리어즈’와 파트너십 체결-‘크립토 워리어즈’는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요소와 직접 토큰을 채굴하는 마이닝 콘텐츠를 결합한 특색 있는 블록체인 게임..-정식 오픈 시, 하이콘을 채굴할 수 있는 ‘이벤트 광산’이 이벤트 기간 동안 오픈 예정..하이콘(HYCON)이 블록체인 기반 채굴형 3D RPG 게임인 크립토 워리어즈(Crypto Warriorz)와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밝혔다.‘크립토 워리어즈’는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요소와 함께 광산에서 직접 토큰을 채굴하는 마이닝 콘텐츠를 결합한 특색 있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몬스터를 처치하여 채산성을 높이고 개인 및 길드 광산 활동을 통해 CZ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정식 오픈 시, 하이콘을 채굴할 수 있는 ‘이벤트 광산’이 이벤트 기간 동안 오픈 되며, ‘하이콘’ 코스튬 아이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하이콘’ 코스튬 아이템 구매를 위해 사용되는 하이콘은 소각을 진행하는 방안까지 확정됐다.크립토 워리어즈 관계자는 “지난 6일 네오(NEO) 투자 유치 및 오픈 베타 시작을 알리고, 오픈 베타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12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일반 제휴사 모집”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Huobi Daily Report)’ 일반 제휴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일 발행되는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및 자체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늘의 이슈, 블록체인&암호화폐 이슈, 후오비 코리아 주요 공지사항, 암호화폐 주요 시황, 오늘의 코인, 오늘의 한마디 등 알찬 콘텐츠로 구성된다.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일반 제휴사는 블록체인을 비롯한 일반 커뮤니티 대상이며, 별도의 마감 기한 없이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제휴 신청 방법은 커뮤니티 소개서와 함께 자유 형식의 제휴 제안서를 이메일로 전달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는 기업 공식 블로그를 비롯해 코인니스, 땡글, 코인정보통 등 세 곳의 메인 제휴사와 코인플래닛, 체인플루언서, 비트밋 세 곳의 일반 제휴사를 통해 200만 명 이상에 도달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더 많은 제휴사와 함께 블록체인 업계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일반 제휴사를 추가 모집하게 됐다”면서 “일반 제휴사 중 향후 메인 제휴사가 선정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에이넥스코리아,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 참가디지털 자산보관소와 차세대 클라우드 선보여에이넥스코리아(A-NEX KOREA)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에 참가한다. 한·아세안 정상 회의와 연계하여 동일한 기간에 진행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는 ‘IT엑스포 부산’과 통합해 역대 최고 규모로 구성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만난다.에이넥스코리아는 국내 우수 클라우드 기업 22개사 중 한곳으로 선정되어 자사의 를 활용한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암호화폐, 영상, 저작권, 음원, 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미래 디지털 자산은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통해 해킹으로부터 원천 차단되어 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현재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공간 임대를 통한 공유에 중점을 뒀다면, 에이넥스코리아의 차세대 클라우드는 ‘보안 중심의 보관’에 초점을 맞춰 차별성을 높였다.행사 기간 내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는 25일 한·아세안 CEO(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한다. ‘IT엑스포 부산’과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를 통해 일본,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바이어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27일 진행되는 부대행사인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는 를 전시할 계획이다.에이넥스코리아의 황은연 대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 부산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연계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시범 사업인 를 통해 부산이 아시아 금융 허브 센터로 발돋움 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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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블로코가 밝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도입 시 고려사항’ 어떤 것이 있나?
[산업+](테크) 블로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도입 시 고려사항’ 발표 처리 성능. 정보 보안성,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취약점 관리, 데이터 삭제 문제, 손쉬운 구축과 비즈니스 확장시 용이성, 운영 및 관리 편리성, 개발 편의성, 기술 및 교육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도입 시 고려사항’을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암호화폐 시장(퍼블릭 블록체인)과는 다르게 기업 특성이 반영된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의도를 파악할 수 없는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블록체인과 보안성, 안전성이 최우선인 기업용 블록체인은 설계 구조부터 합의 알고리즘까지 거의 모든 레벨에서 다르게 설계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오픈소스를 기업에서 바로 가져다 쓰지 못하는 이유와 같다. 블로코가 제시한 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도입할 때에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처리 성능. ▲정보 보안성,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취약점 관리, ▲데이터 삭제 문제, ▲손쉬운 구축과 비즈니스 확장 시 용이성, ▲운영 및 관리 편리성, ▲개발 편의성, ▲기술 및 교육 지원 등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처리 성능: 비즈니스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보장하는가? - 블록체인에서는 ‘확정성(Finality)’ 라는 거래의 완결성이 중요하다. 많은 노드가 트랜잭션을 컨펌(Confirm)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작업증명(PoW), PoS(지분증명)와 같은 합의알고리즘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포크(fork; 하나의 암호화폐가 둘로 쪼개짐)나 재구성(Reorganization)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유실의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특정 또는 단일 노드가 많은 양의 트랜잭션을 신속히 처리하여 거래의 완결성을 보장하는 합의(Consensus) 알고리즘을 선택해야 한다. 허가형 블록체인은 노드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참여자의 주체가 동일한 조직이므로 블록 생성에 대한 보상은 필요 없기 때문에 암호화폐 발행보다 트랜잭션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성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2. 정보 보안성: 권한 관리나 키 관리 등의 안전을 위해 보안성을 확보했나? - 먼저, 참여자 노드 및 사용자의 ‘권한 관리’가 가능해야 한다. 즉, 허가된 노드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고, 허가된 사용자만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조회할 수 있어야 한다. 허가형 블록체인은 트랜잭션의 쓰기, 읽기, 전송에 대한 참여자(노드 및 사용자)가 사전에 정의되어야 한다. 또한, 통신구간 암호화를 통해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경우, 각기 다른 네트워크에 구성된 노드를 연결해야 하며,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트랜잭션으로 변환하는 게 안전하다. 개인키는 암호화된 파일 형태로 지갑 외에 다른 곳에 보관하기도 하는데 몇몇 기업에서는 KMS(키 관리 시스템, Key Management System)와의 연계는 물론, 보안지갑과 HSM 기능이 통합된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자서명법에 명시된 공인인증서라는 명칭이 사라지면서 그만큼 개인의 전자서명을 위한 키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공인인증서에서 개인키는 ActiveX로 설치된 비밀공간에 보관). 따라서 서비스 네트워크 영역 외의 콜드 월렛(Cold Wallet)에 저장하거나 멀티 시그니처(Multi-Signature)나 멀티 팩터(Multi-Factor)를 통해 인증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 3.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취약점 관리: 스마트컨트랙트에 대한 보안 취약점은 고려하였는가? - 2016년에 발생했던 이더리움 해킹 사건인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s, 탈중앙화 분산 자율 조직) 해킹 사태에서 보았던 것처럼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조건에 부합하면 사람의 개입 없이 계약이 이행되는 디지털 자동화 계약 방식)에 대한 보안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기업의 중요한 정보와 자산이 유출되어 큰 위기가 된다. 스마트컨트랙트로 개발한 후 보안성 검수를 받는 것이 필수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로직을 스마트컨트랙트 코드로 구현하는 것과 함께 디버깅과 보안 점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컨트랙트에서 코드는 컴파일된 바이트 코드로 트랜잭션에 포함하여 블록체인에 저장할 때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내에 있는 스마트컨트랙트를 동작하는 특정 엔진(이더리움: EVM)을 통해 함수가 실행되고 그 실행 결과가 상태(State)로 저장되는데 이를 별도로 보관하고 있는데, 이때 결과에 대한 상태값은 암호화하여 저장해야 한다. 4. 데이터 삭제 문제: 블록 및 스마트컨트랙트 내 데이터 삭제 관련 운영 정책은 무엇인가? - ‘블록체인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있다. 블록체인은 원천적으로 데이터 삭제가 불가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정보는 삭제할 수 있는 권리, 즉 ‘잊혀질 권리'가 존재한다. 개인정보보호법과 상충된 지점이다. 블록체인에 올라가는 암호화된 정보와 여러 데이터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추론이 가능한 것도 역시 개인정보다. 따라서 현재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넣지 않는 추세지만 블록체인의 활용이 크게 제한되어 법 개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개인정보의 삭제가 필요할 경우 암호화 키(Key)만 삭제하여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만, 원본 데이터가 삭제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최근에는 특정 주기를 설정하여 트랜잭션 내의 전체 데이터만 삭제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출시되고 있다. 5. 손쉬운 구축과 확장성: 손쉬운 구축과 비즈니스 확장성에 용이한가? - 블록체인은 대부분 오픈소스로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메인넷(Main-Network: 블록체인을 구축할 자체 플랫폼)이라는 인터넷망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많은 서비스가 메인넷 위에서 운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오픈소스로 개발하다 보니 기업에서는 도입하기 전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 또 기술을 익히고 각자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블록체인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이러한 블록체인 플랫폼은 빠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 및 확장할 수 있는 설치/배포 툴이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도입 및 확장을 위한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의 호환성 제공,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신규 참여자와의 간단한 노드 연계, 기존 온프레미스(내부 시스템)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프라 환경을 지원해야 한다. 조직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구성하거나 외부 조직과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형성할 때 노드를 추가하고 설치하는 작업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모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손쉬운 설치/배포 툴이 있는지,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과 쉽게 호환되어 노드를 구성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하고, 운영/시스템/네트워크/보안 등 유관 부서와의 협업도 사전에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한다. 만약, 해당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한 전문 엔지니어가 지원된다면, 사전 교육과 기술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6. 운영 및 관리 편리성: 운영 및 관리가 편리한 모니터링 툴 및 백업복구 기능을 제공하는가? - 대부분의 블록체인이 트랜잭션 익스플로러(Explore)를 제공한다. 하지만 트랜잭션 및 주소(Address)의 단순조회 기능이 대부분이므로 조직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따라서 모니터링 툴을 제공하거나 조직 내 통합관제시스템(EMS)과 연계가 가능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오픈소스 기반의 모니터링 툴을 활용해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도 한다. 또한 블록체인도 기존의 IT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서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24시간 모니터링하여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오류나 장애에 즉각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초기 구축만큼 중요한 것이 운영이고 서비스 안정성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익과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의 사항도 고려해야 한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스냅샷과 같은 기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한 후 빠르게 복구할 수 있고 특정 노드를 중지한 후 모든 데이터를 이관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자칫 데이터 손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관련 툴(Tool)이 있는지, 전문 엔지니어의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하다. 7. 개발 편의성: 자사 블록체인 시스템 적용 환경에 맞춘 개발 편의성을 제공하는가? - 블록체인을 기업 환경에 맞게 구축하고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발이 꼭 필요하다. 개발자가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구현할 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블록체인 도입을 하는 이유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스마트컨트랙트의 개발언어는 기존의 C, JAVA와 같이 범용 언어가 아니라 각 블록체인 특성에 따라 새로운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인 트랜잭션만 발생시켜 전송하는 경우에는 JAVA, Javascript, Python 등의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기술이다. 2009년에 비트코인이 개발되고 약 1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확장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대부분 오픈소스로 개발되어 백서와 코드(또는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블록체인을 경험하고 연구하거나 기업 비즈니스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8. 기술 및 교육 지원: 블록체인 기술 습득 및 구축을 위한 교육 지원이 가능한가? - 기업이 블록체인을 도입할 때 가장 큰 애로사항은 새로운 영역인 블록체인 관련 기술 습득과 구축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및 자체 플랫폼에 대한 기본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코드레벨에서 지원 가능한 개발자(DevOps), 기업의 규정 및 각 표준을 준수할 수 있는 네트워크/시스템 엔지니어, 구축 후 유지보수가 가능한 기술지원 담당자 등을 확보해야 한다. 블로코 최지원 마케팅팀장은 "조직에 적합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면, 기업 환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신기술인 블록체인은 전문가와 함께 시작한다면 향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블로코가 최적의 파트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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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스마트폰) 펀디엑스 블록체인 스마트폰 블록온블록(BOB), CES 2020에서 혁신상 수상
펀디엑스 블록체인 스마트폰 블록온블록(BOB), CES 2020에서 혁신상 수상싱가포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펀디엑스의 블록체인 휴대폰 “블록온블록(BOB)”이 모바일 디바이스&액세서리 부문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CES 2020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내년 1월 7일~10일까지 진행된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기술의 혁신성을 평가해 28개 부문에서 제품을 선별해 상을 수여한다.펀디엑스 잭 체아 대표는 "CES 2020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자사의 이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에 기여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경험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블록체인 모드와 안드로이드 모드 사이를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BOB의 블록체인 모드를 사용하면 펑션엑스 블록체인 내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BOB가 주고 받은 모든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통신 서비스 공급자와 같은 중개자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다양한 3D 프린팅 부품 및 액세서리로 유닛의 실제 설계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후오비 코리아, 사용자 편의성 향상된 앱 2.7 업데이트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인 ‘모바일 앱 2.7 버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새로 공개된 모바일 앱 2.7 버전은 사용자 중심 편의성을 중점으로 개선되었다. 우선 각 사용자별 출금 가능 시간이 표기된다. 후오비 코리아에 입금한 사용자는 몇 시간 후부터 출금이 가능한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암호화폐 검색 결과의 노출 우선순위가 변경됐다. 각 페어 마켓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암호화폐 검색 시 마켓명보다 암호화폐 이름이 먼저 보이도록 개선됐다. 마켓 이름 보다는 암호화폐 검색 빈도가 높은 투자자들의 검색 패턴을 고려한 결과다. 이 밖에도 암호화폐 이름이 노출되는 일부 영역에 암호화폐의 한글명이 표기되며 기타 버그들도 대폭 개선됐다.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7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7 버전에서는 출금 시간 표기, 버그 개선 등 사용자 입장에서 좀 더 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면서 “다음 버전에서는 암호화폐 검색창에서 한글 검색이 가능해지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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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5G) 지재연, “5G 시대,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지식재산의 역할” 학술대회 개최
[산업+](5G) 지재연, “5G 시대,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지식재산의 역할” 학술대회 개최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한국캐릭터학회,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한국지식재산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컴퓨터그래픽산업협의회 등이 후원한 지식재산 학술대회가 11월 8일(금) 중앙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권택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 손원 학국지식재산학회 회장,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에서 약 100명이 참석하여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지식재산 정책 방향성에 대해 담론을 벌였다.‘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지식재산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 5G 시대를 맞이해서 콘텐츠 산업의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 기술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지식재산 패러다임과 대응전략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재홍 위원장은 세계 콘텐츠 산업 변화와 시장을 전망하고 우리 콘텐츠 산업의 발전 추세와 동향을 진단하면서, 게임 산업을 사례로 들어 콘텐츠 산업에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이어진 세션에서는 안동대학교 김시범 교수,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전정화 박사 등 문화 콘텐츠 및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모여 ▲ 콘텐츠 지식재산권의 확보와 활용, ▲ 가상현실 등 신기술 콘텐츠와 관련한 지식재산 이슈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고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에 대해 심층 토론을 하였다.첫 번째 세션에서 안동대학교 김시범 교수는 문화 콘텐츠와 관련한 지식재산 법제도 현황을 설명하고 콘텐츠 지식재산을 활용한 문화권리 활용 산업의 가치사슬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향성을 소개했다.그 다음으로 서울예술대학교 김재하 교수는 5G 기반 가상ㆍ증강현실 기술의 현황과 기대성과, 이와 관련한 국내외 정책 동향을 소개하면서 가상ㆍ증강현실 기술 활성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이슈들을 검토하였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전정화 박사가 5G 이동통신, 가상현실 등 기술 발전에 따라 출현하는 새로운 유형의 물품 디자인과 상표를 소개하고, 이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하기 위한 법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한양대학교 김병일 교수는 가상ㆍ증강현실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 이슈 중에 공공장소에 전시된 저작물을 복제ㆍ이용할 수 있는 ‘파노라마의 자유’ 법리 문제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논하였다.권택민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원장은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따라 콘텐츠 산업도 새로운 시장이 확대되고 사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공동 학술대회가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지식재산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 세미나 개최...블록체인과 게임산업에 대한 전문가 강연 및 토론 진행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산업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는 ‘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 세미나가 11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22호에서 개최된다.‘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 세미나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 ‘2019 G-STAR’ 기간 중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사)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원스토어 주식회사, 그라운드 X, Klaytn(클레이튼), 스카이피플이 스폰서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 에서는 블록체인과 게임산업의 접목을 기대하며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저변확대 및 국내외 블록체인 게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건전한 생태계 조성 및 발전 전략에 대하여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 또는 게임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세미나 순서는 8명의 블록체인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시작되고, 곧이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을 좌장으로 연사자들과 함께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그라운드X’ 강호영 팀장이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Klaytn(클레이튼)에 대하여 기술적인 특징과 클레이튼이 그리는 게임 생태계에 대하여 소개한다. 이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의 홍정기 부사장이 ‘블록체인 게임 사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의 접합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한다. 계속해서 ▶’수퍼트리’ 최성원 대표는 ‘공공 데이터베이스 기반 NFT 게임’ 이라는 주제를 통해 게임산업의 미래가 블록체인 기반 게임화를 통한 아이템의 디지털 자산화에 있음을 알리고, 게임개발사와 파트너쉽을 통한 동반성장 전략에 대하여 소개한다.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BARA’(보라)의 차지훈 대표는 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시장에 도전하는 내용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니플게임즈’의 장재훈 이사는 ‘블록체인 게임시장의 현재와 가능성’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생존전략을 짚어본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및 플랫폼사의 강연도 이어진다. ▶’The Sandbox Game’(샌드박스게임) 이요한 지사장,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카르다노’의 공식 파트너이자 사업총괄사 ‘EMURGO’(이머고) 요시다 요스케 CBO,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Duoble jump.tokyo(더블점프) 우에노 히로노부 CEO가 특별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을 죄장으로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해시드’의 김균태 파트너와 연사를 진행했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전문가들이 미래 블록체인 산업과 게임산업의 발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이번 ‘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 세미나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2019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콘텐츠 산업에는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미래 블록체인과 게임산이 어떤 형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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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미디움 블록체인 토큰 MDM ‘스마트컨트랙트’에 대한 보안 감사 결과 적합 판정 받아
[산업+](보안) 미디움 블록체인 토큰 MDM ‘스마트컨트랙트’에 대한 보안 감사 결과 적합 판정 받아-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어 대중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때 보안 및 해킹 등의 문제 예방 위해 진행..블록체인 기술기업 솔루션 업체 해치랩스가 미디움 블록체인의 스마트계약(중개자 없이 개인대개인(P2P)간 계약을 체결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보안감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미디움이 진행한 이번 보안 감사는 미디움의 MDM토큰(이더리움 erc-20 기반) 보안 감사로,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어 대중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때 보안 및 해킹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미디움은 현영권 대표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으로, 현재 자체 개발한 BPU(Blocklchain Processing Uint)를 탑재한 하드웨어 장치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하여 10만 TPS를 구현하는 기술 시연회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100만 TPS를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미디움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함께 운영할 글로벌 기업연합 '미디움얼라이언스'의 청사진도 공개했다.이에는 다양한 서비스와 클라이언트의 수직, 수평적 확장을 위해 미디움 클라이언트, 미디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미디움 컨소시움 메인넷, 미디움 클라우드 블록체인 서비스가 포함됐다.최근 미디움은 중국의 차이나텔레콤, 교육부 등을 상대로 MOU 기술협약을 진행하였으며, 기존에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수많은 산업들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효과적으로 산업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사업추진을 논의하고 있다.미디움의 현영권 대표는 "이번 해치랩스의 보안 감사는 미디움이 거쳐가야 하는 수많은 단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미디움은 더 강화된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의 확장에 더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업+](플랫폼) 리퍼리움, 디라이브와 함께 플랫폼 생태계 확장 파트너십 체결 - 리퍼리움의 백만 유저, 디라이브의 5백만 유저에게 스트리밍을 통한 보상 지급- 블록체인판 유튜브 디라이브와 함께 플랫폼 연동을 통한 유저 보상 강화 보상형 게임 마케팅 플랫폼 리퍼리움(Refereum)이 블록체인 기반 스트리밍 플랫폼 디라이브(DLive)과 플랫폼을 연동하고 유저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디라이브는 지난 4월 개인 유튜버 최초 1억 구독자를 돌파했던 거물급 유튜버 ‘퓨디파이’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디라이브는 리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리노 포인트를 보상하며, 블록체인판 유튜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리퍼리움 토큰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연동하고 유저 보상을 강화하여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리퍼리움은 자체 플랫폼에서 디라이브의 계정 연동을 지원하여 디라이브 영상 스트리밍 시청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며, 디라이브 플랫폼 유저는 리퍼리움의 스트리밍 전용 공간인 ‘허브’에서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하여 리퍼리움 유저에게 홍보하고 보상을 지급받게 된다. 리퍼리움의 CEO인 딜란 존스는 "블록체인판 유튜브를 목표로 하는 디라이브와 생태계를 통합하여 양사의 플랫폼에 양질의 좋은 컨텐츠를 공급하고 보상을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 모두가 보상을 통해 더욱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며, 양사의 커뮤니티가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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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해커톤) 2019 지스타에서 만나는 블록체인...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 활성화를 위한 해커톤 개최
[산업+](해커톤) 2019 지스타에서 만나는 블록체인...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 활성화를 위한 해커톤 개최 이더리움 게임 분야의 선두주자 ‘마이크립토히어로즈’의 개발진 참석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와 ㈜리얼블록스(대표 김은실)는 ‘2019 지스타’에서 게임과 블록체인의 융복합을 기대하며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코리아 블록체인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NFT를 활용하여 HTML5와 Web3를 사용한 브라우저 게임 개발을 목표로 DApps Games에 흥미가 있는 일반인 또는 학생, 블록체인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에 흥미가 있는 엔지니어,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는 스타트업 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더리움 게임 분야의 선두주자인 “마이크립토히어로즈(MCH)”의 개발사 더블점프도쿄의 개발진이 방한하여 해커톤 참가자들과 함께 블록체인과 게임 개발에 관한 이슈를 공유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될 예정이다. 최우수팀에게는 3 이더리움과 MCH 레어 등급의 메달을, 우수팀에게는 2 이더리움을 수여하며, 참가자들에게는 MCH 메달이 지급된다. 동시에 블록체인과 게임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본 세미나는 클레이튼, 스카이피플, 수퍼트리, 웨이투빗 등 블록체인 플랫폼 및 게임 개발사의 발표와 2020년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벡스코 제2전시관 322호에서 오후 1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황성익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블록체인과 게임의 만남은 양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게임 개발사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게임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싶다. 함께 진행되는 블록체인 게임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고, ㈜리얼블록스 김은실 대표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서 게임과 블록체인의 융복합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블록체인 업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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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예스24, 독자적인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메인넷 ‘sey체인’ 런칭
[산업+](메인넷) 예스24, 독자적인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메인넷 ‘sey체인’ 런칭- 지난해 8월 이더리움 기반 sey토큰 런칭 후 1년 3개월만에 독자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10배 이상 향상된 속도로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의 완성도 높여- 예스24의 비즈니스 파트너 참여 구조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sey체인(smart equity of YES24)’ 메인넷을 런칭했다. sey체인은 지난 2018년 8월 이더리움 ERC-20 기반으로 가상화폐 sey토큰을 런칭한 예스24가 독자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개발했으며, 파트너사들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컨소시엄형 메인넷을 지향하고 있다. 메인넷 기술 개발은 지난해 12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술 전문업체 ‘오브스(ORBS)’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sey체인은 기존 이더리움 메인넷 대비 10배 이상 향상된 거래 속도로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향후 e-러닝, e-커머스, 데이터·보안기술 등 예스24의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했다. 예스24는 메인넷 개발과 함께 sey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sey코인’을 출시함에 따라 플랫폼 참여자들과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각종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독자들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시프트북스(shiftbooks.yes24.com)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응원하는 활동을 통해 sey코인을 획득 할 수 있고, 작가들 또한 독자 응원 순위에 따른 보상으로 sey코인을 받을 수 있다. sey코인은 sey코인몰(seymall.yes24.com)에서 공연 티켓, 영화 시사회, 예스24 제작 굿즈, 음료 등을 응모, 교환 받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지갑 앱 ‘sey Wallet’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기존 이더리움 기반 암호 화폐 sey토큰은 sey체인 런칭과 동시에 sey코인으로 1:1 교환이 진행된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메인넷 sey체인 개발은 예스24가 파트너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마련했다는 데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향후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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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블록체인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 병역특례 기업으로 선정...기존 자연계 석사 이상 전문연구요원 외 산업기능요원 지원 가능
[산업+](기술) 블록체인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 병역특례 기업으로 선정...기존 자연계 석사 이상 전문연구요원 외 산업기능요원 지원 가능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있는 개발자들을 위해 최고의 대우를 할 것 4일 블록체인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는 2019년 병역 특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병역 특례기업 선정으로 코인플러그는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을 채용하거나, 타 지정업체로부터 이직 희망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병역특례제도는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일정한 자격, 면허, 학력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남성을 군복무를 대신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기업체나 연구기관에 일정기간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가 중요한 IT 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국내 IT스타트업과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코인플러그 R&D팀장 정종식 공학박사는 “이번 선정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과 기반 서비스 개발 등 연구개발 업무에 관심있는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이 생활에 실제 접목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개발과 구현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코인플러그는 4년 전 병역특례제도를 통해 전문연구요원을 최초 채용한 이후 이번 선정을 통해 산업기능요원을 추가로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들에서 일반적으로 병역 요원들에 대해 일반 직원들과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코인플러그는 처음 도입부터 정직원과 동일한 대우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플러그는 현재 서버 개발과 클라이언트 개발 두 분야로 나누어 개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코인플러그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특허 기업으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DID) 프로젝트 메타디움을 운영하는 ‘메타디움 테크놀로지스’와 기술협력을 맺고 DID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75억 규모의 시리즈 B2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되어 DID기반 공공안전 영상 제보 및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주도하며 기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코인플러그 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한 이메일 또는 사람인, 잡플래닛, 로켓펀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석사 이상 졸업생이 지원가능한 전문연구요원과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산업기능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의 전직의 경우 상시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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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스카이피플 ‘파이브스타즈(FiveStars)’, 클레이튼과 비앱 파트너쉽 체결
[산업+](메인넷) 스카이피플 ‘파이브스타즈(FiveStars)’, 클레이튼과 비앱 파트너쉽 체결 - 블록체인게임 “Five Stars” 사업확대를 위한 클레이튼과 파트너쉽 체결 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 (대표 박경재)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앱(BApp)파트너로 합류하게 된 블록체인RPG게임 ‘파이브 스타(Five Stars)’는 정통 게임개발사로의 노하우와 트론(TRON)의 슈퍼노드(Super Representatives, SR)로 활동하며 누적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파이브 스타즈’의 핵심기술은 기존 블록체인 게임에서의 가장 큰 숙제인 접근성에 대한 부분을 인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지갑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해소하였으며, 트랜잭션 수수료(fee)에 대한 부분도 대납기능을 사용하여 블록체인을 전혀 모르는 일반 유저도 쉽게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게임 내 자체적으로 DEX(Decentralized Exchange, 탈중앙화 거래소)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마켓을 구현하여 토큰이코노미(Token Economy)에 대한 부분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스카이피플은 국내 유일의 트론의 슈퍼노드로 1년 반 동안 트론의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이번 클레이튼과의 추가적인 파트너쉽 체결은 ‘파이브 스타즈’의 사업 확대와 더 빠른 환경에서 블록체인게임이 구동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관계자 말에 따르면 “동일한 환경에서 같은 트랜잭션을 발생시켰을 때 클레이튼의 메인넷이 트론보다 훨씬 빨랐고 이러한 부분은 모두 유저에게 영향이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피플 박경재 대표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대해서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블록체인기술이 대중화가 될 수 있는 점에서 클레이튼과 많은 공감대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게임의 편의성과 대중성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열린 마인드”라고 밝혔다. 실제로 스카이피플은 최근 이더리움NFT마켓 No.1인 ‘Opensea’와도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프로젝트이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목표로 하여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최적화된 개발자 환경(DX)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자 환경(UX)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대규모 이용자 대상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성공적인 실사용 사례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말 선보인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은 LG전자, 넷마블, 셀트리온 등 글로벌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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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해커톤) 라온화이트햇, 2019 energy X Security 해커톤 SW 개발 대상 수상
[산업+](해커톤) 라온화이트햇, 2019 energy X Security 해커톤 SW 개발 대상 수상- NOAR,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신재생 에너지 펀딩 시스템 주제로 높은 평가 받아신재생 에너지 펀딩 시스템에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성이 접목된다면 어떨까?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042510, 대표 이순형)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사장 이정아)은 2019 Energy × Security 해커톤에 참가한 라온화이트햇 해킹 보안 연구팀이 SW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한 ‘2019 Energy × Security 해커톤’은 일정 기간 동안 전략산업에 ICT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사업모델(SW개발ㆍ논문ㆍ아이디어 등)을 제시하고 정보 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SW 대상을 수상한 NOAR팀은 라온화이트햇 소속 화이트해커인 지한별(팀장), 박의성, 이영주, 김동민 등 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신재생 에너지 펀딩 시스템’이라는 주제를 제시했다. NOAR팀에서 선보인 소프트웨어(SW)는 보안성, 안정성,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트랙트(블록체인)의 신기술과 신재생 에너지라는 전력 신사업을 펀딩 시스템으로 융합한 웹/앱 기반의 서비스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DB나 서버의 정보가 중앙 집중화되는 기존의 펀딩 시스템의 보안 위협을 해결했다는 점과 투자에서 수익 분배까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온화이트햇 이정아 사장은 “NOAR팀이 최근 개최되고 있는 해커톤에서 연이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매우 강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취약점과 같은 보안성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26~27일 개최된 제1회 경기도 정보보안 해커톤 대회에서 황정식, 조진호, 지한별, 박의성, 이영주, 김동민 등 구성된 NOAR팀은 최우수상(1위)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