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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2050 인사이트 포럼-블록체인’ 개최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은 내달 6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 캠퍼스에서 ‘2050 인사이트포럼-블록체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미래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블록체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수용 서강대 교수, 박성준 동국대 교수, 홍승필 성신여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블록체인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또한 가상화폐,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생태계 등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비즈니스모델 적용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IBM, SK텔레콤, 데일리인텔리전스 등 선진기업의 블록체인 담당자가 직접 연사로 나선다.한편 휴넷 캠퍼스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 직장인 대상의 무료 특강 ‘행복특강’을 비롯해, 디지털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강의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스터디룸부터 최대 18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강의실 대관도 가능하다.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휴넷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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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PIBBL) 이보람 대표, ‘블록체인 인사이트 2018’ 연사한 까닭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이 지난 24일 삼성역 소노펠리체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블록체인 인사이트 2018’ 행사에 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국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마인비트(MineBit)의 공동주최로 관심을 받은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피블을 포함한 8개의 한국과 중국의 프로젝트 팀이 참여,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피블은 창작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을 사용함으로써 ▲사진 동영상을 올리는 참여자에게 암호화폐로 보상해주고 ▲자신을 팔로우해서 자신이 제공하는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볼 사람들에게 직접 보상해주고 ▲자신의 상점이나, 장소, 태그들을 널리 퍼지도록 공유해주는 사람들에게 보상하고 ▲자신의 제품을 올리고 피블 결제시스템과 안심결제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해서 직접 판매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한 크라우드 펀딩 및 P2P 자선·기부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파워를 보유한 파트너사인 키위미디어그룹과 더스타아시아와의 마케팅 협업과 기프토(gifto), 팬엑스(fanX) 등의 블록체인 파트너사와의 기술적 제휴와 플랫폼 내의 협업에 대하여 설명했다.피블 이보람 대표는 “베타서비스 런칭 전까지 유저 확보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9월 중 베트남에서 컨퍼런스와 K-pop이 연계된 제 1회 Fun Festival 을 시작으로 글로벌 각지에서 장기플랜으로 페스티벌(Festival)을 계획 중이며, 플랫폼 상에서 팬덤을 이용한 스타 마케팅, 스타 애장품 경매와 수익의 기부를 통한 사회환원 등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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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 아이디어·해커톤 공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민간의 블록체인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분야와 '해커톤'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아이디어 분야에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민간 서비스 혁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해커톤 분야에서는 공공·민간 부문 업무 효율화와 국민 편익 제공을 위한 분산앱을 개발한다.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오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8 블록체인 진흥 주간' 행사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해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해보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이번 챌린지는 아이디어 공모와 해커톤 개발 플랫폼 공모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아이디어 분야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민간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것이고 해커톤 분야는 공공·민간 부문 업무를 효율화하고 국민 편익 제공을 위한 분산애플리케이션(댑·DApp) 개발을 공모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후원사상 등 상 17개와 총상금 1억원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일부 후원사의 인턴 기회나 취업 지원 시 가산점, 해외 해커톤 참가지원 등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챌린지 후원기업은 글로스퍼, 블로코, 아이콘루프(구 더루프), 엑스블록시스템즈, 코인플러그, KT, LG CNS, SKT, 에이치닥 테크놀로지, 코오롱베니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11개사다. 앞서 KISA는 지난 22일 홈페이지에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 공모 시작을 알렸고, 참가 접수는 내달 28일까지 할 수 있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은 국민생활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서 블록체인은 '신뢰의 기술'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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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차세대 산업군의 주요 리더들이 참여하는 지식공유 컨퍼런스 퓨처컨퍼런스 2018 개최
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실무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 이강민)가 9월 28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기업가정신, 부동산 등 주목받는 산업들의 리더들과 함께 퓨처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스트캠퍼스가 주최,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퓨처컨퍼런스는 각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작년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와 트랙으로 구성했다. 이번 퓨처컨퍼런스 2018은 4차산업에서 주목받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크리에이티브 분야와 현재 국내외 젊은 비즈니스층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기업가정신 △부동산 분야로 총 5개의 트랙 아래 다양한 세션을 준비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블록체인 트랙에서는 해시드(Hashed) 김균태 CTO, Foundation X 황성재 대표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게임, 공유경제, 콘텐츠, 결제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혁신을 가속화할 다양한 기술적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든 산업군에서 집중하고 있는 인공지능(AI) 트랙에서는 엔비디아(NVIDIA) 차정훈 상무, 이베이코리아(eBay) 현은석 CTO,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AI랩장 등이 참여해 컴퓨팅 파워, 이커머스, 로보틱스 등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실무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작년에도 ‘스타트업 M&A의 모든 것’이라는 세션을 담당한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와 에어 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김태경 대표 등이 기업가정신 트랙에서 스타트업계에 필요한 대담한 도전을 주제로 한 의견들을 공유한다. 또한 국내외 IT기업 실무자들이 전하는 UX/UI 크리에이티브 트랙에서는 구글(Google)의 애디 리(Addy) UX 매니저, 네이버 최지호 UX 리드, 마이크로소프트(MS) 김재엽 인터랙션 리드 디자이너 등이 이 시대 디자이너들이 당면한 과제와 통찰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트랙에서는 국내 공유오피스 1위 업체 패스트파이브의 김대일 창업자 겸 CEO와 이창수 디벨로퍼 등이 부동산 산업 전반의 추세와 가치창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퓨처컨퍼런스를 주최한 패스트캠퍼스의 이강민 대표는 “퓨처컨퍼런스는 단순히 전문가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가 아닌, 필요한 경험을 모으고 이를 공유해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청년들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퓨처컨퍼런스 2018의 단일트랙 및 전 트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은 9월 6일까지 사전등록 특가로 제공된다. 단체수강 및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캠퍼스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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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블록체인!!] 암참, 업비트·펀디엑스 등 블록체인 기업 참석"...다음달 6일 '암호화폐 세미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 창출과 투자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가 다음달 6일 '암호화폐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해 10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암참과 일자리 창출,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자리위원회와 암참은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 친화적 사업환경 조성과 고용 확대 등에서 협력한다. 외국인 투자가가 한국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암참은 회원사의 한국 내 직접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독려, 청년구직난 해소에 이바지한다. 일자리위원회는 암참 회원사에게 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투자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정보 공유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나라 외국인투자 규모는 경제규모에 비해 매우 작은 실정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잔고의 대 GDP비율을 보면 한국은 12.9%로 OECD 평균 35.6%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최하위권”이라고 말했다.◆ 업비트, 펀디엑스 등 업계 선두기업 대거 참석" 세미나 개최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는 다음달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암호화폐 기술의 비즈니스 도입방안을 주제로 ‘2018 암호화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고객충성도 관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비트코인 지급 결제 △사이버보안 △암호화폐의 미래 △리버스 ICO와 사이드체인 △기업사회적책임 (CSR)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리차드 정 (정원식) 블록원 동북아총괄이사, 전중훤 블록체인이코노믹포럼 아태지역 회장를 포함한 업계 대표 전문가들과 펀디엑스, 디지털비츠(DigitalBits), 리빈, 업비트, 인텔, 컴버랜드, 12SHIPS 등 업계에서도 참석한다. 암참은 세미나를 통해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이해를 제고하고, 블록체인 제도의 확립과 기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실제 암호화폐를 사용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참가업체 펀디엑스는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한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다중 암호화폐 지원카드 ‘XPASS’에 암호화폐를 담아 참가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펀디엑스는 블록체인 기반 POS 솔루션 업체이다. 이 외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객충성도 관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비트코인 지급 결제 ▲사이버보안 ▲암호화폐의 미래 ▲리버스 ICO(암호화폐공개)와 사이드체인 ▲기업사회적책임 (CSR)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블록체인 기반 PoS 결제서비스 제공업체 펀디엑스가 오는 9월 초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일레트로닉 음악 축제 '울트라 타이완 2018(Ultra Taiwan 2018)'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울트라 타이완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손꼽히며, 올해 약 3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펀디엑스는 울트라 타이완 측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기술로 개발한 '울트라 코인'을 페스티벌 현장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페스티벌 현장의 35곳 매장에 펀디엑스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단말기를 설치해 울트라 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펀디엑스의 XPOS 단말기는 일반 소비자가 현금, 은행 카드, 모바일 앱 또는 펀디엑스의 자체 NFC 지원 카드인 XPASS를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구입하거나 모든 소매장에서 암호화폐로 지불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모델에는 EMV칩 카드와 전통적인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카드 모두 지원하는 카드 리더기를 장착했다. 펀디엑스는 스위스,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에서 XPOS 단말기 4천 대를 사전 주문 받았고, NEM 재단과 향후 3년 동안 XPOS 2만 대 주문 계약에 대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잭 체아 펀디엑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지불 결제가 증가하는 것을 목격해 왔지만, 암호화폐가 현실 세계의 지불 결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약 2주 후 개최되는 올해의 울트라 타이완 페스티벌의 바쁜 현장에서 3만여 명의 축제 참가자가 펀디엑스 기술을 이용해 술, 음식, 상품을 실제 구입하는 것을 본다면 이러한 의혹들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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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29일 로커스체인 월드서밋 싱가포르 개최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29일 동남아시아의 경제 강국 싱가포르에서 ‘로커스체인 월드서밋 싱가포르(LOCUS CHAIN WORLD SUMMIT- SINGAPORE. 이하 월드서밋 싱가포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중동의 금융중심지인 두바이에서 열린 로커스체인의 런칭쇼 행사 이후 로커스체인의 대형 행사로는 2번째로 열리게 됐으며, 로커스체인이 런칭 이후 지금까지 진행해 온 전반적인 사업적 영역에 대한 현황과 미래의 목표를 큰 주제로 삼고 있다. 전반적인 행사의 구성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실제 적용을 위해 진행 중인 사례와 자원, 전자정부 시스템 같은 특정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경우의 장점 및 로커스체인의 우위성에 대한 발표, 현재까지 로커스체인이 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주제로 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월드서밋 싱가포르 행사는 싱가포르 중심지에 위치한 플러톤 베이 호텔 클리포드 피어 로비(The Fullerton Bay Hotel The Clifford Pier Lobby)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계 인사, 로커스체인 사업 파트너사의 관계자, 블록체인 분야의 저명한 인사 및 금융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의 진행자로는 싱가포르의 유명 모델이자 방송인인 데니스 켈러(denise keller)가 맡는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중동 유럽지부의 공동 설립자이자, 아부다비의 초대 통치자인 ‘HRH 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의 개인 부서에서 부장관으로 역임한 바 있는 칼판 사에드 알 마즈로위(Khalfan Saeed Al Mazrouei)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런던 동아시아 지부의 공동 설립자인 루트파 Mohammad Lutfar Rahman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또 2010년도 뉴욕 UN 협회 인도주의 상 수상자이자 UN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국제 문제에 관해 능통한 세계적인 외교관이자 기업가인 아미르 도살(Mr. Amir A. Dossal)이 초청연사로 참여한다. 이후 순서에서는 한국의 고려대학교 교수이자 금융위원회 자문위원인 문영배 교수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정부 구조 및 서비스 제공의 발전’이라는 주제의 발표와 글로벌 멀티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리드텍의 최고 경영자 Mr. Lu Kun Shan회장의 ‘의료 시스템의 새로운 세계, 로커스체인에 의한 개선된 관리’라는 주제의 발표가 이어지며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관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조수한 이사와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이상윤 대표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기술의 미래’, ‘로커스체인을 통해 만들어질 보다 나은 미래의 모습’ 이라는 주제의 발표도 예정돼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현재 나이지리아 왕자 프랭클린 E.오메네가 운영하는 오메네 홀딩스(OMENE holding LLC),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 서비스 기업 온코메드 솔루션(ONCOMED solutions), 모리셔스의 SIL, 브루나이의 현 종교부 장관인 Pengiran Alli bin Pengiran Hj Mohammad가 운영하고 있는 JH 등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의 에너지, 자원, 통신, 전자 분야의 많은 기업 및 정부의 공공 사업단과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하였고, 나이지리아의 ibello, 인도의 Sai sanjeevani Charitable Trust, Kashba Youth, Human Welfare Trust 등 여러 자선 단체들과 자선사업 전반에 걸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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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블록, ICO 참여자 위한 세금 및 법적이슈 밋업 25일 개최
한영회계법인 세무본부 출신 곽준영 변호사 ICO 관련 세무 특강 진행 리걸블록 운영진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밋업 참석자 대상으로 특별 에어드랍 이벤트 제공국내의 유수한 변호사들이 만든 블록체인 서비스 리걸블록(LegalBlock, XLK)이 8월 25일 서울 스파크 플러스 선릉역점에서 ICO 참여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세금 문제와 법적 이슈들을 다루는 밋업을 단독 개최한다. 이번 밋업에서는 ICO 참여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ICO 참여를 통해 얻은 소득에 대한 세율, 향후 ICO 관련 법안 규정 방향 등을 다루며, 한영회계법인 세무본부 변호사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다래 소속 변호사로 활약 중인 곽준영 변호사가 특별 강사로 나서 개인 모금 참여자 관점에서 고려해야 하는 세금 및 법적 이슈를 설명한다. 리걸블록 COO인 공대우 변리사는 “리걸블록은 단순 계약관리를 넘어 다양한 법률 이슈를 해결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현재 세무법인,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준비중이다”며 “세무본부 출신 변호사를 초청한 이번 밋업으로 그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리걸블록은 밋업을 통해 CEO 김민규 변호사와, COO 공대우 변리사, 김현수 CTO 등 리걸블록의 대표 운영진이 직접 리걸블록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특별 에어드랍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밋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3000XLK를 에어드랍 하며, 밋업 참가 후기를 작성하는 사람들에게는 1만XLK를 에어드랍 한다. 리걸블록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밋업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12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리걸블록은 8월 4일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랩스와의 공동 밋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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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인사이트, 글로벌 컨퍼런스 24일 개최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서비스인 블록체인인사이트는 ‘글로벌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24일 삼성역 소노펠리체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블록체인 인사이트 2018’ 행사를 중국 거래소인 MineBit와 공동 주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Bytom과 한국의 Debloc(디블락), Foundation X 등이 참여하고, 중국의 투자사 JLAB, Founding Partner of Ticker Capital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글로벌 크립토 투자 트렌드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 와의 공동주최로 더욱 관심 받고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위블락, 팬텀, PIBLE(피블), 스핀프로토콜, 메카코인, TTC, Fanship 등의 한국 프로젝트 팀과 중국의 Dipnet, cfun, int, selfsell 등의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MineBit의 거래소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블록체인인사이트는 그동안 국내외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5번의 밋업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해 왔고, 이번 MineBit와의 컨퍼런스 진행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토큰 경제와 블록체인 파이낸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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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금융투자포럼]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과 투자기업 활용사례...오는 9월 11일 열려
오는 9월 1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블록체인 투자기업 선정 및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금융신문은 한국 경제가 블록체인 관련 제도와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신기술 투자 및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내달 11일 국내외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2018 한국금융투자포럼’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다.‘2018 한국금융투자포럼’은 정관계 및 금융전문가는 물론, 기업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산업의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지향점을 논하는 뜻깊은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제1세션 :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과 투자기업 활용사례’에 대해 김우섭 피노텍 대표와 곽준규 에드라 대표가 토큰거래 전략과 블록체인 사업적용 방안 등을 제시한다. 제2세션 : ‘해외 토큰시장 운영사례 및 국내 시장 시사점’과 관련해 후오비코리아의 이상욱 CFO와 제프리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장(국제변호사)가 글로벌 토큰거래소의 역할과 발전 방향 및 암호화폐 거래의 법률적인 제반사항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이준행 고팍스 대표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전한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의 주제로 ‘블록체인 투자기업 선정과 투자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김우섭 대표, 곽준규 대표, 이준행 대표, 이상욱 CFO와 제프리존스 이사장이 참여해 블록체인 투자에 있어 업계의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국내외 금융 및 산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조류에 올라탄 블록체인 기술이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경쟁의 판도를 새로 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전히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 정의가 난해하고 제도적인 기틀마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어 투자의 뚜렷한 방향성 역시 부재한 실정이다.이날 포럼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로 막을 열어 ‘블록체인 투자기업 선정과 투자전략’이라는 큰 틀을 주제로 생생한 주제강연이 이어진다. 국내 업계 대표들을 비롯해 해외 전문가가 직접 강연에 나서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과 토큰 시장의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각 주제발표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각적인 통찰력을 비롯해 구체적인 활용사례를 짚어보고 국내외 토큰 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가치의 적정성을 진단하는 한편 가치 평가 기준을 정립해 불확실한 시장의 방향성을 바로잡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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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 서울에 모인다!
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 서울에 모인다!블록체인 서울 2018, B7서밋 및 B7 CEO 서밋 통해 블록체인 육성과 부작용 최소화 위한 혜안 공유 기술을 넘어 일상으로 블록체인 이해할 수 있는 엑스포(EXPO)개최, 200개 블록체인 기업, 2만명 관람객 참여 예상 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육성과 합리적 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 & B7 CEO 서밋]이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 & B7 CEO 서밋]과 함께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블록체인 엑스포]가 함께 열려 생활 속에서 구현될 블록체인 기술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9월 17일(월)에 개최될 [블록체인 서울 2018- B7 CEO 서밋]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제 3 블록체인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세계 7대 메인넷 개발 회사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테조스(Tezos)의 CEO인 캐쓰린 브라이트만(Kathleen Breitman), 오아시스 랩(Oasis Lab)의 CEO인 돈 송(Dawn Song)을 비롯해 대표적인 메인넷 개발사가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의 발전방향과 기술의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9월 18일(화)에 열리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에서는 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이 서울에 모여 블록체인의 육성방안과 합리적 규제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스위스 크립토밸리협회(Crypto Valley Association, CVA)의 책임자 세실리아 뮬러 첸(Cecilia Mueller Chen)과 최근 블록체인 신흥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암호화폐협회 회장인 아세 사우가(Asse Sauga), 싱가폴 핀테크 협회 회장인 추아 훅 라이(Chua Hock Lai) 등이 참석한다. 이 외에도 리투아니아, 몰타 등 7개 대표 국가의 대표 도시 책임자들이 총출동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대중들이 직접 블록체인 경제를 경험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엑스포(EXPO)]가 열린다. 200여 블록체인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는 이더리움 지갑을 만드는 등록대에서부터 일상생활을 바꿔 놓을 앱 체험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정부 체험존, 달라진 금융을 경험하는 금융존 등 다양한 산업별 존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만든 이더리움 지갑을 통해 200여 부스에게 제공하는 블록체인 토큰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블록체인 기업을 위한 잡페어, 블록체인 해커톤, 블록체인 법률상담, 프로젝트 밋업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블록체인 서울 2018의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기술이 아닌 일상의 혁명을 만들어내는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며 “크립토밸리 정상회담 및 CEO 정상회담의 정례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 있는 정부와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정책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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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 온톨로지, 18일 메인넷 론칭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온톨로지는 8월 18일(토) 13시에 잼투고(Jam2Go)에서 메인넷 론칭에 대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이너스가 공동 주최하고 해시드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업데이트 된 온톨로지 프로젝트 개발 현황을 들을 수 있다. 온톨로지는 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으로, 신원 인증, 데이터 교환, 정보 보안, 작업 증명 등 ‘신뢰’가 필요한 광범위한 부분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대표적으로 보험, 헬스케어, 금융, 정부 기관 및 공공 복지, 저작권, 광고 등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한다. 6월 30일 메인넷 론칭 전부터 1달러에서 11달러까지 상승해 ‘통합 신원 정보 플랫폼의 1000% 신화 온톨로지’로 유명해졌으며, 메인넷 론칭 이후에는 코인마켓캡 21위까지 올랐다. 온톨로지 1.0은 ‘신원확인 기능을 갖춘 최초의 스마트 계약 실행 플랫폼’이며 퍼포먼스 향상 기능 없이 5000TPS를 달성했다. 또한 온톨로지 노드의 보안과 관련해 NCC그룹, 바이마오후웨이(Baimaohui), 슬로우미스트(SlowMist)와 협력하고 있다. 온톨로지의 리준 대표는 “오늘날 인터넷처럼 블록체인이 이 세상의 핵심을 구현하는 기술이 되려면 방법은 간단하면서 분명하다.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고 말하며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기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를 ‘디지털 신원인증’을 통해 정면으로 다룰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온톨로지는 VBFT(Verifiable Byzantine Fault Tolerance)라는 새로운 합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BFT(Byzantine Fault Tolerance)와 VRF(Verifiable Random Function)의 결합한 형태이며 컨센서스 라운드마다 VRF를 사용해 무작위로 세 개의 노드 그룹을 선정한다. 첫 번째 그룹은 담당한 블록을 만들고 제시하며, 두 번째 노드 그룹은 해당 블록을 검증하고 처리 순서를 결정하며, 세 번째 노드 그룹은 마지막으로 해당 블록의 투표를 진행하며 원장에 기록한다. 컨센서스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초당 3천건의 거래를 처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온톨로지는 자신의 플랫폼을 통한 개발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해 Smart X라는 스마트 계약 도구도 만들어 C#, VB.Net, F#, Java, Kotlin, Python, C, C++ 언어를 제공한다. 추후에는 Rust, Golang까지 지원할 예정인 만큼 개발자 친화적인 플랫폼이기에 온톨로지 플랫폼 위에서 개발을 하고 싶은 개발자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톨로지 메인넷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NEO의 다 홍페이, Ontology CEO 리 준(Li Jun), 체이너스의 정주용 의장(Perry Jung), HASHED 김휘상 CIO 등이 참가하며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온톨로지는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며, 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이다. 온톨로지는 분산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새로운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이다. 온톨로지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해 여러 어플리케이션이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분산 네트워크에서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에서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분산된 디지털 신원 프레임워크와 분산된 데이터 거래 프로토콜 등 기본 인프라 수준에서 적용될 수 있는 공통적인 모듈을 제공한다. 나아가 실제로 어플리케이션이 온톨로지에 적용되었을 때의 시나리오에 따라 계속해서 새로운 공통 모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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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밋업 ‘블록체인 가능성이 현실로’ 16일 개최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블록체인 가능성이 현실로’란 주제의 밋업이 16일 열린다. DCC, Playcoin, Achain이 참여하고 코인마케팅이 주관하는 이번 밋업은 럭키드로우 및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밋업에 참가하는 DCC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은행 퍼블릭 체인으로 총 100억 개를 발행했으며 2018년 5월 28일 ICO를 진행했다. DCC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금융기관의 운영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로 변화시킨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CC의 분산형 크레딧 서비스는 대출 등록 서비스, 소비를 위한 대출과 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기존 금융 서비스에 비해 낮은 수수료로 대출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DCC는 먼저 기존 금융의 문제점을 비용과 효율성 그리고 높은 이자에서 찾았다. 현재의 금융 시스템은 고객이 신용 기관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어 비용이 높아지며 기관들이 정한 기준으로 직접 시간과 비용을 들여 위험 검증을 하게 됨으로써 낮은 효율을 기록한다. 거기에 더해 중앙화된 신용금융모델에서의 수익 창출은 대출자들을 압박하여 높은 이자(폭리)를 받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DCC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이를 해결한다. 분산형 체인을 통해 대출 신청, 대출, 상환 등 개별적인 모든 상황을 주기적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 이는 금융기관에서도 리스크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저분해진 데이터를 정리하고 표준화된 데이터로 변환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데이터가 가진 특성을 도출하여 정량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진행 중인 대출을 관리, 회수하는 신용 리스크 관리도 가능하다. DCC의 이 같은 특징들은 전통적인 금융산업의 데이터 독점식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기존 금융기관의 독점을 타파하여 비현실적으로 높게 책정된 금융 서비스 수익을 모든 제공자와 사용자에게 돌릴 수 있다. 또한 분산형 사고를 통해 모든 지역, 주제 및 계정에 걸쳐 새로운 P2P 및 전체 통신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아울러 비즈니스 구조의 혁신을 통해 전통적인 은행의 부채, 자산 및 중개 사업 구조를 완전히 변형시키게 된다.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자산을 모니터할 수 있어 리스크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DCC는 이번 밋업을 통해 DCC가 꿈꾸는 금융 산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 투자자와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layCoin(플레이코인)도 이번 밋업에 참석한다. 플레이 코인은 게임 생태계와 게임에 맞춘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게임 산업에서 80% 달하는 이익이 소수 대기업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PlayCoin은 광고를 중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라이브 방송, BJ 등을 묶어 플레이코인 얼라이언스를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저들에게 바이럴 홍보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게임 아이템 거래 데이터를 블록체인화 하여 게임 아이템을 검증하고 거래의 정확성을 더욱 높일 수 있어 해킹 방지와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유저들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PlayCoin은 개발사와 광고주가 이용하기 좋은 게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데 이번 밋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chain(에이체인)도 참여해 자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Achain은 분산 어플리케이션, 고성능 기업형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Achain은 ICO를 거치지 않고 직접 아시아 거래소들에 상장되거나 ICO 후에 상장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RC-200을 ATP 1.0 토큰으로 바꿀 수 있다. 이 토큰은 후오비와 OKEx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며 후오비에 토큰을 상장시키고 전용 지갑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Achain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 Achian은 이번 밋업을 통해서 우리의 기술과 잠재력을 확인하길 바란다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드릴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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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그룹, 후오비 카니발 ‘투자자의 밤’ 개최...투자자와 프로젝트 소통의 장 만들어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의 투자부서인 후오비 에코와 후오비 캐피털은 8월 2일 ‘후오비 투자자의 밤’을 개최하고 70여 개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및 프로젝트 팀, 전문 투자자, 유명 VC 펀드, 기술 기업 등을 초청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논하며 협력 및 공동의 이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개최한 후오비 카니발의 또 다른 이벤트인 ‘후오비 투자자의 밤’은 노드캐피탈 설립자 두준(Jun Du), GangSheng Technologies CEO 콘위(Kun Wei), Coinlink CEP 판고창(Guozhang Pan), 장쇼웬(Xiaoyuan Zhang) Chain HR CEO 등 업계의 선구자들과 리 슈페이(ShuFei Li) 후오비 그룹 CFO, 왕 룬(Wang Run) 후오비 에코 CEO가 한국 블록체인의 발전 기회와 각자의 발전 비전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행사는 훠 리(Li Huo) 후오비 캐피탈 CEO가 진행했다. 현장 참석자들은 한국 시장이 블록 체인 발전의 다음 중점 시장(Next Key Point Market)이라고 입을 모았다. 왕룬(Wang Run) 후오비 그룹 CFO는 해외에서 후오비 자체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후오비 에코 기금 설립의 취지이며, 한국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글로벌 발전 계획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또 후오비 에코 시스템에 후오비 인큐베이터(Huobi Labs), 후오비 뉴스(Huobi News)가 있다며 더욱 개방적인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협력 파트너를 모색하고 함께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후오비 캐피털의 전략적 투자를 받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Origo Network, Hitchain, Airbloc, Terra, COVA이며 각 프로젝트의 설립자 및 담당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하나부터 열까지 블록 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자들과 상호 소통을 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훠 리(Li Huo) 후오비 캐피털 CEO는 “후오비 캐피털의 투자는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 퍼지고 있으며, 한국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이번 ‘후오비 투자자의 밤’은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투자 기관의 소통을 진행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후오비 카니발’에 참석한 후오비 에코와 후오비 캐피털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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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best Blockchain Project' 블록체인인사이트 다섯 번째 밋업행사 개최
제5회 블록체인인사이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밋업행사가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초 부띠크모나코 지하 1층 모나코스페이스에서 포커스엠차이나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Beyond the best Blockchain Project’라는 부제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weBloc(위블락), STAYGE(스테이지), ZPER(지퍼), Fantom(팬텀)이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콘(ICON)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디지털 광고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인 weBloc(위블락), 팬과 아티스트 사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롭게 연결하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는 STAYGE(스테이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P2P 금융 생태계 ZPER(지퍼), OPERA Chain기반의 세계 최초 Directed Acyclic Graph 기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Fantom(팬텀)까지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블로체인 프로젝트들이 참여하는 행사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블록체인인사이트 밋업을 주최하는 포커스엠차이나는 4번의 밋업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였고 이번 밋업을 통해서는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한국의 블록체인의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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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생태계 프로젝트 루도스, 한국 첫 커뮤니티 밋업 8월 13일 개최
소프트뱅크를 비롯해 유명 크립토 펀드인 DU 캐피털(DU Capital), BA Capital(BA 캐피털) 및 콜린스타 캐피탈(Collinstar Capital) 등이 투자한 루도스(Ludos)가 한국에서 첫 커뮤니티 밋업을 단독으로 8월 13일에 서울 강남역 잼투고에서 연다.블록체인 개발 경험을 갖춘 성공한 게임 개발자인 조 맹은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러브리브(LoveLive)의 핵심 개발자였다. 에반 장은 위스콘신 및 보스턴 대학을 졸업했으며, 시티은행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한편, 루도스는 최근에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위쳇페이(WeChat Pay)를 POS 장치 및 주변장치에서 지원하는 풀페이(FullPay)와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통화로 변환하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AI(인공지능)를 사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패션 업계를 전문으로 하는 분석 플랫폼인 JMode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사용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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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가 윌 오브라이언 참석 밋업... 서울에서 열려
블록체인 전문가 윌 오브라이언이 참석하는 밋업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는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위워크(Wework) 삼성점 B1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인 윌 오브라이언(Will O’Brien)과 함께하는 ‘윌 오브라이언 밋업 인 서울(Will O’Brien meetup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밋업을 위해 내한한 윌 오브라이언은 인슈어리움 프로젝트의 총괄 기술전략자문역을 맡고 있다. 미국 종합 보안솔루션 기업 비트고(Bitgo)의 前 CEO이자 수많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해온 엔젤투자자로 명성이 높다.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급변하고 있는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윌 오브라이언을 비롯해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와 암호화폐 관련 기업투자사 파운데이션X의 황성재 대표, 넥서스원 김성구 대표, 김요한 인슈어리움 투자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윌 오브라이언이 강연자로 나서 국내와 해외의 블록체인 산업 구조와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규제, 성공적인 블록체인 실용화 사례 등을 비교 분석하고 전세계 70여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해온 전문가로서의 식견을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와 박영진 이사, 황성재 파운데이션X 대표, 넥서스원 김성구 대표, 김요한 인슈어리움 자문위원 등이 패널로 자리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업계 전반의 가치상승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세션 사이에는 밋업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밋업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밋업닷컴 및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서한석 직토 공동대표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동향에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밋업을 통해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토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험사, 써드파티(앱 개발자, 데이터업체), 보험계약자를 연결하는 보험 플랫폼인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을 개발중이다. 지난 5월 말 암호화폐 인슈어리움의 ICO(암호화폐 공개)를 진행, 기관투자자 및 크립토펀드 대상 사모판매로 총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AXA손해보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을 활용한 신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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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sTime,글로벌 블록체인 엘리트 포럼 8월 18일 서울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개최
블록체인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중요성 때문에 FansTime은 8월 18일 두 번째 글로벌 블록체인 엘리트 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전보다 규모가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개최 장소를 한국로 선택하여 포럼의 글로벌화를 실현하고자 했다. 서울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유명 거래소와 주요 언론을 초청할 예정이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시장을 개척하고, 나아가 Fanstime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해 FTI(FansTime의 생태 Token)의 한국 거래소 상장을 준비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을 이끌고 있는 세계 최고의 시장 중 하나인 한국은 KT(Korea Telecom)와 같은 대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유형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그들의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FansTime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가능성은 한국 정부에 의해 주목받지 못했으나, 한국 정부는 이제 블록체인 분야를 바람직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규제를 도입 및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 측면에서 좋은 블록체인 생태계를 제외하고도 한국은 K-POP 장르 덕분에 음악계의 대중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행사로 Fanstime은 마카오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귀빈 리스트, 스타 라인업 등을 업데이트 했다. 중국 내 공연 예술가 외에 한국 정계인사, 블록체인 전문가 및 한국 거래소의 귀빈을 초청하여 함께 블록체인의 미래와 발전 추세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Fanstime은 이번 포럼이 한국 시장을 개척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300여 곳이 넘는 미디어와 함께 포럼 및 행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도할 예정이고 500여명 이상의 블록체인 전문가, 코인 전문가, 투자 전문가, 기업가 등을 초청하여 블록체인 업계 발전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Fanstime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시장 개척에 한발 더 나아가기를 희망하며 기존 커뮤니티 유저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Fanstime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신뢰감을 주고자 한다며 Fanstime의 실력과 잠재력은 향후 Fanstime의 한국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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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카니발: 코리아 컨퍼런스...참석자 공개
후오비 코리아는 다음 달 2~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카니발: 코리아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한다.글로벌 블록체인 카니발은 ‘탈중앙화의 업그레이드’와 ‘블록체인 거물들의 전쟁: 도전 및 자기성찰’, ‘블록체인 서비스 실현을 위한 선두자들: dApp 프로젝트’, ‘퍼블릭체인이 어떻게 응용 서비스를 이끄는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블록체인의 확장’, ‘자본의 이동, 가상화폐 시장으로 진출’로 총 6개 세션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블로벌 블록체인 카니발에서는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연사들이 산업 전반에 대한 강연과 함께 토론을 벌이는 자리가 마련된다.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지한 비트메인 대표는 첫날 ‘통제 없는 혁명의 플랫폼, 비트코인캐시(BCH)’란 주제로 연사를 맡았다. 우지한 대표는 참여자에게 블록체인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키노트를 준비 중이다.이와 더불어 비트코인의 전도사라 불리기도 하는 로저버(Roger Ver) 비트코인닷컴 대표는 ‘디지털 화폐가 가져올 미래’란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도 함께 한다. ‘언리밋테일’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비트케이(bitK)’의 공개와 함께 ‘블록체인 연관 산업의 발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AMO, 피블(Pibble), Qfora 등 약 50여 개의 다양한 콘셉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팀 중 AMO는 자동차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할 수 있는 마켓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애스톤(Aston)는 문서 인증을 위한 탈중앙화 플랫폼을 제공한다.이밖에도 블록체인 기반의 에코 시스템인 Qfora와 피블, 가상화된 부동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AR(증강 현실) 게임 플랫폼인 모스랜드(Mossland)도 참석하여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투자자와 전문가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느껴 산업 전반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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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코인, 2018BKC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 참여… 거래소 보안에 대해 말하다
플레이코인, 2018BKC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 참여… 거래소 보안에 대해 말하다게임허브에서 발행한 PlayCoin(이하 플레이코인)이 Founder인 김호광 대표가 6월 7일 열릴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거래소 보안에 대한 연사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에 더불어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로 성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이다. 우리 사회 전반의 경제, 산업, 행정 분야에서 바뀌게 될 미래 부가가치에 대해 논의하여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올바른 규제 및 과세 방향과 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콘퍼런스이다. 김호광 대표는 보안 전문가 출신으로서 Section C의 법과 질서 그리고 거래소라는 주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하게 된다. 김호광 대표는 4월, 5월 매일경제와 아시아경제TV에서 거래소 보안 관련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단점을 지적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한 바 있어 보안 전문가로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코인은 인디 게임 개발자나 중소 게임사가 자사 모바일-온라인 게임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페이먼트 형식의 암호화폐로서 인플루언서, 왕홍, 1인 미디어 창작자가 중소 게임회사의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해 게임사 매출 및 기타 기여도에 따라 리워드로 지급 받을 수 있는 형식의 차세대 암호화폐이다. 플레이코인은 6월 7일 행사 당일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행사장 부스에서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코인은 게임과 디지털 마케팅에서 사용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화폐이다. 인디 개발자, 중소 게임 회사가 게임을 출시하면 게임 내 재화 구매에 이용이 가능하다. 인디 개발자, 중소 게임 회사의 경우 대기업과 같은 마케팅 비용을 쓰기 힘든 현실 속에서 마케팅이 되지 않는다면 게임은 성공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PlayCoin에 참여한 1인 라이브 방송을 하는 1인 창작자 400명 이상이 플레이코인 얼라이언스(PlayCoin Alliance)로 참여한다. 게임 마케팅을 지원하는 왕홍, 인플루언서는 게임 판매의 매출에 따라 수익을 공정하게 나누고 상호 시너지를 발생하는 생태계를 추구한다.◆ 콜텍스(Cortex)·컨텐츠박스(ContentBox), ‘블록체인X인더스트리 밋업’ 개최BLOCK72가 소개하는 ‘BlockchainXIndustry #1 밋업’이 8일 오후 7시 30분 한화생보험보험빌딩 드림플러스에서 열린다.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기업 Block72가 블록체인 업체를 소개하는 행사로 실생활에 가장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적용 필요성을 느끼는 분야와 해당 분야에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변화를 일구어 나가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업계의 움직임을 관망할 수 있는 밋업이다. 콜텍스와 컨텐츠박스는 현재 활발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콜텍스는 인공지능 자율신경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위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모델링을 추가한 프로젝트다. 콜텍스(Cortex)는 2014년부터 채굴을 시작한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있다. 2017년 Dorahack Hacker Marathon 우승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있는 팀이다. 현재 Bitmain, FBG Capital, GBIC 등 세계 유수 크립토 펀드로부터 투자받았다. 컨텐츠박스(ContentBox)는 영상, 음악, 팟캐스트 등 콘텐츠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블록체인의 적용을 통해 중간자 수수료를 제거해 콘텐츠 제공자 및 소비자의 효익을 증대시키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팟캐스트를 제공하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캐스트박스의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2016년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한 탑 트레이딩 앱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 밋업에서 콜텍스와 컨텐츠박스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각각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을 받게 된다. 콜텍스의 토론 패널에는 구태훈 시너지IB 투자이사, Andy Choi 카카오벤처스 투자팀장, 김중헌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 공학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컨텐츠박스의 토론 패널에는 김영종 Freec CEO와 유튜버 Cryptoviral이 참여하는 등 기존 블록체인 밋업과 다르게 프로젝트의 설명으로 끝나지 않고 업계/학계와 긴밀히 연관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밋업은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나 행사장에 동시통역사와 동시 통역 장비가 준비돼 있으며 간단한 핑거푸드도 행사장에 마련돼 있다. 한편 콜텍스와 컨텐츠박스는 7일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열리는 2018 BKC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도 참여한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이더랩과 글로벌 크립토 펀드 GBIC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콜텍스와 컨텐츠박스와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업체 외에도 정계, 학계에서 참여해 다양한 블록체인 소식을 한번에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BKC) 성료 “암호화폐 관련 제도 정착 기대”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 BKC 주관사인 이더랩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렸으며, 약 700여 명이 참가했다. 강연자와 패널은 약 30여 명에 달했다.이번 행사에 모인 전세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육성방법 ▲ 블록체인 양성화를 위한 규제 ▲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블록체인 양성화를 위한 규제’ 섹션에서는 채이배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바람직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회 입법 현황과 과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다루는 법안과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입법의 목적은 ‘개인 재산 보호’와 ‘개인 정보 보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정치인들은 아직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입법 후 제도 정착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섹션에서는 원종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입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우선 그는 "지금의 거래소들이 사고가 났을 때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면서 "현재는 ‘거래소’라는 단어보다는 ‘취급업소’라는 단어가 알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 보호 필요성으로 인한 제도화가 자칫 가상통화 존재 자체를 공인한다는 인식으로 발전하는 것이 우려스럽다"며 "현재 버블이 붕괴된다면, 대중들이 신기술에 대한 배타적 태도가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8 BKC에는 국내 연사에서 나아가 재커리 팰런 (Zachary Fallon) 전 SEC 의원, 이고르 아르타마노프( Igor Artamonov) 이더리움클래식 CTO, 샘슨 모우(Samson Mow) 블록스트림 CSO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주관사 이더랩 측은 "앞으로 매해 BKC를 진행할 것"이라며 "한국이 블록체인 연구와 산업의 선두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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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체인파트너스-파운데이션X 스파크랩스 블록체인 컨퍼런스 열린다
블록체인 컨퍼런스 전문 기업인 블록스퀘어가 오는 31일, 글로벌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블록스퀘어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서준 대표의 해시드와 표철민 대표의 체인파트너스, 황성재 대표의 파운데이션X, 김유진 대표의 스파크랩스 등 국내 유력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시드와 파운데이션X, 스파크랩스, 체인파트너스 등 글로벌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해 운영 전략과 철학, 블록체인의 가치와 한계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행사는 ▲엑셀러레이터 운영 전략과 철학 공유 ▲블록체인 기업들의 주력사업 및 기술 피칭 ▲신규 엑셀러레이터의 포트폴리오 기업 및 운영 전략 소개 ▲엑셀러레이터 패널 토의 등 4개 주제로 메인 세션이 진행된다.대표 블록체인 기업들의 주력사업 및 기술에 대한 소개하는 피칭 세션에는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리터(Liter) △TTC △코스모체인(CosmoChain) △라이즈(LYZE) △아이스(ICE) 등 총 6개기업이 참여한다. 신규 엑셀러레이터의 포트폴리오 기업 및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에서는 △올카 파트너스(ORCA Partners) △인큐블록(Incublock)이 참여한다.엑셀러레이터 패널 토의 세션에서는 ‘엑셀러레이터가 바라보는 블록체인 시장, 현재의 문제점과 미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허진호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행사장에서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기업과 유수 기업의 부스 행사 및 블록체인 관련 도서 무료 배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이준희 블록스퀘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기관 및 글로벌 벤처 캐피탈, 인큐베이터 간 가교 역할을 하고자한다"며 "다양한 생태계 구성원이 참여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트 컨퍼런스는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