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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BIT] 비트코인은 핵전쟁 발발 시에도 살아남는 외로운 생존자 - [KORBIT] 비트코인은 핵전쟁 발발 시에도 살아남는 외로운 생존자
  • 기사등록 2019-01-28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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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재단 창립자인 찰리 슈렘(Charlie Shrem)은 비트코인이 금과 비교되는 '비트코인은 핵전쟁 발발 시에도 살아남는 외로운 생존자'라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의 순기능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근거에 뒷받침하여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상품으로서 살아남을 것이라는 의견을 주장하였다. 


 비트코인이 금과 비교되는 이유 중 하나는 금이 가지고 있는 불변성과 희귀성에 대한 영향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금은 몇십년이 지나도 변치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불변성이 있고 기본적으로 무에서 창조할 수 없는 광물로서의 희소성이 존재하며 영향력 있는 국가가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띠고 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역사상 가장 긴 블록체인 장부를 가지고 있어 이를 위 변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비트코인은 전체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있는 상태로 변치 않는 점은 중앙화된 국가 및 기관이 발행량 등을 통제할 수 없다는 측면도 있다. 


 다만 비트코인은 탄생 후 약 10년 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반면에 금은 5000년 이상의 세월 동안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해왔기에 대중적인 믿음 측면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 


비트코인이 대중적으로 좀 더 많은 신뢰를 얻고 잠재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영향력 있는 국가들의 올바른 규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2% 수준을 유지하면서 점점 고착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세는 변동성이 계속 낮아진 상태로 횡보하고 있으며 그 외의 암호화폐들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2월 말로 조정된 가운데 이더리움은 1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2위의 리플은 10~11%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횡보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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