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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코인 바이백후 소각 발표
센터코인 바이백후 소각 발표 센터코인 (center coi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경기가 급격히 둔화되고 암호화화폐 시장에도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어 센터코인 홀더들과 가상자산(암호화화폐) 시장의 안정을 위해 6월15일 오전 9시에 바이백을 진행 하였으며, 앞으로도 토큰홀더 친화정책으로로서 바이백과 배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한다.페이먼트 기능의 블럭체인 센터코인 관계자는 거래소를 통해 시장가로 매수하고 이때 매수한 코인은 소각하며, 바이백 및 소각을 통해 가격 안정과 코인 유통량 축소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역대 최고의 실업률을 보이는 시기에 센터코인 (center coin)이러한 행동은 암호화화폐 시장의 새 바람을 넣고 있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소각대상은 센터코인이 상장된 거래소(캐셔레스트)에서 재단이 직접 바이백을 통해 확보한 물량 중 일부로 이더스캔에서 검색을 통해 소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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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바이낸스(Binance) 글로벌 호가창을 공유해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거래 편의성 높여
플라이빗, 바이낸스(Binance) 글로벌 호가창을 공유해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거래 편의성 높여- 바이낸스(Binance) 글로벌 호가창을 공유해 풍부한 유동성 제공- 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신뢰성 제고 강화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을 운영 중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는 가상 자산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 경영활동에 나선다. 플라이빗(Flybit)은 앞서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과 업무협약은 물론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와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제휴 및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플라이빗(Flybit)은 가상자산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을 통해 상장 토큰에 대한 핵심 정보 및 주요 공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플랫폼 상단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Ticker 기능을 적용하여 토큰 정보의 접근성을 향상했고, 토큰 거래 페이지 내 토큰정보 버튼을 만들어 쟁글에서 제공하는 토큰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B2B2C로 제공되는 바이낸스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도입한 플라이빗은 바이낸스 API 연동을 통해 글로벌 호가창을 공유하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USDT 및 BTC 마켓의 토큰 유동성 공급 및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플라이빗은 서비스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블록체인 정보 제공 플랫폼과 제휴하여, 투명성 제고 및 신뢰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고객의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며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 및 보안 서비스로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플라이빗은 FATF 지침 및 기타 규제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 비대면 인증 강화, 이상자산거래탐지 시스템 구축 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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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EOS 기반 토큰 ‘ASTA’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
아스타, EOS 기반 토큰 ‘ASTA’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ASTA, 국내외 거래소 새로 상장하는 확장 수단으로 활용할 것2019년 2월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축한 코핀홀딩스(대표 양문섭)의 아스타(ASTA)가 EOS 기반의 ASTA 토큰을 발행해 4월 24일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했다고 27일 밝혔다.ASTA는 현재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메인넷 기반의 거래소별 시스템 호환에 용이하도록 EOS 기반의 토큰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에 발행된 ASTA 토큰은 2019년에 구축된 메인넷 기반 ASTA 코인과 단계별로 상시 스왑(교환)될 예정이다.ASTA는 앞으로 자체 생태계 확장을 위한 블록체인 개발을 지속하며, EOS 기반의 ASTA 토큰 발행을 국내외 거래소에 새로 상장하는 확장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일반적인 코인의 개념은 자체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토큰은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탄생해 만들어진 것으로 정의된다. 이 때문에 토큰 발행 뒤 자금을 모집해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코인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나 ASTA는 반대로 자체 플랫폼 확장의 기초가 되는 메인넷을 먼저 구축한 뒤 일반 거래소 호환을 위해 토큰을 발행했다.메인넷 기반 ASTA 코인과 EOS 기반 ASTA 토큰은 1:1 스왑(교환) 방식으로 기존 ASTA 코인 보유자는 수량에 변동이 없다.코핀홀딩스는 이번 EOS 기반 ASTA 토큰 발행이 거래소별 코인 거래 표준화를 통해 상장거래소의 국내외 확장 및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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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랩스, AVA 퍼블릭 테스트넷 ‘카스케이드’ 공개...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될 것"
아바랩스, AVA 퍼블릭 테스트넷 ‘카스케이드’ 공개...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될 것"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바랩스(AVA Labs)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인 아바(AVA)의 퍼블릭 테스트넷 ‘카스케이드(Cascade)’를 18일 공개했다. 이후 테스트 및 안정화 과정을 거쳐 올 여름 메인넷을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카스케이드는 ‘작은 폭포’를 뜻하는 단어로, 아바 메인넷으로 가기 위한 2단계 퍼블릭 테스트넷(카스케이드, 데날리) 공개 중 첫 단계다. 아바랩스는 초당 거래량, 거래 확인 지연시간, 확장성 등을 대폭 개선해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보완한 아발란체(Avalanche) 합의 프로토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아바(AVA) 플랫폼을 개발했다. 아바 네트워크는 초 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2초 내에 지불 최종 결과(finality)에 도달함으로써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 현존하는 지불 처리 회사들에 견줄 수 있는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메인넷 출시에 앞서 퍼블릭 테스트넷에서 아바 네트워크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바 플랫폼은 분산형 금융(DeFi) 응용 프로그램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동시키며 글로벌 수요에 따라 확장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방형 금융(Open finance)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아바 네트워크 상에서 누구나 상호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아바는 이더리움과 호환되도록 설계되어 기존의 이더리움 기반 DeFi 응용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지원한다. 월스트리트에서 디지털 자산 분야를 거쳐 아바랩스에 합류한 존 우(John Wu) 아바랩스 회장은 “아바는 고유한 네트워크 모델로 인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발행 플랫폼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분산형 금융(DeFi) 영역을 전통 금융과 통합함으로써 이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블룸버그(Bloomberg), 포브스(Forbes) 등 전통 금융 매체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아바는 디파이(DeFi) 뿐만 아니라 기존 금융 영역에서 플랫폼으로써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 밝혔다. 아바 플랫폼은 또한 지불결제, 자산의 토큰화, 디지털 신원(DID), 사물 인터넷(IoT) 등 다양한 산업의 고유한 요구사항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유연한 분산원장기술 (DLT)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아바랩스 대표는 “아바 팀은 가능한 한 가장 빠르고 확장 가능해 실사용이 가능한 블록체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바를 통해 허가형, 비가형 블록체인 모두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방식으로 확장하고 연결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아바 테스트넷을 사용해보고 피드백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바랩스는 테스트넷 공개에 앞서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아바엑스(AVA-X)를 선보였다. 지원자는 아바 생태계를 위한 아이디어와 계획서를 제출하면 재단 검토 후 그랜트를 받을 수 있다. 아바랩스는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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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룽투코리아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위메이드트리-룽투코리아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 룽투코리아와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l 위믹스(WEMIX) 플랫폼 통해 룽투코리아 다양한 게임 선보일 예정l 향후, 중국 룽투게임과 파트너십 확대 등 중화권 시장 적극 공략 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는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와 16일(목)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위메이드트리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룽투코리아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양사 간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룽투코리아의 다양한 장르 게임들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위믹스(WEMIX) 플랫폼에 선보일 예정이며 양사 간 게임 서비스 장점을 극대화해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위메이드트리는 , 등 유명 게임 IP(지식 재산권) 장르별 총 10종의 신작 라인업을 확보하는 등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중에서 와 ,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는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향후, 위메이드트리는 룽투코리아의 중국 본사이자 중국 최대의 게임사 중 하나인 룽투게임과도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이며 더불어, 룽투게임과 협력해 위믹스 플랫폼에 중국 내 다수의 게임들을 서비스하는 등 중화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양사가 성장과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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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주간 리서치 vol.108 (3월 30일~4월 5일)
후오비 주간 리서치 vol.108 (3월 30일~4월 5일)1.1 산업 응용 1. GM, 블록체인 기반 네비게이션 지도 완성 시스템 특허 출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제너럴 모터스(GM)가 미국 특허청에 블록체인을 사용한 탈중앙화된 분산 지도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GM이 출원한 특허 시스템은 차량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네비게이션 지도를 완성한다는 설명이다. GM이 제시하는 솔루션은 가능한 많은 차량에 해당 시스템을 탑재해 차량들이 주행과정에서 센서로 얻은 데이터를 수집한다. 또한 시스템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 지도와의 대조를 통해 보다 완전한 지도를 완성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차량에 전송해 검증을 마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GM 측은 "기존 지도 시스템은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 캐나다, 지속가능 에너지 개발 위해 인솔라와 협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환경 당국이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솔라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 에너지 관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솔라는 러시아 소재 기업용 블록체인 개발 업체로 캐나다 토론토 당국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평가 프로그램(이하 STEP)’에 응용 가능한 데이터 교환 솔루션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인솔라는 STEP에 데이터 교환 솔루션인 ‘슈어드 레저’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하고 에너지 공급 불량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길 암두어스키 STEP 기술 조정관은 "인솔라의 데이터 교환 솔루션을 사용하면 재생가능 에너지 공급의 최적화 관리가 가능하다.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곳에 재분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3. BMW그룹, 공급망 추적 블록체인 프로젝트 '파트체인' 가동자동차 전문 미디어 오토모티브월드(Automotiveworld)에 따르면, 최근 BMW그룹이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프로젝트 '파트체인'(PartChain)을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BMW그룹 측은 "자동차 제작 공정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파트체인 프로젝트는 BMW에 부품과 원자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공급망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한 프로젝트다. 이미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전조등 구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BMW그룹은 파트체인 프로젝트를 보다 많은 공급업체에 적용,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BMW의 파트체인 솔루션은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1.2 국제 정책 1. 말레이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Tokenize Malaysia' 운영 승인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Tokenize Malaysia 운영을 승인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거래소는 SC에 등록 후 규제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최대 9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야 한다. SC는 지난해 6월 단 3개 거래소(Tokenize Malaysia, Luno Malaysia, Sinegy Technologies)에 정식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 SC는 2019년 1월 증권의 정의에 가상화폐 및 토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하는 '자본시장 및 서비스법 2019' 명령을 시행하여, SC에 권한을 둔 바 있다. 2. 남아공, 국가블록체인연합 온라인 출범...코로나 대응 차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아공 정부가 온라인을 통해 국가블록체인연합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서 남아공 과학산업연구위원회 산하 디지털 어드밴티지 부서(Office of Digital Advantage) 책임자인 아코나 다메인(Akhona Damane)이 "오는 4월 남아공 국가 블록체인 연합을 출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기회를 활용하고, 타 부문과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3. 브라질 금융당국, 블록체인 기반 정보 공유 플랫폼 PIER 출시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금융당국이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반 정보 공유 플랫폼 PIER를 출시했다. PIER는 브라질 주요 금융기관인 브라질 중앙은행, 민간보험감독부(SUSEP), 증권위원회(CVM)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온다. 사회보장 기구인 PREVIC에서도 곧 데이터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국 관계자들이 기업 제재, 실적, 사업 관계자 등 실시간 정보를 몇 초 안에 열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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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스탬프,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합류
퀀트스탬프,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합류퀀트스탬프(Quantstamp)가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퀀트스탬프는 세계적으로 온라인 이용이 늘고 대면 접촉이 적은 방향으로 세계가 나아가며 디지털 ID가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마이아이디는 월드와이드웹 협회(W3C)의 메소드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한국 최초 DID 서비스 중 하나이다.한국의 주요 은행, 증권 및 보험 회사 등 금융기관이 금융거래 시 인증을 위한 신원 증명을 발행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서비스 및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받고 있는 마이아이디는 금융권을 통해 적용될 수 있는 한국의 유일한 아이디 검증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또한 마이아이디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단 마이아이디가 발급되면 이커머스, 교육, 운송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대면 접촉이 필요했던 거래들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한편 퀀트스탬프는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글로벌 파트너로서 에코시스템 및 성장 파트너 업체들과 협력해 마이아이디를 안전하게 구현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퀀트스탬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서울, 도쿄, 토론토 및 타이페이에 진출해 있는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기업용 블록체인 개발 서비스 및 자동화 도구를 이용한 블록체인 보안 감사 등으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퀀트스탬프의 전문 엔지니어들은 차량 ID, 개인 ID, 로열티 포인트 시스템과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정부, 자동차 업계 그리고 핀테크 분야를 망라한 많은 고객사들을 위해 개발해왔다.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에코시스템 파트너, 성장 파트너 및 글로벌 파트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시스템 파트너로는 신한은행, 미래에셋 등 다수의 금융기관 및 삼성전자 등과 같은 기술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생태계 파트너들은 마이아이디 디지털 신원증명을 구현하고 발급할 것이다. 성장 파트너는 보험 회사, 지급서비스 제공사 및 안전한 디지털 신원 솔루션을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는 고객 접점을 가진 다양한 사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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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빅테이터 기업 옵저버, 코인원 거래소 상장
기상 빅테이터 기업 옵저버, 코인원 거래소 상장 - 19일12시 코인원 원화 마켓에 상장되어 거래- 거래소 상장 기념 에어드롭 및 트레이딩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 기반 기상 빅데이터 기업 옵저버(Observer)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옵저버는 전 세계 누구나 손쉽게 기상 데이터를 생산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소형 기상 관측기 및 기상 데이터 AI알고리즘 개발을 진행하는 기상 및 환경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옵저버는 관측된 데이터의 검증/관리, 관측 보상 및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옵저버 팀이 자체 개발한 기상 관측 기기 미니 웨더스테이션(MWS)는 기상청과 환경부 인증을 통과했으며, 작년 12월부터 롯데그룹의 세븐일레븐과 함께 전국편의점에 MWS의 설치를 통해 기상 및 미세먼지 관측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옵저버의 자체 암호화폐 OBSR은 12시부터 코인원 원화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상장을 기념하여, 코인원 거래소와 STP 네트워크의 웹 플랫폼 블록존에서 에어드롭 이벤트와 코인원 거래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트레이딩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옵저버 관계자는 “국내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에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옵저버 팀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던 블록체인 기반 기상 사업을 거래소 상장과 연계하여 앞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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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독자적 하드웨어 블록체인 기술로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미디움, 독자적 하드웨어 블록체인 기술로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염성시 국가급 한중산업단지 등 중국 지사 설립 검토..-칭화통팡,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등과 상용화 교류로 중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블록체인 기술로 다가올 중국 고성능 블록체인시장을 철저히 대비..고성능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이 중국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10일 미디움 관계자는 최근 중국 첨단산업의 요지인 중한(염성)산업단지로부터 고성능 블록체인 기술업체 입주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이며, ‘2020년 중국 블록체인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2위 규모인 중국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 최정상급으로, 특허출원 건수는 작년 7,600여 건으로 미국의 3배에 달하며 미국의 시장분석업체 IDC는 중국의 기술관련 투자가 2023년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이에 한국의 블록체인 전문업체가 중한(염성)산업단지의 블록체인 전문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미디움은 지난해부터 칭화통팡,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경제의 거물급 업체들과 독자적 하드웨어 블록체인기술의 상용화 교류를 지속하며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2019년 상반기까지 주춤했던 중국 블록체인 시장은 10월 시진핑 주석의 '1024발언'을 기점으로 중국 공산당의 국가적 지지를 받으며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블록체인 투자와 M&A 건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정부 단위의 블록체인 산업육성 의지는 여전하다.중국은 하이난성 심천(Shenzhen) 지역 등 블록체인 특구를 조성해 대규모 펀드 조성과 세금감면혜택을 제공하는 등 강력한 인센티브 대책을 마련하며 블록체인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해왔다.미디움 관계자는 “현재 중국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지사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며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심천과 하이난성 등 블록체인 요충지를 비롯하여 중한산업단지가 위치한 염성시를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한편, 중국의 ‘블록체인 드라이브’는 염성시의 혁신산업 육성 기조와 맞물려 블록체인 응용분야 활성화에도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염성시는 한중 경제교류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한(염성)산업단지'를 필두로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며, 이미 현대기아와 모비스, 현대 종합특수강, 신한은행 등 천여 개 업체가 진출해 150억 달러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눈여겨볼 점은 염성경제개발구 프로젝트가 정부주도의 국가급 산업단지라는 것이다. 공산당의 방향성과 목표가 그대로 산업 판도에 영향을 주고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한-중 기업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저우샹 염성경제기술개발구 광전산업원 서기는 지난해 한중 염성산업단지 설명회에서 "염성경제개발구 프로젝트를 위해 2조 8,0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히며 한-중 산업기술의 결합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미디움의 김판종 의장은 “중국 블록체인시장의 잠재 규모가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 중”이라며 “미디움은 세계 유일의 독자적 하드웨어 블록체인 기술로 다가올 중국 고성능 블록체인 시장을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전하며 중국진출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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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테크, 클레이튼과 협업하여 블록체인 기반 금융 기술 활용 나서
피어테크, 클레이튼과 협업하여 블록체인 기반 금융 기술 활용 나서블록체인 금융기술사 피어테크(Peertec)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협력사로서 오는 2월 25일부터 클레이튼 기반의 토큰(KCT)을 피어테크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에서 지원한다. 또한 커스터디 기반 디지털 자산 결제 기술 등의 금융 기술로 클레이튼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금융기술사 피어테크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3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자산을 수탁(커스터디) 중이며, 결제 인프라 피어페이(PeerPay)를 포함, 각종 디지털 자산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피어테크의 특허기반 결제 모듈은 업계 최초 실시간 청산 및 결제를 지원하여 디지털 자산의 결제수단 활용을 현실화했다.작년 6월에 출시된 클레이튼 메인넷은 대규모 이용자 대상 서비스들의 성능과 확장성에 대한 요구 사항을 맞추고, 실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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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을 돕는 분산형 신원증명(DID)의 역할 소개
분산형 신원인증(DID) 기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을 돕는 분산형 신원증명(DID)의 역할 소개재화, 자본의 이동에서 데이터의 흐름으로 - 글로벌 재화/자본 이동은 둔화, 데이터 이동 폭증분산형 신원인증(DID) 기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파괴적 혁신’을 넘어 확장성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파괴적 협력’ 나서야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분산형 신원증명(DID)의 역할을 소개하는 보고서인 ‘데이터. ‘생산’ 중심의 경제지표를 다시 쓰다’를 발표했다. 블로코는 기존에 기업 내부 혹은 산업 내에, 국가 내에서만 사용되어 왔던 데이터를 디지털화된 신원 관리 체계인 ‘분산형 신원증명(DID)’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다양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이런 활동들이 모여 기존의 ‘생산’ 중심 경제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 경제 체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DID는 인증된 정보 데이터의 흐름을 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DID는 단순 인증만을 위한 단일 사업이 아니라, 여러 사업의 기반 기술이기에 이를 통해 다양한 레이어의 데이터가 개방되고 공유되는 초석이다”라고 말하며, “DID가 확대 도입된다면 특정 산업 군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다양한 형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 연결돼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데이터 비즈니스로 얻은 수익에 세금을 내는 ‘디지털세’ 징수 논의 활발, 사업장 소재지가 아닌 ‘사용자 위치’에 맞춰 부과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등 IT 서비스 기업에 법인세와 별도로 부과되는 세금인 ‘디지털세(稅)’는 기존의 재화와 자본의 이동을 통해 수익을 내는 기존 제조업 기반의 글로벌 기업과 달리,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국경을 초월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직 디지털세의 세부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적용 업종은 온라인 및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하는 ‘디지털 서비스 사업’과 가전 및 휴대폰 등의 IT 제품, 자동차 등 ‘소비자 대상 사업’으로 나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달 말 열린 다국적기업 조세회피방지대책총회에서 디지털세 기본 취지에 합의한 만큼 과세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블로코는 디지털세 부과 기준이 기존에 글로벌 기업의 물리적 사업장 소재국가가 아닌 실제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징수됨으로써, 기존에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생산(GNP), 교역 규모를 비롯한 여러 양적 지표에 잡히지 않았거나 법인세율이 낮은 국가로 숨겨졌던 ‘데이터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화, 자본의 이동에서 데이터의 흐름(Flow)으로……글로벌 재화/자본 이동은 둔화되고, 데이터 이동은 폭증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년 동안 국제 무역 규모는 다국적 기업들이 노동력이 저렴한 국가로 생산 공장과 공급망을 확대하는 등의 변화에 힘입어 글로벌 GDP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했다. 재화의 이동뿐만 아니라, 자본의 이동 역시 외국인 직접투자(FDI) 제도가 정비되고 해외 주식 및 채권 거래가 활발해지며 급격히 확대됐다. 블로코는 이러한 그러나 2007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전후로 국제 무역 규모 및 금융 산업 규모의 성장세가 꺾인 반면, 국가 간 데이터 흐름은 전 세계 사람과 기업, 국가를 연결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텍스트에서 이미지나 영상으로 형태가 바뀐 것은 물론, 단순 정보에서 검색 결과와 각종 커뮤니케이션 전송, 글로벌 기업 인프라까지 다양한 데이터가 국경을 넘어 오가고 있다. 실제로 2005년 초당 4.7테라비트(Tbps) 수준이던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이 오는 2021년에는 초당 8,200 테라비트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렇게 증가한 데이터 흐름에 힘입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와 유튜브, 트위치를 비롯한 미디어 플랫폼, 이커머스 플랫폼 등이 급격히 성장했다.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 데이터 장벽(Silo)을 넘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가능해져올해 초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돕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포함된 데이터 3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데이터 3법은 관련 규제 혁신과 개인정보 보호 협치 체계 정비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재해있던 감독 기관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일원화해,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을 감시하고 기업들의 창구 역할을 맡기겠다는 것이 골자다. 블로코는 기업들이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해 각종 보안 솔루션으로 꽁꽁 묶어뒀던 데이터 장벽(Silo)을 걷고, 서로 데이터를 개방 및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산형 신원인증(DID) 기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블로코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에서 분산형 신원증명(DID) 기술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산형 신원증명(DID)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 스스로 자신의 신원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화된 신원 관리 체계다. 특정 기관이나 기업 등과 상호작용하거나, 개인 정보가 담긴 데이터가 움직이는 경우, 각 신원 주체(개인)가 그 흐름을 통제할 수 있어 신원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괴적 혁신’을 넘어 확장성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파괴적 협력’ 나서야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은 가격 파괴적 혁신(Low-end) 혹은 신시장 개척 혁신(New-market) 두 가지의 시장에서 출발한다. 기존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비소비자를 소비자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블로코는 지금의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야 할 가장 큰 가치는 파괴적 혁신이 아닌 파괴적 협력임을 강조했다. 특정 기업에 종속적이거나 의존적이지 않고, 특정 산업군에도 국한되지 않으며,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하부 단의 제품군을 시작으로 기업 간, 산업 간, 나아가 국가 간 막혀있던 데이터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공유되고,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가치가 창출됐는지에 따라 국가나 기업 경쟁력을 평가하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라고 말하며, “정부나 기관, 기업 모두 특정 산업군이나 특정 기능에 국한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기보다, 확장성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파괴적 협력을 어떻게 확대시켜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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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보라), 게임 콘텐츠 중심 2020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
BORA(보라), 게임 콘텐츠 중심 2020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 게임 서비스 ‘With BORA’와 ‘For BORA’ 파트너사 확대- BORA 아일랜드, 게임 콘텐츠 중심으로 웹페이지 개편 및 유저 포럼 기능 추가- 국내 원화 마켓 상장, BORA 토큰 직접 구매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준비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2020년 상반기 로드맵을 21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BORA의 로드맵은 게임 콘텐츠 중심의 콘텐츠 사업 확장, 솔루션 개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먼저 BORA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론칭한 채널링 서비스인 GAME ‘With BORA’와 론칭을 앞둔 블록체인 게임 글로벌 서비스 GAME ‘For BORA’의 파트너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도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다. 핵심 서비스인 BORA 아일랜드(ISLAND)의 2.0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 중심으로 웹페이지를 개편하고, 게임 유저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인 BORA 포럼(Forum)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게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BORA 토큰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향상된 지갑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앱(App) 업데이트도 진행된다.BORA 플랫폼 생태계 확장 및 지속을 위해 파트너사들과의 다양한 협업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BORA는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을 고려해 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는 국내 메이저 암호화폐거래소와 원화 상장을 협의 중이며, 결제 대행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BORA 아일랜드 내에서 BORA 토큰을 신용카드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더불어 해외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BORA 플랫폼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글로벌 Dapp 순위 사이트에 BORA의 게임 콘텐츠를 노출할 계획이다.BORA 차지훈 대표는 "그동안 BORA 플랫폼을 운영, 개발하면서 얻은 경험과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내용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2020년 상반기 로드맵을 준비했다.”며 “현재 상반기 주요 목표 중 하나인 BORA 2.0 업데이트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곧 새로운 모습의 BORA 서비스를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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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레지스(LEDGIS), 구독형 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 런칭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레지스(LEDGIS), 구독형 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 런칭카이스트 델타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주)블록체인기술연구소(이하 IBCT)가 자체 프로젝트 및 블록체인 업계 최신 동향을 담은 구독형 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LEDGIS NEWSROOM)’을 지난 6일 정식 런칭해 주목 받고 있다.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LEDGIS NEWSROOM)’레지스 블록체인 개발사인 IBCT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발간하는 구독형 이메일 서비스다.일반인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블록체인 관련 지식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한편, 레지스 월렛, LEDX등 진행 중인 자체 프로젝트 최신 이슈를 공유한다.최근 이슈부터 가장 주목받는 이슈를 아우르는 레지스 뉴스룸은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HOT ISSUE’는 블록체인 분야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선정, 모바일 전용 지갑 LEDGIS Wallet 출시, LEDGIS 메인넷 런칭 등 IBCT 주요 소식을 전한다.‘LEDGIS NOW’는 KOLAS 국제공인 시험성적서 획득,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혁신과제 사업자 선정(블록체인 기반 O2O 의료서비스), 하이테크 어워드(Hi-Tech Awards) 블록체인기술부문 대상 수상 등 가장 최근 이슈를 전한다. 이 밖에도 레지스 DApp, 레지스 암호화폐 지갑 레지스 월렛과 레지스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LEDX를 소개하는 ‘LEDGIS WALLET & LEDX’ 등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담는다.IBCT의 구독형 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은 앞으로 매월 서비스 발행함으로써, 일반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레지스 개발사로 주목받고 있다. 방위사업청,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공공기관 및 여러 파트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혁신과제 사업자로 선정되어 블록체인 기반 O2O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블록체인 분야에서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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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chow Securities, Trias 기술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 구축
Soochow Securities, Trias 기술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 구축최근 Soochow Securities 및 Trias 얼라이언스 엔터프라이즈(Alliance Enterprise)인 Octa Innovations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정보시스템 이라는 과제를 제기했으며, Trias 는 이 과제에 관한 블록체인 기술 제공하기로 하였다Soochow Securities에 Trias 기술 적용최근 Soochow Securities 및 Trias 얼라이언스 엔터프라이즈(Alliance Enterprise)인 Octa Innovations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정보시스템 이라는 과제를 제기하였다.Trias 는 이 과제에 관한 블록체인 기술 제공예정이며, 현재 해당 과제는 과학적 리서치를 완료하여 원형 검증을 거쳐 성공적으로 실행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Soochow Securities는 중국의 유명 증권기업으로, 증권 경영, 자산 관리, 투자, 펀드, 채권 대리 판매 서비스를 기본으로, 전문 증권 서비스 체계를 통해 전방위 적인 증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인프라의 정보화로 인해 금융 산업은 인터넷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 금융 기관의 정보 시스템이 중요한 기밀 정보를 전송하고 저장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향한 공격 또는 시스템 자체의 실패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블록 체인 (Trias 제공) 및 인공 지능 기술을 통합하고 규제 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산업 표준 로그 분석 및 쿼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감사 효율성을 개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 및 유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함과 동시에 로그 변조 가능성을 줄인다. 이 로그 파일은 시스템의 과거 활동을 검토하거나 침입을 추적 할 때 효과적인 증거를 제공 가능하다. 그러한 파일들을 블록 체인에 저장하면 변조, 위조 또는 악의적으로 삭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해당 프로젝트에서 Trias의 역할:1.탬퍼링 방지(Tamper-proofing)시스템에서 블록 체인 기술은 주로 변조를 방지하고 데이터 저장 및 공유 프로세스에서 주요 시스템 인프라 데이터의 저장, 전송 및 프로세스 추적할 수 있는 데 사용된다. 로그 파일을 예로 들면, 이는 운영 시스템 또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같은 시스템 활동을 기록하는 파일 또는 파일 모음이다. 시스템 관리자는 로그 파일을 분석 및 조사, 마이닝 통계 및 필드 연결을 수행하고, 로그의 비정상 레코드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식별 할 수 있다.로그 파일은 시스템의 과거 활동을 검토하거나 침입을 추적 할 때 효과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그것들을 블록 체인에 저장하면 변조되거나 위조되거나 악의적으로 삭제되지 않게된다. 2.블록체인에 기반한 관리 환경현재 DevOps 자체는 자동 작업 및 유지 관리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곤 한다. 이 스크립트는 수동 또는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다. 네트워크에서 해당 작업 및 유지 관리 작업은 간단한 클릭으로 여러 호스트에서 원격으로 구현된다. 액세스 권한에도 불구하고 DevOps 자체는 악의적인 사람이 스크립트를 불법적으로 보거나 훼손하는 것을 확실히 막을 수 없다. Trias는 개발, 테스트, 배포, 구성, 모니터링 및 감사와 같은 DevOps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블록 체인에 기록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블록 체인의 합의 노드는 인증서 제공자, 배치 검증자, 합칙 검증자, 위협 정보 제공자 및 감사 검증자 등의 표준에 따라 검증하고 투표를 시행한다. 전체 DevOps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기록 할 뿐만 아니라 각 단계의 정확성과 규정 준수를 보장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산업 표준 로그 분석 및 쿼리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관리 비용을 크게 낮추고 감사 효율성을 향상 시키며 로그 변조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게 한다. 이 것은 산업 기업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에 있어서 명백한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더 폭넓은 응용에 적합하다. 한편, Trias의 창립자인 Anbang Ruan 박사는 Soochow Securities에 의해 FinTech Laboratory의 수석 과학자로 임명되었다. 이는 Trias 팀의 기술력이 대규모 증권 회사로부터 인정 받는 것으로, Trias의 향후 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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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인도네시아 블록체인협회 파트너십,9개 암호화폐 거래소 소속 인도네시아 內 유일한 블록체인 협회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인도네시아 블록체인협회 파트너십,9개 암호화폐 거래소 소속 인도네시아 內 유일한 블록체인 협회-연내 인도네시아 당국 규제 정비될 것…협회, 투자자 보호∙상장 후 관리 등 제도권화 대비에 쟁글 공시 활용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CrossAngle)이 인도네시아의 블록체인협회(Asosiasi Blockchain Indonesia, 이하 인니 협회)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인니 협회는 연내 정비될 인도네시아 정부 규제에 맞게 쟁글의 공시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다. 쟁글 공시가 제도권화 초석을 위해 이용되는 첫 사례다.쟁글은 프로젝트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기업 정보와 공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이다. 암호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가치가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거래될 때, 보다 투명하게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통합∙표준화하는 것이 목표다. 쟁글과 파트너십을 맺은 인니 협회는 인도네시아 내 유일한 블록체인 협회로, 총 9개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소속돼 있다. 인니협회는 정책 당국 관계자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산업 교육 등을 진행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지원한다.이번 파트너십은 공시를 실제 제도권화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첫 사례로서 의미가 있다. 인니협회는 연내 정비될 인도네시아 정부 정책에 따라 쟁글 공시 정보를 활용한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이미 상장된 프로젝트 증빙 자료를 제출하는 근거로 사용할 방침이다.인니협회에 소속된 거래소는 인도닥스(Indodax), 토코크립토(Tokocrypto), 레크닝쿠(Rekeningku), 코인원 인도네시아 등 총 9곳이다. 인도닥스와 코인원 인도네시아, 레크닝쿠는 이미 쟁글의 파트너 거래소로, 쟁글이 제공하는 실사보고서(Due Diligence Report)를 상장 심사에 활용하고 있다.인니협회 관계자는 쟁글과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함을 표하며, "인니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블록체인 산업이 제도권으로 진입하는 긍정적인 기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쟁글은 그동안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유럽권 등에서 제도권화에 걸맞은 투자자 보호 장치를 준비하는 50여개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현재 쟁글에서는 500개가 넘는 프로젝트의 정보 공시를 볼 수 있으며, 이 중 220여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직접 정보를 입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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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얼라이언스, 옴니원 테스트넷 설명회 성료
DID 얼라이언스, 옴니원 테스트넷 설명회 성료- 국내외 회원사 대상으로 DID얼라이언스 현황 및 사업비전 제시- 옴니원 네트워크 기반 테스트넷 제공으로 회원사들의 서비스 상용화 지원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DID 얼라이언스(DID Alliance)는 6일 역삼동 라온시큐어 라움컨퍼런스에서 ‘옴니원 테스트넷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ID얼라이언스는 금융기관, 정부기관, 핀테크기업, 인증기관 등 60여 회원사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DID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옴니원 네트워크(OmniOne Network)에 대한 설명을 갖고, 옴니원 에코 시스템 기반 다양한 신규 개발도구와 서비스,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이순형 DID얼라이언스 글로벌 공동창립자는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재단 현황 소개와 함께 신뢰와 책임에 기반한 DID 오픈 플랫폼으로 사회적 비용 감소와 사회 인프라로부터 소외된 계층의 인류 가치 실현이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옴니원 네트워크를 통한 회원사 지원 방안과 간편인증, 본인인증, 전자증명, 사물인증(IDoT) 등 사업추진 전략도 소개했다. 이어서 FIDO얼라이언스 창립자이면서 DID얼라이언스 글로벌 공동창립자인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GADI(Global Association for Digital Identity)를 통해 Trust Sourcing(신뢰와 책임), Cross-Ledger Transacting(이기종 네트워크 간의 상호운용성), Inclusiveness(포용성) 등 3개 영역에서 기술표준, 프로그램, 시스템을 개발해 블록체인 분산ID(DID) 기술과 서비스의 발전을 지원하겠다 밝혔다. DID얼라이언스에서는 참여 회원사 대상으로 옴니원 테스트넷 소개와 참여방법 및 구성방안과 함께 전체 추진 일정을 설명했고, 5월말까지 운영되는 테스트넷 기간 동안 회원사들의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후 7월초 메인넷 론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순형 공동창립자는 “DID 얼라이언스는 GADI 기술을 기반으로 휴먼 아이덴티티(Human Identity)와 디지털 아이덴티티(Digital Identity)를 연결할 것”이라며, “중앙집중형 서비스의 한계와 독립된 ID 체계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DID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범국가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데이터와 프라이버시 유출 등의 문제뿐 아니라 인류의 기본권 추구를 저해하는 근본적인 신원증명 이슈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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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링크-비크립토,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육성 위해 손 잡았다
뉴링크-비크립토,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육성 위해 손 잡았다- 기술 및 비즈니스 검증으로 선별 후 경영 전략, 토큰 이코노미 등 실무 지원- 프로젝트 가치 상승 및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뉴링크(대표 박원준)는 크립토 전략 컨설팅 기업 비크립토(대표 김문수)와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기술 및 비즈니스에 대한 검증을 거쳐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크립토 경영 전략, 토큰 이코노미 설계 등 실무적인 지원으로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여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게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이다.비크립토는 블록체인 사업이나 토큰 이코노미를 도입하는 기업에 크립토 경영 전략과 토큰 이코노미 설계를 자문하는 크립토 전략 컨설팅 기업이다. 추상적이고 난해한 백서와 기술적 환상에서 벗어나 창업가 및 기업가들이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경영 전략과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캐셔레스트는 원화, 테더(USDT) 마켓과 함께 국내 최초로 트론(TRX)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번도 해킹을 당하지 않은 강력한 보안 기술력과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으로 안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편의점 입금, 간편입금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7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P2P 암호화폐 렌딩 중개 서비스 ‘코인리스(Coinlease)’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결제 솔루션 ‘캡페이(CAPay)’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 역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화폐의 지원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비크립토 김문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수한 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프로젝트를 함께 발굴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유망한 프로젝트를 블록체인 생태계에 안착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뉴링크 박원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실생활에 스며들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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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최초 3D RPG & 마이닝 게임 '크립토워리어즈', 네오재단, 매틱 네트워크 투자 받으며 상장 기대
블록체인 최초 3D RPG & 마이닝 게임 '크립토워리어즈', 네오재단, 매틱 네트워크 투자 받으며 상장 기대지난 11월 6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크립토워리어즈’는 블록체인 세계 최초 3D RPG와 마이닝 시스템이 결합된 게임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전 대부분의 블록체인 게임들이 방치형, 카드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던 것에 반해 '크립토워리어즈'는 직접 조작하는 RPG 형식으로 이루어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채굴 게임들은 저조한 그래픽과 낮은 게임성인 반면, 3D RPG 부분과 채굴부분을 결합하여 내 캐릭터가 던전을 돌며 사냥을 하고 채굴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즐길 수 있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현재 길드광산, 길드룸, 2대2 팀 채굴 대전으로 이루어진 멀티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는 크립토워리어즈는 다양한 컨텐츠의 길드 광산을 운영, 2대2 팀 채굴 대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친구들과 함께 채굴을 할 수 있는 경쟁구도를 구성하고 있으며, 광고주는 CZ토큰을 지불하여 홍보 광산을 게임 상에 건설하여 유저들에게 이벤트 제공 및 홍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다른 프로젝트와 MOU 채결을 용이하도록 돕고 있으며, 외부 새로운 유저 확충가능성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해외 진출 역시 중국과 인도의 거대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업이 크립토워리어즈와 함께해 게임 산업의 발전방향을 한 번 더 강조해 블록체인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중이다.내용에 따르면, 크립토워리어즈는 중국의 블록체인 간판 네오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투자 지원을 받아 중국의 마케팅 지원 및 기술개발 공유를 함께하고 있으며, 인도의 블록체인 간판 매틱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더리움이라고 불리는 매틱 네트워크의 기술을 적용해서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시스템에 사용하고 있다.이는 게임 내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유저 간 아이템 매매를 할 시에 매틱 네트워크 블록체인에 트랜젝션이 생성되어 안정성과 보안을 살려 게임 시장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의 한국 시장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아직 크립토워리어즈의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CZ토큰은 상장 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대형 재단들과 업무협약 발표를 하며 벌써부터 유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립토워리어즈 및 CZ토큰은 앞으로의 성장과 방향이 기대되는 동시에 상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한 편, 크립토워리어즈 CZ토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