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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제 당국,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시범 운용 승인
일본 규제 당국이 도쿄 상장기업인 ‘크립토 가라지(Crypto Garage)’가 제출한 승인 신청서를 승인하여 내년 초 일본 최초의 엔화 고정 거래소가 출시될 수 있을 것이다.이를 위해 크립토 가라지는 블록스트림과 파트너쉽을 살펴보고, 블록스트림의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에 구축 된 응용프로그램인 세틀넷(SettleNET)을 사용하여 엔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JPY-Token)을 출시한다.발표에 따르면, 엔화 연동 JPY-Token은 L-BTC와 1:1로 거래된다. L-BTC는 리퀴드네트워크 블록스트림이 사용하는 비트코인 연동 스테이블 코인이다.크립토 가라지는 제안된 시험 모델을 사용하여 거래상대방의 위험을 제거하는 동시에 암호화폐 자산을 빠르고, 안전하고, 은밀하게 전송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세틀넷이 스테이블 코인 거래를 수행하는 데 이용된다는 사실은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의 자금 세탁이나 불법 거래를 감시할 수 있는 채널을 규제당국이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코인체크 등 일본 내 허가받은 암호화폐 거래소만 1년 시험판에 참가할 수 있고 이 기간 동안 스테이블 코인 거래량은 제한된다.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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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옵션거래소 CEO, “기관 투자자들을 위해 비트코인ETN 필요하다”
시카고 보드 옵션거래소(CBOE)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드 틸리는 월스트리트의 기관 투자가들을 암호화폐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BTC) 상장지수채권(ETN)이 필요하다고 선언했다. 금융신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월18일 틸리의 발언에 대해 보도했다.앞서 언급한 기사에 따르면, 틸리는 상장시장 내 비트코인의 성장은 여전히 중·소규모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거래 상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은 BTC에 묶인 메모나 추적기가 없어 소매 잠재 고객이 그다지 성장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틸리는 ETN은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에 선물에 비해 일반 투자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규제당국이 여전히 진행 중인 ETF 응용 프로그램과 같은 비트코인 교환거래 상품을 승인하지 않은 이유는 규제당국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시장에서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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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 적극 나선다
블록체인 업체들이 블록체인 생태계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알투브이’와 ‘애스톤’,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바이낸스 등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알투브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위해 ‘디스테이션’ 설립. 차세대 신뢰 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YGGDRASH)를 개발하고 있는 알투브이(대표 서동욱)는 원스톱 블록체인 컨설팅 서비스 디스테이션(D-STATION, 구 인큐베이션센터)을 최근 공식 런칭했다. ‘블록체인계의 AWS’가 되기 위해 블록체인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디지털화하여 초월적인 연결을 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알투브이는 예전 인큐베이션센터라는 명칭을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위한 우주 정거장” (The Space Station for Decentralized Blockchain Services)라는 의미의 디스테이션으로 변경하였으며, 효과적인 디앱(DApp)과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육성할 예정이다. 디스테이션 런칭에 앞서 알투브이는 법률, 재무, 개발, 운영, 사무공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1차적으로 국내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1기 얼라이언스가 완성되었으며, 1월 25일 디스테이션 프라이빗 밋업을 통해 공식 런칭했다. 디스테이션의 얼라이언스 1기인 이킴컨설팅, 스테이지나인, 글로스퍼, 하이콘, 블루펜, 레밋, 펜타베이스, 펜타베이스 등 총 12개의 업계 리딩 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디스테이션을 이용하는 각 고객사들에게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투브이 서동욱 대표는 “디스테이션 내 개발사들이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런칭 이후에도 계속해서 파트너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확장도 예정하고 있다”며 국내외적으로 공격적인 MOU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알투브이의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는 멀티체인 구현을 위해 고안하고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더리움과 같은 현재 블록체인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스톤, 블록체인 기업 육성 위해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전자문서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애스톤(대표 김승기)은 싱가포르 가상화폐거래소 비코인, 한국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너리즈, 블록체인센터(오킴스 법률사무소 산하 기관)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육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컨소시엄을 최근 구성했다. 이 컨소시엄은 한국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기반의 다양한 디앱(Dapp)를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구성됐으며, 블록체인기반 기술자문 및 개발지원, 법률/특허/세무자문,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상장까지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킴스법률사무소는 최근 서울 신사동에 블록체인센터를 개소하고, 블록체인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변호사·변리사·회계사의 상시적·통합적 법률 자문과 사업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킴스법률사무소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단순히 자문 및 컨설팅 단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지원, 상장 및 투자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 가상화폐거래소 비코인 데이비고(Davy Goh) 대표는 최근 방한하여 “많은 한국의 블록체인 기업을 만나 해외진출에 대한 교두보역할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해외 크립토펀드의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비코인이 단순히 거래소로서의 상장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진출 및 투자유치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킴스법률사무소는 최근 ‘블록체인센터’를 개소하고, 전자문서기반 블록체인플랫폼 애스톤(ASTON)과 함께 본 컨소시엄을 주관하고 있다. 애스톤은 컨소시엄기업 중 유일한 기술기업으로 올해 1분기 메인넷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애스톤 기반의 다양한 디앱(Dapp)를 발굴하고, 블록체인기술지원 및 개발협력, 인큐베이팅, 사업비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바이낸스, 투자부문 자회사 ‘바이낸스랩’ 통해 인튜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2 출범. 바이낸스는 투자부문 자회사인 바이낸스랩(Binance Labs)을 통해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2를 정식으로 출범했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2는 전세계에서 유망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13곳을 선정해 신속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2 기간에도 지난해 시즌 1에서 선발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8곳에 대한 지원과 육성은 계속된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위치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탄탄한 기술진과 설득력 있는 사업모델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해 10주간 10 %의 지분과 토큰 판매 풀의 10%에 해당하는 투자금 지원, 스타트업 분야의 구루들로부터의 멘토링, 업계 선두업체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킹, 법률 문제, 고용, 기술, 마케팅, 자금 조달과 다양한 부분에 대한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비슷한 내용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1을 진행한 바 있다. 바이낸스 랩 관계자는 "블록체인 업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장기적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숨어있는 보석 같은 많은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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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페이, 2018년 1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 처리
미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지불 프로세서 비트페이(BitPay)는 작년에 1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다고 말한다.수요일에 이 뉴스를 발표하면서, 그 회사는 7년 동안 10억 달러 규모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말했다.“비트코인의 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으로 10억 달러 이상을 처리하는 것은 비트코인이 전 세계의 실질적인 골칫거리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비트페이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Stephen Pair가 말했다.회사는 지난 해 보다 두드러진 결과를 보이며 B2B벤처 회사가 법률회사,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 및 IT 공급업체를 포함한 신규 고객사가 암호화폐 지불을 승인함에 따라 매출이 전년대비 약 255퍼센트 증가했다고 전했다.2018년에 추가된 눈에 띄는 신규 고객 중에는 미국의 위성TV 서비스 업체인 디쉬네트워크(Dish Network), 보안 전문가인 해커원 온라인 조직, 미국 오하이오 주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단체는 11월에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할 수 있는 첫 주가 되었다.이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또한 비트코인캐시(BCH)와 서클(USDC), 제미니(GUSD), 팩소스(PAX) 등에 대한 결제 지원을 추가했지만 여전히 비트코인(BTC)에 주력하고 있다.“비트코인은 전 세계에 네트워크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생태계를 여전히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비트페이 제품 책임자 숀 롤랜드는 말했다.올해 비트페이는 또한 시리즈 B 라운드에서 4천만 달러를 모금하여 현재까지 총 자본금이 7천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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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FSA라이센스 거래소로 일본에서 거래 재개
현재 세계 7위의 일일 거래량인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는 비트트레이드(BitTrade)와 합병한 후 일본에서 정식 사용허가 플랫폼으로 재부상했다. 이 뉴스는 1월 17일에 뉴스 보도 자료에서 발표되었다.보도에 따르면, 후오비 글로벌의 자회사인 후오비 재팬 홀딩스는 지난 9월 비트트레이드의 과반수 지분을 인수했다. 당시 비트트레이드는 일본 내 금융당국(FSA)의 라이센스를 확보한 16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이다. (현재 코인체크가 허가를 받아 총 17개)레온 리(Leon Li) 후오비그룹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는 일본 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후오비에게 라이센스 확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후오비의 보도 자료에는 후오비 재팬은 “특화된 분산형 아키텍처 기능,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대응 시스템, A+ 등급 SSL 인증(최고 사용 가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후오비 재팬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모나코인(MONA) 등 일본 엔화 거래를 할 수 있게 지원한다.※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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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은행, 디지털 자산을 위한 보관(커스터디) 솔루션 발표
스위스는 금융계에 특별한 중요성을 가진 나라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 스위스는 암호화폐 채택과 가치 이전과 저장을 위한 메커니즘으로서의 주요한 국가 중 하나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민간 은행 중 하나인 본토벨(Vontobel)은 디지털 자산 보관소(Digital Asset Vault)의 설립을 발표하며 두 영역(전통 금융 및 암호화 자금)을 모두 취급하기로 결정했다.이 은행의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정보에 따르면, 본토벨 투자 은행의 책임자인 로저 스터더는 이 새로운 서비스에 매우 열성적이었으며, 그는 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전통적인 금융 솔루션과 비교해서 “논리적 진화”로 분류했다.“디지털 자산 보관소 볼트는 디지털 자산의 요구를 확장하는 논리적 발전이다. 우리의 혁신적인 강점과 경험을 통해 우리는 기존 자산과 디지털 자산 사이의 기존 격차를 해소했다. 우리의 디지털 자산을 우리 자신의 은행 인프라에 통합함으로써, 금융 중개 기관 및 감독당국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시킨 최초의 제공자가 된다.”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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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법정화폐 거래소 오픈..유럽, 영국 투자자 타겟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영국령의 저지(Jersey)섬에 새로운 법정화폐 거래소(fiat-to-crypto exchange)를 개시했다.유럽과 영국의 거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거래소를 통해 이용자들은 영국 파운드와 유로화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울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바이낸스는 고도로 발전된 디지털 인프라, 강력한 규제 체제,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금융 서비스 부문을 위해 저지섬을 선택했습니다.”라고 거래소 재무책임자 웨이 저우(Wei Zhou)는 말했다.그는 또한 바이낸스 저지(Binance Jersey)가 암호화폐 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모기업 바이낸스(Binance.com)의 독립체이지만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되었음을 밝혔다.바이낸스 저지에서는 규정 준수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위해 직원들을 고용하고 계속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거래소는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경제개발기관인 디지털 저지(Digital Jersey)와 협력하여 이 섬에 약 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바이낸스 창펑자오 대표는 현지 경제가 주요 통화(GBP)에 기반을 두고 있고 영국과 서유럽에 근접해 있어 저지와의 협력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유럽으로 확대하기 위한 강력한 운영 기반을 형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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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팍스, 블록체인 분석 글로벌 플랫폼 ‘니로닉스(Neironix)’와 협력 계약
블록체인 전문기업 팍스넷(038160) 자회사 ‘비트팍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니로닉스’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자체 개발 중인 각기 다른 코인간 P2P 거래 플랫폼 ‘크로스체인’의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교환할 수 있는 코인 포트폴리오를 매우 다양하게 갖추게 되었다.니로닉스는 블록체인 분석을 위한 리스크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약 6,0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빅데이터 분석 ▲ICO리스팅 및 평가 ▲암호화폐 시장 거래소 분석 ▲미디어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비트팍스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크로스체인 플랫폼의 세부 서비스 항목들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2월 중 본격적인 서비스 공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비트팍스가 선보이는 크로스체인 플랫폼은 전 세계 최초로 이종토큰 간 거래 기능을 탑재한 플랫폼이다. 비트팍스는 우선적으로 이더리움과(ETH)과 넴(XEM)간의 이종토큰 거래를 선보이고, 비트코인(BTC)과의 교환 등 차후 매개 코인을 지속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비트팍스 관계자는 “이번 비트팍스와 니로닉스 간 협력 계약을 통해 ICO 업체 리스트 중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엄선해 크로스체인을 통한 개인간 코인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 간 업무 시너지는 물론, 차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비트팍스 김태철 대표이사는 "크로스체인에 처음으로 교환되는 ICO 토큰은 러시아 정부 보안 플랫 폼을 운영하는 베다(VEDA)토큰이 될 것”이며 “베다는 크로스체인 플랫폼속에서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으로 코인을 교환하여 어려운 암호화폐시장 환경 속에서 고유한 블록체인 사업환경을 지켜 나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팍스는 모회사인 팟스넷의 IPO기업에 대한 금융 포털 노하우를 코인에 적용하여 보다 미래 발전적인 기업을 발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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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코인(OKCoin)거래소, 트론(TRX) 상장 발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케이코인(OKCoin) 거래소는 자사의 플랫폼에 트론(TRX) 예금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여 목요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트위터에서 이미지 보기OKCoin✔@OKCoinWe are listing #TRON on our platform. Starting today, OKCoin users can deposit $TRX. Check out our blog for more details: http://bit.ly/2RpjhOZ @Tronfoundation239오전 2:59 - 2019년 1월 16일111명의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트위터 광고 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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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글로벌 10위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온베이와 MOU 체결... "대외 신용도〮지명도 제고 및 자금 조달 기반 강화"
시그마체인의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가 발행하는 ‘퓨처피아 코인(FPC)’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이 세계 10위권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태국 기반의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온베이(Bitonbay)와 코인 및 토큰 상장 계약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그마체인의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가 발행하는 ‘퓨처피아 코인(FPC)’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을 비트온베이에 단계적으로 상장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성화 및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것이 MOU의 주요 골자다. 시그마체인과 손을 잡은 비트온베이는 암호화폐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 블록체인 산업이 가장 활성화된 태국을 기반으로 코인 거래, OTC 장외 거래, 선물, 옵션거래, 마진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MOU를 통해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퓨처피아 코인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을 전격 상장시킴으로써 대외 신용도 및 지명도를 제고하고 자금 조달 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게 됐다. 또, 비트온베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발판 삼아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 역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퓨처피아 코인은 서비스가 출시되는 오는 3월 이후 비트온베이에 공식 상장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양사가 추후 협의키로 했다. 퓨처피아 기반 디앱들의 토큰은 발행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장될 계획이다.퓨처피아는 시그마체인이 개발 중인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디앱의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범용적인 기능들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API는 물론, 채팅〮게시판〮화상통화〮파일공유〮 방송 등 회원 확보 및 소통에 필수적인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앱의 토큰과 퓨처피아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자체 거래소와 코인 홀더 및 퓨처피아 에코시스템이 디앱에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를 구축한 점도 돋보인다.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점 또한 퓨처피아의 장점. 시그마체인이 독자 개발해 퓨처피아에 적용한 메인넷은 지난해 9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처리 속도를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현재, 국내외 20여 개 기업이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사용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세계적인 위상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온베이에 상장 됨으로써 퓨처피아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고 본다”며, “기술력과 거래량을 모두 갖춘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에 지속적으로 퓨처피아 코인과 기반 토큰을 상장시키며 이더리움과 이오스(EOS)의 뒤를 잇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퓨처피아의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그마체인은 1세대 벤처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IT 업계 키맨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분야별 맞춤 설계가 가능한 자체 메인넷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해 이를 바탕으로 SNA(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라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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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이포넷,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공동 개발 MOU 체결
람다256과 이포넷이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공동개발 및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과 금융 시스템 전문 개발업체 이포넷(E4Net)은 31일 기부 플랫폼 공동개발과 관련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이포넷은 람다256의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aaS)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기부 플랫폼 개발 및 확산에 나선다. 기부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본 소프트웨어 개발은 이포넷, 블록체인 기반 기술지원 및 서비스 플랫폼 제공은 람다256이 책임진다. 이포넷은 2018년 초부터 ‘체리‘라는 이름의 기부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서 마무리 작업 중이며 이번MOU와 함께 루니버스를 통해 체리를 1분기 중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기부 플랫폼 체리는 앱을 깔고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다양한 기부 단체와 개인들을 지원할 수 있다. 토큰을 충전해 놓고 필요할 때 자신이 선택한 다양한 단체나 개인에 기부할 수 있는 종합 기부 쇼핑몰 성격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돼 기부자와 기부단체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부 거래를 맺을 수 있어, 건전한 기부 환경 구축 및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포넷은 체리 플랫폼이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공공성을 갖고 있는 만큼 기본 수수료를 전혀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람다256은 체리가 블록체인 대중화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 공감해 루니버스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체리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단체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투명한 디지털 기부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돼 확산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기부 산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람다256 박재현 소장은 “투명한 기부 문화 구축과 확산에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며, 많은 대중들의 기부 경험을 통해 블록체인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루니버스는 블록체인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 분야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포넷은 1995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24년동안 금융 지급결제 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해왔다. 2018년 초 자체 블록체인연구소(M-BRANE)을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 5월 설립되었으며, 12월부터 루니버스 플랫폼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사전 프로모션은 루니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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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한라홀딩스, 블록체인 기반 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라홀딩스와 현대BS&C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관련 포괄적 협력 △블록체인 관련 기술·인력·정보 교환 및 공유 △블록체인 관련 공동 프로젝트 및 기술개발 등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을 확장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연결사회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신뢰성 확보 기술 및 정보 교류·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술 개발 및 적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한다. 김희권 한라홀딩스 상무는 “이번 블록체인 분야 상호협력은 아주 뜻 깊은 의미를 가지며 양사가 더욱 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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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라, 기업 간 원활한 상호 작용과 성장 가능성을 열어주는 오픈소스의 기업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
인솔라는 ‘분산 신뢰’를 활용해 기업 간 원활한 상호 작용과 성장 가능성을 열어주는 오픈소스의 기업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인솔라의 4 세대 아키텍처는 최고의 클라우드, 블록 체인 및 분산 된 기술을 결합하여 비용 효율성과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한다. 또한, ‘인솔라 리서치’는 안전하고, 확장 및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경제적이고, 쉽게 구현된다. 플랫폼 외에도 인솔라는 개념 증명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가속화를 위해 완전한 블록체인 컨설팅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을 제공한다. 깃허브(GitHub) 커밋 기준으로 인솔라는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운데 1 위를 기록할 만큼 활발한 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립 기관인 크립토미소(Cryptomiso)와 코인코드캡(Coincodecap)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 인솔라는 북미와 유럽에 걸쳐서 6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중 35명의 전임 개발자와 요크 대학, 취리히 연방공대, 프린스턴 등 주요 기관 출신인10명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연구원을 두고 있다. 또한, 창업 멤버들은 여러 테크 기업을 연쇄 창업하고 경영한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s://www.insolar.io에서 찾을 수 있다.암호화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는 코드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활동 수준인데, 인솔라의 팀은 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지녔다. 이점은 이미 여러 개발 활동 순위를 매기는 기관에서 인정한 바 있다.크립토미소(CryptoMiso)는 지난 12개월 동안 347개의 암호화 프로젝트 가운데 7,950건의 커밋을 기록한 인솔라를 개발 활동면에서 1위로 인정한바 있다. 인솔라는 본격적으로 작업한 시점이 2018년 7월임에도 불구하고 코드기반이 십만 건으로 증가해 다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다졌다.지난 3개월 동안 6,003건의 커밋을 기록한 인솔라는 코인코드캡(Coincodecap)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DP 레이팅스의 평가 방법 은 상세한 자료 조사와 정량 평가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를 제공한다. 평가 과정은 정보 수집, 실사 조사, 초기 평가 보고서 작성 이후 감사 등으로 이뤄진다.인솔라의 종합 평가서와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는 각각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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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새로운 방향 탐색 기능으로 위치 기반 서비스 지원 강화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블루투스® 위치 기반 서비스 솔루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새로운 ‘방향 탐색’ 기능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방향 탐색 기능은 디바이스가 보내는 신호가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감지해, 디바이스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블루투스 근접 솔루션’과 센티미터 수준의 위치 정확도를 구현하는 ‘블루투스 위치 추적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다.일반적으로 블루투스 위치 기반 서비스 솔루션은 ‘근접 솔루션’과 ‘위치 기반 시스템’ 두 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오늘날의 근접 솔루션은 블루투스를 사용해서 두 디바이스 간의 거리를 파악하는데, 개인 재산권과 같은 자산 추적 솔루션, 근거리 마케팅 비콘과 같은 관심 지점 정보(PoI) 솔루션이 근접 솔루션에 포함된다. 여기에 새로운 방향 탐색 기능이 도입되면서 블루투스 근접 솔루션을 통한 디바이스 위치 탐색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자산 추석 솔루션의 경우 개인의 자산이 인근에 있는 경우 사용자에게 이의 위치를 알려줌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위치 기반 시스템은 디바이스의 물리적 위치를 인식하기 위해 블루투스를 사용하는데, 실내 위치 추적을 비롯한 방향 탐색과 자산 추적에 활용되는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을 포함한다. 기존의 블루투스 실내 위치 추적 시스템을 이용했을 때, 디바이스가 위치 추적을 하는 물리적인 정확도가 미터 수준에 그쳤다면, 새로운 방향 탐색 기능이 추가된 위치 추적 시스템의 정확도는 센티미터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파비오 벨로니(Fabio Belloni) 쿠파(Quuppa) 최고 고객 책임자 겸 공동창업자는 “블루투스가 위치 서비스에 적합한 기술로 부상하면서, 기업들은 비즈니스를 위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요구되는 다양한 조직을 만족시키는 강력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블루투스 방향 탐색 솔루션에 대한 표준 접근법 출시를 통해 당사를 비롯한 우리의 파트너 및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마크 파월(Mark Powell) 블루투스 SIG 전무이사는 “위치 기반 서비스는 블루투스 기술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솔루션 영역 중의 하나이며 2022년까지 연간 약 4억대 이상의 위치 기반 솔루션이 탑재된 블루투스 디바이스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상당한 견인력이다. 이렇듯 블루투스 회원사들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을 통해 시장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전세계 사용자들의 기술 경험을 풍부하 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드류 지그나니(Andrew Zignani), ABI 리서치 선임 분석가는 “2010년 블루투스 저전력(LE) 도입 이후 개발자들은 블루투스를 활용해 소비자, 유통, 의료, 공공 장소는 물론 제조 환경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저비용 고성능의 위치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방향 탐색 기능은 보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미래지향적 특성으로 블루투스가 위치 서비스 업계의 다양하고 진화하는 요구 사항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로써, 기존 시장 내의 위치 서비스 영역의 블루투스 기술 채택이 가속화되어 어플리케이션과 사용자 경험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또한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새로운 방향 탐색 기능에는 현 개발자들이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코어 사양 5.1 버전이 탑재되어 있으며,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신제품 검증 시 사용되는 블루투스 SIG 툴인 론칭 스튜디오는 방향 탐색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업데이트 중에 있으며, 금일 이후부터는 개발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내의 위치 서비스 미디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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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7곳 제외한 31개 보안 취약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정보보호 수준 점검 결과를 10일 발표하였다.결과 발표에 의하면, 38개 거래소 중 31곳의 보안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기본적 보안 요구 85개 항목을 모두 충족한 7개의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고팍스, 코빗, 코인원, 한빗코, 후오비이다.이외 요구 항목 평균 51개가 미흡해 보안이 취약한 거래소가 14개나 됐고, 나머지 17개는 평균 61개나 항목이 미흡하여 보안이 아주 취약했다.위 보안 요구 항목에는 망 분리, 계정관리 등의 운영환경적 보안과 시스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접근통제 등 시스템 보안, 백업, 사고대응, 암호화폐 지갑관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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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BIT] 비트코인은 핵전쟁 발발 시에도 살아남는 외로운 생존자
비트코인 재단 창립자인 찰리 슈렘(Charlie Shrem)은 비트코인이 금과 비교되는 '비트코인은 핵전쟁 발발 시에도 살아남는 외로운 생존자'라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의 순기능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근거에 뒷받침하여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상품으로서 살아남을 것이라는 의견을 주장하였다. 비트코인이 금과 비교되는 이유 중 하나는 금이 가지고 있는 불변성과 희귀성에 대한 영향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금은 몇십년이 지나도 변치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불변성이 있고 기본적으로 무에서 창조할 수 없는 광물로서의 희소성이 존재하며 영향력 있는 국가가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띠고 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역사상 가장 긴 블록체인 장부를 가지고 있어 이를 위 변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비트코인은 전체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있는 상태로 변치 않는 점은 중앙화된 국가 및 기관이 발행량 등을 통제할 수 없다는 측면도 있다. 다만 비트코인은 탄생 후 약 10년 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반면에 금은 5000년 이상의 세월 동안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해왔기에 대중적인 믿음 측면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 비트코인이 대중적으로 좀 더 많은 신뢰를 얻고 잠재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영향력 있는 국가들의 올바른 규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2% 수준을 유지하면서 점점 고착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세는 변동성이 계속 낮아진 상태로 횡보하고 있으며 그 외의 암호화폐들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2월 말로 조정된 가운데 이더리움은 1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2위의 리플은 10~11%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횡보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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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갑에서 P2P 거래 가능한 ‘얀트 월렛’ 공개… “이젠 거래소가 필요 없어”
해킹과 조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거래소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방식의 P2P 거래시스템이 등장하였지만 에스크로, 제3자 확인, 국제 간 거래 제한 등 불편함이 여전하다.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는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가 얀트(YANT) P2P 거래시스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얀트 P2P 거래시스템의 핵심은 얀트 전자지갑의 기능이다. 전자지갑 자체에 거래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외부 거래소가 필요 없고 얀트 전자지갑 자체가 거래소 기능을 수행한다. 암호화폐가 외부로 이전되지 않고 자신의 전자지갑에서 P2P 방식으로 당사자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어 해킹과 조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전 세계의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공간적 제약이나 어떤 외부적 간섭도 존재하지 않는다. 100여종의 암호화폐를 하나의 지갑에 보관할 수 있고 기존 거래소가 필요 없는 얀트 P2P 거래 시스템은 혁명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얀트 전자지갑의 P2P 거래를 지원하는 얀트 블록체인도 차별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타 블록체인과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다중 블록체인 연동방식인 퍼블릭 블록체인망과 프라이빗 블록체인망의 이중망 구조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특징을 토대로 강력한 거래 증명과 해킹 차단 기능을 구현한다. GBIH는 얀트 블록체인은 진화된 차세대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으로서 기존 거래소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구현하는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어 낸 플랫폼이라며 더불어 투명성을 높이고 절차를 간소화하여 거래 수수료까지 낮출 수 있는 강점까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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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무한 확장형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 공개
유무선 종합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이 28일~29일 개최되는 ‘블록체인 평창 포럼 2019’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경제 활성화’ 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무한 확장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 ‘블루브릭(BlueBrick)’을 첫 공개한다. ‘블루브릭(BlueBrick)’은 세종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이다. 핵심 컨셉은 멀티 사이드 체인 구조로 설계되어, 필요 시 사이드체인의 무한 확장 및 서비스 별 맞춤형 블록체인 지원이 가능하다. 플랫폼 명칭은 ‘블루(Blue)’ 색상에서 전해지는 안정, 신뢰, 진심, 책임감의 의미와 블록체인의 기본 단위인 블록을 ‘벽돌(Brick, 브릭)’로 표현한 단어가 결합되었다. 세종의 뛰어난 네트워크 운영 기술을 응축시켜 탄생한 각 브릭들이 함축된 가치와 가능성을 발산함과 동시에, 마치 벽돌을 쌓듯 여러 주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며, 참여자들과 자유와 상생의 새로운 나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궁극적인 의지가 담겨있다. 블루브릭은 무한 확장 가능한 멀티 사이드 체인 구조로 인해, 서비스 추가가 필요할 경우 체인을 병렬로 추가해 처리속도 향상 및 타 서비스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블록생성주기는 사이드 체인 별 1초로써 최소 1,000 TPS 이상을 보장하며, 대용량 TPS 필요 시 고사양 서버가 적용된 추가 사이드체인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거래수수료 무료 정책을 적용하여 신규 블록체인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파트너 및 참여자가 서비스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갑(월렛) 기능과 거래 진행 상황에 대한 실시간 스캔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향후 인터 익스체인지 체인을 통해 DEX(Decentralized EXchange) 형태의 내·외부 코인 및 토큰 교환 기능 역시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은 28년 이상의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와 역삼·분당·부산에 위치한 자체 데이터센터, 전국을 커버하는 자가 초고속 광통신망과 국사들, Network 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솔루션 및 레이어 7 스위치 구축 등을 통해 금융권 수준의 보안 환경 지원으로 블록체인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세종텔레콤의 박효진 마케팅 본부장은 “지난해 연초부터 매진해온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블루브릭’을 드디어 일반 대중에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년은 다양한 디앱(DApp) 서비스를 출시해, 블루브릭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